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내어읽다님이 저번에 읽어주신 양광모 시인의 '우산'을 보고 알게 되신 분인데, 정말 다른 시들도 알면 알수록 더욱 곱씹게 되네요..역시 시는 언제 어디서 들어도 한결같이 마음이 녹아 내리게 됩니다. 저 시 한편 한편을 위해 작가님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사시고 마음과 오감에 담아오셨던 걸까요?. .... 존경스럽습니다.
일이 많아 이제서야 영상 즐감 합니다 소다님 목소리 들으니 하루 피곤이 확풀리네요 정말 인생이란 연극과도 같네요 어떤 배역에 따라 희노애락속에서 시작과 끝으로 막을 내려 하니 말이죠 저는 지금 이순간 생명이 있어 호흡을 쉬고 있는것만으로 감사를 느낀답니다 행복과 불행을 떠나서 말이죠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해피 엔딩으로 마쳤으면 하는 바램을 잠시나마 생각 하게 되네요 심글을 울리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어서 넘 고맙고 감사 합니다 녹음 하시느라 넘 애쓰섰네요 편안한밤 되시고 좋은꿈 꾸세요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기대평] - 1. 신기하네요. 양광모 이름 석자를 보니 작년이 떠 올라요. 작년 연말이였어요. 한산하고 조용한 저녁에 동대입구 근처 장충단 공원 혼자 조용히 산책하는데 우연히 예전에 사업하던 거래처 전 직원을 근 5년만에 만났거든요. 저녁에 테이크 아웃 커피 먹으면서 장충단 공원 인근 벤치에 앉아 이런저런 수다 떨고 있다가 헤어지는데 이 친구가 저에게 지금 자기가 보는 시집이 있는데 비록 본 책이고 본인도 2/3정도만 봤는데 예전에 항상 거래처에서도 책만 봤던 저를 기억하면서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선물로 준 책이 <가슴에 강물처럼 흐르는 것들이 있다> 양광모 필사시집이였거든요.
2. 그게 작년 12월 말이였어요. 그래서 난생 처음 양광모 시인을 접했었죠. 이 책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가 <인생예찬>입니다. “살아있어 좋구나. 오늘도 가슴이 뛴다”라는 구절인데요. 왜냐면 누군가 저에게 ‘행복’이 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살아 숨쉬고 있는 자체에 감사해 하는 것”이라고 대답하거든요.
3. 이번 신작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에서는 얼마나 간결한 문장과 담담한 어조로 여운을 남길지 기대되네요.
양광모 시인 [우산]이라는 시 정말 좋아하는데요 지인분에게서 알게되어 자주 듣곤하는데 시에서 표현된 단어 그 의미를 고심히 생각해보곤해요. 어떻게 이렇게 표현할까 대단하다 생각하고 감동받아요. 이번 영상의 양광모시인 시를 읽으면 맞아 그랬지 그렇구나 하며 용기도 얻고 위로받기도하고 자기성찰 그리고 감사함도 생기네요 소다님 시낭독도 자주 업로드해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하루 마무리가 너무 좋네요. 편안함 밤 되세요.
오늘은 왠지 마음도 무겁고 힘든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양광모 시인의 (한번은 시처럼 살아야한다)는 3번째와 4번째 글귀에 (눈물흘려도 돼)(슬픔이 강물처럼 흐를때)너무나 애절하고 구슬프게 시를 낭독해 주시는 소다님의 목소리를 듣고는 참지 못하고 눈물이그만 주체할 수없이 흐르고 또 흐릅니다 ㅠㅠ… 입술 지그시 깨물고 꿀꺽 목넘겨 내모든 슬픔 내마음속에 삼켜버렸습니다 그리곤 이렇게 날 위로해 주었습니다 ‘난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할거야’라고요~ 이렇게 외치니 하루동안 무거웠던 마음이 쑤~욱 저 멀리 내려가 없어진것같이 가벼움을 느끼네요~
소다님~감사드려요 ~^^ 소다님의 긍정확언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소다님께서 가르쳐주신 확언으로 나자신에게 “오늘만큼은 이렇게 살자!오늘만큼은 행복하자!”며 새벽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합니다
벼가 고개를 숙이는 이유가 겸손하기 때문이 아니라 진정 부끄러워서 숙인다는 깊은의미를 되새기며 나에게 주어진 삶속에서 늘 도전하며 늘 배우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늘도 내게 감사의 이유를 발견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다님의 예쁜 목소리로 시를 여러번 들어보고 감상문을 적어봅니다^^ '인생예찬' 은 살아있는 것 자체에 감사하고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눈물흘려도 돼는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덤덤하게 받아들이자는 느낌을 줍니다 '슬픔이 강물처름 흐를 때' 는 슬픔을 승화하고 극복하려는 느낌이 들고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무료' 는 우리가 잊고 지내던 자연과 소박한 일상에 감사함과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합니다 '인생을 배웁니다' 에서는 매일매일 우리의 삶속에서 인생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요~ 시를 여러번 듣다보니 제 마음도 차분해지고 편안해 지네요 소다님 좋은 시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bamnbook 8
2021년 8월 16일 13:27좋은 낭송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눈물좀 흘리면 어때 어짜피 울면서 태어났잖아" ㅠㅠ
@user-nz1mu7cr4k 7
2021년 8월 16일 20:34소리내어 읽다님의 목소리가 귀로 들어와 마음속에 붓으로 쓴듯 먹향을 남기네요 연휴 마지막날 차분히 마무리 합니다.감사합니다.
@LEEKANGCHAN 6
2021년 8월 16일 13:17와! 멋진 시군요^^
좋은 시집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cb3cm4oq1v 6
2021년 8월 16일 13:36매미소리들으며 멋진목소리님이들려주는 시낭송은 마치 꿈꾸는 느낌입니다 그냥 좋네요 마구마구 행복한 느낌으로 오늘도 잘지내고있어서 감사드려요~~~^^행복하세요 ~~~~^^사랑입니다 ❤❤
@user-yj6qr5ko1h 5
2021년 8월 16일 13:49시도 좋고 소다님의 목소리는 더 좋네요~^^항상 감사합니다
@user-su9wi6ju2z 5
2021년 8월 16일 14:14양광모 시인님 짱 멋지시네요. 나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잔잔하고 즐겁고 해맑게 살아보렵니다. 소리내어 읽다님의 고요하고 따스한 목소리가 이 시를 더욱 풍요롭고 가까이에서 속삭이듯 깨닫게 해주네요.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두 분께 풍요와 사랑을 보냅니다 ^^
@user-jv2tr4hu2o 5
2021년 8월 16일 13:26오 예전에 낭독해주신 양광모 시인의 [우산]에 큰 감동 받아서 인생시가 되었어요.😌 오늘도 소개해주신 시 낭독을 듣는데.. 양광모..사람 마음을 참 너그러워지게 만드는 시인 같아요.🙂 소다님도 여유로운 월요일되세요. 감사합니다.🙏
@user-qw9lg7il5k 5
2021년 8월 16일 13:32좋은 시를 멋진 목소리로 들으니 더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user-tp2pp8ic6m 5
2021년 8월 16일 13:16감사합니다
@succ_story 4
2021년 8월 16일 17:24매일 인생을 배웁니다. 아름다운 무료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T-iy3nv 4
2021년 8월 16일 15:22소다님을 통해 알게된 양광모시인.시가 참 좋아요. 마음을 도닥여주고 위로를 주네요.
@user-ou4iy6qv2t 4
2021년 8월 16일 15:24소리내어읽다님이 저번에 읽어주신 양광모 시인의 '우산'을 보고 알게 되신 분인데, 정말 다른 시들도 알면 알수록 더욱 곱씹게 되네요..역시 시는 언제 어디서 들어도 한결같이 마음이 녹아 내리게 됩니다. 저 시 한편 한편을 위해 작가님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사시고 마음과 오감에 담아오셨던 걸까요?. .... 존경스럽습니다.
@SODA-Reading-Voice-ASMR 4
2021년 8월 16일 13:17* 타임라인(영상시간순서)
0:00 오프닝 및 책소개
1:04 인생 예찬
1:46 눈물 흘려도 돼
2:59 슬픔이 강물처럼 흐를 때
4:15 무료
5:07 인생을 배웁니다
@user-lg5mz9ix8c 4
2021년 8월 16일 13:44소리내어읽다~님
훌륭한 시를 아름답게
낭송하시니 감동이 전해옵니다~
인생예찬! 오늘도 힘껏 살아봅니다
@appletwins8268 4
2021년 8월 16일 14:11세상에 너무나도 많은 '무료'에 새삼 감사함을 느낍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온전하게 알 수 있어 행복한 요즘이네요.😁
@user-wo5qi8ph3j 4
2021년 8월 16일 14:59<눈물 흘려도 돼>로 학업과 취업에 힘들 때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인생을 배웁니다>로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양광모 시인의 초창기 시집이 옷을 갈아입고 다시 나왔네요. 좋은 시를 좋은 목소리로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4
2021년 8월 18일 16:19시 낭송 너무 좋아요
5번째 듣고 있어요
무료로 듣는 소다님의 고운 목소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료로 누릴수 있는 공기와 자연에 감사합니다
@eunice5069 4
2021년 8월 16일 19:41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bskim5780 4
2021년 8월 17일 01:16마음속 깊이 소리없이 오셨다 가셨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user-xt1oo1ho6y 3
2021년 8월 17일 01:15일이 많아 이제서야 영상 즐감 합니다 소다님 목소리 들으니 하루 피곤이 확풀리네요 정말 인생이란 연극과도 같네요 어떤 배역에 따라 희노애락속에서 시작과 끝으로 막을 내려 하니 말이죠 저는 지금 이순간 생명이 있어 호흡을 쉬고 있는것만으로 감사를 느낀답니다 행복과 불행을 떠나서 말이죠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해피 엔딩으로 마쳤으면 하는 바램을 잠시나마 생각 하게 되네요 심글을 울리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어서 넘 고맙고 감사 합니다 녹음 하시느라 넘 애쓰섰네요 편안한밤 되시고 좋은꿈 꾸세요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최지윤 3
2021년 8월 16일 16:05[기대평] - 1. 신기하네요. 양광모 이름 석자를 보니 작년이 떠 올라요. 작년 연말이였어요. 한산하고 조용한 저녁에 동대입구 근처 장충단 공원 혼자 조용히 산책하는데 우연히 예전에 사업하던 거래처 전 직원을 근 5년만에 만났거든요. 저녁에 테이크 아웃 커피 먹으면서 장충단 공원 인근 벤치에 앉아 이런저런 수다 떨고 있다가 헤어지는데 이 친구가 저에게 지금 자기가 보는 시집이 있는데 비록 본 책이고 본인도 2/3정도만 봤는데 예전에 항상 거래처에서도 책만 봤던 저를 기억하면서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선물로 준 책이 <가슴에 강물처럼 흐르는 것들이 있다> 양광모 필사시집이였거든요.
2. 그게 작년 12월 말이였어요. 그래서 난생 처음 양광모 시인을 접했었죠. 이 책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가 <인생예찬>입니다. “살아있어 좋구나. 오늘도 가슴이 뛴다”라는 구절인데요. 왜냐면 누군가 저에게 ‘행복’이 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살아 숨쉬고 있는 자체에 감사해 하는 것”이라고 대답하거든요.
3. 이번 신작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에서는 얼마나 간결한 문장과 담담한 어조로 여운을 남길지 기대되네요.
@user-zb2oz5bf2g 3
2021년 8월 16일 16:54감사합니다~ 소다님!!
오전에 편백나무 숲 걷고 왔네요
@user-kp7ps2vz8q 3
2021년 8월 16일 19:54원래도 목소리 좋으셨지만 점점 더 좋아지시는 것 같아요 ~ 덕분에 루이스 헤이 책 읽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eardream 3
2021년 8월 18일 00:17들을 수록 차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anamazinglife5628 3
2021년 8월 16일 15:54감사합니다 😊
@user-km8xw1ce1x 3
2021년 8월 17일 00:06양광모 시인 [우산]이라는 시 정말 좋아하는데요 지인분에게서 알게되어 자주 듣곤하는데 시에서 표현된 단어 그 의미를 고심히 생각해보곤해요.
어떻게 이렇게 표현할까 대단하다 생각하고 감동받아요.
이번 영상의 양광모시인 시를 읽으면 맞아 그랬지 그렇구나 하며 용기도 얻고 위로받기도하고 자기성찰 그리고 감사함도 생기네요
소다님 시낭독도 자주 업로드해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하루 마무리가 너무 좋네요.
편안함 밤 되세요.
@user-vm7ux3pg4b 3
2021년 8월 16일 13:51소리내어 읽다님 안녕하세요
양광모시인님 책 사서 읽을게요
고맙습니다
@user-bt8yy2td3d 3
2021년 8월 16일 15:19무료 / 양광모
따뜻한 햇볕 무료
시원한 바람 무료
아침 일출 무료
저녁 노을 무료
붉은 장미 무료
흰 눈 무료
어머니 사랑 무료
아이들 웃음 무료
무얼 더 바래
욕심 없는 삶 무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상에
가장 귀하고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되는 것들이
다행히 무료입니다.
우리들은 알고보니
굉장한 부자들이었습니다
귀한것들을 마음껏
누리는....행복자들입니다
시는 와닿고
목소리 넘 예쁘세요
이런걸 금상첨화라고 하나요 ㅎㅎ
@user-dk5ts6lb3v 3
2021년 8월 17일 05:27소다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해지는 시와함께 하루를 시작할수있어 정말행복합니다.깊은 강사를 전하오며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소서^^
@mintg317 3
2021년 8월 19일 21:35소리내어읽다님의 좋은 목소리로 좋은 시를 들으니 정말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user-oz8lc5he7h 3
2021년 8월 16일 20:43오늘은 왠지 마음도 무겁고 힘든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양광모 시인의 (한번은 시처럼 살아야한다)는 3번째와 4번째 글귀에 (눈물흘려도 돼)(슬픔이 강물처럼 흐를때)너무나 애절하고 구슬프게 시를 낭독해 주시는 소다님의 목소리를 듣고는 참지 못하고 눈물이그만 주체할 수없이 흐르고 또 흐릅니다 ㅠㅠ…
입술 지그시 깨물고 꿀꺽 목넘겨 내모든 슬픔 내마음속에 삼켜버렸습니다
그리곤 이렇게 날 위로해 주었습니다
‘난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할거야’라고요~
이렇게 외치니 하루동안 무거웠던 마음이 쑤~욱 저 멀리 내려가 없어진것같이 가벼움을 느끼네요~
소다님~감사드려요 ~^^
소다님의 긍정확언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소다님께서 가르쳐주신 확언으로 나자신에게 “오늘만큼은 이렇게 살자!오늘만큼은 행복하자!”며 새벽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합니다
벼가 고개를 숙이는 이유가 겸손하기 때문이 아니라 진정 부끄러워서 숙인다는 깊은의미를 되새기며 나에게 주어진 삶속에서 늘 도전하며 늘 배우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늘도 내게 감사의 이유를 발견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tn9zr7px5q 3
2021년 8월 17일 22:06오늘도 나는 시처럼 살았다~♡
내일도 살 기회를 주신다면
나는 시처럼 살아갈것이다~♡
@painterajaeacademy 2
2021년 8월 17일 05:07시인의 마음을 배워야 겠내요.^^😁👍
@user-xf4ex6zc4f 2
2021년 8월 18일 22:57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parkprofpv5281 2
2021년 8월 17일 23:15소다님의 예쁜 목소리로 시를 여러번 들어보고 감상문을 적어봅니다^^ '인생예찬' 은 살아있는 것 자체에 감사하고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눈물흘려도 돼는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덤덤하게 받아들이자는 느낌을 줍니다 '슬픔이 강물처름 흐를 때' 는 슬픔을 승화하고 극복하려는 느낌이 들고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무료' 는 우리가 잊고 지내던 자연과 소박한 일상에 감사함과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합니다 '인생을 배웁니다' 에서는 매일매일 우리의 삶속에서 인생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요~ 시를 여러번 듣다보니 제 마음도 차분해지고 편안해 지네요 소다님 좋은 시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myjang3279 2
2021년 8월 16일 16:12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좋습니다~♡
@berrychristmas148 2
2021년 8월 17일 03:38우와....
@user-bx7cv3pi3d 2
2021년 8월 17일 00:00감사합니다^^
@user-ql1tz9ur2z 2
2021년 8월 25일 09:34오늘도 소다님의 잔잔한 목소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감사합니다💗
매일 인생을 배웁니다💗
@heystar9 1
2021년 9월 12일 23:50아름다운 시와 부드러운 목소리 모두 다 무료라니... &^&
@sunny-hv9po 1
2021년 9월 12일 06:17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festivalofcreating875 1
2021년 8월 25일 03:23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user-xl1gi5qd6b 1
2021년 9월 07일 07:30좀 일찍 눈이 떠져 이생각 저생각 하는데 가벼운 빗소리가 정답게 들려오네요
O what a beaudiful morninng
여기에 좋은시 까지
Everything go on
My way
감사합니다
@user-xh5nh1yd7m 1
2021년 11월 10일 08:59오랜만에 시를 접하니 마음이 포송포송 해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ti9mr6rw7n 1
2021년 8월 23일 06:34감사합니다~ 뜻깊은 오늘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