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잘하는 타이밍과 에너지를 갖기 위해서 필요한 연습.
그리고 인간관계의 팁.
작가님 첫 CC 얘기로 풀어주시는 고민.. 조언.. 감사합니다.🥰🥰🥰

저를 비롯한 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거절을 하지 못해 많이 힘들어했던 경험을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관계의 중심 축을 나에게로 옮겨온다는 말 너무 와닿고, 근래에는 이 부분을 노력하니 조금씩 잘 거절하는 방법을 배워나가고 있네요.

나는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이야라는 프레임을 스스로에게 씌우지 않는 연습도 필요하더라구요.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잘 거절하는 방법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작가님은..입만 열어도 매력적이라!! 계속 조근조근한 목소리의 말을을 듣고 싶어져요.
저도 거절을 잘 못하는데 오늘 영상의 내용처럼 마음을 먹고 ‘그래, 거절하자!’했더니 이게..
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니까 완곡하게 거절하질 못하고 ‘급발진 거절!!!!!’이 되더라고요ㅠㅜ
‘미안해, 나는 그건 못하겠어’가 아니라
‘아 안한다고오오오오옼!!’가 되어서 그런 내가 싫어 또 다시 받아들이는 또다른 악순환ㅎㅎ

원래 새학기 첫CC는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죠….ㅋㅋㅋㅋㅋ 저도 거절못하는 편이고 남에게 미움받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오늘 사연 공감되네요.

너무 필요했던 얘기였어요~~^^ 감사드려요~~♡

회사 생활에 거절을 잘 못하다보니
얼떨결에 승락해놓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그때 거절했으면 이 맘고생, 몸고생 안해도 되는데...마음이 여려가...에혀)
영상 사연처럼, 내가 거절하면 상대방이 받을 마음의 상처도 생각이 되고(내가 그랬던것처럼) 그래서 거절못하고 끙끙 앓는(부탁 들어 주면서 내가 "호구"가 된듯한 기분이)
작가님 영상덕에 마인드를 새롭게 가져봅니다.
정말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내가 피치 못하게 거절해도 인간관계에는 아무런 지장이 되지 않는다 것!
피치못할 거절인데도 그 게 못마땅해서 떠난다면 떠난보내자!
장기적으로는 나에게 그게 행운일수 있다.(에너지 뱀파이어 방출!)
이번 영상에서도 작가님 덕에 귀한 지식 하나 건져갑니다!
감사합니다!


- 경상북도 영일만에서... 촌부 올림^^

추석 잘보내세요 사회생활하면서 하얀거짓말은 꼭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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