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시 문화가 가져온 결과, 대안 방법은? │{오래된 미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월간커넥트 EP.10 | tvN 2110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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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ey9282 11
2021년 10월 11일 15:27대안에도 거시적 차원부터 미시적 차원까지의 세분화된 단계가 있다면 저 분이 말씀하시는 건 우리가 나아가야 할 큰 방향으로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의 효험이 없다고,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실효성에 대해 따지는 것도 참 섣부른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이 세계가 어디론가 나아가고 있다면 '어떤' 방향으로 갈것인지에 대한 논의와 고민은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걸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무시한다면, 묻고 싶습니다. 그럼 세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좋을까요? 어떤 세상을 원하세요? 어떤 세계로 나아가고자 노력해야 할까요? 그 방향에 대해 제시하고 생각해볼 만한 아이디어를 충분히 제공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잘 봤습니다
@user-nk7dd2zg5v 8
2021년 10월 05일 18:56자연과 인터넷 세계가 조화롭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호지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저 또한 지금의 추세로는 삶의 다양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이에 관한 논의들에 우리의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user-mf7mz2ti7n 7
2023년 1월 25일 20:28패널 중에는 호지 여사와 대화를 나눌 만한 인물이 보이지 않네요. 적어도 <오래된 미래>는 읽고 와야 하는데 그런 것 같지도 않고...기획의도는 좋은데 패널을 잘 선택해야죠.
@YAYforYE 7
2021년 10월 05일 10:58글쎄.. 나에겐 그냥 유토피아를 꿈꾸는 착한 할무니….
@snowball8713 5
2021년 10월 05일 11:19그랬으면 좋겠지만 대안이 너무 현실성이 없다 생각됩니다. 너무 많은 변화를 요구해요. 우리의 정신과 사상에서부터 사회구조와 인프라까지...지금 당장 현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성격의 대안이 아닙니다. 설득력이 너무 떨어지니 패널들도 동의를 못하는듯한 분위기네요.
@dalg8470 5
2021년 10월 05일 16:52한국 일본 중국이 과시문화가 세지... 명품의 중심
@pain9498 5
2022년 11월 20일 04:53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이런 미래를 예견했지요. 예견이라기 보다 역사는 비슷하게 반복된다는 걸 이미 깨달았던거죠.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라는 책을 권합니다. 직관적인 언어로 쓴 책이라 어렵지 않으니 이걸 읽은 후 <사랑의 기술>을 읽어보세요. 대중의 심리가 뭔지 어느정도 알고 나면 지금의 세상이 위 영상이 더 쉽게 다가올겁니다.
@jkim8147 4
2022년 4월 24일 02:17호지님 말에 공감가는부분이 많습니다. 세계화로 인해 얻은것도 있지만 잃어버리고 있는 기존 인류의 장점들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대할수 없는것에 대해 기대해야 합니다. 다국적세계기업들의 노예가 된다고하더라도 인간은 화려한 자본주의적 부와 명예에 대한 욕망때문에 패배를 무릎쓰고서라도 경쟁을 '하고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 화려함이 얼마나 소수에게 허락되고 나머지는 패배를 향해 달려가는것은 결론적으로 맞는말입니다 모두에게 해당되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나 중요한것은 욕망의 노예가 되고있는순간에도 인간은 인간고유의 창의력과 상상력 등으로 자신은 이미 스스로를 미래를향해 달려가는 도전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버티게 하기때문이죠. 그리고 그 말도안되는 꿈을향해 달려가며 나름 행복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구글 테슬라 페북 등의 글로벌다국적 기업들이 설정한 세계의 노예가 되고싶냐고요? 질문이 잘못되었습니다. 그들이 설정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설정한 세계를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것으로 그들은 막대한부를축적하여 또다시 같은방식으로 인간들이 절대로 거부할수없는 삶의 방식을 호지님 말대로라면 '강요'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특히 다수의 대중은 더욱 그렇습니다. 거리의 노숙인보다 자신의 욕구충족이 우선이고 만족과 감사보다 도전과 경쟁 쟁취에 더 민감합니다. 즉 다국적기업이 잘못이 아니라 인간자체가 그렇게 생격먹은 문제가 더 큰데 왜 기업은 악이고 일반 시민은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인간이 성숙하고 욕망을 적당히 통제할수있는 존재라면 다국적기업이 무슨힘을 발휘할까요? 결국에는 인간을 교육시켜야하는것입니다.
@BianJinyan 1
2022년 9월 05일 19:29감사합니다
@pain9498 1
2022년 11월 20일 05:05그렇죠. 한국의 삼성이나 포스코,대우 조선도 덩치가 조금 작다 싶을 뿐 다국적 기업으로 보입니다. 통신사 3사도 그렇고. 한국 정부는 실직적으로 그들에게 끌려가는 형국이구요. 헬레나 호지 이분을 유토피아를 꿈꾸는 착한 할머니로 본다면, 큰 착각이고 오해죠..
@jkim8147
2022년 4월 24일 17:14우리나라는 이런프로그램이 안맞습니다. 그냥 먹고마시고소비하는것과 어울리는데 강연대상 번지수를 잘못찾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