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즈님🧡악플이 오히려 아주 많으면 오히려 그것에 둔감해지다가 감정이 사라지는 경우가 올 수 있듯. 겪어야하는 때가 오고 또 감당이 되다가 아무 감흥없는 때가 보통 오는거 같더라구요. 충분히 겪어야 사라지는. 피할 수 없는. 근데 나만 이런게 아니라는 것에 위로(?)받기도 해요(밴댕이 속)
경험 나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저도 제 경험을 나눠보자면 저는 요즘 모든 저항에 괜찮다고 말하는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무시당하거나, 망하거나, 후회되면 어떻게하지 라는 미래의 불안한 생각 감정이 올라올 때마다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걸 느끼는 그대로 괜찮다고 말해줍니다. 무시 당해도, 후회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괜찮다. 나를 누군가에게 증명할 필요가 없다, 바꾸어 이야기해주며 새로운 생각으로 전환하며 무시당하는 게 나쁘고 저항해야 할 것들이라는 마음을 내려놓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무시당할까봐, 어떤 일이 생길까봐 두려운 마음들이 그 일이 생겨도 괜찮아. 만일 생기면 나한테 인연이 되어 온 일이니 그 두려움 무시당함 그대로 그냥 ‘내게 온 그때’ 경험해주자 하고 미래와 과거로 갔던 마음을 놓아버리니 현실로 돌아오는 시간이 빨라지기도 하고 마음이 점점 가벼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 무의식적인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현재’에 직접 벌어진 일이라면 진하게 느껴주되, 대부분의 생각 감정이 과거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기 때문에 이 방법이 저에게는 잘 통했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올라오는 그 감정에 온 몸과 마음을 내어주며 느꼈던 때도 있었지만 관찰자 입장이 아닌 이상 감정과 한덩이가 되어 휩쓸리기 쉽기 때문에 일상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올라오는 감정을 인정하고 두려운 그것도 괜찮다’라는 어떻게 보면 공식과도 같은 이 마음이 일상을 저항없이, 어떤 일에 끄달림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두려운 그것이 괜찮은 이유는 내가 삶을 전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두렵다는 것 역시 생각 감정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 삶이 내게 보내주는 것은 나를 그저 경험케하고 그를 통해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믿는 마음이 동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삶이 보내주는 모든 것이 선물이라는 사실이 이제는 앎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혹시 댓글을 읽는 분들 중 이 방식이 와닿는다면 일상에서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또 써니즈님께 하나 추천드리자면, 하루에 댓글을 읽는 시간을 설정하여 그 시간 동안만 확인하고 알림을 끄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sns를 꼭 확인해야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휴대폰에서는 그 sns를 삭제하고, 접근성이 약간 떨어지는 아이패드나 노트북에서 하루에 점심, 저녁 두 번 시간을 정해놓아서 모든 sns를 확인하고 바로 끕니다. 모든 알림도 일단 꺼놓고 그 시간에만 확인합니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동안은 휴대폰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실에 내가 지금 이끌리고 하고싶은 일을 편안하게 합니다. 설거지를 하거나, 식물에 물을 주거나 요가를 하거나 혹은 아무것도 안 하며 있거나 등등.개인적으로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습관적으로 불안감이 일어났는데 이 습관을 통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여건이 되지 않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매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활동을 하고 계신 만큼 너무 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들이시면서 그것이 스트레스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물질적인 마음을 관찰하는 것의 중요성과 마찬가지로, 물질세계에서는 자신이 편하고 가볍게 살 수 있는 환경 속에 자신을 놓아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마음 공부를 하면서 제가 자주 머무는 공간도 자연스럽게 바뀌었습니다. 마음에 이끌려 좋아하는 인테리어로 제 방을 직접 탈바꿈했고 매일 아침 청소기를 돌리고 어지러워 진 것은 제자리에 항상 둡니다. 과거의 저라면 생각할 수도 없는 습관이고 사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마음이 정돈되니 자연스레 정돈된 현실 또한 가꾸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혹시나 써니즈님이나 댓글을 읽으신 분들께서 이 글이 자신의 마음에 와닿는다면 실천해보시고, 와닿지 않는다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정말 많은 마음공부의 방법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가르키는 본질은 같지만 손가락은 다 다릅니다. 저는 이제 남의 방식을 따라하지 않습니다. 그 손가락이 제게 와닿으면 하고, 아니면 그냥 흘려보냅니다. 또 여러가지 방법을 이리저리 조합해서 저 혼자만의 실험을 진행하고 내게 필요한 방식이 뭘까 생각해 가며 가장 잘 맞았던 방식을 위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저에게는 이게 최선의 진실이고 방법이겠지요. 다른 누군가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무작정 따르기보다, 마음과 영감이 이끄는대로 가볍게 선택하고 행해보세요.
저는 최근 확언 녹음이라는 것을 알고만 있다가 최근에 굉장히 해보고 싶다는 영감이 들어서 녹음하고 매일 아침마다 듣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같이 평화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대부분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어떤 순간도 괜찮다는 내용입니다. 예를들어 무시 당하는 것도 괜찮아, 혼자가 되는 것도 괜찮아. 인정 받지 못해도 괜찮아, 돈을 써도 괜찮아, 없어도 괜찮아, 실수 해도 괜찮아 등등. 저항하는 것들에게 괜찮다고 이야기 해주어 그것을 체험하지 않기 위해 미친듯이 저항하던 에너지를 그냥 항복하고 놓아버리는 연습을 합니다. 마음은 현실의 반영이기 때문에 위의 ‘~해도 괜찮은 마음’이 내 마음에 진실로 자리잡게 되면 정말로 돈이 없어도 괜찮은 현실이 펼쳐지게 됩니다. 추구심에서, 반쪽짜리 만족감에서 벗어나 없어도, 있어도 모두 괜찮은 현실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내맡길 수 있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나는 최선을 다하지만 실수하고 탈락해도 괜찮은 상태, 안 되면 말고 해버리는 마음. 이게 삶이 내게 준 최선이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삶을 믿고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전 세계의 인구 수 만큼의 마음공부 방식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 모두 더 자유롭고 본인다운 삶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어제 접한 부처님 말씀에 “우리는 이익과 손해, 명예와 치욕, 칭찬과 비난, 즐거움과 괴로움의 여덟가지 바람(八風)에 늘 흔들리며 살아간다” 라네요. 내가 보기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은 언제나 함께 오는데도 매번 좋아했다가 힘들어했다가… 써니즈 님의 말씀처럼 그런 나를 관찰해보면서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볼려구요.
감사합니다 선한 마음으로 이렇게 좋은 영상들을 올려주시는데도 안 좋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신가봅니다 우리의 선의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이면 참 좋겠는데, 그게 참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써니즈님의 성실하고 따뜻한 영상들에 많은 위로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귀한 경험의 나눔 감사합니다. 전 "작은 가게 사장" 놀이를 해요. 내 마음이 테이블 몇 개 없는 작은 가게라 여기고, 누구든 들어오는 감정들에게 "손님, 어서오세요. 원하시는 곳에 앉으세요" 하고 그냥 놔둡니다. 갑질하는 손님, 단골 손님 누구든 그냥 손님입니다. 예전에는 손님이랑 싸우고 매달리고 별별 짓을 다했지만 이제 그냥 가만히 카운터에서 바라보고 있다가 그들이 떠날 때 남기는 값, 배움만 받으려고 해요. 댓글러들도 그냥 손님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와.., 영상 너무 잘봤어요. 마음공부를 하면 공통적인 과정을 겪나봐요..! 오늘 영상은 모든걸 깨우친 선생님이나 전문가가 아닌 같은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써니즈님 에세이여서 그런지 새롭고 더 쉽게 마음에 와닿는 따뜻한 영상이였어요. 특히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면서 이미 판단이 되어지고 있는 마음과 판단하지 않는 방법을 모르겠는 부분이 너무 공감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관찰이네요 저도 늘 관찰자의 한 사람이죠 그래서 댓글로 인한 상처는 결국 평가에 대한 나의 반웅인데요 자신이 평가에 얼마나 예민한 사람인지도 보셔야 할듯해요 그것은 아마도 유아기나 어린시절 부모나 형제 선생님등의 혹독한 평가로 상처받은 경험이 분명 있을거에요 그 기억이 떠오를까 무서운것이죠 써니즈님을 응원합니다!!!
저는 악플이나 뭔가 불편한 댓글이 달리면 이 댓글이 내게 깨우쳐 주려 하는 것이 무엇일까 찾는 놀이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생각해 보고요. 반응에 반응하는 것보다 반응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더 이로울 때가 많음을 느꼈어요. 처음에 저를 힘들게 하던 악플에서 뭔가를 찾아가니 그 또한 삶의 재미가 되었어요.
저는 관찰자 모드로 들어가는게 좋더라구요. 알아차리고 분리를 하면 힘이 약해지고 결국 연기처럼 사라지더라구요. '이 사람들은 이런 생각이구나~' 하고 멀리서 바라보듯 합니다. 근데, 좀 짖굳고 집요한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럴땐 '그건 니 생각이고.'하며 반응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데, 그런 감정들도 내가 다 느끼고, 공부해야 할 것들이죠. 그래서 내 마음에 이런 것들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느끼라고 하는구나. 하고 허용하는 마음으로 바뀌더구요. 못마땅힌 사람들이 결국 내 안에서 나온거죠. 그것을 인정하고나니 언제 그랬냐는듯, 싹 풀리더라구요~ 또 한걸음 성장했겠지요~~^^ 함께 성장하는 채널~~사랑합니다~!!😊💐
몇달전 일해보고싶은 분야로 늦은 나이에 들어가 험담과 질타가 일상인 곳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많은 고객이 오고가는 그안에서 직원들이 코로나접종을 안하여 코로나 한사람이라도 걸리면 그직원으로 인해 이곳 문을 닫아야한다는 압박감을 듣고 자신의 결정과 생각이 없는곳에서 나왔습니다. 내또래 사람들은 벌써 자리잡고 있는데 지금 나는 뭔가...하는 슬픔이 있었지만 지금도 내면을 바라보며 써니즈님의 음성을 들으며 정화하고 있습니다 나르시스트들 무리속은 아무리 자아가 있다해도 부정적인 여파가 있더라구요 써니즈님 항상 감사합니다 등대같은 곳입니다 화이팅
저도 힘든상황이 오면 반복패턴이었는데 이곳 써니즈 유튜브에서 배웠습니다 원망도해보고 충분히 힘든걸 느끼고 나니 나를 보게되더라구요 상대방도 보고 상황도 지켜보게되고 그러면서 그 상황도 이해하게되고 나도 그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고 결국 마음이 놓여졌던거 같아요 힘들었던 만큼 더 성장하는 느낌 이젠 힘듬도 감사히 생각하고 즐기려하니 더 좋은 일들이 생기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말이 칼날이 되는것을 경험했어요. 아주 소중한 분으로 부터 살아계실때까지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그런 분이 제 엄마였지요. 저도 이제 나이가 그 분 만큼 아니지만 인생이 삶보다 죽음과 친숙 할 나이 돌아보니 실수 투성이더라고요. 마음에 일어나는 착각들로 참 오랜시간 아파하고 힘들어 했군아 다시 그 분이 돌아오시면 용서가 될까? 못 할것 같아요. 제가 참 힘들어나봐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그대로 나를 바라봐 주면되겠군아 써니즈님 방송을 듣고 마음에 무거운 생각을 내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내가 나를 느낀 후에 세상을 인식하는 순간 내가 삼라만사의 중심이 된다는 경이료움에 놀라지 않를 수 없다. 내가 존재하므로써 세상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상 천하 유아 독존이라 한 것 같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또다른 수많은 사람들도 나와 똑같은 경험을 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지극히 놀랄운 기적 같은 일이다.
인터뷰 영상에서 삶이 곧 나구나 라는 경험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용이 좀더 궁금했었는데... 선물같이 궁금했던 영상이 나왔네요. 삶은 있는 그대로인데, 그걸 바라보는 내 마음이 요동치는 것임을.. 그리고 그러한 나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것임을.. 영상을 통해 좀더 분명히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제게 정말 필요한 말이었어요. 의식의 빛을 비추는 것만으로도 할 일들이 툭툭 나타나는 것 같다는 말. 삶을 그 자체로 신뢰할 수 있다는 말. 제게도 같은 패턴들이 자꾸 올라오고 그때마다 무의식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나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 고민하면서 써니즈님 영상을 봤는데요, 그저 의식의 빛을 가만히 비추고 있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저만의 지도를 만들어가 볼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goodomen4822 34
2021년 9월 19일 07:38써니즈님🧡악플이 오히려 아주 많으면 오히려 그것에 둔감해지다가 감정이 사라지는 경우가 올 수 있듯. 겪어야하는 때가 오고 또 감당이 되다가 아무 감흥없는 때가 보통 오는거 같더라구요. 충분히 겪어야 사라지는. 피할 수 없는. 근데 나만 이런게 아니라는 것에 위로(?)받기도 해요(밴댕이 속)
박미정 29
2021년 9월 19일 07:45써니즈님 귀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마음공부하면서 반복인것같아요
매일 써니즈님 영상 보면서 더 다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명절연휴 보내세요
당신은 최고입니다~^^
@불멸-j8w 27
2021년 9월 19일 07:14자신의 색깔로 쓰는 댓글에 반응할 이유는 없어요.
써니즈님 날로향상하네요.
추카해욤.
덕분에 같이 향상됨에 감사해요.
좋은글과 말씀 늘 기다립니다.
@빈수레-i2u 19
2021년 9월 19일 09:05지금까지 인터뷰 하며 봐 온 깨달음을 말하는 선지자들 보다.
님이 더 설명을 잘하고 지혜롭게 느껴집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서현미-b6k 19
2021년 9월 19일 07:50써니즈님 님의 경험과마음공부의 이론적인
부분도 너무 마음에 와 닿고 정리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그리고 덕분에 같이 성장합니다
@cutewiney 16
2021년 9월 19일 07:51매일 아침 불안감에 눈뜨며 의식적으로 좋은 생각으로 돌리려 그 감정을 피햇는데 영상 본후 뭔가 조금 알게될거같아요 너무감사합니다 😊👍
@최영영-g4l 16
2021년 9월 19일 07:38써니즈님 이야기가 힘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아이린-b3m 15
2021년 9월 19일 07:54당신은 제게 아침마다 말씀 주시는 참 좋으신분이십니다
늘 감사하고있습니다
찬찬히 들여다보기의 진수이시네요
늘 배움주시네요
내가 해놓고도 다른이가 한것처럼 놓음 한다면 다 그냥 바라볼수있을거여요
경험 감사합니다
@joyapron8655 12
2021년 9월 19일 07:18오... 써니즈님의 이야기 너무 값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푸른매-x4s 12
2021년 9월 19일 09:36맘에 들지 않는 댓글은 유투버의 숙명인것 같아요.
들판은 아름답지만 날파리, 벌레들을 만나는 것처럼요. 써니즈님,한가위 잘 쇠시기길 바랍니다♡
안녕 11
2021년 9월 19일 12:39경험 나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저도 제 경험을 나눠보자면 저는 요즘 모든 저항에 괜찮다고 말하는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무시당하거나, 망하거나, 후회되면 어떻게하지 라는 미래의 불안한 생각 감정이 올라올 때마다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걸 느끼는 그대로 괜찮다고 말해줍니다. 무시 당해도, 후회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괜찮다. 나를 누군가에게 증명할 필요가 없다, 바꾸어 이야기해주며 새로운 생각으로 전환하며 무시당하는 게 나쁘고 저항해야 할 것들이라는 마음을 내려놓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무시당할까봐, 어떤 일이 생길까봐 두려운 마음들이 그 일이 생겨도 괜찮아. 만일 생기면 나한테 인연이 되어 온 일이니 그 두려움 무시당함 그대로 그냥 ‘내게 온 그때’ 경험해주자 하고 미래와 과거로 갔던 마음을 놓아버리니 현실로 돌아오는 시간이 빨라지기도 하고 마음이 점점 가벼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 무의식적인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현재’에 직접 벌어진 일이라면 진하게 느껴주되, 대부분의 생각 감정이 과거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기 때문에 이 방법이 저에게는 잘 통했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올라오는 그 감정에 온 몸과 마음을 내어주며 느꼈던 때도 있었지만 관찰자 입장이 아닌 이상 감정과 한덩이가 되어 휩쓸리기 쉽기 때문에 일상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올라오는 감정을 인정하고 두려운 그것도 괜찮다’라는 어떻게 보면 공식과도 같은 이 마음이 일상을 저항없이, 어떤 일에 끄달림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두려운 그것이 괜찮은 이유는 내가 삶을 전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두렵다는 것 역시 생각 감정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 삶이 내게 보내주는 것은 나를 그저 경험케하고 그를 통해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믿는 마음이 동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삶이 보내주는 모든 것이 선물이라는 사실이 이제는 앎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혹시 댓글을 읽는 분들 중 이 방식이 와닿는다면 일상에서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또 써니즈님께 하나 추천드리자면, 하루에 댓글을 읽는 시간을 설정하여 그 시간 동안만 확인하고 알림을 끄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sns를 꼭 확인해야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휴대폰에서는 그 sns를 삭제하고, 접근성이 약간 떨어지는 아이패드나 노트북에서 하루에 점심, 저녁 두 번 시간을 정해놓아서 모든 sns를 확인하고 바로 끕니다. 모든 알림도 일단 꺼놓고 그 시간에만 확인합니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동안은 휴대폰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실에 내가 지금 이끌리고 하고싶은 일을 편안하게 합니다. 설거지를 하거나, 식물에 물을 주거나 요가를 하거나 혹은 아무것도 안 하며 있거나 등등.개인적으로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습관적으로 불안감이 일어났는데 이 습관을 통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여건이 되지 않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매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활동을 하고 계신 만큼 너무 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들이시면서 그것이 스트레스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물질적인 마음을 관찰하는 것의 중요성과 마찬가지로, 물질세계에서는 자신이 편하고 가볍게 살 수 있는 환경 속에 자신을 놓아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마음 공부를 하면서 제가 자주 머무는 공간도 자연스럽게 바뀌었습니다. 마음에 이끌려 좋아하는 인테리어로 제 방을 직접 탈바꿈했고 매일 아침 청소기를 돌리고 어지러워 진 것은 제자리에 항상 둡니다. 과거의 저라면 생각할 수도 없는 습관이고 사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마음이 정돈되니 자연스레 정돈된 현실 또한 가꾸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혹시나 써니즈님이나 댓글을 읽으신 분들께서 이 글이 자신의 마음에 와닿는다면 실천해보시고, 와닿지 않는다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정말 많은 마음공부의 방법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가르키는 본질은 같지만 손가락은 다 다릅니다. 저는 이제 남의 방식을 따라하지 않습니다. 그 손가락이 제게 와닿으면 하고, 아니면 그냥 흘려보냅니다. 또 여러가지 방법을 이리저리 조합해서 저 혼자만의 실험을 진행하고 내게 필요한 방식이 뭘까 생각해 가며 가장 잘 맞았던 방식을 위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저에게는 이게 최선의 진실이고 방법이겠지요. 다른 누군가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무작정 따르기보다, 마음과 영감이 이끄는대로 가볍게 선택하고 행해보세요.
저는 최근 확언 녹음이라는 것을 알고만 있다가 최근에 굉장히 해보고 싶다는 영감이 들어서 녹음하고 매일 아침마다 듣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같이 평화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대부분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어떤 순간도 괜찮다는 내용입니다. 예를들어 무시 당하는 것도 괜찮아, 혼자가 되는 것도 괜찮아. 인정 받지 못해도 괜찮아, 돈을 써도 괜찮아, 없어도 괜찮아, 실수 해도 괜찮아 등등. 저항하는 것들에게 괜찮다고 이야기 해주어 그것을 체험하지 않기 위해 미친듯이 저항하던 에너지를 그냥 항복하고 놓아버리는 연습을 합니다. 마음은 현실의 반영이기 때문에 위의 ‘~해도 괜찮은 마음’이 내 마음에 진실로 자리잡게 되면 정말로 돈이 없어도 괜찮은 현실이 펼쳐지게 됩니다. 추구심에서, 반쪽짜리 만족감에서 벗어나 없어도, 있어도 모두 괜찮은 현실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내맡길 수 있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나는 최선을 다하지만 실수하고 탈락해도 괜찮은 상태, 안 되면 말고 해버리는 마음. 이게 삶이 내게 준 최선이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삶을 믿고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전 세계의 인구 수 만큼의 마음공부 방식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 모두 더 자유롭고 본인다운 삶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komadorianime 10
2021년 9월 19일 08:11어제 접한 부처님 말씀에
“우리는 이익과 손해, 명예와 치욕, 칭찬과 비난, 즐거움과 괴로움의
여덟가지 바람(八風)에 늘 흔들리며 살아간다” 라네요.
내가 보기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은 언제나 함께 오는데도 매번 좋아했다가 힘들어했다가…
써니즈 님의 말씀처럼 그런 나를 관찰해보면서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볼려구요.
매번 댓글은 못 쓰지만 감사와 응원의 마음 보내요!!!
@brida7548 10
2021년 9월 19일 09:29아침 눈뜨자마자 써니즈님
지금 이순간의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현존을 들었습니다.
나의 삶이 아니라 내가 삶입니다.
그래서 싫고 좋음을 떠나 삶을 충분히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곽윤정 10
2021년 9월 19일 10:52그동안의 써니즈님의 마음공부가 집약되어 정리된 듯합니다. 그럼에도 마음공부로 유명해진 사람들처럼 각을 세우지 않고 일상처럼 얘기하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꾸밈없는 그대로의 마음공부... 그것이 써니즈님이 실천하고 있는 진짜 수행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jyk806 10
2021년 9월 19일 07:46좋은것과 나쁜것을 판단하지말라
마음공부의 기본적인 말인데
오늘하루도 좋은것과 나쁜것을 구별하고있는 나
@평온한마음-p7h 8
2021년 9월 19일 07:40마음공부를 하다가 나아지고있다고 느꼈는데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을 접하고는 다시 돌아간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제 마음은 정신차리라고 하고있고..지금혼란스러운 상황인데 좋은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haol8895 7
2021년 9월 19일 20:07감사합니다
선한 마음으로 이렇게 좋은 영상들을 올려주시는데도 안 좋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신가봅니다
우리의 선의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이면 참 좋겠는데, 그게 참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써니즈님의 성실하고 따뜻한 영상들에 많은 위로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eoyunlee1022 7
2021년 9월 19일 16:50저는 요즘 써니즈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 하루님 김기태님과의 인터뷰를 보며 참 좋았어요. 마음의 움직임을 알아차리고 허용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잠점 깊이와 힘을 더해가는 것이 느껴지고 그것이 제게도 힘이 됩니다. 함께 성장해가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MinJooKang1 7
2021년 9월 19일 09:09한단계 성장하신 써니즈님이 느껴집니다^^ 늘 좋은 영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누군가의 날선 악플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소리로 여겨지는 날도 오실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상민 7
2021년 9월 19일 20:26사실은 그 경험이 나를 통제하고 있는 것이아니라 그 경험에 내가 반응함으로써 있지도 않은 힘을 부여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 문득 떠오릅니다.
그리고 써니즈님께서 자신만의 지도를 만들어가는게 감사하다고 말하시는 부분이 제일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powernow 7
2021년 9월 19일 12:24무의식에 빛을 비춘다는 표현이 넘 좋아요^^
정명호 선생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제가 써니즈님 채널이 편안한 이유는
저와 비슷한 스텝으로 나아간다는.. 느낌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사랑을 보냅니다.
@iamlove3365 7
2021년 9월 19일 07:40감사합니다.
청산 6
2021년 9월 19일 09:35써니즈님,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아침 일과중 하나가 써니즈에 올라온 동영상 보는거여요..
제 아침을 풍요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eyh140 6
2021년 9월 19일 08:18와 제가 요즘 딱 그래요.. 이타이밍에 이 영상을 만난것도 행운이네요 감사합니다
@happyyun5324 6
2021년 9월 19일 11:46써니즈님 항상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은거 아시죠 감사합니다 ㅎㅎ
@행운초-g5l 6
2021년 9월 19일 16:21저는 그순간 내게 느껴지는 모든것들이 현재 나와함께해주고 있음 그자체를 발견하고 막..울었어요..삶은 고통인줄 알았다가 결국은 나와함께하는 나를지켜주는 사랑인것을 알게 되었답니다.삶은 그저 나와함께하는 사랑이다~♥
@hk-jb5xv 6
2021년 9월 19일 10:24솔직하고 귀한 경험의 나눔 감사합니다. 전 "작은 가게 사장" 놀이를 해요. 내 마음이 테이블 몇 개 없는 작은 가게라 여기고, 누구든 들어오는 감정들에게 "손님, 어서오세요. 원하시는 곳에 앉으세요" 하고 그냥 놔둡니다. 갑질하는 손님, 단골 손님 누구든 그냥 손님입니다. 예전에는 손님이랑 싸우고 매달리고 별별 짓을 다했지만 이제 그냥 가만히 카운터에서 바라보고 있다가 그들이 떠날 때 남기는 값, 배움만 받으려고 해요. 댓글러들도 그냥 손님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mymiseon 6
2021년 9월 19일 12:27이렇게 예를 들어서 말씀해주시니,마음공부가 그냥 관념에서 끝나지않고 저의 생활에서도 어떻게 사용을 하는지 뭔가 감이 왔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dagunyou7047 6
2021년 9월 19일 12:59써니즈님~ 하나하나보석같은 이야기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보내세요🌈🙇♀️🎊항상응원합니다👍👏
@pplea9777 6
2021년 9월 19일 13:35이런식의 경험의 비유는 참 좋아요 👍
항상 추상적으로 받아들여라 느껴라 하는것보단 이런경험을 비추니 이해가 쉽네요!!
이런게 진짜 마음공부인듯하고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고 어떻게 감정을 이용하는지도 많이 공유했으면 하네요!!
@비밀공작소-o3c 6
2021년 9월 19일 10:19써니즈님 목소리도 좋고 듣기에도 너무 편해요 맞아요 신뢰할 수 없게만든건 과거의 기억과 감정이였어요 생각이 왜곡하는것들도 관찰한다면 꽤 재밌더라고요 누가 그러던데 생각의 보이스피싱이라고 ㅎㅎㅎ 적절한 비유인것같아요 고객님 많이당황하셨죠?
just be 6
2021년 9월 19일 07:31매일 아침 귀하게 듣고 있습니다.
써니즈님의 영상덕분에 아침이 행복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 🙏
@사샤-x9h 5
2021년 9월 19일 23:47예전부터 하고싶은 말이었는데 이렇게 영적인 혹은 마음공부 관련한 책 읽어주는 비슷비슷한 수많은 채널들 중에 써니즈가 젤 나아요. 목소리, 말투도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가장 진심으로 느껴지고요.
Bibi Y. 5
2021년 9월 19일 07:19삶에 대한 유연함…이 중요한것 같네요
트리스탄 5
2021년 9월 19일 11:10(토닥) 써니즈 사랑해! ❤
어떻게 써님은 이렇게 글도 쉽게 잘 쓰고,
목소리도 꿀이고, 멋진가. 악플은 선플로
치유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사랑해!!! ❤
모든 사람이 써니즈님을 사랑할 수는 없으나...
써니즈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백금희-q6p 5
2021년 9월 19일 10:18감사합니다
일어나는 일들통해 배움과 자유 누리시는 님의 변화가 아름답습니다~^^
@hyejue 5
2021년 9월 19일 13:07써니즈님. 정말 마음 고생 많으셨구나.
그 모든 아팠던 순간을 깊이 공감해요.
제가 두려워했던 부분도 비슷하니까요.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환희-o2h 5
2021년 9월 19일 13:12와~~ 넘 멋지십니다!
의식적으로 알아차리는 것이
바로 꿈꾸는 삶, 무의식적인 삶에서
깨어니는 것이죠.
삶은 주어진 현실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나의 선택!!
축하드려요~🐬
@mandoozip. 5
2021년 9월 20일 00:28와.., 영상 너무 잘봤어요. 마음공부를 하면 공통적인 과정을 겪나봐요..! 오늘 영상은 모든걸 깨우친 선생님이나 전문가가 아닌 같은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써니즈님 에세이여서 그런지 새롭고 더 쉽게 마음에 와닿는 따뜻한 영상이였어요. 특히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면서 이미 판단이 되어지고 있는 마음과 판단하지 않는 방법을 모르겠는 부분이 너무 공감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ainbowdog56 5
2021년 9월 19일 08:34좋은관찰이네요 저도 늘 관찰자의 한 사람이죠
그래서 댓글로 인한 상처는 결국 평가에 대한 나의 반웅인데요 자신이 평가에 얼마나 예민한 사람인지도 보셔야 할듯해요 그것은 아마도 유아기나 어린시절 부모나 형제 선생님등의 혹독한 평가로 상처받은 경험이 분명 있을거에요 그 기억이 떠오를까 무서운것이죠
써니즈님을 응원합니다!!!
@제시카-y8u 4
2021년 9월 19일 10:08마음공부하는 우리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같이가치 4
2021년 9월 19일 20:59신기해요. 요즘 제 느낌, 낡은 패턴, 상태, 조금씩 깨우쳐 가는 과정을 써니즈님이 그대로 영상으로 올려준거 같아요. 같은 길을 걸으며 비슷한 지점에 와있나봐요. 저는 오늘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는걸 그꼈거든요 ㅎㅎ 명절 잘 보내세요.
아이스베어 4
2021년 9월 19일 08:48써니즈님 영상이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저에게 참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bae bae 4
2021년 9월 19일 13:41오늘 내용은 공감도 가고 특별히 더 와 닿네요. 잘 봤어요 !
하루에 써니즈님 영상 두어개는 꼭 보는 거 같은데, 댓글은 많이 안달았지만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만사지복709 4
2021년 9월 19일 10:57써니즈님‥ 적극 공감해요~~^^*
그 모든 감정을 느끼는 순간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 보냅니다~~💖😉😄
우리 모두(써니즈님 마음 아프게한 분 포함)의 마음에 토닥토닥‥ 쓰담쓰담‥ 호~
진스텔라 4
2021년 9월 19일 08:34경험담 감사합니다!! 이해가 더 잘됩니다~^^ 써니즈님♡
do Tin 4
2021년 9월 19일 07:58써니즈님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넥스트 바와나 명상 4
2021년 9월 19일 07:16👍👍👍👍👍👍
@박현미-s4u 4
2021년 9월 19일 23:54항상 감사하게 영상봅니다
써니즈님 아무걱정 마세요
본바탕 타인을 돕고자하는 선한
마음은 보석과같지요
날이 갈수록 빛날거에요
순간 순간 행복만땅 하시길 응원
합니다🌞🌈🦋🥰
@즌아키 4
2021년 9월 21일 16:46해결책은 답이 옆에 있더라는걸
지구안에 존재하니 답도 지구ᆞ마음
안에~ 느껴지는 나날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unghee Lee 4
2021년 9월 19일 07:51너무많은 마음공부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ule 3
2021년 9월 19일 11:48써니즈님이 내적으로 성장하시는 모습을 공유해주셔 감사합니다. 댓글은 잘 안다는데 과거에 써니즈님이 악플에 상처 받으셨다고 하니 응원글 남기고 갑니다^^
항상 응원해요, 좋은 영상들 감사해요 ❤️
티와이 3
2021년 9월 19일 09:24고맙습니다. 삶에 대한 나의 태도를 다시 한번 성찰하게 되네요. 울림이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nfinitemind_ 3
2021년 9월 19일 07:52써니즈님 영상으로 마음을 열고 하루를 열어요^^
조화로운 하루 되세요~
오직, 감사합니다☆
릴리로즈 3
2021년 9월 19일 10:10써니즈님
감사해 욕
사랑해 욕
ㅋㅋㅋ
명절 보름달만큼 잘 보내세 욕
포오뇨 3
2021년 9월 19일 12:25써니즈님이 컨텐츠를 만들어주시는 것에 너무너무 커다란 감사를 느끼고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과 좋은 에너지를 주고 계시는 것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Jinkyeong Choi 3
2021년 9월 19일 19:23써니즈님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요!! 완벽 그 자체!❤️
모든 분들도 다 완벽 그 자체!❤️
모든 건 온전히 완벽하다 들었고 그렇게 믿을려구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띠 3
2021년 9월 19일 16:11써니즈님 영상 감사합니다~🎧👍
배미경 3
2021년 9월 19일 08:02감사합니다 ~
언제나 알찬 내용으로 도움주셔서
제마음이 충만함으로 가득가득 채워지는것같아요~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축복합니다~
바이올렛 3
2021년 9월 19일 09:37써니즈님 덕분에 아침마다 따뜻한 도반을 기다리는 기분이 든답니다. 항상 공감과 위안을 받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soundlee3399 3
2021년 9월 28일 01:39써니즈님의 성장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함께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
2021년 9월 19일 07:28한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 💛 🙏 💕 😄 ❤ 🧡 💛 🙏 💕
@-Rawminimalist 3
2021년 9월 19일 09:25직접 경험하신 거라 더 와 닿는 것 같아요.
저는 악플이나 뭔가 불편한 댓글이 달리면 이 댓글이 내게 깨우쳐 주려 하는 것이 무엇일까 찾는 놀이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생각해 보고요.
반응에 반응하는 것보다 반응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더 이로울 때가 많음을 느꼈어요.
처음에 저를 힘들게 하던 악플에서 뭔가를 찾아가니 그 또한 삶의 재미가 되었어요.
@마지송 2
2021년 9월 29일 09:49깊이 깊이 그 더듬고 더듬는 여정에 공감하며
고맙습니다.~~♡
@이너피스-h5i 2
2021년 10월 02일 16:38저는 관찰자 모드로 들어가는게 좋더라구요.
알아차리고 분리를 하면
힘이 약해지고
결국 연기처럼 사라지더라구요.
'이 사람들은 이런 생각이구나~'
하고
멀리서 바라보듯 합니다.
근데, 좀 짖굳고 집요한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럴땐 '그건 니 생각이고.'하며
반응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데, 그런 감정들도
내가 다 느끼고, 공부해야 할 것들이죠.
그래서 내 마음에 이런 것들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느끼라고 하는구나. 하고
허용하는 마음으로 바뀌더구요.
못마땅힌 사람들이 결국 내 안에서 나온거죠.
그것을 인정하고나니
언제 그랬냐는듯, 싹 풀리더라구요~
또 한걸음 성장했겠지요~~^^
함께 성장하는 채널~~사랑합니다~!!😊💐
@박교월 2
2021년 9월 19일 21:01몇달전 일해보고싶은 분야로 늦은 나이에 들어가 험담과 질타가 일상인 곳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많은 고객이 오고가는 그안에서 직원들이 코로나접종을 안하여 코로나 한사람이라도 걸리면 그직원으로 인해 이곳 문을 닫아야한다는 압박감을 듣고 자신의 결정과 생각이 없는곳에서 나왔습니다.
내또래 사람들은 벌써 자리잡고 있는데 지금 나는 뭔가...하는 슬픔이 있었지만 지금도 내면을 바라보며 써니즈님의 음성을 들으며 정화하고 있습니다
나르시스트들 무리속은 아무리 자아가 있다해도 부정적인 여파가 있더라구요
써니즈님 항상 감사합니다
등대같은 곳입니다
화이팅
@seoyounglee9960 2
2021년 10월 07일 13:09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알려주시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같이 공부하는 짝꿍이 조언해주는 기분이에요. 말 그대로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랄까요. 큰 도움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누가 욕댓글을 다는 거야?!! 맘쓰지 마시고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행복드림-c5i 2
2021년 9월 19일 17:59저도 힘든상황이 오면 반복패턴이었는데 이곳 써니즈 유튜브에서 배웠습니다
원망도해보고 충분히 힘든걸 느끼고 나니 나를 보게되더라구요
상대방도 보고
상황도 지켜보게되고
그러면서 그 상황도 이해하게되고
나도 그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고
결국 마음이 놓여졌던거 같아요
힘들었던 만큼 더 성장하는 느낌
이젠 힘듬도 감사히 생각하고 즐기려하니 더 좋은 일들이 생기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써니즈님께 이 모든게 축복이라생각합니다♡♡
여개미 2
2021년 9월 19일 08:53최근여정의 큰 일단락이 마무리되고 한번의 탈피를 잘 하신 느낌이네요...
잘하셨습니다.
기다리고 있을 다음의 여정이 어떨지 기대하겠습니다.
마니 애쓰셨고 감사합니다. 🙏
햇살빛살 2
2021년 9월 19일 08:40오늘도 귀한 경험담과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하고 풍요로운 하루 보내시길~~^^
산타벨라 2
2021년 9월 19일 10:32솔직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에게 귀한 울림을 줍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행복부자♡ 2
2021년 9월 19일 11:08써니즈님, 감사합니다~^^오늘도 써니즈님의 영상으로 많은에너지 얻고갑니다~귀에 쏙쏙~들어오게 경험담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지금까지 들은 그어느 영상보다 값진영상입니다~~👍
Choon Kyoung Lee 2
2021년 9월 19일 23:56참 감사합니다! 제가 참 궁금한 문제들의 해법을 쉽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과 축복 과 감사를 보냅니다
better betty 2
2021년 9월 19일 23:13솔직한 개인경험을 말해주셔서 그런지 정말 공감가네요. 삶에 신뢰가 간다는 부분에서 잘 이해가 아직 안되었네요. 다음에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미스터 지리산 Mr. Jirisan 2
2021년 9월 19일 23:51멋집니다! 이런것이 진짜 값어치있는 공유 인 것 같네요. 솔직하고 용기있으신 분~ 응원해요^^ 함께합니다~^^
김서연 2
2021년 9월 19일 09:38감사합니다~
써니즈의경험을들으면서저의경험때생각과느낌을비교하면서이렇게공부하게됍니다
감사합니다~~
hun 2
2021년 9월 19일 09:59솔직하신 써니님 응원할게요~~
@허수아비-j9k 2
2021년 9월 19일 10:45말이 칼날이 되는것을 경험했어요. 아주 소중한 분으로 부터 살아계실때까지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그런 분이 제 엄마였지요. 저도 이제 나이가 그 분 만큼 아니지만 인생이 삶보다 죽음과 친숙 할 나이 돌아보니 실수 투성이더라고요. 마음에 일어나는 착각들로 참 오랜시간 아파하고 힘들어 했군아 다시 그 분이 돌아오시면 용서가 될까? 못 할것 같아요. 제가 참 힘들어나봐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그대로 나를 바라봐 주면되겠군아 써니즈님 방송을 듣고 마음에 무거운 생각을 내려봅니다.
감사합니다.
@Adela-m6p 2
2021년 9월 20일 09:46' 함께 성장해요! '라는
말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고, 좋아서
채널 구독하고
매일 보고, 듣고 있는데,
정말 성장 하셨음이
느껴지는 영상 이네요~^^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
n T T 2
2021년 9월 19일 23:16가끔 내가 나를 느낀 후에 세상을 인식하는 순간 내가 삼라만사의 중심이 된다는 경이료움에 놀라지 않를 수 없다.
내가 존재하므로써 세상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상 천하 유아 독존이라 한 것 같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또다른 수많은 사람들도 나와 똑같은 경험을 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지극히 놀랄운 기적 같은 일이다.
픽셀 펌킨🎃 2
2021년 9월 20일 04:46재미를 중시하는 써니즈님께서 마음공부에 진짜 재미를 느끼셔서 흥미진진합니다~.^^ 다수의 구독자들이 애매하게 느끼던걸 멋진목소리로 정확하게 표현해주시니 생각정리에 도움이 됍니다. 써니팅~!화이팅~!
조정미 2
2021년 9월 19일 10:38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도 경험담 소중하게 잘 들었습니다
행복한 추석 풍성하게 보내시구요 💕
eh kang 2
2021년 9월 19일 11:25인터뷰 영상에서 삶이 곧 나구나 라는 경험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용이 좀더 궁금했었는데... 선물같이 궁금했던 영상이 나왔네요. 삶은 있는 그대로인데, 그걸 바라보는 내 마음이 요동치는 것임을.. 그리고 그러한 나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것임을.. 영상을 통해 좀더 분명히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Min Mina 2
2021년 12월 28일 10:28써니즈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cloud퐁퐁 2
2021년 9월 19일 16:35나를 믿고 삶을 믿으니 자연스레 관찰자 모드로 삶을 살게 되셨네요. ^^ 초기 구독자로써 써니즈님의 성장이 곧 저의 성장 처럼 느껴져서 정말 기쁩니다~~ 나만의 지도 만들기에 동참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러브홀릭, 마음공부 Love & Peace 2
2021년 9월 19일 11:55써니즈님 귀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
Life knows better. 삶은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알고 더 좋은것을 준다. 그렇기에 그러한 악플 또한 뜻이있고 지나고보면 축복일거에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또뵈요.
클라크루이자 2
2021년 9월 19일 13:13오죽 힘들면 여기다가 악플을 쓸까요
세상 모두가 평안하기를..
써니즈님 응원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탁지현 2
2021년 9월 19일 09:28써니즈님 목소리자체만으로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맘이 편치못할때 써니즈님 목소리 들으면 진정이되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분별하지않는 삶속에 살아가기를 바래봅니다
@vera8612v 1
2021년 9월 20일 00:20와우 써니.. 스니즈님..
어떻게 인지하느냐에 따라 판단의 방향성이 설정되고, 연속적으로 흘러가는 듯 보여지는 매순간을 어떻게 경험할지를 선택하게 된다..
여기에 이어서, 나를 사랑하는가? 에 대한 느낌과 앎의 장면까지..
영상이 끝날 때까지 고갤 끄덕이며 보았어요
옳지 옳지~ 그래 이거야..!
나의 호감표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다른 비교대상을 언급하며 그들을 깎아내리고 싶진 않지만..
우리가 속한 세상이 상대성으로 표현이 되는 이원성의 세계인지라.. 이러한 특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말씀드리자면~
다른 큐앤에이 콘텐츠라든지, 실시간으로 교류하는 라이브라든지.. 창작하시는 분과 동참하시는 분들이 호흡을 맞추는 콘텐츠는 수도 없이 봐왔지만,
이처럼 '소통을 한다.', '네 안에 나 있고 내 안에 너 있다.'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은 아주 드문 것 같아요
이미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감성을 느끼셨는지 공감이 가는 댓글들이 많아요 ^^
그리고 따수운 맘으로 스니즈님께 위로와 격려를 건네시는 분들도..
스니즈님이 가꾸신 동산..
도란도란 다채롭고 예뻐 좋아요 ☺
박미령 1
2021년 9월 20일 08:52제가 한참 힘든시기에 써니즈를 알게되고 써니즈의 이야기에 힘을 많이 받았어요. 덕분에 마음의 평안을 찾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현 1
2021년 9월 20일 17:45이렇게 좋은 컨텐츠로 많은 사람을 성장하게 하시는데 악플따위는 저 먼데로 흘려 보내세요~
써니즈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송미경 1
2021년 9월 21일 07:45써니즈님 영상은 감정에 빠져 두려워할때 늘 힘이 됩니다
순간순간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 두렵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감정을 바라보는 나로 존재함에 감사한 날들입니다
꾸준히 성장하는 이길에 함께 하시는 써니즈님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yamnyamnyam 1
2021년 9월 21일 11:56써니즈님 제게 정말 필요한 말이었어요. 의식의 빛을 비추는 것만으로도 할 일들이 툭툭 나타나는 것 같다는 말. 삶을 그 자체로 신뢰할 수 있다는 말. 제게도 같은 패턴들이 자꾸 올라오고 그때마다 무의식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나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 고민하면서 써니즈님 영상을 봤는데요, 그저 의식의 빛을 가만히 비추고 있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저만의 지도를 만들어가 볼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화과 1
2021년 9월 19일 12:54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전되는 것이 빨라 보여 샘도 나네요. 써니즈님의 오늘 경험담까지 오는데 저의 경우는 50년이 더 지났답니다.
감사합니다.
Rich Hye 1
2021년 12월 03일 00:34얘기 잘 들었어요!
책 인터뷰도 열심히!
실제 수행도 열심히시네요😘
굉장히 논리적으로 생각하시고, 방법도 적용하시고, 논리적으로 전달해주시네요!
감정의 꼬리를 따라가.
예전에 분명 비슷한 감정.느낌을 겪은적이 있었는데.. 하는 것이 떠오르는데,..
어린시절의 두려움이든, 그때 했던 생각 등이든..
인정하고 바라보기가 어려울때가 많은것 같아요.
인정할 때는 조금.. 기분도 그렇고..
여튼, 아직도 풀어야 것들이 많지만
저도 잘 바라보겠습니다😘
@최윤영-f9j 1
2021년 10월 07일 06:48써니즘~
참으로 대견하고 아름답습니다~
들으면서 백운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지가 만든 다 지 그림이다'
조건만 되면 그냥 지금 떠오르고 사라집니다.
사라진걸 기억으로 끌고와서 괴로워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연서 1
2021년 9월 22일 23:36써니즈님이 꾸준히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제겐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chung mee KIM 1
2021년 10월 03일 13:09오늘 영상 참 공감되면서 덕분에 귀한 나눔으로 제 공부를 점검해보게 됩니다. 참 감사해요, 써니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