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피디님의 경험 얘기도 늘 즐겁습니다. 화려해보이는(?) 방송국 피디는 오히려 옆집 아저씨보다 힘들 때가 많겠군요. 저는 그 아저씨가 무슨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 어떤지 전혀 알지 못하니까요. 그래도 새로운 다음 작품 구상안을 말씀하실 때보면 눈이 반짝반짝하는 게 덩달아 신이 납니다. 저도 좋아하는 일할 때 딱 그런 모습이거든요. 몇해전 젊은 친구들을 이해해보려고 장강명 작가의 <한국이 싫어서> 소설을 읽고 토론을 했었습니다. 일하면서 자주 만나는 대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할 때 조금이라도 공감할 부분이 있다면 내가 더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이 그 시작이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일의 기쁨과 슬픔>은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의 20대 직장생활담은 그들에게 전래동화로 들리나보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이제는 지금 2020을 살고 있는 이야기를 공유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말씀처럼 후반부 [센스의 혁명]이란 제목을 들으며 이 책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한국문학의 얼굴이라니!! 너무 비장하고 비대한 자아보다는 조금 찌질해도 현실적인 내가 있는 소설이 현실이 되는 지금을 젊은 세대들과 같이 살아야겠어요.
많은 알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졸업 후 입사한 곳에서 일하면서 참 돈 버는 게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일이 힘든 것보다 관계가 너무 힘들어 결국 퇴사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길었던 공백기를 지나 재취업하여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앞두고 걱정과 설렘이 공존하는 지금 김민식 피디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이제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오늘 아침도 남편을 깨우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못일어나는지 안일어날려고 애쓰는건지 물어보니 안일어날려고 애쓴다고 하더군요.. 오늘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남편이 마음의 병이 생긴건 아닌지.. 항상 피곤함을 달고 살지만 언젠가부터 일이라는것을 벗어나고싶어하는 남편을 보며 그만두라고 몇번을 말해도 가장의 책임감때문인지 계속 일하긴하는데 그 모습이 전혀 좋아보이지 않아요. 그런 남편에게 딱 맞는 책인것같아요. 자신의 일에 대한 기쁨 슬픔 모두 느낄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해요~^^
아이 둘 외벌이 30대 아빠입니다. 직장 생활 이래로 시장상황이 좋았던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 와중에 누군가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에... 요즘엔 용기보다는 자책의 마음이 크네요. 작가분과 비슷한 또래로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네요
오늘 출근길에 옆사람이 읽고 있던 책이네요! 똑같은 날 꼬꼬독에서 보니 읽을 운명같네여 ㅎㅎ 직장내 나의 존재의미에 대해 한창 고민중인 3개월차 신입입니다 어느날은 적응된것 같기도 어느날은 또 나란 사람이 지워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기쁨과 슬픔의 순환이죠. 답답한 마음 누구한테 설명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을 봐야겠네요
20대 직장인입니다. 오늘 처음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책 추천을 20-30뿐 아니라 20-30을 이해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게 추천한다는 말이 참 인상깊네요. 그만큼 요즘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라 세대간의 문화와 환경의 격차가 심한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20-30이 공감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니 참 호기심이 생기네요 ^^ 한때 드라마 pd가 꿈이었던 저도 요즘은 다른 일을 하려고 생각하기보다 현실에 안주하며 안전제일주의를 찾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저에게 일의 기쁨과 슬픔은 다른 20-30직장인들의 애환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꼭 읽어보고싶네요🔖
나만 잘 하면 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다른 세대를 잘 이해하야 잘 하는 걸줄 요새 깨닫는중이다. 80년대생, 90년대생, 2000년세대(내자들세대) 모두늘 이해하려면 그들의 생각을 알아야한다. 70년대생이 꼰대가 되지않으려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꼰대 한명 줄이시려연 저에게 이책을 주셔야할겁니다요~^^
뭔가 두루뭉술한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싶은 책 제목이었는데 편하고 맛깔나게 이야기해주시는 걸 듣다보니 어느새 영상을 다 보았네요 ㅎㅎ그랜드피아노에서 현타가 팍 왔어요ㅠㅠ 저도 작가님의 이력 처럼 경기도 IT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서 더 읽고 싶어졌습니다. 좋은책 알게 된것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목만 들었을때는 시큰둥했는데 소개해주시는 내용에 점점 빠져드네요 허허허~ 예고편만 감질나게 본듯해서 책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확 듭니다! 책 고르는 스펙트럼이 굉장히 좁았는데 꼬꼬독 덕분에 관심없던 책에도 기웃기웃 해볼수 있어서 좋네요! 추천해주시는 책들 꾸준히 도전해보겠습니다!!
구독만 하다가 출판사에 낚여서 댓글 써보네요. 대학 졸업후 결혼 하면서 아들 셋을 키우고,큰애 고3때 공부해서 공인중개사가 되었어요.큰아이가 어느덧 취준생인데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울 정도로 면접에서 계속... 저도 매일 조금씩 글을 쓰고 있는데,세상에 내놓을 용기가 아직 없어요.세상을 이롭게 바꾸는 수레바퀴가 되고 싶어요. 책내용은 무겁지도 않고 재밌는 내용일 거로 기대합니다.
꼬꼬독 선생님의 영상을 방금 다 봤는데요 저 책을 보니까 너무 읽어보고 싶네요 ㅠㅠ 제가 감성적인 편이라 무언가를 읽으면 굉장히 빠져서 여러 생각들이 막 교차하고 그러는데요 ..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꼬꼬독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것을 보고 더더욱 책의 내용이 궁금해지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일단 제목부터가 일이 주는 기쁨과 슬픔인데 저도 부정적일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마음을 공감 받고 싶기도 하고 꼭 그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 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영상 잘보았습니다 꼬꼬독 민식쌤~ 책의 제목과 영상을 보며 든 생각이 2가지가 있어요ㅎㅎ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다는 것,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점을 잘 인지하여 나에게 맞는 선택과 집중을 다해 수행할 것. 작가님의 소설을 통해 제 생각이 올바른것인지, 작가님은 일에 대한 어떤 종류의 기쁨과 슬픔을 느끼셨는지 한번 들여다보고싶어지네요~ 호기심을 자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식쌤♡
오늘 일에 대한 슬픔에 대해 사촌동생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는.왜 이리 불행한가 나는 왜 일을 하면서 행복하지 않을까.눈물흘렸는데 오늘 책소개를 보며 이 책이 나에게.큰힘을 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이 시대에 젊은이는 끈기없는 존재로 비춰지는게 너무 서글펐는데 큰힘이 될 것 같습니다..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 사회초년생입니다~ 제 또래들 사이에서 핫한 책인데, 2030세대 뿐 아니라 부모님 세대가 읽으면 좋겠다는 김피디님의 말이 인상깊네요👍 정말 아버지랑 같이 읽고 싶은 책이에요 ㅎㅎㅎ (+ 김피디님 세바시같은 강연도 찰지게 잘해주셨는데 유튜브도 귀에 쏙쏙 들어와요 특히 개인적인 TMI 넘 좋습니당!!!!)
인스파 13
2020년 2월 06일 18:42출산율 1이하의 아이 안낳는 현실을 그랜드피아노에 비유가 무척 인상적이네요
회사는 딱 그만안둘만큼만 월급을 준다고하자나요~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게 가능할지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정아 9
2020년 2월 06일 18:57김민식 피디님의 경험 얘기도 늘 즐겁습니다. 화려해보이는(?) 방송국 피디는 오히려 옆집 아저씨보다 힘들 때가 많겠군요. 저는 그 아저씨가 무슨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 어떤지 전혀 알지 못하니까요. 그래도 새로운 다음 작품 구상안을 말씀하실 때보면 눈이 반짝반짝하는 게 덩달아 신이 납니다. 저도 좋아하는 일할 때 딱 그런 모습이거든요. 몇해전 젊은 친구들을 이해해보려고 장강명 작가의 <한국이 싫어서> 소설을 읽고 토론을 했었습니다. 일하면서 자주 만나는 대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할 때 조금이라도 공감할 부분이 있다면 내가 더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이 그 시작이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일의 기쁨과 슬픔>은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의 20대 직장생활담은 그들에게 전래동화로 들리나보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이제는 지금 2020을 살고 있는 이야기를 공유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말씀처럼 후반부 [센스의 혁명]이란 제목을 들으며 이 책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한국문학의 얼굴이라니!! 너무 비장하고 비대한 자아보다는 조금 찌질해도 현실적인 내가 있는 소설이 현실이 되는 지금을 젊은 세대들과 같이 살아야겠어요.
김똘이 7
2020년 2월 06일 23:02상사의 눈치를 보면서 버텨가는 직장인 분들 응원하고 저는 인생이 밖에서 보면 희극이라는데 요새는 밖에서 봐도 비극인것 같네요. 항상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게 인생인데 가끔씩은 남의 눈치 안보고 인생 즐기면서 행복하게 일탈해주세요 여러분들 화이팅!!!
jije 4
2020년 2월 06일 22:13많은 알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졸업 후 입사한 곳에서 일하면서 참 돈 버는 게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일이 힘든 것보다 관계가 너무 힘들어 결국 퇴사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길었던 공백기를 지나 재취업하여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앞두고 걱정과 설렘이 공존하는 지금 김민식 피디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시골메이커스 4
2020년 2월 06일 22:1020-30대 초반까지는 직장생활, 30대중반에 자영업자가 되었어요. 직장생활하면서는 자유롭고싶어 자영업자를 꿈꾸었는데, 막상 개인사업을 하며 3년을 살아보니 자유롭지 못함은 같고, 중압감은 날로 커져갑니다. 자영업자도 직장인과 별반 다르지 않는 파리목숨...웃픈현실이지만 일에 기쁨도 있음을 믿기에- #일의기쁨과슬픔 #장류진작가 지친 자영업자에게도 선물처럼 다가와주길.
이은정 4
2020년 2월 06일 19:02이제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오늘 아침도 남편을 깨우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못일어나는지 안일어날려고 애쓰는건지 물어보니 안일어날려고 애쓴다고 하더군요..
오늘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남편이 마음의 병이 생긴건 아닌지..
항상 피곤함을 달고 살지만 언젠가부터 일이라는것을 벗어나고싶어하는 남편을 보며 그만두라고 몇번을 말해도 가장의 책임감때문인지 계속 일하긴하는데 그 모습이 전혀 좋아보이지 않아요.
그런 남편에게 딱 맞는 책인것같아요.
자신의 일에 대한 기쁨 슬픔 모두 느낄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해요~^^
셀시우스 4
2020년 2월 06일 18:26코로나땜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좋은책 한권 읽고싶네요~~
어바웃타임 3
2020년 2월 06일 20:01군인입니다 요즘 들어 책만큼 재밌는게 없는거 같아요 마침 딱 읽고싶었던 책이네요 잊고있었는대 덕분에 생각났어요
hjlee 3
2020년 2월 06일 21:32책소개를 어쩜 이리 맛깔나게 하시는지...
매번 사고싶게 만드네요^^
까꿍 2
2020년 2월 06일 18:51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꼬꼬독님 영상들 보고또보기하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딸에게 추천해주고싶은책
저도 꼭 딸아이에게 선물하고싶습니다
라이너스의책방 2
2020년 2월 07일 00:23아이 둘 외벌이 30대 아빠입니다.
직장 생활 이래로 시장상황이 좋았던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 와중에 누군가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에...
요즘엔 용기보다는 자책의 마음이 크네요. 작가분과 비슷한 또래로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네요
서은진 2
2020년 2월 07일 19:22제목부터 궁금증을 일으키는 책 ~~표지도 예뻐서 읽어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 드네요 책 소개 감사합니다 꼬꼬독 선생님 앞으로도 꾸준히 구독할께요 감사합니다
백나무 2
2020년 2월 07일 01:35오늘 출근길에 옆사람이 읽고 있던 책이네요! 똑같은 날 꼬꼬독에서 보니 읽을 운명같네여 ㅎㅎ 직장내 나의 존재의미에 대해 한창 고민중인 3개월차 신입입니다 어느날은 적응된것 같기도 어느날은 또 나란 사람이 지워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기쁨과 슬픔의 순환이죠. 답답한 마음 누구한테 설명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을 봐야겠네요
김지현 2
2020년 2월 07일 13:4120대 직장인입니다. 오늘 처음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책 추천을 20-30뿐 아니라 20-30을 이해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게 추천한다는 말이 참 인상깊네요. 그만큼 요즘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라 세대간의 문화와 환경의 격차가 심한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20-30이 공감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니 참 호기심이 생기네요 ^^ 한때 드라마 pd가 꿈이었던 저도 요즘은 다른 일을 하려고 생각하기보다 현실에 안주하며 안전제일주의를 찾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저에게 일의 기쁨과 슬픔은 다른 20-30직장인들의 애환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꼭 읽어보고싶네요🔖
신영희 2
2020년 2월 06일 22:22잘 봤습니다.
요즘 일 하는 보람이 없다
하고 있었는데
일하는 덕에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었네요.
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세영 2
2020년 2월 06일 18:29참 궁굼한 책인데요??? 내 아이를 위해라도 읽고 싶지만~~ 주위에 있는 성인이 된 지인들에게 추천해보고 싶네요~~ 역쉬 꼬꼬독샘~~ 감사감사 합니다~~
Bumjoon Koo 2
2020년 2월 06일 19:17꼭 읽어봐야 할 책이네요...
Grace_o 2
2020년 2월 07일 09:06정말 개인적인 삶을 비대어서 얘기 해주셔서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
자기계발서인줄 알았는데 소설이였다니..
정말 회사 생활 하는 20대에게 필요한 책인것같네요 !!
자기가 하기 나름이다 라고 말하는데..
자존감을 팔아서 번돈? 다시 생각 하게 되네요 !
김옥명 1
2020년 2월 07일 18:01즉 창의적으로 살라는거네요.~~
김근희 1
2020년 2월 08일 13:01나만 잘 하면 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다른 세대를 잘 이해하야 잘 하는 걸줄 요새 깨닫는중이다.
80년대생, 90년대생, 2000년세대(내자들세대) 모두늘 이해하려면 그들의 생각을 알아야한다.
70년대생이 꼰대가 되지않으려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꼰대 한명 줄이시려연 저에게 이책을 주셔야할겁니다요~^^
클로이 1
2020년 2월 07일 19:43아 자존감을 판돈으로 보고싶은 공연도 보고 맞아요..
Shin Hyo 1
2020년 2월 07일 06:44단막극이 그리워 지네요 ㅎㅎ
경쾌한 김민식 pd님의 오피스시트콤도 기대해 봅니다~^^
보드리 1
2020년 2월 06일 23:57동생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Latte Grande 1
2020년 2월 06일 22:13아 이책 읽어보고싶었는데 재밋겠네요!!
장경혜 1
2020년 2월 08일 00:04저 지금껏 12년 회사생활하면서 이렇게 힘든적은 처음입니다 간부들과 평사원의 괴리감을 느낀다고할까요..
그들만의 리그에 끼지 못하면 못난사람이 되는것같은 서러움ㅠ 지금딱제가읽어보았으면하는책인것같아 신청해봅니다!
블루스카이 1
2020년 2월 07일 13:07읽어주신 책 속의 문구가 굉장히 공감되면서도 너무나 현실적이기에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박갱 1
2020년 2월 06일 22:13최근 자존감이 바닥쳤는데 ,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싶네요.
shine star 1
2020년 2월 07일 00:20꼬꼬독 라이브 보고 김민식피디님께 입덕해버려서 보러왔어요!!!
직장생활에 대해서는 아는 게 별로 없었는데 책 소개만으로도 절반은 알게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런 유용한 책 소개 너무 좋아요 김민식피디님 설명 너무 매력적이에요💜
방구석피카소 1
2020년 2월 07일 04:57매일 블로그에서 김민식PD님 보고있습니다. 오늘은 또 저에게 딱 맞는 책이군요!! 감사합니다^^
연주부 1
2020년 2월 06일 23:35비슷한 또래의 작가님이 쓴책이라 더욱 궁금해요. 이제는 자기계발서보다는 위로에세이가 좋은 나이가 되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책 읽고 서평도 작성해 보고 싶습니다.
김혜정 1
2020년 2월 07일 07:13뭔가 두루뭉술한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싶은 책 제목이었는데 편하고 맛깔나게 이야기해주시는 걸 듣다보니 어느새 영상을 다 보았네요 ㅎㅎ그랜드피아노에서 현타가 팍 왔어요ㅠㅠ 저도 작가님의 이력 처럼 경기도 IT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서 더 읽고 싶어졌습니다. 좋은책 알게 된것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KW 1
2020년 2월 07일 21:07제목만 들었을때는 시큰둥했는데 소개해주시는 내용에 점점 빠져드네요 허허허~ 예고편만 감질나게 본듯해서 책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확 듭니다!
책 고르는 스펙트럼이 굉장히 좁았는데 꼬꼬독 덕분에 관심없던 책에도 기웃기웃 해볼수 있어서 좋네요!
추천해주시는 책들 꾸준히 도전해보겠습니다!!
Seattle CEO 1
2020년 2월 07일 18:28
일의 기쁨과 슬픔... 제목 정말 맘에 와 닿네요... 직장 10년차.. 앞만 보고 달려오고 많은 책을 읽지만 재테크와 자기계발 쪽만 파고 있는 저에게 잔잔한 감동과 위로가 될거 같아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받고 싶습니다 : )
김소정 1
2020년 2월 07일 05:17구독만 하다가 출판사에 낚여서 댓글 써보네요.
대학 졸업후 결혼 하면서
아들 셋을 키우고,큰애 고3때
공부해서 공인중개사가 되었어요.큰아이가 어느덧 취준생인데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울 정도로 면접에서
계속...
저도 매일 조금씩 글을 쓰고 있는데,세상에 내놓을 용기가
아직 없어요.세상을 이롭게 바꾸는 수레바퀴가 되고
싶어요.
책내용은 무겁지도 않고 재밌는 내용일 거로 기대합니다.
한봄 1
2020년 2월 10일 20:08꼬꼬독 선생님의 영상을 방금 다 봤는데요 저 책을 보니까 너무 읽어보고 싶네요 ㅠㅠ 제가 감성적인 편이라 무언가를 읽으면 굉장히 빠져서 여러 생각들이 막 교차하고 그러는데요 ..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꼬꼬독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것을 보고 더더욱 책의 내용이 궁금해지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일단 제목부터가 일이 주는 기쁨과 슬픔인데 저도 부정적일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마음을 공감 받고 싶기도 하고 꼭 그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 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김선이 1
2020년 2월 06일 19:31영상 잘보았습니다 꼬꼬독 민식쌤~ 책의 제목과 영상을 보며 든 생각이 2가지가 있어요ㅎㅎ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다는 것,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점을 잘 인지하여 나에게 맞는 선택과 집중을 다해 수행할 것. 작가님의 소설을 통해 제 생각이 올바른것인지, 작가님은 일에 대한 어떤 종류의 기쁨과 슬픔을 느끼셨는지 한번 들여다보고싶어지네요~ 호기심을 자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식쌤♡
돌선샘 1
2020년 2월 07일 17:22먹고 사는 거 힘들어요.
오늘도 힘든게 인원 8%를 줄이는 기획안을 세워서 보고하라는데.ㅜㅜ.
오십-74년생-을 앞두고 이렇게 해야하는게
일이 주는 기쁨과 슬픔.
이런 일을 해야하는 게 기쁨이 아니라 슬픔이.
나영찬 1
2020년 2월 07일 13:35평범한 얘기인 듯 해도 정말 큰 공감을 하며, 일의 기쁨과 슬픔 사이에서 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힌트들을 얻은 책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다제tv 다이하드 제임스 1
2020년 2월 08일 13:25피니님 영상 얼마전부터 챙겨보고 있습니다.저하고 비슷한 연배이신데 열정과 액티브한 모습 멋집니다.응원합니다.
ming Im 1
2020년 2월 06일 20:06앗! 취향저격 책🙆♀️~! 일도 많고 맘도 복잡한 요즘 저와같은 또 다른 이들의 일상도 엿보고 위로도 받고싶네요~
Rosaa KIM 1
2020년 2월 07일 00:54오늘 일에 대한 슬픔에 대해 사촌동생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는.왜 이리 불행한가 나는 왜 일을 하면서 행복하지 않을까.눈물흘렸는데 오늘 책소개를 보며 이 책이 나에게.큰힘을 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이 시대에 젊은이는 끈기없는 존재로 비춰지는게 너무 서글펐는데 큰힘이 될 것 같습니다..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영 1
2020년 2월 06일 22:37책소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요즘 정말 생각이 많은데 이 책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Sang-mi Bae 1
2020년 2월 08일 22:18이미 다른 책 이벤트에 한번 당첨되어 이번 이벤트완 상관없겠지만..
항상 재밌는 책을 더 재미있게 추천해주시는 피디님 재주를 칭찬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피디님도 채널 관리자분들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ㅁ^
M 1
2020년 2월 08일 11:35맞아요. 일의 기쁨이라고 해봤자 통장에 찍히는 숫자죠. 누구에게나 1은 1이듯이.. 쥐꼬리만한 연봉에 수습이라고 또 깎고 열정페이 받으면서 갑질(사장 개인 집안업무, 업무외 심부름) 당하고 자존감 깎아먹는 소리, 태도.. 사수도 없는곳에서 일해요.. 너무 힘들어요..
kuekue kue 1
2020년 2월 07일 12:03자소서 쓰는중에 듣는데 뭔가 울컥하네요 일의 기쁨과 슬픔 ,, 취준성공해서 슬픔이라도 느껴보고싶은데 언젠가 힘들었던 이 시간을 그리워할 날도 오겠죠?! 오늘도 화이팅!! 좋은 리뷰감사합니다^_^
공승희 1
2020년 2월 07일 11:59항상 열심 구독하고 있습니다♡
물론 추천도서도 열심 읽어보구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김해진 1
2020년 2월 06일 20:54읽어보고 싶네요 안 그래도 요즘 직장에서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꿀꿀 했거든요 ^^
Ashley 1
2020년 2월 11일 08:56안녕하세요. 책소개 영상을 이렇게 재미나게 본 적이 얼마만인지.. 우연히 닥프 링크다고 들어왔다가 눌러앉습니다. 당근 책방으로 달려가 책도 구입할 거구요, 덕분에 오늘 커피는 식겠네요 ㅎㅎ 모처럼 우아(?)하게 훅 몰입할 좋은 책 소개팅 좋았습니다. 뿅
김별달해 1
2020년 2월 07일 14:24딸이 첫 알바후 돈 벌고 싶다고..ㅎ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잠깐 보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금내고 있어서 좋아요.
모두 화이팅 합시다 !!!
(언제나 적게 일하고 많이 벌지...ㅎ)
Stella Jeong 1
2020년 2월 06일 20:02요새 일찍 침대에 누워도 머리가 복잡해 잠이 안 와요. 구강염이 생겨서 밥먹는 것도 며칠 내내 힘드네요. 연장 근무를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꼬꼬독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보니 정말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김sun
2020년 2월 10일 11:17일에 기쁨과 슬픔~~저에게도 확 와닿네요; 혼자 일을 하다보니 속이 많이 터지고 과정이 정말 힘들고 피곤해요~일에 묻혀서 사는 스트레스 속에 쉼을 갖고 일에 대한 기쁨과 슬픔에 대해 다시한번 이해하고 책을통해 다시한번 도약하고 싶습니다~~~^^
장미향
2020년 2월 12일 19:13피디님과 공유할수 👍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Jay's story
2020년 2월 15일 10:10책 증정 당첨자 발표했나요??
이지예
2020년 2월 12일 13:48안녕하세요~ 이제 30대가 되었고 새로운직장에 들어가서 배우며 일을 하고있어요~저의 꿈의 첫 시작이고 여기서 배운것들로 저의 최종목표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꼭 읽어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뚜이 TV
2020년 2월 13일 22:58일을 하다 보면 힘들고 지치고 막막하다가도 한편으로는 일하면서 뿌듯함과 즐거움도 느끼고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것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수미아트sumiart
2020년 2월 12일 00:48해외에 살고 있으며, 한국책 구하기 쉽지않지만 김민식피디님 책 소개보며 부끄럽지만 십년만에 다시 책을 봅니다^^;;오늘도 핸드캐리로 받은 책 신나게 읽어봅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딩딩
2020년 2월 10일 00:0320대 사회초년생입니다~ 제 또래들 사이에서 핫한 책인데, 2030세대 뿐 아니라 부모님 세대가 읽으면 좋겠다는 김피디님의 말이 인상깊네요👍 정말 아버지랑 같이 읽고 싶은 책이에요 ㅎㅎㅎ
(+ 김피디님 세바시같은 강연도 찰지게 잘해주셨는데 유튜브도 귀에 쏙쏙 들어와요 특히 개인적인 TMI 넘 좋습니당!!!!)
최경미
2020년 2월 09일 18:53영상을 보고나니 읽어보고싶네요.
heejoo
2020년 2월 09일 12:00책속의 문구가 너무 공감되면서 씁쓸하네요 ㅠㅠ
심수진
2020년 2월 12일 18:44소중한 친구가 생긴기분이네요^^한국소설소개감사합니다^^
JG
2020년 2월 17일 20:065월에 한국 가면 책방가서 사서 읽겠습니다. 오늘도 상사에게 찍히고..힘든 하루를 보내었는데...위로받고 갑니다.
꿈터바다
2020년 2월 10일 09:08나름 젊게 살았다 생각했는데
40대를 넘어가니 점점 세대차이가 먼지 느끼게 되네요 지금 사회 초년생들을 이해하기위해 읽어봐야겠어요~
멋진인생
2020년 2월 18일 21:12젋은유투버들은 겸손함이 부족해서 볼때 좀 부담스러울때도 있는때
확실히 책을 많이 읽으시고 세상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겸손하시네요
그래서 방송보기가 편해요^^
해운대
2020년 2월 13일 21:19직업이 사람을 치료하는 일이라
일의 기쁨과 슬픔을 매일매일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 소설을 제가 먽니 읽고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