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부터 어떻게 붙잡고 이야길 해야할지. 🤔 수많은 상처들은 누구에게나 있고 모두들 상처를 어찌 다루어야할진 몰라서, 외면하거나 골몰하곤 합니다. 지금도 모든 것을 놓아줄 수 있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상처가 흉터론 변했습니다. 언젠간 "이런 일들도 있었지." 라고 가볍게 넘길 순간들도 찾아올 것 같아요. 끝이 조금씩 보입니다.
명상을 하다 보면 밝은 감정보다는 주로 어두운 감정들이 훨씬 더 많이 떠오를 겁니다. 불안, 두려움, 억눌린 감정에 대한 슬픔, 우울, 분노, 화, 원망, 위축감 등등 온갖 감정들이 요동을 치게 되죠. 때로는 기쁨, 환희, 지복감, 평온함 등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명상의 관찰력, 관조력은 강력한 치유와 정화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이 관찰, 관조는 에고의 눈이 아닌 근원의 눈을 의미하기에 그렇게 쉽게 생성되지는 않을 겁니다. 명상 수행을 통해 참나의 에너지를 조금씩 키워가다 보면 서서히 근원의 눈이 생성되면서 온갖 생각과 감정의 소용돌이들을 영화감상하듯 가만히 지켜보게 될 거라는...^^
감사합니다 책읽고싶어지네요ㅎㅎ 저두 어릴때 트라우마가있는데 참으면되는줄알고산거같아요 아프고나서도 크게바뀌지않았지만 이젠 감정표현이 정확한게 더 편하더라고요 짜장면먹을래? 짬뽕먹을래? 묻는다면 셋트로 탕수육까지 같이먹자! 말하는 사람이 편해요 내가물었는데 너는?이라고 말하는 친구보다는요 결국전 제가 참고 제가오해하고 그러고산것같아서 지금은 솔직함이 젤 편해서 그렇게살려합니다 참았다는건 그럼 일이 더 크게벌어지지않을것같아 그랬던것같아요 지금은벌어질일이라면 벌어져야함을 알게되었네요 써니즈님 엄마가지마! 하며 울던 그아이를 사랑합니다 저두자식키워보니 늘 모자란내가 엄마기되서 결국 나를 엄마로 만들어준 두아이에게 감사합니다 엄마시험이있는것도 아니고 자격증이있는것도 아니고 아팠던 어린시절에 그아이와 두팔벌려 이젠 더 행복하세요 그 아픔이 써니즈님을 더 빛나게 할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아픔을 지나칠수없는 큰마음이 생길것이고 고민도 하고 더 좋은일들을 하실거라 응원드립니다♡ 앤셜리~
저는 어린시절의 내가 기억이 잘 안 나요 기억 상실인지 기억하고 싶지 않아 지운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노래들이 슬프고 우울한 노래들이 많고 드라마 보고 감정이 이입되어 잘 울어요.이제는' 무조건 참고 숨기고 했던 그 감정들을 풀어 주고 느껴주고 환영식도 해주고 있어요.점점 평온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되뇌이고 나 자신을 내면의 나 자신에게도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말 걸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물어볼곳이 없네요 😭😢😥
이틀 연속으로 고정관념과 무의식에 대한 영상 들었는데 마침 이 영상으로 연결되네요 목차를 들어보니 관심이 생겨요 감정이 올라올때가 나의 고정관념 과 이나 믿음을 알수있는 기회같아요 그 감정을 들여다보며 내면아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내가 가진 고정관념도 함께 알아차리고 그 고정관념과 반대되는 생각을 함으로 고정관념을 같이 깨는 연습도 좋을것같아요 한남자가 있고 두 여자가 있을때 같은 대화를 나누어도 호의 또는 비호의 느끼는 이유가 각자 삶에서 열등한 부분이나 트라우머를 자극하는 이야기 (의도없이 한 얘기라도) 가 나오면 갑자기 비호의감이 되고 내 열등한부분이나 트라우마와 상관없는 이야기면 호의 느끼는걸 보면 생각이 나는 이런사람이고 저사람은 저런사람이다 라는 관념을 만들어 버려서 우린 이면에 있는 다른모습들을 보며 충격받고 실망하거나 달리보여 새롭다고 착각하며 사는것 같아요 그놈의 생각이 참...있는그대로를 보기 힘들게 하고 있었구나 새삼 느끼고 우리모두 무의식에서 조금씩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걸 깨닫습니다 이 책 여러번 나눠서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내면아이는 어디에 있는지 , 언제부터 있는지, 언제 없어지는지 과연 내면아이라는 것이 실재하는 것인지 신념이 만들어낸 망상인지 , 궁금하네요. 내면아이는 참나의 부분인지 , 자아의 영역인지 , 내면아이는 왜 어릴때 와 연관짓는지,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이 없는데 내면아이를 말하는 의미가 있을지 등 궁금하네요.
항상 성장에 열심을 더하시고 계시는 서니즈님 감사합니다. 어릴때 상처는 크게 또는 작게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들 하지만 자신의 상처는 몇만대 확대되어 다가옴이 예민함만이 아닌 떨추어내기 힘든 정체성으로 각인되어, 한때 엄마라는 단어와 사랑이 한묶음이 되어 혼돈되었는데요. 자원봉사를 함으로 저보다 더 lucky 하지못한삶을 보낸이들을 보면서 저의 잘못채워진 부족된것이 서서히 사라짐을 느낍니다. 고통이란 인생의 확장과 다른면을 볼수있게하는 축복이라고 기억합니다.
오늘 주제는 얘기할게 많을거 같네요 ㅎㅎ 마음공부를 시작한 계기 중 하나가 어린시절 상처를 다루고 싶었는데 공부를 하면 깊게 박혀있던 상처의 뿌리가 뽑혀서 해방될 줄 알았어요 마음공부를 하면서 전보다는 감정의 동요가 적어졌지만 비슷한 상황을 보면 기억과 생각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알아차리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면서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상처로부터 완전히 해방될거야 하고 믿었나 봐요 하지만 기억을 억지로 바꾸거나 잊을 수 없듯이 이미 일어난 상처를 완전히 뿌리 뽑는건 불가능 한 것을 알게 됐어요 그때부터는 상처로부터 완전히 해방될거야 라는 다짐을 버리고 상처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만큼 했으면 이제는 상처가 올라오지 않을 때도 됐지 않았니?' 하고 짜증이 날 때도 있지만 완전히 반드시 없어지는 것은 없구나를 생각하며 저항하지 않고 보내주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금방 보낼 수 있으니 많이 편해졌네요
예전에 정말 힘들었을 때는 나만 상처받은거 같고 나만 혼자인거 같았는데 '상황만 다를 뿐 상처 없는 사람은 없구나 보이지 않을 뿐 나만 혼자인게 아니구나' 이 두가지를 정말 깊게 깨닫게(?) 되니 힘든 순간이 와도 지금은 잘 지나가는거 같아요
@observer1144 17
2021년 9월 01일 09:53아직 어린 나이에 혼자 감당하기에 힘겨운 고통을 주는 일이 생기면 우리는 그 상황에서 살아남게 해줄 신념을 찾아낸다
-아디야샨티
@nothing4ukim 12
2021년 9월 01일 07:56준 사람은 없는데
받은 사람은 확실한 것?
.
.
마음의 상처
@홍시내-z9f 11
2021년 9월 01일 07:58오늘 내용은 아주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어린시절을 그렇게생각하고 삽니다
트리스탄 10
2021년 9월 01일 07:31어디에서부터 어떻게 붙잡고 이야길 해야할지. 🤔
수많은 상처들은 누구에게나 있고 모두들 상처를
어찌 다루어야할진 몰라서, 외면하거나 골몰하곤
합니다. 지금도 모든 것을 놓아줄 수 있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상처가 흉터론 변했습니다.
언젠간 "이런 일들도 있었지." 라고 가볍게 넘길
순간들도 찾아올 것 같아요. 끝이 조금씩 보입니다.
@sUniverSouL_Gabrie11a 10
2021년 9월 01일 08:30배경 음악과 자알 어울리는 써니즈님 목소리와 내용이
잘 들립니다.
오늘도 감사들 드립니다.
@jeongyun_stella 10
2021년 9월 01일 09:51오늘두 감사합니다^^* 저도 내면아이 치유중인데.. 요즘은 오히려 내면아이가 저를 위로해주기도 하더라구요.. 내면아이는 제가 항상 위로해주고 달래줘야하는 존재가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 ㅎㅎ
@realmelab 8
2021년 9월 01일 07:53명상을 하다 보면
밝은 감정보다는 주로 어두운 감정들이
훨씬 더 많이 떠오를 겁니다.
불안, 두려움, 억눌린 감정에 대한 슬픔,
우울, 분노, 화, 원망, 위축감 등등
온갖 감정들이 요동을 치게 되죠.
때로는 기쁨, 환희, 지복감, 평온함 등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명상의 관찰력, 관조력은
강력한 치유와 정화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이 관찰, 관조는 에고의 눈이 아닌
근원의 눈을 의미하기에
그렇게 쉽게 생성되지는 않을 겁니다.
명상 수행을 통해
참나의 에너지를 조금씩 키워가다 보면
서서히 근원의 눈이 생성되면서
온갖 생각과 감정의 소용돌이들을
영화감상하듯 가만히 지켜보게 될 거라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 6
2021년 9월 01일 09:52감사합니다
책읽고싶어지네요ㅎㅎ
저두 어릴때 트라우마가있는데
참으면되는줄알고산거같아요
아프고나서도 크게바뀌지않았지만
이젠 감정표현이 정확한게 더 편하더라고요
짜장면먹을래?
짬뽕먹을래?
묻는다면
셋트로 탕수육까지 같이먹자!
말하는 사람이 편해요
내가물었는데
너는?이라고 말하는 친구보다는요
결국전 제가 참고 제가오해하고
그러고산것같아서
지금은 솔직함이 젤 편해서
그렇게살려합니다
참았다는건 그럼 일이 더 크게벌어지지않을것같아 그랬던것같아요
지금은벌어질일이라면 벌어져야함을
알게되었네요
써니즈님
엄마가지마! 하며 울던 그아이를 사랑합니다
저두자식키워보니 늘 모자란내가 엄마기되서 결국 나를 엄마로 만들어준 두아이에게 감사합니다
엄마시험이있는것도 아니고
자격증이있는것도 아니고
아팠던 어린시절에 그아이와 두팔벌려 이젠 더 행복하세요
그 아픔이 써니즈님을 더 빛나게 할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아픔을 지나칠수없는 큰마음이 생길것이고 고민도 하고
더 좋은일들을 하실거라 응원드립니다♡
앤셜리~
@suyounkim3507 5
2021년 9월 01일 10:14저는 어린시절의 내가 기억이 잘 안 나요 기억 상실인지 기억하고 싶지 않아 지운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노래들이 슬프고 우울한 노래들이 많고 드라마 보고 감정이 이입되어 잘 울어요.이제는' 무조건 참고 숨기고 했던 그 감정들을 풀어 주고 느껴주고 환영식도 해주고 있어요.점점 평온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되뇌이고 나 자신을 내면의 나 자신에게도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말 걸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물어볼곳이 없네요 😭😢😥
@friendly_NO.1 5
2021년 9월 01일 07:03앗!! 1등이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꾸망-j6e 5
2021년 9월 01일 13:02이틀 연속으로 고정관념과 무의식에 대한 영상 들었는데 마침 이 영상으로 연결되네요 목차를 들어보니 관심이 생겨요 감정이 올라올때가 나의 고정관념 과 이나 믿음을 알수있는 기회같아요 그 감정을 들여다보며 내면아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내가 가진 고정관념도 함께 알아차리고 그 고정관념과 반대되는 생각을 함으로 고정관념을 같이 깨는 연습도 좋을것같아요 한남자가 있고 두 여자가 있을때 같은 대화를 나누어도 호의 또는 비호의 느끼는 이유가 각자 삶에서 열등한 부분이나 트라우머를 자극하는 이야기 (의도없이 한 얘기라도) 가 나오면 갑자기 비호의감이 되고 내 열등한부분이나 트라우마와 상관없는 이야기면 호의 느끼는걸 보면 생각이 나는 이런사람이고 저사람은 저런사람이다 라는 관념을 만들어 버려서 우린 이면에 있는 다른모습들을 보며 충격받고 실망하거나 달리보여 새롭다고 착각하며 사는것 같아요 그놈의 생각이 참...있는그대로를 보기 힘들게 하고 있었구나 새삼 느끼고 우리모두 무의식에서 조금씩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걸 깨닫습니다 이 책 여러번 나눠서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새벽숲 5
2021년 9월 01일 09:34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행복하고평화롭기를모 5
2021년 9월 01일 11:46어제 이 책이 책판매 사이트에 딱 뜨던데
제목부터 마음이 가더니
써니님이 오늘 뙇 ~ 😃😃😃
세상은 신기하고 재밌어
우주는 내편이야
감사합니다 🙏🙏🙏
@yumiko341 4
2021년 9월 01일 16:5612연기의 상카라(행)과 인식에 대한 설명도 되네요 ㅎㅎ 우리가 (무지로 인해) 살다보면 이게 인생이구나, 이건 이렇게 작동하는구나 등의 개념을 만들 받침을 나름 주관적으로 인식해가는 과정
@chaelovely7472 4
2021년 9월 01일 07:33오. 저도 이 책 샀는데
@chamchambird 4
2021년 9월 01일 11:52와 금방 10만 되겠따!! ㅎㅎ
@가리-g9t 4
2021년 9월 01일 17:17제안의 아프고 외로운 내면아이가 있습니다 그아이는 나만이 치료하고 치유할수있는데 그동안 제가 방치하고 외면했었네요 이제는 내면아이를 더이상방치하지않으려고합니다
왜냐면 그게바로 저니깐요
다른이에게는 그렇게 잘보이려고 애를쓰고 눈치보고 하면서 내면아이의 눈치는 전혀 보질않았어요
한없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ㅜㅜ
그리고 그런 절실한시간을 갖게만들어준
써니즈님영상도 감사합니다.
@leebree6295 4
2021년 9월 01일 09:00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갖고있는 핵심믿음으로 경제적 능력과 인간관계를 만들어 왔어서 좋은점만 있다고 생각했네요
@picolrosancho8528 3
2021년 9월 02일 09:01내면아이는 어디에 있는지 , 언제부터 있는지, 언제 없어지는지 과연 내면아이라는 것이 실재하는 것인지
신념이 만들어낸 망상인지 , 궁금하네요.
내면아이는 참나의 부분인지 , 자아의 영역인지 , 내면아이는 왜 어릴때 와 연관짓는지,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이 없는데
내면아이를 말하는 의미가 있을지 등 궁금하네요.
@slo-3ytnwsd 3
2021년 9월 02일 17:34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Adela-m6p 3
2021년 9월 01일 08:24감사합니다 🙏
@보라공주-z1z 3
2021년 9월 01일 10:19엄마~가지마~! 갑자기 눈물이 핑도네요. 저두 그시절을 떠올려 보내기작업하는데 힘드네요.
@dearmytemple6465 3
2021년 9월 23일 14:37쌤목소리들으면 차분해지고 너무 좋아요
@KimDeKhan 3
2021년 9월 01일 21:57🙏
@blissarc8164 2
2021년 9월 13일 10:01항상 성장에 열심을 더하시고 계시는 서니즈님 감사합니다. 어릴때 상처는 크게 또는 작게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들 하지만 자신의 상처는 몇만대 확대되어 다가옴이 예민함만이 아닌 떨추어내기 힘든 정체성으로 각인되어, 한때 엄마라는 단어와 사랑이 한묶음이 되어 혼돈되었는데요. 자원봉사를 함으로 저보다 더 lucky 하지못한삶을 보낸이들을 보면서 저의 잘못채워진 부족된것이 서서히 사라짐을 느낍니다. 고통이란 인생의 확장과 다른면을 볼수있게하는 축복이라고 기억합니다.
보노리 2
2021년 9월 01일 09:06오늘 주제는 얘기할게 많을거 같네요 ㅎㅎ
마음공부를 시작한 계기 중 하나가 어린시절 상처를 다루고 싶었는데 공부를 하면 깊게 박혀있던 상처의 뿌리가 뽑혀서 해방될 줄 알았어요
마음공부를 하면서 전보다는 감정의 동요가 적어졌지만 비슷한 상황을 보면 기억과 생각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알아차리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면서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상처로부터 완전히 해방될거야 하고 믿었나 봐요
하지만 기억을 억지로 바꾸거나 잊을 수 없듯이 이미 일어난 상처를 완전히 뿌리 뽑는건 불가능 한 것을 알게 됐어요
그때부터는 상처로부터 완전히 해방될거야 라는 다짐을 버리고 상처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만큼 했으면 이제는 상처가 올라오지 않을 때도 됐지 않았니?' 하고 짜증이 날 때도 있지만 완전히 반드시 없어지는 것은 없구나를 생각하며 저항하지 않고 보내주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금방 보낼 수 있으니 많이 편해졌네요
예전에 정말 힘들었을 때는
나만 상처받은거 같고 나만 혼자인거 같았는데
'상황만 다를 뿐 상처 없는 사람은 없구나
보이지 않을 뿐 나만 혼자인게 아니구나'
이 두가지를 정말 깊게 깨닫게(?) 되니
힘든 순간이 와도 지금은 잘 지나가는거 같아요
@해바라기-t6k 2
2021년 9월 03일 20:52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뉴스킨강래겸 2
2021년 9월 03일 10:06들으면서 생각해보니 나는 수줍음이 많다 라는 생각이 떠오르고 성인이 되어서도 주위사람들한테 얘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 이 책 읽어야겠어요
@오로시-j9q 2
2021년 9월 01일 11:08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