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여러 번 보았습니다. 전쟁 같은 상황이 펼쳐지면, 모두 혼돈에 빠지고 악마로 변할거라는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프랭클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성자(圣者)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걸 발견했죠. 인간의 본질적 고통 : 굶주림, 추위, 이름 모를 폭력, 시시 때때로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깡마른 몸으로 남을 도와주려고 하고, 자기 것을 나눠주는 사람이 있었던거죠. 프랭클도 이런 사람은 극소수였지만, 누군가 가능했다면, 이는 인류의 아름다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했죠.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그 어떤 상황이 생겨도, 좋은 쪽으로 해석하려는 인간을 막아설 수 있는 건 없습니다. 제 침대 옆에도 한 권이 놓여져 있는데, 인생에 불평과 불만이 생기면, 아우슈비츠에 잡혀간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사함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독일에 가스실이나 비인간적 노동수용소는 없었어요. 인터넷에 자료 찾아보시면 나와요. 빅터프랭클의 죽음의수용소에서는 전쟁에서 승리한 자들이 쓴 선전물에 불과해요.

마음아픈 댓글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 빅터 프랭클의 책을 감명깊게 읽었는데, 핵심을 잘 간추려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이책읽어봐야겠어요

너무좋은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사님 강의는 직접 참석하여 듣고싶습니다.

빅터프랭크 이야기를 들으며 스승님의 성공 스토리와 오버랩 되네요. 지가 힘든건 아무 것도 아닌 ^^
오늘도 힘내고 실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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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해져가는 마음을다잡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사람들이 좋아할 영상입니다. 너무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