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신박사님이 마음챙김이란 책을 추천해 주셨었는데 저도 그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 수준에 맞추기 힘든 장황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어 학습된 무기력으로 하루하루 보내왔던 중 우연히 체인지그라운드 동기부여 영상을 보았고 여러 번 추천해주신 마음챙김이란 책을 읽고나서 내 내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공허한 마음이 어느정도 채워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활력과 조금씩 내 수준에서 할 일을 찾기 시작했고 하루 실패한 것들에 연연해 하지 않고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난거 같아요. 사연자 분의 상황이 저와 다를지 몰라도 내 내면과 마주하고 조금씩 자존감이 채워지면 그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조금씩 보이지 않을까요? 부담감 책임감 상실감 보다는 사연자님의 삶의 작은 의미들을 찾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완벽하지 않고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조무래기지만 사연자님의 글을 보고 정말로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사연자 분의 마음의 평화가 깃들기를, 행복하기를, 사랑과 호의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사연자언니. 저는 30대중반이고 아버지는 10년째, 어머니는 3년째 아프세요. 비슷한 상황이네요. 졸업후 바로 취업했지만 아버지가 장애를 얻으셨어요. 어머니는 아버지 수발로 경제활동 못하시고, 20대중반에 갑자기 가장이 되었네요. 학자금대출만 간신히 30살에 끝냈고, 지금은 코로나로 직업을 잃은 상태구요. 속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결혼재촉하죠ㅎㅎ너를 위한 삶을 살라는 말이 또다른 상처로 다가오는것도, 잠재적 연애상대한테 미안하다는 마음도 너무 이해갑니다. 그래도 저는 죽기전에 더 적은 후회를 할 선택을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결혼을 못한걸 더 후회할지, 부모님과 더 지내지 못한걸 후회할지요.
사연자분이 마음씨 따뜻하고 착하신건 알고 있지만 신박사님 말씀처럼 메타인지가 필요합니다 어머니를 도와드리는건 좋지만 내가 희생한다고 표현할정도가 맞나?굳이 연애와 어머니 둘중하나를 선택해야하나는것처럼 이분법으로 나눌 필요가 있나?제가 예전에는 어머니를 챙기고 도와드리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어머니가 저를 챙기고 희생하시는거였던것 처럼 상황을 다시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왜케 결혼에 집착하지?? 그냥 돈만 쭉 벌고 살면 기회가 올수도 안올수도 있고 한거지 뭘 그렇게까지.... 진짜 가슴떨리는 로맨틱한 사랑 아니면 딱히 가치도 없지않나....글고 여자가 남자한테 복종하면서 사랑을 갈구해야지 그렇지 않음 사랑받기 불가능함.. 내가 꼴통이라서가 아니라 성경보면 좀 나오지 않나..
안녕하세요. 사연자님보다 나이는 훨씬 많지만 비슷한 상황이 있었고 여러부분 공감하기에 글을 남깁니다. 사연자님. 지금 많이 힘드시고 고민이 많은것 정말 이해하고 이렇게 든든한 딸이 있으니 엄마는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서울 생활 정리하고 내려오신것은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했을것이고 현재 상황에 사연자님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특하기도 합니다. 훗날 지금을 돌이켜봤을때 분명 잘하셨고 엄마에게도 참 잘하시니 지금의 고민에 죄책감을 갖지 마세요. 그러실 수 있고요.이해합니다. 나이가 있으니 결혼에 대해서 고민되겠으나 이쁘고 잘나서 결혼잘하는거 아니고 박사님 말씀처럼 마음이 정말 중요합니다. 마음이 약하고 불안정하면 상대에게 의존하게 되고 의지적인 삶을 평생살 수 없어요.그것은 불행한 것입니다. 지금 현실에서 내가 잘하고 있는것. 그것에 몰입하면 잘하게 되고 그 소소한 성공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돈도 벌고 여유도 있으니 어머님 케어도 편해집니다. 너의 삶을 살아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여러 상황을 알면서도 친구분 말씀은 속상하겠네요. 사람들은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상황은 잘 모르니 그냥 잊어버리세요. 박사님의 훌륭한 말씀 과 응원의 댓글도 쏟아지니 사연자님 의 용기가 스스로를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거예요. 사연자님은 그런 에너지가 충분히 넘치니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내 상황이 좋을때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소용없어요. 결혼하면 별의별 일이 더 많은데 내 상황이 나빠졌을때 변함없이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이니 지금처럼 약할때는 연애하지 마시고 본인을 더 키우시는게 훗날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지름길입니다. 사연자님은 마냥 착한게 아니라 지금 의지적으로 현실을 착하게 잘살고 있는것입니다. 끌려가는게 아니라 용기있는 것이니 너무 의기소침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실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시야를 넓히세요. 박사님이 이미 다 설명했듯 이 장사를 좀 잘하면 마케팅을 연구해 보고 여러 책과 재테크등 세상 공부를 해보세요. 생각보다 우리는 너무 좁게 삽니다. 지금 누구보다도 힘든 상황에 서 엄마와의 소중한 시간 후회 없이 보내시고 틈틈이 미래의 시간에 대한 연구를 하세요. 서울에 있을때보다 오히려 더 마음의 여유가 있을거예요. 어려운 서울살이 팍팍하고 힘든거 만찬가지이고 월급보다 사업이 훨씬 좋으니 요리쪽을 잘하시면 개발을 해보시고 유튜브나 인스타도 해보세 요. 박사님이 너무 너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지난날 고생했던 저도 위로받았습니다. 반드시 단단해져서 수동적이 아닌 적극적 연애를 하시기를 바래요. 제가 사연자님 이모 나이라서 지금 사연자님 참 멋있는 사람이라 꼭 잘되길 바라고 마음으로 참 잘하고 있고 잘해낼 거라고 꼬~~~옥 안아주고 싶습니다.
@user-ul1ty8pm5w 62
2021년 8월 17일 20:18"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사람에겐 상처가 될수 있잖아요"
imb2 27
2021년 8월 17일 20:25"그 자식"이 생각나는 썸네일이네요... 짶..
@user-vx5gj1jy1x 19
2021년 8월 17일 23:44마지막에 신박사님이 마음챙김이란 책을 추천해 주셨었는데 저도 그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 수준에 맞추기 힘든 장황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어 학습된 무기력으로 하루하루 보내왔던 중 우연히 체인지그라운드 동기부여 영상을 보았고 여러 번 추천해주신 마음챙김이란 책을 읽고나서 내 내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공허한 마음이 어느정도 채워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활력과 조금씩 내 수준에서 할 일을 찾기 시작했고 하루 실패한 것들에 연연해 하지 않고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난거 같아요.
사연자 분의 상황이 저와 다를지 몰라도 내 내면과 마주하고 조금씩 자존감이 채워지면 그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조금씩 보이지 않을까요?
부담감 책임감 상실감 보다는 사연자님의 삶의 작은 의미들을 찾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완벽하지 않고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조무래기지만 사연자님의 글을 보고 정말로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사연자 분의 마음의 평화가 깃들기를, 행복하기를, 사랑과 호의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user-wi4bc8sj9o 18
2021년 8월 17일 21:37안녕하세요 사연자언니. 저는 30대중반이고 아버지는 10년째, 어머니는 3년째 아프세요. 비슷한 상황이네요. 졸업후 바로 취업했지만 아버지가 장애를 얻으셨어요. 어머니는 아버지 수발로 경제활동 못하시고, 20대중반에 갑자기 가장이 되었네요. 학자금대출만 간신히 30살에 끝냈고, 지금은 코로나로 직업을 잃은 상태구요.
속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결혼재촉하죠ㅎㅎ너를 위한 삶을 살라는 말이 또다른 상처로 다가오는것도, 잠재적 연애상대한테 미안하다는 마음도 너무 이해갑니다.
그래도 저는 죽기전에 더 적은 후회를 할 선택을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결혼을 못한걸 더 후회할지, 부모님과 더 지내지 못한걸 후회할지요.
@user-gj1bl5bp4t 18
2021년 8월 17일 21:12사연자분이 마음씨 따뜻하고 착하신건 알고 있지만 신박사님 말씀처럼 메타인지가 필요합니다 어머니를 도와드리는건 좋지만 내가 희생한다고 표현할정도가 맞나?굳이 연애와 어머니 둘중하나를 선택해야하나는것처럼 이분법으로 나눌 필요가 있나?제가 예전에는 어머니를 챙기고 도와드리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어머니가 저를 챙기고 희생하시는거였던것 처럼 상황을 다시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정승수 13
2021년 8월 17일 20:55제가 촉이 좋은데 어머님 식당일 열심히 도와주시는 모습 보고 동네 어르신이 한우 100마리 키우는 총각 농장주 소개시켜줘서 행복하게 사실 팔자네요 굿럭~~^^
생갈치1호의행방불명 9
2021년 8월 17일 22:41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젊어서 경제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되었는데 쉽게 연애를 생각 할 수 있는 게 정상이겠습니까? 그래도 누구라도 인연 닿으면 뭐 어떻게든 가정꾸리고 살겠죠. 힘내요 ~
@korea970112 8
2021년 8월 17일 20:28좋은 사연 감사합니다.
이상과 현실사이에 발생하는 내적갈등과
타인의 무책임하고 이분법적인 태도에 대한 소외감이 왠지 공감이 되네요.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D
@user-rr1lv8gc9d 8
2021년 8월 18일 00:18사연자분께서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는데, 제 주변 지인분중에 실제로 40후반까지 어머니 병간호하시다가 쉰넘어서 주변 소개팅으로 결혼하신 여자지인분계세요. 웨딩 사진도 찍고 실제로 너무 예쁘게 잘 사시고 계세요. 자신감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user-uu5es2sl4d 7
2021년 8월 17일 22:02독서의 중요성
사람이 책을 읽지 않으면 생각과 감정에
빠져들기 쉽습니다
특히 부정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키우게되죠
이런말이 있습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책을 읽고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러면 저절로 풀리게 됩니다
독서가 어렵다면
영화 추천드립니다
파이트클럽, 원티드, 인투더와일드
@user-df9lr7id9d 6
2021년 8월 17일 20:44결혼이 하고싶다는게 그저 현재가 힘들어서 도피하고싶은 마음에 하고싶은건지도 생각해봐야 할것같아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때문인지.
신박사님이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부디 건강한 성장하셨으면 좋겠네요^^
@elikim269 6
2021년 8월 18일 00:40"이 또한 지나가리라..."
장문의 글을 썼다가 지웠어요
막내동생 보다 한참 어린 사연자님의
심정을 약간은 이해를 할수 있어서
늦은시간에 정신이 말똥말똥 해지는 순간이었어요
"정답"은 없어요
신박사님 말씀대로 "후회 최소화의 법칙"
이걸 생각하면서 "이분법적" 관점을 버리고
100%가 아니더라도 절충안을 찾으시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 모든것이 자유로울때
(마음이 열리게 될때...)
자연스레 사랑도 찾아올거라 믿어요
옆에 있으면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지만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토닥토닥, 쓰담쓰담 해주실거에요
"누구나 자기만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산다"
사연자님 혼자만 힘든 삶이라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막내동생 같아서 자꾸 댓글이 길어지네요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user-xu2gz4cv1j 5
2021년 8월 17일 20:48욕을 할라고 했는데 사연을 깊게 들어보니 사연자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결혼이 문제가 아니네요.
백번 말만하는 것보다 한번 도와주는게 더 큰힘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안도와주실껀가요?
ㅇㅇ 5
2021년 8월 17일 21:14거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허허 농담입니다~
@user-sr1tn2ci2z 4
2021년 8월 18일 00:36와…경력이 쌓였는데도 최저시급에 포기일까요라는 말에 정신이 번뜩
어쩌면 사연자분께 퇴사가 기회일지도 모르겠어요
@user-xt1it4pz3w 4
2021년 8월 17일 20:52랄스터콜 in
이녕안 4
2021년 8월 17일 22:01댓글창 왜 랄창난거지
@landscapeandsound5179 4
2021년 8월 17일 22:36저도 150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좋은 아가씨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순익이 약 7천정도 됩니다.
@stickyricecake8967 3
2021년 8월 17일 21:10왜케 결혼에 집착하지?? 그냥 돈만 쭉 벌고 살면 기회가 올수도 안올수도 있고 한거지 뭘 그렇게까지.... 진짜 가슴떨리는 로맨틱한 사랑 아니면 딱히 가치도 없지않나....글고 여자가 남자한테 복종하면서 사랑을 갈구해야지 그렇지 않음 사랑받기 불가능함.. 내가 꼴통이라서가 아니라 성경보면 좀 나오지 않나..
@nomade_seoyoon 3
2021년 8월 18일 20:16안녕하세요. 사연자님보다 나이는
훨씬 많지만 비슷한 상황이 있었고
여러부분 공감하기에 글을 남깁니다.
사연자님.
지금 많이 힘드시고 고민이 많은것
정말 이해하고 이렇게 든든한 딸이 있으니 엄마는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서울 생활 정리하고 내려오신것은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했을것이고 현재
상황에 사연자님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특하기도 합니다.
훗날 지금을 돌이켜봤을때 분명 잘하셨고 엄마에게도 참 잘하시니
지금의 고민에 죄책감을 갖지 마세요.
그러실 수 있고요.이해합니다.
나이가 있으니 결혼에 대해서 고민되겠으나 이쁘고 잘나서 결혼잘하는거 아니고 박사님 말씀처럼 마음이 정말 중요합니다.
마음이 약하고 불안정하면 상대에게 의존하게 되고 의지적인 삶을 평생살 수 없어요.그것은 불행한 것입니다.
지금 현실에서 내가 잘하고 있는것.
그것에 몰입하면 잘하게 되고 그 소소한 성공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돈도 벌고 여유도 있으니 어머님 케어도 편해집니다.
너의 삶을 살아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여러 상황을 알면서도 친구분 말씀은 속상하겠네요. 사람들은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상황은 잘 모르니 그냥 잊어버리세요. 박사님의 훌륭한 말씀 과 응원의 댓글도 쏟아지니 사연자님
의 용기가 스스로를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거예요.
사연자님은 그런 에너지가 충분히
넘치니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내 상황이 좋을때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소용없어요.
결혼하면 별의별 일이 더 많은데 내 상황이 나빠졌을때 변함없이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이니 지금처럼 약할때는 연애하지 마시고 본인을 더 키우시는게 훗날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지름길입니다.
사연자님은 마냥 착한게 아니라 지금 의지적으로 현실을 착하게 잘살고 있는것입니다.
끌려가는게 아니라 용기있는 것이니
너무 의기소침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실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시야를 넓히세요. 박사님이 이미 다 설명했듯 이 장사를 좀 잘하면 마케팅을 연구해
보고 여러 책과 재테크등 세상 공부를 해보세요. 생각보다 우리는 너무 좁게 삽니다. 지금 누구보다도 힘든 상황에
서 엄마와의 소중한 시간 후회 없이 보내시고 틈틈이 미래의 시간에 대한 연구를 하세요. 서울에 있을때보다 오히려 더 마음의 여유가 있을거예요. 어려운 서울살이 팍팍하고 힘든거 만찬가지이고 월급보다 사업이 훨씬 좋으니 요리쪽을 잘하시면 개발을
해보시고 유튜브나 인스타도 해보세
요. 박사님이 너무 너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지난날 고생했던 저도 위로받았습니다.
반드시 단단해져서 수동적이 아닌
적극적 연애를 하시기를 바래요.
제가 사연자님 이모 나이라서 지금 사연자님 참 멋있는 사람이라 꼭 잘되길 바라고 마음으로 참 잘하고 있고 잘해낼 거라고 꼬~~~옥 안아주고 싶습니다.
@SpeedKid117 2
2021년 8월 21일 10:17여기 사연 보내주신 분, 저랑 결혼합시다!!! 😘
@gimmiya_5158 2
2021년 8월 17일 21:24넘 복잡하게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좀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화이팅!
@saltguy 2
2021년 8월 17일 21:25흠,,, 어렵다 어려워,,,
AB C 1
2021년 8월 18일 13:09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Hyunjincho84 1
2021년 8월 17일 22:01여성분들은 눈만 낮추면 언제나 연애가 가능할텐데..
@user-pf2pg3oy6i 1
2021년 8월 18일 06:50힘든 상황이 지속되면 생각도 위축되서 좋은 사고가 힘든거 같아요. 강사님 말씀대로 용기를 내서 좋은 일 많이 만드시면 좋겠네요.
@user-hq9ih9we9c
2021년 8월 17일 22:442400!2400!2400!
김민관
2021년 8월 18일 10:2930:00
@bestlist01
2021년 8월 17일 20:012등이닷!!!:)ㅜㅜ
@user-yh2dy8tx2w
2021년 8월 22일 02:06오늘 상담에서도 제보자님에게 말 하나하나 조심하려는게 눈에 보이네요...
@user-rg3fs7kw4e
2021년 8월 18일 09:46할 수 있는것 과 할 수 없는것 , 해야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 이거 만 정리 하셔도 한결 시야가 밝아 집니다 꼭 마음 정리 와 생각 정리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자님.. 응원합니다 !!
@user-dj8ti6lu9b
2021년 8월 17일 20:023등입니닷🙊🙈🙈🙈
@sugarshu
2021년 8월 17일 20:08오예 4등!!
@mylee7715
2021년 8월 18일 16:28저같아도 엄마와 지내는것을 선택했을듯..남은시간 아는데 어떻게 혼자일하게하고 따로지내겠어요..
근데 신박사님 단서찾아내는거 좀 웃기면서도 사실 팩폭..그래서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user-rj8dk1qc7r
2021년 8월 18일 10:02신박사님 박수^^♡ 통찰력 짱~
@Johnsons_Baby
2021년 8월 17일 21:33선택과 집중 그리고 선택과 과정
@wonhojo2465
2022년 1월 25일 15:48부모님이 진정으로 바라는게 무언지를 찾으세요
@joontak181
2021년 8월 21일 23:37작은 단서들로 판단하시는 신박사님 멋있습니다! 벌써 신박사님 안지가 꽤 되어있네요 매번 발전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코로나 끝나면 오프라인 공연으로 다시 뵙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