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됨. 관계 끊고 살고 싶으면 그래도 됨. 나중에 오는 후회와 그리움은 본인 몫.

며느리가 복이많네 저런 시엄니랑 안보고살고

아들도 도움달라는 말없이 인상만 쓰고 집나간거 보면 어머님과 똑같은 아들입니다. 어머님 닮아 비슷한 선택한거니 그러려니 하세요

일타사피 영어도 배우고 결혼도하고 아이도 갖고 해외도 나가고 엄청 좋은데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길 안좋은일 생긴다 하더라도 그건 부모가 막을 수 없는일
이젠 아들만의 인생이 펼쳐지는 좋은날
그래도 책임감 있는 아들로 잘 키우셨네요 어린나이에 임신한 여자 나몰라라 도망가는 넘들도 있는뎅
믿으세요 멋진내가 나은 멋진 내아들이다라고~^^

자기 옳다는 주장이 강한분이라 스님도 더는 말을 아끼시네요.

남의 말하기 쉽지 막상 저런일 생겨보면 혼이 빠질듯. 스님 말씀 또 듣고 또 듣고 반복해서 듣다보면 마음이 좀 다스려지더라구요. 이유없는 무덤없고 사연은 다 다른거 같으나 스님 답변은 항상 한가지인걸 느낍니다. 인생사 거기서 거기인거지요. 스님의 좋은 답변 듣고갑니다^^

지원은 끊어야지 자기가 책임지게

듣는 내내..../ 사리는 그냥, 나오는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아들도 성인입니
다.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어머니는 어머니 인생 사시면 좋을듯이요. 살다가 아들에게 연락오면 만나면 되고요. 어머니가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저 질문자 아들이 부자집 여자만나 아기 가졌어도 저렇게 화를 냈을까

부모 갑질인거죠.
부모는 존경 받아야 하는 분들이지.
충성을 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요지 : 자존심 상해서 사과는 못하겠고 아들이 먼저 숙이고 들어오면 받아줄 생각은 있는데 연 끊고 연락은 안오고 내가 먼저 하기는 싫고 아들은 연락이 없고 반복

한국의 부모들은 왜이렇게 자식들을 못믿고 불효자식 만드나요? 질문자님 말만 들어보면 아들은 사고만 치고 부모 원망만 하고 도움은 다 받고싶어하는 천하의 불효자식인데 남들 다 보는 즉문즉설에서 내 자식은 불효자식이라고 광고하시는거 보니 진짜 어지간히도 아들이 미우셨나 봅니다

아들이 외국인 여자와 사고를 쳤다고해도 아들인생입니다. 살인, 폭행, 도박도 아니면 내 아들 잘 살겠지 라고 좋게 생각해주시는게 좋지않을까요?
혹시 시어머니되실 질문자님이 며느리가 외국인이라서 마음에 안 드는건 아니신지요.
아들이 본인이 좋아 여자만난거고
그냥 냅두세요.
아들인생입니다.
알아서 살게 놔둬야 자립심도 생깁니다.
자꾸 부모가 간섭하면 자식이 마흔 넘어도 스스로 잘 못 합니다.

1. 아들에 대한 엄마의 집착
2. 아들의 행복 < 엄마 본인의 체면
3. 여자친구 고향으로 가서 사세요.
4. 아들분 진정 행복을 찾으시길🙏

스스로 상을 만들고 괴로워하시는 분이네요. 아마 모든 사람이 이와 비슷할 듯요. 배우고 갑니다.

서로 화해할 마음은 없으면서 가족이란 연은 언제든 붙어있어야 한다는 강박이 만들어낸 현상같네요

돈은 주기 싫고 미움은 받고 싶지 않고

어차피 태어날 손주를 반갑게 맞이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사고쳤다는 표현은 좋지 않습니다.

저는 저런 질문 계속 에브리데이 받으면
그냥 암걸리던가 원인불명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습니다
상대를 패던가 나를 말려 죽이던가 할텐데 스님 대단하십니다
감히 저를 비교하여 송구합니다
분노하다 비웃다가 질문자가 바로 나임을 깨닫고 참회눈물 흘립니다

정토불교대학에 다니며 아들과의 관계가 많이 편해졌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체크무늬옷 입으신분 자세 표정이 정답

미워하는거보다 엄마생각엔 애기낳고기르기에 어린나이인것같은데 그래도 이미 생기고 낳을거면 남자로서 가정 잘 챙기고 돈도 벌어서 열심히 해ㅐ 힘들면 엄마가 조금 도와줄테니 언제든지 집에오라고 이렇게 말하면 좋지않을가요!!!아들 본인도 고민이고 부모님도 힘들겠지만 부모로서 알려줘야되는걸 알려줘야징 요케 서로한테 상처되는̆̈ 말을 하면 모두가 힘들거에오...

그 힘들다는 자식과의 인연을 끊을수 있는 유일한분...

본인걱정을 제일 많이하는 건 엄마가 아니라 본인이죠. 자식이 앞으로 어떻게할지 스트레스 일텐더 거기다대고 잔소리를 하니 짜증이 안나겠습니까?
자식 인생에 훈수두지 마시길.

지똥 지가 닦으라 하세요.
마음 가는대로.

자기 같은 잘난 여자가 잘못할리가 있나?
저한테 하는 소리같아서 뜨끔
또 한가지를 깨닫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아들을 둔 전형적인 대한민국의 어머니......남편도 내꺼, 아들은 내 소유...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오래 건강하세요, 스님.

돼지보면 내 성질 나겠넼ㅋㅋㅋㅋㅋ

아줌마 목소리가 별로 깊고 따뜻한 느낌이 없다

제 친구도 상대가 외국인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데요
아후 집도 절도 없이 어린나이에 애를 어떻게 키우냐고….
십수년 지나고 보니까 지금은 그친구가 노총각인 저보다 훨씬 잘살더라고요~ 애도 벌써 학교다니고 있고
집도 좋은거 사서 잘살더라고요~ ㅠㅠ

역시 부모는 되는게 아닌가..잘잘못을 떠나 무척 괴로울 듯..

요즘 십대 이십대 젊은이들 인성 및 예의가 부족한건 부모들 책임이 큼..

어쩌면 우리는 다 알고 있어요 그치만 스님의 호통을 원하고 듣고 싶은것 같아요

너무 똑똑하고 잘나서 스님말씀을 못알아 듣습니다

모든 사람은 지 성질대로 산다.
좋건 나쁘건 그렇게 살다가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임.

남도 어렵다고하면 조금은 도와주는데..능력이되면 조금도와주고, 없으면 없어서..못도와주니 미안하다고 하면되지요, 팬다믹상황에 너무 매몰차게하지 마시고..마음이라도 따뜻하게대해주면 좋을텐데요..^&^

저는 스님의 남다른 조언과 말씀의 재치에
여러차례 빵 터지곤 합니다 .
진심이 담긴 개그같아서 애청자 입니다 .
많이 웃고 ㅡ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ㅡ존경 합니다 ㅡ

미성년자면 걱정이지 성인인 자식이 애나면 애국자네요.

참..내려놓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소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지혜로운 스님법문으로 시작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

스님 현명한말씀 감사합니다 ~~🙏 건강하소서~❤❤❤❤❤❤❤❤❤❤❤❤❤❤❤❤❤❤❤❤❤❤❤❤❤❤❤❤❤❤❤❤❤❤❤❤❤❤❤❤❤❤❤❤❤❤❤❤❤❤❤❤❤❤❤❤❤❤❤❤❤❤❤❤❤❤❤❤❤❤❤❤❤❤❤❤❤❤❤❤❤❤❤❤❤❤❤❤❤❤❤❤❤❤❤❤❤❤❤❤❤

본인 인생이니까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스무살 넘었잖아용

요즘젊은이들 결혼안하고 해도 애기안낳고 산다고 합니다 애국자이고 책임감있는 아드님이시네요 정부에서 신혼부부 와 아이낳는 정책이 있으니 잘알아보시면 도움이될거예요

더 사랑하는 쪽이 약자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큰 깨달음을 주시니 스님~ 정말 고맙습니다 더운여름 건강하세요🙏🙏🙏

그냥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만 하심 될 것 같아요

며느리 복 받음

이런거 보면 나이먹는다고 정신도 성숙하는게 아녀. 항상.자기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썽갈 있으신 시어머니 안보고 살 수 있으니 며느님 복 받으셨습니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말하지 말라!~항상 목소리 낮추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면 서로 상처받지 않을것 같으네요~()~

법륜스님이 사과란 받아줄때까지하는거라고 하셨지요

어머니마음 이해합니다.그동안 애지중지 키운 자립할 준비도 안되어 있는아들이 공부하라고 보낸 학원에서 큰일을 만들었으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ㅠ 그렇지만, 현실이니 받아들여야하는데
그과정에서 배신감을 많이 느꼈을것 같아요.어머님 힘내세요.현재 일어난 일을 인정하고, 그 가운데서 현명함을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너무 귀여우셔~~~~~😂😂😂😂😂

03:36 평소 스님 법문을 재미있게 보지만, 오늘 특히나 웃었습니다!!

질문자의 수준을 여러 차례 짚어보시고,
질문자의 수준에 맞게 법문을 내려주시는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씀이라도 알아들을 수 없으면 소용이 없는 법.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만 헤아려서 말씀해주시는 참된 자비를 배웠습니다.

스님은 진짜똑똑하십니다..스님짱^^

어머니 본인이 스스로 아들 눈치를 보시는 것 같습니다.아들이 돌아오면 그때 편안하게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괜찮은 아들 둔것도 참 감사할일이군요~^^자식이겨먹는 부모 마음은 속이 썩어 문드러진다는 말이 있죠.자식이 착해야하는데 자식은 누굴보고배우나~나를보고 배우겠지~^^내가 평소에 잘살아야 할것같아요~^^

손자나 손녀 탄생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잘못하신거같으면 도와주세요.
엄마가 화내니 자존심에 그러고나갔지만
본인들도 얼마나 두렵고 당황스럽겠어요.
남도 도와주는데...
그러는게 어머니 마음도 편하실듯해요.

우리 아들 세계화에 발맞춰서 좋다. 아직 어리니 내가 이렇게 도와줄테니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라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제일 힘든건 손자 며느리 아들 아닌가요... 태어나서 제일 힘든 순간에 도와주는게 엄마였으면 참 좋았을텐데..스님은 사고쳤다 말하는거랑 목소리에서 이미 더 나아가는걸 포기하고 혼자 행복하게 살라고 그냥 고민도 하지 말라고 해주신듯.. 스님은 정말 대단하심. 우리나라 어른들은 결혼전날까지는 애가지면 싫어하고 결혼하는 날부터 애가지라고 난리야.에휴.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아들에게
마음의편지를
써서보내세요
말을하면
상처로올수있으면
편지는
감동입니다

20살이넘으면 독립할수있게 하나에 인격체로 키워주는게 부모할일 같네요~ 25살이니 독립해서 살아도 아무 문제없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신경 끄는게 맞을거같아요~~~

스님 진짜 고단수시네. 저분 제대로 이해했을지 ㅋ

스님 덕분에 제가 요즘 내면의 힘이 생겼고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님 복많이 받으세요

외국학원 강사 사귄것을 보면 능력있는 아들인데. 좋게보고 축하할일 같기도 하네요. ㅎㅎ
아드님 앞으로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합니다~

다 큰 아들이 자기뜻대로 안되서 대화안되는 어머니 스타일:; 아이고
힘들겄다 힘들겄어

잘못했으면 자식이라도사과하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평생을 안본다고 생각하지만 내자식 마음에 상처 주는것은 아닌것 같아묘 그아들이 사랑하니까 애기도 책임지려고 하는데 내아들을 믿으세요 왜 내가 키운 내 아들의 사람됨을 여자보는눈을 믿어야지ㅡㅡ

어른이 돼서. 힘든상황에 도와줘야죠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주지 엄마가 돼서 남보다 못하네요 요즘 시대 축하하고 코로나 있으니 건강히 행복하게 살아라 해야죠 저어머니 어른이 돼서 참 한심하다.

스님 쵝오

스님은 센스쟁이^^

스님 오늘도 스님 말씀으로 기분좋게 출발하네요🥰

질문자에 뒷얘기는 좀 더 듣고싶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

각자 내비두고 살면 잘 헤쳐 나갑니다.

이런 고민스런 상황이 안오면 좋겠지만...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옆에서 힘이 되주겠노라 다짐하게 되네요. 실제로는 많이 속상할 것 같지만요.

아이도생겼으면 축복받아야하는데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최고

제발 부모님분들은 자식들 결혼이나 인생에 관여 좀 하지 마세요.
20살 넘었으면 자식인생에 관여 하지마시고
잘되든 잘못됐든 그또한 자식 인생이니
자기가 책임지게 두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스님 한마디 한마디 말씀하실때마다 넘 웃겨요 ㅋㅋㅋ 그 속에 지혜까지 담겨있으니 매일 볼수밖에요 ㅎㅎ

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빨리 장가가서 애낳고 사는게 큰 축복입니다 어머니 고생은 빠를수록 좋아요

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인연이겠죠ᆢ인연이아니라면ㆍ만날수없는법ᆢ알아서하게ᆢ내버려두세요ᆢ엄마기준으로ㆍ생각지마시고요ᆢ

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