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식때문에 가정폭력, 외도 참고 사시는 분들 계시면 반드시 이혼하세요. 자식들한테도 큰 상처입니다. 저희 엄마 저 뱃속에 있을 때부터 맞고 사셨고 38살인 저는 지금도 하나하나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납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어느 날 생각해보니 아빠가 돌아가셔도 눈물 한 방울 안 나올거라는 생각이 들어 연을 끊은지 5년 됐습니다. 생사 궁금하지도 않고 장례식 갈 생각도 없어요. 자식들 위한다면 무조건 헤어지세요. 자식들 못 볼꼴 보며 살게 하지 마시구요. 폭력 절대 못 고칩니다. 한 번 폭력이 평생갑니다.
언어폭력도 폭력이예요 평생갑니다 안고쳐 져요 말만 하면 성질내고 큰소리치고 대화가 안돼요 사는게 힘들었어요 28년 결혼생활동안 참고 살았는데 남편의 숨겨둔 여자가 있었고 14년간 만난 여자 였어요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고 하내요 억울하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해요 위자료를 잘받고 이혼하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절대 나이에 쫓겨 결혼 대충하지 마세요. 요샌 나이 먹어도 혼자 잘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왜 그렇게 불안해했는지 모르겠어요. 자녀있으신 분들도 아들딸 빨리 시집장가 가라고 재촉하지말고 좋은 사람 만날때까지, 못 만나면 못만나는대로 인정해주세요. 잘못된 결혼은 엄청난 트라우마와 사람의 인생을 불행하게 합니다. 언어폭력도 삶을 포기하게 할만큼 엄청난 고통을 줍니다.
대학때 의대교양수업을 들었는데, 의학적으로도 폭력은 습관이고 사실상 불치병이라는 말을 그때 처음 들었어요. 절대 못고치고 피해자가 폭력을 참을수록 더 정도가 심해질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폭력도 봐주거나 방치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데이트폭력도 절대 작게 넘기지 말고 물건을 던진다건가 하는 폭력적인 행동이 나타나면 그냥 헤어지시기를.
2년을넘게 좋아한다고 쫓아다니다 결혼해서 임신했는데. 의처증 때문에 연탄집게로 배 지지고 아이유산해서 이혼한 언니 생각나네요. 가정폭력은 진짜 이혼해야해요. 한번이라도 손지검하면 평생가요.그언니도 신혼초 부터 맞다가 임신하면 달라질줄 알았는데, 내 엄마도 맞고 살았는데,네가 뭐라고 안 맞고 사냐며. 내 마음 안받아줘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며 두둘겨 패더군요. 인간도 아닌것들 많아요.
저도 폭력가정에서 태어났어요. 아빠가 죽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살고 있어요.아빠 뿐만아니라 엄마는 자식등쳐먹고 살구요. 그런부모 밑에 지긋지긋해서 결혼도 늦었어요. 결혼을 포기한상태였거든요. 사는게 힘겨웠습니다. 능력이 없던 어린시절 부모에게 매일매일 맞고 맨정신으로 자식을 때렸습니다. 직장다닐때는 월급 뜯기고 부모가 사람으로 안보여요. 안보고사는게 빨리 두분이 죽길바라고 있어요 .1억 가까이 제돈가지고 비웃으며 돈안돌려주고 간호대다니면서 모든 돈지원 안받고 살았는데 키운값내놔라.부모 두년놈들이 똑같았거든요. 지금도 맞고살아도 그놈이랑 살아요. 버러지만도 못한부모였어요. 칼로찌르고 망치로 때려도 엄마라는년이 붙어살아요.같이 애도 계속만들고.부모년들이 사람들이 아니예요. 저는 장례식장에 안갈꺼예요. 두분이 빨리죽고 내기억을 지우고싶어요. 매일 매일 맨발로 신발도 못챙겨서 시장바닥으로 도망갔던 그 기억들을 지울수가없어요.개만도 못한년놈입니다. 나처럼 겪어보면 ..이렇게 말하는지 알거예요
하나더 추가 하자면 남편이랑 상견례겸 결혼식 소소하게 밥한끼먹자는데 엄마.아빠란것들이 인간도 아닌것들이 축의금 뿌려서 받아야하는데 상견례 하고 결혼식 밥먹고끝낸다니 남편쪽 식구들 오신다는데 너는 돈도많은년이 결혼식도 따로 안하면 자기들한테 이익이 안되니 안온답니다.얼마나 울면서 좌절하고 동생이 몇날몇일 설득해서 오시고 상견례 오시고 결혼식은 따로 안한다말씀드리니 악쓰시더라구요. 돈에 미친 사람들.. 저는 정말 부모가 빨리죽었으면 바램이예요. 언니와 제돈가지고 사기치시고 그런쓰레기만도 못한 년들이예요. 니년이 돈도 많으니 결혼식비용도 다대고 하라길래. 저는 코로나라서 또한 결혼식 축의금 따로 받고싶은생각없다.가족들끼리 비싼밥먹고 웃다가 끝내고 싶다니 본인들 축의금 못받는다고 시부모 오기전부터 악쓰시고..정말 ..이런 험한세상..어찌살았는지.. 저는 경제관념이 확실해서 결혼식에 3000만원 이상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없었어요. 아끼며 혼자 살다 남편 40살에 만났어요. 저같은 불행했던 사람도 다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
추가. 저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이 족발집장사를 시켜서 놀러다니시고 저혼자 족발 통닭을 팔았어요. 동네이장님이 이많은 손님 니가받아서 장사하냐고 놀래셨죠. 간호사 생활해도 보건소에서 10년가까이 근무해도 경력도 안쳐줘서 한방병원 170만원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고 한방병원 수간호사 해도 경력이 안된다고 쪼금줘도 일하고 저녁엔 족발집.일식집가서 투잡알바해서 돈모았어요. 부모 때문에 자살 여러번생각했고 부모의 끊임없는 돈요구. 남편과 결혼하니 돈900만원 빚갚아주라는둥. 계속된돈요구 결혼한 다른집자식들은 딸들이 정원딸린 집사주고 결혼한다는데 저보고 너는 어째 그따위냐하고 시험관시술 하는데 돈보태주라고도 안했는데 오히려 돈 달라고 남편 몰래 돈 주라더라구요. 40살 힘들게 결혼해서 남편 신뢰잃은 행동하기싫다. 다시 인연끊고.. 제가 병신이죠. 부모가 못살면 도와드리는데 10억이 넘어요. 돈없다고 징징대고 완전 연락끊고 차단 올해부터는 더 행복하네요. 엄마에게 애정을 구걸하고 있더라구요. 인연끊고 아예 안봅니다. 다들 좋은말씀 감사해요. 부모가 죽어야 비로소 제 마음에 평화가 올듯해요. 부모가 자매들끼리 싸움붙이고 자매넷모두 간호대다니면서 학자금대출받은것도 모두 갚으며 다녔는데 부모가 버러지만도 못한 것들 이죠.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이혼! 보수적,가부장적,자기 부모가 1순위라고하는 남편,폭언,가벼운 폭행,욕설,기물파손등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지? 라고 놀라운 생각이 들죠 제 삼자가 보면 당장 이혼해라고 말은 쉽지만 직장 여성이 아닌 능력없는 엄마,자식걱정에 탈출은 당장이라도 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화병 들어 갑니다 탈출하지 못할거면 매일 운동,긍정적인 생각으로 본인을 최대한 지키면서 살아가는 방법뿐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참고 사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ㅠ 힘드신분들 공감하고 힘이 되었음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인철변호사입니다. 지난번 김작가 TV출연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김작가님과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더 재미있고 알찬 내용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제 유튜브 채널 "이인철TV" 도 관심 부탁드려요^^ 추석연휴 건강히 잘 보내시고요! 헹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인철변호사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외도해도 괜찮았어요 외박해도 괜찮았어요 이미 다포기했고 정이 하나도 남지 않았으니까요 외박하니 더 좋더라구요 하루라도 덜볼수있으니까요 퇴근하는 발소리에 심장이 두근두근 했어요 홧병으로 불면증 원형탈모가 오더라구요 애기들이 어리고 능력은 없고 쉽게 이혼 할수는 없었어요 애둘은 꼭 제가 키워야 하는데 양육비를 못준다하더라구요 그렇게 14년을 살다가 몰래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게 되고 그렇게 결혼생활을 끝냈어요 양육비를 못받아도 재산분할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빨리 이혼하고싶은 생각뿐이었어요 이혼을하고 남자친구도 만나고 집도 많이사고 많이 팔고 지금은 너무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 사실 가진거 없이 이혼하기는 쉽지않죠 저는 잘헤어졌다 생각하지만 이혼하기전에 돈이 없었다면 아직도 살고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폭력은 아니었지만 그것빼고 모든 나쁜일은 다했죠 외도 외박 도박 언어폭력 사치 전남편은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였던거 같아요
첫번째 결혼에서 가정폭력을 저지르고 자신의 아이까지도 때리는걸 밨어요 그리고 이혼후 그 남자가 재혼을 했습니다 2차 피해 나올가능성 100프로 입니다 !!! 가정폭력 하는 남자들은 사형입니다법을 강화하여 주십시오!!인간답지 않은 남자는 죽어야 마땅합니다 봐주지 마십시오!!!
언어폭력 또한 폭력입니다. 남들 앞에선 다정하고 자상한 척하지만, 단 둘이 있을 때 욕하고 막말하고 막대하는 사람하고는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용서해달라고 빌지만 진짜 그때 뿐이에요.. 사람 안바뀌어요. 결국엔 그 본모습 사람들 앞에서 터졌고 맞은 건 아니지만 저한테 쌍욕하면서 지랄하는거 보고 아 언젠가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드니 무서워서 헤어졌어요.....
예전에 교통사고 나서 병원 입원해 있을때 3인실에 혼자있다가 환자분 들어오셨는데 맞고 입술 터지고 눈에 멍들고 고막나가서 응급으로 왔다가 급 입원한 언니가 계셨는데 남편이랑 동갑이였구 늦은나이라 선보고 3개월만에 결혼 결혼전에 임신하게되서 더 서둘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구나서 얼마되지않아서 손찌검이 시작되고 담날 꽃선물로 사과하고 무한반복중 임신중인데 발로배를 차 아이 유산되고 입원한날이 119로 실려오신날 이더라구요.. 남편 공무원인데 얼굴보고 놀랑 새삼 착하게 생겨서 병원에 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는데 와... 생긴것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다 느낌 이언니두 아이가 유산되버려서 참을 이유가 없어졌다고 이혼한다구 할꺼라 하셨는데 언니 친정식구들 와서 이혼 한다는걸 계속 안된다고 하시고 에휴 ㅠㅠ 그뒤 전 퇴원하구 어찌됐는지 모르겠는데 폭력은 진짜 용납이 안되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반려자를 찾을때는 인성. 공감능력. 경제력은 서로 만들어 가면 되지만 폭력, 외도, 공감 능력 부족인 사람과 살긴 어려울 듯 하네요;; 제 주변을 보면 맞벌이여서 그런지 집은 다 반씩하고 집안일도 나눠서 하던데. 아직도 남자는 집 이런 공식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집안일, 육아 다 공동으로 잘 하던데... 그런거 요구하면 안하는게 나을듯.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맞벌이해야 나중에 아쉽지 않은 듯요. 단지 우리나라 육아시설이 너무나 척박하여 정말 굳은 마음 갖지 않으면 포기하는게 현실이라 부디 국공립 좀 팍팍 늘리길 바랄뿐이네요
본인 인생 안풀린다고 그 화를 배우자에게 풀면 안됩니다. 술도 습관 담배도 습관 폭력도 습관 거짓말도 습관 세상 모든것이 루틴입니다 반복이죠 제발 가정 있으면 배우자랑 시너지 어떻게 하면 날까 노력해야죠. 저도 남자지만 제가 꼼꼼해서 손이 빨라서 집안일 제가 많이 합니다. 배우자도 회사 다녀서 힘들고 바쁘고 해서 서로 이해해야죠 집안일도 누구는 일하고 누구는 안하고 하면 안돌아갑니다.
자기가족 때렸던 사람 피해야합니다. 이혼까지 가는 가정폭력의 뿌리는 본인습에서 시작되었던 것이고, 특히 2000년대 초반엔 폭력이란 인지가 적을 때여서 손버릇이 나쁜 사람들 종종 있었죠. 그런 사람들이 안 바뀌고 자기습대로 나오는거죠.
전 남매 관계에서 폭언도 듣고 뺨도 맞고 발로 채이고 그랬는데, 어머니한테서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20살 때까진 모든 가정이 그런줄 알았죠. 다행히도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왔었고, 중간에 변호사랑도 상담했었고요. 그래도 어렸을 때라 덜컥 겁이나 처벌을 못 했어요. 경찰이 처벌을 원하냐 의사를 물어보는 절차 때문이죠. 당연히 피해자는 무섭고 두렵거나.. 아님 혼자 살기 두려워서.. 철회하는데, 이렇게 그냥 사라지는 폭력 사건도 비일비재. 앞으로는 꼭 피해자 중심으로 바뀌어, 무조건 처벌로 가야합니다.
전 남매랑 연 끊었고, 평생 용서 못 할 것 같아요. 한맺혔죠. 시간이 지났어도 앞으로 처벌할까 고려중입니다.
대학생 때 처음 연애한 남자랑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꼭 이혼해야 하는 사유 세 가지 다 해당되는 남자랑 이혼했는데 그 남자는 나와 별거 하자마자 직장 연상녀 만나서 이혼 하자마자 그 여자랑 재혼했는데 십 년 넘게 잘 사네요 나와 안 맞았던 걸까요? 그 남자는 나 만나기 전에 채팅해서 만난 여자들과 잠자리 했었대요 키 163 머리가 크고 배 나오고 다리가 짧았었던 전 남편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했었고 난 그 남자를 이성으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남자친구랑 잠자리한 적 없었는데 전 남편이 날 어디로 간다는 말도 없이 자기 하숙방에 데리고 가서 스킨십해서 할 수 없이 사귀게 됐었어요
중고등학생때 남사친 남자친구도 없었고 대학 가서 처음 남자친구 사귀었는데 대학을 잘못 갔는지 양아치 같은 남자와 인연이 닿았어요 고삼 때 새벽 두 시 까지 공부하다 등교했었는데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질 않아서 원하던 대학엘 못 가서 수업 끝나면 바로 집에 오곤 했었는데 착하고 순진할 줄만 알았던 키 작고 머리가 크고 팔자눈썹에 배 나왔던 대학 같은 과 선배가 자기 입으로 말하길 성경험이 많다고 했었어요
AMY MUNNS - Life after F.I.R.E. 563
2021년 9월 30일 08:11혹시 자식때문에 가정폭력, 외도 참고 사시는 분들 계시면 반드시 이혼하세요. 자식들한테도 큰 상처입니다. 저희 엄마 저 뱃속에 있을 때부터 맞고 사셨고 38살인 저는 지금도 하나하나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납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어느 날 생각해보니 아빠가 돌아가셔도 눈물 한 방울 안 나올거라는 생각이 들어 연을 끊은지 5년 됐습니다. 생사 궁금하지도 않고 장례식 갈 생각도 없어요. 자식들 위한다면 무조건 헤어지세요. 자식들 못 볼꼴 보며 살게 하지 마시구요. 폭력 절대 못 고칩니다. 한 번 폭력이 평생갑니다.
@최지원-s2u 493
2021년 10월 05일 22:22언어폭력도 폭력이예요
평생갑니다 안고쳐 져요
말만 하면 성질내고 큰소리치고
대화가 안돼요 사는게 힘들었어요
28년 결혼생활동안 참고 살았는데
남편의 숨겨둔 여자가 있었고 14년간 만난 여자 였어요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고 하내요
억울하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해요
위자료를 잘받고 이혼하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happylately 429
2021년 11월 21일 16:20절대 나이에 쫓겨 결혼 대충하지 마세요. 요샌 나이 먹어도 혼자 잘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왜 그렇게 불안해했는지 모르겠어요. 자녀있으신 분들도 아들딸 빨리 시집장가 가라고 재촉하지말고 좋은 사람 만날때까지, 못 만나면 못만나는대로 인정해주세요. 잘못된 결혼은 엄청난 트라우마와 사람의 인생을 불행하게 합니다. 언어폭력도 삶을 포기하게 할만큼 엄청난 고통을 줍니다.
balletluv 362
2021년 9월 20일 18:38대학때 의대교양수업을 들었는데, 의학적으로도 폭력은 습관이고 사실상 불치병이라는 말을 그때 처음 들었어요. 절대 못고치고 피해자가 폭력을 참을수록 더 정도가 심해질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폭력도 봐주거나 방치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데이트폭력도 절대 작게 넘기지 말고 물건을 던진다건가 하는 폭력적인 행동이 나타나면 그냥 헤어지시기를.
@분홍토슈즈 286
2021년 9월 20일 17:26좀 무능해도 성품이 온화한
사람이어야 해요
화를 제어할줄 모르면서
손이 올라가는 사람과는
물질을 다 포기하고서라도
갈라서야 한다
@joung-minkim2574 275
2021년 10월 12일 17:592년을넘게 좋아한다고 쫓아다니다 결혼해서 임신했는데. 의처증 때문에 연탄집게로 배 지지고 아이유산해서 이혼한 언니 생각나네요. 가정폭력은 진짜 이혼해야해요.
한번이라도 손지검하면 평생가요.그언니도 신혼초 부터 맞다가 임신하면 달라질줄 알았는데, 내 엄마도 맞고 살았는데,네가 뭐라고 안 맞고 사냐며. 내 마음 안받아줘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며 두둘겨 패더군요. 인간도 아닌것들 많아요.
@doheepp4753 205
2021년 10월 24일 01:44가정폭력에 감금 협박까지 수십년 시달리다
어쩔 수 없이 상대를 죽였어도 정당방위가 아니라니…;;;
가정폭력을 당한 피해자를 대하는. 우리 사회의 태도가 너무 소극적이다 못해 잔인하네요
@돈주신 183
2021년 9월 20일 17:48전 10년 연애 후 결혼했는데..돌변하신 분이 제일 충격적이네요~무겁고 어두운 이야기도 이렇게 풀어내시는 게 대단해요 김작가님★★★★★
@분홍토슈즈 169
2021년 9월 20일 17:28외도 폭력 인격무시 를 행하는사람은 남녀불문 혼자살라
@ve6864 149
2021년 9월 30일 09:49이혼이 너무 어렵네요 이혼절차가 너무 복잡하지 않고 한쪽에서 신청해도 빠른 시일내에 이혼이되도록하는 법이 정해지면 좋겠네요
@Joy-ge2yb 149
2021년 11월 03일 08:52결혼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이었다..
@michellejung4124 148
2021년 9월 29일 16:36한국도 미국처럼 한쪽이 이혼신청하면 무조건 해야하는 걸로 바뀌었음 좋겠음.;; 듣고 있자니 갑갑하네요
희동이 145
2021년 9월 20일 17:28사람 절대 안 바뀐다. 폭력 일삼는 남편있으면, 그놈은 죽을때까지 폭력 일삼을거다. 이혼한다고 해도, 도망간다고 해도 찾아서 때릴거다. 맞으면 걍 죽여라 그것만이 벗어날 길이다
@jungdahyun11 138
2021년 11월 22일 08:03저도 폭력가정에서 태어났어요.
아빠가 죽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살고 있어요.아빠 뿐만아니라 엄마는 자식등쳐먹고 살구요. 그런부모 밑에 지긋지긋해서 결혼도 늦었어요. 결혼을 포기한상태였거든요. 사는게 힘겨웠습니다. 능력이 없던 어린시절 부모에게 매일매일 맞고 맨정신으로 자식을 때렸습니다. 직장다닐때는 월급 뜯기고 부모가 사람으로 안보여요. 안보고사는게 빨리 두분이 죽길바라고 있어요 .1억 가까이 제돈가지고 비웃으며 돈안돌려주고 간호대다니면서 모든 돈지원 안받고 살았는데 키운값내놔라.부모 두년놈들이 똑같았거든요. 지금도 맞고살아도 그놈이랑 살아요. 버러지만도 못한부모였어요. 칼로찌르고 망치로 때려도 엄마라는년이 붙어살아요.같이 애도 계속만들고.부모년들이 사람들이 아니예요. 저는 장례식장에 안갈꺼예요.
두분이 빨리죽고 내기억을 지우고싶어요.
매일 매일 맨발로 신발도 못챙겨서 시장바닥으로 도망갔던 그 기억들을 지울수가없어요.개만도 못한년놈입니다.
나처럼 겪어보면 ..이렇게 말하는지 알거예요
하나더 추가 하자면
남편이랑 상견례겸 결혼식 소소하게 밥한끼먹자는데 엄마.아빠란것들이 인간도 아닌것들이 축의금 뿌려서 받아야하는데 상견례 하고 결혼식 밥먹고끝낸다니 남편쪽 식구들 오신다는데 너는 돈도많은년이 결혼식도 따로 안하면 자기들한테 이익이 안되니
안온답니다.얼마나 울면서 좌절하고
동생이 몇날몇일 설득해서 오시고 상견례 오시고 결혼식은 따로 안한다말씀드리니 악쓰시더라구요.
돈에 미친 사람들.. 저는 정말 부모가 빨리죽었으면 바램이예요.
언니와 제돈가지고 사기치시고 그런쓰레기만도 못한 년들이예요.
니년이 돈도 많으니 결혼식비용도 다대고 하라길래. 저는 코로나라서 또한 결혼식 축의금 따로 받고싶은생각없다.가족들끼리 비싼밥먹고 웃다가 끝내고 싶다니 본인들 축의금 못받는다고 시부모 오기전부터 악쓰시고..정말 ..이런 험한세상..어찌살았는지..
저는 경제관념이 확실해서 결혼식에 3000만원 이상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없었어요.
아끼며 혼자 살다 남편 40살에 만났어요.
저같은 불행했던 사람도 다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
추가.
저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이 족발집장사를 시켜서 놀러다니시고 저혼자 족발 통닭을 팔았어요. 동네이장님이 이많은 손님 니가받아서 장사하냐고 놀래셨죠.
간호사 생활해도 보건소에서 10년가까이 근무해도 경력도 안쳐줘서 한방병원 170만원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고 한방병원 수간호사 해도 경력이 안된다고 쪼금줘도 일하고 저녁엔 족발집.일식집가서 투잡알바해서 돈모았어요. 부모 때문에 자살 여러번생각했고 부모의 끊임없는 돈요구.
남편과 결혼하니 돈900만원 빚갚아주라는둥. 계속된돈요구
결혼한 다른집자식들은 딸들이 정원딸린 집사주고 결혼한다는데 저보고 너는 어째 그따위냐하고 시험관시술 하는데 돈보태주라고도 안했는데 오히려 돈 달라고 남편 몰래 돈 주라더라구요.
40살 힘들게 결혼해서 남편 신뢰잃은 행동하기싫다. 다시 인연끊고..
제가 병신이죠. 부모가 못살면 도와드리는데 10억이 넘어요.
돈없다고 징징대고 완전 연락끊고 차단 올해부터는 더 행복하네요. 엄마에게 애정을 구걸하고 있더라구요.
인연끊고 아예 안봅니다.
다들 좋은말씀 감사해요. 부모가 죽어야 비로소 제 마음에 평화가 올듯해요.
부모가 자매들끼리 싸움붙이고 자매넷모두 간호대다니면서 학자금대출받은것도 모두 갚으며 다녔는데 부모가 버러지만도 못한 것들 이죠.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tldrinfographics5769 114
2021년 9월 20일 23:3850%는 이혼하고
49%는 이혼 하고 싶은데 못하는것
성공율 1% 자식을 건 도박
@whites5418 112
2021년 10월 05일 21:09폭력적인 습관은 본인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어도 고쳐지기 어렵습니다...변호사님 말대로 조금이라도 징조가 보이면 뒤도 돌아보지 말아야해요
@10억현금되기 112
2021년 10월 04일 11:46이혼!
보수적,가부장적,자기 부모가 1순위라고하는 남편,폭언,가벼운 폭행,욕설,기물파손등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지? 라고 놀라운 생각이 들죠
제 삼자가 보면 당장 이혼해라고 말은 쉽지만
직장 여성이 아닌
능력없는 엄마,자식걱정에
탈출은 당장이라도 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화병 들어 갑니다
탈출하지 못할거면 매일 운동,긍정적인 생각으로 본인을 최대한 지키면서 살아가는 방법뿐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참고 사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ㅠ
힘드신분들 공감하고 힘이 되었음 합니다.
@aieco77 105
2021년 9월 27일 20:09가정폭력 정당방위 인정이 0프로라니 ㅠㅠ 아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혼해야 합니다
@마음그릇부자 97
2021년 10월 11일 18:07자식을 위해 참고살면 안되요
그자식이 딸이면 그런남자를 또만나서 같은삶을 살고
아들이면 같은사람이되서 엄마를 때리거나 마누라를 때리거나
애초부터 욕설과폭력은 참으면 참을수록 커져요
S슈퍼마리오 96
2021년 9월 20일 17:46결혼이 하는거도 어렵지만 지키는건 더 어렵네요. 다들 솔직하고 착하게 살면 좋겠네용^^
@queen8045 82
2021년 10월 14일 15:54옛생각나네요. 애들아빠가 신혼여행에서 별이야기 아닌데 남편 성격에 다혈질이라 저 따귀 심하게 맞았어요.
그때는 너무 얼떨떨 하고 벙쪄서 놀라기만 했어요 그후롣 술마시고 폭행 수십년간 힘들었어요 아들들이
장성하니 애들 눈치보고 않그러더라구요 벌써 40년이 다되가요. 어리섞어서 애들보고 살았어요.용기가 없어서요
@jyc6152 81
2021년 10월 20일 21:31정답!!!
온 몸에 뼈가 다 부러질 정도로 맞은 사람도 물어보면 처음에는 뺨 한대였다.
괜히 나중에 살인자가 되거나, 아이를 폭력배로 만들지 말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바로 이혼해야 함 !!
@정영재-h3h 67
2021년 10월 20일 13:12가정폭력은 사람봐가면서 하는듯요.남편이 알람시계를던졌던데 ㅡ.ㅡ내가 바로 집에 가전제품 화끈하게 아작냈거든요. 사내가 할려면 이정도는해야지! 라면서 ㅡ.ㅡ 그후론 다신 안하던데..... 중간에 폭력쓰길래 내가 암바걸어서 빨 비틀어탈골시켜버리니 다신안덤비던데 ㅡ.ㅡ;;참고로 전 키 171에 핸드볼6년.격투기.합기도.태권도 합7단인 25년운동ㅡ.ㅡ 경력 이제나이50이라 킥복싱 다시 시작할려합니다
@이인숙-p3l 66
2021년 10월 19일 15:24졸혼할날이 얼마안남아서 행복합니다
졸혼하면 멋진인생 행복을 그리며살겁니다
mnbvcxz 63
2021년 11월 08일 14:10정당방위가 없다고?
판검사도 37년 동안 맞아 보고 판결해라
츄니 63
2021년 9월 20일 17:37바람 폭력 정신이상자 이런것들은 살면 안돼요
이인철TV 이인철변호사 60
2021년 9월 20일 18:41안녕하세요. 이인철변호사입니다.
지난번 김작가 TV출연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김작가님과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더 재미있고 알찬 내용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제 유튜브 채널 "이인철TV" 도 관심 부탁드려요^^
추석연휴 건강히 잘 보내시고요! 헹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인철변호사
@jnnifer6692 58
2021년 10월 05일 01:18이인철 변호사님 넘 세련되고 멋있어요 🙏🏻🙏🏻🙏🏻
ab c 55
2021년 9월 20일 18:31추석에 이혼결심하는 사람들 수두룩~~
@user-me8og3pm1l 55
2021년 11월 09일 04:56바람도 무서운 겁니다 가정파탄나고 아이들 상처받고 시댁식구들 모두 아내탓하고 생활비ㆍ양육비 안주고 아이키우고 살림살아야하죠
바람피면 위자료 넉넉히 주고 양육비도 당연히 잘 주도록 국가ㆍ법으로 보장해주면 좋겠어요
당하는 사람만 더아파요
@lucypark199 53
2022년 1월 25일 09:16배우자 선택은 수박 고르는 것과 같다. 각종 잡지식 동원해 두드려 보고 들어보고 고르고 골라봐야 집에 와서 까보면 결국 복불복. 수박은 반품이라도 되지.
@hyunsunkoo8305 49
2021년 12월 05일 16:01이 인철 변호사님 여러 채널에서 보아왔는데 정말 공정하고
좋은분이신것 같네요.
이혼이 잘 안되는 한국법에서 가정폭력인데도 정당바위가
한건도 없다는 현실 .안타깝네요.
안정민 41
2021년 10월 04일 09:39폭력하는 것들은 아예 만나지 않는게 답이다
@오로라-x1n 41
2021년 9월 20일 20:30명절에 볼만한 유투브 없나 들어왔는데 김작가님 빵 터졌어요. ㅎㅎㅎ 명절에 이혼 소재
Dynamite四国 40
2021년 9월 20일 18:37남녀 구분할거 없이 손 쉽게 올라가는 사람은 절대 만나는거 아님. 그러다 삐끗하면 큰 사고 나는거임
눈꽃 40
2021년 10월 26일 10:12우리나라 법은 너무 비상식적이다...
@워너원윙깅이 39
2022년 2월 10일 23:44우연히 보게되었네요 외도해도 괜찮았어요 외박해도 괜찮았어요 이미 다포기했고 정이 하나도 남지 않았으니까요 외박하니 더 좋더라구요 하루라도 덜볼수있으니까요
퇴근하는 발소리에 심장이 두근두근 했어요 홧병으로 불면증 원형탈모가 오더라구요 애기들이 어리고 능력은 없고 쉽게 이혼 할수는 없었어요 애둘은 꼭 제가 키워야 하는데 양육비를 못준다하더라구요 그렇게 14년을 살다가 몰래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게 되고 그렇게 결혼생활을 끝냈어요 양육비를 못받아도 재산분할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빨리 이혼하고싶은 생각뿐이었어요 이혼을하고 남자친구도 만나고 집도 많이사고 많이 팔고 지금은 너무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 사실 가진거 없이 이혼하기는 쉽지않죠 저는 잘헤어졌다 생각하지만 이혼하기전에 돈이 없었다면 아직도 살고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폭력은 아니었지만 그것빼고 모든 나쁜일은 다했죠 외도 외박 도박 언어폭력 사치 전남편은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였던거 같아요
@뚜치따치-q9x 38
2021년 10월 27일 20:49너무도 유익한 방송이네요!
@jhc5686 37
2021년 10월 18일 03:03주로 아내가 맞아 죽을수 있는건데 정당방위 가 안되다니 기막히네~.
@삶을이롭게하소서 37
2021년 11월 15일 02:55중요한건 저런 남편들은 절대 합의이혼도안해줘요 그리고 엄마들은 어는순간 바보가되어있어요 힘을키워야하더라구요 당해본사람만이 알고있어요 자존심바닥납니다.
@아솔-m3t 36
2021년 11월 07일 21:22첫번째 결혼에서 가정폭력을 저지르고 자신의 아이까지도 때리는걸 밨어요 그리고 이혼후 그 남자가 재혼을 했습니다
2차 피해 나올가능성 100프로 입니다 !!!
가정폭력 하는 남자들은 사형입니다법을 강화하여 주십시오!!인간답지 않은 남자는 죽어야 마땅합니다 봐주지 마십시오!!!
라이카 36
2021년 10월 29일 22:07가정폭력쓰는 상대들..항상 그 구실을
거짓으로 만들어냅니다.
폭력을 경험 하셨다면 무조건 헤어져야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자식이 있다면 자식을 위해서라도
더욱 헤어져야해요
@Khnm215 36
2021년 10월 21일 03:3323년전술주정 폭력때문에
신고 한적 있엇어도
그때는 경찰이 부부싸움이라 알아서하라고 햇읍니다 총기 난사두
총만가져가고 사람은
체포 안햇읍니다 결국심한폭력으로
이혼유 지금은 나아졋겠지만 그때는
경찰도 참 도와주지
않앗읍니다 13년동안
노력햇지만 안되느라구요 그래서 포기ㅡ심장병도 생겨서 신촌세브란스서 시술로 안정찾고
발자국소리만 들어도
심장 두든거렷네요
폭력은 지옥에서 사는겁니다..~~
@몰빵장사장 36
2022년 2월 10일 00:04폭력을 행하는 남자는 그 사람 자체가 폭력적인 성향을 갖고 있죠..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변호사님 말처럼... 계속 폭력이 커집니다... 저런 남자는 손절해야죠
@감시원-e8m 35
2021년 11월 11일 00:01결혼전에 이영상을 봤으면 좋았을것을..
ㅜ.ㅜ
@DungDung2nuna 34
2021년 11월 24일 16:35언어폭력 또한 폭력입니다. 남들 앞에선 다정하고 자상한 척하지만, 단 둘이 있을 때 욕하고 막말하고 막대하는 사람하고는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용서해달라고 빌지만 진짜 그때 뿐이에요.. 사람 안바뀌어요. 결국엔 그 본모습 사람들 앞에서 터졌고 맞은 건 아니지만 저한테 쌍욕하면서 지랄하는거 보고 아 언젠가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드니 무서워서 헤어졌어요.....
dy lee 33
2021년 11월 07일 08:28이인철 변호사님 정말 멋지십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도 잘 하시고 많은 도움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밤비와밤톨이 33
2021년 11월 19일 19:4211:12 정말 기억해야 할 부분! 전조증상 확인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천덕희-e3u 31
2021년 12월 01일 01:29손찌검하는 사람하고는 절대로 살면안됩니다
마누라에게 한번 손대면 평생갑니다
이혼하고 나면 그지옥에서 살아서 나오는 겁니다
맞아요 정신병자와 살면 자식에게 도 상처입니다
유나 31
2021년 10월 16일 16:30예전에 교통사고 나서 병원 입원해 있을때
3인실에 혼자있다가 환자분 들어오셨는데 맞고 입술 터지고 눈에 멍들고 고막나가서 응급으로 왔다가 급 입원한 언니가 계셨는데
남편이랑 동갑이였구 늦은나이라 선보고 3개월만에 결혼 결혼전에 임신하게되서 더 서둘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구나서 얼마되지않아서 손찌검이 시작되고 담날 꽃선물로 사과하고 무한반복중
임신중인데 발로배를 차 아이 유산되고 입원한날이 119로 실려오신날 이더라구요.. 남편 공무원인데 얼굴보고 놀랑 새삼 착하게 생겨서 병원에 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는데 와... 생긴것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다 느낌
이언니두 아이가 유산되버려서 참을 이유가 없어졌다고 이혼한다구 할꺼라 하셨는데
언니 친정식구들 와서 이혼 한다는걸 계속 안된다고 하시고 에휴 ㅠㅠ
그뒤 전 퇴원하구 어찌됐는지 모르겠는데 폭력은 진짜 용납이 안되는거 같아요
seobin 31
2021년 9월 20일 17:23결혼은 미친짓이다ㅎㅎ
K Jang 30
2021년 9월 21일 02:20명절 클립으로 시기적절하게 업로드.. 갓작가..┗(^o^ )┓三
@김정희-o4d8u 29
2021년 11월 29일 16:27폭력은 중병입니다. 고쳐지지 않습니다. 꼭 폭력을 하는데 참고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자식들 교육에 좋지 않아요.
@djksnsjaann 28
2021년 11월 03일 21:48데이트폭력도 같은맥락이다. 데이트폭력이 가정폭력되고 살인되는거다 사람을 도구취급하면서 폭력을 행사하면 안된다
@kwonban 27
2021년 12월 15일 21:18결혼이나 연애나 사업이나 모두 해당하는 진리.. 내 패를 다 까면 개털된다. 상대방이 날 100프로 안다고 생각하면 불행해진다 . 조금이라도 여지를 남겨두어라.
@즐거운인생-e9l 25
2021년 11월 08일 21:30와 가정폭력 정당방위 인정이 0퍼센트라니 정말 놀랍다
@Leecy6311 24
2022년 3월 25일 11:44눈으로 보이는 폭력은 이혼이 쉽죠
근데 마음이 다치는게 정말 이혼기회 찾기가 힘들더군요
마란스 24
2021년 9월 21일 14:28요즘 가정폭력으로 살인사건 뉴스가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게다가 요즘 이혼이 많다는 이유가 외도, 폭력 돈뭌제이면 정말 사회문제네요. 한국이. . . .
민디 23
2022년 2월 10일 00:04술에 취해 때렸다기보다는 사실은 때리고 싶어서 술을 마시는듯. 술에 숨어서. 자기자신을 아끼고 사는 거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낭만주의 거장 에두아르랄로 23
2021년 9월 20일 17:16가정폭력이 아니어도 원래 우리나라는 정당방위 없는셈 치고 살아야하지않나요? ㅎㅎ
edygys 21
2021년 9월 21일 10:32폭력 상습적이면 구속가능해요
김청산 19
2021년 9월 20일 18:26김작가님 장사의 신 은현장 대표도 섭외해주세요...요즘 제일 핫하던데
이경희 19
2021년 9월 21일 07:41재밌게 들었어요. 인간군상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긴가봐요. ^^
김석 18
2021년 9월 20일 17:56결혼을 하고나서 사람이 변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정말 그럴가능성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예음 17
2021년 11월 06일 12:25저 얼마전에 썸타던 남자가 폭력가정에서 자랐다는 말 듣고 딱 돌아섰네요 폭력도 되물림 되는거 같아요
나라맑음이룸 16
2021년 12월 15일 00:46폭력하는 사람과는 바로 이혼해야 합니다. 골병들고 자식들도 트라우마.
@issueissue77 16
2022년 2월 08일 09:43저도 남편의 의처증과 외도로 이혼했습니다. 딸아이 제가 온전히 혼자 키웠는데...남편이 양육비 아무것도 준 게 없어요. 그래서 딸이 지금은 성년인데 굳이 결혼하라고 재촉하지 않아요.
해루질갓짱 15
2021년 9월 22일 09:46대명절에 이혼 소재ㅋㅋㅋㅋㅋ
소유리 14
2021년 9월 20일 23:10무엇보다 반려자를 찾을때는 인성. 공감능력. 경제력은 서로 만들어 가면 되지만
폭력, 외도, 공감 능력 부족인 사람과 살긴 어려울 듯 하네요;;
제 주변을 보면 맞벌이여서 그런지 집은 다 반씩하고 집안일도 나눠서 하던데. 아직도 남자는 집 이런 공식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집안일, 육아 다 공동으로 잘 하던데... 그런거 요구하면 안하는게 나을듯.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맞벌이해야 나중에 아쉽지 않은 듯요.
단지 우리나라 육아시설이 너무나 척박하여 정말 굳은 마음 갖지 않으면 포기하는게 현실이라 부디 국공립 좀 팍팍 늘리길 바랄뿐이네요
박정현 14
2021년 9월 21일 02:28작가님 럭키책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만나뵙고 싸인 받고 싶네요. 여튼 큰 울림 감사합니다.
꽃비 14
2021년 10월 02일 18:18지금도 폭력휘두르는 사람 많드라구요..
@kukurikuuang 14
2022년 2월 09일 14:40유익한 방송이네요.
강장렬 14
2021년 12월 14일 18:59서로간에 자녀를 위해 잘해야 한다 그게 자녀의 교육을 위해 아이교육에 노력에 합니다.
@inhwa_readingbook 13
2022년 2월 03일 20:53사람은 바뀌지않는다고~
서로 잘 만나야하는데
살다보면 변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참 결혼이란~~^^
안해도 해도 쉽지않네요
홍주 13
2021년 10월 05일 09:28손부터 올라가는 것들은 권투나 하고 혼자살라 이성은 꿈도꾸지마라~
coco 13
2021년 10월 27일 12:26우아 변호사님 73년생 진짜 동안이네요....!!!
김민효 13
2021년 9월 28일 18:10유익한 주제 잘 들었습니다
좋은 다양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ᄋ영하 12
2021년 10월 09일 18:43이혼한다는데동의한다는그런사람은좋은사람입니다절대이혼안해줍니다참고살았는지51년지났네요너무힘든세월입니다
최희선 12
2021년 9월 28일 14:13요즘 반반시대입니다 아직도 옛날 고려시대의 마인드를가진사람도 빨리생각을바꾸는게 시대의흐름 따라가는 지름길이죠
최바나바나 11
2021년 9월 21일 11:25와 질문도 완전 내가 하고 싶었던 질문에 엄청 재미있네요. 역시 작가형님~짱짱맨
김영주 10
2021년 9월 30일 11:07폭력.외도.사치.
@안전보안관 10
2022년 6월 19일 23:56본인 인생 안풀린다고
그 화를 배우자에게 풀면 안됩니다.
술도 습관
담배도 습관
폭력도 습관
거짓말도 습관
세상 모든것이 루틴입니다
반복이죠
제발 가정 있으면
배우자랑 시너지 어떻게 하면
날까 노력해야죠.
저도 남자지만
제가 꼼꼼해서
손이 빨라서
집안일 제가 많이 합니다.
배우자도 회사 다녀서 힘들고
바쁘고 해서
서로 이해해야죠
집안일도 누구는 일하고 누구는 안하고
하면 안돌아갑니다.
김숭늉 9
2021년 11월 10일 14:31수십년 가정폭행범 죽인게 정당방위가 아니라니.... 도대체
@bombom5197 9
2021년 11월 27일 22:47핵심되는 부분이라도 자막을 만들어주시면 더도움될것같아요
우주절대에너지 9
2022년 2월 10일 01:45데이트폭력으로 죽은 사람들 많더라고요 뉴스에 나온 거만 봐도 안나온 사건들은 얼마나 많겠어요
@김덕순-r9h 9
2022년 3월 28일 16:33현명한 지혜와 판단력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되십시요.^^
일생삼회 9
2021년 9월 21일 20:32이런 컨텐츠 너무 재밌네요
Lento 8
2021년 9월 20일 17:09투자 관련해서만 영상을 만드시는게 아니었군요
@teatime672 7
2022년 1월 05일 10:50맞아요. 폭력성은 연애때 시그널 볼수 있습니다.
c a 7
2021년 11월 08일 08:45술마시면 가면이 자동으로 벗겨지고 본 모습이 나옵니다.
Kihan Kim 7
2021년 9월 20일 18:48우리나라 정당방위는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starrymoo 7
2023년 9월 15일 04:35자기가족 때렸던 사람 피해야합니다. 이혼까지 가는 가정폭력의 뿌리는 본인습에서 시작되었던 것이고, 특히 2000년대 초반엔 폭력이란 인지가 적을 때여서 손버릇이 나쁜 사람들 종종 있었죠. 그런 사람들이 안 바뀌고 자기습대로 나오는거죠.
전 남매 관계에서 폭언도 듣고 뺨도 맞고 발로 채이고 그랬는데, 어머니한테서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20살 때까진 모든 가정이 그런줄 알았죠. 다행히도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왔었고, 중간에 변호사랑도 상담했었고요. 그래도 어렸을 때라 덜컥 겁이나 처벌을 못 했어요. 경찰이 처벌을 원하냐 의사를 물어보는 절차 때문이죠. 당연히 피해자는 무섭고 두렵거나.. 아님 혼자 살기 두려워서.. 철회하는데, 이렇게 그냥 사라지는 폭력 사건도 비일비재. 앞으로는 꼭 피해자 중심으로 바뀌어, 무조건 처벌로 가야합니다.
전 남매랑 연 끊었고, 평생 용서 못 할 것 같아요. 한맺혔죠. 시간이 지났어도 앞으로 처벌할까 고려중입니다.
ContacT M 5
2022년 4월 08일 15:28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닙니다.
친구가 이상하거나 없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마세요.
Young Kaussen 5
2022년 1월 29일 10:11우와 한국 변호사님 넘 화끈 합니다 미국 변호사들은 절대 확실하게 말 안해주고 빙빙 돌아서 시간만 흘려보네요 👍👍👍
Blessing You 5
2021년 9월 20일 17:40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면서 마마보이 짠돌이(생활비 같은생활권가정보다 절반주면서 계좌감시) 인격살인발언(내친구앞 본인친구앞에서도) 남편은 어떻게해야할까요
십년을 이상한시댁까지 참고살았는데도 내욕이나하고다니는 철부지남편 (제가부동산 재테크로 수십배재산을 불려줬는데 참 내자랑안하고 참고산게 문제일까요?)
길벗트 5
2021년 9월 20일 18:44농협 ㅋㅋ
mono 5
2022년 2월 15일 03:21딸 둘 있는데 시집 보내기 걱정되네요. 나쁜 인간들 어떻게 걸러야 할지...결혼 전에 알 수 없는 인간도 너무 많아서 결혼은 아무리 생각해도 모험이네요.
mo m 4
2021년 9월 28일 20:04김작가님,반갑습니다 ^^
오늘 3
2021년 9월 30일 13:03대학생 때 처음 연애한 남자랑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꼭 이혼해야 하는 사유 세 가지 다 해당되는 남자랑 이혼했는데 그 남자는 나와 별거 하자마자 직장 연상녀 만나서 이혼 하자마자 그 여자랑 재혼했는데 십 년 넘게 잘 사네요 나와 안 맞았던 걸까요? 그 남자는 나 만나기 전에 채팅해서 만난 여자들과 잠자리 했었대요 키 163 머리가 크고 배 나오고 다리가 짧았었던 전 남편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했었고 난 그 남자를 이성으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남자친구랑 잠자리한 적 없었는데 전 남편이 날 어디로 간다는 말도 없이 자기 하숙방에 데리고 가서 스킨십해서 할 수 없이 사귀게 됐었어요
mr.윤 3
2021년 9월 20일 19:18사람 안바뀌는거 알면 신중하게 결혼하겠지만 쉽지 않겠지
Sh J 3
2021년 10월 07일 23:09평생 배우자는 없는든
connection 3
2021년 9월 24일 10:14가정폭력말고 일반적인 폭력상황에서도 정당방위가 인정 안되는 편인가요?
선박공돌이 3
2021년 9월 20일 17:001
꾸러기 3
2021년 9월 20일 17:10반드시 결혼 안 할 것이다.
분홍이 2
2021년 9월 20일 17:30다 소용없어요 살지마요
오늘 2
2021년 9월 30일 13:24중고등학생때 남사친 남자친구도 없었고 대학 가서 처음 남자친구 사귀었는데 대학을 잘못 갔는지 양아치 같은 남자와 인연이 닿았어요 고삼 때 새벽 두 시 까지 공부하다 등교했었는데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질 않아서 원하던 대학엘 못 가서 수업 끝나면 바로 집에 오곤 했었는데 착하고 순진할 줄만 알았던 키 작고 머리가 크고 팔자눈썹에 배 나왔던 대학 같은 과 선배가 자기 입으로 말하길 성경험이 많다고 했었어요
Dr. Chloe 2
2021년 9월 20일 17:49재판부는 여전히 남성중심적 가부장제도라는 프레임 안에 피해 여성을 보는군요.
dodo H 2
2021년 9월 20일 17:31김작가님 발음이 왜 이렇게 어눌하게 들리죠 ??? 저만 그런지 …
딸기 1
2021년 9월 20일 17:24에휴
[[[ 짱퀴벌레감별사 ]]] 1
2021년 9월 20일 18:04통계에 의하면
남편의 외도 폭력=부인의 외도 폭력
다 비슷한 확률로 발생함
근데 방송하는 꼬라지가 남편의 폭력만 부각시키는 꼬락서니
후꾸福 1
2021년 9월 20일 17:332
本物
2021년 9월 20일 19:52변호사 얼굴이 뭐저래 뿌옇지..
김순옥
2021년 11월 30일 21:39변호사님 진실의사건을
잘 알고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