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신뢰는 내맡길 때 쌓입니다 | 화이트래빗님과의 인터뷰 Ep.04
책 #마음 #지혜 * 화이트래빗님의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a8wnCd7PgB5ohcxwnl5zXw *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 건전한 토론 ok. 욕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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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nimal 29
2021년 8월 19일 09:10내맡김이라는 단어 참 멋지네요. 삶이 빡빡해지고 생각이 복잡해 지려 할때 우연히 뜬 이 영상이 내맡기라는 저의 운명 이었을까요^^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realmelab 28
2021년 8월 19일 08:15사실은 내맡김이라는 것도
하나의 관념에 해당될 겁니다.
삶이란 내맡겨도 상관없고
내맡기지 않고 자기만의 의도로
계속 밀고나가도 무방할 테니까요.
내맡긴다고 해서 반드시
신성이 나에게 좋은 것만을 주고,
내맡기지 않는다고 해서 신성이 나에게
해로운 것만을 주지는 않을 겁니다 .
만약 짜장을 시켰는데
짬뽕이 배달되어 왔다면
그냥 내맡겨서 짬뽕을 먹어도 좋고,
아니면 원래 의도대로
짬뽕을 반품하고 다시 짜장을 받아서
먹어도 전혀 상관없을 겁니다.
만약 단무지가 빠졌으면
내맡겨서 그냥 넘어갈 것인가...
아니면 뒤집어엎을 것인가...^^
(관찰자 모드 가동 중...^^)
@amor45 25
2021년 8월 19일 12:10저의 경우엔 고통스러운 상황이나 감정들은 처음부터 내려놓고 내맡겨 버리면 크게 탈이 났었어요. 일단은 그 고통과 번뇌를 받아들이고, 그걸 충분히 허용하고 보듬어주는 게 우선되어야 하더라구요. 그럼 종국에는 저절로 마음이 풀리면서 기쁘게 내려놓아 졌어요.
큰 욕심도 사실은 사랑 받고 싶고, 버림 받고 싶지 않다는 아픈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그러한 생각, 감정들 이면에 무엇이 있는 지를 사랑으로 관찰해보고 스스로에게 허용해 준다면 신성에게 모든 걸 열어놓고 내맡기는 게 무엇인지 와닿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삶이 우리 모두를 통과해 살아지기를 바랍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嵐 25
2021년 8월 19일 09:34내맡김은 '진인사 대천명'
이라고도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주에 대한 신뢰...
@user-py3kn8wx2c 21
2021년 8월 19일 11:21이제 마스크를 벗을 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지방의 한 도시에서 개업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며칠 전 비가오고 한가하여 진료실 창밖을 무심코 내다보았는데,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거리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노인도 그러하고 아이들도 그러하고 간간이 차안에서 운전하는 사람도 그러하였습니다. 마스크 쓴 채 비를 맞고 걸어가는 사람, 특히 주위에 아무도 없이 혼자 걸어가는데도 마스크를 쓰고 가는 모습이 내 평생 처음 보는 광경임을 문득 깨달았습니다. 수십년 의사를 하다 보니 전염병 환자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환자와 가까이 대화하고, 만지고 진찰하고, 소독하고, 고름과 체액을 뽑아내고, 적출하고 절제하였지만 내 기억에는 한 번도 환자로부터 병이 옮아 본적이 없습니다. 병이 옮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을 알고 있는 저로서는 코로나를 예방한다며 저러는 거리의 사람들이 불쌍하다 못해 기괴하게 보였습니다. 그리하여 이건 한참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 짬을 내어 청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한지 어느덧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명하고 충성스런 국민들이 방역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긴 시간 동안 어디를 가던 마스크를 끼고 살아, 마스크가 얼굴에 동화되어 한 부분이 되었고, 마스크를 벗으면 마치 속옷을 벗고 다니는 것 같은 부끄럽고 어색함을 느끼는 일종의 착란을 경험하고 있으며, 또 끼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강박에 시달리고, 또 끼지 않은 사람을 ‘기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극도로 ‘혐오’하여 마스크를 강제로 씌우는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이는 배운 자, 못 배운 자, 부자 빈자, 사업자, 종업원, 관료, 정치인, 똑같이 그러하므로 마스크 앞에서는 평등사회가 구현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코와 입을 가림으로서 자신이 내쉰 숨을 자신이 재활용하여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스스로 차단하고, 이산화탄소 즉 일종의 독소를 지속적으로 체내 축적시켜 산소를 사용하는 정상세포는 병들고, 독소를 사용하는 비정상세포들은 증식시키고 있으므로 향후에 어떤 일이 우리국민에게 벌어질지 걱정이 됩니다.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셔야 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일자무식자도 다 아는 상식인데, 수많은 사람들이 장시간 입과 코를 틀어막아 스스로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 눈만 내놓고 사는 상황이니 어찌 의사로서 걱정이 되지 않겠습니까?
특히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자,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폐손상이 있던 분은 산소 흡입량의 감소로 호흡곤란, 현기증, 졸도, 객혈, 기저질환의 악화, 심혈관계 질환, 뇌혈관 질환의 우려가 높은데, 실제로 저희 의원을 찾는 분 중에는 마스크를 하고 내원하면서 숨이 차 헐떡이며 말도 잘 못하는 분, 갑작스럽게 객혈하는 분이 있었으며, 길가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분도 있었으니 이런 불행이 비단 저희 의원뿐이겠습니까?
마스크는 집중력 저하, 피로, 신경과민, 우울을 초래하고, 소통의 부재, 대면기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 할 수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잦은 사고, 제품의 불량, 중대한 판단 오류의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대면을 해야 하는 수많은 거리의 가게들은 손님이 찾지 않아 극도로 매출이 감소하여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고, 적자를 견디지 못한 업소들은 수십 년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주던 가게 문을 눈물을 머금고 닫고 건설현장과 택배회사에서 품팔이를 하며 입에 풀칠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대기업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심지어 쿠팡이라는 회사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까지 하는 대박을 터뜨렸으니 품팔이로 전락한 자영업자와는 대조적인 상황인데, 그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빈부의 격차가 심하게 벌어진 처음 겪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장기간 마스크 착용은 큰 문제입니다. 육체적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발달심리학자의 표현을 빌리면 “얼굴이 없으면 뇌도 없다”고 하는데 이는 그만큼 어린아이들의 뇌 성장에 얼굴의 표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친인척, 친구의 풍부한 표정을 보면서 잘잘못, 위험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친해야 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진실을 말하는 사람과 거짓말하는 사람, 믿을 사람과 믿지 못할 사람을 구분하고, 더 나아가 선악과 정불의도 파악하여 그것을 기억의 저장소에 담아 놓는 것 입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으니 어찌 뇌의 성숙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또한 국내 통계를 보면 10세 미만의 아이들 중에 코로나 사망자가 한명도 없음을 생각할 때 어린아이들의 코와 입을 마스크로 덮는 것은 완전한 난센스입니다.
코로나 창궐 1년 6개월 동안 코로나 사망자 수가 대략 2천여 명인데 우리나라 국가 통계를 보면 이보다 사망자수가 높은 질환도 많고, 자살률은 13년 동안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세계1등을 차지하여 한해 일만삼천여명 목숨을 끊는데 이는 코로나 사망자의 10배나 됩니다.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사망률이 높은 질환 예를 들면 암, 뇌혈관질환등과 자살, 사고를 중점적으로 예방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위험하지 않은 코로나를 막으려 1년 6개월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하는 것은 대단히 이치에 맞지 않는 일입니다.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을 막아 사회 전반의 안정을 유지하고, 사회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보다 신선한 공기, 금주, 금연, 적절한 운동, 적절한 휴식, 활발한 사회활동, 소통을 통한 스트레스의 해소가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개인의 면역력 증가 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면역력 증가, 나아가서 우리 민족, 대한민국 전체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입과 코를 틀어막는 마스크보다는 사람답게 살 수 있는 환경, 다시 말해 자유가 보장된 환경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유럽, 미국 등 여러 나라와 여러 지역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고, 거리두기도 하지 않았음에도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 거리에는 사람이 자유롭게 다니고, 잔디 푸른 공원에는 사람들이 누워서 볕을 쬐며 여유를 즐기고, 경기장에는 사람들이 빈틈없이 들어차 환호성을 지르고, 거리의 카페에는 식사와 담소를 즐기는 손님들로 북적이고,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밝고 명랑하게 뛰어놀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국의 풍경을 볼 때면 부럽기가 그지없고 한편으로는 어찌하여 방역 선진국이라는 한국보다, 방역 후진국이라고 깔보았던 나라들이 더 일찍 코로나에 벗어났는지 의문이 듭니다.
우리 국민이 마스크가 얼굴의 일부가 되어 다 똑같아진 모습을 보노라면 과연 한국에 미래가 있는가 하는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획일화는 민족 발전에 독입니다. 서구 유럽 문명이 전 세계를 재패한 이유는 개성, 인격, 자유, 권리를 존중하여 획일화를 막고 다양성을 유지 한 것, 그리고 사회적 통념과 가치체계에 위배되는 위험하고 파격적인 소수의 의견도 묵살하지 않고 토론, 검증, 실험하여 받아들여서 새로운 지식으로 정립하였고, 또 그것이 문명이 되어 세계로 퍼져나갔기 때문입니다.
1년 6개월 긴 시간 우리국민은 할 만큼 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겪을 만큼 겪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에 대한 지식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치료제도 개발되었고, 병의 경과도 알게 되었습니다. 치명률도 초기 보다 계속 떨어져 최근에는 독감수준까지 떨어졌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변종 바이러스가 비록 생겼지만 그것 역시 오리지널 코로나보다 치명률이 낮아 치료제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제 의학적으로 코로나는 인류를 위협하는 전염병 명단목록 최상단에서 가장 아래 단계로 끌어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의학적으로는 영국이 선언한 것처럼 한국도 코로나와 공존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동안 방역을 맡으신 많은 정부 당국자, 그리고 묵묵히 방역 지침을 따르신 국민들 정말로 애쓰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 마스크를 벗을 때가 되었습니다.
정치적인 결단만 남았습니다.
비록 진료시간의 빈틈을 이용하여 쓴 두서없는 글이지만, 나라와 국민을 걱정하는 마음에 쓴 글이니 용서를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이제 마스크 벗을 때가 되었습니다.
@gracewaltzersinger 21
2021년 8월 19일 11:01화이트래빗님 아주 잘 들었읍니다. 써니님, 정말 함께 성장하는 체널이 유익합니다. 요즘 하시는 인터뷰들 정말 도움됩니다. 진실하게 구독자와 함께 배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user-xx8uc1jf7h 20
2021년 8월 19일 07:39집착내려놓고. 삶을 믿고 내맞김. 감사합니다.
@vin_bit 19
2021년 8월 19일 08:24써니즈님 용감한 여정을 항상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user-hg5oe1dk9m 17
2021년 8월 19일 13:05감사합니다.. 사는게 고달프다 생각했는데 우주에 모든걸 맡기고 나는 그냥 살면된다 편하게 살면된다 생각하니 편하네요
@nanlisakr 16
2021년 8월 19일 11:43숭산큰스님의
'오직 모를 뿐' 말씀이 생각나네요
윤상민 15
2021년 8월 19일 18:19요즘 해주시는 인터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chamchambird 15
2021년 8월 19일 07:32아침 저녁으론 이제 가을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셔요~^^
@shine..2018 14
2021년 8월 19일 08:54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궁금증을 인터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맞김 !
쉽지 않지만, 조금씩이라도 실천 해 보려구요..
두 분께 평화를빕니다.♡
@acorn87 14
2021년 8월 19일 19:57마이클 싱어는 명상을 계속하며 참나의 소리를 듣는 법을 알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분명히 고요해진 가운데서 직관적으로 어떤 일을 해야한다는 걸 느꼈을 거예요 ㅎㅎ 원래 에고의 소망과 참나의 소망은 다른 경우가 많다고 하는 것처럼 에고를 내려 놓음으로써 참나가 경험하고 싶은 일을 끌어당긴 게 아닐까요? ㅎㅎㅎ
@opensky1003 14
2021년 8월 19일 13:16삶은 생명의 강과 함께 흐르는 것이죠.
흐르는 강물을 막으면 휘어지지만 결국 흐릅니다. 생각도 마음도 흐르고 있죠. 1분전은 지나갔고 1년도 지나갔죠. 항상 흐르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서 감각의 세계로 육체로 내려오는 과정. 물질화가 마지막인데 우리 뇌는 좌 우 이분론에 시작입니다. 생각은 고요할수없지요. 생각을 일으키지않는 상태, 무결한 상태, 무감각, 무반응의 상태로 평화로운 상태로 머물려면 내 모든것을 그저 생명의 흐름에 내맡겨 수용하며 하용하며 반응, 저항,판단하지않고 내가 순수 무결한 빛의 투명한 순수의식상태니 관통하여 흘러감을 알게되면 생각과 감각의 에고를 나 인척하는 에고에게 더 이상 양분을 주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반야심경을 깨우처야하는 이유입니다.
나는 이 몸도 감각도 생각도 마음도 손발다리 오장육부가 아니라 신의 지복아래 순수한 의식, 매 순간 초월하는 의식이라는 것이겠지요. 지난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에 얽매이기보다 항상 지금 이순간 우리는 아이엠 현존과 하나됨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아이엠 현존의 하위체로써 지구에 육화한 것이며,
지구에 만물을 지배하며 공동창조자로써 온 신성한 영적존재입니다. 지구에 신의 사랑의 빛을 가지고 밝히러 온 고귀한 존재가 우리들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찾고, 마음을 평온하게 하려면 시랑과 평화 평등의 관점에서 순수한 의도 동기를 일으켜야합니다. 그래야 카르마를 짓지 않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불행하지도 행복하지도 않는 소소한 상태. 무결한 중도의 상태가 아니면 애착이 일게되고 더 쏠리면 집착하게 됩니다.
신의 사랑은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조건이 무엇일까요?
나한테 이렇게 해주면 나도 너 도와줄게 같은 단서가 붙는 것이죠.
조건으로 양분되고 이분론적 행위가 되는 시작입니다.
조건이 바로 내 생각으로 만든 에고의 행태니까요?
생각은 뇌로 하죠. 좌우뇌의 역할이 다르니 선과악, 옳고 그름등 항상 나누어 판단하고 비교하며 끈이없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이 따라옵니다. 뇌는 우리의 신체기관이죠? 결국 몸의 구성요소이고 우리몸의 4단계 정체성체, 멘탈체, 감정체, 육체 순서중 젤 마지막에 영향을 일으키게 됩니다.
다시 반야심경으로 돌아가면,
내 몸, 감각, 신체기관, 생각이 내가 아니고, 우리가 어떤 이미지의 상이 있다는 건 고정관념 즉 습이 있다는 것이니 이 모든것이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이고 생각은 에고의 작용임을 알아야 합니다.
진정한 나는 불변의 존재이며 무색무형의 무한의 순수 의식입니다. 우리가 두려움 기반의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지 않아야 평정심을 알게됩니다.
결국 이 세상은 신의 사랑만이 존재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 학습장이며 그것을 모르면 돌아오는 카르마의 무게로 인해 고난의학교를 거치게되어 몸과 마음이 생고생을 거치며 깨닫고 스스로 초월하는 자각의 시간을 가지게됩니다.
내 경험은 결국 내가 한 말과 행동이 그대로 나에게 되돌려주는 거울반사입니다.
남을 비난하고 화내는것은 나의 내면에 그러함이 있다는 것을 상대로 하여 알게 깨닫게 해주는 거울인 셈이지요.
내게 없는것을 줄수도 경험할수도 없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남을 사랑할수있을까요?
그렇다면 위선이고 나와 남을 속이는 것이겠죠.
내가 나부터 알고 존중하고 사랑하여야 충만한 기쁨으로 외부로 표출할수 있는것이 그 사람의 영향력이죠.
즐거운 사람과 우울한 사람의 경우 에너지는 다들 잘 압니다. 내가 나를 사랑함은 신의 자녀인 우리들이 도라온 탕자임을 아는것이고, 예수와 붓다가 몸소 인류에 보여준 것은 육체와 생각 그 이상의 존재가 우리들임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실천하셨고, 예수도 마지막까지 하느님과 천사가 구해줄것이라는 에고의 믿음을 버릴때야 부활을 이룰수있었던 것이죠.
신은 외부에서 오는것이 아닌 신념은 내 가슴 깊은 곳에 항상 누구에게나 만물에 있는 불성입니다.
우리 힘으로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신께 내 모든 것을 바쳐 내맡기게 되면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흐름에따라 흘러가게 되는것이죠.
수긍, 인정, 수용, 허용, 비난, 비판, 판단 그리고 사랑 평화 자애 자비 평온 평등 등의 의미를 숙고하여 깨달음과 마음의 수양의 더 큰 도야를 이루시면 우리 모두가 더 기쁜 나날을 맞이할수있지 않을까요?
모두를 축복합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나마스떼.
옴 마니 파드메 훔.(9번 복창)
sawyer k 13
2021년 8월 19일 08:54써니즈님이 궁금하신 부분 얘기하시는게 너무 공감가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Gracias 13
2021년 8월 19일 10:44내 삶에서 내가 괴롭지 않고 행복할 수 있으려면 내 맡김
내가 집착을 버리고 고요해지고 참 나와 만나고
지혜가 나에게 온다 내려놓는 게 편해지고 신뢰하는 게 편해지면 저절로 삶이 나를 통과해서사는것
번뇌없는 집착없는 내맡김
고요히 집중듣게됩니다👍
도움영상두분께 감사합니다💙
@user-uh9oq7zj7j 13
2021년 8월 19일 10:23써니즈님 요즘 인터뷰영상들 너무 좋아용^^♡
다음엔 김상운 선생님 인터뷰 해주세요😉👍💙
@user-vn5dc4dk1p 12
2021년 8월 19일 08:33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적입니다
@user-ol2cj5gn6j 10
2021년 8월 19일 08:10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mingjoy8951 10
2021년 8월 19일 09:41참 좋은 세상이다.
@user-br2dz8vq2r 9
2021년 8월 19일 07:25감사합니다~~^^
@user-tt8gb2lu1j 9
2021년 8월 19일 09:23써니즈님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user-br2dz8vq2r 9
2021년 8월 19일 07:25내려놓음이 편해지는 날~~까지
수행과 함께~~ 기다려지내요~^^
@user-fy7rn9jh5m 9
2021년 8월 19일 11:39화이트래빗님 좋은 가르침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써니즈님 질문들 저도(아마 다른 여러분들도) 정말 다 궁금한 부분입니다. 다 모르고 마음공부 하는 입장이어서 겠죠. 감사합니다. 잘 될 줄 알고 내맡기고 제 할일하겠습니다.
햄토리 7
2021년 8월 19일 23:12내가 할 수 있는 부분과 우주가 해야할 일을 정해놓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한 뒤 겸허히 결과를 수용하는 태도가 번뇌로부터 자유롭고 행복한 것 같아요. 올림픽 선수들도 아쉬움이 남으면 괴로워하지만, 자기가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을 모두 발휘했을 때 메달을 못따더라도 행복해 하더라구요
@user-nz7hr1em2b 7
2021년 8월 19일 07:26늘 감사합니다~!!
단풍 6
2021년 8월 19일 20:55최근에 아주힘든일이있었지만 첨에는. 참나에게 기도하듯이 하다가 거울명상도하고 · 에고를 달래기도하고 ·
마지막엔 참나에게 다맡겼어요 그리고 믿었습니다
제가 원하는데로 일이 해결이됬습니다 ·물론 경제적 손실은따랐지만. 너무 감사한일이었습니다 ·늘 이몸은 내가아니다 라고 읊조리고있고 운전할때도 늘 제자신을 관찰합니다 ·알아차림 ·
오늘 미군장교라고 밴드갠창으로 대화를하게됬어요 ·
자신은 미군장교38년째이고 곧 은퇴계획인데 한국에서 여생을살고싶어서 한국의 좋은친구와 믿음과신뢰가는 친구를 알고싶다고~~
레바논간지6년됬고 어머니는 부산사람 아버지는 미국사람 ,부산서태어났고 5살때 미국갔고 부모님 다돌아가셔서 한국에 지인이없다 ·좋은친구가되고싶으니 카톡아이디를달라 · 밴드는 직업상 불법이다 ㅎㅎㅎ
뉴스에서 미군사칭으로 사기치는 사람많더라했더니 자기는 절대아니라고~
그이후로 대화끊고 나와버렸죠 ·예전 같으면. 좋다고 친구하자고했을수도있어요 ·근래에 영어공부할생각이었거던요 ·미국사람이 친구하자는데 얼씨구했겠죠 ·마음공부한덕분에 참나가 일깨워준거같아요
물론그사람이 진실일수도있겠지만요 ·
제가 사람을 잘믿는편이라 그동안 사기도당하고 소송까지 휘말렸었는데 마음공부로 극복했습니다 ·
써니즈님 항상감사하구요
목소리 너무좋아요
래빗님유튜버도 구독하겠습니다
@infinitemind_ 6
2021년 8월 19일 16:27내맡기는 대상은?
전.체._전.우.주.
본래의 나 이면서
전체 이면서
전지전능한 우주
삶이라 부르기도
하느님, 부처님이라 부르기도.
여기에 내맡김.
내맡김 이란
인생을 포기하고, 될 대로 돼라
하는게 아닌
내 할 일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결과로 와야해 아닌 결과는 모릅니다 로.
식물, 생물, 천지까지 다 움직이는
전지전능한 우주가 가장 좋은 걸 나에게 주실거니까.
<나>니까 <나>니까 <나>니까 <나>니까
난데.
에고보다 지혜롭고 모든것을 다 알고 있는 나_ 그러면 못 맡길 이유가 없죠.
하나씩 작은것부터 내려놓고 내맡김_
삶이 하는 게 더 낫다는 경험이 생기고.
참나와 작용을 하는 경험이 생기고.
삶 우주 신성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신뢰가 있기에 내맡길 수 있는 거죠.
내안에 있는 거라서
집착 버리고 맡기면 드러남.
고요해지고 참나와 만남.
내려놓음도
신뢰함도 편해지면
저절로 드러나게 됩니다.
나는 나를 그대로 통과해서 그냥 사는 거죠. (여기에는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네요.....감탄이 절로)
써니즈님~
화이트래빗님하고 하루님
영상 듣고 나면
한동안 멍~~~~~~하게 앉아 있어요.
원활하지 못했던 인식의 통로가 저절로 뚫리는 느낌이예요.
말로는 형언 할 수 없어요.
써니즈님께 절을 올리고 싶은 심정으로 감사한 마음을 올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티와이 6
2021년 8월 19일 10:50깊은 공감과 울림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mh3xi9is4t 5
2021년 8월 19일 12:36진아, 참나에게는 내맡김과 내려놓음이 없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금나나 5
2021년 8월 19일 16:17역쉬 래빗님 말씀 넘 좋으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im8ms8vp1b 5
2021년 8월 20일 03:06제생각에는 법륜스님과 즉문즉설 속에 시원힐 답이.있다고봅니다
우리가 어떤선택을하고 거기에따르는 결과가 있는데 우리는 습관적으로 좋고 나쁨을 항상 따지지만~~ 따지고 따지고 들어가면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는 공 이라고
부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고싶은 단 한가지는 따지고 따지고 보면 괴로울게 없는것이다 라는것
그래서 누구나 괴롭지 않게 살수있다는것
행복도 내가만드네
불행도 내가만드네
진실로 행복과 불행
다른사람이 만드는것 아니네.
@user-hd5fe6mn6e 5
2021년 8월 20일 00:48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힐링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jeongyun_stella 4
2021년 8월 19일 10:27마음을 고요하게 만들기..내맡김.. 감사합니다^^
바람이분다 4
2021년 8월 19일 10:43와...내맡김...인생의 진리 입니다
장한나 4
2021년 8월 20일 09:00마이클 싱어는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참자아를 그냥 만났다. 애쓰지 않아도.
이건 뭘 말하는걸까?
맞다.깨달음도 참자아를 만나는것도 신의뜻인것이다.
자꾸 달라고 조르고 조바심을 내면
그뜻을 오히려 막아서 더 늦어지게된다.
그 조바심과 욕심을 내려놓고 비우고 맡기자. 깨어있는 의식으로 기다리고
때가 무르익으면 다 이루어진다.
씨를 심고 다음날 나무가 되길 바라지말자.
windvoyager 4
2021년 8월 19일 11:02와.. 마침 오늘 아침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제개 딱 이영상이 떠서 보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Kim HakChul 4
2021년 8월 19일 10:20써니즈님 그리고 화이트래빗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쵸하 ch.1023 4
2021년 8월 19일 12:17🙏
Binna Kim 4
2021년 8월 22일 09:48써니즈님께서 물어보시는 질문들을 듣다보면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새로운 시각이다, 라는 생각도 들어서 참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하이트래빗님께도 배우지만 써니즈님께도 배워요! 💕🤩
BsJ 4
2021년 8월 23일 13:36수행도 좋고 공부도 좋은데, 상처받은 에고도 한번쯤은 돌봐줘야하는 것 같아요. 저도 공부를 많이해서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뭔가 가슴속 깊이 안 들어온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무의식 밑바닥에 깔린 상처나 근원적인 잘못된 믿음 같은것을 꺼내서 언어로 구체화하고 풀어서 표현하고 그 과정을 거쳤더니 훨씬 마음의 평화든 내맡기기든 좀더 수월한 느낌이 되었어요.
컴퓨터로 예를 들자면 우리의 무의식에 처리되지 않은 기억들 경험들이 메모리를 잡아 먹는 악성코드 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악성코드로 꽉 차서 우리가 가용할수있는 메모리나 컴퓨터 성능이 1퍼센트 밖에 안되는데 그 1퍼센트가지고 내가원하는 작업을 하려고 하면 당연히 느리고 실행도 잘 안되고 오류도 생기고, 분명히 멀쩡한 프로그램인데도 열리지도 않는 그런 상황이 된다고 봐요.
그리고 몸도 잘 돌봐줘야해요 몸과 마음은 하나라서 몸이 이겨낼수 있는 힘이 있어야 마음도 건강하게 할수 있기에 먹는것 운동하는것 호흡수련 하는 것 등도 병행되면 훨씬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BsJ 4
2021년 8월 23일 13:36수행도 좋고 공부도 좋은데, 상처받은 에고도 한번쯤은 돌봐줘야하는 것 같아요. 저도 공부를 많이해서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뭔가 가슴속 깊이 안 들어온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무의식 밑바닥에 깔린 상처나 근원적인 잘못된 믿음 같은것을 꺼내서 언어로 구체화하고 풀어서 표현하고 그 과정을 거쳤더니 훨씬 마음의 평화든 내맡기기든 좀더 수월한 느낌이 되었어요.
컴퓨터로 예를 들자면 우리의 무의식에 처리되지 않은 기억들 경험들이 메모리를 잡아 먹는 악성코드 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악성코드로 꽉 차서 우리가 가용할수있는 메모리나 컴퓨터 성능이 1퍼센트 밖에 안되는데 그 1퍼센트가지고 내가원하는 작업을 하려고 하면 당연히 느리고 실행도 잘 안되고 오류도 생기고, 분명히 멀쩡한 프로그램인데도 열리지도 않는 그런 상황이 된다고 봐요.
그리고 몸도 잘 돌봐줘야해요 몸과 마음은 하나라서 몸이 이겨낼수 있는 힘이 있어야 마음도 건강하게 할수 있기에 먹는것 운동하는것 호흡수련 하는 것 등도 병행되면 훨씬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user-uz7ms8df1q 4
2021년 8월 19일 13:43사다리 게임이 생각나네요 내가 몇번을 선택할지 놔두고 신중하게 선택하되 결과에 대한 집착은 버리고 내맡기기 1번 오백원 5번 만원 )) 5번이 걸려도 호탕하게 웃고 만원 내면 그 호탕함이 기분좋게 자극되어 누군가가 기분좋게 커피 쏠수도 있고 ! 그호탕한 매력에 반해서 좋은 인연이 맺어질수도 있겠네요 반면에 만원 걸려서 인상 찌뿌리고 화내면 ....역시 에고의 생각에 따라 또 휘말리느냐에 따라 상황도 달라질것 같네요 에고의 습성을 이해하고 어떤생각이든 괜찮아 하며 토닥토닥 거려주면서 참나에게 내맡기기 사다리게임 1번이든 2번이든 5번이든 참나에 맡기면 (에고의 불평 오만 이 아닌 참나의 지혜 즉 무분3별이 되겠군요) 우리 생각과 달리 좋은 변수가 될수도 있겠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감사해요
메세지 4
2021년 8월 19일 13:47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메세지 4
2021년 8월 19일 13:47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명상예찬 3
2021년 8월 19일 13:10개체로써의 '나'인 에고보다 훨씬 똑똑하고 지혜롭고 모든 것을 알고있는 전체로써의 나.
그 참나의 신령한 의식을 밝혀 경험하는 것이 곧 깨달음입니다.
그 방법은 명상이든 참선이든 단지 에고의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뮤직블리 3
2021년 8월 24일 00:22오아 진짜 핵심적인 내용이네요 신뢰 내맞김 ㅎㅎㅎ 써니즘님 웃기셔요 ㅎㅎ 나네 ㅋㅋㅋ
이영상은 정말 제 고민에 해결입니다 대박 소름
두분다 즐거운일 행복한일 웃는일만가득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나영 김 3
2021년 8월 19일 15:44하나님께 맡기는 평안 결과는 그분이 이미 정해놓은 것이다 믿음으로 승리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신뢰하는 결단이 내맡기는 원동력 아닙니까 ㅎ
Hyuncheul Yoo 3
2021년 8월 19일 13:32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 동안에도 삶의 고민들이 떠오르네요 ~
Soul Walker 3
2021년 8월 19일 15:16제목을 끝까지 안보고 클릭해서 래빗님 나오는줄 몰랐는데... 익숙한 목소리에 너무 반가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vr8ro1wn4k 3
2021년 8월 19일 15:36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화이트레빗님 ❤🍀🌻
@lee7148 3
2021년 8월 19일 12:25화이트레빗님 덕분에 천국과같은 나를 대면하고있습니다..'참나'와 에고..내맡김 신성에대해 잘 이끌어주신 화이트레빗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조계성 3
2021년 8월 19일 17:51사람은 결과에 대한 책임이 아닌 노력할 책임이 있다...
jj yoo 2
2021년 8월 22일 17:01아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몇번씩 봐야겠어요.
오늘의 대화도 넘 좋네요♡
dabo5354 2
2021년 12월 17일 21:36써니즈 알게되고 좋은분들 함께해서 너무 편안해졌어요. 매일 영상 올리는일 힘들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책 2
2022년 1월 14일 09:44오늘도 감사합니다 😊
행동은 하면서
결과에 대한 집착을 놓은 것!!
여러번 경험을 통해 깨닫고 있어요.
뜻하지 않은 직장에 입사하고
실력으로는 어려운 학교에 합격하고
저기 살면 좋겠다
생각했던 곳으로 이사하고...
우리의 생각으로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 일들~
에고보다
지혜로운 삶에게
조화로운 우주에너지에게
그져 감탄한 뿐입니다.
@humming8 2
2021년 12월 14일 14:24ㅠㅠ 항상 내맡기고 집착하고 내맡기고 집착하고.. 왔다갔다하는게 지금의 나 인거 같아여..
Mayo삼문동사과발전협의회 2
2021년 8월 19일 22:44삶이 나를 통과해서 살기를 원하게 된다..
invJ 2
2021년 10월 23일 01:55???: 에고로서 판단을 하지 마세요.
써니즈: 사기를 당했는데요?
???: 그게 판단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은겁니다.
송스님 1
2021년 9월 16일 21:02올만에 래빗님 편 정주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애 1
2021년 8월 20일 16:38고맙습니다.
써니즈님 질문과 진솔한 마음이
제 마음으로 옵니다.~~^^❤❤❤
Eun Park 1
2021년 9월 07일 00:54하긴 정말 아무 의지 없이도 꽃은 피고 나무는 자라는데 생명은 태어나고 죽는데 제가 에고가 가지는 집착에 매달려서 힘들게 고통받을 필요가 없었네요
Beholder 1
2021년 8월 23일 20:10화이트래빗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상을 보면서, 본 후에도 좀 더 ‘내맡긴다’, ‘삶을 신뢰한다’ 는 것에 대해 깊은 이해가 왔습니다!
오별난별 1
2021년 8월 19일 07:24왜 아직 댓글없지?
DOKAM OH 1
2021년 8월 22일 02:54어디로 가야할 필요도,
무얼 해야할 의무도 없어요.
지금 바로 세상을 떠나도, 웃으며 갈겁니다.
사실 나는 완벽히 안전해요.
내가 무얼 해야 한다는 고집을 버리면
순간순간이 선물이고 재밌고 자유롭죠.
rainbow 1
2021년 8월 20일 10:04아 래빗님 정화명상중에
전체의식으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게 있는데 그것이 핵심이에요 어린시절 상처가 괴로워서 잘 되지 않는이유는 다시 어린시절의 상처를 어린아이가 겪게 하기 때문이죠 지금현재에 전제의식이 되어야만 상처가 치유될수 있기에 어린아이로 돌아가지 말고 그것을 바라보는 의식이 되어야 합니다
핵심 ~!!!!!
샤즌 1
2021년 8월 21일 21:20와 어떻게 딱 궁금한 부분들만 딱딱 짚어서 물어봐주시니까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user-ei1zw7mb1v
2024년 3월 23일 18:53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