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밑 안락하고 편안하게 살고싶고
간섭 지시는 받기싫고~욕심
혜택받는만큼 감수할 부분이 있죠
능력 만들어 독립하시면 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니이 값도 못한다는 말씀. 도둑이란 말씀

결혼해서 동창회 간 남편도 처자식 눈치 보며 11시에 들어옵니다. 하물며 미혼인 딸이라면 부모님이 걱정하시겠죠.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밤늦게까지 놀기는커녕..아기 50일까지는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식료품은 마트배달 시켜야 해요. 누구나 그리 자유롭지만은 못해요..

그럼 혼자 나가서 살면 안전해지느냐?
괜한 걱정으로 오히려 더 위험해지는것 아니냐?
할 수가 있는데,

제가 혼자 나와서 살아보니 부모님께 얹혀서 살던때랑 비교해서 내자신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행동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스스로 내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게 바뀝니다.

설거지를 안하면 밥을 못먹거나 비싼돈을 들여서 배달음식 시켜먹을 수 밖에 없게 되고, 포장용 쓰레기들이 더욱 늘어나서 치우기 귀찮은 일이 자주 발생을 합니다.
누구의 게으름 때문에?
나의 게으름 때문에!
그럼 내가 책임져야죠.
이런식이 되기때문에 사람은 성인이 되면 비싼돈 들여서라도 나가서 따로 살아야 합니다.
직장 가서 돈만 번다고 자동으로 어른이 뿅 되는거 아니더라고요.

난 26살에 결혼해 애낳고 엄마됬었는데..질문자는 29살에도 저렇게 애기같다니

18살 때 부터 집에서 나와 혼자서 하숙, 기숙, 자취하며 반 평생 넘게 살아온 나.
법륜스님 말씀에 백배 공감합니다.
유리한것만 챙기고 불리한건 거부하는 분들께..권리와 의무는 공존하는겁니다.

"권리에는 의무와 책임이 따릅니다." 감사합니다.~~^^

29살 맞냐..

밤 12시가 넘어서 딸이 집에 안 들어오게 되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걱정을 하고 별의별 상상을 하면서 잠을 못자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은 아마 못해봤을 꺼예요. 항상 내 입장에서 서운한것만 생각하게 되지요.

^^ 딸 둔 부모님의 공통의 걱정인듯 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 헤아려 주시면 합니다.
여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딸"이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원룸에서 알바하며 독립해서 사는 친구들 많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모 지원 받으면서 대학 졸업해서 직장 구할때까지 부모 밑에서 사는게 당연하고 대부분인건 아닙니다

요즘 (우한폐렴으로 초비상사태이고 각종 경제까지 도미노 셧다운으로 나라가 힘들고 사망자 확진자가 중국에서와서 악성 바이러스 세계전파하고 우리나라도 와서 계속 셀수없이 늘어만 가는데) 교회에서 예배보다 다른 신도들까지 감염시키는 확진자도 생겼고... 어휴--크게 걱정입니다. 이렇듯 국민들이 불안과 공포에 다 떨고 우울증과 비관. 경제도 도미노 셧다운돼서 많은 사람들이 심적 경제적 육체적 물심양면으로도 더 어려워졌는데.. 국민에게 마음의 위안을 많이 주시는 영상.. 전에는 즉문즉설과 희망세상만들기까지 합치면 일주일에도 영상 자주 많이 띄워주셨지만 즉문즉설은 일주일에 두번만 띄워주시더니 요즘은 하루나 이틀이 멀다하고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들을 영상으로 잠재워주시고 국민의 정서안정과 마음안정을 위해서 다른 시국보다 영상 자주 자주 더 많이 띄워주셔서 스님과 관계자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도 결혼전에는 친구들하고 노느라 늦게 들어가고 그랬는데 운이 나빴음 안좋은 일에 휘말렸을 수도 있었을거예요. 지금 아이들을 키워보니 딸이든 아들이든 이것저것 걱정돼요. 세상이 무서우니까요. 부모님 마음 이해 가요. 통금시간 외의 다른 간섭이 없으시다면 사연자분도 부모님께 그정도는 맞춰드릴 필요 있을 듯해요. 모임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12시 전에만 들어오라는거잖아요

저렇게 자립심이 없으니 부모가 걱정을 하구 컨트롤을 하려하는건데.. 19살인줄 알았네..

현실적으로 20대초반이 혼자의 경제력으로 방을 얻는게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방을 구할 능력이 없는 20대초반의 청춘들은 그냥 12시에는 집에 다 들어가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 기회는 잃으라는 말씀이신가요?

29살이나 나이먹어서 질문이라고 하는게 ... 참
저 노처녀 결혼하고도 '남편이 이거하지 말래요' 이러면서 스님 또 찾아올 듯...
그냥 고양이 한마리 키우면서 혼자 살아라
혼자 살아야 돌봐주신 부모님 감사한 줄 도 알지

오타요~~덕이다(×) '거기 있는게 득이다~'

어휴 말을말자...요즘 수준

"문 잠궜어요?" "안잠궜다~" "고마워요~"ㅋㅋㅋㅋ 스님 짱!!

스님도 부모같은 답을 하실거예요.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은 여자들은 너무 늦게 집에 들어가면 골목이나 길에서 성추행 성폭행 강간 살인 납치의 위험이 있던데... 잔소리라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먼저 조심하시는게 낫지않나요? 다치거나 무슨 일 생기면 첫째로 본인 손해... 둘째는 소중한 따님 잃을 가족들이 상처입을듯요...

땡중들의 중립성이 필요하다.

부모님의 사랑의 마음이 딸과 소통이 아직은 안되서 그런가 싶네요 부모님의 심정은 결혼해서 자식 놓아보면 알게되더라구요

우리 법륜 스님의 지혜로운 설법의 가치관이 부모나 자식들이 현우리나라에선 서로 인지가 부족한듯요

어떤 책을보니 외국의 부모님이 자식이 태어날때부터 지출된 목록을 작성하고있길래ㅡ왜 그러냐고 물으니ㅡ성인이 되면 청구하려구 그랬다는 ~^^!!

우리나라도 합리적인 마인드가 서로 필요한듯 합니다
그래야 각자가 자기삶만이라도 잘책임지면 짐이 훨씬 가벼위지고 노후 준비도 원활할듯 합니다

♥

ㅎㅎ

말이냐 방구냐

12시 넘어들어오는 게 정상이냐?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우리 부처님의 모두경전에 점하나 글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귀하듯이 울법륜스님 법문한자한자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늘 가르침 잘듣고 참회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법문, 음악 같은 감동이네요 !!

부모에게 지원은 받고 잔소리는 듣기싫다
사람들이 돈은 꿔가고 갚으라하면 듣기싫다
권리는 주장하고싶고 의무는 하기 싫다.
인간이란~~~이기적인 존재네요

크~~~~~아~~~~~ 스님 사이다 😁

나는 밤 10시만 넘어도 무서워서 못 다니겠던데 12시 이후에 집 밖에서 할일이 뭐가 있죠? 부모님 걱정시키지 말고 일찍일찍 다녀요.

스님 대학교 졸업때까진 자식을 키워하죠.
교육의 의무에요

음 아직 20살이니 부모님말씀 따라야지

지원은 받고 간섭은 안 받고 싶다_그건 욕심이에요 감사합니다♡

20살이 넘으면..... 그러나 스님말씀대로 사고라도 생기면....싶은 두려움이 큰 까닭을 이해하셨으면...그리고 문을 잠그면 사우나로가세요.

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감사드립니다 스님♡

그것도 사랑이다 나중에 아이 낳아보세요

2020🍰2🧁8

굿.🥧🍫🍬🍨🎂.

나라가 이판인데 헛 소리만 하고. 있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ㆍ솜결

먹고 자는것은 부모한테 해결하고, 섹스는 밖에서 풀고싶고~ 지 맘대로 하고싶고~ (이게 짐승이지)

헐 나욕심대로살았네...

저 나이 먹도록 본인이 원해서 그 시간까지 있고 싶다 이해가 안가네
세대차이인가! 그냥 편하게
혼자 살아라 결혼해도 아이 남편한테 맡기고 놀러 나가겠군

나라 걱정하는 스님 되세요

우리 부모님이 이걸 보시고 저한테 통금논리를 펼치시는것 같네요
스님, 스님 덕분에 제 20대 초반의 자유는 물 건너간듯 싶습니다
그 논리라면 밤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청춘을 볼 수가 있습니까?
그렇게 즐기고 여러경험을 해볼 기회가 주어져야 사회성이 생기고 연륜이라는것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 기회들마저 박탈당한듯한 기분이 드네요
20대에 통금에 억압당해 쭈볏대는 찐따같은 제 모습을 떠올리니 정말 막막하기만 합니다

미친 이기심이네 철딱서니 없는것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