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해도 되는 존재는 없습니다 | 꼬꼬독 저자토크 은유 작가 -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 책 저자 인권 청소년
지난 번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에 대한 책 소개 보셨나요? https://youtu.be/j4zHSM1l5xc 오늘은 이 책의 저자 은유 작가님이 직접 꼬꼬독에 출연해주셨습......
지난 번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에 대한 책 소개 보셨나요? https://youtu.be/j4zHSM1l5xc 오늘은 이 책의 저자 은유 작가님이 직접 꼬꼬독에 출연해주셨습......
@평화로이 6
2019년 8월 28일 18:55방금전 세바시 채널에서 은유님 강의 듣고 꼬꼬독에서 또 만나네요^^ 두 채널 다 애정하는데 귀한 분 모셨네요 반갑고 기쁩니다 :)
soo 4
2019년 8월 28일 19:07너무너무 좋아하는 은유작가님. 늘 작가님 책으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좋은 인터뷰, 오늘도 감사합니다.
@rulemaker 4
2019년 8월 28일 18:26책소개도 좋은데, 저자와의 인터뷰까지 보게되니 더.더.더 기쁩니다.^^
@minsiklovefan 3
2019년 8월 28일 18:53은유 작가님. 정말 힘든 얘기를 책으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에 살 수 있도록 어른들이 이 책을 읽고 반성할건 반성하고, 잘못된 문화는 고치고 해야 할거 같아요.
[은유작가님이 낭독하신 책의 일부분 구절]
청소년 노동이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환경과 문화에서는 누구의 노동도 안전하지 못하다. 장윤호 교사는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지점을 채워줘야만 다른 사람들이 같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 실습생이 아니더라도 이직을 하거나 새로운 부서에 발령받거나 안 하던 업무를 맡은 경우 낯선 환경에 던져져 우리는 누구나 현장 실습생이 된다.
적응이라는 이행기를 거쳐야 한다. 이처럼 시회구성원으로서 모두가 잠재적 실패자로서 자신의 위치를 수용한다면 현장 실습생의 죽음이 더 이상 신문에서나 보던 이야기가 아니게 된다. 모든 존재가 연결되어있다는 말은 살면서 그다지 실감하기 어려운 명제지만 자기 아픔을 용기 내 이야기하면 타인의 아픔이 들리기 시작하고 모든 존재의 고통이 연결되어 있음을 실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1000mansj 2
2019년 8월 30일 16:06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해주어서...
운조은 2
2019년 8월 28일 20:06팩트풀니스 이벤트는 발표하셨나요? 계속 기다렸는데..발표명단이 안보여서요~
@사랑공간-e4f 1
2020년 1월 01일 09:54책은 습관으로 행진하는것 같아요. 습관을 만드는데 많은 것들이 해방을 놓아요.
지금은 그 시기를 넘겨서 이제는 친구가 독서인것 같아서 좋아요. 홀로서는 인생 친구도 잠시뿐 제 친구는 책입니다.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yoonjacja 1
2019년 8월 30일 14:51은유작가님 언젠가 꼬 나오실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드디어 나오셨네요. 반가웠습니다~
@TV-cs3ib
2019년 12월 12일 11:23은유작가님 대단하십니다. 책 속의 귀한 내용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책 많이 출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onghan7189
2019년 9월 04일 02:06꼭 읽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파란하늘-m8s
2020년 3월 24일 10:53은유작가님 인터뷰 있는것을 오늘 봤네요~!^^
은유 작가님 책 읽으면서 작가님 상상 했던것보다
실제 인터뷰 하시는것 보니 더 파워풀해요^^;;;;
인터뷰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추추-q6d
2019년 11월 04일 23:39책은 가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