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건 적당히 거리감있는 관계가 베스트다.
공감공감 거리지만 그냥 상대방 이해하고 배려만 하면 안간관계는 대부분 좋아지더라. 잘됫을때 상대방 칭찬만 햇는데 고맙다고 밥사주더라. 좀 부담스러워서 다시 고기 사줫지만.
그냥 기브엔 테이크 잘하고 기브할땐 기대하지말고 적당히 거리감있게 배려하고 본질은 혼자라고생각하면서 내일 열심히 하니까 좋은 인간관계 형성이 되더라. 그냥 제 생각입니다.

잘해주고 퍼줘도 내가 잘되면 질투하면서 떠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 인간관계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본인 인생 열심히 살다보면 괜찮은 사람들 남아요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예 같아요. 가까워지면 지배하거나 괴롭히는 인들.

목적성이 다른 사람과 인연이 끊어지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자기얘기만 하는사람도 받아주기 힘들어요 ㅜㅜ

맞아요 ㅎㅎ
나와 목적과 가치관이 다른사람은 결코 소통자체가 안되므로 고통이 오더라고요 ㅜㅜ 개인적으로 좋은사람처럼 보는것도 주관적인것겉아요 ㅎㅎ 결이 안맞으면 서로 부딪히는거지요 ㅎㅎ ㅠㅠ

한시간 이상의 지각을 습관적으로 하면서 미안해하지도 않고 심지어 밥값도 더치페이하던 그친구ᆢ
진작 손절했어야했는데
오래 봐주다 마침내 손절했는데 잘한거같아요

인간은 누구나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는 불편함과 반감을 가지게 되고,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는 측은지심과 만만함을 가지고 있어요. 안 그런 사람이 존경을 받는 거지요~ 그래서 서로 동등한 친구가 되려면 비슷해야 합니다. 꼭 경제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취향, 학력, 재치, 외모 등 너무 차이가 나면 서로 불편해 지니까요. 끼리끼리 만난다는 건 보편적 진리예요.

10:19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마음주고 잘하려고 할수록 결국 저만 상처받는거같아요 ..항상
인간관계는 너무 어렵습니다....

사람을 몇가지 에피소드로 하나의 스테레오타입으로 판단하는 위험한 생각들이네요. 오히려 이런 생각으로 뒤에서 남을 욕하면서 다른 사람을 대하는 사람들이 위험한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변화하고 인간관계마다, 자신이 처한 상황마다 다르게 행동하며 삽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길가다 마주친 사람에게 다르게 대하는것처럼, 내게 슬픈 일이 있을때 다른 사람에게 잘 못하는 것처럼.

오랜만에 안부상 연락했는데 빈정거리며 왠일로 전화했냐는 사람…
그러는 너는 했냐? 그러다 끝나요 ㅜㅜ
저는 연락을 꾸준히 못하는 스타일이라… 이게 제일 힘들어요

자기성찰이 없어서 행동이 백프로 이기적인데도 자기는 항상 피해자이고 남들이 자기를 힘들게 한다고 말하는 사람... 자긴 자기가 착한줄 아는 사람. 자기행동이 나쁜줄 알면서 나쁜짓하는 사람이 잘 없더라구요ㅋㅋ 진짜 자기는 모르는 성격장애가 답이 없는듯...

뼈저리게 후회하고 다음에는 소중한 것 을 잃지 않도록 할 겁니다..

슬퍼할필요도없고 좋아할필요도없고... 공감합니다

소인배, 나르, 악인 등등 여러 지칭으로 부를 수 있겠네요

7분 30초 지나서, 신사임당님 짪은 침묵속에, 많은 고민들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려고 할수록 내 뜻과 다른 사람들과는 관계정리를 할 수밖에 없겠죠!
요즘 고민많이 했던 부분들 영상으로 같이 고민해주셔서 위로가 됐습니다

-'나한테 많은 걸 바라는 사람, 그것 만큼 삶이 힘들어지는게 없죠'
-'제일 좋은 사람은 바라는게 없는 사람, 혼자 잘 서있는 사람들, 내가 없어도 잘사는 친구들'

아 ~ 머리가 명쾌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레알 진짜 그래요
손절만이 답이에요

일을 못하면 연인도 가족도 멀어질 수 있단걸 알고는 친구도 그럴 수 있겠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누구에게나 존대를 해서 거리감을 유지하는데요. 유대감이 쌓이면 존중하는 친구가 되어서 오래가더라구요. 형동생 말놓기나 가족같은 관계에서 착취당할 확률이 더 높은 것 같아요.

그냥 서로 예의지키며 상부상조하고 잘 지내면 되는데 손해를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기면 마음을 닫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 대가없이 잘해주는 사람이 소중한 거겠죠 :)

관계...넘나 어려운 숙제 ㅠㅠ
희렌님이 정답인듯요 ㅡ 자기객관화 안되서 자기애가 충만한 사람은 그냥 민폐캐릭 그자체 ^^

나와 인연이 여기까지구나...성격이 맞기 힘들구나 기타 등등의 이유가 느껴져서 멀어지고 싶으면 상대방이 눈치 못채게 시나브로 멀어져야 하는데 너무 티내고 멀어지니 서로 상처 받나봐요.

있어요!!! 그런 사람들, 그래서 막 대하고 있죠. 쓰레기 짓하면 쓰레기 취급 받아야 만족을 함.

내가 잘 해주면 막하는 사람에게는 잘해주기보다는 내가 얼마나 잘나가는지 얼마나 센사람인지 계속 주입하면 막하는 행동이 덜할걸요. 그사람은 애시당초 자신이 더 높은 자리에 있어서 본인한테 잘할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잘해줄 수록 더 아래로 봅니다. 계속 잘해주면 나중에는 거의 노예취급할거에요.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만 잘해주면 됩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권력욕이 매우 강한 기회주의자인 경우가 많아서 자기 보다 높은 사람에게는 개처럼 꼬리를 흔들면서 그사람 발바닥을 핥고 있습니다. 꽤 여럿 봤어요.-만약, 내가 힘이 강하다면 그런 기회주의자들이 또 나에게 입속의 혀처럼 매우 깍듯이 잘하겠죠. 그런 나에게 너무 잘하는 사람도 조심해야 할게, 간이고 쓸개고 다빼줄듯이 깍듯하게 행동하다가 결정적인 순간 심장이고 간이고 다 빼먹은후 도망가거나 본색을 드러냅니다. 사회생활 어느 정도 한 성인이 된 후에는 긴 시간 동안 서로 예의 를 갖추고 천천히 가까워지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만나면 자기 푸념만 늘어놓아 얘기 들어주다보면 내 에너지를 빼앗기는 느낌만 들어서 그 담부터 손절

내가 잘 해주면 막하는 사람에게는 잘해주기보다는 내가 얼마나 잘나가는지 얼마나 센사람인지 계속 주입하면 막하는 행동이 덜할걸요. 그사람은 애시당초 자신이 더 높은 자리에 있어서 본인한테 잘할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잘해줄 수록 더 아래로 봅니다. 계속 잘해주면 나중에는 거의 노예취급할거에요.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만 잘해주면 됩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권력욕이 매우 강한 기회주의자인 경우가 많아서 자기 보다 높은 사람에게는 개처럼 꼬리를 흔들면서 그사람 발바닥을 핥고 있습니다. 꽤 여럿 봤어요.-만약, 내가 힘이 강하다면 그런 기회주의자들이 또 나에게 입속의 혀처럼 매우 깍듯이 잘하겠죠. 그런 나에게 너무 잘하는 사람도 조심해야 할게, 간이고 쓸개고 다빼줄듯이 깍듯하게 행동하다가 결정적인 순간 심장이고 간이고 다 빼먹은후 도망가거나 본색을 드러냅니다. 사회생활 어느 정도 한 성인이 된 후에는 긴 시간 동안 서로 예의 를 갖추고 천천히 가까워지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주고 받고가 잘 되는 사이가 오래감

오늘도 인생강의 한편 듣고갑니다,, 감사해요 항상~!!

제가 등산 중인데 1시간 이상 통화하는 교도관이 직업인 중학교 대힉교 착한 친구의 사회비판을 듣다 듣다 " 그렇게 생각하는 넌 좀 4차원 같아" 라고 말했습니다. 등산마치고 전화하니까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차라리 속 시원합니다. 휴직을 반복하고 결혼도 못하고 있는 이유가 자신이 아닌 사회 탓으로 말하는 부정적인 말에 저도 짜증나더군요

서로 부담스럽지 않는 선에서 주거니 받거니
해야 오래갈수 있을것 같아요.
너무 잘해줘도 부담쓰^^;;;

좋은 인연은
하늘이 내리는 축복이 아닌가싶습니다.

연애랑 똑같은게 인간관계죠 바라는게 없어야 이기는 ㅋㅋㅋ

뭉개구름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뭉게구름 채널 구독 대기중입니다… ㅎㅎ
모든 채널 다 뭉겔 기세,,,,

지금까지 신사임딩님 영상중에서 제일 슬픈영상

매우 좋아요 기가약한 우리아이 독후감 작성하라고 했어요
힘이 약해서 친구에게 맞을 수 있어요
하지만 기가 죽어 도망하는 모습은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가자분 너무 예뻐요
반칙입니다 너무 많은걸 가지고있네요
똑똑하고 말잘하고 분명 돈도 잘벌것임
질투 질질투

아는 지인이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외부에 가서 밥을 먹을때 상사가 사고 커피는 직원들끼리 먹으러 가는거 보면서 부하직원들이랑 밥을 아예 안 먹는다고 하더군요. 이 상황일 경우 직원일때는 쿨한 상사 같은데... 상사 입장 들어보니까 밥 사는 호구인가 하는 생각든다니까.
그런데 선배나 직장상사가 되면 감정은 몰라도 금액은 그냥 치사랑만 해야되는듯...

저 같은 경우는 일단 배려해줍니다. 제 신조가 조금 손해보면서 살자라서요.

그럼 처음에 다들 저를 좋아라합니다. 근데 여기서 두가지 부류로 나누어요.

호의가 권리가 되는 사람과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내게 더 잘해주는 사람.

첫번째 사람은 그 순간부터 거리를 둡니다. 내가 배려해줬는데 피곤해질 필요 없죠.

두번째 사람은 더 잘해주려 합니다.

이럼 결국 좋은 사람만 남아서 좋더라고요ㅎ

친하면 잘해주고 안친하면 적당히... 저는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팀원들보다 현장팀원 몇명이 더 편하고 친한 느낌이더라고요. 사적모임도 더 편하고.... 팀원모임은 별 재미가 없어요. ㅋㅋ

☁️☁️뭉개구름 존버 1일차☁️☁️

☁️☁️뭉개구름 존버 1일차☁️☁️

지각하는 사람..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 이 대부분 하는 행동들이죠.. 얼마전 사장님이 80년 인생에서 가장 인관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신뢰를 깨는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혼자 잘 지낼수있도록
내면외면 성장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내가 부르면 좋아하고 만나면 재밌고 한데 먼저는 절대 만나자고 연락하는 법이 없고 항상 내가 만나자고 해야하는애, 남친도 자기를 하라고 데리고 다녀야 뭐 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보면 자기 하고싶은일은 혼자서도 잘 돌아다니고 척척 엄청 잘하는 스타일.
근데 약속을 어기는게 미안해서 그런지
뭔지 약속날 만나자 하니 답장하는데 하루가 다감. 세시간에 한번 답장을 함. 결국 안만나는것처럼 됐는데 바쁘다고 하면 돼지. 답장을 무슨 거북이 산타는 것마냥 시간 질질 끄는데 아오
만년 집에서 노는거 뻔히 아는데.
잘해주니 나한테 밀당하나 내가 자기 빠순이 남친인줄 아나 싶어 손절함.
내가 예민한거임?

어머 .... 첫 말씀부터 내 얘기인줄 ㅋㅋㅋㅋ ㅜ ㅜ 친할수록 막 대하고 어색해 지고 ㅋㅋㅋ ㅜ ㅜ 아 나만 느끼는게 아니였네 ㅋㅋㅋ 결국 관계정리 함 휴 .. 속 편하더라

본인채널 보다 여기 훨씬 이뿌게 나오시네요 여기 조명이 좋은가....여배우는 여배우네

경청의 자세 두 분 다 참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뭉게구름=신사임당 숙제 채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빅빵!!!!

잘되니까 무시하다가 갑자기 예의 차리는 인간

뭉게구름 채널~^^ 존버합니당

다른 얘기라 죄송한데 ㅠ자산 관리 어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혹시

뭉개는 채널 ㅋㅋㅋ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상대의 이기적인 행동에 기분상한 걸 얘기하지않고 넘어가니, 당연히 그 행동을 이해해줬다고 판단해서 계속 무리하게 통보하길래? 아직 말로는 기분 상했다 말안했지만, 행동을 다르게 했어요. 그랬더니 본인이 더 적반하장으로 기분상해하네요. 사적관계로 시작해서 공적관계까지 같이하고 있어서 이직도 해야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고 화나네요.

뭉게구름 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더 저도 뭉겝니다 많이 ㅎㅎ

와 신사임당형 누가 늦게오면 그것이 바로 휴식이다 찢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