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아파트산다고 성공한사람은 아니지만
성공한사람은 강남아파트산다

'아비투스(Habitus)'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돈을 억지로 모아서 들어가면 환경에 맞는 씀씀이가 있어야 하는데
강남에 들어가서 강남만의 문화자본에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게 되죠.

아무래도 현시점에서 부동산은 너무 무서워요. 체그님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분은 진짜 다겪어보고 말씀하시는거같고 목소리에서 진심이 묻어나계신다. 강남 40년이상살지만 이제깨끗한것도없고 공원하나제대로없다.

하지만 실패한 인생은 강남아파트를 사지 못하지

걍 주식 얘기는 안하셨으면 더 좋았을듯요. 다만 주식은 부동산보다 공부가 많이 필요할뿐 못버는건 아니에요~ㅎㅎ

우리부모님 가진게 강남집밖에없음 팔때 누가사줄까 싶은데 난 부천에서 영끌해서 집사서 팔고 다시삼 내부모가 나은건가 내가 나은건가 생각해보면 내가 나은거같음 내부모세대나 강남이었지 지금은 수도권이 더 비벼볼만함 비비고있는 입장에서 추천 !

격하게 공감해요~강남 입성하면 일시적 기분은 좋아도,평생 마음은 불행할수도~

이런 비디오를 찍을때는 강남에 직접 사시는 분을 모셔야지요 ㅡ.ㅡ ; 김경필님같은...

얘는 강남에 대해 전혀 모르는 자이다. ㅎ

강남은물가도비싸고병원비도비쌉니다. 강남은살데가 아닙니다. 강남은졸부들이많아요.

며칠 전 아는 후배 15억아파트에 살면서 거지처럼 살고 있다고 하던 말이...그냥 한 말이 아니었네요

김원철 선생님 무조건 사라ᆢ가 아닌 고민해 볼수있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두권 다 사서 읽어봤어요
다시 한번 복습하겠습니다

전세 월세 살면서 서울이나
강남 산다구 자랑질 하구
다니는 사람 많더라구요

맞아요,,강남에서 상대적 박탈감 너무 공감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아무리 많은 돈을 벌었더라도 거울 속 자기 자신을 바라봤을때 자랑스러운지요..

이 질문에 어떻게 답하느냐가 당신의 진정한 삶의 만족도와 의미를 결정짓습니다.

김원철님의 저서📕를 소개합니다.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부동산" 👉 http://kyobo.link/yPPk
"부동산 소액 투자의 정석" 👉 http://kyobo.link/UJg0

너 강남 안살아 봤지

장점과 단점은 다양하겠지만,
20년 넘게 대치동과 압구정동에서 살아본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가장 큰 단점은, 강남이라는 테두리에 의미에 스스로를 묶어 두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강남에 산다는 자부심(?), 강남이니까 이정도는 해야 한다는 허영심(?) 등,
많은 것들을 강남이라는 작은 기준에 두고, 이 기준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많은 것들을 포기하는 거죠.

솔직히 강남에 살때는 몰랐는데,
한국을 떠나 캐나다에서 10년 정도 살다보니... 알겠더라구요.
강남에 살고, 강남 8학군에서 학교를 다니고, 이 친구들과 사회생활을 했던 자부심이..
분명 긍정적인 면도 많지만,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요.
특히, 부자가 아닌데, 평범한 중산층인데.. 강남에서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 시간낭비에 돈낭비인 듯합니다. 물론 부자와 중산층의 구분에는 편차가 있겠지만요!

돈이 중요한 세상이고, 그 돈이 모이는 곳이기에... 이 유혹은 상당하겠죠.
그런데, 가만히 보면, 주객이 전도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듯합니다.
돈을 왜 버는지, 왜 강남에 살려고 하는지 등, 그 이유는 뒤로 한채 말입니다.

부모님 덕분에 강남에서 학교를 다니고 살아 볼 수 있었기에,
본인의 힘으로 강남에서 집을 사서 살아가고, 살려는 분들의 입장과는 많이 다를 수 있겠죠.
따라서 편견이라는 오해는 없었으면 하구요,
다만 한 경험자의 작은 의견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뒤에 좋은 말씀들도 많은데,
강남에 꼿혀서 두서 없이 나열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강남 갈꺼다

갈 수 있으면 강남이죠

혹시 강남에서 10년이상 살아보고 제안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세상의 관점을 돈과 학력등 눈에 보이는것으로만 평가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어야
기회가 보는것입니다.

여담인데
왜 강남하면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만 얘기하는거고
강북하면 한강 윗쪽을 다 어우르는 단어가 됐을까요??ㅋㅋㅋ
그렇게따지면 신림 신도림 영등포 목동 노량진 다 강남인데..
한남동 성북동 평창동 연희동 고급빌라들 다 강북에 있는데... 트리마제 아서포 다 강북인데 ㅎ 뭐 좀 억지스럽게 예시를 든거지만
'동네 지명'으로 막 편 가르고 등급 나누고 사람 함부로 판단하는 행태가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직주근접성 좋은게 저는 제일 좋더라구요
ps. 화장실 3개는 가족끼리 아침에 전쟁 치를일 없어서 매일 좋을거 같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ㅌ

강남불패는 꺾일 것인가….

3기 신도시
일종에 우는 애 달래는 격 아닌가요?

고맙습니다 !
좋은 말씀,많은 귀감
주셨습니다 !
참고 하겠습니다!

제목에 낚였네 ㅋㅋ

정말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투룸형 아파텔은 아파트 대체재로 좋아요

결국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부동산에 꾸준히 관심을 갖는 사람이군요.
남들이 관심을 안 갖는 시기에도 꾸준히 관심을 갖는 것이 새벽 기상보다 쉬울 거라는 말씀 인상적입니다.

강남부동산밖에 없는 거지입니다만 교육인프라 병원 지하철 문화시설 등이 좋아서 세금만 좀 신경쓰이고 괜찮습니다 오히려 사립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보냈더니 상대적 빈곤감이 많이 듭니다

구라치지마라

이번 게스트는 실패네요
강남에 부정적인 면만 안살아보고 경험 안해본 사람의 일방적인 의견이네요

강남사는사람들은 강남서 안나오려는 그 건....뭐로설명?? 강남집은 파는거아님

십년전부터 신문에서 많이 봐온 신조어. 강남 거지... ㅠ

전혀 논리적이지 않네요

강남에 살아도 제 주변엔 알뜰하게
사는사람이 많습니다~~
집만 비쌀 뿐이지요~~
편의시설이 좋아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