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지만 삶을 믿고 내맡기면 그대로 펼쳐지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지쳐도 내삶을 믿어보시면 좋을 것같아요~~~

모두가 하위자아의 우월감과 열등감 구조에서 벗어나 영감받은데로 자신감있게 자유로운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삶은 저절로 일어날 겁니다.
에고는 어떤 의도와 노력과 집중으로
삶을 형성해나간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바탕에는 자연스런 흐름이 있습니다.
그 흐름은 강력한 파워를 지니고 있어
에고는 자기도 모르게 이끌리게 되죠.
강한 거부감과 저항감이 들기도 하겠지만
자석처럼 끌어당겨질 겁니다.
그 흐름은 표면의식이 아닌
깊은 내면 무의식에서 일어나기에
에고는 잘 인지하지 못하고
어리둥절해 하고 당황하게 될 겁니다.
깊은 무의식을 통해
참나가 만들어내는 자연스런 흐름.
그 흐름을 타고
에고는 신나게 롤러코스터의 삶을...^^

(관찰자 모드 가동 중...^^)

단기간 함께 생활하게된 대상으로 인해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내면으로 들어가봅니다
그때 스친 생각이 있었습니다
대상이 하고 싶은대로 두어라
그리고 너도 그 대상을 싫어하고 미워하도록 그냥 두어라. 마음껏 미워하라고요.

누구도 미워해선 안된다고 스스로를 상처주면서까지 모두다 끌어안아
애쓰는 아이야.
또 만났네. 😇

미워해도 괜찮아
싫어해도 괜찮아.

이쁜것만 사랑만 좋은 것만 갖고 싶어 했어요
반대되는 것은 다 버리고...
하나되어 살아라
오늘은 유난히 더 와 닿는 내용들인것같아요
이럴때 더더더 써니즈님과 함께 하는 이 순간이 감사합니다 ❤❤❤

꽤 오랜동안 모순이 제 오랜 숙제이자 궁금증이었는데 오늘 이 영상으로 확실히 알았네요
그 모순 자체가 전체이고 삶이고 나이고 존재임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잘듣고 배우고 작게 실천하고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삶의 힘을 빼야겠어요~
늘 자신도 모르게 힘이들어있지요~
늘 긴장하고 있지요~

우리나라국민은 덜 일하고 더받아도됩이다. 왜냐면 국민성이 하도 성실하고 양심적이라 일한만큼 안받아도 많이 받았다 생각하니까요. ^^ . 세계평균돈복에 맞추려면 덜일하고 더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야함. ^^
모두들 일줄이고 돈늘이시길~~

오락가락하는 생각이랑 함께 토닥토닥
오늘도 잘 살아보아요~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판단하지 않고 봐야하는데 사실 태어난 직후부터 판단 비교하는 것을 교육받아와서 너무 당연하게 돼버린 판단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쉽지 않네요

다양한 스펙트럼 속에서도 다 괜찮다고
내 자신을 위로 해 봅니다^^
둘이 아니고 하나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모닝!

신나이랑 도덕경이랑 내용이 비슷한게 많은것 같아요

모순된 조화에 마음을 열고산다
영상 감사합니다🌼

기뻐하라 감사하라 존재하라.

이원성이란 물질계에선 경험을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훌륭한 수단이죠

이원성은 비교를 통해, 나를 주위에 존재하는 여러 나 (사람들) 에게서 비추며, 그 비춰진 대상에게서 나를 발견하고 경험하고 창조하게 하는 근본적인 구조체제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원성은 창조주에의해 다분히 의도된 것이며, 우리가 극복해야할 무엇이 아니라 적극 활용하여 알아차리고, 관조하여 중립적인 균형의 자리를 취할 수 있다면...그것이 바로 이원성을 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아름답다,추하다...느끼는 건 너무도 자연스런 생각이고 감정입니다
거기엔 아무 잘못도 없지요
단, 그 둘 중 하나가 더 가치 있고, 나머지는 없어져야 한다는 가치 판단만 갖지 않는 다면..판단 역시 우리의 삶을 도울 훌륭한 도구임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혜로운 말씀.
노력이 없는, 애씀이 없는 그저 행함 속에서 분별하지 않고 존재하기..
내용과 그것을 전하는 써니즈님의 음성과 호흡이 조화로워, 가슴으로 잘 전해집니다 :)
나눠주셔서 기쁩니다

휴지줍는 부분.. 아무리 돌려봐도 이해가 안되서.. 혹시 이 무지몽매한 자를 좀 일깨워 주실분 안계실까요? 😥 내가 휴지를 줍던 줍지않던(노력을 하던 하지않던) 거리는 그 상태로 존재하며 (내 삶도 그저 흘러갈 뿐이다) 뭐 이런건가요?? 특히 ‘일단 휴지를 주워 올리면’ 노력하는것과 하지 않는 것의 상관관계는 사라진다? 이건 어찌해석해야 할까욤?.

감사합니다♡

삶과 죽음이 하나라도 살고 싶어요.
얻음과 잃음이 서로를 규정해도 얻고 싶어요.
마음의 평안까지 바라는 건 사치겠지요.

❤️

그런건 없다
ㅋ

선이 있어야 악이 있다.나로 온전하다.

남편이 아이들이 제일먼저 배워야한다고 도덕경을 사왔는데요 .
.도덕경이 이런 놀라운 내용을 담고있는지 몰랐습니다. 감사해요^^

하,어렵네요!옳고 그름,좋고 나쁨을 내려놓고 모든것이 하나임을 알고 그대로 받아들여라.문제는 그게 안돼요!깨달음을 얻고 싶은 이 마음도 내려 놓아야 하나요...가장 어려운게 '그냥 존재하기'...

써니즈님 영상은 늘 지친 저에게 치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삼각형의 지혜를 참고하려고 합니다. 이분법적으로 나눠진 두 대칭점을 연결하여 정삼각형의 밑면이라고 보고 '나'는 정삼각형의 나머지 한 꼭지점에서 두 가지를 다 경험하고 관찰합니다. 모든 경험이 이렇게 삼각형으로 생긴 구조라 여기면 쉽게 판단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냥 나타남이 펼쳐져 두 극이 된 것이고 나는 그것을 관찰하는 자이고, 그냥 그런 거죠. 그런 면에서 기하학은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수학적으로 0차원은 그냥 '도'의 상태이고요. 1차원은 '점'으로 크기는 없고 위치만 있습니다. 그냥 존재지요. 이것이 2차원이 되면 '직선'으로 나타나 양극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런데 다시 3차원이 되면 '면'이 되는 거죠. 그러고 보면 4차원인 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3차원을 넘어선 사람들인 거 같네요.

지금 보니 사람 '인' 자는 두사람이 서로 기대는 모습이 아니라 삼각형의 꼭지점을 묘사하여 사람은 '양극으로 펼쳐진 것을 포괄하여 관찰하고 경험하는 자'라고 정의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지금 그대로의 상황과 어우러져서 그저 존재하라! -> 감사합니다! ...()...

이해가 되는거 같으면서도 그저 존재한다는것이 어렵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경남 거창 선산김씨 완희야 잘지내라. 이젠 안녕...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