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할줄 믿었던 결혼생활이 불행하게 끝나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사랑, 결혼, 이혼]

정말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 말씀 공감이 많이 가요.

말씀해주신 각자 '정신적인 독립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렸을 적에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상처가 있다면 내면 아이를 (나의 어렸을적 순간들을) 만나서 보듬어 안아주고 공감해주고, 그 아픔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잘 대화해야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은 한번쯤은 심리전문가를 만나서 몇달간 상담하는게 인생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괜찮겠지 하고~지나가면 (사실 그게 없어진게 아니고 쌓여져 있는 걸 무시하거나 참는건데) 나중에 몸에서 이상반응이 와서 아프거나 홧병이와서 분노조절이 힘든 상황이 오거나 그러더라고요.

특히 부모가 돼서 내 자녀를 키울때 그때 내 자신의 상황들이 flash back로 문뜩 떠올라서 힘든 순간들도 많이오고, 배우자에게서도 (심지어 배우자의 가족 또는 친구 등) 부모님의 모습이 보이거나 하면 또 힘들어지고요.

누구에겐 정신적 독립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만, 이게 무엇인지 알고 방법을 알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분명히 개선이 된다고 생각해요~

오늘 아침도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시작하면서 힘내요~
늘 좋은 영감을 주시는 박세니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오늘 하루 힘내시고요~!

Jane J 2

2021년 10월 05일 11:19

정말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 말씀 공감이 많이 가요.

말씀해주신 각자 '정신적인 독립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렸을 적에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상처가 있다면 내면 아이를 (나의 어렸을적 순간들을) 만나서 보듬어 안아주고 공감해주고, 그 아픔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잘 대화해야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은 한번쯤은 심리전문가를 만나서 몇달간 상담하는게 인생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괜찮겠지 하고~지나가면 (사실 그게 없어진게 아니고 쌓여져 있는 걸 무시하거나 참는건데) 나중에 몸에서 이상반응이 와서 아프거나 홧병이와서 분노조절이 힘든 상황이 오거나 그러더라고요.

특히 부모가 돼서 내 자녀를 키울때 그때 내 자신의 상황들이 flash back로 문뜩 떠올라서 힘든 순간들도 많이오고, 배우자에게서도 (심지어 배우자의 가족 또는 친구 등) 부모님의 모습이 보이거나 하면 또 힘들어지고요.

누구에겐 정신적 독립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만, 이게 무엇인지 알고 방법을 알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분명히 개선이 된다고 생각해요~

오늘 아침도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시작하면서 힘내요~
늘 좋은 영감을 주시는 박세니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오늘 하루 힘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