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9. 아이한테 화풀이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속상합니다
아이 #화풀이 #과보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시어머니의 과보 속에서 ......
아이 #화풀이 #과보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시어머니의 과보 속에서 ......
@kimsoo9773 221
2021년 10월 19일 00:31오은영 박사님 왈,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것보다 아이가 부모를 더 사랑합니다. 부모가 먼저 손을 내밀면 아이는 금방 손을 잡고 용서해줍니다.
아이에게 부모는 온 세상인걸 잊지말아주세요ㅠㅠ 자신이 낳았잖아요? 제발 마음껏 사랑해주세요...
@chooco5 177
2021년 10월 25일 08:51제가 딱 어머님 아이같이 자랐는데 전 엄마랑 연 끊었습니다. 이유 없이 화풀이하고 작은 실수에도 엄청 맞고 자랐더니 30대 중반인 지금도 삶의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너무 많고 불행합니다. 아이는 본인하고 다른 타인입니다. 제발 본인의 감정을 타인에게 넘기지 마세요. 도대체 애는 무슨 죄죠?
@all-together00 161
2021년 10월 18일 09:09친정엄마가 저에게 남편, 시댁 일들로 모든 분풀이, 화풀이를 했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매도 맞았습니다. 그에 따른 부작용과 제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저에게 모든 탓을 돌리며 저를 몰아세우며 살다보니 결국엔 건강에 이상이 오고...
세세히 다 쓸 순 없지만 여기서 벗어나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가지면서 태교부터 육아에 집중하고 책과 좋은 상담사분 덕분에 벗어날 수 있었지만 그래도 긴장을 느추고 돌아보고 점검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순간 나오는 모습들... 그래서 여전히 일기를 쓰며 내 생각들을 정리할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아이가 14살이 된 지금 14년의 노력덕분인지 아이가 엄마를 좋게 봐줘서인지 티격태격 하다가도 서로가 선을 넘는다 싶으면 신호를 주기도 하고 아차하며 이건 내가 실수한거라고 바로 멈추고 사과를 하면서 줄여나가기도 하고 고쳐지기도 합니다.
이 만큼 되기까지 혼자 많이 울기도 했고 너무 힘든 순간에는 내가 왜 이렇게 해야하나? 억울한 생각도 들때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잘 참고 맘 다잡고, 일기를 써가며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려했던 것들 덕분에 아이를 갖으면서 했던 다짐 절대로 애는 때리지 않는다를 지켰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아이의 인권인데...
시간이 지나니 친정엄마의 삶이 불쌍해지더군요. 하지만 친정 엄마는 바뀌지 않죠... 친정 아버지 역시...
또다른 마음의 갈등이 일어날때 스님 강연중 마음에 위로 가 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거리를 두는 건 괜찮지만 미워하는 것은 불효라고...
그래서 제 마음에 요동치는 걸 다스리기 위해 덜 만나 뵈려고 합니다. 헌데 이것도 쉽지 않네요... 부모님이 오라고 화내시고 섭섭해 하시네요.ㅡㅡ
부디 제가 바라는 것은 부정적인 대물림을 잘 끊고 물려주지 않는 것 입니다. 정말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과제인것 같습니다. 제겐...
이것이 너무 힘들어 전문직도 내려놓고 오롯이 육아만 집중했는데 이제 맘이 편해지고 애도 잘 커줘 다시금 일해보고픈 마음에 주위를 보니 경력단절이라 전공을 살리는건 힘들 듯 싶고 찬찬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자라 육아로 인해 뼈를 깎는 노력에선 벗어날 수 있겠죠? 자신을 좀 더 사랑할 줄 도 알고 ^^
그래서 위안을 얻습니다. 아이를 통해 제가 더 배웠고 제 자신을 알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결국 제가 아이를 키운것이 아니라 제가 크고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아이 마음을 알아주는 건 결국 내 마음을 알아 주는 것이었고 아이에게 응원과 걱정을 표하는 것은 결국 내게 필요한 위로와 응원을 할 줄 아는 것과도 같았습니다.
조금씩 깨달아가지만 아이가 아니였다면 모르고 살았을뻔한 인생이였겠죠? ^^;;;
@이현주-r2d 145
2021년 10월 18일 09:25시댁속썩이는거보다 자식 속썩이는건 감당못합니다.
내자식이라고 막대하면 나중에 몇배로 돌려받습니다.
@미미랑루시 112
2021년 10월 18일 11:19주변에서 보니깐 진짜 사춘기 되니깐 애가 두려운 존재 되는거 봤어요. 과보를 받는다는 말씀 맞더라구요.
나라노트 104
2021년 10월 18일 07:30기댈곳이 엄마에게 뿐인 아이에게 화풀이라니 ... 아이는 지옥속에 살텐데, 저런성격이 밖으로는 착하다. 그래서 그 아이의 괴로움은 아무도 모름
@누누-k9i1o 98
2021년 11월 20일 13:14쓰레기같은 엄마밑에서 자라면서 죽고싶은마음과 죽이고싶도록 미웠습니다
지금은 손절하여 마음 편히 삽니다
아줌마 잘하세요 다 되돌아옵니다
Journey of life 93
2021년 10월 18일 09:59지금이라도 아이한테 잘못했던걸 사과하고 마음을 전하세요. 어른도 잘못한게 있으면 나이 어린 사람에게 사과할줄 알아야 해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그동안 못했던 사랑을 주고 많이 안아주세요. 본인이 바뀌어야 아이도 바뀌는 거에요. 아이가 커가면서 고집부리고 미운짓 할수록 화내지말고 그냥 안아주시길...
@ewa6245 87
2021년 10월 19일 09:00약자에게 분을 푸는게 제일 못난 인생임을 명심하게되네요
아이가 강자라면 함부로 못하겠죠 ㅠ
약자이기 때문에 ㅠㅠ
약자가 강자가되면...
약자일때 마음으로 다가가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는게 괜찮은 인생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jungyounkim7193 79
2021년 10월 22일 11:36이 집 아이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이야, 네 잘못이 아니야
@아인송-r5j 69
2021년 10월 18일 20:51아이 엄마 지금부터 아이에게 정성을 다해요
지금은 눈물이지만 나중에는 피눈물 됩니다
아이에게 정성을 다 하세요
@LULU-wg1ku 59
2021년 10월 18일 10:08남의 일 같지가않네요. 마치 저분이 악녀나 되는 것처럼 표현들하시지만 그래도 자식에게 미안한마음으로 혼날걸 뻔히알고도 상담을 신청하신 용기에 박수드리고 싶습니다.저분도 어릴적 습때문입니다. 어제보다 더나은 오늘이 되도록 탁 놓아봅시다. 안스럽고 엄마와 아이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ᄃ돌tv 51
2021년 10월 18일 09:39아이를 키우는 엄마중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상담자도 큰 결심하고 나오셨을겁니다. 상담자님 힘내십시오!!
@Will-ut9pg 49
2021년 10월 18일 08:14저러면 애가 소심하고 불안하게자람
김수박 46
2021년 10월 18일 05:12다른길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생이 복잡하다.
@heek6133 45
2021년 10월 18일 07:59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스님의 말씀에 반성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송도연 45
2021년 10월 18일 09:09부모자녀간의 하극상 문제나 노인학대 문제를 한쪽 입장에서만 보는 게 늘 안타까웠는데 스님의 혜안에 속이 시원해지네요. 아래 자녀한테 계속 풀라는 사람은 참.. 저도 다른 종교에 잠시 몸담으면서 인생이 복잡한줄 알고 환상이 많았는데 이제야 조금씩 알겠고 바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민정-g8p6q 39
2021년 10월 30일 11:57부부관계가 원만하면 자녀들은 아무 문제없이 잘 자랍니다~
특히 욱하고 성질을 시도 때도 없이 막 내는 남편들은 아내만 속병이 드는게 아니랍니다~~
그 여파는 아이들에게도 가는거지요~
결혼상대자 고를때 첫째가 올바른 심성 갖은사람 선택해야 합니다~
아음 38
2021년 10월 18일 11:39어린아이를 학대하고 있는 경우라 법륜싐 열받으신 게 느껴진다
@star-sapphire 37
2021년 10월 20일 00:33눈물이 많은 이야길 해주네요. 좋은 엄마가 되어 주실꺼라 믿습니다. 아이랑 행복하게 많이 웃으실 수 있기를 😊 홧팅🙌🙆
뒤뚱오리 35
2021년 10월 18일 05:05참 뭔엄마가 이래. 애가 무슨죄냐구
세상에 이런엄마가 있다니 어이없는사람이네 ㅉㅉ 나중에 받을빛이많으니 각오하고살아야지뭐
@이정-m3l 32
2021년 10월 18일 09:03엄마사랑을 못받는아이는 이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다
에고 어린것이 어떻게 이런 어미를 만났을까
@sellenjung2681 32
2021년 10월 25일 18:23저도 시부모님 모시면서 아들들에게
화풀이를하고 키워서 그 과보를 모두
받았습니다. 아들에게 진심으로
잘못 했다고 사과의 편지도 쓰고
말로는 용서받았지만 성격형성이 소심하게 됬는데 조금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법륜스님법문을
7 .80년도에 배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시절인연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법륜스님께 합장공경삼배례올립니다.🙏🙏🙏
@eunjeonglee4091 30
2021년 10월 29일 11:56문제의식을 하는 게 시작입니다. 이렇게 계속 고민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시려고 노력하시는 걸 보니 좋은 엄마 되실거예요. 아이도 자기 자신도 사랑할 줄 아는 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사는 게 힘들지만 부디 힘내세요!
후투티* 29
2021년 10월 18일 11:24애한테 화풀이 파는 엄마아빠
화풀이 하면 할수록 자기랑 똑같은 인간으로 자식이 자란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해요
나이먹고 늙어서 힘없어질때 자식이 똑같이 되갚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두려운지
폭력의 씨앗을 뿌리지 마세요 상처뿐인 인생뿐이 안 남습니다...
@awesomelife8066 29
2021년 10월 18일 07:27다른 길이 있을 거라는 기대하는 이기적인 제 모습을 보게 되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heyparty8282 27
2022년 11월 30일 03:40아이 학대하는 부모들은 그런 이야기하면서 항상 상황에 맞지 않게 키득키득 거리거나 크게 웃더라구요. 이런 케이스 즉문즉설 여러번 들었는데 매번 이러더라구요.
손흥민 26
2021년 10월 18일 06:04제일 쉬운 상대니까.
그 습관이라는 연결고리를 끊어야 할 시점
@kim2693 24
2021년 10월 18일 08:49법륜스님의 말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스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송미순-u3v 23
2021년 10월 18일 14:16뼈를 깍는 마음으로 제가 변하겠습니다
오직 법문의 진리로 살겠습니다
법문을 이해할 수 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일락꽃 23
2021년 10월 18일 13:18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른길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 사랑합니다 💕
수니수니 20
2021년 10월 18일 14:25남한테 자식이 밉다 말하는거 보니 진짜 미울때가 있으신듯. 그래도 자식은 엄마만 바라보는데..세상 전부가 엄마라서 혼내도 좋다 하는데..소중한 내새끼 내꺼라 생각맙시다.
메타몽 19
2021년 10월 24일 05:43이거 쌓이고 쌓이다보면 나중에
반항하고 더 나아가서 공격적으로 변하고 깡패 됩니다.
즉 자식 깡패로 만드는 길입니다 저건...
아이 앞에서 모든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yhs1375 19
2021년 10월 19일 09:31법륜스님 훌륭하신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sunshine7853 19
2022년 9월 19일 21:30어떻게 어린 자기 아이가 밉고 “싫다”는 말이 입에서 나올수 있을가? 학대하는 엄마 아닌지 의심스럼. 아이가 심히 걱정스럽고 가엽네요
@sjb8132 19
2021년 10월 18일 07:10뉴페이스 등장ㅎㅎ
노루🦌
스님♡건강유의하세요~ 감사드립니당🙏
질문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당🙆♀️
다른 길이 없는데 있는줄 안다
그래서 인생을 복잡하게 산다
길은 딱 2길.
이것 아니면 저것인데
선택에 대한 과보 받겠습니다.
김밥사줘 18
2021년 10월 21일 12:21내가 저런 여자 밑에 자랐어서 너무 잘 알아요 스님의 한마디 한마디 저도 다 겪고 지나오고 그대로 진행중이구요.
솔직한 심정으로 장례식 할 때나 찾아가고싶지 평소에는 안 보고싶어요. 수준낮은 엄마
@이호랑이-j7q 17
2021년 10월 18일 11:15자식이 속썩이고 제 돈벌이 못하고살면 죽을때까지 고통이더라고요......
@장은혜-q1m 17
2022년 8월 23일 09:24전 나이 41에 엄마라는 분과 연끊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내옆에 없어도
오랜시간 쌓였온 경험때문에
제가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를 할때마다
환청이 들립니다.
욕하는 소리, 못났다는 소리, 안낳았으면 좋았다는소리,
괜히 누가있나싶어 현관문 열어 확인합니다.
부모가 주는 영향은 부모가 죽어서도 자식에게 미칩니다.
그루 16
2021년 10월 23일 20:01당장 우리 언니가 그래요 조카한테 화나서 뺨때리는거도 봣는데 아무도 없는데선 더햇겟지 이젠 애가 독해지고 건들면 화를 내는 성인됏어요 당근 엄마한테도 심하게하고
수국현 15
2021년 10월 18일 17:35과보 받기는 싫고, 본인이 변화하기는 싫은게 인간의 이기적인 면모죠..저희 엄마와 관계는 상담자의 과거를 보는것 같습니다..자식과 서먹한 관계,자식의 원망과 미움 받아가며 남의 여생을 살기 싫으시면 지금이라도 뼈를 깎는 노력을 하세요. 너무 오래되서 엄마를 수용하는것도 제 마음수련이지만 참 힘드네요
뽀송이 15
2021년 10월 18일 07:52댓글들이 넘 쉽게 아이에게 가학을 하고 과보를 택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네요ㄷㄷㄷ지금당장 눈앞의 아이에게 가학하는게 더 쉽고 빠르고 좋으니까 이걸 택하는거겠죠..
어떻게하면 나의 스트레스를 아이가 아닌 다른곳에 풀것이냐를 연구하면 될 것을..
@별꽃-w7b 15
2022년 8월 01일 09:53중학생되면 부모에게 그대로
반사행동으로 반항합니다
지금은 질문자님의 행동제어가 안되는게
답답할뿐이지만
아이가 자라서 반항할때는 감당하기힘들정도로 괴로운일이 생길수 있어요
하루라도 빨리 아이에게 어떤 이유나 변명도 달지말고 진심으로 사과하시는게 좋겠어요
스님말씀에도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시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하긴, 아직은 질문자님이 갑이니까...
갑을 바뀌는게 순식간이에요
@행운행복-o7c 14
2021년 10월 18일 09:25스님. 감사합니다 눈물납니다
젊을때 남편때문에 힘들고 늙으면 아이때문에 힘들다 꼭 명심하겠습니다
갓여뉘뉨 14
2021년 10월 18일 15:12아이의 심정이 어떨지 상상이 가니 너무 안됐다는생각이 드네요ㅠ
@sujeongkim8168 14
2021년 10월 31일 16:15시어머니에게 많은 괴롭힘과 폭언을 받고 시집살이를 했는데 큰아들이 눈치를 보며 할머니편에 서더군요.
너무 미워서 몇대 때리면 할머니 할머니~ 하면서 울 정도였답니다.
저는 4~5 살때 큰 아이가 저를 깨우쳐 주더군요.
엄마는 동생만 이뻐하고 나는 안이뻐하고 엄마는 동생만 팔베개해주고 난 안해준다고요. 그 말 듣고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 후로 손찌검도 전혀 하지 않고 친구같은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에게 맞은 기억이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매질 없이 키우는것도 나름 스킬이 필요로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사춘기가 되서도 친구들과 노는데 저를 끼워주고 친구들과 라면을 먹어도 저를 끼워주고 그럴 정도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장성하여 다 독립하여 살고 있는데요. 아직도 친구 처럼 이야기도 잘 하고 좋습니다.
처음부터 부모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잖아요. 사연주신분!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는 느낌으로 함께 어우러져 보세요~
@삼이네회장 13
2021년 10월 18일 08:26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인생살이 일상생활 늘~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이치상황따라 원리와핵심 올곧게 정확히짚어주시어 일상생활 좋은말씀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 바라옵니다 추워지는날씨건강유의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김민정-e1n7w 13
2021년 10월 19일 06:20아이 크는 거 금방 입니다. 땅을 치고 후회할 일 만들지 마세요.
Kelly Yeoung 13
2021년 10월 18일 11:11오랜만에 등장한 전기 충격기🤪 이제라도 아이한테 잘 해주셨으면 해요. 아이가 성장한 후 부모에게 폭력을 가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어요. 다만 성장한 자녀가 질문자님 생전에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과 본인 인생을 망칠 가능성은 존재하고 있다는 건 꼭 아셔야 해요.
りすぎょん 13
2021년 10월 18일 15:24애는언제까지애가이니다
백퍼크면
부모미워합니다.
@은주-y5g 13
2022년 4월 30일 03:46"모순적인 것을 가지려 한다. 그게 욕심이다."
법문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
@아씨-f1t 12
2022년 1월 12일 15:45삼십대의 큰아이가 예민하고 깐깐해서
불편합니다
생각해보니
저의 사십대 모습과같다는걸 알아차리니
진짜 맘이 아팟습니다
나로인해
네가 참 힘들었겠구나
넌 어렸었는디
나보다 더 힘들었겠다 ㅠ
과보를 받아들이며
꾸준히 법문도듣고 공감해주고 절제하며 겸손하게살고있었더니
아들도조금씩 부드러워지더이다
지금도 조심스럽긴하지만
제가철이나는만큼 우리아들도
조금씩 좋아지고있슴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어리석은 저를 알아차리게 해주셔서
저희가정을 지킬수있네요
@최명주-m5j 12
2021년 10월 18일 23:19부모욕심~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이가 아니라도 인연과보 반드시 대가를 치르더라구요 지금은 안나타나더라도 반드시 메아리처럼 돌아옵니다 제1의 화살을 맞을지언정 제2의 화살을 맞지 마라 스님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스님 소중한 법문 고맙습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H 12
2021년 10월 18일 19:51반백년 다 되가면서 내면아이 치료받으며,엄마 버렸습니다.
정서적인 학대로 제 빛깔 다잃고 죄인같이 살고 있었습니다.외롭게ᆢ
확실히 버리는게 맞나봅니다.
@nirvanabanana 11
2023년 3월 02일 14:38자기 감정이 추스려지지 않는건 정신병입니다 자식 인생 힘들게 하지 말고 약을 드세요 ㅉㅉ
@해바라기-t6k 10
2021년 11월 03일 21:13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오후 🌻🙏🍀❤
리카차 10
2021년 10월 21일 07:35그래도
저엄마는 희망이 있습니다
본인이 잘못된 짜증을
화를 내고있다는걸 인정이라도
하쟎아요
애는 따끔하게 가르쳐야한다
버릇나뻐지니 오냐오냐
키우면 안된다 이런사고하는
사람은 아이 잘못만 윽박지릅니다
몇번이고 천천히 설명해줘야 하는
인내심대신
화풀이를 하니까요
크눈큐튤 9
2021년 10월 22일 18:43아이가 넘 불쌍해요ㅠㅠ
아이가 저렇게 상처를 받아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어른이 되겠죠
@라라-x2x 9
2023년 2월 11일 15:07아이한테 화풀이는 좋은 표현이고...
학대죠 학대.
나보다 약한 존대는 막 대해도 된다는 교만.
@김성애-r6q 8
2021년 10월 19일 09:23나이20도 안되어서 시집가서 시집살이 힘들어 눈물 흘리며 세월 보넸드니 어른 돌아가시니 남편이 그대로 담고 남편 돌아가시니 자식이 그대로 담는다는 말을 듣고그럴수도 있구나 했는데 오늘 스님말씀 정말 서늘 한 느낌이 듭니다 밥만 먹고 산다고 사는게 아니고 정말 삶 자 체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고 조심해야 될껏 갔읍니다 스님 이제 나머지 인생 마음챙기며 정신챙기며 참회하며 살아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이보현행 7
2022년 4월 03일 00:25계속해서왕창받으라는~ 인연과보 누가주는게아니라 모든게나로부터라는~스님 힘든중생들이많습니다 건강조심하십시요 🙏🙏🙏
@반짝반짝-o4z 7
2023년 6월 14일 04:25어찌됐든 아동 학대에요 . 아동 학대 받은 아이는 뇌문제로 커서 편두통 달고 산다고 하네요 . 저도 편두통 달고 살고 있구요
자기보다 약자라고 막대하는거 본인 인성에 문제 있는 겁니다. 부모 될 자격 없어요
@muso4382 7
2021년 10월 29일 20:12더 아파하고 더 괴로워하세요 그걸 다른 걸로 풀려고 하지말고... 그때마다 내가 왜이러지..그러지 말자...그러지 말자...다짐 다짐하세요... 수백..수천, 수만번 그렇게 반복하세요... 조금씩 바뀌게 될겁니다...
@aaaqqqbbb 7
2022년 4월 16일 18:17자격없는것들이 욕심은 많아서 남들처럼 애낳고 엄마는 또 되고싶지. 늙어선 자식한테 서운한거 투성이고. 그 자식은 항우울제를 먹게된다. 아무나 애낳지말자 제발.
p우주 7
2021년 10월 30일 08:38스님~~^^감사합니다!!다 알면서도 또 잘못하고 반복하며 사는대..과보를 즐겁게 받으면된다. ^^ 인연거스르지말고 잘 살겠습니다.스님말씀 생각하면 늘 웃음나고..참 현명하고..간단해요!!감사합니다
칼다스 7
2021년 10월 22일 18:58강자에게당하고약자에게푸는비겁한방식
이네요 아들다버리고있어요
아이가지금은억울해도못대들고당하지만
사춘기되면되로준거말로받습니다
지금이라도그만멈추시고
그간많은상처받은아들어루만져주고다독거려야합니다 억울하고분한건당자들에게풀던가
그럴용기없으면신앙으로다스리던지
암튼애들에게그러는건크게잘못하는겁니다
은후새 둥지 : 은퇴후 새처럼! 6
2021년 10월 18일 15:50스님을 통해서 많은 지혜를 습득합니다!
@삶은가볍게 6
2021년 10월 18일 07:47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이은혜 5
2021년 10월 22일 14:46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책임집니다~~~
감사합니다^^
보노보노 5
2021년 10월 18일 15:21질문자의 첫번째 질문중 시댁과 남편때문에 자식을 괴롭히는게 아닙니다. 본인 부모가 본인을 그렇게 키웠고, 자기 본인이 원래 그렇게 자란 사람인겁니다. 그걸 깨달으셔야 됩니다.
자식은 본인이 괴롭히는 것이지 누구탓에 괴롭히는게 아닙니다. 말은 안다고 하지만 그 안다는 것이 본인은 쏙 빠지고 남탓만 하시다가는 그대로 평생 남탓만 하시다가 사시게 될겁니다. 한없이 이랬으면 더 좋겠다라는 어떤 노력이나 관심도 없이 그냥 막연한 욕심 속에 살면 남탓만 하면서 살게 하게됩니다.
추풍령 5
2021년 10월 18일 07:28머리속을 포맷해야 되겠네요..
김혜진 5
2021년 10월 18일 15:16숨죽여 우는 어머니 숨소리에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지금 잘못하고 있다는걸 자각하고 스님한테 꾸중들을 각오로 질문했다는 건 천성적으로 좋은 분임을 입증하는 것 같아요.
나이들어서도 깨닫지 못하고 성인되서 결혼한 자식이 본인 멀리한다고 자기 과오는 모르고 스님한테 한탄하는 질문자도 봤는데 이 질문자님은 개선의 여지가 충분히 있을거라 믿습니다.
jong s 5
2021년 10월 22일 16:32알아차림이 중요합니다 혼낼때 아~차 알아차리고 참회기도 하세요 아이는 부모 특히 엄마가 전부입니다
캠핑tv 5
2021년 10월 18일 18:56이성미씨는 아들에게 무릎끓고 사과했다 합니다..그렇게 해보세요 마음가짐이 틀려질겁니다..아이의 인생이 있습니다.
서면센터박춘련 5
2021년 10월 21일 07:29거룩하신 부처님 지혜주시는스승님 감사합니다 ㆍ ㆍ
범부 4
2021년 10월 18일 16:51자업자득이 됩니다..
@나는누구-w7e 4
2022년 8월 28일 11:40제가 그런 엄마였고,
지금 과보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죽을때까지.
시댁의 모진 시집살이에 아이를 모질게 대해서‥
아이가 십代때까진 싹이 트고 있는지 서로가 잘 모릅니다.
아이가 이십대가 되면서 서서히 ‥삼십대, 사십대‥
이젠 생지옥 속에 같이 지내고 있고,
저는 칠십대에 접어 드는데‥
아이나 저나 온 몸에 병이 들고 아이 수발하기도 힘듭니다‥
p201moondust 4
2021년 10월 18일 08:33감사합니다
초롱초롱이 3
2021년 12월 28일 19:12스님 감사합니다 🙏🙇♀️
@happyRaRaRa 3
2021년 11월 15일 10:37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저도 아직부족하지만 나아가는중입니다.
행복학교에서 행복을 배우고 시민활동에 꾸준히 참여중입니다.
아이에게 미안하고 사랑하는 만큼 이겨내시길바랍니다. 홧팅!
송입분 3
2021년 10월 18일 11:39🙏🙏🙏 감사합니다
@blb325 3
2023년 3월 30일 17:07스님, 대단하시다. 존경합니다
Young Jo 3
2021년 10월 18일 12:38만일 어떤 여자가 질문자의 아이를 질문자처럼 취급한다면요??? 너무 분하지 않으세요?
아동학대 이건 무엇보다도 당장 고치셔야 합니다. 고치고 싶은데도 잘 안 될 때, 제 스승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은요, 7전8기. 될 때까지 실천을 계속 하는 것인데요. 자신에 대해서 꼭 고치고 싶은 거 3가지를 글로 적어서 (거울 같은데 붙여놓고)
매일 아침마다 마음에 새기고 다짐하시는 겁니다. 대결정심으로 노력하셔서 얼른 바뀌시기 바래요. ㅠ.ㅠ
zz 3
2022년 5월 16일 21:57아들한테 하지 말고… 남편이랑 시어머니한테 소리치면 됩니다… 남편이랑 시어머니한테 말하기는 무서우면서 솔직히 아이는 만만해서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아이한테 할 에너지에 용기를 더해서 제발 남편과 시어머니한테 화풀이나 말대꾸하시길…아이한테 제발 하지 마세요… 불쌍해요 ㅠ
물안경 3
2022년 3월 25일 11:43울고 계신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ㅠㅠ
잘자 3
2021년 10월 18일 18:53상대방의 심정은 정말 헤아리기 힘든것 같아요. 고통은 당사자만 알아요. 엄마는 유일하게 그 고통에 대한 짜증을 받아줄수 있는 사람 이어야 할 것 같아요.
노아꽃 3
2021년 10월 30일 12:31내가 수행이 부족해서 열불이 난다 내가 아팠으니까 너도 아파도되랑 뭐가 다르냔 말이냐..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아직 제 수행이 너무나도 부족하여 화가 나네요.. 앞으로 평온한일들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연꽃같은삶 3
2021년 10월 31일 22:06삼보에 귀의합니다_()_
법륜스님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_()_
조성옥 3
2021년 10월 18일 11:18싶다고 생각하면 싶고ㆍ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습니다 하지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문제이지요~~!!
오늘도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정솜결 2
2021년 10월 18일 10:03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아네모네 2
2022년 1월 16일 18:51저도 그랬는데.. 그래서 진지하게 미안하다고 했어요. 어른도 아이에게 사과할 줄 알아야 좋을 것 같아요.
이서영 2
2021년 12월 24일 20:45아이에게 막대해도 아무도 막는사람이없다 계속구박해도 막는 사람 하나도 없다
얼마나 좋겠는가
계속 짜증자꾸내세요
아동학대를 긴긴날에 저지르고 반성하겠다는 말한마디로 이게 될일이가
라온라라 2
2021년 10월 18일 15:32우선 전기충격기 사두세요!
유하루 1
2022년 2월 08일 15:19스님 법문을 많이 듣고 평소에 마음이 항상 평온한 상태로 있다가도 아이를 제 멋대로 키우는 부모들 보면 화가 납니다.
질문자같은 엄마를 보면 '당신은 아동 학대를 저지르는 범죄자'라고 욕이 나와요.ㅠ
이것도 제 문제겠죠?
뭐여 1
2021년 11월 08일 13:4703:30 간만에 다람쥐 선생님 등판 🐿
KKS 1
2021년 11월 07일 16:50감사합니다.🙏🏾🙏🏾🙏🏾
클라라 1
2022년 1월 06일 20:30아. 정말 자신이 한만큼 받을까요. 해도 안받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아서 힘이 빠집니다.
김미정^^ 1
2022년 1월 09일 12:48행복한 부부, 자신을 먼저 사랑해요^^감사합니다!
@마미엔젤-j2i 1
2022년 8월 16일 21:06질문자님..스님..감사합니다.
제가들어야할 법문입니다. 가슴이 아픕니다.똑같아서..질문자님..저희 잘해봅시다. 시댁.남편에 대한 원망으로.내아이..나의 삶 아프지않게 지킵시다..
뼈를깍는아픔..그럴겁니다..
말씀..너무나도..감사합니다.
@Alive-up1
2024년 11월 21일 16:15어릴때 아버지랑 어머니가 싸우시면 어머니는 항상 제게 성질을 내고 혼내셨어요. 아버지가 11살때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싸움이 멈췄는데 어머니가 슬픔으로 많이 방황하셔서 십 몇 년동안 가정환경이 불안하고 슬픈 일이 많았어요. 그렇게 자라다보니 성격이 많이 위축되고 소심하고 잘 지내다가도 주기적으로 불안과 무기력이 찾아옵니다. 지금 삼십대 중반인데 불쑥 울화가 치밀고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가 의지할 대상인데 어머니가 미워요. 그럼 이 세상에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어서 두렵지만 엄마와 있으면 평소엔 괜찮은데 제가 옷을 가볍게 입으면 큰 목소리로 저를 꾸중하시면서 걱정하시는데 그럴 때 문득 어릴때 야단맞고 화풀이 대상이었던 어린 아이의 마음이 되살아나면서 기분이 극심히 우울해집니다.
레인보우샤벳
2022년 5월 14일 21:38참회기도 많이 하세요.. 어머니두 가해자이기 이전에 피해자였을거예요 상담 받으시든 기도를 하시든 꼭 하세요 내가 먼저 행복해져야 아이도 잘 볼수 있더라구요
이수진
2022년 6월 26일 17:25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몸과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최순환-d8f
2023년 7월 12일 11:01만고 불변의법칙 스님에 해안에 공감합니다 저도 평생에 지은 인연에 과보를 받고 받고있습니다 저에 과보로 제가 사랑하는 가족이 고통스럽게 사는것 이 너무 아픕니다 지금도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세라
2022년 6월 29일 18:47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