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인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하루 아침에 갑자기 핸드폰을 손에 들고 하고 동영상 녹음 한뒤에 그대로 유튜브에 올리고 말았어요. 3월말에 시작해서 어느새 130개가 됐네요. 그러면서 조금씩 편집 독학해서 하고... 지금도 첫 동영상을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ㅠㅠ. 아마 완벽하게 배워서 하려고 했다면 영원히 시작도 하지 못했을거예요. 무지해서 용감할 수 있었습니다. ^^

도전에 있어 나이는 중요치 않습니다.
하세요. 일단 나 믿고 실행해보세요.

저도 속으로 생각만하다 이번에 유튜브에 도전해서 쑥쑥 키워나가고있습니다.

생각만 하지마시고 일단 뛰어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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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세요^^

멋지세요~말씀 듣고있으니까 도전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ㅎㅎ

1등!!!

모든 일을 시작할 때 드는 생각이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잘할 수 있으려면 시작을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처음에 다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라는 말을 어릴 때부터 들어왔지만 아직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강사님의 말대로 일단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