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모든 일어나야 할 일들이 인과를 따라 자연스럽게 생멸하고 있다. 거기 잘못된 것이나 긍휼히 여길 것은 없으며 지금 그대로 완벽하다.' 요즘 이 문구가 온전히 와닿고 있습니다.

사람들 모두..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제발 좀 잘됐으면 좋겠다

- 추석날 아침 7:20 차례 전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다다르기 힘든 것보다 단순한것들이 오히려 더 삶의 진리 세상의 이치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그냥 살아가는 지혜

마음자리의 체험도 하고 경전도 이해하고 수십년간 여기저기서 수행도 할만큼 했지만 여전히 찜찜함이 남아있었는데, 김영식님의 책과 블로그 글을 읽고 모든 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독보적이고 가장 석가모니의 근본에 가까운 내용이었던 것이지요.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소공 선생님의 글이 읽혀지는 놀라운 아침!
깨달음의 명백함이, 듣는 모든분들의 한가위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성장을 지향하시는 써니즈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_()_

모든것이 흘러갑니다.
사랑안에서 충만합니다.
써니즈님과 반죽님들의 성장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공부 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내려놓음 조차도 내려놓는것 삶 자체가 수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유의조작이 아닌 자연스러운 삶속에서 느끼고 배우고 때때로 생각을 알아차리는것 부처께서 깨달으신후 우린 이미 깨달은존재이고 해야할 것이 없구나 하신 말씀이 와닿아요 추석인데 비가 오네요 오늘밤 달이 보이지 않더라도 늘 그 자리에 있다는것 ㅋㅋㅋ써니즈님 그리고 구독자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어디로 가야 한다는 것.
뭘 더 배워야 한다는 것.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는 것.
얼마를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
그거 다 착각이고, 망상이죠.

글을 남긴 주인공들과 같은 시각에서 글을 읽는것. 나의말을 할수있는것 .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최근의 소개나 인터뷰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저는 아마도 깨달음이 아주 특별한 사람들의 것이라는 상이 있었나 봅니다.

2009년 같은 해!
예전과 달리 책의 내용이 확실하게 들어왔다. 불교경전, 명상서적, 경전해설서 등의 내용이 환해졌다...

(에고가) 노력을 해야하지만 에고의 노력이 무용지물이고 장애물인 순간이 온다. 그러나 그 경계까지 (나의 에고가)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는 내(에고)가 나의 노력을 완전히 거둘 수 있을 때 그것(참나 의식, 깨달음)이 일어난다.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은 백인백색인가 봅니다. ^^;;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용💕
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

진리는 평범한 것인 듯합니다. 일상이 곧 지옥일수도 극락일수도 있지요. 집착하지 않으면 다 잘 될 듯합니다.

깨달음에 어느 정도 다가간 자들이 가지는 경지인데 그것도 헛소리다. 유전적인 욕망대로 살다가 번민에 헤매다가 하는 기다. 걍 꼴리는대로 살거라. 다 사라진다.

바로 그제 어제 오늘 저의 모습입니다.
신과나눈 이야기를 다 읽고 원네스를 읽고 있는중이었어요. 원네스 책은 이미 한번은 다 읽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알듯말듯하고 문장이 이해가 안가는건지 아님 단어나열이 나에게 혼동을 일으키는건지 정말 답답했거든요.
읽어도 진도가 안나가고 두번째 읽는데 처음보다 더 이해 못하는거같고 짜증도 나고 그런상황인데 명상할때도 그 이유는 아니더라도 집중안돼고 답답하고 가만있을때도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오는데 이 원인이 도무지 알수없고 갱년기 호르몬 문제라 치기엔 괜히 슬프고..그러다 어제 갑자기 설겆이를 하다 깨달았어요. 생각은 나에 관련된것이 아닌 자식에 관련된 것이었는데 생각끝에 명치에 걸린듯 답답하고 울컥 거리는 감정의 그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원네스를 다시 읽으니 이해할수 없는 내용이 이해가 됐습니다.현재의 깨달음 직후 마음상태 그리고 그것이 오고난후 현실상태 그것을 바라보는 내자세와 주변인들에 대한 내깨달음은 아무 소용이 될수없다는것.
오늘 써니즈를 듣고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내 못습에 신기해 주절주절 적습니다.

돌고돌고돌아 도착했더니 처음 그자리 였다. 옆집할아버지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더라. 는 천시아님의 말이 생각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하면서 정말 감사히 들었습니다
더 듣고싶어집니다
풍성한 한가위보내세요

단순했던 나는 그래서 그 깨달음이라는 느낌을 찾을 수 있었나봐요
내가 알게 된것에 대한 실행력이 필요할뿐

좋은 책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어요~!

이책!!구매합니다.
읽어주신 책 중 많이 구매 하곤 하네오

육체의 고통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아픈데 마음으로 치유를 시도하기엔 앎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ㅠㅠ

좋은 내용입니다 책소개 감사해요

의심할 여지가 없구나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추석잘보내세요.ㅎㅎ

예쁜 영상과 나레이션 감동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

해탈지견(해탈했음을 스스로 아는 것)이 없으면
해탈을 했어도
해탈이 없는 것.

'할 일이 없어짐'

'그냥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잘 뿐인 상태'

'한 변에 떨어지면 바로 알아지고, 알아지는 순간
또 바로 돌아오게 되는 상태'♥♥♥

모든 이들의 깨달음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

같이 숨을쉬고있어도 같이 숨을쉬지않고있어도 그사람이 행복하다는 확신이 있다면 깨달은 상태입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명절 잘 보내세요~

추석연휴에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ㆍ

^^
어떤 경지가 깨달음인 줄 알았습니다... ^^
선정에 들면 깨달음이 오는 줄 알았고...
생각이 끊어지면 곧 깨달음이 오는 줄 알았네요...
그럼 어떤 경지가 아니라면...

써니즈님 감사해요. 울림이 있는 내용이였습니다.♡♡ 언제 완성될지 모르나 이길을 따라가곤 있습니다^^

어찌그리글도 잘 씁니까
아무튼 축하합니다
충분히 공부가 잘 된 것을 느끼겠네

어머, 단양은 제가 사는 곳과 가까운데..반갑네요^^

감사합니다~^^
👏👏

👍

.
써니즈 선생님

마음이 풍요로운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항상 열심히 듣고있어요!
전 한국에서 안살지만 항상 써니즈님 영상보면서 여기 시드니에서 많이 행복해지고있어요!!!
저 정말 너무 궁금한데요! 영상틀면 배경음악이 우선 제 맘을 너~무 편하게 해줘요^^
배경음악 알고싶은데 알려주실수있으세요?

오직 사다리일뿐 ...^^

자기이야기다
모두가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책 주문 했어요~~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써니즈님이 찾는걸 꼭 찾기를 바랍니다

견성이후가 공부의 시작입니다. 혜능선사가 15년간 사냥꾼들 사이에서 보림하였다 하였듯이, 깨달음 이후 점수의 과정이 존재합니다. 공자가 70세에 득하였다는 <종심소욕불유구>의 상태로 나아가야 합니다.

명상도 좋고 깨달음도 좋지만, 천지변화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없으면 이 또한 철부지입니다! 지금 새로운 시대,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은 다 잘아실 겁니다! 때를 모르면, 아무리 깨달았다고 해도 철부지입니다! 지금이 그 때입니다!

ㅎㅎㅎ ^^

1차원 깨달음이군여

여전히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독자는 본인의 혜탈된 상태에 관심이 없어요.

결국 모든 것은 이미 정해져 있으며 저의 몸은 그것을 따라간다는 소리인가요??

그렇다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서울대를 간다거나 혹은 공부를 아예 안해서 거지가 된다거나 하는 것은 무엇인걸까요??

끌어당김을 위해서는 노력을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시크릿을 하다보면 내가 세운 목표를 이룬다는 것을 앎으로서 알게 되기는 합니다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은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마저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하면 뭐라 할 말은 없네요.. (이해가 안됩니다..)
어디선가 나라는 것은 신이 쓰고 있는 소설의 주인공이다 라고 들은 적이 잇으며 우리는 그 펜의 끝에 잇는 주인공이다 라고 본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결국 꿈이며, 100년간 행복한 꿈을 꾸라고 들은 것도 있기는 합니다

번뇌보리야말로 대승의 극치라 말할 수 있다.
온갖 망념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 없으며 그 자체로 존재한다.
망념을 언제든 끊을 수 있다는 것
초기불교에서 말하는 완전한 열반이야말로 망념의 극치이다.

나그네가 길을떠나
가야 할 길을 잃어도
길을 잃은 줄 모르시네.
추석 보름달🌝보며 갈 길을
찾어시길..

👍 멋짐

주관적인 깨달음입니다
저도 한 때 그러했으니까요

붓다의 경전을 제대로
한 번만 이해했어도
거기에서 깨달았노라 선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는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즉 어떤 개체로도 존재하지 않으리라고 명백하게 선언하지 않으면
깨달음이라는 언어는 주관적인 말장난의 둘레를 벗어날 수 없죠

복면가왕이나 보고 노세요
그러다보면
더 나이들고 아프고
고통스럽게 죽는 날이 올겁니다

세상에
붓다알기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누가 깨닫고 안깨닫고,,,

본인에게도(새로운걸 알게된게 아니므로) 타인에게도 (새로운걸 배울게 아니므로) 별루 중요하지 않아요. (물론 아는척해서 삥뜯는 사업 벌일순 있는데 := 당연히 반 사기꾼 이예요)

하지만 스스로를 관찰해 대충 아는 분들은, 스스로의 문제와 주변의 문제를 쉽게 해결해주기두 해요,

(왜냐면 스스로를 대충 관찰해서 보고 이해하듯 타인을 대충 알수있기 때문이예요)

여튼 깨닫고(설마 진리를? := 깔라마경?) 알면 필요에 따라 인연따라 알려주면 좋아요.

축하합니다.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거짓말 같이…. 너무도 똑같은 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저 같이 함께 늘… 오는 것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 0:21

감사합니다♡

언제나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써 니즈님 덕분에 책이 점점 많아지네요 그래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항상 잘 보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욕망-실패-좌절-마음,영성공부-진리
이 순서를 대부분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노력하가다 안되네 하고 포기했다가 다시 공부를 통해 집착과 욕심을 '놓아버림' 함으로써 해답을 찾는 일을 저도 지금 겪고 있는거 같습니다..^^

매번 참 감사합니다 😊

생각이 엄청 복잡하게 느껴지네요

시골에서의 단순한 생활이 그렇게 사념을 잘 주시하고 끄달리지 않게 도와주는게 아닐지. 낙향할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삶은 전생의 업보와 현생에 지은 업보를 개척해가며 묵묵히 살아가는 것이다.
윤회하는 삶에서의 경험, 생노병사의 고통과 행복속에서 영혼은 성장과 정화의 과정을 거친다.
육체의 삶은 영혼의 삶에서는 일장춘몽이며 수많은 일장춘몽을 꾸는 영혼의 혼 또한 영원하지 않으며 영원한건 신성한 영밖에 없다.
영의 정신인 혼 또한 윤회한다. 영원한 신성한 영, 영의 정신인 윤회하는 혼, 윤회하는 혼속에서 또다른 윤회하는 육체의 삶.
육체의 삶은 일장춘몽처럼 허무하지만 영의 마음은 혼에 녹아들어 윤회하면서 신성한 본래의 목적지를 항해하는 것이다.

ㅎ. 좀어렵긴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