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모든 날이 행복한 날이다." 저는 오늘도 바로 그 행복한 날을 살았네요. 일상 속 작은 것들에 감사하는 것이 행복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적 참사유가족이 오랜시간 애도한다고 해도 여유있는 시선으로 봐줬으면 좋겠다...저는 26년동안 아프다..'정말 마음에 깊이 박힙니다. 겪어보지않으면 절대 모르죠 하지만 겪어본 사람의 느낌은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속에 새기겠습니다.

투박한듯 울림이 깊은 강연...진실을 말씀해주셨기 때문이겠죠. 고맙습니다. 사회적 재난의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과 마음깊이 연대하겠습니다.

아이가 안아줘 라는 말을했다는 말에 순간 울컥했어요..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코로나 실직중에 삶의질이 떨어지고 매일매일 살아감에 무기력했는데 저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는
좋은 강연 잘들었습니다
용기내어 강연에 선 산만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그 날로 돌아가면 주저 없이 죽음을 선택하겠다는 말씀이.. 그 동안의 시간을 가늠하게 하네요.. 그리고 저도 더 위로하고 더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들 정말로 감사해요

흐르는 눈물이 멈출수가 없었어요 잘 듣고 희망얻고 갑니다

슬프지 않았던 많은 날들이 행복이라는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매일 매일이 너무 버겁고 힘든데 그래서 죽고싶은데 ... ..26킬로의 아이의 무게가 솜사탕처럼 가볍게만든 그 사랑을 다 알수는 없지만 믿고싶네요

슬프지 않은 모든 날이 행복이다..
공감합니다

와…. 아이가 “ 안아줘 “ 라는 말에 가슴 찢어질꺼같다 ㅠㅠㅠㅠㅠㅠ 감정이 다 느껴질꺼같애 ㅠㅠ 아가야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해길바래 ㅠㅠㅠㅠ

초반에 삼풍사건 말씀하실 때 표정과 보육원 말씀하실 때 표정이 완전히 다른걸 느껴요. 역시 그 사건이 너무도 커서 표정이 어둡구나 이렇게 느꼈는데 보육원 말씀하시면서 급격히 밝아지는 것 보고 좋은 쪽으로 놀랐어요! 사랑을 깨달으신 것 같아 넘 좋네요~ 정말 큰 일 겪으셨지만 이렇게 단상에 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삼풍 백화점 참사… 어려운 이야기를 세상에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울컥하네요.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저도 행복이 물밀 듯 들어오는건줄 알았는데 불행을 격고보니 아무일 없는게 행복이더라구요.
다시 한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누고 봉사하는 삶 살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행복하시길 희망합니다^^

행복의 진짜 의미를 조금이나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남들이 보기에 평범할 수 있지만 내가 가진 작은 것들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용기내서 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속 연대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다. 암흑같은 터널을 무사히 지나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자녀를 키우고있어서 공감하고 갑니다. 둘중 한아이가 충분한 사랑을 요구할때 저도 산만언니처럼 젤리줄까? 뭐사줄까? 했던거같아요.
아이를 꽉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눈빛을 보내는거 그걸 매일 할수있다는걸 행복으로 알고 잘 살게요^^ 강연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뉴스기사에 악플달지않기
함부러 말하지않기~!
가슴에 와 닿습니다.
힘든시간을 보내셨지만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분이 되실것을 기도합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자리에 앉아 이 영상을 보고 있는 것 자체도 저의 인생의 행복한 순간이네요. 귀중한 생명, 매일같이 지켜주시는 하나님께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는 강의였습니다.'슬프지 않은 날들 모두가 행복한 날들' 이라는 말씀이 강하게 마음에 와닿네요.

최근 본 강연중에 제일 마음속 깊이 들어온 영상이에요

죽음의 문턱에 갔다오면 남은 인생은 덤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산다는데라는 인식이 잘못되었고, 음지가 아닌 양지만 보았구나..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유가족들은 우리 이웃이고, 연대해달라는 그 말. 내가 저 입장이라면..나도 몇십년이 지나도 기억해달라 호소하겠지?라는 생각이네요. 시간이 지나며 무뎌지는 기억들이 누군가에게는 더욱 생생해지는 기억이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강연입니다.
진심이 느껴져서 자꾸만 눈물이 났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일도, 지금의 내 삶에 감사하는 일도, 아픔을 아물도록 기다리고 살피는 일에도 지금 당장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 지 가늠조차도 안가는데
와중에 울음을 삼키시며 보육원 아이들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26년이 지나고도 행복에 가까워지는 중이라니
행복은 쫓으면 안되고 가까이만 가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저였던지라 행복과 가깝다고 느꼈던 저 역시 다시생각하게 만드는 15분이었습니다.

유난히 힘들었던 오늘,
우연히 이 강연을 듣고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이야기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바깥에서 들려오는 가족의 목소리가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삼풍사고가 있었을때 저는 대학교 1학년, 언니의 친구가 그 일로 죽었다는 것을 들었었습니다. 생존자 분이 비슷한 나이에 이제 엄마도 되고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내셨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트라우마로 머물지 않고 처량하게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깨닫고 더 잘 살아오셨네요!

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사회적 참사를 겪고 힘든시간을 이겨내는 분들을 나는 어떤시각을 바라보고있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에도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살아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가끔 고민에 빠져 잠못이룰때 얼마나 내가 행복하면 이런 사소한 고민에 내 자신을 낭비하고 있나 싶을때가 있는데 말씀주신 슬프지 않은 날들이 행복이고 고민하는 그 순간도 행복에 겨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 참사에 대해 내가 겪지 않은 일이니 조롱하고 왜곡하는 사람들에게 아니면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가슴으로 안아주면 좋겠습니다. 견뎌내시고 이겨내시느라 힘드셨을 그 시간들을 무슨 말로 위로할수 없을거같네요. 그저 마지막에 하신말씀처럼 모두가 보듬어주면 좋겠네요
앞으로는 정말정말 많이 행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시고 생명의 감사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신것같아요.감사합니다~~~앞으로 행복하시고 평화롭길 기도드립니다.저도 이웃을 돌아보며 그들과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그 어떤 강연보다 지금 제 현실에 맞는 얘기네요
강연들으면서 출근하는 남편 뒤에서 궁시렁대던 제가 단 10분 짜리 강연으로 남편 오늘도
무사히 사랑해를 외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쓸쓸히 이기적으로 늙어갈지도
모르는 바보에게 큰 깨달음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꼬꼬무에서도 산만언니님이 말씀하신거 보고 정말 공감했었어요 정말 사고는 사람을 가려오지 않죠
지금까지의 힘든 시간을 다 이겨내고 이렇게 소중한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잊고 살았던 소중함들을 알게 되서 참 행복한 수요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힘드셨겠네요! 힘드셨던 것 만큼 15분의 강연 한 마디, 한 마디에 찐함이 담겨있어요 !!
강의 내용도, 강연자님의 모습도 참으로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아마도 큰 고통을 통해, 힘들었던 무게만큼의 아름다움을 피워내신 듯 하네요.....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고 갑니다~~~
좋은 강연 너무나 감사하고, 강연자님의 삶을, 아름다움을 힘껏 응원합니다 !!!

우연히 시청했습니다
진실한 강연 잘 들었습니다.
투박하지만 솔직한 심정이 전달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이 안갑니다
앞으로 작은 행복 가득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든 것이 결국 사랑임을 다시 깨닫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우울함과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때문에 힘들었는데 강연보고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진짜 사랑이뭔지 행복이 뭔지 깨닫게 되는 강연이네요~ 잘봤습니다~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생존자님을 우리 사회가 너무 냉정하고 삐딱하게 바라보고 살지 않았나 깊은 반성과 깨달음이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악플들이나 반대 언론들의 글을 보며 지겹다 그만해라 이런말을 쉽게하고 나또한 쉽게 지나치지 않았나싶네요. 저희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하나하나 마음을 울리네요. 함께 눈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아무일 없이 평범하게 사는게 지루하고 별 볼일 없는 삶같아도 그것만큼 감사한게 없는 것 같아요.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거창한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작은 관심과 미소... 를 건네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삼풍사고 어린 나이에 뉴스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19살에 얼마나 충격이 크셨을까요... 26년째... 그 슬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계신... 용기내셔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매일 "행복하지 않다" 속으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생각하곤 하는 불안한 사람이에요. 잠깐이라도 행복하려고 순간의 기쁨을 주는 물질적인 것들을 무리할정도로 소비하고 했었어요. 하지만 제게 필요한건 젤리가 아니라 사랑이었군요. 무심코 본 영상에서 큰 해답을 받은 것같아 귀한 말 나눠준 작가님께 감사드리네요. 세바시에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살아계셔서...
살아계심에 세바시를통해 또다른 한켠에서의 고통이 우리는일상에서 투정부리고 불편한그런감정들이 얼마나 사치스러웠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행복을찾아가시는모습 어쩌면 진정한진리를찾으신것같은생각이듭니다 정말진지하고 가슴에서뜨거운눈물을흘리며 강의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리소설의 끝을 보고 다시 첫장부터 읽는 부분 ㅋ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
깨닫고 싶은걸 깨달았는데
그 허무한이란..
평범하게 살다가 늙어서 인생을 깨닫는게 가장 좋은듯 ㅎ 큰 일 없이 살아가면 그게 행복

대학생 때, 너무 믿기지 않는 사고 소식에 놀라 멍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든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살아남아 주셔서 감사해요.ㅠ

가까스로 생존이 아니라 그자리에 있던 그 누구보다 가장 운좋고 럭키한 사람인데?

아직도 극복중이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시려 책도 집필해주시고 강연도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심어린 강연 잘 들었습니다🙏🏻

잊고 있었던 모든 날들이 행복이였음을 돌아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너무나 가슴찡한 감동을 주시네요. 그냥 아프지 않고 살아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인것을.. 우리는 너무 사치를 바라고 있었어요. 오늘도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아서 감사하고 이런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한 순간입니다.. 강연자님도 앞으로 그동안 못누렸던 행복 열배로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계를 통해 보이지 않는 행복함을 깨달으셨네요! 영상을 통해 저도 제 삶의 소중함을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저도 제 삶뿐만 아니라 주변분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포용할 수 있는 여유와 포용력을 길러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고는 사람을 가려 오지 않더라구요'
저도 지금 단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사고를 당하고 님처럼 몸부림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영상도 그러다 만났구요...
한마디 한마디가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죽음과 행복에 대해 늘 궁금하고 알고 싶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된 강연입니다. '젤리'말고 '안아줘'라는 아이의 말도 가슴에 와 닿네요. 잘 들었습니다.

젤리 아니야, 안아줘 라는 말을 했던 아이는 참 솔직한 아이었네요. 요즘에는 슬퍼도 슬프다는 말을 못하고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어떤 슬픔에도 유효기간이 있는 것이 아닌데 피해자에게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냐 라는 말을 한다면 또 상처를 주게 되는것 같아요.
힘든사람에게 힘내 라는 말대신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네요.

희생자들의 아픔을 이용해 자기네 이익 챙기려는 더러운 사람들이 나대서 그 참사까지 지겨워 지는거죠.

고난을통해 귀한 깨달음 얻으시고 또 세상에 알려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일상을 사는 평범한 이삶 자체를 행복으로 여길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한 가족들과 평안한밤을 맞이하고 작지만 쉴수있는 집과 깨끗한물을 마실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블랙홀 참사 생존자입니다

삼풍백화점 참사를 겪은 당사자 분의 말씀을 들으니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이겨내고자 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20대 늘 자신을 괴롭히며 이기적으로 살 수 밖에 없었던 산만언니... 살아나 감사히 살아야지.가 아닌 삶을 가슴 아프게 공감했습니다. 무너진 만큼 회복의 시간이 필요한 거죠. 젤리 가 아닌 사랑, 그 깨달음이 오늘의 살아하는 희망이 된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중간중간 울컥하시는데 같이 울컥하고 가요
오늘도 사지 멀쩡하게 집에 돌아온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었네요..! 모든 분들이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

울면서 보았네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숨도 쉴 수 없을만큼 힘들었는데 님의 강연보고 다시 마인드 잡아봅니다~
같이 살아가요^^

우는자와 함께 울고 기뻐하는 자와 함께 웃어주기만 해도 되는것을 말이죠....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크게 느낀점은...
나이들어가면서 몰랐던것을 깨닫고
긍정적인 쪽으로 변해가는 인생이야 말로 성공한 삶임을 느낌니다.
남보다 낮은 시작, 늦은 시작, 못난 외모...
이 모든 시점에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지는 내모습을 인식하는 것이 바로 행복의 시작...
행복에 대해서 처절히 분석하고 결과를 좋은 쪽으로 이끌어내신 분들~~
너와 나 모두가 인생의 승리자 !!!

행복은 우리가족히 무사히 돌아온 오늘이다
넘감명깊네요ㅜㅜ회복하셔서 넘다행입니다

강연을 들으며 마음이 아팠고 이렇게 강연을 나오시고 책도 내셨다니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견디고 이겨내신 그마음이 더 단단하게 이어지시길 바랄께요 우리는 마음이 아플때 아프다고 이야기해야 치유가되는것 같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는게 행복인지 아닌지 힘들고 지칠때 나쁜 생각도 하고
과연 어떤게 맞는건지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데 산만언니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도 해보고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마음을 움직이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람에 대해 모르는데 어떻게 행복을 알까 라는 말이 와닿네요.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지는 것 같아요. 일상의 행복을 회복하는 것이 인생을 사랑하며 사는 것 행복인 것 같아요.
젤리 같은 달콤함보다 따뜻한 포옹이, 사랑이 인생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죽지않고 아프지않고 살아있는 일상이 행복입니다.

하시는 말씀이 미화하지 않고 그냥 커피 먹으며서 친구에게 말하는 것처럼 편안합니다.

살아계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을 깨닫게 됨을 축하드려요.
마음을 담은 목소리가 세상 모든이에에 큰 울림으로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산만언니의 삶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축복드려요.❤️

자신을 인해 그리고 이웃들 인해 많이 아파한 시간들 그리고 지금도 아픈 이웃의 마음을 대변하는 사랑의 외침이 느껴져 감사했어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26년째 아프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사회적참사에 무뎌지고 차가워지지 않았었나하며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됬습니다.
비할 바는 안되지만 저도 힘든 시기를 겪다보니 어느 정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서 내가 아팠던 게 이상하거나 잘못된 건 아니었구나, 말씀하신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죽음을 택하겠다 할정도로 살아남은자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봉사가 어떤 거창한게 아니라 악플 안다는거, 리어카 가는거 빵빵거리지 않고 천천히 뒤따라가는것도 남을 배려하는 거라는 말도 와닿고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을 회복시키는 건 정말 사랑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잘 들었습니다.

계속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강연 잘 간직하고
살께요.💕👏👏👏

정말 진심이 담신 강연
감사해요 세월호 희생자분들도 이만큼 아팟겠네요 기억할께요 힘내세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26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그 고통이 선명하고 기억조차 하기싫으실텐데 아픔을 이겨내시고 이렇게
당당하게 좋은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저도 학교현장에서 제가 아이들을 도와준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아이들이 저를 살린 시간들이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사람을 미워하고 사랑을 믿지 않아서 귀한 사람을 놓치고 상처 준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이제라도 그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저 눈물이 흐릅니다. ㅠㅠ 어려운 가운데서도 책을 내주시고 강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추스려 살아가겠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행복이라고 하시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ㅜㅜ 정말 마음 찡하고 가슴 깊이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재난 참사 등 피해를 입은 분들께 따뜻한 댓글, 한 마디를 전하고 싶네요.

산만 언니 강연자 님이 언제 제일 행복한 지에 대한 답은 봉사할 때라고 말 해 주시니 제 근래의 답답함이 좁은 제 심정에서 도래했다는 부끄러움을 알게 해 주시는 것 같아 깨달음을 주시고 감사하게 되네요^❤^

저는 송정 바다에 떠내려 가 죽을 뻔 했고, 어릴 때 교통 사고로 3번이나 나서 죽을 뻔 했고, 호주의 바다와 호숫가에서 각각 빠져죽을 뻔 했고, 베트남에서 고추를 덥석 겁 없이 먹었다가 심정지급 통증에 신체 정지에 죽을 뻔 했는데... 저자 님의 그 트라우마에는 범접할 수 없다고 봅니다.

아, 죽을 뻔 했던 제 삶의 기억들을 되돌려 주셔서 감사하고 요즘 계약직 일로 덥고 소음이 큰 발전소 내로 들어가는 힘겨운 삶에서 시각을 바꿔 희망을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 저술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누릅니다~♧

살아주셔서 다른 이웃들에게 선한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대신 젤리소년 안아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사실 귀한 날들도 더많은 선한 영향력을 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삼풍, 세월호, 비극적인 사고에 돌아가신 모든 분들과 생존자분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에게 힘내시라고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심이 느껴지는 좋은 강연 잘 듣고 갑니다.

가슴에 와닿습니다!
작은일로라도 타인을 위로하고 도우며 살 수 있다는 말씀... 저도 오늘 부터 실천!!

눈물이 났네요. 좋은 책, 울림주는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네, 기꺼이 연대하겠습니다.

저는 제가 너무 바보같고 답답했어요. 헌데,
산만언니님의 강연을 듣고
나란 사람은 정말 행복을 알고
그 행복을 가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도 하는 멋진 사람이었구나
인정하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좋은 강연 소중히 간직하며
이 힘든 시기 잘 버티겠습니다.

산만언니님도
평안한 하루하루 되세요!

산만언니, 브런치부터 글 잘 보고 있었습니다.
언니의 말이 다시금 저에게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고,
일상이 행복임을 다시 느낍니다~^*^

행복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프지않고 죽지않은 상태라는게 너무 와닿네요. 저도 힘든일 겪고나서야 알게된게 아쉬워요. 정말 공감가고 위로되는 강의에요. 곁에있는 행복을 잘 느끼겠습니다! 진심감사합니다

뜻깊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산만언니~
삶의 가치를 환갑이 지난 이때에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날마다 승리하세요!!!

세바시 강연 중 레전드인거 같아요 영상 하나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행복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는것 같아요! 봉사 활동이 정말 중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