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연으로 생계로 막막한데 아이도 포기하고 이혼을 원하셨는지 안타깝지만 당분간 중개업과 다른 일로 투잡을 병행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식당알바는 그냥 그자리에 머무는 것 이외에 더 나은 삶은 힘들것 같네요. 근데 월급이 150이면 본인이 작업해서 계약 따내는 경우 인센티브가 있지 않나요?
부동산업무가 싫치 않으시고, 적성에 맞다면 당장의 노동일보다는 저도 부동산쪽에 한표... 체력으로 버티어 낼 수 있는 일은 나중에 라도 할수 있지만 경험과 지식이 필요한 일은 보다 적절한 때가 있다고 봅니다. 짜투리 시간에 알바를 하더라도요. 그리고 뭣보다 악착같이 푼돈 지출부터 막아서 조금이라도 목돈이 되도록 모으고 또 모아야 합니다. 저 또한 어느정도 씨드가 만들어질 때까지 그랬습니다.~
저도 자격증 딴지는 17년 전이지만, 개업하지는 않았는데, 은퇴하면 개업할 생각합니다. 중개업무 그다지 힘들지 않습니다. 전월세는 그 전 세입자 계약서나 집주인이 중개해달라고 하는데로 하되, 등기부등본 열람해보고 담보 여부등 확인하고 계약 성사 시켜주면 될 것이고, 매매는 주변 실거래가(국토부) 확인하고, 등기부 등본상 담보확인하고, 매도인이 원하는 가격을 기준으로 중개해주면 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 힘든게 물건 확보인데, 요즘은 프렌차이즈 가맹하면 공유도 한다고 하더군요. 제일 먼저 할 일은 중개사 개업 자금과 6개월 버틸 자금을 모으는게 중요합니다. 돈 모으는 기간 중에 채권, 물권 관련 법률, 임대차 관련 법령도 공부하고, 유튜브 등 SNS 등에서 부동산 물건 분석(권리,경매 포함) 공부도 하시기 바랍니다.
요식업 매니저 역할도 해보고 했으면, 기본적으로 서비스 마인드가 있으니 사람 상대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어느 정도 사람 눈치도 볼 수 있는 내공도 쌓이셨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예를 들면, 쉽다는 것은 아니지만 보험 설계사로 일을 해보시면서 공인 중계사 자격증을 살려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다보면 귀동냥으로 보고 듣는 것이 늘 것이고, 그러다 보면 보험과 부동산 일을 함께 병행이 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보험은 초반에 교육 기간에 바쁘고 시간적 여유가 적고 책임감 때문에 힘드실 수 있으나, 일정 기간 지나고 나면 최소 허들을 넘고 기본적으로 수행할 보험 설계사 일을 완수하면, 시간적 여유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볼 수 있네요. (주변 지인 중에 보험 설계사 하면서 디자인 일 하시는 분도 있어요.)
꼭 보험이 아니더라도, 당장 지금의 빚을 청산하기 위한 3~4년간의 주 수입원을 찾아보면서 공인 중계사 일을 하시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박사님 의견처럼 말이죠.)
소장이라는 분이 이 분의 사정을 이해 해줘야.. 사실 똑같은 옷을 입는다는 것을 알 사람은 소장뿐.. 손님들은 늘 바뀌는 대상인데..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오피스룩이면 족하지요.. 빚을 지고 있는 상황에.. 경조사비를 치룰 대상이라면.. 사정 얘기를 하고.. 다음에 보답하세요.. 이해하실 것입니다. 지금이 가장 어려운 터널의 한가운데.. 뒤돌아보지 마시고.. 앞을 바라보고 나아가세요..
어렵게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신것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이 자격증이 돈을 벌어주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이죠. 10년 전까지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해본 경험자로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자신의 돈으로 직접 투자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 자금을 가지고 있어야 돈을 벌 수 있지, 중개수수료만으로는 돈을 벌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대다수의 공인중개사 사무실) 내 돈이 있으면 능력있는 공인중개사를 통하여 투자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능력이 뛰어난 공인중개사도 자기 지역에 대한 전문가이지 타 지역에 가면 그 동네 주민들 보다 그 지역 부동산에 대하여 많이 알지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 의견은, 일단 돈을 벌어서 부채를 없애고 여유자금이 조금씩이라도 생기는 구조가 만들어지면 그때 부터 관심있는 지역, 부동산 물건에 대하여 공부해도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식당일 먼저 하라는 말은 현재 상황을 모르는 말입니다. 최저시급과 코로나로 여기저기 문닫는 가계가 늘어나 젊고,능력있는 직원들도 갈때가 없는 상황에서 당장 취업이 된다고 해서 얼마나 갈것 같은가요? 나이 한두살 더 먹으면 경쟁력은 더 떨어지는데.. 현재 공인중개사 근무한지 1년이 넘었는데 상가투자나 경매도 아니고 전월세 계약을 못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보험처럼 고객을 설득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보시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부동산 공부에 집중 하셔서 종자돈 모으시고 투자하세요 아는만큼 보일꺼예요 중개업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도 목 잘잡아 친절히 잘하시면 충분히 먹고살수 있습니다. 잘 아시는 지역에 재개발,재건축에 관심 같아보세요
공인중개사는 지금 쉬면 지금까지 고객은 사라진고 2년후에는 더 어려움이 있을것이다 그때는 법이 바뀌어서 못한다고 할것 같아요 지금 낮에는 공인중개사를 하면서 늦은 오후에는 투잡으로 식당에 일하면 될것같아요 2년만에 대출을 식당에서 일하면 정리를 할 수 있지만 공인 겸업하면 3년에 4년에 할 수있겠죠 2년후에 공인중개사는 잘 할수 있어요
자식과 자식 아빠를 버리고 외지에 가셔서 하시는 사업이 잘 되실지는 모르지만 행복은 별로 다 그놈이 그놈인데 어찌 자식을 버렷을까 참 아쉽네요...새로운 삶도 좋을지 모르겟네요...부동산 쉽지 않아요...하면 할수록 욕심에서 한곳에 잘못된 일이 발생할수 있어요...마음 잘 다스리고 살아요..
저라도 공인중개사 유지에 한표입니다. 뭐든지 안가본 길은 희미해서 두렵지만 그렇게 실수도 해보고 성취도 해보면서 배우는거죠. 처음에 고객들에게 할때는 이것도 서비스 업이니 부턱대고 좋다고 이야기 하기보다 쭉 보여준 집들을 분석해가면서 본인이라면 어찌할지 솔직한 의견을 보여주세요. 나머지 서류적인 문제들은 소장님외 선배들이 가르쳐 줄거고요. 중개 업무가 끝난 오후 시간을 활용하도록 해보셔요. 목욕탕 청소도 있고 오후시간 활용하는건 찾아보면 좀 있을거예요. 몇년만 이 악물고 고생하면 어느새 발전해있는 당신을 보게 될거예요. 힘내요 우리 화이팅!!!
공인중계사... 현재 포화인 자격증 이기에 영상에서 신박사님 고작가님이 말씀해 주신것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잘 아시겠지만 ... 인생을 살아보면 경험이 무척 중요하다는 걸 아시죠? 개인적으로는 모든일에는 자격도 중요하지만 지식과 경험을 같이 쌓여야 빛을 발휘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비유해서 말씀드리자면 내가 옷만드는 실무 디자이너라면 첫 단추만 우선 끼우는 과정은 잘하셨다고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 옷을 완성하기에는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많이 만나실수도 있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대체가능한 업무도 같이 고려해 보시면서 움직이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가져보게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지인분들 관련 행사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먼저 잡으시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연주신분에게 지금당장 소중한게 무엇인지를 먼저 반추해 보시고 그 소중한 것들을 먼저 챙기고 지키시는게 더욱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 될꺼라는 생각이 들며, 지인들 부조나 축의를 못했다고 ( 못하시는 대신 미리 연락은 드리세요!! ^^ ) 달갑지 않게 본다면 그사람과의 인연은 거기서 끝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오히려 맘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진짜 나에게 좋은 지인은 그런걸로 나를 평가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사연주신분이 잘되시기를 기다려줄테니 나중에 상황이 좋아지시면 그때 그냥 맛난거 쿨하게 한번 쏘시면 될듯 하네요!! ㅎㅎ
그리고 저두 " 오지랖 " 넓은 사람의 인생으로 살아왔었는데 ... 그거 나중에 손해보는 일 많습니다. 심해지면 심리학용어로" 인에이블러 " 가 되서 관계를 다 망쳐서 나 자신이 더 피폐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니까요!!
고신세에서 문화상품권2만원 보내주시면 필요하신 부분에 사용하셔도 되지만 사연주신분에게 이책이 도움이 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드립니다!! -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 ( 에리카 라인 ) 시간되신다면 꼭 읽어보시기를 ...
봄바람 31
2021년 8월 29일 22:31전 갠적으로 공인중개사분들이 화려하면 부담스럽더라구요 수수하시고 동네 지인같은 느낌이 나고 편안한 아우라를 풍기는분이 믿음이 가더라구요 보이는게 다는 아닌것같아요
@북토크 31
2021년 8월 29일 20:49공인중개사 시험 한 번에 붙기 정말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이미 그걸 해내신 만큼 더욱 잘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신박사님이 자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다는 조언에서 빡세게 산다는게 뭔지 느껴지네요 ㅎㅎ 사연자님도, 영상을 보는 우리 모두도 화이팅입니다!
@bekjakbuin 19
2021년 8월 29일 21:52박사님 말씀이 맞네요 깔끔하게 입으시면 되지 고급옷으로 입고오란 이야기는 아닐거에요 부동산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기본급이 있고 내 노력만큼 역량만큼 벌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일에 더 노력하셔서 좋은 일 만드시길 추천합니다~
@wine_golf_Lover 18
2021년 8월 29일 20:33어떤 사연으로 생계로 막막한데 아이도 포기하고 이혼을 원하셨는지 안타깝지만 당분간 중개업과 다른 일로 투잡을 병행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식당알바는 그냥 그자리에 머무는 것 이외에 더 나은 삶은 힘들것 같네요.
근데 월급이 150이면 본인이 작업해서 계약 따내는 경우 인센티브가 있지 않나요?
- 댓글 쓰고 영상 마저 보니 여기 주인분도 저랑 같은 말씀이시네요.
@에스터-j5l 16
2021년 8월 29일 21:49부동산업무가 싫치 않으시고, 적성에 맞다면 당장의 노동일보다는 저도 부동산쪽에 한표... 체력으로 버티어 낼 수 있는 일은
나중에 라도 할수 있지만 경험과 지식이 필요한 일은 보다 적절한 때가 있다고 봅니다. 짜투리 시간에 알바를 하더라도요.
그리고 뭣보다 악착같이 푼돈 지출부터 막아서 조금이라도 목돈이 되도록 모으고 또 모아야 합니다.
저 또한 어느정도 씨드가 만들어질 때까지 그랬습니다.~
@acalmday... 11
2021년 8월 29일 21:41저도 자격증 딴지는 17년 전이지만, 개업하지는 않았는데, 은퇴하면 개업할 생각합니다. 중개업무 그다지 힘들지 않습니다. 전월세는 그 전 세입자 계약서나 집주인이 중개해달라고 하는데로 하되, 등기부등본 열람해보고 담보 여부등 확인하고 계약 성사 시켜주면 될 것이고, 매매는 주변 실거래가(국토부) 확인하고, 등기부 등본상 담보확인하고, 매도인이 원하는 가격을 기준으로 중개해주면 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 힘든게 물건 확보인데, 요즘은 프렌차이즈 가맹하면 공유도 한다고 하더군요. 제일 먼저 할 일은 중개사 개업 자금과 6개월 버틸 자금을 모으는게 중요합니다. 돈 모으는 기간 중에 채권, 물권 관련 법률, 임대차 관련 법령도 공부하고, 유튜브 등 SNS 등에서 부동산 물건 분석(권리,경매 포함) 공부도 하시기 바랍니다.
@허인회-p7z 9
2021년 8월 29일 20:59요식업 매니저 역할도 해보고 했으면, 기본적으로 서비스 마인드가 있으니 사람 상대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어느 정도 사람 눈치도 볼 수 있는 내공도 쌓이셨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예를 들면, 쉽다는 것은 아니지만 보험 설계사로 일을 해보시면서 공인 중계사 자격증을 살려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다보면 귀동냥으로 보고 듣는 것이 늘 것이고, 그러다 보면 보험과 부동산 일을 함께 병행이 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보험은 초반에 교육 기간에 바쁘고 시간적 여유가 적고 책임감 때문에 힘드실 수 있으나, 일정 기간 지나고 나면 최소 허들을 넘고 기본적으로 수행할 보험 설계사 일을 완수하면, 시간적 여유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볼 수 있네요.
(주변 지인 중에 보험 설계사 하면서 디자인 일 하시는 분도 있어요.)
꼭 보험이 아니더라도, 당장 지금의 빚을 청산하기 위한 3~4년간의 주 수입원을 찾아보면서 공인 중계사 일을 하시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박사님 의견처럼 말이죠.)
@nilenike8005 9
2021년 8월 30일 00:16소장이라는 분이 이 분의 사정을 이해 해줘야.. 사실 똑같은 옷을 입는다는 것을 알 사람은 소장뿐.. 손님들은 늘 바뀌는 대상인데..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오피스룩이면 족하지요..
빚을 지고 있는 상황에.. 경조사비를 치룰 대상이라면.. 사정 얘기를 하고.. 다음에 보답하세요.. 이해하실 것입니다. 지금이 가장 어려운 터널의 한가운데.. 뒤돌아보지 마시고..
앞을 바라보고 나아가세요..
@jhk9499 9
2021년 8월 29일 22:14부동산월급이 오르기 전까지 퇴근후나 휴일에 조금씩이라도 알바해보세요. 최저시급이 높아서 조금씩만 해도 숨통이좀 트일거에요.
@김재현-e8e 8
2021년 8월 29일 20:45안되는 이유부터 생각하는 고집을 버려야 편협한 사고를 안하고 더 나은 선택안을 선택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lltime3006 7
2021년 8월 29일 23:25일단 돈이 있어야 합니다. 요식업에서 좀 더 어린 나이때 돈을 버셔서 모으세요. 그리고 중개수수료도 다운된 마당에 그다지 전망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부동산 거래할때 아무래도 어린분이 중개하는것이 신뢰감이 들거같지않아요. 좀 더 나이가 든 다음에 하셔도 될듯 합니다.
@오랑지나-d6l 7
2021년 8월 29일 21:56위자료도 없이 맨몸으로 이혼해도 양육비 줘야하나요
@kindteacherjane7912 6
2021년 8월 31일 12:41부자처럼 보이려고 하지 말고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사연이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석균-m3d 5
2021년 8월 29일 21:08한마음선원 대행스님 법문 유투브에서 다 들으세요 ~ 자기 자신을 믿으시고 맡겨보세요 / 주인공 너 만이 해결할 수 있어 라고 ~
칙칙칙 5
2021년 8월 30일 08:04글쓴이님이 보실지는모르겠지만. 이 단편적인것만보면은 딱 느낀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난 고생하긴싫고 빚은있고. 겉은화려하고싶다 라는게 강합니다. 빚부터 청산하세요. 처음은2천이다가 나중에는4천 그 또 나중은6천됨. 그리고 공인중개사 따면 뭐합니까? 건당 수수료로 먹고산다고하는데. 글쓴이님은 씀씀이를 못줄이면 1억을줘도 수개월안에 다 없을정도인 소비패턴임
@소소리-u8t 4
2021년 8월 30일 11:27어렵게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신것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이 자격증이 돈을 벌어주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이죠.
10년 전까지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해본 경험자로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자신의 돈으로 직접 투자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 자금을 가지고 있어야 돈을 벌 수 있지, 중개수수료만으로는 돈을 벌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대다수의 공인중개사 사무실)
내 돈이 있으면 능력있는 공인중개사를 통하여 투자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능력이 뛰어난 공인중개사도 자기 지역에
대한 전문가이지 타 지역에 가면 그 동네 주민들 보다 그 지역 부동산에 대하여 많이 알지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 의견은, 일단 돈을 벌어서 부채를 없애고 여유자금이 조금씩이라도 생기는 구조가 만들어지면 그때 부터 관심있는 지역, 부동산 물건에
대하여 공부해도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elikim269 4
2021년 8월 29일 23:36자푸라가 연구서는 고작가남의 목소리의
비중을 조금만 크게 할애해 주세요!
그렇다고 신박사남의 목소리가 무의미 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어떤 의미인지 아시조?!!)
@일론머스마 4
2021년 8월 29일 23:57아줌마 부동산하시고 알바하세요. 멀리보세요.
나는 말이 많다_i have lots of horses 3
2021년 8월 29일 22:27이건, 누가 봐도 식당일 하는 게 훨 낫지 않음???
Pop 3
2021년 8월 30일 19:55목표가 먹고 사는 걸로 족하다면 식당일을, 여유로운 삶을 꿈꾼다면 공인중개사를 해야죠..
사실 너무 늦었습니다. 자본이 자본을 만드는 시대에 나이도 있는데 돈도 없다면, 고행길은 사실 정해져 있습니다. 100명이 있는 교실에 90등인 셈이죠. 식당일은 계속 90등을 유지하게 만들어 줄뿐이지 등수를 올릴수는 없습니다. 그나마 공인중개사가 가능성이 있죠.
@케리커쳐 3
2021년 8월 30일 06:39식당일 먼저 하라는 말은 현재 상황을 모르는 말입니다. 최저시급과 코로나로 여기저기 문닫는 가계가 늘어나 젊고,능력있는 직원들도 갈때가 없는 상황에서 당장 취업이 된다고 해서 얼마나 갈것 같은가요? 나이 한두살 더 먹으면 경쟁력은 더 떨어지는데.. 현재 공인중개사 근무한지 1년이 넘었는데 상가투자나 경매도 아니고 전월세 계약을 못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보험처럼 고객을 설득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보시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부동산 공부에 집중 하셔서 종자돈 모으시고 투자하세요 아는만큼 보일꺼예요
중개업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도 목 잘잡아 친절히 잘하시면 충분히 먹고살수 있습니다.
잘 아시는 지역에 재개발,재건축에 관심 같아보세요
TV공인중개사지목부동산 장지목 3
2021년 8월 31일 08:57공인중개사는 지금 쉬면 지금까지 고객은 사라진고 2년후에는 더 어려움이 있을것이다 그때는 법이 바뀌어서 못한다고 할것 같아요
지금 낮에는 공인중개사를 하면서 늦은 오후에는 투잡으로 식당에 일하면 될것같아요 2년만에 대출을 식당에서 일하면 정리를 할 수 있지만 공인 겸업하면 3년에 4년에 할 수있겠죠
2년후에 공인중개사는 잘 할수 있어요
@청하-o9e 2
2021년 8월 30일 08:00저는 오십대후반 아주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오십대중반에 전재산을 잃고
정말 막막했었는데 급한대로 식당주방에 근무하면서 받은240만원중에70퍼 이상을 우연히 알게된
주식 etf투자법을 배워서 지금 7개월째하고 있는데 생활비용등
경제적인부분 왠만한것은당장 해결되고 투자를하니 미래또한 희망이보입니다
저보다 나이도 한참 젊은분이니
저보다도 훨씬 희망적이겠네요
요식업에도 종사하다보면 그분야에서도 좋은기회가 오지않을까요 안타까운맘에 허접한 제 경험담을 올려려봅니다
참! 제가 하고있는 투자는 우리서민에게는 부동산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들 전문가들이 말을한답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신한철-r4x 1
2021년 8월 29일 21:18부동산 희망고문이죠 내가 원해서 하는 일과 남이 권해서 하는일 차이가 있죠 내 코가 석자 현실을 직시 내가 잘 할 수 있는일을 하다보면 웃을날 있을거라 봅니다,
@나또또-e6s 1
2021년 8월 29일 23:06조언에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고작가님 건강하세요
@stage_ready 1
2021년 8월 29일 22:19정량적으로 생각하세여
@SJ-mg7tr 1
2021년 8월 30일 05:57두 박사님~ 오늘도~ 👍👍👍👍👍👍👍💙🙏😁☘🎁
@g-star7567 1
2021년 8월 30일 12:34자식과 자식 아빠를 버리고 외지에 가셔서 하시는 사업이 잘 되실지는 모르지만 행복은 별로 다 그놈이 그놈인데
어찌 자식을 버렷을까 참 아쉽네요...새로운 삶도 좋을지 모르겟네요...부동산 쉽지 않아요...하면 할수록 욕심에서 한곳에 잘못된
일이 발생할수 있어요...마음 잘 다스리고 살아요..
박미륵 1
2021년 8월 29일 20:312
@소금돌이 1
2021년 8월 30일 08:38일단 스스로 불안하시면 작은 고정급여라도 잡으시는게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상부자-b4g 1
2021년 8월 30일 09:04공감가네요.옷을 깨끗이 입는것이 바로 저가라도 사입어야 한답니다. 개업을 할라면 보증금.임대료. 권리금ㅠ 창업 정말힘듭니다. 투잡 쓰리잡 해서라도 기본자금을 마련하던지 ..부동산은 파트타임 안뽑아요
TV공인중개사지목부동산 장지목 1
2021년 8월 31일 05:57정답
낮에 공인중개사
밤에는 식당
@fullluna128 1
2021년 8월 30일 08:21현실문제 먼저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빚도 있고 양육비 문제까지 있는데 급여가 너무 적어요. 저라면 몇년 고생해서 빚부터 없애는게 먼저인것 같아요.
@윤상미-e9h
2021년 8월 30일 13:09부동산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현상유지
Pop
2021년 8월 30일 20:07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집니다. 현실에 타협해 식당이나 다른 알바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공인중개사는 생각도 안날 확률이 높죠.
에디슨이 말했죠. 자신의 성공은 99%의 노력에서 나왔다고요. 하지만 누구나 노력을 하기 때문에 1%의 영감이 없었다면 아마 자신은 성공할 수 없었을꺼라구요.
케이오
2021년 8월 31일 01:10고집을 부리셔서 이혼했다는 사연에 제 마음이 걸리네요 가정을 지키는것이 어떠셨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은 어떤 마음일지...
@꿈꾸는카타리나
2021년 8월 29일 21:37♥
@_englishlab5259
2021년 8월 30일 00:2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우버캠핑카
2021년 9월 02일 18:13부동산은 플랫폼으로
비젼 엄서요.
저는 경매 합니다.
툴매니아TV
2021년 8월 31일 09:34기획부동산 다니는거아니신지..?
반짝이는 별하
2021년 8월 30일 21:33옷같은 경우는 원피스 저렴한걸로 두세벌 같은걸로 구입하여서 유니폼 처럼 입으시는것 추천드려요~
옷 맞춰서 입을때도 너무 편하거든요.
글고 경조사는 어차피 1년에 몇번없으니 인간된 도리로 최소한의 금액으로 성의표시 하시면 될듯 합니다.
큰돈 안되더라도 유지되면서 미래에 대해 투자가 된다면 부동산 인데. . . 너무 쪼달리다면 급한불부터 끄긴 해야겠지요. . ㅜ
Dohyung Kim
2021년 8월 30일 09:15공인중계사는 영업력이고 투자의 영역과는 다릅니다 자격증으로 부동산문을여셨으니 다양하고 공격적인 계획을 세우고추진하세요 마인드를 키워야 그 그릇만큼이라도 채울수가 있습니다
@lalabrothers9881
2021년 8월 30일 00:39? 자격증도 있는데 아직 전월세 계약도 못해유?? 공인중개사도쉬운게 아닌가보내
@ju301
2021년 8월 30일 14:00저라도 공인중개사 유지에 한표입니다. 뭐든지 안가본 길은 희미해서 두렵지만 그렇게 실수도 해보고 성취도 해보면서 배우는거죠. 처음에 고객들에게 할때는 이것도 서비스 업이니 부턱대고 좋다고 이야기 하기보다 쭉 보여준 집들을 분석해가면서 본인이라면 어찌할지 솔직한 의견을 보여주세요. 나머지 서류적인 문제들은 소장님외 선배들이 가르쳐 줄거고요. 중개 업무가 끝난 오후 시간을 활용하도록 해보셔요. 목욕탕 청소도 있고 오후시간 활용하는건 찾아보면 좀 있을거예요. 몇년만 이 악물고 고생하면 어느새 발전해있는 당신을 보게 될거예요. 힘내요 우리 화이팅!!!
@companyjd4032
2021년 8월 30일 00:16공인중계사... 현재 포화인 자격증 이기에 영상에서 신박사님 고작가님이 말씀해 주신것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잘 아시겠지만 ... 인생을 살아보면 경험이 무척 중요하다는 걸 아시죠? 개인적으로는 모든일에는 자격도 중요하지만 지식과 경험을 같이 쌓여야 빛을 발휘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비유해서 말씀드리자면 내가 옷만드는 실무 디자이너라면 첫 단추만 우선 끼우는 과정은 잘하셨다고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 옷을 완성하기에는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많이 만나실수도 있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대체가능한 업무도 같이 고려해 보시면서 움직이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가져보게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지인분들 관련 행사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먼저 잡으시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연주신분에게 지금당장 소중한게 무엇인지를 먼저 반추해 보시고 그 소중한 것들을 먼저 챙기고 지키시는게 더욱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 될꺼라는 생각이 들며, 지인들 부조나 축의를 못했다고 ( 못하시는 대신 미리 연락은 드리세요!! ^^ ) 달갑지 않게 본다면 그사람과의 인연은 거기서 끝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오히려 맘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진짜 나에게 좋은 지인은 그런걸로 나를 평가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사연주신분이 잘되시기를 기다려줄테니 나중에 상황이 좋아지시면 그때 그냥 맛난거 쿨하게 한번 쏘시면 될듯 하네요!! ㅎㅎ
그리고 저두 " 오지랖 " 넓은 사람의 인생으로 살아왔었는데 ... 그거 나중에 손해보는 일 많습니다. 심해지면 심리학용어로" 인에이블러 " 가 되서 관계를 다 망쳐서 나 자신이 더 피폐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니까요!!
고신세에서 문화상품권2만원 보내주시면 필요하신 부분에 사용하셔도 되지만 사연주신분에게 이책이 도움이 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드립니다!!
-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 ( 에리카 라인 ) 시간되신다면 꼭 읽어보시기를 ...
@장일호-u3q
2021년 8월 30일 01:201번 식당이 맞아요
추가로 알바시작
잠은 8시간은 시치 5시간만..
유트브는 공부실시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