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는 느낌을 감당하지 못하고, 뭐라도 하려고 노력하고 진행했던 제 자신을 다시 돌이켜 볼 수 있네요. 더 발전하고 나아지기 위해 했던 행동이지만, 그냥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내버려뒀어야했나 봅니다. 그때 당시 내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 고민하며 제 자신을 알아가기 위한 시간을 더 갖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책읽는 다락방👍🏻 요즘 기후 변화로 각까운주는 홍수가 나서 사람이 죽고 집들이 떠내려가고 하는데 제가 살고있는 이 곳은 48년동안 한번도 큰 변없이 살아왔어요. 오늘 새벽에 갑작이 천둥 번게 소리에 잠에서께여 이것저것 하다보니 J씨게서 새책을 읽어 주셔서 같이 합니다. 제 친구하나가 매일 이용만 당하는것 같아서 몆마디 해준적이 있어요. 지금은 한없이 착한건은 착한게 아니고 바보라고요.오늘은 그 친구 생각이 나오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항상 행운이 같이 하시길 기도 중에 같이 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마음챙김이란 단어를 여기서 처음 배웠네요 가족들.타인들 마음 챙기고 배려 먼저하다보니 화병.공황장애 초기, 약도 먹다가 이제는 예의상 거리를 두고 저자신을 먼저 챙긴지 여러달. 증상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감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자기자비란 단어도 여기서 처음 들었네요. 공감 또 공감. 제 마음 먼저 챙기고, 제자신한테 친절하며 사는게 참행복 같군요 에너지.돈.시간.마음 뱀파이어들한테서 자신을 지키면서요 구독안하고 알고리즘으로 이끌려 자주 들었었는데 꾹 누르고 갑니다
친구중에 어려서부터 무자비한 부모에게 학대당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성격이 비뚤고 거칠어져 있는 그녀를 나는 동정하여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었는데 늘 내게만 신경질을 부려 상처를 받아 급기야 그에게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친절히 대해도 그의 내면 성격을 변화시킬 수 없어 나도 그만 포기하고 있지요. 그녀가 너무 불쌍하지만 어차피 그를 변화시킬 수 없는 바에야 내게 상처만 주는 이 관계를 끊어야 겠다 싶어서요. 문제는 다른 친구들에겐 큰 문제가 없는데 그래서 이건 바로 나 때문인가 싶습니다.
친구중에 어려서부터 무자비한 부모에게 학대당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성격이 비뚤고 거칠어져 있는 그녀를 나는 동정하여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었는데 늘 내게만 신경질을 부려 상처를 받아 급기야 그에게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친절히 대해도 그의 내면 성격을 변화시킬 수 없어 나도 그만 포기하고 있지요. 그녀가 너무 불쌍하지만 어차피 그를 변화시킬 수 없는 바에야 내게 상처만 주는 이 관계를 끊어야 겠다 싶어서요. 문제는 다른 친구들에겐 큰 문제가 없는데 그래서 이건 바로 나 때문인가 싶습니다.
철저히 혼자여도 좋을 때 거절에도 용기가 나는거 같아요 마음에 여유가 없던 지난 날 얼마나 휘둘리고 또 아픈데도 참기만을 하고 살아는지 되돌아보게되네요 힘이 있다고 힘을 쓰는 어른이 되지않고 차분히 조율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긴긴 세월 섬김을 강요받고 내마음이 뭔지도 잘 모르면서 복종했던 나를 스스로 위로하며 잘 견뎠다 그러나, 앞으론 그러지말자, 다짐해봅니다 책을 통해 위로받고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이구미-q5s 37
2021년 8월 21일 06:27배려가 계속되면 고마운 줄 모르고 당연한 권리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하죠 어떻게 살아야 할지ᆢ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좋은 책 소개 낭독 감사합니다 하루를 열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
@cozyk4033 16
2021년 8월 20일 23:00내가 속해 있는 사회에서* 건강한사회일원으로
" 마음챙김" 을 하면서
나의주체성을 갖고
건강한 나의삶
감사합니다.삶의 좋은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영상
@흰싸리 13
2021년 8월 21일 07:47배려라고 생각하고 상대에게 맞춰주는 일상이 결국 나스스로의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결과로 남을때, 그런일이 되풀이될때 많이 힘듭니다.
그러면서도 나의 작은 거절이나 "그건아니야"라는 반감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까봐 또 신경이 쓰입니다.
지금 내맘을 잘 챙기고 보살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내용으로 혜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1 목소리 - 좋은 글, 힘이있는 목소리 9
2021년 8월 20일 21:08외롭다는 느낌을 감당하지 못하고, 뭐라도 하려고 노력하고 진행했던 제 자신을 다시 돌이켜 볼 수 있네요. 더 발전하고 나아지기 위해 했던 행동이지만, 그냥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내버려뒀어야했나 봅니다.
그때 당시 내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 고민하며 제 자신을 알아가기 위한 시간을 더 갖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책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있어요!
@김경훈-p6g 8
2021년 8월 20일 20:55당신같은 분이 있기에 세상이 바뀝니다 ~
모든게 ~~^^
감사합니다 ~~^^
@수선화-o3g 8
2021년 10월 03일 07:36상대방이 불편할까 할말을 못하고 집에오면 후회하는 나자신이 바보같네요 ~~ 나에게 토닥토닥하며 날위해 살렵니다 ~항상 J 님 말씀에 힐링받음에 감사드려요 🤗
장진옥 7
2021년 8월 25일 18:55듣는것만으로 너무 좋습니다♥😘😘
김진희 7
2021년 8월 21일 09:38내맘을 챙길 수 있는 자비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측할 수 없는 삶에서
마음챙김은 자신에게 베풀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J샘 몸과 마음 잘 챙기셔서
건강한 주말보내세요👍👍
다락방 사랑합니다 💜💕
윤미정 7
2021년 8월 20일 20:22변지영 작가님 다른책도 찾아볼랍니다~ 좋은책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모든일이잘되고있다 6
2021년 8월 23일 06:43쌤읽어주시는책은...늘 제 마음을 토닥토닥해주는듯하며.. ..마음이힘들때..제마음을 너무 공감해주고..상처받은마음을위로해주고..제생각과마음을 깨우치게해줍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영화부귀-k2u 6
2021년 8월 21일 01:55선생님 에 다정다감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순간 순간 마음챙김을 잘 해야 겠습니다 ㅡ
선생님께서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jm l 5
2021년 8월 20일 21:23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Monica Seo 5
2021년 8월 20일 21:17☘책읽는 다락방👍🏻
요즘 기후 변화로 각까운주는 홍수가
나서 사람이 죽고 집들이 떠내려가고
하는데 제가 살고있는 이 곳은
48년동안 한번도 큰 변없이 살아왔어요.
오늘 새벽에 갑작이 천둥 번게 소리에
잠에서께여 이것저것 하다보니 J씨게서
새책을 읽어 주셔서 같이 합니다.
제 친구하나가 매일 이용만 당하는것
같아서 몆마디 해준적이 있어요.
지금은 한없이 착한건은 착한게 아니고
바보라고요.오늘은 그 친구 생각이 나오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항상 행운이 같이
하시길 기도 중에 같이 합니다.🙏🏻
강가에서 5
2021년 8월 20일 20:04" 감사히 듣 겠습니다 🍒🎶
@김정순-z2s 5
2021년 8월 21일 08:51자기친절 ,인간보편성,마음챙김을 통한 나에게 대한 친절한 마음으로 자비를 베풀며 ' 지금 여기 ' 에 온전히 사는것이 현명한 삶의 자세이다.
공동체속에 살아가는 현실적 삶의 기본의 문제점과 나를 돌아보는 진지한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
@김진희-b8q6k 5
2021년 8월 21일 06:01오늘도 감사합니다♡
Jenny &h 4
2021년 8월 22일 09:25잘듣고 갑니다
작년 J님을 만나고..
힐링 받고 있습니다
이번책 역시 저를 다시 보게 되는군요^^
Jenny &h 4
2021년 8월 22일 09:25잘듣고 갑니다
작년 J님을 만나고..
힐링 받고 있습니다
이번책 역시 저를 다시 보게 되는군요^^
@이상진-d3f5u 4
2021년 8월 20일 23:25내 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민자 4
2021년 8월 21일 09:22좋은 책을 선정해 멋지게 낭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경훈-p6g 4
2021년 8월 20일 20:51항상 고맙습니다 ~^^
@hs-hq4os 4
2021년 8월 20일 22:49선한영향력 친찬합니다 박수 짝짝짝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엄지 척
@해피해피-o3f 3
2021년 8월 21일 04:57고맙습니다🍓
@이영순-i6w8d 3
2021년 8월 21일 06:20늘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
@루비임당 3
2022년 2월 23일 12:44오늘도 감사합니다
👍 👍 👍 👍 👍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모모 3
2021년 8월 21일 06:53책에서 융합이란 단어가 기생, 의존과 비슷한거 같아요
전성희 3
2021년 8월 21일 09:27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명희-y7n 3
2021년 12월 13일 15:30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편안하세요~^^
김진영 3
2021년 8월 20일 22:51항상 좋은글 잘 듣고 있어요.
오늘은 온전히 제게 하고픈 말같은 글입니다.
김덕순 3
2021년 8월 20일 23:31깊은 의미부여의 귀한낭독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마음 챙김의 유익한,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J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과사랑이 넘쳐나는 은혜로운 나날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안녕히주무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노혜도낼름이 2
2022년 4월 18일 22:02💞💞💞💯💯💯👍👍👍잘 듣겠습니다ㆍ
이재희 2
2021년 12월 11일 06:33인관관계의 힘듬이 애정결핍에 의한 힘듬이 컸다는걸 어렴풋이 알았지만, 덕분에 조금 더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행복감을 느끼도록 제 자신을 돌보독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정원 2
2021년 12월 17일 08:37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마음
날미워하는 사람보다
더잘하고 싶은마음 그게 나의 욕심이였다는걸 오늘 깨달았습니다
J님 덕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민숙 2
2021년 8월 21일 07:35감사합니다
승순김 2
2021년 9월 13일 10:03변지영님의 인간내면의속살의 상처가
투명하리 만큼 보여지며. 나의친절과. 인간의 보편성. 마음챙김이. 깊게
새겨지며 편안해지는 느낌으로 닥아옵니다.
다락방님의 편안함의 목소리가 따뜻함으로 전해집니다 .
좋을글 감사합니다^^
K H H 2
2021년 9월 11일 06:52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마음챙김이란 단어를 여기서 처음 배웠네요
가족들.타인들 마음 챙기고 배려 먼저하다보니 화병.공황장애 초기, 약도 먹다가 이제는 예의상 거리를 두고 저자신을 먼저 챙긴지 여러달. 증상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감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자기자비란 단어도 여기서 처음 들었네요. 공감 또 공감.
제 마음 먼저 챙기고, 제자신한테 친절하며 사는게 참행복 같군요
에너지.돈.시간.마음 뱀파이어들한테서 자신을 지키면서요
구독안하고 알고리즘으로 이끌려 자주 들었었는데 꾹 누르고 갑니다
김석 2
2021년 8월 20일 21:13내 이웃이 걱정을 하면 같이 합니다
이런 사람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별로 받지 읺읍니다 축복합니다 👩
@혜진김-p4v 2
2022년 1월 28일 08:46오늘은 일터에서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sunjuno6801 2
2021년 8월 30일 08:04감사드립니다 ~!!^^♡♡
모두의해방 2
2021년 9월 09일 06:14마음챙김과 자기자비ㅡ기억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알아차림이 먼저겠죠)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ㅡ책은 꼭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UCOB 2
2021년 8월 20일 20:56감사합니다 항상 가슴에 새길게요~^^
남여 1
2021년 8월 24일 04:08내 마음 대로 한번
살아 보고 싶다
열번을 백번을 살아도
늘 ~~
내 맘대로 한번 살아보고
싶 다
어째 요 😊😊😊
김명희 1
2021년 8월 21일 10:24감사합니다 마음챙김과 자기 자비.........^^
Chanyeopkim 1
2021년 8월 20일 23:56감사합니다
Hyungkyung park 1
2021년 8월 21일 12:24네~
감사합니다
Jess 1
2021년 8월 21일 13:20잠이 오지읺을때 항상 찾게되는 목소리. 김사합니다
제인 1
2021년 8월 31일 09:323번을 들엇습니다
감사드려요
목소리 넘 좋으세요^^
레오의 책읽는 밤 1
2021년 9월 08일 05:45나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들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타인은 생각하지 않는데 나 혼자만 마음 앓이했던 일, 생각해보니 잦았던 것 같아요. 오늘 새벽은 책읽는다락방j님의 영상과 함께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인숙
2021년 8월 27일 07:38감사합니다 ()
도원동불교인장미화꽃한송이다
2021년 9월 20일 22:57제이님이책이야기영상말씀이정확하게말씀해주셨네요 공감말씀과마음와닿은면이참많았어서서요 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시길바래요♥🤗
참나무
2021년 9월 08일 12:10친구중에 어려서부터 무자비한 부모에게 학대당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성격이 비뚤고 거칠어져 있는 그녀를 나는 동정하여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었는데
늘 내게만 신경질을 부려 상처를 받아 급기야 그에게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친절히 대해도 그의 내면 성격을 변화시킬 수 없어 나도 그만 포기하고 있지요.
그녀가 너무 불쌍하지만 어차피 그를 변화시킬 수 없는 바에야 내게 상처만 주는 이 관계를 끊어야 겠다 싶어서요. 문제는 다른 친구들에겐 큰 문제가 없는데 그래서
이건 바로 나 때문인가 싶습니다.
참나무
2021년 9월 08일 12:10친구중에 어려서부터 무자비한 부모에게 학대당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성격이 비뚤고 거칠어져 있는 그녀를 나는 동정하여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었는데
늘 내게만 신경질을 부려 상처를 받아 급기야 그에게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친절히 대해도 그의 내면 성격을 변화시킬 수 없어 나도 그만 포기하고 있지요.
그녀가 너무 불쌍하지만 어차피 그를 변화시킬 수 없는 바에야 내게 상처만 주는 이 관계를 끊어야 겠다 싶어서요. 문제는 다른 친구들에겐 큰 문제가 없는데 그래서
이건 바로 나 때문인가 싶습니다.
이종대
2021년 8월 23일 01:25감사합니다~~
김기양
2021년 9월 09일 00:56내일을 알수 없는것은인생길입니다씀쓸합니다골 아파요수고 하세요^^
연화심공주
2021년 9월 15일 21:35그렇습니다
마음챙김중요하죠
내마음도잘모르거든요
늘실수하고
또실패하고
그리고성장하고
살아있다는사실이좋은것같아요
너무높이보면속상하고
넘아래보면
발전이없고
그렇지만건강할수있음에
감사해봅니다~^^^
강실짱과똑똑한 경매
2021년 8월 22일 18:00감사합니다^^
이하은
2021년 8월 24일 08:51좋은글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문옥남
2021년 9월 12일 11:56멎지내요 글 감사해요 다시한번깨닫게되었네요
김민진
2021년 11월 11일 00:03좋은 부모가 되는 것도 쉽지않군요ㅎ
읽고 싶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
2021년 8월 21일 09:49내 마음...
감사합니다
Cindy to
2021년 8월 28일 06:29관계.거리란 ~ 넘치면
반복되는 상처.부족함입니다ㅜ
감사합니다
미키마우스미키
2021년 10월 07일 05:24덕분에 마음 힐링합니디ㅡ
김충임
2021년 8월 22일 02:45늘~~위로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Kim코스모스
2021년 9월 16일 05:58철저히 혼자여도 좋을 때
거절에도 용기가 나는거 같아요
마음에 여유가 없던 지난 날
얼마나 휘둘리고 또 아픈데도
참기만을 하고 살아는지 되돌아보게되네요
힘이 있다고 힘을 쓰는 어른이 되지않고 차분히 조율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긴긴 세월 섬김을 강요받고 내마음이
뭔지도 잘 모르면서 복종했던 나를
스스로 위로하며 잘 견뎠다
그러나, 앞으론 그러지말자,
다짐해봅니다
책을 통해 위로받고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진
2021년 11월 11일 00:03좋은 부모가 되는 것도 쉽지않군요ㅎ
읽고 싶은 내용 감사합니다
김인숙
2021년 8월 27일 07:38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