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이고
세상이 곧 나입니다.

내 운명이 곧 세상의 운명이며
우주 만물이 곧 하나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세상을 사랑하면
나와 세상은 빛으로 가득 물들게 됩니다.

나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만 있다면
매 순간의 소중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자그마한 감사함이
커다란 감사함으로 다가오듯

매 순간에 온 마음을 쏟으면
나와 세상은 커다란 행운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의 마음만이
나와 세상을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알고 모르고는 우리가 술 한잔에 함께였던 그 순간엔 그닥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바로 그 시간의 울림이 바로 참나의 모습이고 바라밀의 현존입니다. 나는 누군가란... 바로 오늘 함께하는 어울림 입니다. 아빠의 모습으로 남편의 모습으로 부모님의 자식으로 누군가의 친구로서 서로가 서로를 공유하는 것 그것 만이 존재의 이유입니다. ^;^ ㅡ 전문적인 용어로 이걸 아공에서 나온 법공이라고 하더라구요. 알아두면 잼나는 상식. ^;^

누구라도 시선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어떠한 생각도 일어나기 전
바로 '영' 으로 빨리 인식하세요
그러면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이든
어떤 행동이 보여지더라도
영으로서 대하고 생각하게 되는
자신이 되어 있을거고
자신도 영으로서 세상에 함께하고 있는 것이 실감 될 겁니다
영으로서 대하면 그 사람은 영으로서
화답합니다.
그리고 이 인식을 점점 확장시키세요
광물과 식물 공기와 동물 등등으로..

9년동안 아픈 할머니를 돌보다가 올해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그동안 나의 미래는 이젠 없구나 하며 지내다가 독립을 한 지금은 모든 욕망이 다 사치처럼 느껴졌고 결혼은 꿈도 못 꾸겠어요.힘들어서 마음공부를 시작했는데 미래는 힘들거라는 생각을 부여잡고 발버둥 치는 나를 발견했어요.불안은 매일매일 올라오죠.근데 그 불안들을 온전히 느껴보려고 저항을 내려놓는 중입니다.나의 무의식이 어떤 삶을 나한테 선사할 지 두려움 반 기대 반입니다.매일 형님 채널에서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결혼과 비혼.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결혼은 결혼대로의 의미가 있고
비혼은 비혼대로의 의미가 있죠.
저에게는 삶의 안정성의 선택이냐
삶의 자유성의 선택이냐의 문제였습니다.
영성, 마음공부를 하다 보니
어떤 선택이든 상관없더군요.
가슴 속 깊은 내면의 울림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비혼을 선택하게 되었죠.
나와 너, 나와 그것의 관계에 앞서서
표면의식의 나와 내면의식의 나와의
깊은 관계 설정이 필요할 거라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전반에는 어려운듯 했는데 후반전에 가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친구들의 생생한 현실 이야기에 감동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와~친구분들이 이미 삶속에서 많은걸 찾아내셨네요^^
저는 결혼해서 아이 다섯을 낳고 살아왔는데
그것은 나를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하는 여정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그만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시 그 삶을 선택해서 처음부터 똑같이 살아보겠냐고 물으신다면 "물론"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제가 살아온 삶 속에서 찾은 진귀한 보물과도 같은 가치로움을 어찌 말로 다 설명할수가 있을까요🥰🤗💚🧡💙💜❤🙌

써니즈님 친구들….
언제 녹취 준비하고 있을지…
이제 레뒤..!

좋아요 말고 최고에요도 만들어야해요. 감사합니다 ~^^

"행복은 함께 나눌때만 현실이 된다." 마지막 멘트 가슴에 세깁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

오늘 친구분들과의 인터뷰
찡~하네요...결혼이란?ㅋㅋ
아는동생이 결혼을 해야
비혼주의가 된다는 말이 생각나서ㅋㅋ결혼이란 비혼을
생각하게 한다는 아이러니??
오늘도 감싸릉합니당♡♡♡

우리 모두는 온전하고 안전하고 완벽한 존재인데 너무 애쓰며 살고 있는건 아닌지...

취중진담 인터뷰 잘 봤습니다ㅋㅋ

마음공부는 하든 하지않든
관심이 있든 없들 스승은 늘 자신안에 있었으며 원하면 발견된다는 증거 영상으로 충분했다.

😇

친구분들 대화소리에 뭔가 마음이 편안해져서 다시 잠들었어요. ㅎㅎㅎ

🤗❤🙏

오오,, 뭔가 지난번 두청년 처럼 요런 인터뷰 잔잔하고 좋네요 ㅎㅎ 다른 사람들 이야기듣는 기분. 잘들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내 안에 있는 행복을 만끽해 보아요~^^

오늘따라 뭉클하고 왜케 와닿는지ᆢ!나보다 젊으신 친구분들 말씀이 정곡을 찌르고 여운이 남네요
나눌수있는 순간이 행복!
감사합니다 🍀

ㅎㅎ 술한잔 하면서 나누는 이야기에 삶의 진실이 있네요
모두가 옳으신 말씀들입니다
재밌게 잘 봤네요ㅎㅎ

결혼이란 내가 나로 살지 못하는 것. 나를 다 내려 놓아야 하는 것이라고 요즘 절실히 생각중 이었는데, 다들 마찬가지군요. ‘너의 삶을 살아’라고 교육받은 현대의 여성들에게 이 변화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남자들도 마찬가지려나요. 친구분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우리 모두 그닥 다르지
않음을 느끼네요.

그런데 요즘은 저런 술자리도, 친구들과의 교감도,,,, 부동산, 재테크, 자동차 등으로 수치화 되어 보여지는 것들에 집착하고 비교 되어지는 사회 분위기에 예전의 감정들을 느끼기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에 울컥합니다

얼굴만 봐도 그냥 웃고 떠들고 했었던~~~~ 어느순간 두어깨가 무거운 나이가 되었네요...
뭔가 코끝이 찡해지지만 그 속에 행복또한 있겠지요~~그러니 하루하루 살아감에 감사함을 느낌니다!!!

INTO THE WILD저도 감명있게봤어요.
용기있는자 만이 진정한 자유을 얻게 되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게 되는게 아닐까?
누군가 엄마 아빠 그리고 누군가에서 나라는 혼자만의 시간여행을 통해 자신에게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것도 같아요. 우리에서 나로 나로 시작된 우리
진정한 행복은 나눌 때 현실이 된다.
결국 가상의 현실에 발견할 수없는 슬픔이 엔딩에 보여주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써니즈님
친구분중 얘기ᆢ
삶에서 그냥 보석찾듯
덤덤히 찾아내신 모습
오히려 멋지시네요
써니즈님과 친구분들
함께 응원합니다~^^

사랑은 책임 이고 책임은 기다림이다. 그 기다림은 나눔과 공감을 위한 여정이다. 며칠동안 고민하는 토론 주제가 이 한 영상에서 끝이 나네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왠지 울컥하네요
매일 아침을열어주는 써니즈님 감사합니당♥♥

곁에 아무도 없다고 느끼는 저의 현재로서는 마지막말에 왜이리 거부감이 드는지 ㅠㅠ

친구분들 인터뷰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멋진 친구들이네요❤️

아 정말 감동이에요..🥺

맞아. 삶을 진심으로 살아내는 것 자체가 수행이구나!!
느껴지는 친구분들의 이야기였어요. 책이나 수행 자신이 아는 지식 관념들에 빠져 현상을 설명하고 분석하고 가르치려 하는 모습보다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나로서.. 세상에 발을 딛고 사는 진실된 메세지가 느껴져서 마음에 큰 울림이 됩니다. 이 비교도 제 관념이겠죠 ;;ㅎㅎ

제게는 술이 독처럼 느껴져 잠시 멀리하게 되었는데 어쩌면 적당한 술은 자신에게도 솔직해질 수 있어서 가까이하게 되는 것도 같아요. 써니즈님 채널은 늘 일방적 가르침이 아닌 함께 알아보아요 느껴보아요 ~ 하시는게 느껴져서 저항감 내려두고 오래도록 보게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