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일어나든 지금의 삶을 사랑하세요 | 왜 살아야 하는가, 미하엘 하우스켈러(오디오북)
책 #마음 #지혜 #오디오북 출판사로부터 책 1권을 지원받았습니다. * 참고도서 왜 살아야 하는가 - 미하엘 하우스켈러(청림출판) *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 건전한 ......
책 #마음 #지혜 #오디오북 출판사로부터 책 1권을 지원받았습니다. * 참고도서 왜 살아야 하는가 - 미하엘 하우스켈러(청림출판) *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 건전한 ......
@성이름-z5z9t 1065
2022년 2월 17일 13:25중학생때 너무 궁금한데 어디 물어볼 데가 없어서 부모님한테 왜 살아야 하는지 물어봤는데 엄청 혼나고 이렇게 저렇게 살다보니 시간은 엄청 빠르게 흘러갔고 이제 나이가 먹어 유튜브에서 보고있네요 유튜브가 선생 부모 선배 같아요
@아라리-c8h 230
2021년 11월 15일 20:5334:20 몸이 관심을 가지라고 하는 분야
37:22 행복, 힘이 자라난다는 감각
43:00 정의, 권력
44:50 남의 이타심이 나에게 이익
46:00 자아에 폭력을 가하지 않음
@클라크루이자 214
2021년 9월 24일 19:22초인=순수한 아이=삶에 대한 성스러운 긍정
다른것은 몰라도 이것은 진리가 아닐까요🤭💕
@마음의소리-q7s 186
2021년 9월 24일 09:16니체의 사상은 니체가 살았던 영적 혼돈의 시대를 이해할수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니체가 살던 시대는 신본주의적 사상이 너무 강했었기에 사람을 중심으로 바라보는 인본주의적 니체의 사상은 당시 환경속에서 많은 정신적 혼돈과 고통을 느낄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신본주의적 사상을 가지고 있는 종교인들과의 대립과 갈등을 피할수 없었을 것이며, 그 속에서 많은 번민을 느꼈을 것입니다.
니체가 지금 살아서 이 시대를 살고 있다면 니체의 사상은 이 시대에 맞추어 더 크게 펼쳐졌을 것입니다.
신은 죽었다고 말한 니체이지만 결국 니체가 찾아낸 것이 신이었을 것입니다.
니체가 말하는 초월전 존재는 신과 하나된 존재입니다. 자기 안의 내면에 깊이 잠들어 있는 신성을 찾아낸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니체는 신본주의를 보다 인간 중심적인 인본주의로 끌어 내려준 위대한 철학자였습니다. 신만 믿고 의지하며 인간으로의 기본적 책임을 회피하며 기본적인 도덕과 윤리에서 멀어지는 신중심의 사상을 인간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 철학자가 아니었을까요?
니체는 후에 정신분열증으로 고생했지만 니체의 정신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시대를 앞서 있던 니체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니체는 영혼의 자유를 갈망했어요.
신중심의 종교적 교리와 사상에 얽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인간으로서 마음껏 영적, 정신적 자유를 펼쳐내야 한다는 것을 이끌어준 철학자가 아닌가 싶어요.
니체의 초인사상은 대단한 것이었지만 이를 히틀러가 악용해 버렸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선과 악은 본래 하나입니다.
하나의 본질을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지 못하면 악이 될수 있고, 악으로 보여지는 것도 바르게 적용하면 더 큰 선으로 되돌릴수 있도록 돕기도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악은 선을 더 부추기고 강하게 하며 보다 성숙하게 만들기 의한 도구이기도 합니다.
선도 악은 입장에 따라 반대로 보여질수 있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적 입장차이에 따라 달리 보이고 다르게 해석되며 갈등과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더 좋게 발전시껴 갈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내도록 하기도 합니다.
선과 악 사이에는 진실이 숨겨져 있습니다.
진실은 선도 악도 아닌 본질이며 순수 그 자체입니다. 진실은 어쩌면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영정잠 인지도 모르겠어요.
긍정도 부정도 아닌 순수한 제로 포인트임과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내는 시작점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과 같이 발전되고 과학이 과거의 영적, 정신적 형이상학적인 세계관과 근접해 있는 이 시대에 니체가 살아있었다면 그는 스스로 초인이 될수 있었을 것입니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이란 초연한 자세로 해탈한 사람, 영적 마스터를 의미 하는 것이 아닐까요?
세상이 크게 변화해가고 있고, 우리는 지금 변해가는 시대의 중심에 있는 것 같아요.
@아라리-c8h 183
2021년 11월 15일 12:4317:00 가치체계의 재평가
25:10 연민은 혐오를 강화한다
25:40 평범함에 만족
28:33 동정=허약
31:00 고통 위에서 번성한다
@수선화-o3g 178
2021년 10월 22일 21:27착하다는건 요즘은 바보같고 상처만 남길래 ~~앞으론 남 마음 아플까 생각말고 할말은 하고 긍정적인 맘으로 살기로^^ 잘듣고 가네요🤗
Such is life Space 98
2021년 9월 24일 23:5720대에 가장 좋아했던 철학자. 정확히 이해하는지 알지 못하면서도 그냥 무작정 좋아서 읽고 읽던 그의 책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20년 지나 써니즈님 통해 다시 들으니 새롭고 여러 생각이 떠오르네요.
@emjung0426 97
2022년 3월 22일 13:02착한 게 아니라 약한 거였더랬지
힘을 갖춰야 선의가 빛을 발함
약한 자의 호의는 위선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
본인의 의도가 어땠든
@씨유-f7i 95
2021년 10월 05일 07:21유툽에서 오디오북을 자주 듣는데요, 성우들이 기계적마음으로 읽는것과 달리 마음공부하시는 써니즈님목소리로 들으니 내용이 귀에 더 쏙쏙 들어오네요. .오디오북 자주 소개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Consciousness-401 77
2021년 9월 24일 11:01"왜 사냐고 묻거든
그냥 웃지요..^^ "
; '존재의 실상'을 가장 잘 설명한 글
죽지 못해 사는 분들.. 부디 힘내시길..⚘
@jamespark2156 74
2021년 10월 01일 06:08니체는 이미 양자학의 의미를 알았나봅니다. 선한 만큼 악해져야한다는 말의 의미는 동시성을 가진 양자학의 의미라 생각되네요. 선과악은 항상 같이 공전하고 최초 우주는 일원성적인 것에서 이원성으로 분리되어 세상이 나왔기에 선과악은 동시에 존재하며 공존하고 ,짧으면 긴것들이 덩시 존재하고 한쪽 끝에서이 사건,존재와 다른 쪽의 사건 존재는 동시에 존재함을 알고,세상을 바라보고있습니다. 이제 이해가 되네요. 니체 같은 철학자들과 드룬발같은 명성있는 분들이 하는 말씀들. 다 양자역학의 이야기네요.
@훗-k2x 73
2021년 10월 22일 17:36선하면 밥그릇 다뺏깁니다.
그러다 바닥까지 갔다가 독해지는거죠.
사람이 악행한만큼 돌려받아야하는데
실제로 법만 봐도 그렇지못하죠..
결국 세상은 태어날때부터 불공정사회예요.
최소한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좋은 삶을 살고싶네요.
저의 20대는 너무순진했달까
회사정치나 국제정치도 배워야하고 인간의 본성을 알기위해서 인문학을배워야합니다.
일 많이하고 일잘한다고 내가 잘되지 않드라구요
정치를 잘해야 살아남아요
사람의 본성이란 이성적이지 않아요
오히려 욕심이많고 남이 아래여야 자기맘이편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겉이라도 화려하게 꾸미고
빚많으면서 없는척 있는척 하고다니죠.
자기보다 어리고 잘났다싶으면
위협받으니 뿌리부터 자를려고 작업치는
분들많습니다 ㄷㄷ
어린스승 56
2021년 9월 29일 00:533번째 돌려보는데
첫번째땐 들렸고
두번째땐 느꼈고
세번째땐 공감되고 이해가 되네요..
최근 동물의 세계에 대해 공부를 하며
느꼈던 것중 하나가 어쩔 수 없는 먹이사슬과
포식자 인데..
일맥상통 하는듯 합니다
torus 51
2021년 9월 29일 17:32그동안의 영상들도 좋지만 긴영상도 너무 좋네요.
어젯밤에 잠들 때 틀어놓고 듣다가 잠들고..
오늘 처음부터 한번더 다시 들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니체를 좋은 책으로 써니즈님 편안한 목소리로 들으니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은 잘 못달지만 출퇴근시간 써니즈님 영상을 들은지 몇달째입니다. 모든 영상마다 선생님들마다 좋은 말씀 배우고 가네요. 써니즈님께 늘 감사합니다.♡
@user-lb3ih8nz6e 47
2021년 10월 23일 12:05선을 긍정히는것이 악을 긍정하는것보다 덜 힘들더라고요. 책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역시 니체
@cho8963 43
2022년 2월 26일 00:28저는 이 영상을 자기 전 항상 틀어 놓고 잡니다
지금 1달째 이지만
슬프거나 그날 하루를 알차게 보냈거나 연관없이
자기전 니체는 22살 인생에 친구 하나 없는 제 인생, 한줄기의 이야기 친구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시기청 37
2021년 9월 24일 19:47선은 우주전체를 위하는 마음이고,
악(惡)은 그 한문을 풀어 보면 알수있듯 자기를 위한 마음이다.
선악은 다른 것이 아니다.
우리 각자가 자기를 잘챙기면(惡) 그게 곧 우주 전체가 잘되는것(善)이다.
우리는 선하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하루 종일 자신만 챙긴다.
즉 각자 자기를 챙기는 악이 곧 선이다.
다만..
자기를 챙기는 과정에서 남을 괴롭힌다면, 언젠가 자기도 고통을 당한다는게 우주,신의 룰이다.
불쌍한 실존주의자들은 `신은 없다`고 단정했으니, 그런 바탕에서는 무슨 생각을 하든 처량할 뿐이다.
@지안-x9y 35
2021년 9월 26일 00:45선해져야하는 만큼 악해져야한다 매우공감합니다.
Blueroom 35
2021년 10월 17일 12:33목소리가 정말 편안해요☺️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달콤해 35
2021년 9월 24일 07:06한시간이요?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요리죠리퐁 31
2021년 9월 25일 01:22써니즈님 목소리가 집중이 잘 되서 무리없이 끝까지 즐겁게 들었네요~ 제가 요즘 고민하고 생각한 것들의 핵심적인 부분이 전부 나와서 더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가슴이 벅차고 감격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jambread848 31
2021년 10월 25일 20:37'도덕은 착한 이들을 착취당하게 하는 흡혈귀다' 오 소오름
@허수아비-j9k 29
2021년 9월 24일 08:58자신의 믿고 있고 안다는 모든 것
그 모두 없애야 새로운 기억의 세계를 새롭게 창조해 옳고 그름 스스로 깨달아 나가는 초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 모든 고통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박경미-e3w 29
2022년 1월 04일 23:58착하다는 것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진정으로 착하면 지혜롭고 아주 강해진다
부처님, 예수님처럼.
Jinkyeong Choi 29
2021년 9월 24일 08:41감사합니다.
chm P 28
2021년 10월 15일 12:15허무주의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가장 긍정적이고 인생을 사랑하려고 노력한 철학자가 아닌가 합니다
@남달인 28
2021년 10월 16일 01:38죽음 앞에 인간은 겸손해 진다. 그러나 인간은 그 죽음마저 거부한다. 그리고 신을 찾는다.
@강준식-g8z 26
2021년 10월 19일 11:56대지에 두 발을 딛고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자 그가 바로 초인
@Szszszsz11 26
2022년 5월 05일 17:01연민은 고통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한다라......맞는 말이네요 ㅎㅎㅎㅎ
@user-smile- 25
2021년 9월 30일 23:19빨리 해야할일들을 앞에
두고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면서
한시간 어정쩡 앉은 자세로
들었네요.
이럴꺼면 처음부터 좀더 편한자세로 들을걸ㅜ
니체 계속해서 들을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연극술사의 춤추는 별 25
2021년 9월 24일 10:16요즘 저의 아침의 시작은 써니즈님 영상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하루를 살고싶은 설레임을
선물받는 느낌이랍니다~~
고맙습니다~~
ulhaura 23
2022년 3월 09일 11:20심연의 끝자락에서도 춤출 수 있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야 한다 - 8:10
위대함에 도달하길 바란다면 우린 고통 역시 원해야 한다 - 30:51
@우주나비 23
2021년 9월 24일 12:55제게 딱필요한 순간에 딱 필요한 니체가 나왔네요.요즘 그동안의 세계에서 빠져나오는중이라 주변과 마찰이 많아 힘들면서도 알을깨는중이구나 하면 받아들이고 있었거든요..왜이런일들이 일어나는지 알것같아요. 한시간짜리영상이라니. . .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buimnam8735 21
2022년 2월 17일 09:15무거움의 영을 버려야 한다
추락하는 것은 "무거운 영"때문이다
저에겐 이 표현이 놀랍도록 감동입니다
두원영 18
2021년 9월 24일 09:25써니즈님 목소리로 오디오북이라니..완전 감사합니다.
@예원이와함께같이 16
2022년 3월 27일 23:48니체가 하는 말은 정말 너무나 와닿네요 그만큼 제 삶이 힘들어서 그런건가 싶어요
아모르파티, 운명애
제 삶의 운명을 사랑하고 순응하겠습니다
알지만 가끔 너무나 힘들고 서럽고 외롭고 버겁네요
@김진홍-e6g 16
2021년 10월 08일 08:55고통을 겪으며 깨달은 것은 다시는 똑같은 고통을 겪고 싶지 않지만
또다른 모습의 고통이 반복되며 더 큰 고통이 기다린다는것
고통을 겪을수록 인간은 변해감
갓스 15
2021년 11월 01일 13:42철학 영상을 감정적으로 좋은 말씀으로만 받아들여서 대중들이 자기위안만 하는걸 보면 대중들에게 철학은 자기위안 이상의 의미가 없는 거 같아 회의감이 듭니다.
어린스승 14
2021년 9월 29일 21:35몇번째 계속 듣는중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님
별에서온나 14
2021년 9월 24일 23:49뷱튜버 오디오북 중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단연 최고예요 👍 감사합니다 🌼
아달콤해 14
2021년 9월 25일 09:54정말 써니즈님 목소리는 보물입니다. 한시간 순삭이고 듣기에 불편한부분이 1도 없어요. 어떻게이래요? 길게들으니 그 가치가 더 느껴지네요!
무지몽매Hermit 14
2021년 9월 24일 08:47니체로시작된 마음공부의 어딘가에
써니즈님의 편안한목소리로 니체를 들으니
감사하고 좋습니다^^감사합니다
김현희김현희 12
2021년 9월 30일 18:43니체는 종교가 도덕이라는 도구를 이용하는 것에 저항한 것이 아닐까.. 제가 실제 그러하니요..ㅎ
인간은 사유함으로써 스스로 자유롭게 선과 악을 선택 삶을 꾸려나가는 거죠.
이든제나 11
2021년 9월 24일 17:03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서 짧게 만났던 니체를 쓰님을 통해 오래 만나게 되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당^&^
Jinkyeong Choi 11
2021년 9월 24일 08:42미리 10만 축하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surfer 1 11
2022년 6월 16일 10:55선한만큼 악해져야 하는것이 아니라,
선할만큼 악해져야 유지할수가 있다.
Jiyang Kim 10
2021년 10월 22일 13:47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leejs-l1k 10
2023년 1월 31일 14:37한마디로 "깡다구"있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네요.
@프리드리히니체-n6x 10
2022년 11월 15일 11:42모든삶을 긍정할수있는순간이 왔을때 나는 초인이 될수있을거같아요
@비앙카-q2u 9
2023년 2월 02일 11:41삶이 단조롭고 인생이 단순하다 하더라도 차라리 고통과
고난이 없는 평안하고 평탄한 삶이 좋다.
다른 철학자중 한명은 이렇게 말했다.
삶은 단조로운것이 좋다고.
지금 남에게 자주 밥을 사도 될만큼,그리고 매달 한번씩
비행기 타고 여행다녀도 될 만큼 경제적인 여유도 있고,
신랑도 격주로 평일에 한번 쉬어서 시간도 많아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적 여유도 많고,
가족중 아픈 사람도 없어서 걱정이 없는 매일매일 평안하고 안정되고 감사한 축복된 삶을 살고 있다.
외식도 자주 하고 남몰래 기부도 간간히 하고 힘든사람들
몰래 도와주고 밥도 사주고 정이 많아 주위 사람들에게 기쁜맘으로 많이 베풀고 있는 이 삶이 정말로 행복하고 감사할 뿐이다. 매일 음식을 먹으며 감사하고 아이에게도 늘~식사가 끝나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라고 가르쳐서 아이가
감사하다는 말을 늘~하고 작은것에 감사할 줄 안다.
밖에서 어른들 보면 꼭 인사하라고 시키고 남의 집에가서
밥을 먹어도 그집 삼촌이모께도 감사히 잘 먹었다는 말을
잊지 않고 꼭 한다.
이런 여유롭고 감사하고 단순한 삶이 행복하고 좋다.
이것이 바로 축복이다!
여유가 있으니 더욱 내 주변을 살피고 남을 바라보게 되고 돕고 베풀게 된다. 여유가 없다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남을 도우면 된다. 만일,손에 재주가 많아서 뭐든 잘 고치면 친구집 문짝이라도 고쳐주고 창문에 블라인드도 달아주고 차 타이어 교체하는것도 도와주면 된다.
우리신랑도 맥가이버 같은 손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즉시 달려가서 이것저것 열심히 고쳐준다. 차 브레이크도 교체해주고 부엌의 가스나 전기레인지 후드도 교체해준다.
그저 남을 돕는게 기쁘고 좋아서 그렇게 한다.
또한,따뜻한 칭찬이나 위로의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린다.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도 같다고 했다.
남을 도와주고 따뜻한 말한마디로 남을 행복하게 하면, 그것만큼 나의 삶도 기쁨으로 충만해지고 매일매일 살아갈 힘의 원동력이 된다.
이런 삶을 주심에 감사하고,언젠가 몸이 아프거나 하는등의 고통의 날 이 찾아 오겠지만,,
그건 그때 가서 겪어야 할 일이고
사람은 언제나 "현재"를 살아야 한다.
알 수 없는 미래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걱정으로 지금 가장 중요한 "현재"를 놓치는 일이 있으면
안된다!
매일매일 감사하며 현재를 누리는 삶을 살자!
@suyounkim3507 9
2021년 9월 24일 09:23마음먹고 다시 들어 올께요
1시간이라니...
고생많으셨어요
kim stone 9
2022년 2월 05일 15:03니체를 18에 읽었다
30년도 더 이전에
하지만
자기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삶은
이해가 아니라 만족이다
모든 경계위에서의 만족
The way I am who I am
@chamchambird 9
2021년 9월 24일 08:47우와 1시간이 넘게!!
물드세요~ 🥛
오늘도 감사~ ^^
Jun young Kim 9
2022년 1월 11일 17:09다른 작업하면서 오디오로 듣는데 몇몇은 공감이나 이해가 가기도 하고 몇몇은 이해가 잘안가는데 이 부분은 여러번 주의깊게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강젬마-n5c 9
2022년 12월 14일 17:05아기는 바퀴~진정한 초인~악마는 무거운 영~신은 춤출줄 안다~스스로를 보고 웃을 줄 알아야한다~^^잘 들었어요~감사합니다
연두 8
2022년 3월 09일 12:17궁금했던 내용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의 편안한 목소리덕분에 집중도 이해도 잘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이효선-g4i 8
2022년 11월 16일 05:00재법 선하기위한 강한것은 부귀영화와도 바꾸지못하고 강하기위한 선은 반드시 은혜받아야합니다
longtemps apres 8
2021년 9월 27일 15:02미하일 하우스켈러 콧수염..
어마어마하네.. 저 덤불을 헤치고 어떻게 음식을 먹을수 있었을까
변화구 삶연구소_자기치유 7
2021년 9월 24일 07:27에고는 왜 사는지 잘 모를 겁니다.
왜 사는지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왜 태어났는지에 대한 답을
먼저 명확히 얻어야 할 테니까요.
신이 나를 태어나게 했다는 답으로는
뭔가 계속 막히게 될 겁니다.
탄생의 메커니즘 속에
삶의 모든 비밀들이 숨겨져 있죠.
탄생 메커니즘을 알지 못하고
왜 사는지 잘 몰라도
삶은 완벽하게 작동하도록 되어 있으니
영성, 마음공부는
하나의 선택, 체험의 과정...^^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이금 7
2022년 8월 03일 03:3717:00 가치체계의 재평가
25:10 연민은 혐오를 강화한다
25:40 평범함에 만족
28:33 동정=허약
31:00 고통 위에서 번성한다
34:20 몸이 관심을 가지라고 하는 분야
37:22 행복, 힘이 자라난다는 감각
43:00 정의, 권력
44:50 남의 이타심이 나에게 이익
46:00 자아에 폭력을 가하지 않음
Qwert Qwert 7
2021년 11월 05일 17:37왜 살아야 하는가 라는 주제에 관하여 여러 관점을 정리해주니까 좋네요
해바라기 7
2021년 9월 24일 09:38감사합니다 ❤ 써니즈님~화이팅~저두 화이팅합니다~기쁘고 행복한하루 출발합니다~^^❤🍀🌻
@Bg-비지 6
2021년 10월 22일 08:01옳고 그름은 없다 자신에게 옳은가 그른가만 있을뿐....
달빛노래 6
2021년 9월 24일 18:14니체는 천재다🤣🤣
산천초목 6
2021년 9월 24일 07:30매우 좋아요 👍
오디오북 감동입니다
써니즈님 목소리가 오디오북과 잘 어울립니다 🙏
타노스 6
2021년 10월 06일 22:12미쳤네 내가 어렴풋이 생각하던게 니체의 생각들이었구나
언제나맑음 6
2021년 10월 12일 21:17신을 믿기를 관두기 보다 신에게 의존하는 걸 관둔 것일 듯 합니다. 사소하게 신에게 의지하는 건 신에게도 참 귀찮은 일일 것 같아요. 우리네 부모를 봐도 알 수 있죠. 자식을 낳았지만 그 자식이 머리 커지면서 말을 듣나요 ㅡㅡ; 인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우주나 지구 전체를 봐도 생명체와 무생물이 바글바글한데 말이죠. 내가 신이라도 상관하고 싶지 않을 듯요.
lalabel 44 6
2021년 10월 10일 01:00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녹음을 어떤 기기로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하보남 6
2021년 9월 24일 07:34감사합니다~^^
👏👏
ㅇㅇ 6
2021년 10월 17일 03:4621살에 차라투스트라를 읽고 니체 철학에 감명을 받았었죠 물론 현재도 그렇습니다.
김명박 5
2021년 10월 08일 22:58왜 살아야 하나 니췌] 니췌는 미남였고 사교장에서도 인기남였다 그리고 중상층의 여유있는 삶 누리며 남유럽쪽 여행도 즐겼다 허나 음악을 지극히 사랑한다 했으며 그래서 인지 평생 독신 고수했다
QUERHAN PARK 5
2021년 9월 24일 11:29딱 내가 원하는 대로야!
삶의 태도, lemniscate ♾
@박계순-q1p 5
2022년 4월 20일 02:47시작과 끝은 같은길을 가고있다 우리모두는 제각기 자신의 자리에서 맡겨진 역활을 잘감당하며 살아가는것이다 지금에 누리고있는 모든것들이 지나간 역사에서도 똑같은 지금의시대와 같은 격변기가 있었을테니 흐름에맞게 따를수밖에 걱정도 근심도 할것없이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것이다 모든것은 지나가고 또다시 시작되는 것이니까 웃고살자 기쁘게 ㅎ ㅎ ㅎ
영화 부귀 5
2021년 10월 13일 20:15안녕하세요 좋은 책 입니다.
니체님의 말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행복해요
긴 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사랑해요 ❤️☕️😁 〜
그대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mmqj3638 5
2021년 10월 21일 19:14니체! 이 똑똑한사람!!좋은게좋은게아니고나쁜게나쁜게아니고선한게좋은게아니고악한게나쁜게아니고선한게선한게아니고악한게악한게아니고좋은게선힐게아니고나쁜게악한게아닉ㆍㄷ
초록동산에 앉아 미소짓는 여신 5
2021년 9월 24일 09:55선물같은 그대여.
세상에 참여하는
그대의 방식이
감동스럽습니다.
눈과 가슴이 뜨겁네요.
그대를 통해 드러나는
신의 모습이 이렇게 명료하니까.
Sehee 5
2021년 9월 27일 23:49너무 맑은 목소리
좋아요 철학 주제도 좋고요
A-Jin 4
2022년 2월 25일 04:55아직 다 듣진 못했고 여전히 듣는 중입니다.
니체에 관한 여러 강의를 찾아보기도 하고, 여러 요점과 맥락들을 접하기는 했지만 도서를 직접 읽어보진 못했어요.
어느정도 안 후에 읽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근데 이렇게 차분히 읽어주시니 내용의 전달력이 엄청 뛰어난것 같아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Amber Lee 4
2022년 1월 26일 18:40잘 들었습니다 ^^
박세영 4
2021년 9월 24일 08:52선해지는 만큼 악해져야한다는 뜻은 무엇인가요?
회사라서 다 보지는 못하고..
궁굼증만 ..
로베르토 4
2021년 9월 24일 10:30이건 수면제 영상 각이당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정jay 4
2022년 3월 14일 02:41왜 살아야하는지는 현생에서 깨달음을 얻어야하기때문이고 깨달음을 얻어야하는 것은 윤회를 멈추는 것이다. 윤회를 멈추는 것은 우주로서 윤회, 관찰, 창조 중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항상 의심하며 양극을 수행하고 중심을 유지한다면 깨달음의 지름길에 가까울 수 있다.
간경화 강 4
2022년 1월 22일 13:52사람이 지혜 로와 질수록 자신이 부족함을 알 아야 한다 오만한 사람은 자기가 속한 세상이 전부라 생각한다 ㅡ 남에게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장점이 있다 리더도 오만해 질때 다른사람들을 무시하는 일방적으로 나갈때 사람들을 무기력 하게 만든다
Jinkyeong Choi 4
2021년 9월 24일 08:41감사합니다.
Jein KIM 4
2021년 11월 30일 07:34근간 들은 내용 중 저로써는 베스트입니다. 감사합니다.
farmer kim 4
2021년 10월 19일 21:25인생의 변두리를 헤메고 다니는 사람의
넉두리 같다.
진신한삶의 즐거움을 모르는 지식의 노예들의 넉두리 같다.
초록동산에 앉아 미소짓는 여신 4
2021년 9월 24일 10:34선해지는 만큼 악해져야 한다
라는 말을 어떻게 느끼시나요.
옳고 그르다 판단하고 분별하기에 파생되는 저항과 집착은
삶의 고통이자 축복이 숨어있습니다
선악의 균형을 맞춘다는 것은
악이 있어서 선도 존재했다는 것은
내 안의 악을 인정하니 선으로 갈 수 있었다는 것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악도 악이라고 불리우면서 악이 되었고, 선도 선이라고 불리우면서 선이 되었다는 것이겠죠.
거봐라쳇 4
2021년 11월 06일 23:57아!
니체 앞에서 칸트의 도덕론, 금욕주의, 기독교세계관이 완전이 박살이 납니다.
@gracean7785 4
2022년 8월 03일 15:34마지막쯤에 하나도 변함없이 똑같이 계속 계속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말에 정말 끔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서툴러도 힘들어도 현존하기를 계속 시도해야 겠습니다
just be 3
2021년 9월 24일 09:19감사합니다. 😊 🙏
김희민 3
2022년 3월 28일 10:32고통도 받고 희망도 얻고 기쁨도 겪고 다 알차게 겪고 인생의 모든 컨텐츠를 다 경험하고 진짜인간의 삶을 느껴보는 것이 목표일지도 모르지..
그러니까 세상에 살면서 최대한 많은것을 경험하는 파란만장한 삶..
자신의 삶의 정답을 찾는 길일지도..
@kugnod1298 3
2021년 12월 13일 03:30잠드려고 틀었는데 듣다가 심장이 뛰어서 잠에들지 못했습니다. 추상적으로만 생각한 것들이 여기 있었네요
@roypark8873 3
2022년 11월 10일 00:11치열하게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다 현타온 22살 치과대학 학생입니다. 지금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겨울빛 3
2021년 10월 03일 09:08쇼팬하우어와니체는 일찌기 불교사상에 심취한 철학자 입니다. 그 영향 많이 받았지요.
park sangwoo 3
2022년 5월 28일 19:30신이 이 세상을 만들때 프로그램 만들듯이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입력한 알고리즘에 의해서만 세상이 돌아가게끔 한 것이죠. 알고리즘은 선과 악을 모르고 오직 규칙대로 햿냐 안했냐만 알기때문에 인간은 이 규칙만 잘지키면서 살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김찬수 3
2022년 4월 28일 09:41신은 죽었다 의 책에서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번의 책에서 충분하게 정확하게 이해했어요.신은 죽었고 우리네 인간은 초인이 되었다. 강한 인간,초인, 오쇼,툴레에 버금가는 대단한 선각자, 니체, 존경합니다. 반복해서 청취해야 어느정도 이해할것 같네요.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성일경 3
2021년 11월 21일 10:26공무원이
장래 희망 중에 하나인 나라
낮선 느낌 으로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한다
감사합니다ㆍ
@김달롱-m9x 3
2022년 8월 01일 18:55뛰어남을 추구하고 그 뛰어남을 즐기고 좀더 고통받고 그걸 극복하려는 포식자가 되자.
@texver8887 3
2021년 10월 13일 16:18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써니즈님^^♡
김이름 3
2022년 4월 27일 02:45깊은 이해에 기반한 설명 감사합니다
@확실한비젼의사나이 3
2021년 10월 01일 00:00악한놈이 선해지기 좋은세상입니다!
도니크라카 3
2021년 10월 11일 07:52길다고 하셨는데 전혀ᆢ
조목조목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ㆍ고맙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ㆍ설겆이중 친구전화오면 고무장갑 바로빼고 달려감ㆍ딱 제스퇄ㆍ
@이교주 3
2023년 7월 02일 09:06목소리톤과 속도가 이해하는데
적절합니다. 살면서 왜 사나 하는 불가사의한 질문들과 이유모를 불안이 찾아올때 마음의 체기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인 3
2022년 1월 26일 14:57처음 들어왔는데 잘 듣고 갑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이네요
지금이 좋다 3
2022년 5월 09일 11:00현대 사회는 인간의 본성을 잘 이용한 소수들이 지배하고 있다. 절대다수는 법과 도덕이라는 틀에 본능을 억제하며 살고 있지만 권력자들은 무자비하게 살아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clairdelun5521 3
2022년 6월 04일 08:05누릴수맀는 자유 가능성있는 삶 감사 자유롭고 쾌활한 영혼 7:51
쿠림쟁이 3
2021년 11월 07일 18:17대중들이 좋아할수밖에없는 철학자 어떤 철학이든 약한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을 어떻게 채울지가 중요한거같음 아마 철학에 대해 자세히 알면 대부분 자기 필요할때마다 합리화 시키기 위해 항상 갈아탈듯
@박정희-j8o 3
2022년 8월 12일 13:09마음의 동기가 어디를 무엇을 향하고
있는가의 과정에서 좀더 가치있는
자신을 갈고 닦아 다듬어지고 빚어짐이
아닐까합니다 긴 시간 애 쓰셨습니다
💕 💕
녕안 2
2022년 1월 03일 13:02되게 철학적이네요
ll 2
2022년 5월 16일 07:22정말 정말 정말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운받아놓고 들을게요
yj 2
2022년 4월 18일 07:14알 것 같다가 잘 모르겠기도 하고..
그러나 니체의 깊은 철학적 사유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OVO VIBES 2
2021년 10월 18일 12:55목소리가 너무 부들부들해서 눈감고 들으니깐 뭔가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니체의 정신세계를 받아들이는것 같아 좋아요^^
웅 김 2
2022년 4월 06일 00:29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oolmoorang 2
2022년 4월 05일 16:09감사합니다.
리브투 LIVVTO 2
2022년 6월 12일 17:20선해지는 만큼 악해져야 한다는 말이 요즘 너무 와닿네요..
그래그래 2
2022년 8월 17일 18:44댓글들 쭈욱 공부하다보니
사람들은 모두 똑부러지는 삶을 사는 것 같다.
다들 어쩜 이리 똑똑한 건지.
나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아서
아무 생각도 없는데.
@빈카-x6l 2
2022년 7월 26일 08:24왜 살아야하는가.
저는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르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살고있습니다만 어쩔수 없는 도리겠죠. 그게 분명 제 인생을 이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분명 이룰 수 없을것같은 꿈을 쫒는다는 것은 또한 제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이기도 할겁니다.
tv내멋대로 2
2021년 9월 24일 09:12천천히 들어봐야겠네요!
성주영 2
2021년 10월 10일 22:29외국 철학자들을 이해할려면 침략자라고 생각을 하면 이해가 됩니다. 서방은 모두 침력을 해서 나라를 키웠으니.
키니Kini 2
2021년 10월 15일 07:14책명상...하루의시작 커피와함께~^^
지금이순간에 집중하렵니다
@허스키장 2
2021년 11월 01일 14:26굿
소확행 2
2021년 10월 01일 00:18감사합니다
새벽에 몰립할수는
목소리가 편안함을 느껴지네요
뛰님 1
2022년 1월 06일 22:22아직도 의문이에요. 왜 니체자신은 본인의 철학으로부터 구원받지 못했는지.. 수많은 사람들의 내면을 자유롭고 단단하게 해주었는데 정작본인은 말년에 정신을 놓아버렸죠..
막씀 1
2022년 1월 16일 01:13선이였던것은 이전에 악이였던것이고
악이엿던것은 이전에 선였던것이다
선과 악이라는것은 옳다 옳지않다에서 나뉘어졋고
옳다 옳지않다는 생각에서 왓다
생각은 마음에서 만들어졋다
마음은 의지에서 왓다
의지는 자유로운것에서 왓다
자유로운것은 마음에서 왓다
마음이라는것은 존재한다->마음이라는것이 존재하면 이전에 존재하지않앗던것이다
존재하지않앗던것은 무이며 모든것은 무에서 왓다->유엿던것은 이전에 무엿던것이고 무엿던것은 이전에 유엿던것이다
빵야! 1
2021년 11월 21일 14:34내용도 생각보다 재밌고... 오늘밤 자기전에 들으면 딱좋을거같아요!
포레스트 1
2022년 6월 10일 20:20써니즈님 전달이 너무 좋아요! 책선정도 좋구요! 니체편은 구지 구간을 설정해서 들을필요없이 모든 내용이 다 소중하네요! 니체에 대해 잘 알게 됩니다.
나나나나 1
2022년 1월 06일 10:10육체의 고통은
한계에 다다르면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
정신적 고통은
생각에 계속
다다를수 있다
연필이나 잡고
있는 사람이 육체적
고통을 이해 할수
있는가
니체는 반쪽 자리다
정신적 철학과 육체적
철학은 다르다
정은지 1
2021년 12월 24일 15:55우어~ 다들었어요. 친구에게도 추천!
그리고 동의 합니다.
해피크리스마스 되세요~
@박세윤-n6g 1
2022년 11월 25일 14:04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저희나라 1
2022년 7월 27일 13:40정말 많은 공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guess who 1
2021년 9월 24일 12:37신은 있지. 어떤 식으로든. 당장 무당만 보더라도 인간보다 월등한 신이 없다고 생각하나. 우리가 생각하는 하나님이란 존재는 있지만 가끔 아주 가끔 나타나지.
JH Keum 1
2021년 11월 12일 01:13듣다가 울겠어요... 대박이네
song's beauty 1
2022년 2월 01일 17:25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내용도 깔끔합니다♡♡
이봄 1
2021년 10월 22일 08:18처음인데 못소리가 편안해서 바로 구독 합니다
핑크다이아몬드 1
2021년 9월 25일 17:15잘 듣고 감사히 받아갑니다
고마와용
리얼타임 1
2022년 1월 03일 20:39정리한 글을 들으니 정말 '좋아요'누르고 감니다
Yeon Won 1
2021년 9월 24일 08:09감사합니다.
Junghoon Mc Han 1
2021년 11월 13일 13:27망치 : 나처럼 살아
낙타 : 난 사자가 될 수 있을까?
사자 : 아이가 되었어
아이 : 망치 처럼 살자
윤주란 1
2021년 9월 24일 08:21오~~~
한시간...버스 안에서...즐기고 있어요
강물 1
2022년 4월 04일 23:16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니체는 항상 절 웃게 하내요.
허재삼 책(Book) TV📺 1
2022년 4월 25일 22:10동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유앨런 1
2021년 11월 03일 20:53정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박계순 1
2022년 4월 20일 01:46정말 그러네요 신은 다시살아계셔 인간들의 세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능동적인 삶으로 역동적인삶으로 역사는 다시 재창조 되어야겠지요
heekyung Kim 1
2022년 2월 20일 05:34요즘내가 살아야할이유를 잃어가고있는데 저한테 딱좋은걸 찿았네요. 잘듣고갑니다.
eunji 1
2022년 4월 11일 21:40감사합니다♡
강대봉 1
2022년 4월 23일 20:19리뷰해 주신 내용,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불초하지만, 제 소견을 정리해서 '공유'해 보고 싶어 몇 자 올림을 양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ㆍ 니체의 아버지까지 4대째 목사 집안이었고, 니체도 크면 당연히 목사가 되리라 다들 기대하던 가정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2ㆍ 목사 집안이니 당연히 고대 로마어인 라틴어는 해박했을 터이고, 고대 그리스어인 희랍어에 능통해 대학 지도교수가 "세상에 이런 천재를 보지 못 했다"고 극찬했고, 대학 중간에 "고대 문헌학"으로 전과하여 그리스 로마 신화를 고대 문헌학으로 접근했던 듯 하고, 이 무렵 고서점(헌책방)을 들러 우연히 쇼펜하우어 책들을 보고서 돈오돈수?했던 듯 싶습니다^^
니체 말은 "쇼펜하우어 책을 읽고 머리가 개운해졌다"고 고백했는데, 저는 니체가 어려서부터 "영적 장애(빙의)"로 시달려 온 것으로 여겨집니다ㆍ쇼펜하우어는 당시 불교 등 동양고전에 심취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을 써서 인기 절정에 이른 때였고, 쇼펜하우어만 아니라 당시 유럽 지성인들은 다 어느 정도 불교ㆍ힌두교ㆍ노자ㆍ공자ㆍ제자백가ㆍ유학 등 동양고전에 대해 왠만큼 알고 있던 시절이라 니체도 불교 등 동양사상에 대해 알만큼은 알고 있었습니다
3ㆍ 구체적으로, 니체 사상의 핵심 중의 핵심인 '영원회귀 사상'은 주역의 태극 또는 무극 이론과도 닮은 점이 많고, 한편은 불교의 윤회 사상과도 맥이 닿아 있는 느낌이 강합니다.
제 소견은, 우리는 윤회 사상을 불교 전용 사상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짙은데 고대 그리스에도 피타고라스가 체계화했던 윤회 사상은 상식이었고, 플라톤의 '국가' 책이 윤회 사상을 설파한 책이기도 합니다ㆍ그뿐 아니라 디오니소스 밀교ㆍ오7르페우스 밀교도 윤회이론에 기초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영원회귀 사상이 불교의 윤회 이론과 닮았다고 단정하긴 힘들고, 오히려 고대 그리스 신화 등에 정통했던 니체는 그리스 식의 윤회 사상을 '비틀기'했다고 볼 여지가 크다고 저는 봅니다^^
불교 윤회관은 끝없이 반복되는(영원회귀) 윤회를 끊는 걸 목표로 하지만, 고대그리스 윤회관은 "더 나은 윤회를 위해서는 현세의 삶을 올바르게 살라"는 메시지이기 때문에 지향점이 다릅니다ㆍ
즉 니체가 윤회를 상정하였다면 그리스 윤회관을 작품에 녹여낸 것이라 볼 수는 있겠습니다 ^^
4ㆍ 니체는 기독교 윤리가 2천년간 유럽을 지배하여온 결과 19세기 당시 유럽의 전쟁터 상황을 꿰뚫어보고 철저히 기독교를 부정하는 기조를 유지했던 듯 보입니다ㆍ
"신은 죽었다"고 명시하여, 1517년 루터가 한 종교개혁이 실은 성직자들끼리 '밥그릇 싸움'이었을 뿐임을 폭로한 셈이기도 합니다ㆍ
5ㆍ 저는 '위버멘쉬'를 초인이 아니라 '홍익인간'으로 번역하는 게 더 적절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니체는 개인의 자기극복을 강조하고, '이웃사랑ㆍ인류애' 등에 관하여는 거의 언급이 없어 굳이 비유하자면 소승불교에 가까운데, 아마 과거 기독교가 이웃사랑ㆍ인류구원을 내세우면서 예수를 앞세워 저질러온, 거의 범죄에 가까웠던 행위들을 의식해 대승불교 식의 사회참여 등은 언급을 자제했던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6ㆍ 니체는 당시 유럽에서 반기독교에 앞장서면서 '신'을 부정하고 사람들의 각성을 촉구하였지만, 기독교 윤리 대안으로 고대 그리스문명 내지 신화에서 찾다보니 '인간에게 불을 전해주고 제우스에게 벌을 받는 프로메테우스'를 예수의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그리스신화는 기독교보다 더 원시적인 문화이고
또 그리스 신화 자체가 델포이 신전 제사장들이 그 종교권력을 설사 왕권을 가진 자라 할지라도 도전하지 못 하도록 설치한 종교메트릭스란 사실은 간파하지 못 한 채 '마치 늑대를 피하려다 호랑이굴로 들어간 격'으로 그의 사상체계에 혼선을 빚어 난해한 철학자로 낙인찍힌 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마치 빗길에서 차가 지나가면서 튀긴 물장구를 피하려던 행인이 멘홀에 빠진 격이랄까요? ^^
7ㆍ 그래도 이사도라 던컨은 니체에게서 영감을 받아 춤을 현대예술로 승화시켜 신패러다임의 예술 세계를 열었고, 밀란 쿤데라는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에서 영감을 받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소설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우리나라에서만 100만부를 팔았다니 또 다른 영향력을 발휘한 공로는 누구보다 크다 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카프카의 소설 '변신'도 니체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카프카는 체코 유대인이지만 독일어를 쓰는 환경에서 자라고 학교도 독일어 학교를 다녀서 니체의 영향이 컸으리란 건 상식적인데 카프카는 니체의 '변신' 개념 즉 낙타 > 사자 >어린아이로 변해가야한다는 아이디어를 뒤집어 '벌레'로 바꾼 듯 보이고ㆍ
우리가 "저 벌레 같은 놈" 하듯~^^
카프카는, 니체가 "어린아이처럼 놀이하듯이 삶을 긍정하라"는데서, 주인공 나가 벌레로 변신해 자기는 어린아이처럼 놀면서 다른 가족들이 생활전선에 뛰어들도록 만들어 각자가 "사회 참여를 하면서" 기존의 벌레 같은 삶에서 벗어나게 하는 '반강제적인 환골탈태'를 하도록 이끄는데 성공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다소 엉뚱한 생각도 해봅니다^^
8ㆍ 니쳬가 왜 '짜라투스트라'를 내세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요,
제 소견은 "짜라투스트라(조로아스터)교"가 고대 페르시아 제국 초창기 키루스 대왕(구약 성경엔 '고레스') 때 창시되었고 페르시아 제국 국교가 되었으며, 키루스 왕은 유대인들을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서 구약성경에도 위대한 왕으로 기록될 정도이고, 이런 전차로 조로아스터(짜라투스트라)교는 유대교(구약 신관이 유일신교로 바뀐 건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힌두교ㆍ불교ㆍ기독교ㆍ이슬람교 등에 절대적 영향을 끼쳤음에도 오늘날엔 이란에는 거의 사라진 종교이고 인도에 10만명 정도 신도가 있다는 정도로 교세가 약해서, 짜라투스트라를 내세워 니체가 하고 싶은 말을 내뱉더라도 욕을 먹을 위험이 적어서였지 않을까 싶고, 짜라투스트라의 연대를 기원전 1000년 이상 잡는 설도 있지만 대개는 기원전 6,7세기경으로 보니까 주류 종교의 교조들보다 선배라는 점에 착안했을 성 싶습니다^^
9ㆍ 그 무엇보다, 니체는 '프로파간다'의 귀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ㆍ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랄까요? 당대 3대째 목사의 장남이자 누구나 크면 목사가 되리라 기대하던 청년?이 "신은 죽었다"고 일갈하는 책을 출간했을 때 어떤 반응이 나타날 지 가늠하지도 않고 출간했다고 본다면 순진한 거겠죠? 물론 당시는 신성모독으로 화형에 처하는 일은 없어졌다지만, 니체의 아버지가 어렸을 땐 화형 제도가 있었음직 하므로, 당시 주류의 지식인들은 이런 주장을 하면 당했던 화형의 기억이 생생했을 터, 그만큼 충격적인 반향을 일켰을 테고, 니체는 이 한 방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에 충분했을 겁니다ㆍ
저는 개인적으로 "신은 죽었다"는 주장은, 당대 경쟁자였을 쇼펜하우어를 일거에 뛰어넘을 수 있을 니체의 노이즈마케팅 전략이 분명하다고 여깁니다^^
이런 니체의 노이즈마케팅을 벤치마킹한 사람이 프로이트라고 봅니다ㆍ 소포클레스가 페리클레스의 후원 아래 정치적 목적으로 '조작'한 작품인 오이디푸스왕 극작에서 착안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프로이트의 노이즈마케팅' 전략이었단 걸 알아차린 사람이 아직도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만 ~😀
Fox Bobs 1
2021년 10월 29일 03:46썸네일 표지 글귀가 제가 추구하는 지혜로운 폭군과
흡사해 들어와 봤는데 니체였네
힘내요당신
2021년 9월 24일 17:41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선물 열어보기❤
👉 https://linkbada.kr/onestar
당신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수수께끼-c1m
2024년 10월 16일 19:47눈물 납니다
@정자희-n3t
2024년 6월 01일 07:01많은 지식을 쌓지않고 깨달은 느낌으로 이런 글을 쓰신분에게 좋은 얘기를 더 듣고싶네요
@풍류-w8z
2023년 9월 03일 17:19편안하고 내용도 잘 들리는 목소리 덕분에 정말 듣기 좋습니다.
아름다운여정
2021년 9월 24일 20:43한시간 버거워요. 집중도가 많이 필요할거 같아요.
일단 스킵하고 담에 듣기로합니다 ㆍ 감사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