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상인간 별로던데?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에 인물이면서 인플로언서 행세하며 맛을 느낄 수 없는 존재가 맛집 소개와 일상들을 사람들에게 공유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생각하고 공감 자체를 하기 힘들다. 그런데서 오는 이질감이 합쳐져서 볼때마다 그냥 저 목소리 성우는 누구일까? 저 그래픽 작업하는 사람들이 기술이 좋네 이런 생각만 들고 그냥 한 인격을 가진 존재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기가 힘든게 사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사이버 가수 아담처럼 반짝하다가 저 멀리 사라질 캐릭터같음. 차라리 팽수가 훨씬 더 따뜻한느낌임.

_ 단순 매력적인 광고 모델로 인지하고 있었는데, 하나의 산업으로써 바라볼 수 있는 유익한 컨텐츠네요 :)

기업에선 좋지 당연히. 루머 스캔들 나올 일도 없는 캐릭터에 계약 그런것도 간단하고 광고료도 아끼지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 가능하지. 몇 스타들이 사진 잘못 올려서 스폰서랑 문제 생기고 하는 일들이 많은데 그런것도 없고 ㅋㅋ 인지도야 쌓으면 그만이지..

정말 깔끔하고 광고만 볼수있어 좋다 모방하는 나쁜 사람이 안나왔오면 좋겠네요!!

비슷하지만 차가운느낌은 어쩔수없더군요ㅣ

아담...보고있나?

일단 특허출원해서 만일모방한다면 법에접촉이되죠.^^ 솔직 대한민국상은 아니고 일본.브라질 하프상 보험광고때는 왠간한 아이돌보다 이쁘긴함 사람인줄ㅠㅠ

생각해보니, 얼굴이 100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걸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상품성이 있다고 느껴집니다...ㅎㄷㄷ

루이는 정말 그냥 사람같음 얘는 좀 덜 자연스러움

현실판 시몬을 언제쯤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