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를 들으니 제 동생이 생각이 납니다. 좀 특이한 녀석인데 저희 어머니가 기독교인이셨는데 저희를 강제로 교회로 끌고갈려고 하시다보니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심했죠.. 얼마나 기독교를 싫어했냐면 길가다보면 역에서 가끔 전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만 보면 꼭 싸웠고 가끔씩 집에 포교하러 오는 사람들과도 언성높여 싸웠습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귀찮으니 '안믿어요' 하고 그냥 가면 되는데 동생은 기독교인을 너무 싫어해서 만나면 반드시 싸웠어요. 그런데 어느날 걔가 성경책을 읽고 있길래 왜읽냐고 물어보니 기독교인들과 언쟁해서 이길려면 그들이 읽는 성경을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이게 판타지 소설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면서요. 저는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는데 동생은 꾸준히 성경을 열심히 읽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보니 동생이 성경책에 빠져가지고 자기도 결국 기독교인이 됐더라구요... 이런 특이한 케이스는 뭔지 ㅋㅋ;;
저도 한때 크리스쳔이었는데, 메타인지와 경외감의 효과 그리고 믿음의 힘을 알게 된 이후로부터 더 더욱 종교를 믿지 않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종교를 가진 사람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종교도 자기암시의 일종이고 신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믿음 때문에 자신을 신의 입장에서 계속 객관화 하고 회개 기도를 통해 자신의 단점을 고쳐 나갔기에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 즉, 자신의 믿음이 신을 만들어 낸 거고 그 만들어진 신이 결국 자신을 성장, 성공시켰기에 더 더욱 신을 믿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종교를 강요하며 따르지 않는다고 어린아이에게 사탄이라뇨? 선생님의 자리에 있는분이... 진리와 올바른 지식을 배워야 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지..참 안타깝습니다. .....지식과 진리 내면화, 신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다시 한번 말씀 새기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스스로가 스스로의 존재 자체에 대해 , 나는 누구이며 나란 인간의 주체성은 뭘까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을 가진 사람의 경우는 특정 종교의 종파에 의탁하지 않고 각 종교들에서 등장하는 소위 말해 ‘성인’ 이라는 자들의 삶에서 한 인간으로써의 삶이란 것에 대해 ,인간과 인간사이에서 도의와 같은 본질에 대해 연구와 고찰을 통해 스스로의 삶에 적용해보며 깨우쳐 가며 살아가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제가 누군지도 모르고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에 신에게 기도하면 신이 나를 도와주겠지 나를 보살펴 주겠지 하며 종교를 가진 적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종교에 의탁하는게 아닌 종교들에서 추구하는 본질적인 가르침에 대해 고민하고 삶에 적용해나가다보니 종교에대한 편협적인 시선도 사라질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보아도 그저 수행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보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광적인 신도들을 보면 ‘ 아…다행이다…나는 저러지 않아서…’ 하고 안심할 때도 많습니다 :)
기독교가 보편화 되면서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지고 기독교를 믿는게 아니라,, 기독교 비슷한걸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진짜라고 할수는 없지만,, 기독교 내에 진실로 믿고,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은 1~2% 일겁니다. 진짜는 매우 매우 매우 극소합니다. 종교는 없습니다. 다만,, 진리와 예수님이 있습니다. 이 영상 외에 다른 모든 영상을 다 섭렵하고 있는데,, 다른 영상은 다 적극 동의하지만, 이영상은 저랑 생각이 다르세요
저도 세니님 강의들을까궁금해서 검색하던차에 연관검색어에 관련없는게 떠있길래 어떤 사람이이상한소릴했나보다 하고 지나가려다 결국 눌렀는데ㅎㅎ 호기심이란게 참 무섭다싶네요 암튼 종교는 잘쓰이면 좋은거같긴하다 생각이듭니다. 무교였던 제 입장에선 무언가를 그렇게 믿는사람들이 한땐 부러웠기도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래도 전 종교에 안빠지길잘했다싶네요
@user-yw8ny1qe1q 16
2021년 10월 07일 20:45종교의 본질은 스스로를 만드는 창조의 힘을 아는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user-gy5ep6bx8y 16
2021년 10월 16일 15:22이 강의를 들으니 제 동생이 생각이 납니다. 좀 특이한 녀석인데 저희 어머니가 기독교인이셨는데 저희를 강제로 교회로 끌고갈려고 하시다보니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심했죠.. 얼마나 기독교를 싫어했냐면 길가다보면 역에서 가끔 전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만 보면 꼭 싸웠고 가끔씩 집에 포교하러 오는 사람들과도 언성높여 싸웠습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귀찮으니 '안믿어요' 하고 그냥 가면 되는데 동생은 기독교인을 너무 싫어해서 만나면 반드시 싸웠어요. 그런데 어느날 걔가 성경책을 읽고 있길래 왜읽냐고 물어보니 기독교인들과 언쟁해서 이길려면 그들이 읽는 성경을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이게 판타지 소설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면서요. 저는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는데 동생은 꾸준히 성경을 열심히 읽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보니 동생이 성경책에 빠져가지고 자기도 결국 기독교인이 됐더라구요... 이런 특이한 케이스는 뭔지 ㅋㅋ;;
@user-lr6os7ht1y 13
2021년 10월 07일 23:05저도 한때 크리스쳔이었는데, 메타인지와 경외감의 효과 그리고 믿음의 힘을 알게 된 이후로부터 더 더욱 종교를 믿지 않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종교를 가진 사람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종교도 자기암시의 일종이고 신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믿음 때문에 자신을 신의 입장에서 계속 객관화 하고 회개 기도를 통해 자신의 단점을 고쳐 나갔기에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 즉, 자신의 믿음이 신을 만들어 낸 거고 그 만들어진 신이 결국 자신을 성장, 성공시켰기에 더 더욱 신을 믿게 되는 것 같습니다.
@edwardyoon7287 8
2021년 10월 07일 23:11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종교라는 최면을 통해 해결하는 건 개인의 자유이다. 그렇지만 다수의 종교인은 그 과정 속에서 병적인 우월감에 빠져 사회에 거북한 존재가 되곤 한다. 그들이 가겠다는 천국은 비종교인이 봤을 때 지옥일지도 모른다.
@user-yj7de2fs8v 7
2021년 10월 07일 20:16저는 모태신앙이였습니다 하지만 종교가 결국 인간의 욕망이라는 걸 알고 스스로 인생을 걸어가는 중입니다
@user-md6qq2se1x 6
2022년 7월 10일 17:46현재 딱 힘든 이 시기에 주변지인의 권유로 종교에 의지하려하는 지금 제 자신이 이 영상을 보게된게 정말 행운이 아닐까 싶어요… 힘든건 스스로 이겨내겠습니다
@user-ue2dg4kg1w 6
2021년 10월 07일 22:11진리, 지식, 내면화, 노력 👍
@user-oh4vw5hr2i 5
2021년 10월 09일 18:24본인의 종교를 강요하며 따르지 않는다고 어린아이에게 사탄이라뇨? 선생님의 자리에 있는분이... 진리와 올바른 지식을 배워야 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지..참 안타깝습니다. .....지식과 진리 내면화, 신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다시 한번 말씀 새기고 갑니다!!
@user-jz8cv8wi3p 5
2022년 6월 18일 05:25참된 신앙인의 삶을 살고 누려야 하는데 강제로 억압하는 기독교는 안타깝습니다
진리는 사랑이고 섬김 입니다.기쁨과 감사이고 인간에게 주신 자유의지로 선택하는것입니다
@TV-qb4uz 4
2021년 10월 08일 03:11종교의 선기능과 좋은 진리와 지식 측면은 활용가능하다. 스스로의 추구함은 부단히 하자
@msprokofiev8716 4
2021년 10월 08일 01:44박세니님 강의를 유투브 통해서 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남다르셨네요 ^^
@user-hf8sb3kb9i 3
2021년 10월 29일 10:54신천지에서는 절대로 박세니 대표님 경계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좋아하겠지요. 그것은 세니 대표님의 성향이 신천지 성도들과 비슷해서 일 것입니다. 저도 신천지에 간 이후에 박세니 대표님의 의도에 전적으로 동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user-uw7lv7mj7p 3
2021년 10월 07일 23:02공감합니다. 스스로가 스스로의 존재 자체에 대해 ,
나는 누구이며 나란 인간의 주체성은 뭘까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을 가진 사람의 경우는
특정 종교의 종파에 의탁하지 않고 각 종교들에서
등장하는 소위 말해 ‘성인’ 이라는 자들의
삶에서
한 인간으로써의 삶이란 것에 대해 ,인간과 인간사이에서
도의와 같은 본질에 대해 연구와 고찰을 통해
스스로의 삶에 적용해보며 깨우쳐 가며
살아가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제가 누군지도 모르고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에
신에게 기도하면 신이 나를 도와주겠지
나를 보살펴 주겠지 하며 종교를 가진 적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종교에 의탁하는게 아닌 종교들에서 추구하는
본질적인 가르침에 대해 고민하고 삶에 적용해나가다보니
종교에대한 편협적인 시선도 사라질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보아도
그저 수행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보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광적인 신도들을 보면
‘ 아…다행이다…나는 저러지 않아서…’ 하고
안심할 때도 많습니다 :)
@user-jz8cv8wi3p 3
2022년 6월 18일 05:45그럼에도 타인의 연약함과 용서와 이해가 세상을 밝히는 참된 빛이고 진리입니다
@user-pj8fo1br1p 3
2021년 10월 08일 08:19궁금한게 있습니다
신천지에 빠지면 도박과 같아서 빠져나오기 절대 쉽지않은데 박세니님은 어떻게 구출시키게 되었나요?
@Sean_y9332 3
2021년 10월 07일 22:53타로카드나, 혈액형 믿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요?? 그들은 우기는걸 떠나서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며, 설득 하려고 하는데 아주...현기증이 납니다....
@hhhh-rx1nv 2
2021년 10월 10일 18:13잘 들었습니다
@pio4neer 2
2021년 11월 19일 09:21기독교가 보편화 되면서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지고 기독교를 믿는게 아니라,, 기독교 비슷한걸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진짜라고 할수는 없지만,, 기독교 내에 진실로 믿고,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은 1~2% 일겁니다. 진짜는 매우 매우 매우 극소합니다. 종교는 없습니다. 다만,, 진리와 예수님이 있습니다. 이 영상 외에 다른 모든 영상을 다 섭렵하고 있는데,, 다른 영상은 다 적극 동의하지만, 이영상은 저랑 생각이 다르세요
@jiyoungu2439 2
2021년 10월 07일 20:39박세니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id8ey1il2p 2
2022년 1월 22일 11:21죽기 한 5분 전에 종교 믿고 천국갈랍니다 ㅋㅋㅋ
@user-lw2nr7bw7b 2
2021년 10월 09일 07:40세계의 주요 종교
기독교: 23억 명
이슬람교: 18억 명
힌두교: 11억 명
불교: 5억 명
중국 전통 신앙: 3억 9천 4백만 명
부족 신앙: 3억 명
아프리카 전통 : 1억 명
시크교: 2천 3백만 명
@wouldyoukiyom 2
2022년 4월 25일 22:55저도 세니님 강의들을까궁금해서 검색하던차에 연관검색어에 관련없는게 떠있길래 어떤 사람이이상한소릴했나보다 하고 지나가려다 결국 눌렀는데ㅎㅎ 호기심이란게 참 무섭다싶네요 암튼 종교는 잘쓰이면 좋은거같긴하다 생각이듭니다. 무교였던 제 입장에선 무언가를 그렇게 믿는사람들이 한땐 부러웠기도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래도 전 종교에 안빠지길잘했다싶네요
Sungchan Choi 1
2021년 10월 08일 20:02그런 상황에서도 끝까지 아니라고 하신게 대단하십니다
@user-bj2rq5uh2p
2022년 7월 25일 06:384:40 7:26 9:05
@user-rp4li4vp9n
2021년 10월 07일 20:011빠@
@senny_park
2022년 10월 07일 16:565,000권의 책과 20년간의 실전 경험을 녹여낸 쎈멘탈 강의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알려드립니다. ▼ 쎈멘탈 강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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