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시는 영상 진심으로 감사히 듣고 또 들으며 살아요~ 암선고를 받고 수술후 통증으로 잠들지 못하는 수없이 많은밤들을 써니즈의 영상을 보고 들으며 견뎌 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국을 그릇에 담다가 너무 배고파서 허둥지둥 거렸는데요. 그러다가 국자를 떨어뜨렸어요. 그 순간 아 내 마음이 지금 급하구나 하고 좋고싫은 마음없이 받아들이니 금세 안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이렇게 써니즈님 영상을 보면서 더 깊은 공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온전히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 보겠습니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여름도 그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네요

영원한 것은 없어라!

혹여 괴로움을 겪고 계신 분들도 고진감래란 옛말을 생각하며 이겨 내시는 나날이 되었음 합니다

써니즈 식구분들 모두 모두 힘내세요!

에크하르트톨레의 책들을읽으며 도대체 무슨말인지 지금순간을 살라는것에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런 저에게 써니님을 알게된것은 축복이네요 이해가 너무도 잘되요
감사함니다
써니님 오늘도 축복이함께하길 기도드릴게요

우선 내맘을 먼저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게 먼저아닐까요 이 받아들임에 관한 써님의 영상이 10건은 넘는것같아요 항상 잘보고있구 매번 느끼고 있어요~ 내 맘을 알아차리고 받아드린다면 상황에 대한 대처는 현명하구 지혜롭게 행동하겠죠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써님도 의무적으로 만드신 영상이 아닌 진실로 느끼시길~~ 본인이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놓구 우리 구독자들만 느끼믄 아깝자나유~~ ㅎㅎ 멋찐하루 보내셔유~~!!

에고는 삶에 굉장히 집착하도록
설계되어 있을 겁니다.
에고는 시간 너머를 이해할 수 없기에
그 틀 안에서만 생각이 일어나죠.
시간이라는 연속성의 틀 안에 갇혀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개념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온전한 받아들임이 가능해지려면
이 강력한 시간이라는 틀을 벗어난
지점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지점을 나의 사고가 얼마나
뚜렷하고 분명하게 인식하는가에 따라
받아들임의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저번에도 적었던 것 같은데, 스트레스 받지말고 현실을 그냥 인정하고 할 일은 하라는 의미에요. 그냥 받아들이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랍니다. '받아들임' 이 간단한 단어 안에는, 체념이 아니라 '통찰'이 들어있어요.
이런 내용도 책에 언급이 되어 있답니다. 써니님! 좋은 하루되세요!!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는 느낌 !
현실을 온전히 받아들임에대해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경험을 들으며 제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 무척 공감이 되었습니다.

제 경우는 마음 공부 후 받아들임을 “생각, 판단, 감정이 만들어 내는 해석에 사로 잡히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로 정리하게 되었는데요,

마트에서 거스름돈이 잘못 계산 되었을 경우 불편한 감정이나 계산원에게 무시당한 것 아닌지 또는 계산원이 능력부족이라는 평가 등이 올라왔고 이에 사로잡혀 감정이 생겨 행동했었다면,

이제는 거스름돈 계산이 잘못되었다는 사실만 직시하고 이에 따른 추가 생각이나 감정이 올라오면 이 또한 알아채면서 사로잡히지 않으며,

이러한 평온한 상태에서 해야한다고 판단되는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예시이야기 참 디테일하세요ㅎ귀찮아서 받아들임 선택하는 1인 여기 추가요^^

써니즈님 영상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정말 채널명처럼 성장하고 계신게 느껴져요
덕분에 저도 함께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써니즈님^^

온전히 받아들임의 써니즈님 솔직한 경험담^^
진심과 사랑이 묻어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지금 이대로 완벽하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모든 것이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원인 없는 기쁨이 흘러나옴을 느낍니다.
의식이 이 물질 세계를 벗어나 있을때
그런 것 같습니다.
그것이 현존 그 자체인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냥 모든게 사랑스러워서
미소가 흘러 나옵니다~😊

맞아요
극도의 긴장으로 몸이 쪼그라들 때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던졌더니...
됐어요 그게

경험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써니즈님의 최근 일묵스님 영상 잘 봤습니다. 혹 불교쪽에 계속 관심이 생길 경우 우보거사님과 인터뷰도 함 추진해 주세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치면 모자란것만 못하다는 말이있죠.
과유불급..
지나친 배려도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합니다.
배려를 받기만 하는 사람을 배려할줄 모르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니까요.

갑질을 예로 들어 보세요.
갑질을 하고 있음에도 받아주기만 한다면 변화를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어느 건물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러 들어갔는데 주차관리하던 어르신께서 조금 불편한 안쪽 자리에 차를 대라고 하시기에 그 자리에 차를 대고 나왔는데 제게 너무 고마워 하시는 거에요. 나이도 많은 어르신이 지나 치도록 겸손하게 굽히시면서 고맙다고 하시기에 제가 할수 있는 것을 한것뿐인데 그렇게 까지 굽히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 하시는 말씀은 정말 고맙다고 하시며 주차로 메너없이 트집잡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셨죠. 어르신은 위축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스스로 당당하지 못하시고 무조건 맞추어 주려고만 하시니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살피게 되고 그렇게 위축되어 기가 죽어 있으니 더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도 생겨나는 것입니다.

어르신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실수 있도록 전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제가 요구하신자리에 주차해드린것은 당연히, 내가 할수 있는일, 상황에 필요한 일을 한것이지만, 제자리에 주차하지 않고 트집잡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이라고...

그런 사람들이 잘못하는 것이지 어르신이 잘못하는 것이 아니니 그런 사람들 때문에 마음상해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나온적이 있었어요.

어르신은 무엇을 받아들이고 있는것인가요?
배려 하고 맞추어 주시려고만 하시면서 끌려다니시는 것이지 바르게 중심을 잡은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잃고 있는 것이지 채우지 못하고 계시잖아요.
이기심과 이타심사이에서 온전히 균형을 이룰수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지나친 배려가 오히려 해가 되는 사려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마음으로 오고가는 인정사이에서 주고 받는 것이 균형을 이룰수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물질적으로 주고받는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음사이에서 서로서로의 마음이 모두 편안해질수 있도록 맞추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냉정하게 계산하는 물리적 계산법과 달리 마음으로 오고가는 것 사이에서는 먼저 손내밀어 줄수 있고 도와줄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항상 바탕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그런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면 자기중심적인 이기심이 더 커질수 있으니까요.

겸손해야 합니다.
낮추고 배려만 하는 것은 비굴한 것입니다
겸손이 아닙니다.
상대를 배려할줄 알고 헤아릴수 있는 마음이 바르게 중심을 잡는 것이 배려 일것입니다.
잘못된 것인줄 알면서도 받아주고 넘겨주는 것은 상대방이 잘못하고 있는데도 알려주지 않고 그렇게 하도록 방치하는 것과 같아요. 참아주는 나는 선한 사람이 되고 그럼 상대방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모르고 한 실수라도 알려주어야 줄일수 있고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서로서로 불편하지 않게 좋게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불편함을 다 떠안으려 할 필요는 없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처음 영상보다 더 더 더 발전된 써니즈님!! 그냥 단지 책을 읽고 전달하는것보다 자신의 경험담과 생각을 들려주시니 너무 공감가요!!! 오늘영상의 내용처럼 저도 귀찮아서 또는 이러것까지 받아들이란 말인가 생각하면서 받아들인적이 있어서 ㅋㅋㅋㅋ 다음영상이 기대되네요!!!

자신의 깊은 곳에서 우러 나와서 행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런 행위의 씨앗은 우리 안에 있지만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을 '자연스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써니즈님의 영적 행보에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부끄러움이나 번거로움 피하고싶어서
그냥 먹는것도
받아들임 입니다.

번거롭 더라도
옳고그름을 한번 확인 하는것도
받아들임입니다.

그럴만 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것입니다.
다~괜찮습니다.
어떤것도 안되는것은 없습니다.

과거를 안고 살아도 되고
과거를 버리고 살아도 됩니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됩니다~

그 무엇을 하더라도
지금여기를 벗어나지 않으니까요.

다만
살생
투도
사음
망어
음주는
괴로움이 생기니까
멈추면 좋겠지요~^^

어느 사람. 어느 공간. 어느 모임.
에 도착 하기 바로 전.

이곳은 경험의 무대
내 앞에 있을 사람. 사람들은.
무대 위 경험을 위한 망각의 영들

사전에 그가 동의하고
내가 허용하여 이뤄지는 시간.

이라고 상황을 정의하고
만나보세요.
그러면
다른 시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고
다른 지각으로 상황을 보게 되며
다른 인지를 하게 됩니다

상황에 매몰되더라도
틈틈히 앞에서 했던 상황의 정의를
다시 떠올리세요

그러면서 계속
자신의 평온을 유지하세요

이것이 삶에서 익숙해 질 때 까지.

저요!😅맞아요..저도 받아들여지지않는데 받아들여야하는건가.할때가 많았는데, 이젠 아..내가 화가 났구나..그렇구나..그럴수 있어..저를 인정해주는게 진짜 힘들구나.무시하는걸 계속하고 있구나..많이 느끼고있습니다. 나를 먼저 인정해주기 .받아들이기.그런다음 다 이유가 있겠지..과정이겠지..해야겠단 생각을 저도 합니다~^^감사합니다.써니즈님

저도 그런거 같아서 많이 웃었어요
또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정말 귀여우실정도로 솔직하셔서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한 자기 이야기
통찰과 민낯을 본거 같아요
받아들임 놓아버림 항복하기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써니즈님의 목소리에 배려와 사랑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써니즈와 함께 시작하는 아침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오늘에 충실히 보내겠습니다~~ :)

마음공부하다보면
받아드림이 바보가되는건가
할때가 있어던적이 써니즈님이 말씀하시니 생각이나네요
그또한 과정 인것같습니다
지금은 이해하고 웃음이🤭

온전히 공감해요^~^

속내를 깊이있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들으니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지네요ㅎㅎ 저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가며 나홀로 수행중입니다. 써니님 응원합니다!!🌸🍃💕🙏

받아들임에 대한 생각. 나의 상태를 내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오늘하루는 내안의 지혜를 찾는 하루로~^^

매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마음이 강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선 수용 받아들임이 자연스럽고 나눔이 기쁘고 무한정 줘도 기쁘기만한데 (아이들, 동물들) 되는데 너무 계산적이고 에고가 강한사람들한테 너무 받아들임하니 나중에 제 에고가 수동적이고 희생자적 역할한다고 징징거리고 상처받앗다고 울고불고.. 그래서 그냥 적당히 .. 개념에 안매이고 그때그때.. 제경우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어제
마트가서 잘못계산된 야채가격
차액 740원 받으면서...잔돈
푼돈인데 그냥 집에갈것그랬나
싶다가도 작은돈이라도 바로
잡아야 나같은 손님 안생기겠다
싶어서 받고해결했는데...^^;;;
귀찮아서 머 740원인데 하고
그냥 집에 왔음 귀차니즘으로
인한 받아들임이 되는거네요~ㅋ

퇴근하면서 나는 길을 잃을 수 없다, 세상은 완벽하다, 난 자유롭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님의 영상으로 보충수업 받네요.ㅎㅎ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추가요ㅎ
이렇게 감사할때가! 예시들어주시니 확~ 와닿습니다^^ 항상 감사히잘듣고 있어여♡

번뇌가 와서 안절부절하고있었는데 영상하나에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ㄱ ㅏㅁ사합니다!!!!!!

받아들임이라는 것도 일어나는 상황보다는 그에 대한 내 감정의 측면에서 보는 것이 어떨까요?
배달이 잘못되면 그냥 그대로 먹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한 나의 느낌은 어떻지? 음, 새로운 것이 배달되었네 재밌겠군. 이런 느낌인지,
아, 왜 잘못왔지? 그래도 받아들여보자..
전자의 경우라면 그냥 먹는것이 받아들임의 측면에 맞겠지만 후자의 경우라면 저는 오히려 나를 업그레이드하고 선을 넘어 볼 기회, 변화할 기회로 받아들여 보는 것이죠
받아들임도 저항도, 모든 건 현상이 아니라 마음일테니까요

저는 그런 상황에서 항의전화하고 바꾸는 걸 불편해하는 성향이 있거든요
그런 내가 변화할 수 있도록 삶이 내게 기회를 준다고 여기고 내 나름의 선을 넘어 보는 것이죠
그리고 그렇게 선을 넝어 보았을때의 내 마음을 다시 관찰해보는 것이죠
저는 이렇게 선을 넘어보는 경험을 통해서( 안 하던 짓 해보는 것) 오히려 더 나에 대한 선명한 느낌을 갖게되곤 했거든요 ^^

아니 이렇게 매일매일 좋은 내용을 어떻게 매일 올리시죠!?!?!

저는 받아들임=내맡기기 라고 요즘 느끼고 있어요 결국 수용하면 자동으로 내맡기게 되더라 구요 가끔 이것도 내 마음 편하자고 하는 꼼수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

저는 젓가락질을 잘해요. 어릴적 아빠 흉내냈어요.
뭔지 몰라도 좋아보였어요.

좋다는 감정은 알아챔보다 먼저 일어나는 거라 좋은 걸 흉내내는건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정도는 없고 중요한건 뭐라도 하는 것라고 생각해요
제가 출근길에 써니즈를 만나는 것도 방법이죠.

말이 많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써니즈님이랑 같은 받아들임 했어요 ㅜㅜ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저랑 같네요
받아들임이 아니라 귀차니즘인듯요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분위기에 평온해집니다~~♡
축복합니다.♡♡♡

받아드림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받다드릴려면 먼저 3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지금은 할 수 없지만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첫째는 행동하고, 둘째는 하는데까지 노력하며 않되면 받아드리고, 세째는 그냥 받아드립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 진인사대천명

사람의 욕망은 밑빠진독에 물붇기입니다. 물을 일정수준으로 계속채워줘야 본전입니다. 끝없이 채워줘야되는 욕망의 속성은 계속채울게 아니라 그 현재상태에 만족하는것이 더 효율적이죠

어제 등산을했습니다 정상부근은 매우험해서 마음이 총총거렸습니다 정상에 앉아 김밥한줄을 먹으며 쉰뒤 사람들을 바라보고 나서 일어났는데 그전과는 다르게 몸이 편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

받아들임은 내가 현실에서 느끼는것과 현실이 정확하게 인식이 안됐을때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같아요 나와 건강하게 합의가 이루어지고 놓아버리는것이 실질적인 만족이 아닌가 해요 자연의 변화와 내안에 바라는 삶의 방향이 납득하고 놓아버릴수 있는 상태가 삶을 살아가는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저랑 같아요 ㅋㅋㅋ 저도 음식이 잘못 나오거나 옷 사이즈가 다르게 오거나 하면 처음엔 뭐야.. 에휴.. 이러고 그냥 받아들이죠. 남자들이 대부분 그렇죠. 괜히 남들을 신경 쓰이게 하고 싶지 않은 제 소심하고도 번거로운 일을 피하고 싶은 귀찮음의 성격인거 같아요. 알아차림은 내가 당시 무슨감정과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그것을 내가 감당할 수준의 일인지 아닌지 솔직하게 생각하여 행동하는게 맞나 봅니다. 결국엔 제가 속 편한 행동을 하는게 심적으로 덜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ㅋㅋㅋ



마음처럼 안돼도

그러려니 ...

다 잘되려고 그러는 거다 ~

했지요 ^^

잘못계산된 돈에대해 집착하지 않을수있다면
그곳에 두고오면되고, 잘못온 음식을 그럼에도 먹을수있다면 그럴수도있지 하고 먹음되고
영 찜찜하면 잘못왔네요! 라고 말씀은 드릴수있고~ 방향을 바꾸려하는것도 욕심이고 집착일테니…. 라고 쓰면서 전 고민에 빠집니다. ㅜㅜ
우주의 방향이 불안한데…라면서 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