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작에서 발견한 올해의 책 트렌드! (Feat. 카카오 브런치) | 트렌드, 카카오, 출판, 책튜브, 책소개 | ep. 20
이 영상은 카카오 브런치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영상입니다 올해 트렌드는 뭘까? 그럼 앞으로 트렌드는? 고민되시죠? 그럴 땐 서점에 가보라고들 하던데요 올해 ......
이 영상은 카카오 브런치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영상입니다 올해 트렌드는 뭘까? 그럼 앞으로 트렌드는? 고민되시죠? 그럴 땐 서점에 가보라고들 하던데요 올해 ......
정문정답 21
2021년 8월 13일 16:51[선물이벤트] 오늘 소개한 책 중 가장 읽고 싶은 책과 이유를 8/13~20일까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 3종을 선물로 드립니다!
고금Gogum 7
2021년 8월 16일 22:02저는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 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아무래도 작가와 비슷한 환경에 있어서 인것 같아요. 저도 대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몇십년간 자라온 지역에서 벗어나 타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거든요. 지인도 없고 친구도 없는 이 곳에서 1년간은 정말 힘들었어요. 힘들었던 이유는 저 조차 저에게 확신이 없는 상태인데, 주변 사람들도 믿을 만 하거나, 의지가 될 만한 사람이 없었어요. 결국 나를 믿어야 했고, 혼자라는 사실이 저를 슬프게 했어요. 그래서 이 책의 저자가 어떻게 그림으로 위로를 받았는지, 이겨냈는지 부럽고, 배울 수 있다면 배우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아직 저는 그림이나 어떤 것에 대해 특정한 위로를 받고 있지는 않지만, 정작가님과 같은 분의 영상을 보면서 위로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
정문정답 6
2021년 8월 20일 13:58짝짝짝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벤트 당첨자] @jenny k @염성주 @카이사르 @리사cho @냐하2 @프림yoon @구운계란 @학교밖밀덕형제 @시옷 @해운대눈사람
은이 5
2021년 8월 16일 16:41저는 젊은 ADHD의 슬픔 가장 읽어보고 싶네요
예전에 정말 아이들에게만 ADHD만 있을거라 생각하며 한때는 극성맞은 둘째를 보며 설마...했던적도 있었네요 ㅎㅎ 근데 성인에게도 ADHD가 있다니 요즘 들어 집중이 안되고 디지털 매체 의존도가 높아진 저를 반성하며 읽고 싶네요.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저도 육아에 지쳐 독서를 자꾸 미루게 되는데 스마트폰은 잠시 덮어두고 독서의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마지막으로 협찬 축하드립니당❤ 진심 신나하시는 모습이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한시 5
2021년 8월 13일 19:40《《《하룻밤 미술관》》》
언젠가 그림에 대해 공부할 거라고 생각만 해왔는데, 방학을 맞아 여유로운 요즘, 작가님 소개를 들으니 하룻밤 미술관이 확 끌려요:)
저요 4
2021년 8월 14일 02:24저는 하룻밤 미술관!!! 읽어보고 싶어요!
요즘 미술관 가기도 어렵고, 문화생활을 편하게 즐기는 것도 쉽지 않아서요 ㅠㅠ 책으로 미술관을 관람하는 것도 너무 기대되고 좋을 것 같아요!!
미술에 관심을 갖고는 있지만, 지식이 거의 없어서 ㅎㅎㅎ 하룻밤 미술관으로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거 같아요!!
프리yoon 4
2021년 8월 13일 23:52🎨대박쓰..나는 왜 항상 좋은 사수를 만나지 못할까? 내게는 왜 호통만 치고, 방법은 제대로 알려주지않는 사수들 뿐일까? 철없는? 생각으로 가득찼던 20대의 신입시절이 떠올랐어요. 그런데,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라니. 왜 이런 생각을 못 해본 거죠?
🤭"사수가 있어야해! 라는 생각은 잘못되었어. 사수가 없다는 걸 기본으로 하자."
<<좋사좋후>> 좋은 사수가 있어야, 좋은 후배가 존재한다고 믿고 살았는데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어어?!!싶다가, 정문정 작가님이 소개해주신 내용을 듣고 너무너무 보고 싶어졌어요. 단순히 사수 없이도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나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넘넘 읽고싶어요🤔🤔
10권의 책을 작가님의 시선으로 친절하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이사르 3
2021년 8월 13일 23:52저는 브런치 수상작들이 너무 궁금해서 1. 대체로 가난해서 2. 합정과 망원사이 3. 젊은 adhd의 슬픔 을 구매했습니다. 세 작품이 저는 가장 기대가 되었습니다.
에세이계의 탑티어 정문정작가님께서 소개해주시니 더 없이 반갑네요.^^ 광고 많이 들어오시길 늘 응원합니다.
염성주 3
2021년 8월 16일 11:11[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건강한 식재료와 먹거리에
부척. 관심이 많아지네요.
특히 , 건강을 지키면서
다른 생명을 해치지않는
식생활이
종국적으로,,,
모든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하는 길~~!!!
요즘들어서는
비건을 생활화 하고
싶은 마음이
높아져 가는군요.
오랜 숙제를 해결해주신
알찬 책소개에
감사드려요~^^
한상림 3
2021년 8월 13일 21:29<친절한 독재자 디지털 빅브라더가 온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면서 디지털 디바이드에서 벗어날지 알고 싶습니다.
설명을 아주 재밌게 해주어서 10권 모두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재테크 알려주는 꿀팁언니 3
2021년 8월 16일 17:59맛깔나게 소개해주셔서 다 읽고 싶네요 ㅎㅎㅎ
저는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라는 책을 읽고 싶어요! 사수가 그냥 그 자리에 있어서 사수가 된다는 말도 너무 공감되고. 저는 직장생활이 짧고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사회초년생이라서 이 책을 읽어봐야될거같아여 ㅎㅎ
박형우 3
2021년 8월 13일 22:50저는 [하룻밤 미술관] 읽고 싶네요 ~
여름에 끝자락에서 그림이랑 조금만 더 친해지는 시간되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_^
에스더장 3
2021년 8월 13일 18:41협찬 축하드립니다~~!
신나 보이는 모습에 에너지가 화면 밖에까지 전달되는 것같습니다. ㅎ
<하룻밤 미술관> 그림은 작가의 숨은 이야기를 알아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것같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
Hyun Jung Sohn 3
2021년 8월 13일 21:26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내년에는 브런치에서 출판까지! 도전을!! )
소개해 주신 책 중에서 <선거로 읽는 한국 정치사>에 관심이 가네요. 저자분 이력도 흥미롭고 역사 속 정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셨을지 궁금해요. 내년 대선도 있으니 챙겨봐야겠어요!!
배형배 3
2021년 8월 13일 17:43<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책을 읽어보고 싶어요! 저는 조그마한 회사에서 혼자 홍보담당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일을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어떻게 해야 맞는 건지도 모르겠어요.ㅠㅠ 항상 고민만 많은 저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Sooah 3
2021년 8월 13일 17:33선거로 읽는 한국 정치사! 읽고 싶어요:) 선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때가 아닌가 싶어요. 학생때 이후로 근현대사 공부를 열심히 해본적이 없는데 이참에 기억을 되새길겸, 또 고민해볼겸 좋은 기회가 될것같아요!
지우잠 3
2021년 8월 15일 13:29<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읽어보고 싶어요!
채식주의자가 돼지를 직접 키우고 먹어봤다는 이야기에서 이미 흥미를 느꼈습니다.
식탁위의 고기를 먹을때 그저 덩어리라 생각할때가 많았는데, 생명이 음식으로 변하는 과정을 이 책을 읽고 인지할수 있다면 좋겠어요.
율룰루 3
2021년 8월 13일 17:36<사수가 없어도 괜찬습니다> 이 책 보고싶어요! 팀장님들이 퇴사하셔서..사수가 없어졌어요..제게 정말 필요한 책입니다 ㅠㅠㅠ
근데 소개하는 거 보고 정말 다 보고싶어요 ㅠㅠㅠ
하네르 TV 3
2021년 8월 13일 20:49저도 브런치에서 작가님을 처음 만났어요^^
전 ㅡ하룻밤 미술관ㅡ읽어보고싶어요
다른책은 이미 샀답니다^^ 유튜브에서 더 자주 만나길 바랍니다^^
비바체TV 현실미니멀리스트 3
2021년 8월 14일 12:27<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 읽어보고 싶어요~나를 알고 남을 이해하려면 책이나 스스로의 성찰 등이 필요한데 거기에 그림이란 매개체가 있다면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어떤 그림으로 제 마음을 토닥여줄지 그 그림들도 너무나 궁금해지고요. 브런치 북 날도 성장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파이팅합니다!
냐하2 3
2021년 8월 13일 17:41울 작가님 협찬이라니♡ 축하드려요 저는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이요!! 저도 남편따라 타지로왔는데 너무외롭네요ㅠ 저 또한 여기서 이방인,부적응자같아 힘들었는데 책으로 위로받고싶어요😻 제주에디션 너무귀엽네요
바따스콘 3
2021년 8월 13일 23:22<우리 세계의 모든 말>
'우세모'라고 많이들 애칭처럼 줄여부르더라고요! 하현 작가님 다른 작품을 인상깊게 읽고 이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서 담주에 구매할 책이었어요!!! 대박!!!
저도 성향이 다른 친한 친구들과 지내다보면 뭔가 내가 잘못된 거 같고 걱정되는데요, 제가 그렇듯 친구들도 본인과 다른 성향들을 이해하고 깊은 우정을 느낄 거라고 믿고 싶어해요.
다양한 취향과 젊은 작가님들의 대화에 저도 살짝 껴서 함께 하고 싶어요!
Chang Sarah 3
2021년 8월 13일 17:53작가님의 책 소개 영상은 늘 기다려집니다.^^ 몇 권은 지금 당장 읽어보고싶은 호기심이 생겨요.!! 그 중에서도 특히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를 1순위로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 7년간의 경력단절을 끊어내고^^ 재취업을 하며, 직장 다닌지 5년차가 되었습니다. 사수라기 보다는 전임자가 있었지만 맨 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1~100까지 하나씩 배워갔던 시간을 생각해보며, 이 책은 제목부터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책들 여러 권 소개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좋아음악 3
2021년 8월 13일 20:18브런치 글들 자주 보는데 진짜 글 잘 쓰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지 매번 감동하면서 보고 있어요.
이렇게 브런치북 대상작을 작가님 덕분에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91년대생 작가님이 쓰신 📖 우리 세계의 모든 말 책이 너무 기대됩니다. 성항이 다른 두 절친들의 좋아하는 책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 교환일기 같은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 지네요.
작가님이 소개해준 이책의 가장 좋았던 표현도 너무 맘에 와닿아서 좋았어요^^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ALL OF DREAM 3
2021년 8월 14일 00:16'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가 무척 끌리네요~인생의 사수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정문정 작가님의 소개를 듣고나니 어떻게 전체적인 스토리를 엮어 가는지 작가분의 이야기가 더 듣고 싶어지네요.아무튼 선정되어 출판까지 하신 작가님 모두 축하 드립니다~~~^^
jenny k 3
2021년 8월 16일 20:52와, 리뷰보니 정말 다 재밌을 것 같은데 한권만 선택해야한다니 슬퍼요 ㅠ_ㅠ 전 합정과 망원사이를 끝까지 고민하다가 '친절한 독재자, 디지털 빅브라더가 온다'를 선택했습니다!! 지금 시대에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일 것 같습니다. 올해의 책 트렌드 중에서도 1순위 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실제로 읽어보고 싶어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 )
엽이 3
2021년 8월 13일 19:39<젊은 ADHD의 슬픔> 집중력이 부족한 저에게 필요한 책이에요. 실제 작가분께서 ADHD진단을 받고 그 충격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집중을 해야 성과를 얻기 때문에 집중력에 관한 이야기! 흥미롭네요
구운계란 3
2021년 8월 13일 17:33저는 .... <젊은 ADHD의 슬픔>
저도 검사는 받아보지 않았지만 ADHD가 아닐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아마 맞을 것 같은데 내용이 궁금하네요
꿈꿈꿈 3
2021년 8월 17일 00:30"젊은 ADHD의 슬픔" 다른 아이들 보다 어렸을 때부터 유독 튀었던 나. 그때 당시 ADHD 검사에선 이상이 없었지만, 가끔 주의력 결핍인 내 행동에서 성인 ADHD 인가 작은 의심을 하게 된다. 책으로 접해볼 생각은 없었는데 흥미롭네요. 소개감사합니다:)
유니young 3
2021년 8월 13일 17:25안녕하세요 😄
무지개 🌈 처럼 다채로운 책 소개 감사합니다 ^^
<친절한 독재자, 디지털 빅브라더가 온다>
이 책이 궁금해요.
지금은 비밀이 없어지는 시대입니다.
모든 것이 공개되고 공유되어서 내 것이라는 소유관념이 점점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어차피 모든 물건, 사람, 집, 사건 등 삶에서 겪는 모든 경험은 그 순간에만 있을 뿐, 다 지나가버리더라구요
Daehyun Lee 2
2021년 8월 14일 01:31저는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읽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일하는 직장에 해당하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교직에서 일하게 된 신규교사인데 교직 특성상 선생님들은 각자 교실에서 일하고 조직문화가 수평적이라서 사원-대리-팀장 등의 직계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업무분장에도 각자 자기 업무만 담당하기 때문에 다른 선생님에게 업무를 물어보기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1학기 초반에 업무 적응하는데 많이 고전했네요. 그래서 이제 2학기를 맞이하면서 이런 직장 환경에서도 적응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일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는 것을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좋은 책 읽고 많이 배워서 스스로도 잘하는 신규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
Min-jeong Yun 2
2021년 8월 13일 22:52<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읽고 싶습니다! 부엌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부쩍 건강한 먹거리나 동물복지에 관심이 가네요. 돼지고기요리 만만해서 자주 하는데 이 많은 고기들이 어디서 오나, 문득 식재료가 되기전 돼지의 시간이 궁금해집니다. 이제 고기는 그만 다듬고 싱그러운 채소만 만지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채식주의자의 삶도 들여다보아야겠지요?
조성하 2
2021년 8월 13일 17:37합정과 망언 사이 읽고 싶네요.
지리를 공부하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최근 10년 동안 5번 이사를 하며 터전을 옮긴 사람으로서, 아직은 '우리 동네'가 되지 못하는 '내가 사는 곳'에 정붙이는 작업을 하고싶은 맘으로 읽어 보고 싶습니다^^
새로고침 2
2021년 8월 13일 22:57대체로 가난해서를 읽어보고 싶네요
모든 소개한 책들도 좋지만 우리가 다같이 잘 살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고민하는것의 출발에서 생활의 발전과 이어서 또 다른 좋은 책들이 나올수 있는 계기가 될 것같아서요 ^^
어느날 2
2021년 8월 13일 20:57가장 읽어보고싶은 책은 젊은 ADHD의 슬픔 책이에요..
학창시절 학습에 집중하지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크면서 지금은 아이들을 양육하며 가르치면서 그 집중하지못하고 산만하고 정신없이 아이들을 대하는 나를 되돌아보면서 그영향이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하곤합니다~그래서 이 엄마의 모습을 아이들에게도 영향이 가지않을까도생각하구요..ㅜ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서경훈 2
2021년 8월 13일 19:08친절한 독재자 디지털 빅브라더가 온다 라는 책을 읽으며 계속해서 진화하는 디지털 세상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응해 나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min 2
2021년 8월 13일 22:28모든 책이 재밌어보여요ㅎㅎ 그 중에서 젊은 ADHD의 슬픔이라는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저도 90년대 생이다 보니 동질감도 있으며,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친구들과 대화를 해도 다른 생각을하게되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잊기도해요 그런점에서 꼭 읽어보고싶네요 ㅎㅎ
최은하 2
2021년 8월 14일 08:55작가님 말씀을 듣기 전에는 딱 두 권에 눈길이 갔는데요. 방송 다 보고 나니 다 읽고 싶어요. 제일 읽고 싶은 책은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입니다. 그림과 예술가 이야기로 치유 받고 싶어요.^^
연연 2
2021년 8월 13일 23:05브런치 홈에서 10권의 책 봤는데 작가님께서 묶어서 소개해주시니 더 흥미로워요~ 마지막에 덧붙여주신 다음엔 정문정답 구독자분들의 책도 소개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상상만으로도 심쿵했네요~ 그간 추천해주신 책들 부지런히 읽어야겠어요! ❤
특히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는 꼭 챙겨보겠습니다. 회사다니며 업무가 바뀌거나 연차가 올라갈 때 막막해져요. 누군가 이끌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는데, 이 책의 해법이 궁금하네요.
매번 영상에서 위로와 지혜를 주시는 정작가님^^ 제게 인생의 멋진 사수처럼 느껴져요. 늘 감사합니다~
김지우 2
2021년 8월 17일 09:01좋은 신간 도서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니 '세바시' 프로그램을 구독 안 할 수가 없죠. 앞으로 저의 인생은 '세바시' 프로그램과 계속 함께 하고 싶습니다! 세바시 파이팅!
구국의 횃불 2
2021년 8월 14일 19:14소개해주신 책 10권이 모두 읽어보고 싶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라는 책을 가장 읽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물론, 저는 신입은 아니고 입직 만 17년차하고도 2개월차이니 중견이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실력은 연차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착실하게 경력만(여기서 경력이란게 뭐 대단한 캐리어 쌓은것 말하는게 아니고 단순 근속연수만 채우는) 쌓고 있는 제 자신을
깊게 반성해보고 지금부터라도 진정한 실력을 쌓아보고자 하는 열망이 있기에(지금까지 뭐 그래 왔는데 이제와서 → 하는 자포자기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부터 → 라는 정신으로!)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라는 책을 읽고 싶습니다.
다 읽은 후 나와 같은 전철을 후배들이 밟지 않도록 후배들에게도 책내용을 전수해줄 생각입니다.
.
더봄 2
2021년 8월 17일 14:52소개해주신 책들이 간략한 줄거리 만으로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흥미롭네요^^ 그중에 저는 소소한 일상생활 에세이" 대체로 가난해서"를 읽어보고 싶네요 '돌이켜보면 항상 나는 가난했었다', '내가 가난해봐서 아는데',, 라는.. 그냥 지극히 평범한 글귀에도 요즘 내집마련이 워낙 힘들어진 시기라 많이 씁쓸하게 와 닿네요 저도 요즘 높아진 집값 때문에 걱정이 많거든요 저는 괜찮지만 이렇게 나의 아이들에게도 가난이 되풀이 될까봐서요🥲 ㅎㅎ 가벼운 에세이 한편읽고 우리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법에대해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 협찬 축하드리고 소개해주신 책 꼭 읽어 볼께요^^
돌쌤 2
2021년 8월 13일 18:06브런치에 끄적끄적 문장을 만들어 시와 산문을 적고는 있지만, 쓰는 것 보다 읽는 것을 더 좋아하기에, 이렇게 소개해주시는 10권의 신인 작가님의 책을 다 갖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그래도 소개해주신 책들 중에 3권의 책이 끌어 당기는 데 전공이 이 분야여서 그런가🐷 《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실제 살아 있는 돼지들을 잡아서 발골을 해봤기에 이 책에서 얘기하는 주제들이 무척 흥미있고, 공감도 되는 내용입니다.
🥺《대체로 가난해서》 가난하니까 불행한 것이 아니며, 가난하지만 행복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있을 수 있음을 알기에,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나로부터 이어진 시간을 부정하지 않음으로 이 책을 읽고 싶어집니다. (지금도 가난한가요? 하면 ㅎㅎ 읽고 있는 책이 있고, 읽고 싶은 책을 가질 수 있고, 그렇게 책들이 가득하게 꽂혀지고 눕혀지고, 쌓여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 예술은 너무 가깝지 않아서... 재대로 배워보거나 가져보지 못했기에. 미술, 음악은 그래도 음악은 책을 읽고 듣는 것만으로도 가까이 다가갔지만 미술은 관련 책들을 눈여겨보아도 쉽지가 않기에... 오히려 그림 에세이로 시작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책 10권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새로운 작가님들의 새로운 책들.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박은정 2
2021년 8월 14일 01:39#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비건에 관심이 있어도 실천의 어려움으로 주저하는 사람으로서 관심이 가는 책. '작은 변화'의 힘. '고기는 3분요리가 아니다'
* 정작가님 협찬 받아 광대승천, 귀여우세요 ㅎㅎ 점점 흥하십쇼^^✓
옴뇸뇸 2
2021년 8월 14일 11:06📚📔<<대체로 가난해서>>📕📚 읽어보고싶어요!
세바시 커뮤에서 넘어왔습니당, 지금 대학을 입학해서 1년 다니다가 학교,학과 때문에 방황해서 재수하는 재수생이에요. 벌써 나이로는 삼수생이나 다름없는데, 집은 잘 살지를 못해서 항상 공부하는것도 눈치보입니다. 가뜩이나 코로나라 부모님도 수익이 왔다갔다 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제 꿈조차도 프리랜서, 작가등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을 꿈꾸고 있거든요. 조금은 더 부유하고 안정적으로 사는게 중요하지만 제 미래는 그러지 못할것같아서 불안해요... 저는 그저 맛있는걸 먹는것만으로도 행복을 찾는데, 부모님은 돈을 많이 벌고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좋은 직업을 얻길 원하세요. 가난하지만 소확행을 좋아하는 저에게 도움이 될것같은 책인것같아요😊
율정이 1
2021년 8월 18일 15:57정문정 작가님께서 책소개를 너무 흥미롭게 해주셔서 다 읽어보고 싶네요 그중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밤이란 책이 가장 끌리네요^^
작가분께서 남편을 따라 중동으로 가셨다고 하셨는데 낯선곳에서의 시작은 설레임과 동시에 걱정.. 그리고 공허함과 외로움이 공존하는것 같아요. 저도 직장생활을 위해 도시로 독립한지 좀 되서 왠지 그마음을 알것같아요 요즘은 코로나로인해 부모님 뵌지도 오래되어 혼자 집에 들어올때마다 공허함과 외로움이 밀려오는데 책상위에있는 예전에 찍은 가족사진을보며 위로받거든요 지금의 상황이 저랑 닮아 책을통해 위로받고 싶네요^^
광고 받았어요~ 하는 작가님 표정이 아기같이 천진해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축하드립니당^^
미니멀B 1
2021년 8월 14일 15:17귀에 쏙쏙 들어오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읽어보고 싶은 책이 정말 많지만 일단 ‘친절한 독재자 빅브라더가 온다’ 가 읽고 싶네요 커피한잔을 살려고 해도 인증을 해야 하니 불편하기도 하고 찜찜 하기도 하더라구요 이런상황을 언제까지 이렇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참 고민스럽습니다 읽어보면 더좋은방향을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될것같아요~
잔디 1
2022년 1월 05일 08:19우째 이런 좋은책들만 잘 선별해주셨는지 최고네요 몽땅 주문해봅니다♡♡
맛있는건살쪄 1
2021년 8월 18일 19:43[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사수가 되어버린지 6개월........ 저는 사수없이 일했습니다. 울면서 여기저기 전화하고 뛰며 배웠습니다. 이제 한 숨 돌리려는데.... 일한지 6개월만에 사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책 설명을 듣는데, '거기에 있어서 사수가 된 사람'이 바로 저 같네요.... 그래서 더 읽어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내일은 퇴근 후 오랜만에 서점에 들려야겠어요^^
suki 1
2021년 8월 18일 11:25브런치북 대상수상작 소개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하룻밤 미술관'이라는 작품을 골랐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이런 책 한권 소장하고싶네요~~
mrs.제인스미스 1
2021년 8월 14일 11:36인터넷쇼핑을 하다가 추천상품에 어쩜 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저렇게 잘 추천할까...
인스타를 보는데 광고가 맞춤으로 딱딱 뜨는걸까...
유튜브도 내 취향 채널을 추천해서 한번씩은 꼭 클릭해보게 만들고...
빅데이터하면 멀리 있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빅브라더 디지털독재자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 싶습니다^^
hhh521 1
2021년 8월 14일 15:09젊은 ADHD의 슬픔을 가장 읽어보고 싶네요! 이전처럼 정신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흔하게 누구나 있을 수도 있는 adhd에 대해 어떤 심정으로 글을 쓰셨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
taylor kim 1
2021년 8월 15일 09:39[ 젊은 ADHD의 슬픔 ] 책을 가장 읽어보고싶어요 ~! 저도 얼마전 이책이 출간되기 전 ADHD행동을 저와비교하니 저도 어린이만 있는줄알았고 어릴때만 치료가 가능할줄 알았던 ADHD성향이 저의 모습에 있어서 성인도 이게 치료가 가능한가 ? 라는 의문에 정신과상담을 알아보고 있던중이었습니다 . 이책이 출간되었다고해서 도서관에 갔으나 대출중이어서 기다리는중에 이벤트 참가해봅니다 ~!
모죠품 1
2021년 8월 14일 18:31<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를 읽고 싶네요. 사회는 학교처럼 가르쳐 주지 않잖아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제 자신이 멘토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걸음 1
2021년 8월 14일 17:19<젊은 ADHD의 슬픔> 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주위사람들에게 주위가 산만하다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보통사람들에 비해 집중력이 오래 지속되지못하고 그 외에도 일을 잘 끝마치지 못하고 실수가 잦아서 혹시 저도 ADHD가 아닌지 걱정이되고 평소 이 주제에 관해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 책을 읽고 ADHD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단밤 1
2021년 8월 16일 17:42저는 [우리 세계의 모든 말]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각기 다른 성격인 두사람의 교환일기라고 소개해주셨는데 그 부분이 참 흥미로워요. 나이들수록 점점 좁은 인간관계에 저랑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만 만나는 고립된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것 같은데 이 책을 읽으며 저랑 반대지점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나의 세계뿐아니라 '우리'세계의 언어를 배우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참고로... 전 로또를 사지 않습니다.^^ 작가님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음 ..안 사실 것 같아요ㅎㅎ)
졍졍 1
2021년 8월 15일 12:51광고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책소개를 너무 맛나게 해주셔서 다 읽어보고 싶은데요! 저는 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읽어보고 싶어요~ 요새 비건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선뜻 시도하기는 어려웠거든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수있는 채식에 대해 고민해보고싶습니다!
희연 1
2021년 8월 16일 23:41정문정 작가님의 설명을 들으니 이 책들이 브런치 대상작으로 뽑힌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친절한 독재자, 디지털 빅브라더가 온다'를 읽고 싶어요. 현재도 일어나고 있지만 인지하지 못 하고 있는 일들, 하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같아서요.📕
혠 1
2021년 8월 18일 11:34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어요~
ziu 1
2021년 8월 14일 18:42<우리 세계의 모든 말>
이 신간 소개를 보니, 저도 크레딧에 꼭 넣고 싶은 사람이 바로 떠올랐어요. 그 친구와 어떻게 함께 좋은 관계를 기록할 수 있을지, 생각을 공유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 처음 봤는데 다른 영상들도 보고 싶어지네요 :)
박엄마네 애둘랜드
2021년 8월 23일 15:16여러분 광고 들어왔습니다 하면서 책 들고 들어오시는거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
그리고 이번엔 스튜디오가 아닌 광화문 교보 같은 바깥에서 촬영하니 더욱 다채로워보였어요. ^^
이번에도 찰진 책소개 감사합니다 ^^
Pun Pun
2021년 8월 22일 20:51귀여운 상품을 위한 이벤트는 아슬하게 놓쳤지만..ㅠㅜ 관심 가는 책들이 많이 보이네요~ 지적 호기심으로 읽고 싶은 것들은, 사회시스템 관련 책들이고...마음 위로용으로 읽고 싶은건, 미술 관련 책들이네요~그림은 잘 모르지만요^^;
바다노트
2022년 11월 17일 23:31작가님, 이 영상 뒤늦게 봤는데 씬나신 것이 넘 매력적이에요! 브런치 작가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
지니로그
2021년 8월 22일 08:50성인이 되서야 책에 관심갖기 시작했는데 뭘 읽아야할까 했는데 요즘 트렌드에 맞는 책들을 직접 셀렉해주시셔서 너무 좋아요 ㅜㅜㅜ 앞으로 많이 볼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