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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힘들 때 저를 잡아준 책은 더 좋은 곳으로 가자와 젊은 Adhd의 슬픔이었어요 읽으면서 펑펑 울고 또 울었답니다 항상 책상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두 책을 놓아두면 힘들어도 제목 볼 때마다 용기가 나요

저는 최근에 읽은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아니타 무르자니'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요즘 많이 위축도 되고 자책도 많이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도 받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게 도와준 책이라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영상에서 문정 작가님이 읽어주신 문장이 제 마음에도 울림을 주네요! 개밥바라기별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책을 마음이 힘들거나 괜히 울적한 날 몇장씩 읽곤해요
마냥 다 괜찮다고 토닥여주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자기계발서는 잘 읽지 않았는데
이 책은 ‘그래 그럴 수 있어 나도 그랬어~ 근데 이 방법도 괜찮더라’ 라고 친한 언니 오빠가 담담하게 얘기해주는 기분이더라구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내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저는 10년동안 해오던 일을 포기할까 말까 고민할 때 <숲속의 자본주의자>를 읽고 안개가 걷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나다운 것, 내가 행복한 맥락을 고민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ㅎㅎ

작가님을 왜 이제야 알게됐는지 (하트) 너무 팬 됐어요 작가님 ^^*

3:53 예고다니다 자퇴하고 뭘 해야하나 계속해서 방황만 하고있었는데 이 말이 왜이리 가슴아릴까요,, 꿈은 있는데, 열정이 불타는 뭔가가있는데도 현실은 자꾸만 멀어지고, 감히 그 꿈을 꾸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제게 힘이 되었던 책은 '신경끄기의 기술' 입니다. 누군가의 지적이나 자책이 심했을 때 고통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줬던 책이예요!

"어린왕자"
너무 힘들때 어린왕자 읽고 나면 항상 힘이 납니다♥

사회 생활에 지쳐 하루하루 버티고 있던 20대때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읽었어요. 행복의 비법은 걱정과 스트레스의 흐름에 맞서는것이 아니라 걱정과 스트레스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는데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깨달았어요. 건강한 생존을 위한 교과서 같은 책이라고 생각해요~추천 합니다 :)

인간관계로 너무 힘들 때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남한테 자유로울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네요! 지금은 남보다 저를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ㅎㅎ

갈매기의 꿈

저의 20대 때 <반고흐, 영혼의 편지 > 고흐의 글에 참 많이 기대며 견딘 것 같아요. 작가님 오늘 말씀 들으니 생각나는 시가 있습니다. <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세>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로 시작되고 '자, 한 잔 들게나 되는 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 게 좆도 없다고 술에 코 박고 오는 친구야' 로 끝맺는 백창우님의 시입니다. 참 체념섞인 긍정 같은 친구지요..^^ 늘 좋은 메시지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천년 동안 백만 마일”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던 시기에 밤 새워 읽고 다시 일어서게 했던 책이에요

(포기할까 망설이는 너에게) 김나진 지음 책이요 🙏👍👏추천드립니다!!!

욕아니고 욕 비슷한것만 쓰도 무.조.건. block 처리...
허허허...역시 외국회사는 한국정서를 모리네요.
유튜브의 한계(맘대로 block처리가 유튜브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
그나저나, 내가 추천하는 도서는 "학문의 즐거움"입니다.(저자 히로나카헤이스케고, 출판사는 김영사)
일본인 저자 책이지만, 배울점은 배워야 대한민국은 성장한다는!


- 경북 영일만에서 ^^

[인생수업 - 법륜]
"사는게 뭘까.." 라는 힘만 빠지고 답은 없는 질문 속에서 빠져 나오게 해준 책입니다.

묘한 쾌감...ㅎㅎ

되게 뜬금없는데 오싱이요 ㅎㅎ
어릴적 집에 있어서 우연히 읽게되었고, 처음엔 재미있어 읽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보다 힘든 일생이 있을까 싶어서 보면 기운이 납니다 전 인생을 다룬터라 어느시기에 보아도 위로가 되기도 하구요 ^^

시와 산책이요

소원을 이루는 완벽한 방법(바바라 오코너)! 청소년 소설이라 할 수 있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읽으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설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라 댓글을 쓰면서 추천하고자 합니다.

자존감수업,자기신뢰 라는 책이 좋았어요!

제가 힘들 때 힘이 되어준 책은 ‘빨간 머리 앤’ 이에요,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동화일지도 모르지만 저에겐 앤은 항상 제 옆에 있는 친구 같았습니다 ☺️

마담롤리나 작가님의 📖 나를 웃게 하는 것들만 곁에 두고 싶다
📝 삶의 의미를 억지로 만들고 싶지도 않고,거창한 목적을 추구해야만 가치 있는 인생이라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저 사는 동안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하고 바랄 뿐이다.

맞아요. 작가님. 저도 젊음은 그립지만 지금이 제일 좋아요. 겪어야 할 과정들을 겪고 성장한 지금이 전보다 더 마음이 넓어지고 편해진거 같아요. 추천해주신 책들 읽어보고 싶네요. 사춘기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읽어볼게요^^

'아플수도 없는 마흔이다' 중년들이 한번쯤 읽어야 할 책~

처음 보는 분인데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완전 마음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 대박 ,,, 소개해주신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 저는 소유흑향님의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가 제가 가고자하는 방향 설립에 큰 도움을 준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당 !!

미모가 점점 물이 오르시네요!
제가 20대때 가장 도움이 된 책은
칼 필레머
[내가 알고있는걸 당신도 알게된다면]
이란 책입니다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들이 아닌 주변에 있는 평범한 노인분들의 지혜가 담긴 책입니다

저는 마음의 연금술이요! 힘들때 마음을 위로해주고 뭔가 저의 마음을 다잡는 기회를 줬던 책이여서 정말 평생 간직하면서 볼것같네요 ㅎㅎㅎㅎㅎ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게 좋아
고양이가 조언해주는 느낌의 책 입니당
넘 귀엽고 마음이 든든해져요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이요. 청소년시절 읽었던 책인데 지금의 삶까지 많은 선택을 할 때 주인공 조나단의 역할이 컷다고 느껴요.
던저주는 먹이만 바라보며 다른 갈매기들처럼 사는 게 아니라 내가 멀리 날아갈 수 있는 날아 볼 수 있는 삶이죠.
저는 휴학을 학기마다 하면서 돈을 벌었어야 했는데 하고싶던 공부여서 끝끝내 졸업을 했습니다ㅋㅋ
이미 추천하신 분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이미 추천하신분이 있으시네요^^

그나저나ㅋㅋㅋㅋ 작가님이 식빵을 읊어주시니 뭔가 훅하고 더 와닿습니다ㅋㅋ
저도 식빰빰 오늘을 살아가 보겠습니다!!
정문정답 응원합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에다 1년의중의 최고의 명절이었던 추석(이래 길게 놀아본적이 없슴)시간남아 또읽었습니다 힘을주고 자시고 할건없고 오늘 만큼의 행복 김유영에세이 를 다시 읽었습니다
그냥 사는게 참 내마음대로 않되는구나 이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건데 아무것도 아닌 인생 참 힘들게 살고 있었네 그냥 물 흘러는데로 빡세게 살지말고 평안히 생활하며 사는게 답인데란걸 또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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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지만 떡볶이가 먹고싶어

우울했던 나날들이 많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음식이 먹고싶지 않았던던 아니다. 맛있는건 많았고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나는 우울했다. 책 처럼 상담도 받았고 약도 먹었다. 내 마음과 책의 마음은 일맥상통했고 나만 그렇지 않다는 거에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되었다.

저는 <마음아 넌 누구니>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지금 내 상태를 잘 알고서야 다음을 시작할 수 있더라고요! 추천합니다ㅎㅎ

힘들때 힘이 되어준 책이라... 저는 채사장의 열한계단이었어요. 누군가의 성장기와 고뇌를 보고 있다보면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라는 걸 느꼈거든요.

아름다운 문장으로 위로 받은 <시와 산책> 추천합니다! 시와 산문이 마음을 넉넉하게 해줘요

요즘 드라마 미생을 다시 보고 있는데요 극중 안영이가 사무실에서 읽던 책에 '세상에 만만한 일은 없구나' 하는 구절이 마음에 쓸려서 찾아 읽게 된 소설입니다 하야마 아마리의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추천해요 이런저런 생각에 어지럽던 때에 미생 드라마와 하야미씨 소설이 머릿속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길.. 웹툰 미생도 좋은 작품이죠 연재 중단했다가 최근 다시 연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