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 사는 15살 중학생이에요. 2년 전부터 자기 전에 세바시 강연 보다가 잠드는 게 유일한 행복이자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2년 동안 책 이벤트에 참여해본 적은 없는데 이번에 이렇게 한번 써봅니다 ㅎㅅㅎ 저는 사실 공부도 잘 못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특별하게 할 줄 아는 게 글 쓰거나 끄적거리는 게 다라서 오로지 글 쓰는 걸 즐기고 좋아해요. 학교에서도 독서 감상문이나 여러 독서 활동을 해야 할 때 가장 즐겁고 열정적이게 참여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요새는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고 뭘 어떻게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갈피도 못 잡겠고 주변 사람들한테 말해도 한 순간뿐이고 . 그런데 이렇게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작가님이 세바시 공연을 통해 좋은 말들을 해 주셔서 정말 영상 보는 내내 너무 즐겁고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나태주 시인님의 시가 좋아요. 다른 글과 다르게 나태주 시인님만의 분위기와 감성적이고 남다른 감정이 하나하나 담겨있어서 글 읽을 때마다 함께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그 시간이 즐거워요 앞으로도 많이 응원할게요!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직접 쓴 글을 책으로 내는거에요. 나중에 성인이 돼서 꼭 책을 내보고 싶어요. 덕분에 오늘 피곤한 하루였는데 영상 덕분에 하루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삶을 화이팅합니다. 선생님의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덕분에 학생들을 자세히 보력고 노력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는 것을 실천하려는 태도를 가지도록 가르침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얼마 전에 들른 카페에서, 표지판에 적힌 나태주 선생님의 풀꽃을 보고 어쩐지 뭉클했습니다. 글을 잘쓰고 못쓰고의 문제에 앞서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생명의 힘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오랜 습작의 시절을 보내고 있는 저도 개구리가 물에 들어가듯이 퐁당퐁당~ 써야겠습니다.^^ 좋은 시와 강연 감사합니다.
제 글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늘 많았는데, 덕분에 더 확연히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거나 멋진 언어보다도 그 속에 담긴 의미들이 넘치도록 가득 채워진 글을 쓰고 싶어요. 시인님을 바라보며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태주 시인님 너무 존경하는데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소탈하게 진심을 담아 말씀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영어교사가 꿈이라 임용고시 공부중인데 쉬는중에 이 강연을 듣고 든 생각은 논술시험에 걱정이 많았던 저로서는 기교보다는 교사로서의 저만의 진정성을 담아서 쓰는것이 중요하구나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부담을 내려두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당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1년 10월 1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나태주 시인님 말씀 들으니, 나이가 든다는 것이 서글프지만은 않네요. 오히려 나에게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절로 힘이 납니다! 젊은 사람들의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세바시 영상도 넘 좋지만요. 나태주 시인님 처럼 인생의 참된 의미와 길을 알려주시는 분들의 말씀도 많이 준비해주세요. 귀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꾸벅^^ 세바시 홧팅!!
존경하는 나태주시인님.. 오래도록 사랑스럽게 예쁜 글귀 자세히 보았어요...너도 그렇다에 힘 냈구요... 한동안 프로필에 열심히 붙여놓았었습니다. 제가 쉽게 볼려구요..고맙습니다. 어느 순간 저작권 문제가 될 것 같아 지웠는데..늘 허전하고 아쉽습니다. 함부로 허락도 없이 쓴 거 죄송합니다... 개념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 선생님의 시는 지우고 제 마음으로 옮겼습니다. 오래도록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세요.. 고맙습니다.
돌아보면 아쉽고 후회돼 허투로 쓴 시간이 안타까워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제 내 인생은 미완성으로 남는 건가..허망하고 자책하고 쭈그러진 하루하루속에서 인생은 노년부터이다 그 순간 바로 내 인생이 시작이라는 말에 머리가 띵하고 가슴이 울컥합니다.. 아직 펴지 못한 날개를 포기하지 않아야겠는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준비하느라 너무 애쓰지 않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강연 감사합니다
저는 학창시절때 글쓰기를 좋아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고백하려고 연애편지도 많이쓰고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여 시도 많이 썼습니다. 저는 싸이월드세대인데 그렇게 하나하나 써가던 글들을 미니홈피에 올리다가 주변친구들의 악플이나 놀림으로 절필하였습니다. 하지만 십여 년이 지난 최근, 나태주 선생님의 시를 접하여 다시 펜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왜 나는 그동안 나보다 자세히 보지도 오래보지도 않은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하였나? 처음부터 다른 사람에게 잘보이기위한 다듬어진 글을 쓰려했던 저의 욕심이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바시에 출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본받아 평생 뜻깊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나태주 시인님을 세바시 강연에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저는 아이들에게 문학을 가르치는 국어교사입니다. 얼마전에도 아이들에게 수업시간에 나태주 시인님 인터뷰 영상을 보여줬었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마음이 순수하고 해맑으신 나태주 시인님 말씀 중 기억나는 건 힘들고 답답하고 절망스러울 때 글로 표현하는 것. 글 쓰는 것은 재지 않고 그냥 무조건 들어가는 것. 저도 가끔 힘들 때면 글을 쓰는데 공감이 많이 됐어요. 아이들에게 이 영상도 보여주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혼의 눈을 뜬다는 것. 참 좋은것같습니다. 붉은노을과 함께 감사와 감격! 글을 쓰시는 나태주시인님의 강연을 들으니, 제가 대학생초반때 몇몇의 시를 감명깊게 본 기억이 떠오릅니다!! ㅎㅎ. 우리 마음 속에 천국을 품고, 우리자신이 천사다!! 이 말씀도 너무 은혜롭습니다..👍🏻👍🏻감사합니다...!! 자세히 봐야 예쁘다 오래봐야 사랑스럽다😄 자세히 보지않고, 오래보지않더라도, 짧게보아도 대충봐도 사랑스럽게 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노년기가 최고인생. 살기 위해 글을 쓰는 것. 인생은 길게보면 길지만, 항상 짧다고 생각하고 있는 제 자신은 청년의 시기인 지금, 나태주시인님처럼 저만의 달란트를 가지고 재능을 살려 글도 마음껏 쓰고, 하고싶은 것들,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마음껏 하며 열심히 살아가보겠습니다❤️ 세바시를 통해, 좋은 말씀전해주신 나태주선생님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주님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풀꽃' 시를 읽고 짧지만, 단 몇 줄에 듬뿍 담긴 사랑이 느껴진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가슴 속 울림이 찡~~~하게 오래오래 남는 나태주 시인님의 시,^^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그렇게 감동을 주는 시를 잘 쓰려면 말씀대로 일단! 시작부터 과감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마음으로 도전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누군가의 시 한 소절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얻었는데요~~~^^! 그게 바로 선생님의 시였네요~~~😘❤ 육체의 눈을 뛰어넘어 마음의 눈. 영혼의 눈으로 삶의 아름다운 얘기들을 시 한소절로 남기고싶네요 ㅎ 그. 누군가의 가슴을 울리며 깊은 감명을 준다는 일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지~~ 선생님 강의 오늘 넘 감동이되네요 ㅎ 행복한 시간이네요 ㅎ ㅎ 세바시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태주 시인님 저는 고등학생 입니다. 나태주 시인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시인님의 하신 말씀 중에 타국가에 가셨을 때 다른 시인께서 시인님을 알아주셨다는 부분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교직 생활 후에 시인의 길을 사시는 부분 또한 감명 받았습니다. 저에게도 꿈이 있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어느날 고등학교 시절에 운문 대회가 있어 참여도 해보고 그러면서 제 생각을 시로 표현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일기 쓰는 것을 좋아해서 일기도 써보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나태주 시인님이 나오시는 영상을 보면서 도움도 받규 있습니다. 시인님 항상 좋은 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곳에서 장인이 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를 수천편을 썼다라는 것을 보니 그동안 얼마나 그 이상으로 글을 쓰셨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글은 잘 쓰는 방법을 장인으로서 설명해주셨지만 그 또한 강사님처럼 피를 토하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생강캐도넌-f8k 62
2021년 9월 24일 10:28날마다 서툴고, 날마다 설레고, 날마다 틀리고 망설인다는 말씀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가끔은 서툴고 미성숙한 제가 너무 보잘것 없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누구나 그렇다는 말씀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lgusiixz 53
2021년 9월 23일 21:26저는 지방에 사는 15살 중학생이에요. 2년 전부터 자기 전에 세바시 강연 보다가 잠드는 게 유일한 행복이자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2년 동안 책 이벤트에 참여해본 적은 없는데 이번에 이렇게 한번 써봅니다 ㅎㅅㅎ 저는 사실 공부도 잘 못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특별하게 할 줄 아는 게 글 쓰거나 끄적거리는 게 다라서 오로지 글 쓰는 걸 즐기고 좋아해요. 학교에서도 독서 감상문이나 여러 독서 활동을 해야 할 때 가장 즐겁고 열정적이게 참여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요새는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고 뭘 어떻게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갈피도 못 잡겠고 주변 사람들한테 말해도 한 순간뿐이고 . 그런데 이렇게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작가님이 세바시 공연을 통해 좋은 말들을 해 주셔서 정말 영상 보는 내내 너무 즐겁고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나태주 시인님의 시가 좋아요. 다른 글과 다르게 나태주 시인님만의 분위기와 감성적이고 남다른 감정이 하나하나 담겨있어서 글 읽을 때마다 함께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그 시간이 즐거워요 앞으로도 많이 응원할게요!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직접 쓴 글을 책으로 내는거에요. 나중에 성인이 돼서 꼭 책을 내보고 싶어요. 덕분에 오늘 피곤한 하루였는데 영상 덕분에 하루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병준-e2i 51
2021년 9월 24일 01:18나태주 선생님, 서점에서 우연히 새로나온 시집을 봤습니다. 소중한 일상을 깨우는 시 하나하나가 감동이어서 책을 구매했습니다. 큰 통찰로 삶에 위로를 주는 시를 보고 저도 언젠가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멋진 글 남겨주세요.
@박연수-c4f 40
2021년 10월 12일 16:06선생님의 삶을 화이팅합니다.
선생님의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덕분에 학생들을 자세히 보력고 노력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는 것을 실천하려는 태도를 가지도록 가르침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hahaysh83 36
2021년 9월 23일 19:12요즘 나태주 시인의 책을 읽고 있는데 강의를 듣게되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의 엄청난 내공, 그리고 글쓰기는 당장뛰어들어라. 막 써라.하시는 말씀이 콕콕 가슴을 울리네요.작가님덕에 희망을 품고갑니다^^
@Martin-jf2fh 34
2021년 9월 23일 20:07뭐든 너무 재지말고 그냥 시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또수니-j3m 32
2021년 9월 24일 10:11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가 한 여인을 위한 시였군요
그 한 여인이 부럽습니다^^
우와~나태주 선생님을 이렇게 뵐수 있다니 세바시가 열일 하십니다
@chae13579 24
2021년 9월 23일 19:59나태주 시인님 근황이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뵐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Filia7-m2f 23
2021년 9월 24일 16:03나태주 시인님의 강연은 언제 들어도 이웃집 할아버지에게 듣는 친근함을 느낍니다. 시를 편안하게 접하고 느낄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이 참 좋습니다.
@sebasi15 23
2021년 9월 23일 18:56[책이벤트] 나태주 강연자에게 질문 또는 시청소감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랜덤으로 보내드립니다. (응모기간 9/23~9/30, 당첨발표 9/31)
@lindacha4577 19
2021년 10월 10일 03:53날마다 설렌다
바람에도
하늘에도
나무에도
아 가을이다
@김정희-j1h2k 19
2024년 7월 14일 01:46행복
저녁때
돌아갈집이있다는것
힘들때
마음속으로생각할사람있다는것
외로울때
혼자서부를노래있다는것
나태주시인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셔요🎉🎉❤
@sebasi15 15
2023년 12월 08일 16:02[세바시대학]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시詩적인 오후
2024년 1월, 나태주 시인이 세바시대학에서 詩에 대해 수업을 합니다.
세바시대학과 함께, 풀꽃 같은🌱 나태주 시인의 수업을 들어보세요!
👉 https://bit.ly/3RbCOOR
oooOooo 15
2021년 9월 23일 22:07종종 방송이나 강연에서 말씀도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 마음에 와닿는 말씀들도 해주시다보니 "아 나도 저렇게 멋진 어른이 되어야지"라고 다짐을 하곤 합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세바시 덕분에 고단했던 하루 끝에 따뜻한 용기 얻고 갑니다 ◡̈
@조경남-t2u 14
2021년 9월 26일 13:26세상과 사물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이 영혼으로 빚어나오는 것을 시라고 하는 것 같아요. 나태주 시인님! 글의 순수한 영혼을 만나게 해주셔서 사랑합니다. ^^♡
@dfwe1004 12
2021년 9월 23일 20:37나태주 시인님의 시들 참 좋아합니다
풀꽃, 부탁,통화,선물등등
시인님의 <시>
그냥 줍는 것이다
길거리나 사람들 사이에
버려진 채 빛나는
마음의 보석들
가을엔 다 시인이고 싶어서 외우고 있습니다
@전지은-k3u 12
2021년 9월 27일 08:19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는 노년기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저도 노년기에 생명의 힘을 지니고 노을이 하늘을 온통 물들이듯 주위 사람 물들이며 살고프네요.
@ydtv21 10
2022년 11월 02일 14:45얼마 전에 들른 카페에서, 표지판에 적힌 나태주 선생님의 풀꽃을 보고 어쩐지 뭉클했습니다. 글을 잘쓰고 못쓰고의 문제에 앞서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생명의 힘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오랜 습작의 시절을 보내고 있는 저도 개구리가 물에 들어가듯이 퐁당퐁당~ 써야겠습니다.^^ 좋은 시와 강연 감사합니다.
알럽쇼팽 9
2021년 9월 23일 19:44시를 좋아하는데
나태주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우리의 생각과 느낌을
소박하게 표현하지만
그 안에 감동의 극치를
함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혜김-h7w 9
2023년 11월 29일 18:12건강하세요~~~우리의 마음을 울컥하게 해줄 시 희망을 주는 시 많이 보게 해주세요
평범함에 빛을 잃지않게요^^
@도토리-q5v 9
2022년 5월 09일 11:12안녕하세요
좋은시 감사합니다
@mgc9414 8
2021년 9월 30일 14:29글을 통해 맘속의 감정들을 해소한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문어발-c4i 8
2024년 7월 30일 23:23존경합니다.
너무 가슴에 와닿는
시를 써주셨어요.
정말 그런 시를 쓰신다는게 신기하세요.
더욱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서수진2 8
2024년 6월 18일 22:08힘든 현실을 위로하는 시인
근원적 외로움과 슬픔을 달래주는 시를 써주시고 생각의 주머니를 크게 해주시는 시인님 저도 꼭 멋진 시를 발표하고 싶습니다
@윤준희-f6n 8
2024년 6월 09일 01:26❤❤❤❤❤❤항상 존경하고
항상 멋진시에
감탄합니다
부디 더욱더
건강하시고
더욱더 건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PpagangPpasa 8
2024년 6월 25일 09:43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말씀 들려주세요.
Dong Joy 7
2021년 9월 25일 17:28시를 쓰고 있는 한 청년으로써 나태주 시인님을 여기서 영상으로 뵙게되니 좋습니다.
그동안 시를 쓰면서도 어려워하고 힘들어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었고 덕분에 덜 힘들어 하며 시를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핫쏨 7
2021년 9월 24일 13:45마음의 눈을 떠야 한다는 말씀인 인상 깊습니다. 흡입력 있는 강의를 해주셔서 재밌게 시간이 지나갔는데 세바시라는 이름 그대로 글자의 중요성. 마음에 천국을 품는다면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_ sm 6
2021년 9월 23일 23:35제 글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늘 많았는데, 덕분에 더 확연히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거나 멋진 언어보다도 그 속에 담긴 의미들이 넘치도록 가득 채워진 글을 쓰고 싶어요. 시인님을 바라보며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Sally T 6
2021년 9월 24일 16:59나태주 시인님 너무 존경하는데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소탈하게 진심을 담아 말씀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영어교사가 꿈이라 임용고시 공부중인데 쉬는중에 이 강연을 듣고 든 생각은
논술시험에 걱정이 많았던 저로서는
기교보다는 교사로서의 저만의 진정성을 담아서 쓰는것이 중요하구나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부담을 내려두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당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6
2021년 10월 06일 15:50[책 이벤트 당첨자] @아무리생강캐도넌마늘 @김병준 @유수현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1년 10월 1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김연희-p4v 6
2023년 6월 02일 23:43임영웅최고입니다
나태주.시인님
알게되엇습니다
저도.예전에 글을
좋아햇는데~나이가
먹고 싦에 찌들다보니
다부질 없엇지만 다시
또.나태주시인님 강의를
듣게되어서 감사하고
좋습니다~^^^^
삶을 풍요롭게.될수잇을것
같어요~감사합니다
오래바야 더 사랑스럽다
@gsg9854 5
2023년 6월 26일 11:59최고의 강연입니다!
한잔술 5
2021년 10월 10일 11:58삶이 외로움의 연속이지만
선생님이 쓴 글을 읽으면서
밝은 미소가 떠 오릅니다
감사합니다 .
이찬준독서TV 4
2021년 9월 23일 19:1011살 아들이 매일 글을 써요.읽고 있으면 글이란 마음을 움직이고 사각사각 연필소리는 설레여요.시인의 어린시절이 궁금해요!
네시의풍경 4
2021년 9월 29일 09:48풀꽃 시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선생님의 강의가 매우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위로가 되고 편안하고 감동적인 시 많이 써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승현쓰 4
2021년 9월 23일 21:52저번에 나오신 방송도 인상깊게 봤는데 세바시 강연을 통해서 뵙고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종종 얼굴 비춰 주세요! 저도 용기를 얻고 시 써보기 도전하려구요 💗
82 kim 4
2021년 9월 23일 19:49글쓰는건 그냥 들어가는거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망설이던 것들에 용기를 내어봅니다. 마음따뜻한 시들로 항상 힘을 얻고 위로를 얻었는데 강연도 역시 따뜻합니다. 건강하셔서 계속 좋은 글들로 세상에 말걸어 주시길 바랍니다~
꽃차고운꿈 4
2021년 9월 30일 08:48나태주선생님의 시를 읽으면
같이 숨을 조리게 됩니다
ㅡ 시집 한권 같이 누리고싶네요
우쭈쭈쭈 4
2021년 9월 23일 19:18나태주 요정님 잘 들었어요 강연!!
청춘을말하다 4
2021년 9월 24일 10:55나태주 시인께서는 평소에 가장 많이하는 말이 뭔지 궁금합니다!!
Bn 4
2021년 9월 24일 16:57독서에 뒤늦게 빠져 독서모임에도 들어가고 자주 서점에 가고 있습니다 😀 세바시에서 나태주 시인을 뵙다니 너무 좋네요 🤗 앞으로도 좋은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강찬기 4
2021년 9월 26일 10:57잘 살기 위해서 읽고, 쓰고, 듣고, 말하기와 셈하기~ 큰 울림이네요 ^^
na na 4
2021년 9월 24일 09:57나태주 시인님 말씀 들으니, 나이가 든다는 것이 서글프지만은 않네요. 오히려 나에게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절로 힘이 납니다! 젊은 사람들의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세바시 영상도 넘 좋지만요. 나태주 시인님 처럼 인생의 참된 의미와 길을 알려주시는 분들의 말씀도 많이 준비해주세요. 귀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꾸벅^^ 세바시 홧팅!!
@sunshine-yb7no 4
2023년 7월 07일 15:13존경하는 나태주시인님..
오래도록 사랑스럽게 예쁜 글귀 자세히 보았어요...너도 그렇다에 힘 냈구요...
한동안 프로필에 열심히 붙여놓았었습니다.
제가 쉽게 볼려구요..고맙습니다.
어느 순간 저작권 문제가 될 것 같아 지웠는데..늘 허전하고 아쉽습니다.
함부로 허락도 없이 쓴 거 죄송합니다...
개념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
선생님의 시는 지우고 제 마음으로 옮겼습니다.
오래도록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세요..
고맙습니다.
@박공순-k2g 4
2023년 10월 28일 22:26나태주님 너무 존경합니다. 님에 좋은 시들 너무 좋아합니다;
@김근수-g6q 3
2022년 5월 09일 11:22데뷔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 등단
@김선덕-m8j 3
2024년 8월 20일 06:43감사합니다 선생님
윤샘다락방 3
2021년 9월 24일 02:43아름다움을 찾아내 글로 표현하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
최치운 3
2021년 9월 24일 00:54글 쓰는 것은 어렵고 잘 써야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글 쓰는 것에 대해 용기를 얻었고 좋은 말들을 많이 들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늘 자세히 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엘리사벳Ihnae 3
2021년 10월 09일 23:41안녕하세요, 선생님
작년 시강연 듣던 기억이 아직도 따뜻한데 여기서 다시뵈니 놀랍고 반갑고 기쁩니다.
티없이 맑고 고운 시들로 세상을 아름답게 채색해주시는 선생님! 늘 본받고 싶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민정-s8h1r 3
2022년 1월 15일 15:57돌아보면 아쉽고 후회돼 허투로 쓴 시간이 안타까워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제 내 인생은 미완성으로 남는 건가..허망하고 자책하고 쭈그러진 하루하루속에서 인생은 노년부터이다 그 순간 바로 내 인생이 시작이라는 말에 머리가 띵하고 가슴이 울컥합니다.. 아직 펴지 못한 날개를 포기하지 않아야겠는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준비하느라 너무 애쓰지 않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강연 감사합니다
니케 2
2021년 9월 25일 00:24진실로 하루라도 새로워질 수 있거든,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 선생님 감사합니다 ^^
@festivalofcreating875 2
2022년 6월 05일 23:01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힘터뷰 HIMTERVIEW 2
2021년 9월 24일 14:08저는 학창시절때 글쓰기를 좋아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고백하려고 연애편지도 많이쓰고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여 시도 많이 썼습니다. 저는 싸이월드세대인데 그렇게 하나하나 써가던 글들을 미니홈피에 올리다가 주변친구들의 악플이나 놀림으로 절필하였습니다.
하지만 십여 년이 지난 최근, 나태주 선생님의 시를 접하여 다시 펜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왜 나는 그동안 나보다 자세히 보지도 오래보지도 않은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하였나? 처음부터 다른 사람에게 잘보이기위한 다듬어진 글을 쓰려했던 저의 욕심이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바시에 출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본받아 평생 뜻깊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다우리 2
2021년 9월 23일 21:14유쾌하시고 맑은 마음이 느껴지는 시인~
박춘식 2
2021년 9월 26일 21:39맨처음 ‘풀꽃’을 읽었을 때의 가슴찌릿함을 잊을 수 없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시 많이 보여주십시오.
별빛 2
2021년 9월 26일 10:10나태주 시인님을 세바시 강연에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저는 아이들에게 문학을 가르치는 국어교사입니다. 얼마전에도 아이들에게 수업시간에 나태주 시인님 인터뷰 영상을 보여줬었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마음이 순수하고 해맑으신 나태주 시인님 말씀 중 기억나는 건 힘들고 답답하고 절망스러울 때 글로 표현하는 것. 글 쓰는 것은 재지 않고 그냥 무조건 들어가는 것. 저도 가끔 힘들 때면 글을 쓰는데 공감이 많이 됐어요. 아이들에게 이 영상도 보여주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광선김-s1n 2
2022년 5월 09일 11:11안녕하세요
좋은시 감사합니다.
권민정 2
2021년 10월 07일 00:05너무너무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김성민-z9c 2
2022년 9월 29일 01:55나태주 시인님 시인님처럼 멋진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
@강민주.요안나 2
2023년 6월 22일 09:03"풀꽃" ☆ 나태주☆
저희집은 숙박업소입니다.
엘리베이터에 오랫동안 붙여놓은 글입니다
고객님들이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계덜이 바뀌고 해 가 바뀌었어도 다른 글 로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이 세상에 영혼에 글을 많이 보여주세요
정숙 이 2
2021년 10월 11일 19:23명인 시인님
건강하시고 늘 평온하시길
빌어드림니다
선생님의 시 작품 마음에
새기면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쎄오 choCEO 2
2021년 9월 24일 04:14시를 잘 모르지만 나태주 시인님의 시는 정말 좋아합니다 울림이 있어요 ㅠ🤧
@자연이주는행복-m9c 1
2023년 11월 05일 15:07존경합니다
새옹지마(고양이 이름) 1
2021년 9월 24일 10:54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깊음이 있으신거 같아요!!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유쾌함이 있으셔요😆
@김근수-g6q 1
2022년 5월 09일 11:13안녕하세요
좋은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음악대법원장 1
2021년 9월 30일 18:57존경합니다 선생님
ᄋ0ᄋ 1
2021년 9월 25일 11:01나태주 시인님 유퀴즈에서 처음 봤는데 제가 알던 시가 많더라구요. 마침 요즘에 시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읽어보고 싶어서 이벤트 신청합니다!! 유퀴즈 때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라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이벤트 감사드려요
@김경순-o2o 1
2024년 9월 22일 10:47저도 시를 쓰는데요 얼마안되서 구독자가 조금씩 올라옵니다 글의 힘넘매력있습니다 ~~나태주 시인님을 많이존경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Linda Cha 1
2021년 10월 10일 03:59너무 아픈 것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편하다
다그리 1
2021년 9월 23일 18:51실시간 강의 처음듣습니다. 실시간으로 나태주시인님의 명강의를 시청하니 더 큰울림이 느껴집니다. 글을 왜써야하는지 더 명확해집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강Martha 1
2021년 10월 01일 00:14시인의 마음의 눈도 사랑을 만나지 않았다면 열리지 않았겠지요.
아팠지만 사랑을 잘 하셨으니 아름답습니다.
미묘한 1
2021년 9월 23일 21:06나태주 시인님의 팬으로서 시인님께서 가장 애착을 갖고 계시거나 좋아하시는 시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하우 1
2021년 9월 24일 09:08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은지 1
2021년 9월 27일 02:59마지막 끝날 무렵 글을 쓰기 따지지 말고 그냥 먼저 쓰라는 말이 참 인상적이네요. 평소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겁부터 나서 시도하지도 못하고 여러 번 밀어냈습니다. 오늘부터 조금씩 실천하겠습니다!
기요미재요니😇 1
2021년 9월 24일 19:12영혼의 눈을 뜬다는 것. 참 좋은것같습니다.
붉은노을과 함께 감사와 감격!
글을 쓰시는 나태주시인님의 강연을 들으니,
제가 대학생초반때 몇몇의 시를 감명깊게 본 기억이 떠오릅니다!! ㅎㅎ. 우리 마음 속에 천국을 품고, 우리자신이 천사다!! 이 말씀도 너무 은혜롭습니다..👍🏻👍🏻감사합니다...!!
자세히 봐야 예쁘다 오래봐야 사랑스럽다😄
자세히 보지않고, 오래보지않더라도,
짧게보아도 대충봐도 사랑스럽게 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노년기가 최고인생. 살기 위해 글을 쓰는 것.
인생은 길게보면 길지만, 항상 짧다고 생각하고 있는 제 자신은 청년의 시기인 지금, 나태주시인님처럼 저만의 달란트를 가지고 재능을 살려 글도 마음껏 쓰고, 하고싶은 것들,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마음껏 하며 열심히 살아가보겠습니다❤️
세바시를 통해, 좋은 말씀전해주신 나태주선생님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주님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mspark6467 1
2024년 3월 14일 21:28참 유익한 영상이네요
@darjacka 1
2023년 8월 01일 19:15오빠한테 시 읽어주다 울었다(하늘나라 집사람에게). 시인님 강연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조혜경-o5i 1
2024년 12월 03일 00:58시와 생활이 연결되어져서 이야기가 되니 잔잔한 감동이 되어 전해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차순일 1
2021년 9월 25일 05:49글을 쓰시는 분 답게 표현이 다양하시고 예쁜 것들이 많아 두 번은 본 것 같아요 오랜만에 유익한 영상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신희수 1
2021년 10월 01일 09:16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풀꽃' 시를 읽고 짧지만, 단 몇 줄에 듬뿍 담긴 사랑이 느껴진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가슴 속 울림이 찡~~~하게 오래오래 남는 나태주 시인님의 시,^^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그렇게 감동을 주는 시를 잘 쓰려면 말씀대로 일단! 시작부터 과감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마음으로 도전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해은 1
2021년 9월 27일 20:40누군가의 시 한 소절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얻었는데요~~~^^!
그게 바로 선생님의 시였네요~~~😘❤
육체의 눈을 뛰어넘어 마음의 눈.
영혼의 눈으로 삶의 아름다운
얘기들을 시 한소절로 남기고싶네요 ㅎ
그. 누군가의 가슴을 울리며 깊은 감명을 준다는 일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지~~
선생님 강의 오늘 넘 감동이되네요 ㅎ
행복한 시간이네요 ㅎ ㅎ 세바시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하영 1
2021년 9월 26일 22:58막연히 글을 쓰고 싶다는 소망이 오늘부터 펜을 매일 잡아보자는 목표가 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사랑샘-d9x 1
2023년 5월 21일 15:01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수현 1
2021년 9월 23일 19:16안녕하세요. 나태주 시인님
저는 고등학생 입니다.
나태주 시인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시인님의 하신 말씀 중에 타국가에 가셨을 때 다른 시인께서 시인님을 알아주셨다는 부분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교직 생활 후에 시인의 길을 사시는 부분 또한 감명 받았습니다.
저에게도 꿈이 있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어느날 고등학교 시절에 운문 대회가 있어 참여도 해보고 그러면서 제 생각을 시로 표현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일기 쓰는 것을 좋아해서 일기도 써보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나태주 시인님이 나오시는 영상을 보면서 도움도 받규 있습니다.
시인님 항상 좋은 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윤귀례-w5s 1
2022년 3월 19일 06:03언제나 봄이되면 떠오른 선생입니다'존경 합니다 세싹에서 풀꽃 항상 가습에 색이고 있습니다
@행운플라워 1
2024년 2월 06일 14:04눈이 내립니다
나는 눈을 좋아합니다
눈이 내리면
풍년이 온다해서
나는 눈을 좋아합니다
내리는 하얀
눈꽃을 보면
님이 생각나서
@김보경-p9z 1
2023년 7월 15일 05:32목소리에 감율이 먼저 다가오는것 같아요
배명훈
2021년 10월 14일 09:00나태주 선생님
선생님의 시를 읽어보면 늘 감동이 있습니다.
깊은 통찰이 정갈한 시에 담겨 있는 게 신기합니다.
몇 번을 더 읽고 더 읽고 여러 번 되내어 봅니다.
육신의 눈을 뜨고 마음의 문을 뜨고 영혼의 눈을 뜰때, 더 큰 사람이 될 것입니다.
Kimheeja
2021년 9월 30일 22:47와 ~ 나태주어르신 참 감사합니다~^
저녁.겨울.노년기 기억하게씁니다
저도 오늘 부터 글을 막 써보려고요 ~~^^
서경훈
2021년 9월 24일 18:07나태주 선생님의 시가 주는 깊이와 감동과 울림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과 함께하시기를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나태주 시인님의 시와 평생 함께하고자 합니다.
민들레
2021년 10월 26일 12:38제가 존경하는 시인을 영상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시인의 독특한 관찰력에
탄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na na
2021년 9월 23일 18:32너무나 기대가됩니다!! 대기중 설렘♡
손학길
2021년 9월 25일 00:57오랜세월 글을 모르셨다니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읽고 쓰셔서 다행입니다. 만학이 쉽지 않은데 어르신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김광채-u3y
2023년 9월 17일 05:15저는 풀꽃시를 읽고나서 감동받아 자주 낭독합니다.
@younghwen
2024년 12월 14일 14:34강연 잘 들었습니다😀
장철환
2022년 7월 26일 13:15한 곳에서 장인이 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를 수천편을 썼다라는 것을 보니 그동안 얼마나 그 이상으로 글을 쓰셨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글은 잘 쓰는 방법을 장인으로서 설명해주셨지만 그 또한 강사님처럼 피를 토하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용수
2021년 9월 27일 19:33나태주 시인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글쓰기 를 한다는 것은 참 즐겁고 좋은 일 같네요. 시 하나 하나가 마음을 울리는 힘을 가지는 것같네요. 특히 풀꽃은 정말 시 인것 같네요.
@오마이하니
2022년 4월 23일 23:35요즘 도서관에서 나태주님의 시집 빌려보고있어요. 배우 이종석 님과도 시집을 내셨네요. 이런 콜라보도 신선해요.
김태림태림
2021년 10월 14일 21:52나태주 시인님
사랑합니다
@영영-g7l
2024년 12월 21일 09:1270대.중반인데 시가좋았으나 이제 관심을가지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강의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홍영준-h8w
2022년 12월 02일 13:11아! 마음의 눈~
나는 지금 칠십이넘어
낼모래 여든이되는 나
안해본게 없는 나는
이제 남은삶 멋찐모습
으로 살고싶어도 이젠
그래 그래요 옳은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
나 태 주 의 삶
DH Kim
2021년 10월 29일 09:58나태주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한편 읽고 감동받고 힘을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