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하늘나라 가신지 5개월 됐는데도 아직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j님께서 읽어주시는 엄마와 딸에 관한 글을 듣고 있노라니 왈칵 눈물이 쏟아집니다 요즘 들어 가슴이 애리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못해 드린 것만 새록새록 생각이 나고 시도 때도 없이 눈물 짓고, 지나고나면 깨닫게 되는 우를 범합니다 내 딸에게는 한을 남기지 않기 위해 요구도 하고 여행도 많이다녀서 추억거리도 쌓고 엄마로서의 생을 잘 지어가야 겠습니다 j님 감사합니다 ~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서 초를 하나 켰습니다 추석이 가까워지니 더욱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나도 딸을 나아 기르면서 어머니로서 산다는것 정확히 어머니가 되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긴 여정임을 이제야 조금씩 알아나가는 중입니다 나의 어머니가 내게 그리운 존재로 남았듯 나도 내 딸에게 그리운 존재로 남았으면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책읽는 다락방👍🏻 이리 빨리 올줄 몰랐던 노년은 갑작이 온것은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거울속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고 깝짝 놀란건 나 만의 마음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오늘은 보고 싶은 남편이 나 곁을 떠난후 첫 생일입니다. 항상 마당에핀 장미꽃을 꺽어 주던 남편대신 오늘은 내가 몆송이 잘라 남편 사진 앞에 놓아 줍니다. 매년 오늘 아이들과 모여 하루를 보넸는데 코로나로 아이들과 같이 할수 없는 세상이 슬프게 하네요. 아이들은 나를 위해 오지 않을려고 해요. 그대신 얼마전에 아팻과 전화를 바꾸어주고 요즘 전 가족들 도움으로 사는것 같은 마음이네요. 갑작이 가족이 나에 관심을 좀 지나치게 주는것 같아 부담도 됩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항상 하느님게 감사하며 J씨의 건강과 해운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도중에 같이 합니다.🙏🏻
나이들어 " 딸과고비사막여행" 잘 들었어요. 자식들이 성장해 시간과세월이 지나 맘속에 엄마와 나만의 이야기꺼리를 " 즐거웠던시간들로 많이 채워보는것도~~ 엄마들도 자식이 사회생활 하면 알아서들 각자" 삶" 을 그땐 엄마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의삶으로 멋지게 만든다면 이제 시대변화에따라 " 엄마는 무조건 희생해서 마음이 아픈" 이런 맘보다 우리엄마는 " 노년" 을 건강하게 좋아하는일 하시며" 멋지게 사신엄마" 로 ~~감사합니다.
" 나는 엄마처럼 그렇게 살지 않을거야 ! " 라고 딸이 말 할 때, 순간 어릴때 세상 떠나신 엄마를 볼 때마다 생각했던 어린 나 혼자만의 독백을 생각하게 됩니다. 딸아이의 가슴에 일곱빛깔 무지개를 바라보듯 삶에 설레임과 희망을 안겨주는 따뜻한 엄마로 기억될 수 있도록 살아가리라고.. 엄마에 대한 한없는그리움은 딸에게 향하는 끊임없는 애틋함이 되나 봅니다. 좋은책 언제나 감사합니다. 💐🙏
@user-qm9qk8ld1w 13
2021년 9월 09일 21:59엄마가 하늘나라 가신지 5개월 됐는데도 아직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j님께서 읽어주시는 엄마와 딸에 관한 글을 듣고 있노라니 왈칵 눈물이 쏟아집니다 요즘 들어 가슴이 애리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못해 드린 것만 새록새록 생각이 나고 시도 때도 없이 눈물 짓고, 지나고나면 깨닫게 되는 우를 범합니다 내 딸에게는 한을 남기지 않기 위해 요구도 하고 여행도 많이다녀서 추억거리도 쌓고 엄마로서의 생을 잘 지어가야 겠습니다 j님 감사합니다 ~
@user-hz6nw9kf9m 4
2021년 9월 09일 22:15안녕하세요 좋은 책 을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대의 정성어린 울림이 왠지모르게 부모님 의 애틋함이 느껴지네요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부모님들과 자식들의 사랑은 천지차이지요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낙타의 삶도 힘드네요
산다는것이 멋진것입니다 훌륭해요〜〜
그대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unkyunglee844 4
2021년 9월 10일 00:55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서 초를 하나 켰습니다
추석이 가까워지니 더욱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나도 딸을 나아 기르면서 어머니로서 산다는것 정확히 어머니가 되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긴 여정임을 이제야 조금씩 알아나가는 중입니다
나의 어머니가 내게 그리운 존재로 남았듯 나도 내 딸에게 그리운 존재로 남았으면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hs-hq4os 2
2021년 9월 09일 21:32오늘도 좋아요 먼저 꾸우욱 누르고 볼륨을 살짝 올리고 귀는 쫑긋 세우고 기대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엄지 척
@hyeon1216 2
2021년 9월 10일 23:39오늘도 감사합니다~♥
Monica Seo 2
2021년 9월 10일 22:01🍁책읽는 다락방👍🏻
이리 빨리 올줄 몰랐던 노년은 갑작이
온것은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거울속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고 깝짝 놀란건 나 만의
마음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오늘은 보고 싶은 남편이 나 곁을 떠난후
첫 생일입니다.
항상 마당에핀 장미꽃을 꺽어 주던 남편대신
오늘은 내가 몆송이 잘라 남편 사진 앞에
놓아 줍니다.
매년 오늘 아이들과 모여 하루를 보넸는데
코로나로 아이들과 같이 할수 없는 세상이
슬프게 하네요.
아이들은 나를 위해 오지 않을려고 해요.
그대신 얼마전에 아팻과 전화를 바꾸어주고
요즘 전 가족들 도움으로 사는것 같은 마음이네요.
갑작이 가족이 나에 관심을 좀 지나치게
주는것 같아 부담도 됩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항상 하느님게 감사하며
J씨의 건강과 해운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도중에 같이 합니다.🙏🏻
@user-rg3pe4gi3e 2
2021년 9월 09일 23:34하늘 나라에 계신 우리엄마 사랑합니다.
@soonhee-park 2
2021년 9월 09일 20:47매일 들을때마다 읽어주시는 책들이 마음에 와 닿는데 오늘은 더 좋은 느낌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져 하루 피로가 싹 풀립니다 얼굴에 미소까지 지어지는 목소리 고맙습니다 복을 짓는다 옷을 짓는다 등등 참 좋은말들 ~~~
듣고 듣고 또 듣게됩니다
@norang-fs6jt 2
2021년 9월 11일 18:02너무 감사한 책이네요.책속의 부모님 말씀이 나의 부모가 못다한 좋은말씀 을 듣게되어 다시 한번 새기게 되고 저도 나의 자식들에게 이 고마운 말씀을 전달 하게 되어 고마울 뿐입니다
@youngsunsim2055 2
2021년 9월 09일 20:22우와~ 첫 댓글♡
엄마ㆍ 딸ㆍ 바람 ㆍ길ᆢ
걷다ㆍ 짓다ᆢ
궁극의 긍정 단어^^
정성껏 듣겠습니다 ㅎㅎ
@cozyk4033 2
2021년 9월 10일 05:04나이들어 " 딸과고비사막여행"
잘 들었어요.
자식들이 성장해 시간과세월이 지나
맘속에 엄마와 나만의 이야기꺼리를 " 즐거웠던시간들로
많이 채워보는것도~~ 엄마들도 자식이 사회생활 하면 알아서들 각자" 삶" 을
그땐 엄마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의삶으로 멋지게 만든다면
이제 시대변화에따라 " 엄마는 무조건 희생해서 마음이 아픈"
이런 맘보다 우리엄마는 " 노년" 을 건강하게 좋아하는일 하시며" 멋지게 사신엄마"
로 ~~감사합니다.
@user-nc9kr9gu6n 1
2023년 4월 09일 07:08먼길 떠나신 그리운
엄마를 생각하면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기분좋은날 되세요
kh Kim 1
2021년 9월 10일 10:26좋은 책 감사합니다
@user-gy1wp2im9m 1
2021년 9월 10일 10:00제이님 성우 이셨나요
오메오메 어쩐다냐 ㅎㅎ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hs-hq4os 1
2021년 9월 09일 22:15이 땅의 모든 여자분들이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자녀를 낳고 자녀들을 위해서 희생하며 헌신하며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이 나라가 바르게 탄탄하게 섭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희생하지 않는 어미는 어미가 아닙니다
@user-yw6js9vy8k 1
2021년 9월 10일 09:18짖다는말..
집을정성들여짖듯
살아가는데
소중한인연을 짖고
복을짖고
세월을 짖고 그냥짖지말고
잘 지어가면좋겠어..
소중한인연
엄마와 딸은
일만겁의 인연..
엄마와딸은
한몸..
한없이 아파하는
관계..
내가힘들면
남도 그만큼 힘들고..
악한끝은없어도
선한 끝은있다..
인연은 사기그릇다루듯..
소중한인연
소중하게..
♤엄마와딸 짠..하게합니다♤
@user-ge1fm2je7r 1
2021년 9월 10일 09:14아름다운글, 정성스러운 낭독 감사 드립니다.
소중한것은 항상 뒤 늦게 알게 된다는게 우리들 인생의 아픔이 아닐까 하네요.
@user-vj8rr4tb7y 1
2022년 6월 22일 17:35제가 작가인줄 ㅋ
구구절절 다 ~
존경하고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
듣는내내 행복하네요
고맙습니다
편안하구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용 ㅎ
@user-vx9dr3sx3f 1
2021년 9월 11일 18:37다락방제이님책이야기를 유심듣고있다보면 마침꼭 닮은내경험이야기 해주는것처럼느껴지는지요 묘해요 영상말씀이야기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보내세요🤗🎧🎶
@CHOI-fk8pt 1
2021년 9월 09일 23:37오늘 최고!최고입니다.
@user-vv4ol4uo1r 1
2021년 9월 10일 07:27" 나는 엄마처럼 그렇게 살지 않을거야 ! " 라고 딸이 말 할 때,
순간 어릴때 세상 떠나신 엄마를 볼 때마다 생각했던 어린 나 혼자만의 독백을 생각하게 됩니다.
딸아이의 가슴에 일곱빛깔 무지개를 바라보듯 삶에 설레임과 희망을 안겨주는 따뜻한 엄마로 기억될 수 있도록 살아가리라고..
엄마에 대한 한없는그리움은
딸에게 향하는 끊임없는 애틋함이 되나 봅니다. 좋은책 언제나 감사합니다. 💐🙏
@user-ux7fl3zi5n 1
2021년 9월 10일 08:53이백퍼 공감합니다
거울앞에 서면 엄마와 언니의
얼굴이 제얼굴에 오버랩 됩니다
몇 만겁으로 지어진 인연일까요?
엄마표 된장국,
오메~~~ 급그립습니다.
오늘은 무청 된장국으로
준비해 볼랍니다
J샘 오늘도 낭독 참으로
잼나게 들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다락방💜💜
@Ace-el1we
2021년 10월 10일 19:17Good
남여
2021년 9월 18일 03:34여자는 약하단다
그러나 엄마는 강하대☆
딸도 좀 연약하고푼 데
믿고보는 엄마가 있으 니
그러나 늘 예외는 있지
그것이 핏줄 이라도
따듯한 ..계산적인 세상도 모두 다
내가 사는 곳 이지
☆엄마 땜에 만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