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페인트인지 이해가 안갔는데 유튜브보고 이해가 되었네요. 어떤부모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인생의 색깔이 달라진다는 이야기 공감되었어요. 나의 유년시절을 떠올려보게 되고 나의 자녀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내가 선택할수 없는 부모 하지만 내가 어떤 부모가되느냐는 내가 선택할수 있다는 말에 나를 다시 되돌아보고 더 좋은 부모가 되어야지 하는 다짐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좋은책 추천 언제나 감사합니다~♥
아이가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아이는 나를 선택할 것인가. 아이들 그림책에도 비슷하겠있어요. 내가 엄마를 골랐어(노부미)책이에요. 그 책을 보고 아이들이 "나도 엄마를 선택한걸까? 나는 엄마를 골라줄게"해서 감동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참 무서운 말입니다. 아이가 선택한다는 것. 정말로 나는 선택받을 수 있을까. 읽어봐야겠습니다.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영상에서 연출하는 아이의 대답 중 '따'라는 답을 하는 순간 코가 찡해졌어요.40대가 된 저는 어린시절 학대하는 부모를 만나 언어폭력속에 항상 주눅이 들어있고 제가 항상 못난줄 알았는데 일찍이 부모곁을 떠나 자립하면서 저는 예뻤고 재능이 많은 아이였던거에요.원하지않은 부모를 만나 끼와 재능이 있어도 아예 누리지 못하고 배움을 받지 못했지만 제 아이만은 사랑으로 키우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지요.20대가 된 두 자녀는 저와 친구처럼 지내며 하고 싶은거 하며 최선을 다해 응원을 해줍니다.부모도 노력해야해요.우리부모들 화이팅해요~ 꼬꼬독도 응원합니다.또한 감사합니다.
가벼운 소설인가?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하고 맘이 무거운건 왜일까요? 행복이 물질로 가늠하는게 아니라 생각하지만 가끔 잘 사는 집의 아이가 내 아이는 경험하지 못한 걸 사고 배우는걸 보면 우리 아이에게 괜히 미안해져요~물론 아이가 돈 많은 부모를 선택하지는 않겠지만 언젠가부터 경제적인 부분에서 미안함을 느끼게 되네요~아이에게 잘 때 책을 읽어주며 얘기 나누고 싶네요
민서의 알찬 겨울방학을 위해 독서목록을 만드신 pd님께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저는 초4 딸을 키우고 있어요. 내 부모에게 싫던 모습이 지금의 저에게서 발견될 때 깜짝 놀랍니다. 현재의 저는 딸에게 선택 못 받을 것 같아요. 더 큰 후회를 하기 전 이 책을 읽어봐야 겠네요. 우리 딸도 책 속 사이다 발언을 읽으며 대리만족도 할 겸 말입니다.~~
아....정말 현재 제 자신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군요. 요즘 저는 부모 노릇에 지쳐가는 엄마에요. 이 책이 자식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저의 어릴 적 형성된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언제나 좋은 책 소개해 주시고 삶에 도움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감기 조심하세요~~~
기발힐 스토리네요^^ 어떻게 해야 좋은 부모가 될지 고민하는 요즘인데 책속의 상황이라면 과연 제가 선택받을 만한 부모인지 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결국 좋은 부모가 되려면 좋은 사람부터되야 하겠죠?^^;; 그래서 육아는 나를 기르는 育我의 과정이기도 한것 같아요 꼭 읽어보고싶은 책이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ㅡ
피디님.. 짬 내어, 영상도 보았네요! 블로그에는 없는 1인 2역 하시는 '발'연기^^;;;;셨지만.. 울컥했습니다..ㅡㅜ 저 역시 중학교 시절의 저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별이 우주 하늘이의 사진을 책갈피로 넣어서요,..
블로그에서와 마찬가지로 이웃 블로그의 일맥상통한 글에 올련던 역시, 일맥상통한 댓글 또 콘트롤 브이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린니다만... 절대 귀찮아서 이러는 거 아닙니다!! 일맥상통하기에...
큰 울림이 있는 글입니다... 한없이 부족한 한 남자가 어느순간 아빠가 되어 있더라고. 그것도 세 아이의 너무나 가진 것이 없기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에게 줄 것 없는 것이 슬펐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신앙심과 독서 습관이었어요.. 부모가 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30 평생 없이 살던 믿음을 갖기 위해 기도했고, 30평생 안 읽던 책을 치열하게 읽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지금은 세 아이들에게 겨자씨만한 믿음과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댓글을 이렇게 진지하게 적어 본 것이 참 오랜만이네요. 그만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어른이지만 청소년도서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도 요근래 많이 생각해본 질문입니다. 저는 선택 받아 태어난 존재이지만 저는 부모님을 선택하지는 않았죠. 그래서 전부터 찾아서 봐야한다고 생각한 책이기도 합니다. 독립이라는 단어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는 아직도 부모님과 독립중인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페인트라는 제목도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 무슨 색으로 채워갈 지 궁금해지네요
책 내용 너무 대박이네요 기존의 틀을 깨는 부모를 선택한다 과연 아이는 절 부모로 선택을 할까요? 늘 잔소리하고 두아들 놈들때문에 소리지르는 깡패엄마가 된 나인데 반성하면서 아이랑 같이 읽어보구싶네요. 아이들에게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하고 싶은데 저두 느끼고 싶구요 아직 부족하지만 저또한 노력하구요. 근데 작가님 말씀을 어찌 그리 잘하시나요? 진짜 느끼는거지만 정말 잘하세요. 책 읽으면 그리 말 잘할수있을까요? 아이랑 책 읽고 같이 얘기하고 싶어요 요즘 책 읽은 아들에게 책 읽고 좋은 문장 하나만 쓰라고 했더니 초딩아들이 의외로 보탬이 되는 문장을 잘 찾더라구요 그렇게 서서히 발전되어가는 아들 보구싶어요 이책 아들이랑 같이 읽어보구싶어요 작가님 늘 응원합니다!
아이에게 책을 사주기 위해 서점을 갔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고민하다가 조금더 알아보고 다음번에 사려고 돌아왔는데, 제가 먼저 읽어야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늘 좋은 부모가 되고싶어하지만, 실수투성이고 아이가 싫어하는 행동과 말을 하며, 부모라는 이름으로 가르치려하고 강요하는 제 모습을 문득문득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나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지만, 내가 해주지 못하는 것들이 많을때 부모맘은 또 미안함이 가득차고, 그 맘들이 아이들에겐 다르게 표현될때도 많고... 난 두아이에게 선택받을 수 있을까? 자신이 없네요. 오늘도 반성하고 또 힘내려 합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꼭 읽어보고 또 전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피디님 영상보고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눈물이 나더군요. 내 아이들은 나를 부모로 선택할까. 자신이 없네요. 그래서 더 미안하고 그렇네요. 차분히 앉아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더늦기전에 나의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서요. 책추천 감사합니다. 더없이 소중한 기회를 얻은듯합니다.
소통과 사랑이 가정의 기본이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0월에 아이와 <완벽한 부모 찾기>를 읽고서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다행이도 본인의 뜻을 존중해줘서 고맙다는 딸아이의 말을 듣고 참 감사했습니다. 부족하고 어설픈 엄마이지만 아이에게 가장 가까운 조력자로 잘 가고 있구나 싶었고요. 책 소개 늘 감사합니다.~
나는 어떤 부모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되었던 책입니다. 내가 만약 나와 같은 부모를 선택할까? 아쉽게도 대답은 노라고 할 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조금 더 자신을 돌아보는 그리고 아이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추천해 주신 지방시를 보면서 지방에서 시간강사를 하는 친구가 생각이 났어요.항상 즐겁게 지내는 모습에 그 친구가 대단한 생각이 들더라구요..나는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내가 모르는 세상.. 모르고 지낸 부분을 다르게 다가왔어요..좋은 책, 도움이 되는 책 많이 부탁드려요...
세 아이(큰아들 8세, 쌍둥이 아들 6세, 딸 6세) 아빠입니다. 제게 딱 맞는 책인듯합니다. 대화기법, 자녀양육 등 관련 책을 읽어도 실천하기 쉽지 않는게 육아 인듯합니다.
저는 최근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한 너에게를 읽고 자녀와의 소통 및 교육에 있어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소설 책은 벌써 두 번 실패했습니다. '아무튼, 스릴러'와 '지극히 사적인 초능력'은 쉽게 읽혀 지지가 않습니다. 에세이 같은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는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왜 소설 책은 잘 읽히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 관련 소설 책이라면 읽을 수 있을까요?
정말 이러시기에요? 이렇게 눈물쏟게 하시기에요~ 늘 아이에게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묻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도 아이 입장에서는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권해보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꼬독 정말 좋아요~
@jsh7206 15
2019년 11월 28일 20:37왜 페인트인지 이해가 안갔는데 유튜브보고 이해가 되었네요.
어떤부모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인생의 색깔이 달라진다는 이야기 공감되었어요.
나의 유년시절을 떠올려보게 되고 나의 자녀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내가 선택할수 없는 부모 하지만
내가 어떤 부모가되느냐는 내가 선택할수 있다는 말에 나를 다시 되돌아보고 더 좋은 부모가 되어야지 하는 다짐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좋은책 추천 언제나 감사합니다~♥
@gachawolfgirl4607 11
2019년 11월 28일 21:05저는 5남매중에 넷째인데요...엄마가 다섯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하며 그럼 꼭 4번째 엄마는 왕따를 시키고 수치심을 주어서 내입맛대로 조종하면서 학대할거야.라는 상상을 하며 분노속에서 살았었네요. 지금은...그저.....사랑을 선택하는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합니다.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레인보우브릿지23 11
2019년 11월 28일 22:17가족이 뭘까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위로받을 수 있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유선희 11
2019년 11월 28일 20:16아이가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아이는 나를 선택할 것인가. 아이들 그림책에도 비슷하겠있어요. 내가 엄마를 골랐어(노부미)책이에요. 그 책을 보고 아이들이 "나도 엄마를 선택한걸까? 나는 엄마를 골라줄게"해서 감동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참 무서운 말입니다. 아이가 선택한다는 것. 정말로 나는 선택받을 수 있을까.
읽어봐야겠습니다.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윤혜연-c1o 8
2019년 11월 28일 20:34완전공감 200배^^ 내 유년은 회색이었다
짙은 회색
되물리고 싶지않아서
이 악물고
사는데,,,,,
네 잘못이 아냐!
난 어떤 엄마일까??
아이들에게
응원합니다
김범수 7
2019년 11월 28일 20:10🤪집중하려 했는데ㅡㅡ 새로 오신 배우님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암튼 읽어보고 싶은 책 목록에 추가해야겠어요👍
@twinkling0523 5
2019년 11월 28일 20:31. 세상의 모든 자녀들 화이팅! 부모님들도 힘내세요.🌈
@크리의보물단지 5
2019년 11월 28일 20:56저에게 정말필요한 책입니다. 부모와 지난 과거를 기억하느니 이 책읽으며 부모가 되어가야겠어요. 좋은 구절 읽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꼭 사읽어야겠어요.
임프 4
2019년 11월 28일 20:12아들보다 제가 먼저 읽고 주고 싶네요. ^^
@유수영-m2b 4
2019년 11월 29일 00:32김민식 작가님 짱이십니다.~^^
꼭 읽어 보겠습니다!♡
@moved_loves76 3
2019년 11월 29일 16:43영상에서 연출하는 아이의 대답 중 '따'라는 답을 하는 순간 코가 찡해졌어요.40대가 된 저는 어린시절 학대하는 부모를 만나 언어폭력속에 항상 주눅이 들어있고 제가 항상 못난줄 알았는데 일찍이 부모곁을 떠나 자립하면서 저는 예뻤고 재능이 많은 아이였던거에요.원하지않은 부모를 만나 끼와 재능이 있어도 아예 누리지 못하고 배움을 받지 못했지만 제 아이만은 사랑으로 키우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지요.20대가 된 두 자녀는 저와 친구처럼 지내며 하고 싶은거 하며 최선을 다해 응원을 해줍니다.부모도 노력해야해요.우리부모들 화이팅해요~ 꼬꼬독도 응원합니다.또한 감사합니다.
구구구 3
2019년 11월 28일 23:30ㅋㅋㅋㅋ게그까지..오지랖인것 같아 댓글 수정합니다.^^ 추천 책 감사합니다.책 주문 했습니다. 저도 엄마에 언어 폭력에 많이 힘들었거든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네요
@tigermaskkim5231 3
2019년 11월 29일 00:40가벼운 소설인가?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하고 맘이 무거운건 왜일까요? 행복이 물질로 가늠하는게 아니라 생각하지만 가끔 잘 사는 집의 아이가 내 아이는 경험하지 못한 걸 사고 배우는걸 보면 우리 아이에게 괜히 미안해져요~물론 아이가 돈 많은 부모를 선택하지는 않겠지만 언젠가부터 경제적인 부분에서 미안함을 느끼게 되네요~아이에게 잘 때 책을 읽어주며 얘기 나누고 싶네요
이영아 3
2019년 11월 28일 20:21오~~소설의 첫만남 시리즈~~^^너무잘읽고 있습니다
@봉숭아-w8h 3
2019년 12월 03일 01:55타임머신이있다면
잿빛회색하늘아래서울고있을나에게위로의책으로건내주고싶은책이라는말에꼭읽어보고싶다는마음입니다.
책속에답이있고위로가있다는작가님의말씀에격하게공감했는데...
이책속에깃든정답과위로를어리고여렸던저에게도보여주며위로해주고싶네요
그리고요즘은...
작가님의책속에서정답과위로와긍정을찾았거든요감사의인사를꼭하고싶었어요.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coolhot_Alice 3
2019년 11월 28일 23:23요새 푹 빠져 봤었던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드라마에서
엄마의 얼굴에 그늘이 있으면 아이의 얼굴에 그늘이 안 생기겠냐고,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부모도 부모노릇 처음이라서 실수할 수도 있는건데.. 그걸 자식이 이해할 즈음엔 이미 세월이...
아이를 낳아 키우며..
우리 엄마 아빠가 참 좋은 엄마 아빠였구나~하고 새삼 깨달을 때가 많아요^^; 제가 부모를 선택하진 않았으니 전 운이 좋았던거겠죠?
아직 아이가 초2인지라, 아들이 아니라 제가 읽어봐야 할 것 같지만^^;;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댓글남깁니다~
그나저나 민서가 완득이라는 책 좋아하는 이유도 재밌고^^;;
그 이유를 듣고도 쿨하게 넘기는 피디님의 모습을 본받아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ymyun9227 3
2019년 11월 28일 23:17민서의 알찬 겨울방학을 위해 독서목록을 만드신 pd님께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저는 초4 딸을 키우고 있어요. 내 부모에게 싫던 모습이 지금의 저에게서 발견될 때 깜짝 놀랍니다. 현재의 저는 딸에게 선택 못 받을 것 같아요. 더 큰 후회를 하기 전 이 책을 읽어봐야 겠네요. 우리 딸도 책 속 사이다 발언을 읽으며 대리만족도 할 겸 말입니다.~~
책좋아 3
2019년 11월 28일 22:02오오오~ 아들과 함께 읽고싶어집니다~ 이책이야말로 정말 선물 받고 싶네요 제아들도 올해 6학년 민서 또래예요~ 막 방갑고 그러네요 울아들도 민서같이 책 좋아하는 여자 사람 친구 있으면 좋겠어요~ 이시간에도 게임하네요ㅠ
@Grit_Kim 3
2019년 11월 28일 21:27🥰아이들과 함께 읽어야겠어요 ~^^
함께 읽으며 대화하고 이야기 나누는 소중한 시간 함께 하겠습니다.👏👏👏
가슴아팠던 이야기를 덤덤하게 말씀하시니 더욱 마음이 찡하네요.~~환하게 웃는🥰 미소가 너무 좋으세요~~^^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꿈제이 3
2019년 11월 28일 20:22역으로 저는 부모님께 어떤 딸이었을까 고민해 봅니다 부모님도 역시 자식을 고를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청소년 책이라 하더라도 오히려 결혼을 해서 자녀도 있고 늙어가시는 부모님도 있는 제가 꼭 읽어봐아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3
2019년 11월 28일 20:32연기가 일취월장이십니다^^
생강레몬 3
2019년 11월 28일 20:55어쿠 울컥했네요
BM 2
2019년 11월 28일 20:11슬프네요..ㅎㅎ
아이 안 낳는 요즘 세태와 잘 맞는 소설인 것 같네요. 책 전개 과정과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작가님 유년시절 에피소드와 같이 들으니 더 책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잘보고갑니다~
봄여름 2
2019년 11월 28일 21:57아이들이 선택한다면 이라니.. 엄마 입장에서 먼저드는 생각은 자신이 없다는거네요. 완득이, 아몬드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페인트도 궁금합니다.
초짜프로_젊은은퇴 2
2019년 11월 28일 21:30솔직히 10대로 돌아가고싶지않지만....돌아간다면....그래도 가고싶지않네요~ㅋㅋㅋ
@user-sb3yu6ps7m 2
2019년 11월 28일 20:58오늘영상은 조금 슬프네요
어린민식이를보니 제어린시절도 생각나고
그때의 저에게도 이책을 선물하고 싶구요ㅠ
아이와 함께보면 좋을책 '페인트' ~~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떼-q9c 2
2019년 11월 29일 00:30아~~제가읽어봐야겠어요! 우리는아이를 낳았지만 정말저희아이들은 선택권이있었을까싶어요! 다시한번 제자신을되돌아보고싶어요! 아이를 더사랑할수있을것같습니다!
너답다 2
2019년 11월 28일 21:22아이는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 같아요.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돌이킬 수도, 다음 기회로 미룰 수 없으니...
@user-pr5sd6ee2k 2
2019년 12월 01일 18:40아....정말 현재 제 자신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군요. 요즘 저는 부모 노릇에 지쳐가는 엄마에요. 이 책이 자식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저의 어릴 적 형성된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언제나 좋은 책 소개해 주시고 삶에 도움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감기 조심하세요~~~
@meipark 1
2019년 11월 29일 09:36자신의 유년시절을 "잿빛 회색"이라고
정의 한다는것...적어도 힘들었던 그
시간을 제데로 마주할 사람이 되어 있다는
뜻 같아요. 나의 유년시절은 오색 찬란한
빛은 나지 않아도 사랑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ezenglish3710 1
2019년 11월 29일 11:37그렇게 싫어하던 부모님 행동을 내가 자녀한테 하니, 부모님도 어쩔 수 없었겠구나 생각합니다. 자녀들이 내 가슴을 아프게 하는 걸 보면서, 나도 부모님 가슴을 아프게 했겠구나 돌아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xk8yv4jr9s 1
2019년 12월 04일 12:15항상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예원 1
2019년 11월 29일 06:47선생님의그질문에 난선택받을수없을것같은데라는 말이툭 튀어나오더라구요..
울컥하는맘이드는건 사랑한다는, 엄마라는이유로 아이에게했던 행동,마음,말을건냈던 것이 후회스러워서일까요..
꼭읽어보고싶어지네요..지금이라도늦지않았다면 선택받을수있는 부모가되고싶습니다
@노리티비-g5c 1
2019년 12월 03일 08:48너무 좋은 영상이네요.꼭 구입해서 읽어 봐야 겠어요
MINJI NAM 1
2019년 11월 29일 06:32제가 어떤부모인가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ㅠㅠ 아이들이 반짝반짝 빛날수 있게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박효정-h4n 1
2019년 11월 29일 03:09아이로 부터의 부모독립!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벌써 걱정이 앞서네요~ 나는 쿨한 엄마다 생각하며 살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하네요 ㅠㅠ
@jeongaehan4079 1
2019년 11월 29일 07:40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볼수있는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내가 부모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너가 어떤 부모가 될지는 선택할 수 있어' 란 피디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아요. 꼬꼬독 영상 매일 매일 업데이트 됐음 하는 일인입니다!! 오늘도 바로 구매하러 서점 고고씽!!
@greenbutton4718 1
2019년 11월 29일 05:15기발힐 스토리네요^^ 어떻게 해야 좋은 부모가 될지 고민하는 요즘인데 책속의 상황이라면 과연 제가 선택받을 만한 부모인지 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결국 좋은 부모가 되려면 좋은 사람부터되야 하겠죠?^^;; 그래서 육아는
나를 기르는 育我의 과정이기도 한것 같아요 꼭 읽어보고싶은 책이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ㅡ
@송도하늘태권도채널 1
2019년 11월 29일 18:55피디님.. 짬 내어, 영상도 보았네요! 블로그에는 없는 1인 2역 하시는 '발'연기^^;;;;셨지만.. 울컥했습니다..ㅡㅜ 저 역시 중학교 시절의 저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별이 우주 하늘이의 사진을 책갈피로 넣어서요,..
블로그에서와 마찬가지로 이웃 블로그의 일맥상통한 글에 올련던 역시, 일맥상통한 댓글 또 콘트롤 브이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린니다만... 절대 귀찮아서 이러는 거 아닙니다!! 일맥상통하기에...
큰 울림이 있는 글입니다... 한없이 부족한 한 남자가 어느순간 아빠가 되어 있더라고. 그것도 세 아이의 너무나 가진 것이 없기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에게 줄 것 없는 것이 슬펐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신앙심과 독서 습관이었어요.. 부모가 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30 평생 없이 살던 믿음을 갖기 위해 기도했고, 30평생 안 읽던 책을 치열하게 읽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지금은 세 아이들에게 겨자씨만한 믿음과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댓글을 이렇게 진지하게 적어 본 것이 참 오랜만이네요. 그만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형광색 1
2019년 11월 29일 05:55어른이지만 청소년도서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도 요근래 많이 생각해본 질문입니다. 저는 선택 받아 태어난 존재이지만 저는 부모님을 선택하지는 않았죠. 그래서 전부터 찾아서 봐야한다고 생각한 책이기도 합니다. 독립이라는 단어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는 아직도 부모님과 독립중인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페인트라는 제목도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 무슨 색으로 채워갈 지 궁금해지네요
@annabae6251 1
2019년 11월 29일 06:27아이에게 저는 선택받을 수 있을까요?... 생각해보게됩니다. 페인트.. 아이와 제 삶에도 예쁜 빛깔로 물들을 수 있게 꼭 읽어보겠습니다. 새벽에 혼자서 책을 읽다 문득 이시간이 참 고맙고 감사하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lunarlander82 1
2019년 11월 29일 01:31아이가 부모를 선택한다는 발상이 기발하네요. 이책을 통해 아이들이 부모에게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기회일것같아요. 부모로서의 방향을 알 수있는 책일것 같아 궁금하네요~
@만땅행복-w2r 1
2019년 11월 29일 19:18책 내용 너무 대박이네요 기존의 틀을 깨는
부모를 선택한다 과연 아이는 절 부모로 선택을 할까요? 늘 잔소리하고 두아들 놈들때문에 소리지르는 깡패엄마가 된 나인데 반성하면서 아이랑 같이 읽어보구싶네요. 아이들에게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하고 싶은데 저두 느끼고 싶구요 아직 부족하지만 저또한 노력하구요. 근데 작가님 말씀을 어찌 그리 잘하시나요? 진짜 느끼는거지만
정말 잘하세요. 책 읽으면 그리 말 잘할수있을까요?
아이랑 책 읽고 같이 얘기하고 싶어요 요즘 책 읽은 아들에게 책 읽고 좋은 문장 하나만 쓰라고 했더니 초딩아들이 의외로 보탬이 되는 문장을 잘 찾더라구요 그렇게 서서히 발전되어가는 아들 보구싶어요
이책 아들이랑 같이 읽어보구싶어요 작가님
늘 응원합니다!
@sangdohan1640 1
2019년 11월 29일 09:14부모의 폭력을 잘 이겨낸 김민식 피디님 존경합니다.
@민가족-e2d 1
2019년 11월 29일 10:23아이에게 책을 사주기 위해 서점을 갔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고민하다가
조금더 알아보고 다음번에 사려고
돌아왔는데, 제가 먼저 읽어야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늘 좋은 부모가 되고싶어하지만, 실수투성이고
아이가 싫어하는 행동과 말을 하며, 부모라는 이름으로 가르치려하고 강요하는 제 모습을 문득문득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나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지만,
내가 해주지 못하는 것들이 많을때
부모맘은 또 미안함이 가득차고,
그 맘들이 아이들에겐 다르게 표현될때도 많고...
난 두아이에게 선택받을 수 있을까?
자신이 없네요. 오늘도 반성하고 또
힘내려 합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꼭 읽어보고 또 전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yonghan5944 1
2019년 11월 29일 06:30저는 꼭 읽겠숩니다. 저희 아들도 읽히고 싶은데... 한국말이 서툴러서. 정말 빨리 사야했어요. 감사합니다.
@songmilee8844 1
2019년 11월 29일 09:21아침 출근길에 피디님 영상보고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눈물이 나더군요. 내 아이들은 나를 부모로 선택할까. 자신이 없네요.
그래서 더 미안하고 그렇네요. 차분히 앉아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더늦기전에 나의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서요.
책추천 감사합니다. 더없이 소중한 기회를 얻은듯합니다.
JERIPPOᅳ
2019년 11월 29일 16:35아...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부모인 저는 아이에게 선택받고 싶어서 지금 바로 교보문고로 달려갑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Yunjeong Jeong
2019년 11월 29일 10:48오늘은 많이 많이 좋아요👍
Minha Yoo
2019년 11월 29일 13:45너무너무 감사해요
@김근희-o1h
2020년 2월 08일 09:43책소개영상 보면서 이렇게 울어보기 처음입니다....나의 어린시절과 지금의 나와 나의 아들의 모습이 떠오르며 눈물이...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ace826
2019년 11월 29일 11:08소통과 사랑이 가정의 기본이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0월에 아이와 <완벽한 부모 찾기>를 읽고서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다행이도 본인의 뜻을 존중해줘서 고맙다는 딸아이의 말을 듣고 참 감사했습니다.
부족하고 어설픈 엄마이지만 아이에게 가장 가까운 조력자로 잘 가고 있구나 싶었고요.
책 소개 늘 감사합니다.~
@user-ef1hw4fe9d
2020년 10월 14일 20:07항상 위로받고 있어요
어릴적부터 가슴 반이상이 이미 죽어버린 것 같은데
그래도 살아요
김피님께 깨달음을 받고 위로를 받고
용기도 받아요 마치 어쩔땐 내게 있어 신이
오신건 아닌가 할때가 ..
@하악이-h6g
2019년 12월 17일 12:28아이들에게 선택 받을 수 있을까....지금의 나는 고민 할 필요없이... NOPD님 영상 보면서 반성중입니다....페인트 읽어 볼께요
@Woody-ph6vi
2019년 12월 05일 10:08어제 6학년 딸아이가 주문하고 도착한 책에 페인트가 있었던것 같아서 작가님 영상보다가 딸아이 방으로 후다닥 뛰어가서보니 페인트가 있네요. 꼭 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동기부여 감사합니당~~~~^^
@purewhitejina
2020년 1월 13일 06:54꼬꼬독 매일 했음 좋겠어요. 진짜 최애 북튜버! 김민식 피디님 신뢰 팍팍. 정말 책으로 삶이 변하신분. 그리고 편집도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광고 책은 알려주시나요? ㅠㅠ 광고라도 좋은책만 엄선하시겠죠...
@슝슝원두
2019년 12월 04일 09:53추천받고 바로 중1 아이에게 선물했는데 소재가 너무 신선하다며 너무 재미나게 읽네요~~저도 아들이 다 읽으면 읽어보려구요~~감사합니다~! 청소년들이 읽을만한 책도 주기적으로 추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Yeon-e3j
2019년 11월 30일 20:02나는 어떤 부모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되었던 책입니다. 내가 만약 나와 같은 부모를 선택할까? 아쉽게도 대답은 노라고 할 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조금 더 자신을 돌아보는 그리고 아이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추천해 주신 지방시를 보면서 지방에서 시간강사를 하는 친구가 생각이 났어요.항상 즐겁게 지내는 모습에 그 친구가 대단한 생각이 들더라구요..나는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내가 모르는 세상.. 모르고 지낸 부분을 다르게 다가왔어요..좋은 책, 도움이 되는 책 많이 부탁드려요...
@정레슨
2019년 12월 04일 18:03세 아이(큰아들 8세, 쌍둥이 아들 6세, 딸 6세) 아빠입니다. 제게 딱 맞는 책인듯합니다. 대화기법, 자녀양육 등 관련 책을 읽어도 실천하기 쉽지 않는게 육아 인듯합니다.
저는 최근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한 너에게를 읽고 자녀와의 소통 및 교육에 있어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소설 책은 벌써 두 번 실패했습니다. '아무튼, 스릴러'와 '지극히 사적인 초능력'은 쉽게 읽혀 지지가 않습니다. 에세이 같은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는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왜 소설 책은 잘 읽히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 관련 소설 책이라면 읽을 수 있을까요?
@zainjang3955
2019년 12월 16일 12:33꼭 읽어보겠습니다. 책 추천 감사합니다.
@seonyk4373
2020년 1월 08일 17:01눈물나요ㅜㅜ근처도서관 모두 대출중이네요~꼭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TV-cs3ib
2019년 12월 02일 21:38부모님께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때는 몰랐어요 지금은 그런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cyp687
2020년 1월 09일 10:44참 좋은 아빠!
나마스테
2020년 2월 05일 11:42👍👍 으하하하😃😃😃😃😃
@tv-sn6lp
2019년 12월 02일 15:57아이를 가르치려 들지말고 아아와 함께 놀고 즐기면 된다~
공감가는 내용 입니다~
@junpark8997
2019년 12월 02일 14:02피디님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더욱 와 닿았습니다.
이제 돌 지난 아이의 부모로서 많은 생각을 갖게 만드네요.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시킬까 고민이 많았는데 제가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고민하는 것이 더 맞는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꽃갱스
2019년 11월 29일 11:51장바구니에 넣어만 두고 계속 미루던 책인데 이참에 당첨되어서 읽어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poiuty79
2020년 7월 20일 00:54안녕 민식아......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제 아이들과 신나게 같이 놀아주는 엄마가 되고 싶고 또 그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곽주연
2019년 11월 30일 13:10부모를 이해하려는 시도를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엄마가 되어보니 이제서야 조금은 아주 조금 이해하게 됨으로서
상처의 되물림에 대한 두려움이 어느정도 사라졌어요. 아이와 하루하루 편안하게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감사해요~ 꼬꼬꼬꼭!! 읽을거예요!!
H-eun Khim
2019년 12월 01일 05:41오와~~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정망 많이 고민하던거에요.... 아휴...어려워요...마음이.아프고. 쓰리고. 억울하고. 분하고. 속상하고 ㅜㅜ
민식사랑알라뷰
2019년 11월 29일 12:55어릴때 민식이에게 갈 수 있다면 힘들었지하면서 꼬오옥 안아주고 싶네요. 🤗🤗🤗
근데 민식 어린이가 벌써 사춘기인가봐요... 볼빨간 사춘기 ㅋㅋㅋ
@kojihong
2020년 1월 09일 18:36꼭읽어보고 싶어요 부모는 되어가는 것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아이들에게 더사랑한다고 말해야겠어요♡
Snuh
2019년 12월 01일 17:04한부모만 선택하기엔 ...아버지가 읽고 더 많이 아이와 공감하길 바랍니다.꼭 소장해야할 도서목록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아름다운동행
2019년 11월 29일 18:19정말 이러시기에요? 이렇게 눈물쏟게 하시기에요~
늘 아이에게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묻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도 아이 입장에서는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권해보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꼬독 정말 좋아요~
초4TV 유린이
2019년 11월 29일 13:18페인트 꼭 읽어보고 싶은책이네요
난 어떤 부모가 되어야하나 깊이 생각해보게될거같아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냐옹냐옹
2019년 11월 29일 09:02아이와 꼭 읽어볼께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서지은
2019년 11월 30일 02:44구독 좋어요 알림설쩡 띠링띠링 완료!̆̈
페인트가 꼭 수저 이야기 같더라구요
금수저 흙수저.. 책 읽기 좋아하는데 그리고 예비 부모가 될 입장인데 읽을 수 있더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keummi
2019년 12월 05일 21:44저의 큰딸이름도 민지인데 왠지 반갑네요~^^ 제가 독서를 시작한후 아이랑도 서점가고 책을 읽는시간이 늘어났어요~추천해주신 책들을 한번씩 읽어보도록 할께요^^
@limelly6134
2020년 1월 09일 13:35감동이네요★★♥
@전혜림-o1l
2019년 12월 21일 06:09너무솔직하시고 따뜻하신마음에
감동받고갑니다~~
세잎클로버
2019년 11월 29일 11:57좋은책 추천감사합니다.
맑게향기롭게
2019년 12월 04일 11:19피디님의 연기에 눈물이 ㅠㅠ
책 꼭 읽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