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뷰로 인사드린 장호아입니다.
이번 인터뷰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격려의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답글로 한 분 한 분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저는 씽큐온 10기에 이어 11기도 참가 신청했습니다. 너무 너무 가치 있는 모임이기에 체인지 그라운드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한 저처럼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청소년분들도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시 한 번 격려의 댓글 달아주신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호아 아빠입니다.

호아의 이야기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아는 자신의 영상에 많은 사람들이 반응하는 것에 신기해하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분 한분의 댓글에 답변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공적인 사이트에 자신이 일일이 댓글 다는 것이 실례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면서 말이지요. 그래도 인사는 드리는 것이 예의인 듯하다며 한분 한분에게 인사드리지 못하는 대신 전체 댓글 인사드렸네요. 이점 너그럽게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호아를 예쁘게 봐주시고 덩달아 부모된 이들까지 좋게 봐주시는 분들의 의견, 감사히 보았습니다. 어떤 분은 양평에서 도서관으로 찾아오시기까지 하셨답니다. ㅎㅎ. 책 보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자주 있기에 당황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만나뵙고 소통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지라 항상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 대한 부모로서의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체인지그라운드가 제가 댓글 달 공간은 아닌 듯하여 가만히 있었지만 딸의 영상에 대한 반응은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인사드려야 하는 글들도 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적절하지 않다 생각되어 일일이 댓글로 인사드리지 못한 점 또한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부모된 도리로 영상 조회수가 조금 잠잠해지면 인사드려야지 생각하다가 오늘 이렇게 댓글보며 든 생각을 몇 자 나누는 것으로 인사드립니다.

호아가 남들이 가는 길이 아닌 조금 특별한 길을 걸어왔고, 이후의 선택도 그러한 것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호아가 남들보다 특별히 뛰어나기에 그런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것이 사실임을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ㅎㅎ. 여러분들이 이러한 인터뷰 내용에 관심가져주셨듯이 여러분의 일상에 독서와 글쓰기가 더해지고, 해오셨던 분들이라면 조금 더 질을 높여가는 노력을 자신과 자녀에게 적용해 가신다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과정의 진보라 생각됩니다.

자세히 소개하지는 못하지만 호아가 인터뷰 중 언급한 '독립여행'은 자녀교육에 있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온 개념입니다.

호아는 인생 독립여행은 중2 가을부터 부분적인 시작했습니다. '재정독립'이 1단계였습니다. 중 2때부터는 어떤 용돈도 주지 않았습니다.(폴란드, 필리핀 여행 시 왕복 항공권만 사줌) '아빠는 너가 성인이 되기 전 의식주 중 '식과 주'는 지원해주겠다. 옷을 사거나 필요한 것들은 네가 번 재정에서 활용해라. 그리고 독서, 글쓰기 지도를 통해 번 돈들은 고1 가을에 떠날 독립여행 자금으로 모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지요. 핸드폰비도, 옷을 사는 것도, 교회 헌금도 모두 자신이 번 것으로 충당했습니다.

그렇다고 돈 버는 것에 집중하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고1 가을 폴란드 독립여행 가기까지는 일주일에 하루만 아르바이트를 허락했습니다. 가르치며 쏟아붇는데 집중하기에는 아직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었지요. 일주일에 하루 김포, 강서, 잠실을 오가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방문 지도해서 월 32만원씩을 벌며 돈 버는 것의 어려움도 느껴보고 독립여행을 준비해 갔습니다.

재정독립을 통해 번 돈으로 두차례의 독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고1 3개월 폴란드 여행은 영어의 동기를 찾는 여행, 2개월 계획하고 간 필리핀여행은 코로나로 4개월로 연장, 월 100만원씩 이었기에 2개월은 부모로서 지원해줬지요.

목표는 '언어독립'이었습니다. 외국어는 기술이기에 사고의 역량만 준비되면 가속학습이 가능하다고 보았고 이전의 교육 현장에서 많이 체험했습니다. 고1 9월에 될 때까지 단 한번도 영어를 배운 적이 없습니다. 중등 검정고시를 보기 위해 고1 3월 부터 한달 간, 저녁 시간 이후에 혼자서 검정고시를 위한 영어공부한 것이 전부지요. 고3 4월 본 고등졸업 검정고시 때는 영어는 별도로 한시간도 공부하지 않았답니다. 독립여행과 이후 TED를 보며 자기주도학습한 영어기본기로 봤는데 100점 맞았다고 좋아하더군요. 그러한 과정 속에서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하게 받았는지 '아빠! 정말 영여 잘하고 싶어요!'라는 말을 여러번 했답니다. 그만큼 노력도 뒤따랐구요. 그랬기에 짧은 시간의 영어배움이었지만 기대 이상의 진보를 보여준 듯합니다. 지금은 스페인어도 배우면 좋을 듯하다며 책을 여러권 사다놓았답니다.

(다음게시글로...둘로 나눠 올립니다.)

부모가 먼저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라야
가능할 것 같아요. 부모님 본인은 책읽는 습관도 없는데 자녀에게 하게하는건
굉~장히 어렵겠죠.
신선한 방송 입니다.

진짜 레전드신거 같습니다.. 이런 독서습관의 유산이 진짜 금수저가 아닌가 싶네요... 큰 감명 받고 갑니다

진행자님 진행 능력이 너무 탁월하십니다. 겸손하시고 말투도 따뜻하고 게스트분들을 너무 편안하게 말할수있도록 진행하십니다. 멋집니다.

부모님의 믿음과 사고방식도 호아님도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시간내내 너무 흥미롭게 즐겁게 본 영상입니다!! 체인지그라운드의 모든 영상들도 너무 좋지만 제가 봤던 영상들중 정말 리마커블한 영상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웅이사님고 너무 즐거워하고 유독 더 기분좋으신 인터뷰 시간을 보내시는 것 같아서 즐겁게 보고 갑니다^^

(* 앞글에 이어지는 글- 댓글이 길어져 둘로 나누어 올립니다.)

재정독립, 언어독립을 위한 행보는 여전히 진행 중인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독립여행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아빠로부터의 독립이지요.

지금까지는 아빠, 엄마가 거의 모든 과정의 스승으로 연결되어왔기에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아빠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의지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지적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제가 모든 것을 가지고 있고 가이드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목사지만 신앙적 독립을 위해서도 준비 중입니다. 2023년 1월 첫 주부터는 아빠가 목회하는 교회는 너는 나올 수 없다고 몇년 전부터 선포한 상태고 스승이 될만한 목사님과 교회를 찾고 있답니다. 독서와 글쓰기를 디폴트로 하는 교회와 목사님이어야겠지요.)

이렇게 다양한 독립여행을 위한 행보를 하는 과정 속에 2년 반 전에 체인지 그라운드를 알게되었고 이렇게 호아에게 싱큐온 참여를 독려하게 되었습니다.

호아가 인터뷰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싱큐온 독서모임을 추천한 것이 저랍니다. 어떤 모임에 자녀의 참여를 고려할 경우 부모라면 누구라도 아무 모임이나 추천하지는 않을 겁니다. 자세히 살펴보고 여러 사항들을 고려해서 결정하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군다나 저는 독서전문가고 이 분야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어떤 조직보다 잘 해왔고 잘 할 수 있기에 싱큐온에 참여시킨 것이 독서와 글쓰기만이 이유는 아닙니다.

2년 반 전 즈음 학부모인 한 제자가 신영준박사와 고영성 작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왔답니다. 당시에는 누군지 알지 못했기에 인터넷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렇게 체인지그라운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독서와 글쓰기를 중요한 주제로 다루는 채널이었기에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저의 개인 운동시간에 자주 독서연구소, 신박사TV, 체인지그라운드의 내용들을 이어폰을 끼고 즐겨듣곤했지요.

25년간 공적으로 독서사역을 진행해 오면서 다른 사람들이 독서, 글쓰기에 대해서 하는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가 아닌 강의의 형태로는 들을 기회는 많지 않았기에(그런 필요를 느끼지 않았었지요. 그런데 이쪽 콘텐츠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호아에게 추천해줄 마음이 생겨났기 때문이지요.

싱큐온이 우리나라 최고의 독서모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 최고인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곳곳에 수많은 독서, 글쓰기, 인문학과 각분야의 전문가와 그룹들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25년간 이 분야에서 공적 사역을 진행해왔기에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지도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곳들이 아닌 싱큐온을 자녀에게 추천한 것은 제가 줄 수 없고, 다른 모임들도 줄 수 없는 분명한 요소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단순히 좋으니 딸에게 추천해야지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 2년 반 전에는 그냥 상담을 위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보게 된 것이 작년 중순부터는 호아가 아빠를 떠나 다른 공동체에서 배움을 갖게 된다면 그 출발로 '싱큐베이션'에 제격이라 생각하게되면서 좀 더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말이지요.

'2021년도 중반 즈음에 호아에게 추천해야지' 2020년 중순부터 마음먹고 호아에게 '내년에는 너에게 좋은 친구, 좋은 그룹을 연결시켜줄테니 기대해라.'이야기하곤 했지요. 어떤 곳이냐 물어도 알려주지 않았답니다. 제가 좀 더 살펴보고 확인할 부분들, 퀘스천 마크를 찍고 있던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호아에게 채널(독서연구소, 신박사TV, 체인지그라운드)을 소개해준 것도 올해 3월이 지나서였답니다. 호아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상 클립을 카톡을 통해 링크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서관이기도 하기에 이곳과 관련한 곳에서 나온 책들은 한권도 빼놓지 않고 구입해 도서관에 비치해 놓았습니다.

호아에게 싱큐온(싱큐베이션)은 낯선 곳이 아닐겁니다. 매일 6-7시간은 집중독서. 글쓰기를 해왔기 때문이지요. 호아가 참여해보지는 않았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참여할 수 있는 '빡독'도 이야기해주니 재미있겠다 하더군요. 초1때부터 매해 여름, 겨울 두번씩은 10박 11일, 17박 18일 동안 하루 10시간씩, 2-3주간 110시간-160시간 독서, 글쓰기만 하는 캠프를 참여해왔기에(체인지그라운드 용어로는 2-3주 빡독이겠지요ㅎㅎ) ..어른들과 그런 모임에 참여하는것이 너무 재미있겠다고하네요.

호아에게 여러차례 이야기 했지요.

"체인지그라운드는 지금보다 4-5년 뒤가 더 기대되는 곳이다. 네가 성인이 되며 함께 할 좋은 친구들을(어른 친구 포함) 이곳을 마중물로 하여 만나게 될 것이다.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라."

댓글이 이렇게 길어졌습니다. 아저씨는 아저씨인가봅니다. 다시 한 번 호아에게 분에 넘치는 칭찬과 격려로 함께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로부터 달려갈 배움의 길, 삶의 현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여러분들의 관심을 통해 얻는 행복한 체험, 호아에게 즐거운 선물이 되었을 겁니다.

여러분들도 싱큐온 모임에 참여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독서는 홀로있음으로 나아가는 훈련이 필요한 과정이며 그 과정을 통해 놀라운 변화와 성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독서를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하는 경험이 주는 선물은 독서를 넘어선 것으로 개인의 변화, 삶의 행복을 넘어 내가 속한 공동체의 변화로 이어지는 축복의 통로랍니다. 여러분의 삶에 나와 가족, 공동체에 행복의 기운을 불어넣는 파이프 라인을 세워가는 2021년 남은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싱큐온이 좋은 마중물이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

올 추석,
행복한 시간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호아 아빠
장대은 드림

여기 미국도 학력 보다 기본 실력을 보고 뽑아요 이 프로는 한국 교육의 문제를 바로 보게 됩니다. 좋은프로 영상이예요 !,

와~~ 진짜 보는내내 감동입니다. 이렇게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다니... 잡스나 빌게이츠가 탄생하는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국내에서 좋은 대학을 보내겠다는 생각만 버린다면 시도해볼만 할 것 같아요. 신선한 자극받고 갑니다.

호아양 부모님 ,
정말 멋지십니다. 감동입니다.
그런데,
호아양을 양육하신 매일의 기록과 커리큘럼을 유튜브 채널로 일기처럼 하루에 하나씩 돌아보시면서 만들어 주시면 안 될까요?
모두가 홈스쿨링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참고가 되어
미래의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아양이 책을 쓰려고 하신다니
부모님 입장에서의 내용도 같이 써주시거나 따로 책으로내주셔도 좋을 듯 하네요.

내가 엄마뻘인데 부끄러워지네요.
부모님께서 길잡이 역할을 잘 해주신것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의 노력이 대단하고 훌륭합니다.
내면의 단단함을 어린 학생에게서 보네요

책의 수준이 높다는 거에 진짜 한표☝

글쓰기와 독서에 집중하고 사고의 영역을 높이는게 목표!
와......... 말씀 하시는 것도 똑부러지시고 딕션도 엄청 좋으시네요. 멋지세요.

진짜 대단한게 코딩이나 경제처럼 본인이 잘 모르는 학문과 분야에 대한 대화를 할 때도 이것이 자기 인생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어떤 필요성이 있는지 + 계획까지 너무 체계적으로 잘 얘기하네요

진짜 실력을 갖는 법(장호아 소개를 듣고)
1. 독서와 글쓰기 12년(사고에 영향을 끼치는 것: 어떤 것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의 가치),
2. 초등학생때: 독서 감상문 + 일기쓰기,
3. 13살부터 독서와 글쓰기에 더 집중(전문성)
- 주제 선정 문제 해결력 상승: 키워드 기반, 조사, 분석 => 학습
(ex: 경제, 창업 등)
4. 즐거워서 했다. “내가 하는 일을 위해서 꾸준히 집중: 잠보다는 독서에 대한 자연스러운 열정”
5. 독서의 기초는 사고에 대한 역량이다.
6. 다양한 경험: 세계 12개국 여행 등
- 능력 활용 및 체계화(수입 발생 => 여행): 독립 여행(초등 2학년 ~ 중학교 2학년 강의 활동) 수행
7. 사고 영역의 확대를 위해 공통어의 중요성 느낌(영어 등: 부모님 동기부여 기반)
- 17살 때 폴란드에 독립 여행이 계기
- 언어의 자기 계발의 필요성
- 목표를 갖고 필리핀에 언어 유학 2개월이 시작
- 이후에 동기부여 기반 학습으로 영어 언어의 성장
8. 동기부여 기반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되며, 집중의 길을 연다
9. 사회성 기르기 위한 즐김(사회 내 활동: 예를 들면 주짓수 등 참여)
10. 자신이 모르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이다, 이것이 학습에 기초, 기반이다.
(ex: 10진 분류 체계 활용, 지식 활용은 상호 배타적인 것에서 연결을 찾는 것이다, 사회의 가치와의 연계, 무관심과 갈망 등 평정, 열정, 초월에 집중 등)

대학보다 독서가 중요하다는말
기억에 남아요. 저도 자녀한테 독서를 중요하게 생각해야겠어요^^
오늘 완전 넘넘재미있네요

정말 부모님이 지혜가 많으시구 오픈 마인드 속에서 잘 길러주셔서 자녀분이 똑소리나게 잘 성장하신 것 같아요 :) 정말 리스펙합니다 최고 👍🏻

12년간의독서와글쓰기로다져진사고의역량이정확한언어로표현되는걸보고정말감탄하게되네요
요즘독서의중요성을느끼고있는저에게더욱동기부여가되는영상입니다
멋진호아님응원합니다

말을 또박 또박 힘있게 잘 해주시네요. 저의 무력감을 독서와 글쓰기로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16 부모님이 참 생각이 깊으신것 같네요.
"너가 가야만 하는길"이라고 하시지 않고 "너가 갈 수 있는길"이라고 하신게 참 사려깊은 분이신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한다는 것은 굉장한 능력입니다.
매일 매일 한다는 것은 습관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처음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우리들을 만들어 갑니다.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사고=ㅍ생각'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는 말......
사회성은 꼭 또래 집단이 아니어도 가능하다는 말.. .

삶의 한 방법을 새롭ㄱㅔ 배웁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넘버링해서 체계적으로 읽고 있고, 지금은 상관없어 보이지만 언젠가는 연결성이 만들어 진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폴리매스라는 책이 떠 올랐습니다. 비록 일반화되지 않은 길이긴 하지만 어린 나이에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오랜시간을 같이 보내면서도 그 시간동안 늘 본이되는 모습을 보이셨기에 가능했던거 같네요 구체적인 방식을 현실적으로 적용하긴 어렵겠지만 ^^;; 그런 부모의 모습이 되어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대학교육은 이제 경제적, 정치적 결속력을 다지는 밴드로서 그 이상의 기능을 하지못할 날이 곧 올것입니다.

와.. 정말 호아라는 친구가 대단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래인 저로서는 단순히 책만 읽으면 끝이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와 더불어 글쓰기와 일기를 쓰고
이 과정이 12년간 꾸준히 이어오며 학습이든 탐구이든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과 강해지는 모습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호하의 말 하나하나마다 진심이 담겨있었으며 괜히 12년의 꾸준한 삶이 단순하지 않고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P.S) 사실 공부하기 전 10분만 보고 나중에 몰아서 시청하려 했지만 도저히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끊을 수 없을 정도로 이번 영상과 인터뷰가 매우 맘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꼭 하나의 길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주위에서 들을 수 없는 귀중한 호아의 인생 담을 듣고
독서를 하는 제 모습을 다시 돌이켜볼 기회가 생겨 만족스러운 시청 시간과 후회 없는 투자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좋은 말씀을 해주신 호아님과 늘 자연스럽고 좋은 인터뷰를 진행해 주신 웅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였습니다!

19살의 나이에 저런 분석 비판 사고력을 가진 친구가 공교육에서 나올 수 있을지... 아이를 둔 엄마입장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식이 아닌 지혜를 배운 친구네요
사고가 열린다는게 어떤건지 진짜 감탄하고 갑니다...

부모의 자식 교육 중요성을 다시 깨닫습니다.

아이가 중3이라 일반계 학교와 마이스터고 대안학교 고민 하던중 이 영상은 저희에게 가장 큰 선물 감사이네요~ 부모님 넘 현명하시네요 사고의 역량을 선물로 주셨고~ 또 나중에 돈을 벌수 있는 3가지 선물을 주신다며 배우게 하신 현명함 감탄하고 갑니다

장호아님. 저도 늦었지만 꾸준히 독서할게요.^^
36살인 제가 볼 땐 정말 대견해요..

무관심의 분야에서 갈망의 분야로.... 임팩트있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아님께 한 수 배워갑니다. 저도 6번 실패 후, 27살에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며 매달 2-300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 대학생이지만, 50분 넘는 영상보면서 느끼는 것은 독서와 글쓰기 정말 중요하다는 것에 큰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엄청난 실행력을 통해 타이탄의 도구를 모아서 폴리매스가 되는 것. 저 역시도 27이 되어야 알게 된 중요한 사실인데, 19살인 어린 나이에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 부럽기도 하고, 저 역시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 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꼭 나중에 비즈니스 세계에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스카웃하고 싶어지는 인재네요. 웅 이사님도 같은 마음인 듯. 하나님께 영광!

20살 대학생입니다. 홀린 듯이 50분을 다 봤네요. 말씀 하나하나에 정말 공감됩니다. 연결하는 독서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앞으로 꾸준히 주제를 탐구하는 독서와 글쓰기를 이어나가고, 공동체와 연결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경험과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호아님의 미래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고의 역량을 기르는 것이 모든 일의 기초체력이 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내공이네요. 믿고 맞겨준 부모님, 스스로 해낸 장호아님 모두 감탄입니다. 저라도 당장 실천해봐야 겠습니다.

홈스쿨링 자체가 쉽지 않고 저도 책읽기 습관이 없어서 성인이 되어서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도 습관 들여보려 하지만 정말 힘들더라구요. 어릴적부터 저도 독서습관이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늘 했어요. 와우 멋집니다. 부모님들이 교육관이 있으시니 이런 자녀가 잘 따라가주며 홈스쿨을 잘 해나가다니 대단합니다.

호아님은 시대가 요구하는 진짜 교육의 횃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체인지 그라운드님. 저는 미국LA에서 초2 아들 키우는 학부형이에요. 학교 가기 싫다고 아침저녁마다 우는 아들 때문에 어젯밤에 홈스쿨링에 관한 영상을 많이 찾아보았어요. 그래서 알고리즘이 추천해준것 같은데 실은 제가 체인지 그라운드님의 모든 영상을 보는것은 아니라서 평소 같았으면 그냥 넘겼을수도 있었는데 그냥 한번 클릭해봤는데 장호야님의 홈스쿨링 인터뷰가 나오는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장호야님도 처음 뵈었고 게다가 지금 보니 영상이 달랑 한시간 전에 올라온 것이네요. 소오름.....! 아들 홈스쿨링하라는 하나님의 응답인가 싶네요. 하하
체인지 그라운드님도 장호야님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으신것 같네요. 저도 지금 뭔가 가슴속에서 꿈틀댑니다. 영어 때문에 미국 공립학교로 도로 보내는게 과연 옳은 결정인지 고민하게 되는 밤입니다. 이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단한 분을 모셔주셔 감사합니다. 🥰
웅이사님 진짜 즐거워 보이십니다.
ps 부모님도 꼭 모셔주세요. 🍀

웅이사님이 기특해하는 게 눈빛으로 느껴지네요
계속 흐뭇하게 쳐다보심

원래 눈팅만 한 사람인데, 호아님께 감명받아 박수를 칠 수밖에 없네요.

가족분들 모두 존경스럽네요

홈스쿨러 동지로서 자랑스럽고 뿌듯~~ 하네요~~♥

와~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세상에~~단단한 에너지가
영상을 뚫고 나올 정도입니다.
레젼드 중 레젼드.풍부한 어휘력과 또박또박 목소리에 담긴 전달력의 힘이 감탄스럽네요.저절로 몰입하게 되고 그냥 놀랍습니다.신영준 박사님도 이 분에게 놀랐을듯.

호아님 너무 멋지고 도전이 됩니다 ㅎㅎ
앞으로 더 성장하실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인터뷰를 통해 좋은 내용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멋진 따님을 교육하신 부모님이 더 궁금해지네요~교육철학이나 구체적 교육방법등....가능하다면 부모님 인터뷰도 부탁드려요~

한국의 교육에 미래에 어떻게 필요로 하는것을 이렇게 다른 방법으로도 공부할수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도 맛깔나게 잘하네요.저희 아들도 고1인데 주위에 독서하는 애들이 하나도 없어서 흔들릴 때가 많네요.임계점을 넘어 호아님처럼 아들이 똘똘했으면 좋겠네요.

독서를 통한 사고의 역량을 제대로 실천했네요~부모님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배우고 갑니다~~^^
자녀교육에 관련된 지혜를 하나 더 얻어서 기쁩니다~🥰

호아양 부모님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도 지금 아이들을 책육아하며 양육하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도 호아양처럼 꾸준히 책과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부모님 인터뷰도 듣고 싶네요.

홈스쿨링 중인 고1입니다. 혼자 독서와 글쓰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던 차에 이 영상을 만났어요. 같은 목표를 가진 분이 있었다는 사실에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훨씬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극도 많이 됐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제 생각 같아 고개를 마구 끄덕이면서 영상을 여러 번 돌려 봤습니다. 볼 때마다 새롭더라고요. 그 중 가장 큰 게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점입니다.

홈스쿨러로써 고민과 해결 방법을 나눌 사람이 적다보니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아니면 그냥 얻어 맞는 길인지 항상 불안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독서와 글쓰기의 길을 가는 분들이 많고, 그 성과를 몰랐을 뿐이었더라고요. 덕분에 불안 대신 홈스쿨링을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가득 채웠습니다! 😁

좋은 질문에 좋은 답변이 이어지는 영상을 보며 '오늘 내가 걸어간 자국은 뒷사람의 길이 된다'라는 시가 생각났습니다. 먼저 걸어가신 그 길,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

미성년자인데 말하는 어휘나 구성이... 반성하게 됩니다. 내가 얼마나 헛살았는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부럽사옵니다 저희 아들은 초등학교때까지는 독서에 푹 빠져서 놀라웠는데 지금은 고2 게임에 푹 빠져 놀랍습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언젠가 빠져나오든 거기서든 뭔가를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홈스쿨러 친구 응원해요^^!!!

탁월한 안목과 혜안을 가진 부모님의 뒷받침과 가르침이 자녀를 특별한성장으로 이끈 계기가 됐네요 앞으로 이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신인류가 이나라를 잘 이끌어 갈거라 믿습니다
중년이 된 제가 자녀들에게 행한 잘못된 모습도 돌아보게 되네요 제 작은 고정관념으로 아이들을 억압하고 상처만 준 부분들이 기억나 속상하네요 좋은부모가 자녀를 성장시키고 풍요롭게 하고 행복하게 함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독학사! 멋집니다! 독서 글쓰기...12년이라뇨. 역시 내공이 엄청납니다

웅이사님,
감사합니다. 초대하시는 분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나눔 감명깊게 듣고 어쩌면 이렇게 멋진 강사를 초대할까하며 감사했습니다만 오늘 특별히 19소녀의 이야기는 제게 너무 큰 감동입니다

독서를 하게되면 공교육 사교육에서 가르쳐주지않는 영역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책을 통해 알 수 있고 지식의 폭이 넓어져 어떤 사람들을 만나도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과 자신의 의견을 책내용의 특정 부분을 인용해 일목요연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진짜 좋다고 느낌
학창시절때는 대입 목적의 주입식공부만 하다가 20대이후로 독서를 접하면서 일반 서적에서 주는 느낌은 또 다르게 다가와 요즘은 시간 남을때마다 이틀에 한권씩 완독하는걸 목표로 있음.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정말 공교육이 필요없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와 현 교육방식에 큰 회의감이 드는 부분도 있음.

이분 직장생활이라던지 사업같은거 3년 해보고 난뒤의 다시 인터뷰 찍으면 어덯게 말할까 싶네요. 화이팅

웅이사님 후반부에 가능성을 보고 너무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말씀하시는게 보여요 41:00

여기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게 하브루타... 장호아님, 언변 들어보면 지금 나이에 정말 놀라운 수준입니다. 이건 재능이라기보다는 선택적 교육으로 인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사고의 영역이 전부는 아닌 것을 알기에 본인이 선택한 분야가 본인의 영역에서 최선인 것을 알고 계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께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교육영역에 좋은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은 것이지만,, 지금의 교육 시스템은 정치의 결과물이기도 하죠. 그래서 조심, 또 조심해야죠. 사고의 영역과 다른 안보이는 힘들의 영역들이 많으니 말이죠.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건 정말 인터뷰하는사람이 천재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호아님 진심으로 멋집니다♡♡♡♡♡
웅이사님 좋은 인터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우 정말정말정말로 대단한 분이 되실거같습니다!!!!!^^

오늘 영상 보고 많이 느끼고 많이 배웠습니다. 또 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보게 되었고 내 자녀를 어떤 방향으로 키워야 할지 알게되었습니다.
장호아양 넘 훌륭하게 잘 키우셨고 부모님도 넘 훌륭하십니다~~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은 독서, 글쓰기에 도전하세요!
👉 https://forms.gle/6T7umrEnRR4QKtvk7

새로운 교육에 대안인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힘, 표현하는 힘이 진짜 교육의 힘이죠..부모님 대단하시네요!!

제가 수업했던 중학생이 떠오르네요.데미안과 신문사설연결수업을 몇년진행하고 헤르만 헤세를 알게 된 아이가 이제는 서울대 철학과생이 되었습니다.싯타르타와 수레바퀴아래서를 읽고 철학과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책은 내게 스토리텔링을 남겨주고 적재적소에 쓰일 목재가 되어주고 연료가 되어주는 멋진 일을 이 분도 잘 실천하고 계시네요.참 멋집니다.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와~대단하시네요 저는 그거 지금 읽고있는데 정말 졸꾸하고 있습니다^^;
우리둘째가 7살인데 정말 고민하고 고려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실적인 문제가 큰게 사실이지만 말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데, 검정고시가 난이도가 떨어지지는 않아. 다만 고1,2,3학년 문제가 1/3씩 출제되기 때문에, 고1 문제가 같이 나와서 쉬운 문제가 섞여 있기 때문에 평균 점수를 높이기 쉽다는 것이지, 그 안에 문제 난이도 자체는 3학년 문제까지 다 출제되기 때문에 난이도 상으로 보면 똑같다고 할 수 있지.

응원합니다 사고의 폭을 넓히고 맨땅에 헤딩하는 정신 멋있네요

와, 자녀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귀한 영상들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참 감사하네요. 너무 멋집니다. 부모의역량, 저도 부모지만 제가 먼저 달라져야겠습니다.

참 딜레마이긴 합니다 저런분들이 성공한다면 한국의 교육이 무너질것이고 저런분들이 있어야 교육이 발전할거 같고 저는 제 아이를 낳는다면 나라를 우선으로 하기때문에 공교육이 무너지는건 안된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공교육을 시키면서 같이 병행하는수준으로 할거같습니다. 꼭 여러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여서 교육을 변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현 시대의 우리는 미래보단 당장의 앞의것만 바라보고 있는게 너무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자신의 삶의 방향으로 시간을 쌓아가는 분을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와~~ 대단한 분이네요!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이런분은 미네르바 스쿨같은 곳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실 준비가 되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장 목사님 책은 여러권 읽었는데 따님이 이렇게 훌륭한 분으로 성장하고 있다니, 저도 딸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부럽습니다.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모든 학습의 기본이자 도달점인 것은 알겠는데 이과쪽 학습 특히 수학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호아양은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구체적인 방법이나 추천도서 있으시면 알려주실수 있으신지요.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다.^^

부모님도 호아님? 도 정말 대단하네요 멋집니다.

귀요미시네

와

부모님께서 호아양 지도하신 노하우를 공유해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

웅이사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루키를 만나
참, 방가를 시전하시네요~^^
내내 보면서 같은 미소가 지어집니다~ㅎ
역시 대화에는 사고의 영역이 중요하지
나이는 따질것이 못되는것같네요.
저는 어쩌다가 코딩과 뽀샵을 배워
깊이있게는 못하지만 템플릿에 소스찾아 수정하고
멋지게는 아니지만..
또 여러 템플릿에 디자인다운받아
어느 정도 원하는데로 구현해서 쇼핑몰 만들어 운영하고있습니다만...
코딩에 가장 중요하고 좋았던 부분은
로직을 이해해야 짤 수 있어서
논리가 안 맞으면 오류나므로..
사고의 논리를 위해서
직업적 전문가가 될 정도는 아니어도
기초정도라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
수능에 논술보다 더 좋은거같아요..

근데.. 개발자는 정말..
속된말로 노가다.. ㅠㅠ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이름난 개발자는 소수에 더더욱 되기힘들고
직업적으로 대우받기힘들어서..
비추입니다..

잘 봤습니다~ 사고 역량이 외국어 학습(능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개념을 사실 최근에 깨달았는데 마침 이런 영상을 접하게 돼서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해가는 호아양과 아버님을 응원합니다 ^^

독서에 글쓰기까지 ㅡ대단합니다!
말이 또박또박 독서의 영양이 어휘력으로 돋보입니다 ㅡ감동입니다 ^^

멋집니다! 장래 직업으로 꼭 변호사되세요!

아주 똑부러지고 어느 누구보다 똑똑하네요!

와, 입꼬리가 매우 매력적이심.

호아님,,
감동있게 영상봤습니다.
독서가 정말 중요하구나 생각만 했는데
확신이 더 생겼네요.
모든것이 감탄스럽지만 경청을 잘 하시고 핵심을 잘 이해하고 답변을 술술 하시는 장면이 대단하십니다.

ㅎ..호아야?여기서 보네 ㅋㅋㅋㅋㅋ

와~ 보는데 심장이 마구 뛰어요. 뭐지요? 우리아이도 책과 융합지식 위주로 교육을 하고 있는데 방향을 잡는데 너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독서와 글쓰기의 힘을 제대로느끼는 시간이네요.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이런 교육환경을 설정하신 부모님도
그걸 잘 수용하여 자기것으로 체화시킨 장호아님도 정말 멋지십니다~!

나이에 상관없는
좋은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

웅이사님 인터뷰 내내 와 이런사람이 진짜 있을 수 있었다니?! 이런 표정으로 보셔서 웃으면서 봤네요ㅋㅋㅋ

부모님 인터뷰를 한번 보고 싶네요.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ㅋㅋ 또 기다릴께요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 큰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훌륭한 인터뷰였씁니다~~
대한민국 교육이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제발 교육부와 교육계에서 참고하시길 소망합니다~!!!!

부모님을 잘 만났다고 말씀하시는 자체가
이미 성숙하신 분이네요 ^^

대단하세요. 제가 많이 배웁니다.
제가 부끄럽사옵니다. ㅜㅜ

이거 맞는교육인게 어느 고아원출신 남자가 경험담 얘기해준게 있음. 그는 부모님 이혼으로 큰아빠집에 몇년 있었는데 그때 큰아빠가 독서와 독후감 교육을 매일 시켰다고 함. 자신의 부모님들은 개판이었는데 큰아빠는 안그랬다고 함. 큰아빠 아이들이 있었는데 누나형이었고 같이 독서교육받고 생각 교류를 했다고 함. 그후 어쩔수없이 고아원에 맡겨졌는데 그 몇년의 독서습관으로 배운게 많아 고아원에서 다른 아이들보다 바른 아이라고 이쁨받고 사회 나와서도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함. 그래서 큰아빠한테 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함. 고아원 아이들의 정서불안 무예절 무교육적인 모습들을 보고 큰아빠집에서 독서교육 받기전의 자기모습을 봤다고 함.

표정이 기냥ㅎㅎ귀엽네요.
내공이 장난 아닐것같아요.

당찬 20대의 이야기 듣기 좋내요 다만 책과 글쓰기를 많이 했다고 말에 깊이는 책과 글쓰기와 다르다는걸 한번 느끼는시간였내요

대박입니다
배울점이 많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한달에 20권정도 다독하고 요즘은 주2권정도 읽는데요
이영상보니 다시 다독해야겠어요~~^^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50분동안 보는내내 감탄밖에 안나왔네요.
부모님이나 당사자분이나 진짜 대단하신듯!!!

웅이사님이 덧붙여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방향으로 가야할지를 잘 제시해주시는거같네요.. 큰그림을 잡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모님도 한번 모셔주세요~~💕👍

우와...진짜 이런 교육관을 가진부모와 자녀가 존재하는군요

와~~
50분이...5분처럼보았습니다..영상보는
이순간도
많은 사고력을 확장시켜주셨어감사합니다

장호아님. 장호아님 부모님. 진행자님. 모두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독서는 모르겠고 귀여우시네..

장호아?!~ 띵호아~

부러워요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엄청난 시간을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내공이 쌓여있어서 대화에서도 명확하게 전달하네요
그리고 놀라운건 어떤 질문에도 차분하게 듣고 준비된 사람처럼 대답을 이어가는데 이렇게 자라온 환경이 엄청난 역량을 키웠네요 부모님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듣는 태도 보통 저나이에 학생은 지루할만한 주제인데도 가지고 있는 지적내공으로 집중해서 듣고 대화를 이어가네요 와~~우 왜 우린 현실에 직면한 상황에 발버둥 치고 사는건지... 무얼위해...

유튜브를 보면서 이리 가슴이 뛰는 적도 오랜만이네요
초등 1, 2학년 자녀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부모의 역량이 정말 중요하고
자녀를 위해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자녀에게 꼭 필요한 경험을 제공하는것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

진행자분이 정말 진행을 잘하시네요. 궁금하신거를 다 물어보시니 너무 도움이 되네요.

우와. 레전드시네요👍

진짜 똑소리 나네요..방통대 영문학과 생각했는데. 호 독학사라..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말을 너무 잘 하시네요 어린나이에 다양한 경험들을 했다는게 부럽네요~정말 시간을 알차게 쓰신듯. 부모님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

헐 호아쌤 대박^^♡♡
저 쌤께 수업받고있는 ㅇㅇㅇ 입니다:)!!
트리비움 독서캠프요!

저 또한 책읽고 글쓰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에 매진하고 있는 30대로서 또 10대일때 좋은대학을 가는데에만 초점이 맞춘 삶을 살았던 저로서는 호아님의 10대가 엄청 부럽네요.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호아님의 속에서는 이미 독립적인 심지가 굳게 자라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에 조금 아쉬움이 들었던 것은 (제 기준으로) 돈이나 무엇(코딩)이 중요해서 그 부분을 해 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제한된 사회의 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서 이미 여러 다양한 가능성을 쌓은 상태에서 굳이 다시 사회 시스템에 맞추어서 자신의 길을 제한 (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호아님이 좋아하는 일만 찾아서 여태껏 쌓아온 보물을 이용하여 헤쳐 나가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맞추어가는 호아님이 아니라 호아님의 창조물을 세상에 던질 수 있는 역량을 쌓아왔고 쌓여질 것이고 펼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대해볼께요~ : )

부모님의 인성과 배움에 따라 자녀의 인생이 결정된다.

저어린 나이에 본인의 생각과 뜻을 잘정리되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정말 세상지혜를 배운학생입니다

내면이 깊어서 말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

웅이사님 정말 진심 감탄 연발...ㅋㅋㅋㅋㅋ

멋진 부모님이시네요. 신체적인 것과 지식적인 것, 그리고 기술적이고 예술적인 것까지 부모부터 공부해야 자녀에게 안내할 수 있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16분49초 까지보다 답글 답니다. 독서를 통한 사고의 확장, 스스로 생각한 목적의식, 동기부여 인간인 태어나서 돌아가기까지 끊임없는 배움과 실천 깨우침의 선순환을 미리 가르쳐 주신 부모님과 자제분께 한수 배워갑니다.

와~~ 대단하셔요
저도 감동입니다 홈스쿨 좋아 합니다 독서와 글쓰기 참 좋아요

밀도있게 시간과 사고를 쓰는 법을 배운 분!!큰 영감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