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락이야기만 꺼내면 바보취급하는 세상이긴합니다 저도 그런 성향이 어느정도 있지만
자기입장과 다르더라도 그래도 다른 사람이 논리정연하게 이야기를 하면 귀담아 듣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려합니다

하락론 이야기하는 패널 나오면 신사임당님 텐션이 떨어짐

1주택자이긴 하지만 이제와서 보니 단순히 내 집 있는거 보다 근로소득 외에 현금흐름이 좋은 사람들이 부러움. 그래야 내가 회사를 안다녀도 되고 진짜 경제적 자유인 같음.

상승 하락 양쪽입장 모두 들어보면 끄덕끄덕하게됨. 판단은 본인이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해서 댓 달아보는데..
이분 다들 안오른다할때 부동산 폭등한다고 분석하셨고 엄청 버심. 장기적 우상향을 부정하는게 아니고 투자자로서 부동산을 보기때문에 위에서 털고 아래에서 사라는거고 그 싸이클이 있다는거심... 현재도 좌절하고 영끌하지말고 다음 하락장에서 기회를 잡으라는 것임.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상태가 제일 중요~⭐

내집마련은 필수긴 하지만 현재가격이 비싸다는건 누구나 다 인정하는사실... 기회는 온다... 살 수 있는 사람은 사고 아닌 사람은 투자와 저축 내집마련에 대한관심을 계속 가지자. 같이 잘 살아봅시다.

이 분은 그동안의 경험치로 시장분석을 잘 하시는것 같네요..수요공급 보다 시장심리가 중요하군요..

반포자이가 미분양이었습니다. 불과 12~3년전 일입니다.ㅎ 지금은 상상도 못하시겠지만 세상에 절대는 없습니다.

실거주용 집 한 채와 월급 이외의 여유 현금이 있어야 일도 잘 풀리고 잘 되는 것 같아요.

하락장을 두번 경험한 사람으로써 이현철소장님의 말씀에 찐 공감합니다
아파트의 상승 하락은 심리입니다 손해보고 싶지 않은 심리!!!
상승엔 매매에 배팅하고 하락엔 전세에 배팅하고

주식 끝물 공모주 여기저기 주식애기....너도나도 부동산끝물은 오피스텔 다세대 다가구 나홀로 아파트까지.. 사이클 순환은 항상반복 심리 조급합을 버려야 할때

부동산의 무서움은 하락장일때 거래량도 없고 싸이클이 길다는거임. 거래량 1도 없고 호가창 사이 갭이 텅텅 빈 급등한 주식을 3년동안 홀딩해야한다고 생각해보면.. 거기다가 대부분이 레버리지 기본 50프로 이상 꼈다고 생각해보면 ... 상상만으로 아찔함.

당장은 아니더라도 반드시 한번은 올 상황이라 봅니다. 투자할때 잊으면 안될듯

부동산에대해 까막눈일때 13년도에 미분양 할인가로 6억언저리에 45평 샀었는데 그게 바닥에 산것이였던것도 모르고 2년뒤 8억에판 내인생이 레전드,, 부동산공부는 사업이나 취업외에도 인생에 필수인것같습니다

광수행님의 눈알부라리며 우기는 하락 논리와는 다른, 고개가 끄덕여지는 하락주장이다.

부동산, 주식 모두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어렵습니다. 주식과 달리 실거주할 한채(부동산)라면 본인이 감당가능한 범위내에 맞추어 구입한다면 (싸이클이나 타이밍에 관계없이) 괜찮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급이 절대적인 가격 결정이 될수 있다 수요가 지금처럼 유지된다면. 그러나 수요가 한순간 위축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공급의 성질이 바뀌고 그러면 털고 나가는 사람이 점점 늘면서 대세 심리가 꺾인다 수요의 위축 시점은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없어질 때부터 .. 미분양 물량들이 등장하고 선택지가 많아지고... 하락장..

주식도 상승만 외칠때 하락 조심하자하면
잘못된거 같지만
하락은 순식간에 이루어짐.
상승때 늘 조심해서 나쁠거 없다
생각함.

다른 하락론자와는 다르게 집주인이 세금이 무서워서 라는 말이 없어서 신뢰가 갑니다
이번 하락론 만큼은 진지하게 들었어요

신랑말이 맞네요.
집이 모자란게 아니라 사려는 사람들이 몰리니까 집값이 올란거라 많이 지어지면 꺼진다는.
조금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네요.

소장님 대형이 경쟁율이 높은 이유는 선호도도 있겠지만, 추첨제 비중이 높아서 그런 거 아닌가요? 요즘 특공 비중도 높고, 경쟁이 치열하니 가점 낮은 사람들까지 넣어볼 수 있는 유일한 루트여서 그런 거 같아요

사고 싶어도 총알이 없어서 못사는 무주택 1인일뿐

가장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분석이다...

소장님 드뎌 나오셨군요 ^^
제일 믿음이 가는 전문가 ~

저는 부동산은 올해상승분부터는 거품이라고 판단해요. 폭락은 아니어도 조정은 분명히 있을 것..

이분 오늘 처음 봤는데 아포유랑 토론하는 거 보고 싶군요ㅋㅋ

신사임당님 편향되지 않고 다양한 전문가들 초청하여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락장 겪어보면 계속 오른다 현금 쓰레기다 소리 안나옵니다 어느시점에서든 영끌하면 안됨 하락기에 이성을 잃게됩니다

계약하고 잔금 남았는데 무서워서 못보겠다ㅜㅜ

부동산 시장 관망자들이 늘어나게 되는 영상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폭등 폭락 다 판단하셔야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분 몇달 전부터 실거주 한채도 팔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파셨나요?ㅔ

현철소장님 나만의 스타 같은 느낌이었는뎅 이제 더 유명해지실듯 ㅠㅠ 책도 사서 읽었는데 제일 합리적인 논거로 시장을 전망하시는분임..!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이나 똑 같습니다. 끝없이 오를것 같아도 거품(욕심)이 꺼지면 투매가 투매를 부른다는 사실! 지금은 욕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 현명한 투자자?라면 언젠가 올? 폭락에 대처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 17년을 이쪽일 한 사람으로서 ...정부의 예정된 주택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 경기도 인천 구축아파트들은 정말 하락폭이 클거라 예상됩니다.

자기가알아서 판단해야지 사라마라할껀 아님 실수요자는 필요하면 사는거임

맞는말씀같습니다
세상에 계속 오르기만하는것도
내리기만하는것도 없으니까요
근 5년이상 오르기만했으니
이제 내릴때도 됐죠

부동산사이클 이현철소장님을 여기서 만나다니 반가워용^^* 이분 찐이지요

심리가 중요하다는 의견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딸 둘이 결혼해서 아파트를 살때, 큰딸은 14년도에 대형을 바닥에서 구입했고, 그때 전세 살던 작은딸도 사라고 했더니, 사위가 일본같이 집값이 간다고 고집을 부리고 안 사더군요. 그러다 집값이 게속 올라가니 작년에 아무거라도 사야 된다고 당황 하길래, 기왕 늦은거 이삼년 더 기다려 보자고 설득하고 있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결국은 인간의 심리가 바닥과 꼭지를 만든다
그런데 매매가의 급등, 정부의 대출억제 등등으로 매수 심리가 곧 주춤해지는 정체기가 오고 그후 큰 하락이 온다는 얘기시네요. 이해가는 말씀인데 그 시기를 정확히 맞춘다는 것이 참...
어쩔 때는 맞추어도 항상 맞춘다는 것은 신의 영역이란 생각이 듭니다...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책으로 너무 많은 배움을 얻었는데, 이현철 소장님 신사임당님 채널에서 뵈니깐 너무 반갑습니다!
무조건 부동산 하락론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년간 경험에 따라 미래를 분석해 주시는 인사이트가 너무 좋았습니다!

집값이 오른이유
유튜브에 부동산하라고 어마어마하게 선동함 ㅋㅋㅋ
돈무새들 다 몰려가고 집을 사들이기 시작함 -> 하루 2시간 쇼핑몰 생각하면 이해될거임
예상 2년 안에 부동산 유튜버 많이 사라질거같음 ㅋㅋㅋㅋ 다른걸로 전향하거나?
진정한 승자는 부동산중개자

무주택자 포지션으로 마음 불안하고 조급했는데 소장님 말씀 일리가 있네요. 조금만 덜 올랐어도 살 수 있을텐데 지금 넘사벽으로 올라서 못 사고 있거든요.ㅜ 차분히 씨드머니 모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과 아포유님.. 두분이서
토론하는 자리좀 만들어주세요^^

맞습니다
강남은 이미 4~5개월에 급매 하니씩이나 매매 거래가 됩니다.
강남은 벌써 거래절벽입니다.
강북도 거의 비슷 해지고 있어요.
역쉬 현장 경험이 풍부하신 이현철소장님 정확한 분석 이십니다 ~~❤

분석력이 탁월 하십니다
심리싸움 맞습니다

19년 7월에 상승장 조정기이며, 이시기 지나면 폭등온다는 예측 들어맞는거보고 지렸습니다. 정말 시장 분석 능력이 최고신듯
합니다.

2012~2015년에 공급량은 최저였지만 세금이 달라서 매도도 가능했음 ㅋㅋㅋ

막연한 공급논리 보다 변동폭이 큰 수요층이 더큰 변수대라는 논리가 새롭습니다. 그간의 설명안되던 집값폭등이 나름 원인이 되겠네여

매매 수요는 심리가 많이 작용한다는 말씀이군요? 실거주 수요 = 매매 수요 는 아니니까.. 전세가가 아무리 비싸도 내가 사고 나서도 계속 오를 거라는 강한 믿음, 심리가 없으면 비싼 전세 또는 월세로 실거주한다는..

폭락은 아니더라도 조정은 올거같음.그런데 기준 금리를 좀 많이 올려서 하락하기 시작하면 주식반대매매처럼 영끌족들부터 담보부족으로 무너질거같음.

사이클은 어느 자산시장에나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이분이 말씀하신 정체는 충분히 올수있고 정체가 더 긴 정체를 불러올 수 있곗죠. 폭락은 없을지라도

2008년도 결혼한지 얼마 안된 지인이 집을 사서 집들이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우리도 신혼이었지만 집이 그닥 꼭 사야하나 뭐 이렇게 생각했는데
2010년 아이가 태어나고 사야하지 않나 싶었는데 신랑이 지금은 아닌것 같다해서 전세로 살았네요. 집주인이 집을 내놓은지 3년이 되었는데도 2-3분이 집 보러 왔던 기억이. 5년된 신축아파트였는데;;
2013년에 신랑이 지금은 사야겠다해서 30프로 내려간 가격에 샀었네요.
2008년에 산 지인은 그쯤에 집을 팔았고요.
지금 생각하면 내 집 한채는 타이밍이 그렇게 중요할까 싶은데
지인의 경우는 외벌이라 이자리스크가 생겨 유지를 못했었네요.
사도 좋으나 내려가는 시기에도 이자부담등 감당하고 멘탈 관리하면 장기적으로는 문제는 없을거라 봅니다.
심리와 리스크관리할 수 있는 가계수입 점검이 필요할때인 듯 하네요

하락장 절대 안오고 우상향 할거라는 사람들은 고점에서 존버하는거고 최소 5년 피말리면서 이자 죽어라 갚으면 또 상승장 올지 모르죠~하지만 기다렸다가 경매 매물 고점 찍을때 산 사람들은 편안하게 기다리면 사이클 돌아 올거에요~

심리적인 측면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해요,..

실수요자는 어쩌나요...집주인이 들어온다고 나가라하고...있으면 평균 2억 올라있고...집은 없어서 구하기 힘들고. 현재상황

부동산 가보니 빈집 몇개 있다고 집보고 가라고 해서 보고 왔는데 겁나서 사는건 보류했씀 전세 없는게 문제

여태 나온분들중에 제일 이해하기 쉽게 잘설명해주시는듯

부동산 네이버만 봐도 지금 호가 엄청 올려서 한시라도 팔려고 몸부림 치는게 보이는데 .. 얼마나 버틸수 있으려나 ..

이렇게 제목을 확실히 뽑아주시면 다보지 않고도 좋아요를 드립니다 ㅎ

돈이 너무많이 풀렸다......

심리를 공부해야 돈을 버는거 같네요 심리학책 읽어야 겠네요~

모든 사람들이 사라고하고
가격이 오르니
사지 못한 저만 바보 된것 같은데 이분 말씀들으니 어느 정도 안심이 되네요
주식도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고점은 있어서
고점에 물리면 답이 없 더라구요~~

대형평형 청약 경쟁률이 높은건 추첨제가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언제든지 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떡상해서 벼락거지... 힘들다...ㅠㅠ

끝없는 상승 없고 끝없는 하락 없다.
모든 건 타이밍~ 어려워~

그런데 집값이 떨어지기에는 현금가치가 너무 떨어지고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렇게 폭락이 올거 같지는 않아보여요
만약 폭락이 오면... 저는 능력되는대로 한채 더 사고싶네요

어렵다.. 세번 들으니 좀 이해가 되네요

한번은 오겠지만 그땐 무서워서 매수못함ㅜ

현장에서 느끼는 정확한 설명입니다

다른시각으로 이야기를 하는 용기에!! 박수칩니다

17:17아름다울 美 분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 , 다주택자분들 , 인터넷 경제언론들이 이 영상을 싫어 하겠네요....

근데 분양가상한제로 가격왜곡시켜놔서 새집이 주변 헌집보다 훨싼데 미분양나는게 가능?

완전 동의합니다. 정확한 분석이네요.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는것도 아니고 그때보다 오히려 주택수는 늘었는데 다주택자와 1주택자가 많아졌죠. 상승 ㅡ분위기 혹은 투기,투자때문에.

공급이 많아짐 당연히 떨어지죠...쩝

진짜 주식과 부동산은 너무 비슷해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우상승 한다는 다수의 고객들 믿음 덕분에 집 장사꾼들은 행복합니다. 우상승은 우상승인데 꼭지에 사서 십년뒤 본전 건지는 경우도 멀리서 보면 우상승은 우상승이지 ㅎㅎ

와 소장님 신사임당까지 나오시다닛..!+_+

2017년 8.2대책 전혀 예상도 없을때 운좋게 첫 내집으로 서울 재건축사놨고 그 뒤로 하염없는 상승세를 보며 하락세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갈아타기or투자용 구매하기위해 열심히 벌고 모으려구요. 늘 오르기만하는 자산은 거의 없지요. 집값도 천강마상 오르기만할 순 없어요. 그때 기회를 잡는건 준비된 사람들 뿐입니다. 적절히 낮은 가격에 산 부동산은 하락장이 아무리 와도 불안감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한번 내 집 가져보면 그 뒤로는 계속 관심이 가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현철님 책 인상깊게 봐서 기억에 남아요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최근 상승장만 봐서 하락장이라는 게 와닿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리스크 관리하며 집을 사야하는 이유가 이런 하락장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체 및 하락기가 정확히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기에 늘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리스크관리가 필요하죠

매수 심리에 따른 상승
정말 공감합니다

현철이형 무주택 인증 좀 해주세요.
형님은 라하랑은 다르잖아요.

노무현데자뷰 그때도끝없이오를줄알았다...무릎에사고어깨에팔아라 이말뼈때리네...

서울이나 바로 주변에 집있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던데 ㅠ

들어보면 맞긴해ㅋㅋㅋㅋ
근데 어떤 관점으로 시장을 보는거에 따라
그리고 지역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느 지역이나 정답은 아님ㅎㅎㅎㅎ

근데 솔직히 거래가 없어서 호가가 내려간다고해도 그런 거래 침체로 주택시장에서 심리적으로 불안해할 사람들이 과연 많을까요? 다주택자 규제에 따른 매도 물량을 받은 실거주 1주택자들은 오히려 현정권 들어 엄청 늘었는데다가, 대출규제와 각종 세금정책 등으로 상급지로 갈아타기도 까다로워져서 어차피 거래량도 별로 없던 차였고, 그렇다고 전세값은 계속 오르는데 한채 가진 주택을 팔아야 무슨 의미일까요, 어차피 실거주면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요.. 그리고 왠만하면 20,30년 고정금리로 대출 했을테니까 까짓거 그냥 좀 불편해도 살기로 작정하면 금리인상에도 크게 영향받지 않을거 같은데요…게다가 17년 정권교체 전에는 원리금 상환이 아니라 이자상환방식이었다는 점, 그리고 17,18년 즈음만 해도 평균아파트 매매가는 5-6억대였다는 점..대출 LTV/DTI가 엄청 강화되어 대출상환능력도 매우 건전하고 금리마저 2-3%수준이였다는 점, 고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현재 영끌의 가장 큰 트리거는 오히려 임대시장의 상대적인 물량부족과 임대차3법에 따른 계속된 규제정책의 조세전가에 의한 전월세값 상승에 따른 심리적인 불안감이 꾸준한 매매수요 증가를 일으키는게 아닌가 싶고, 집값이 물론 무한대로 상승할 수는 없겠지만 주택시장에서 1주택의 비중이 상당하다는 점을 근거로 현재 조세전가하면서 버티기 들어간 다주택자들을 상대로한 조세완화정책과 추가적인 주택공급이 전방위로 이루어지지 않고는 그저 금리인상만 갖고는 IMF와 같은 경제위기가 오지 않고서 주택시장에 큰충격을 주는건 불가능하고 어느정도 정체나 조정은 되더라도 그마저도 외부 충격이 없는 한 하방경직성이 상당히 오랫동안 강할것 같다는게 의견입니다..그리고 어차피 강남집값은 그들만의 리그입니다…거기 집값으로 논할 게 아니라 서울 변두리 집값에 찍힌 실거래가 부터 실제로 내려줘야하는데 전세가가 오히려 점점 오른다는데 더 큰 문제같네요..

이 영상보고 다른 인터뷰들도 찾아봤는데, 그러고 나니까 신사임당님 부동산 스승인 유나바머님 블로그에 올라온 부동산 관련글들이 이해가네요.
시장의 주요 포인트 보는 관점이 같으신것같아요

어느정도 공감가는 말씀이나 지난시장에서는 가능했지만...지금 시장은 임대차3법으로 전세가 부족한데...매수자(실수요자)들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이번시장은 전세때문에 상승력이 쉽게 꺽이기 어렵지 않을까요?

지금 부동산 대책은 양때몰이 하는거같음 투기꾼 자금이 시장으로 못빠져나가게 각종 규제로 울타리 세워놓고 지들끼리 폭탄돌리다 터지게끔 시간이 답일듯한데 실수요자들의 불안감이 큰점을 투기꾼들이 자꾸 악용하는거 같습니다.

폭등과 하락 다시 폭등장을 경험해보니
지금이 2006년도 사람들 심리랑 비슷함.
지금 이 폭등가격에 사면 앞으로 10년 속앓이 할것임. 그래도 어디로 없어지는 게 아니니
버티면 다시 오를것임.

하락이던 보합이던 정체기이던 오겠지만 이미 올라갈대로 올라간 집값을 우리가 씨드머니를 열심히 모은다고 해도 매수할 수 있을까요..? 매우 의문이네요....

1. 하락이 오는 이유
정체기 이 후 상승/하락 어디로 갈지 결정하는 건 분양시장 (청약 경쟁률)
청약 경쟁률이 낮아지고 미분양이 생기면, 신규아파트 잔금을 못치르는 사람들이
마이너스로 던지고, 이는 수요를 더 수축시켜서 하락으로 이어진다

2. 예상
거래가 급감하면서 2022년부터 정체기 시작
경기도 외각부터 청약경쟁률이 떨어질 것

소장님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저랑 생각이 같으십니다. 저도 어디 나가서 이런말 하면 욕먹어서 혼자 생각 합니다.ㅋㅋ

어짜피 내가 필요할 때 사는것, 그게 진리

하여간 사람들은 자기하고 주장이 다르면 틀린사람 취급하네 표현도 과격하고ㅋㅋ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하고 참고만 하면되지 선택은 본인이 하는건데 무슨 책임질 수 있냐니 이런 소리나 하고있네

이현철 소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가분양이 되며 경쟁률이 낮아지는건 대출제한때문이죠..

이 분 말씀 일리 있는것 같다.. 지금상황이 너도나도 사는데 나도 사야되는 불안한 분위기 코인이나 주식 처럼 하나라도 사놔야 덜불안한 심리지. 과열 됐다는걸 말씀 하시는거 같다. 가라앉을테니까 그때 사라는거

문제는, 예전과 달리 국미들은 학습효과가 생겨서 세계시장의 폭락 기조가 아니면, 언제든 내집은 사려는 생각을 가질 가능성이 높아요. 내년부턴 인금도 또 오르니 가격 인플레 반영이 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원래 어떤 자본시장이든 지속적인 상승은 없습니다. 현재 똘똘한 1주택에 대한 경직성은 경기 서울에 대한 욕구는 수요로 남아 있을 가능성도 큽니다. 저라도 지방 발령나도 지방에선 싼 월세나 전세로 살지 집을 안살 것 같거든요. 지속적인 임금상승 GDP 증가는 주택 가격을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헷지 용으로 서민들은 근로소득으로 부동산을 소유하려고 노력하는 건데. 이런 행위 자체를 적폐라고 하면서. 공공 주택에 살라는 정부 정책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더 기울어지게 할 겁니다.

근데 말씀중에 분양시장에서 대형이 인기가 많다는건, 단지 소형은 추첨제로 못나오기 때문 아닌가요? 대형평수만 추첨제로 나오니 거기에 사람들이 몰리는것 같은데요.

이건.. 본것중에 가장 좋은 분석이다.

백퍼공감 각종지표로 어렵게설명하는 것은 사람들뿐인데 참와닫네요

현실적인 가격이 아니여서 더이상 소요가 없고.. 사신분들은 계속 상승을 바라시는거죠.. 장기적으로는 집값이 오르겠지만 장투의 길은 엄청 멀고 험하죠

다른거 필요없고 전세자금대출 이 문제

사실 12,13,14 공급량 최저도 맞고
지금은 부동산이나 주식이 코로나로 유동성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풀리면서 광기에 따른 오름이라고 볼수도 있겠다. 전 세계적으로 집값이 올랐으니,

소장님 채널 너무 잘보고있는데 여기서 뵜더니 괜히 더 반갑네요!!
늘 고민하던 부분에대한 명쾌한 말씀이 도움됩니다!!

설득력 있습니다 현재 나이 좀 있는 무주택자들 사실 집 사란 얘기 주변에서 삼십번 정도는 들었을거예요 집 값 떨어질 수 있다하면 이 분들 진짜 절대 안삼 수요가 확 줄 수 있겠네요 떨어진다가 아니라 정체기다란 말이 딱 맞음

경기도 용인거주중입니다 매물쌓이고 거래가 거의 없어지고 있어요 이분 말씀 맞는거같아요

부동산도 주식도 심리가 작용하는 것!! 다수의 심리가 작용하는 배경과 이유를 판단해서 결정해야한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참여들의 심리가 만드는건 맞습니다. 심리대로 돈이 움직입니다. 주식시장도 부동산시장도 긴 흐름은 우상향이었지만 조정은 있어왔어요. 폭락이 온다면 그건 디플레이션이고 그건 한국이 망하는거고 그럴 확률도 있기는 하겠지만 인플레이션 확률이 훨 높다고 봐야죠. 안사면 안될것 같지만 어떤 자산시장이든 늘 기회는 줍니다. 그때 사면 되는 거고 꼭지 사신분들도 견디고 기다리면 그걸 넘어서는 가격이 또 언젠가 오죠...ㅎ

이 얘기 맞아요, 2018년에 미국도 금리인상기조 였고 2018년에 입주폭탄이라 2년 실거주채우면 2020년에 그 물량 나온다고 기다리신분들 많죠.. 그런데 이런상황이ㅜ 코로나유동성은 예측못한 변수였다고쳐도 계속되는 규제로 일부러 집값올린거 맞는거 같음 -_-

그래도 1주택은 필수죠.

하락론자 )) 분양경쟁 5:1 > 수도권변두리부터 미분양 시작 > 수요자는 서울권 아파트 원하게 됨.

심리는위축되고있어요
금리들석 테이퍼링 거품 금리등등
게다가끝나지않는코로나
그게결론이죠
수요위축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주택이 없는 실수요자분들에게는 기회라 생각하시면
기쁜일이 될테고
하락장이든 침체기든 실거주로서 이미 주택을 유지 가능한 선에서
보유중이시라면 불안할 것 없습니다.
무리하게 레버리지를 과하게 땡기신 분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는거죠.

개인적으로 하락장이나 침체기가 와서 부동산 시장이 얼어 붙으면
정책적으로 규제에 대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유심히 살펴볼 거 같아요.
규제력을 풀어주는 정책이 나온다는건 부동산 시장이 확실히 얼어붙었다는 반증인거고 그때가 한단계로 올라갈 타이밍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그럴려면 하락장에선 현금 유동성이 많은 사람이 당연 유리하겠죠.
어디까지나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고 그에 대한 결과는 본인이
짊어지는 것이니 자신의 포지션에 문제가 없는지 스스로 체크 해보세요.

잘보고 가요~^^
전문가의 의견이 작년이맘때 부터 떨어진다.
수요자는 조심하라는 말이 많았는데 지금까지 쭉쭉올라갔네요.
실 수요자 입장에서 거품이 쫌 꺼지기를 희망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ㅎ

이번 장 상승의 핵심은 임대차 2법에 의한 전세물량 감소와 유동성자금에 의한 상승. 심리 변화도 결국 매가가 상승해야 매수 심리가 오르는것 아닐까요?

아파트 경쟁률만 추이만 보면 하락추세는 맞아요.

얼른1년지났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수도권 인구 집중되서 문제가 많아지고 있는데 (범죄, 교통)
무작정 수도권 공급만 늘려서 해결이 될까.. 싶었는데
다른 관점의 해설을 들어보니 좋네요 ㅎ

저는 집값이 10~20% 빠질거라 예상합니다.

'실거주자도 결국 투자자다'

현 정부는... 숫자만 보고 있고(그것도 왜곡된...) 인간의 심리는 고려 않는 부동산 정책을 만드는거 같아요.

수요공급의 논리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시장이 왜곡된점도 함께다뤄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수요와 공급이 모두 억제가 된 작은시장으로 보기때문에 오른다는 입장의 전문가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시장왜곡이 정상화된 큰시장 즉 집을 구매가능한 정상시장이 오게되면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크기때문에 결과적으로 공급이 균형점을 찾기전까지 가격은 수요자들이 원하는선보다는 높게 유지될것이라고 보고있는것으로 압니다. 지금 수요의 위축된원인이 어디에 있냐가 관건일것같은데 사고싶은데 못사는것과 살수있는데 안사는것과는 구분이 되어야 할 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전문가랍시고 떠들어대는 인간들이 너무많아서 순진한 사람들만 피해를 보지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도 숏 치고 물려서 2년 존버함
자신의 방향성에 확신이 있다면 끝까지 존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