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김누리 ] 김누리 교수 차이나는 클래스 심화 텍스트 / 개인적 삶과 사회적 삶의 조화를 위한 한국인의 필독서
여러 면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온 자랑스런 한국, 하지만, 아직 사회 전반에 문화지체 현상을 보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관하여 독일사회에 대비하여 ......
여러 면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온 자랑스런 한국, 하지만, 아직 사회 전반에 문화지체 현상을 보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관하여 독일사회에 대비하여 ......
Jacky NZKIWI 2
2021년 9월 21일 14:05선생님 소신발언을 하겠습니다,비관이라고 의식하시지만 마시고 현실을 도피하기위한 집단정당화를 하기만 할께 아니라 인권감수성이 낮은 한국문화에 저항교육 저항의식 혹은 비판교육 비판의식을 통해 변화하고자 하는 계몽의식을 갖는것도 중요해요
반민주주의 문화의 요소가 강한 한국사회 크게는 아시아인집단에서 일어나는 '약한자아'로 이루어진 집단안에서 부당한 권력이나 부조리한 집단의 권위에 비판의식과 저항의식을 키우기 위해서 자신들이 속한 집단의 불편한 진실들윽 직시하며 객관화를 하는것과 자기자신을 얼마만큼 객관화를 해야 하는지 깊은 고찰을 해야 하는 경각심을 갖는게 첫번째로 해야 할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68혁명이 한국에 들어오지 못한 이유는 간단하죠.
바로 사디즘 악성나르시시스트인 박정희의 군부독재 쿠테타가 시기적으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중심으로 68혁명이 일어나기 7년전에 일어나버려서 사실상 68년에 한국은 일본제국주의나 히틀러 나치 같은 파쇼 사상같은 집단이 되버린거죠.
20세기초부터 한국인들은 일제식민사관과 군부독재 지배를 받으며 생겨난 이 반민주주의적인 파쇼사상에 기존의 에이신안들이 가지고 있는 Hierarchy Collectivism 과 결합되면서 반민주주의사회 반인권사회인 Antihumanistim이 사회구성원들 사이에 단단히 자리잡게 되버리니 바람직한 Humanistic Individualism들어올리 만무하죠.
당장 유튜브로 말씀하셨던 선생님부터가 '우리나라'라는 표현부터 사용하잖아요?습관처럼 나오는 이 '우리나라'라는 표현이 나치리즘 파시즘 일본제국주의 텐노리즘과 같은 파쇼사상으로부터 시작된겁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민주주의적인 감성이 아니라는거에요.
Hierarchy Collectivism을 가지고 있는 문화권은 불가피하게 인간의 감정을 억압받는 구조로 되어있기때문에 구성원들이 약한자아를 형성할 수 밖에없어요, 이는 즉 적자생존,약육강식과 같은 생태계구조의 원시적인 집단과 다를봐가 없습니다.
이런 억압적인 문화는 인간사회구조속에서는 곧 나치 파쇼 텐노리즘과 같은 극단적 집단공격성이 강하게 나타는 우생학세계관으로 이어집니다.
'우월하자가 열등하자를 지배하는것이 마치 정의다'라는 세계관이죠.
지금의 한국은 사회현상들과 사회 집단안에서 동질적으로 나타는 현상들중 구성원들의 자아결핍 증후군 인격장애 컴플랙스 현상만 봐도 사실상 지금까지의 한국은 '생태계 개체수 조절"의 역할을 부여받는 사회라는거에요. (물론 한국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지만요).나는 아시아에서는 그나마 겉만 민주주의 형태를 흉내내고는 있는 한국(일본포함)이 Authoritarian regime의 Flawed democracy(결함이 있는 민주주의) 사회라고 판단합니다, 이런 상하서열 위주의 학대성 이중성 가식성 조종성이 강하게 발현되는 구성원들을 양성하는 구조의 Hierarchy Collectivism 집단형태는 나르시시스트들(학대성 자아결핍증후군)이 생산 소비 다시 재생산되는 구조로 Group egotism이 발현될수 밖에 없고 이는 곧 한명 한명의 인간이 일샐을 살아가는데에 있어 자아생존보장권을 지킬수 없는 수준의 사회가 되버린다는거에요.
한국인들 스스로가 우리들은 왜 이런 낮은 자아성숙도을 낮은 지적감성들을 갖을수밖에 없는 어른으로 성장했을까 라는 의문점부터 가져야 합니다.
도대체 어린아이 시기때 영유아시기떄 우리 모두 무슨일이 있었는지 불편한 진실과 마주해봐야 된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