책에 없는 방법이지만
저는 욱하거나 화날 때 "지금 내가 화를 냄으로써 이 상황이 바뀌나?"
No 라면 -> 화내봐야 달라지는게 없으니..
오히려, 화를 안내게 되더군요 👍👍

새해님.. 사랑합니다 😊

나쁜 감정이 없다는 말 듣자마자 "진짜?" 이랬어요 감정을 억누르면 어떤 것들이 나타나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여 😀😀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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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하고 유별난 거 같아요. 다 제 잘못이죠.’ 저자를 찾아온 내담자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그들은 어린 시절 고통과 상처를 애써 부인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 애쓰고, 지금의 문제가 ‘내가 부족하고 모자란’ 탓이라며 괴로워한다.

하지만 진실은 다른 곳에 있다.
누군가는 이들에게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진실을 말해줘야 한다는 소박하지만 단단한 사명감으로 저자는 이 책을 썼다.
그들이 과거의 고통에서 달아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자신들 삶의 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도 진솔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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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나쁜 감정은 없지만,
감정에서 나오는 행동이나 말이 나쁠수 있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저도 그책 사봐야겠어요

새해 작가님 울음을 막기위해 뺨을 때리기까지 하셨다니 슬픔을 스스로 억압해야 하는 그 고통의 압력이 얼마나 쎘을지 ㅠㅠ 저도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입술을 깨물어서 참으려고 많이 하지만 몇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슬픔과 원망 분노 등이 올라와서 거의 비명이 터져나오듯이 울어요.
마음으로 여러번 죽였다는 오은영 선생님의 말도 저는 아이가 없지만 무서울 정도로 공감이 가요. 저의 경우에는 그 대상이 엄마 아빠인 점이 다르지만요.
다시 평온해줄수 있을때까지 새해님 방송 열심히 들어야겠어요. 요새 바빠서 많이 못들었더니 또 다시 원래 어두운 성격으로 돌아가네요. 새해님은 정말 빛이고 소금이십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