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0. 저는 9년 전에 아들의 결혼을 반대했었어요
아들결혼 #결혼반대 #사돈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저는 9년 전에 아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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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고고 587
2021년 10월 21일 11:17언제쯤이면 한국사회가 아들 부부를 독립된 인격체로 대할날이 올른지...
이 무지한 한국인들을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님이 계셔서 그나마 숨쉬고 삽니다
@yukong9137 447
2021년 10월 23일 07:09자녀가 아무리 이쁘고 사랑스러워도 성인이 되면 끊어주는게 진정한 사랑의 완성입니다.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만큼 내가 끊어줘야 성장과 성공으로 가는 진리의 이치를 가르쳐 주시는 스님에게 언제나 감사합니다.
@주총꾼현씨 436
2021년 11월 04일 08:26그정도로 왕래를 안하고 이런 다는 건 말하지 않은 다른 사연이 있을듯.. 본인이 막말을 하셨다던가.. 왜냐면 아들도 그 며느리 말 따르고 있잖아요 모든 행동은 근거없이 일어나질 않음
@뮤즈-e3d 373
2021년 10월 21일 05:15와 우리 스님, 정말 현인이시다. 이 시대 스님을 만난 것이 큰 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이번생에건물주 367
2021년 10월 30일 14:14본인 영감이나 잘 챙기고,젊은남자(아들)는 며느리 남자니까 신경 끄라는 스님 말씀! 우문현답입니다.
@heyjoo3714 343
2021년 10월 21일 08:57며느리가 맘에안드니까 만나서 며느리 괴롭히고 싶으니까요 ㅋㅋ
안가는건 이유가 있어요 꼭 처음에 반대했다고 안가고 그러지않아요. 반대만한게 아니라 며느리에게 절대
해선안될말을 했겠죠.
@지안-c3j 336
2021년 10월 21일 09:08결혼 반대 해서 상처로 남아서 시댁 안 가는건 이해 가는데 남편은 부모 자식 관계인데 남편도 못 가게 하는거나 장례식 장에서 까지 끌고 나오는거 보면 며느리도 좋은 사람은 아닌 듯...그렇게 하면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부모 돌아 가시면 아들 마음속에 한으로 남음 그게 나중에 부부 관계에도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남편만이라도 보내기 싫을 정도로 한이 맺쳤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함...그리고 시어머님도 며느리는 남이다 생각 하고 사세요...오라 가라 하지도 말고 ...그래서 옛말에 결혼을 반대 하지 말고 반대 하려면 끝까지 하라고 했나 봅니다.
@명윤-y5k 307
2021년 10월 21일 09:43시간이 지나면서 반대했던 부모님 마음은 변할지도 모르겠지만, 반대당한 자식의 마음에는 흉터가 남습니다.
괜찮다가도 이따금씩 흉진 자리가 쓰라리고 아픕니다.
처음부터 상처주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이미 상처를 주었다면 진심어린 참회를 한 후에야 관계가 조금씩 좋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겠죠.
@지원-j4q4m 269
2021년 10월 30일 23:54예전거 다시 들어봐도 기가막히
게 지혜로우신 가르침듣고 다시
금 내인생도 돌아봅니다. 저도
다른종교 믿고있지만 이렇게
현명하게 인간관계를 가르쳐주
시는분이 우리나라에 태어나시
고 이렇게 즉문즉설로 해답을주
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buzzlightyear8674 251
2021년 10월 21일 06:18핵사이다 스님..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조수영-u7e 237
2021년 10월 21일 05:24딸만 셋 가진 에미로서
울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법륜스님 덕에 그나마 이안큼이라도 사는 것 같습니다.
온세상의 큰스승이십니다.
오래 건강히 계셔주세요.. ()()()
@tonyyang9980 231
2021년 10월 29일 06:18스님의 10년전 영상과 비교해보니 이젠 연세가 많이 들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기똥찬-t1e 228
2021년 10월 21일 05:14아이둘을 낳고 남편이 출장을 가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시댁을 찾고 나름 마음을 쓰며 챙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 반대하시고 모욕?을 주시던 기억이 도저히 잊혀지질 않아요
아무리 지금 잘해주셔도... 도저히~~~
@아음-u9j 223
2021년 10월 21일 09:33어떤 식으로 반대를 했기에 며느리뿐만 아니라 사부인까지 저렇게 악이 나고 아들도 꼼짝 못하고 그 뜻을 따를까? 자기가 봐도 자기 엄마가 그런 대접 받아도 할 말 없을 정도로 악독하게 굴었나보다
jh l 222
2021년 10월 24일 10:54교회 다녀도 스님말씀 매일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경애-v8b6o 203
2021년 10월 21일 19:49와우~~현명하신 스님..정말 멍청한엄마 맞습니다...아직 저런부모 많답니다...많이들 들었음 좋겠습니다..👍👍👍
@박은숙-z1h 200
2022년 1월 14일 07:31이땅의 시어머니들 내아들이 최고라 생각마시고 그딸도 그집에서는 귀한 딸이라는것 잊지마시고 반대해서 상처주지맙시다 반대해놓고 잘하길 바라니 누가 잘하고 싶겠어요 이미 상처가 많은데
@꽃소금-q1u 179
2022년 3월 31일 15:11스님 말씀이 직설적이셔서 그렇지 너무 옳은 말씀이심. 어디가도 이렇게 뼈때리는 조언 해주는 사람 찾기 어려움
@greatdan7 166
2021년 10월 21일 08:10지혜로운 스님의
답변은 대충 짐작이 갔는데도
머리속엔 깨달음이 확 와닿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보살님 마음편해지시길..()
@굳럭키-i9t 160
2021년 10월 21일 22:31냉정해 보이지만 스님말씀이 위안이 되네요. 모든 집착을 버리고 하늘에 맡기면 편안한 날이 올것 같습니다.
@형수기억종이-i1e 154
2021년 10월 22일 14:23왜 부모들은 자기들 맘대로 자식을 좌지우지 하려들어놓고 자식이 떠나버리면 서운해 하나요? 자식도 사람입니다 본인들이 한걸 잘 모르더라구요~?
3분 꿀팁 138
2021년 10월 22일 11:14어쩌면 이렇게 현명하실수 있는지, 항상 감동받고갑니다.
@평등각 138
2021년 10월 21일 07:21오늘도 스님의깔끔하시고 명쾌하신 일침으로 지혜로운 하루를 엽니다😄🤗
빚진아들 내아들
잘난아들 장모아들~ㅋㅋㅋ
@감로음 130
2021년 10월 21일 07:31항상 스님의 가르침에
존경하며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user-pj9gr2dp1j 128
2022년 3월 26일 14:47반대 하셨으면ᆢ정을 끊으셔야지~ 재산도 물러 주시지 마시고 두분이서ᆢ여행다니시고 맛있는거 드시고ᆢ그 재산 다 쓰시고 가세요. 다른 자식들에게서 즐거움을 찿으세요
@jihye4449 128
2021년 11월 08일 10:22며느리에게 준 만큼 되돌려 받는다고 생각하세요. 사랑을 줬으면 사랑으로 되돌려 받고 상처를 줬으면 상처를 되돌려 받는것이 인지 상정입니다. 본인은 상처를 주고 며느리 도리를 말하면 쓰나요
@김영숙-k4t9p 127
2021년 10월 24일 11:55이제는 본인을 위한삶을 사시는게 최고입니다
황희정 118
2021년 10월 21일 07:32언제 들어도 쉽고 간결하고 명쾌하신 답변이십니다!
@p4539 106
2021년 10월 21일 12:26저도 시어머니께서 강하셔서 상처도 많이받고 굉장히 힘들었어요. 정말 마음병이 생겼을 정도로 불안하고 괴로웠거든요. 심리 공부도 하고, 법륜스님 만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 어린 남자 아이 하나 키우고 있는데, 저도 자식이자 부모 입장이 되어보니. 솔직하게 친정부모님 시부모님으로 상처받은걸 이해하고 인정하기까지 자식을 낳고보니.. 자식이 저를 성장하게 해주더라구요. 저도 자식이고 엄마고 며느리였고, 앞으로 시어머니 입장이 되려니 솔직히 무섭긴해요.. 내 아들한테 정을 떼야하는데, 지금 심정은 그러나.. 열심히 수행해서 좋아지고 싶네요. 그래도 자식을 낳고보니 부모님 시어머님 저 자신 자식 남편.. 의 입장이 이해는 됩니다.. 저도 며느리이지만 지난시간 얼마나 괴로웠는지... 스님 덕분에 깨우칠 수 있고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정희-q1d4m 105
2021년 10월 21일 08:57스님~ 정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 때 스님 만나서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기돼지-z8x 105
2021년 10월 21일 12:02법륜스님 정말 존경합니다!!!!!!!!백억만큼 지혜로운 그 지혜는 정말 어떻게 되는건지 너무 존경합니다
@훈이-n2q 100
2021년 12월 19일 19:01시어머님이 이중적이네요
아들네를 위해서 내비두세요
결혼반대하며 얼마나 상처를 주었으면 며느리가 만정이 떨어저서 시댁에 가고싶지안은게 정상이지요
며느리 한테 진심으로 상처준거 사과하세요
kim 96
2021년 10월 21일 09:46법륜스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seohyeonv 95
2021년 10월 24일 19:33며느리 '그때 결혼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생각하고 있을 확률 99%
누구나 사랑받고 싶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드님 사랑해서 함께 하고있는 사람 . 인간관계 갈등은 니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라로 귀결되는듯
@Zdchnk 92
2021년 10월 21일 10:44아들 없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있는 돈 있으시면 두분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드시고 사세요!
@anne8426 91
2022년 1월 29일 02:43우와..스님의 지혜가... 정말 감탄하게 되네요
@프랑스인형-m4s 89
2021년 10월 21일 19:15법륜스님 의 이렇게 훌륭한 말씀 못듣는 분들은 안타까워요.. 교회다녀서 못듣는다는 사람도있고.. 종교적인..선입견을 가지고 못듣는분들이 많아요..
이수정 88
2021년 10월 21일 08:49현명하신 판단이십니다.
저도 틀린생각에 살았는데
많이 고첬습니다.
감사합니다 😄👍♥️
@eun5875 79
2021년 10월 21일 18:49어른이 되기란 참 쉬운일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갑니다. 저도 좀 더 성숙한 사람으로 내면을 닦아야겠습니다:)
Over The Rainbow 69
2022년 6월 15일 21:39시댁에서 받는 사소한 상처들이 쌓이면 태산처럼 크게 된다. 정작 시댁사람들은 며느리한테 뭘 했는지 기억을 못하지. 말한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
그냥 연 끊고 사는게 서로에게 낫다.
@amandachoi5695 69
2021년 10월 21일 05:26장가감 남입니다
@heydayha 68
2022년 5월 12일 14:55멍청하게 명절에 가서 본인 반대했던 시가 밥해먹이고 언어 폭력 당했다는 얘기보다 속이 시원하게 행복한 가정 같네요 스님께서 몇 사람 살리셨네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
땅꼬 67
2021년 10월 21일 08:48언제나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감사합니다~~♥
@millimer6465 66
2021년 10월 30일 14:52정말 단호박 깨달음 주시는 분, 당장은 쓰지만 정말 나을 수 있는 약을 주시는 분, 마음의 명의십니다
@행복한나무-d2x 65
2021년 10월 21일 05:08ㅎㅎㅎㅎ 너무 직설적인 말씀이...
웃기 기도하고....
맘이 아픕니다.
@민덕순-s3u 63
2021년 10월 31일 22:51정말정말 존경합니다. 늘 현명한말씀 감사합니다.건강조심 하셔서 많은 훈계 부탁합니다.살아 있는 부처님십니다.
김순옥 62
2021년 10월 21일 06:23법륜 큰스님 건강하시옵고 항상저의겯에 계셔주십시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낑까동 58
2022년 4월 28일 11:56모든 시모들이 봤음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수진 56
2021년 10월 22일 16:05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이현주 49
2021년 10월 21일 06:59아들은 장가가면 해외동포
@jinyoungh1878 49
2021년 10월 27일 00:41스님 덕분에 삶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언제나 현명하신 말씀들 감사합니다 ~ 세상은 아직도 멍청이들이 많은가 봅니다~~~~..
정원하늘 48
2021년 10월 21일 05:51며느님 사돈댁이랑 결혼 반대할때 상처가 깊었나봅니다
내 소중한 아들이듯
사돈댁도 소중한 딸을 알아봐주지 않은 억울함인듯 합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기억창고에 오래 머물고 싶은지 ? 머리는 이해된다해도 가슴이 쉽게 풀어내지 못하나봅니다 아드님은 명절이면 고향 하늘 바라보며 담배 연기속에 어머님 그리워하는 아픔이 보입니다
김미정^^ 45
2021년 10월 21일 07:37서로 부부가 행복하게 다 잘 살아요^^감사합니다💑👫💕🌷🍀🌲
노지숙 44
2021년 10월 21일 07:35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인생살이 일상생활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언제나 늘~이치상황따라 원리와핵심 올곧게정확히짚어주신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활기차고 유익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elanjey8554 44
2021년 10월 29일 23:36저 질문자의 얘기만 듣고 며느리가 좀 나쁘네라고 판단하기는 무리인거 같습니다.아마 며느리의 친정엄마도 아들에게 너희 집안과의 관계를 끊어야지 결혼을 시켜 주겠다는 조건이 있었을듯합니다....아들엄마뿐 아니라 며느리의 집안에서도 무척 반대를 했을거 같네요....
이정희 43
2021년 10월 21일 05:45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m.y433 42
2021년 11월 07일 16:34자식이혼하고 나이들어 손주키우며 살지않으려면 스님말씀대로, 인생무상
다소용없어요
Young 39
2021년 10월 21일 09:48결혼반대로 극심한 모욕을 겪어본 12년차며느리입니다. 장가를 갔다는자체로도 독립성을 인정해줘야하는데 결혼을 허락해준 채권자로서 끝없이 간섭하고 아들 며느리앞에서 두얼굴 이간질 했던 시모 시부 이제와서 원치도않는 음식보내면서 "딸같이" 같이 섞이려고하는거보면 솔직히 속으로는 역겨워요.
이재환 38
2021년 10월 21일 13:11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제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서 더 공감이 많이 됩니다.
허브맛솔트한 37
2021년 11월 10일 18:28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은말씀해주십시오~ 스님말씀 들으면서 세상살이의 고달픔을 위로받고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Fu Shun Yu 35
2021년 10월 30일 16:30스님 말씀 진짜 마음에 드네요^^
맞는말씀만 하네요 👏👏👏
@otpkeep 33
2022년 6월 04일 18:24시댁에 발끊은 집보면 다~~~~~이유가 있더라
며느리 흉을 얼마나 보고 다니던지....없어도 그렇게 욕하는데 보이면 얼마나 미워했을까
금례 할무니 33
2021년 10월 21일 16:20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츄츄 32
2021년 10월 21일 12:49아드님이 굉장히 영리하신듯.. 아내에게 잘하고 자녀에게 잘하고.. 결혼 반대한 시어머니 어느 며느리가 보고싶을까. 시어머니 욕심에 많은 사람이 힘들구나.
Hannah Jin 32
2022년 1월 11일 05:52반대 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같이 오라고 얼굴보고 살자고 상처 받은 며느리랑 아들을 오라가라에요? 진짜 진절머리 납니다. 결혼 끝까지 반대하던가 아님 자기 아들 끼고 살지…..
Ge kaki 30
2022년 6월 16일 18:41스님 정말로 지혜로운 말씀을 합니다. 한국 어머니들, 자식이 자기소유가 아닙니다.
@딸기-z2s5p 28
2021년 10월 23일 22:40어이구 나도 언젠간 두아들의 시엄니가 되겟지만
엥가이 시엄니 유세하이소~
아들 보필해주고 밥 끓여주는 귀한여잔데 감사하게 생각해야지요~
ㆍㆍ자기 아들 안 귀한 엄마 없겟지만 그렇게나 아들이 아까우먼 평생 끼고 살아야지~
천사꽃 28
2021년 10월 21일 06:53스님~저도 한 마디해도 되죠~?
아직은 우리나라에 멍청한 사람들이 천지삐깔? 입니다.ㅎ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디크레이지 27
2021년 10월 27일 22:15제 3자의 눈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정확하기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스님의 혜안이 존경스럽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강바다 26
2022년 6월 20일 13:20시어머니가 독하면 자기자식 죽이는겁니다
제발 정신차려요
스님말씀 새겨듣고 수양하세요
내자식이 귀하면 며느리도 귀한거예요
이윤하 25
2021년 10월 21일 12:34스님 말씀이 옳습니다.
sally cho 22
2022년 5월 25일 16:01와~ 스님 답변에 무릎을탁 치게 되네요 어쩌면 이리 현인이신지.... 이 시대의 보배시네요
유혜련 21
2021년 10월 21일 13:08스님 스님 좋은말씀 공부하고갑니다😊🙏🏻👍🏻
richgg 21
2021년 10월 21일 09:08이혼안하고 지들끼리 잘사는게 젤 효도다
부뤼 21
2021년 10월 21일 08:18어른이 먼저 보듬어주시고 감싸안아주셔야죠. 아무리 잘해주신다해도 한번 받은 상처는 사라지지 않겠지만요..
모두 귀한 아들딸인데 내자식 뭐가 그리 잘났다고 반대를 심하게 하셨나요..끼리끼리 만나는건데요😅죄송하지만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넙죽 엎드리는 시대는 끝났어요.
날아라우주선 20
2021년 11월 02일 01:08어렵다.
사는거 참..
결혼반대한것도 잘못이고
장례식중에 사위 끌고가는 딸과 장모도 대단하네요.
Soonah Navarro 17
2022년 5월 31일 01:12며느리들이 맺힌게많아 스님말씀이 핵사이다~~!!!
@아빠-j7b 17
2023년 5월 29일 20:20아들 장가 보냈으면 이제 남의집 사람이다 생각하고 간섭하지 맙시다
@Evelyn-ey7vs 17
2022년 7월 07일 10:40반대를 극심하게 하셔서
며느님에게 맺힌게 많나보네요
인간관계가 생각보다
머리로는 수긍해도 이성적으로
안되는거같아요
관계회복은 어려울거같아요ㅠㅠ
BTS 16
2021년 10월 21일 19:47너무 명쾌하십니다 스님~~~~짱이세요
해바라기 16
2021년 10월 21일 08:16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색소김 16
2022년 3월 31일 07:02우주 쵝오의 법문!
정솜결 15
2021년 10월 21일 05:34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건담프리맨 15
2021년 11월 29일 00:20스님 옜날동영상 보다 오늘 모습을
뵈니 스님 얼굴이 늟으셨어요
가슴이 아파요 스님 건강챙기시고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눈물이 나려합니다 재발 건강 챙겨주세요
미자 유 15
2021년 10월 27일 04:42좋은 말씀~~
지혜로운 말씀 잘들었습니다
다들 늘고 삽니다
젊음은 잠시입니다
스님 하루 하루 건강하세요
온리 15
2021년 12월 11일 17:36세상살이에 별별일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사합니다
MJ K 15
2021년 10월 21일 06:43고맙습니다. 🙏
하늘바람별시 15
2021년 10월 28일 08:44지혜로운 스님 말씀..감탄합니다.
양복순 15
2021년 10월 21일 05:43감사합니다~^♡^🙏
서면센터박춘련 15
2021년 10월 21일 07:19아들 과도 인연 며느리도 인연 ㆍ세월이 변해서 ㆍ그런가 봅니다 ㆍ 자식들 건강만 해주길 ㆍㆍㆍ
@오진희-v4n 14
2022년 4월 14일 07:49전 스님의 첫 강의를 듣고 망치로 머리 한방 맞은거처럼 깨달음이 왔어요 신기방기 ᆢ여태 왜 몰랐을까 그 이후 저에겐 평화가 왔고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걸까 생각이듭니다 ㅎㅎ
Songjoo Kim 13
2021년 10월 21일 07:11감사합니다 스님 🙏🙏🙏
인생은가볍게 13
2021년 10월 21일 07:48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이영미 13
2022년 4월 29일 22:40답이 간단명료해서 좋습니다.
Julia Ryu 12
2021년 10월 21일 08:47나이를 현명하게 먹어야겠다...
Jean H 12
2021년 10월 21일 11:09결혼을 반대하면서 온갖 모욕을 다 줬을 것이고, 결혼을 하면서 보태준것 하나도 없이 "며느리 도리" 운운하면서 매일 전화해라, 일주일에 한번씩 시집에 와라, 내 아들 돌려다오, 생일상 챙겨라, 제삿상 차려라, 시누이 챙겨라, 시동생 용돈줘라, 병원비 보태라, 아이가 너를 닮아서 못생겼다, 너를 닮아서 아이가 입이 짧다, 너는 왜 이런건 못먹냐, 너는 왜 반찬을 못하냐, 너네 엄마는 너한테 뭘 가르쳤냐, 집안꼴이 이게 뭐냐, 너가 잘못하니까 내 아들이 겉돈다, 손주 영상 왜 안보내냐, 우리 아들 아침은 국물 먹여서 보내야 된다, 선물이 마음에 안든다, 왜 내 아들 돈쓰냐, 추석에 친정가지 마라, 시집에 오면 당연히 자고 가야지, 내 아들 힘드니까 너 혼자 와라, 김장해야 되니까 회사 월차내고 와라, 용돈이 적다, 내 아들 안쓰럽다 설거지 시키면 안된다, 너는 왜 애교가 없냐, 너는 왜 옷을 시집안간 처녀같이 입고 다니냐, 우리 아들 기죽이면 안된다, 우리집 가풍을 따라라, 임신한 배가 못생겨서 아들인거 같은데 정말 딸이냐, 등등 시전했으면 나같애도 안볼듯. 다~~~ 뿌린대로 거두는겁니다 할마씨.
giraffe giraffe 11
2021년 10월 21일 11:28무지한 시어머니들때문에 애꿎은 남의 집 딸들이 맘고생. 시어미들도 한때 며느리들이었는데..이 심리는 세기의 불가사의.
리본공룡리리 10
2022년 3월 29일 14:38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charaLusy 9
2022년 8월 29일 19:38유명하신 70대분에게 미혼인 아들에게 어떤 며느리를 원하세요?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아들이 같이 살 여자인데 아들한테 물어봐야죠 ㅎㅎㅎ 현명하신 어르신
름여 9
2021년 12월 23일 10:20모든 사람들이 자기기준으로 살기에 다들 저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스님말씀 들을때마다 저를 또 돌아봅니다ᆢ 언제쯤 말씀처럼 지혜롭게 살수 있을까요ᆢ
이인순 9
2022년 6월 15일 21:09상대쪽에선 얼마나 큰 상처를 입었길래 그런 행동까지 했을까
박수현 8
2022년 1월 24일 21:14스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삶의 지혜 배우고 갑니다
@아자아자-o4c 8
2023년 9월 30일 18:39스님의 주례사에서도 하신 말씀이지만
잘난 아들이 형편없는 배우자를 데려오지는 않습니다.
결혼은 서로간에 계산할거 다 계산하고 판단해서 하는거예요.
사랑이요? 그 조건을 가진 그 사람을 사랑하는 거거든요.
요즘 사람들은 특히나 더 절대 손해보는 결혼 안해요.
어련히 알아서 자기와 급이 맞는 며느리감을 데려온 것이니
어머님들 눈에 아들이 아무리 아까워 보여도 상대편 깎아내리며 반대하지 마세요.
감정만 상하고
그 잘난 아들 인생 망치는 길입니다.
나다라타 8
2021년 10월 26일 18:59스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좋은 말씀 많이해주세요
_kimga nice 8
2022년 2월 09일 02:07스님 건강하세요!!!!
현명한 말씀 늘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Jini's지니쓰 8
2022년 4월 24일 07:02다 옳으신 말씀이네요!! 다 큰 성인이 된 자식을 더이상 내 속으로 품으려하지말고 자식이지만 또하나의 개인으로 봐줘야 한다는 말씀같아요!! 독립했으면 독립해서 살게 해줘야 평화로와 지는건데...
KKS 7
2021년 11월 26일 18:38스님~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구름 7
2022년 6월 17일 14:47그렇죠.
나 싫다더니..아프니까 와보라하고.
또 이래라저래라 내말 들으라하고.
그러다 섭섭하니 또 안온다고 괴씸하다하고.
어떤 누가 저런 시어미 이쁘다할까.
qwerty 6
2022년 6월 08일 01:28우리 엄마 지인은 주말마다 아들며느리 불러대더니 몇년 후 아들이 이혼당하고 5살손자까지 데리고 집으로 밀고 들어와서 아들 밥에 빨래에 손자케어까지 엄청 힘들어 하던데 ㅉㅉㅉ
배영순 6
2021년 10월 21일 10:01스님말씀은 크게 생각해서 하시는 말씀인데
딸이든 아들이든 누구를 데리고
인사 온다고 다 받아주는 부모는없지
그 며느리나 친정엄마도 역시나다
순복 심 6
2022년 4월 12일 12:15스님 말씀 들을때 마다 감명깊게 듯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울트라 6
2021년 10월 21일 08:40순간 순간 정신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늘 생각해야겠습니다
이하늘 5
2021년 10월 21일 13:12저 며느리집도 대단하네요. 아무리미워 손자가 할머니 장례식가는것도 난리를치니. . . .아들은 거기서 잘 살고있는지. . .
바다 5
2021년 11월 12일 15:18제3자입장에선 스님말씀 1000퍼맞는말입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본인들에게
일어나면 또 쉽게 며느리가
좋아지기는힘듬
une kim 5
2021년 10월 21일 10:19어머니 그럼에도 행복하세요^^
배세열 5
2021년 10월 21일 11:34시집 장가 갔으면 잊어버리고 사셔요
m jin 4
2021년 10월 21일 10:19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love J 4
2021년 10월 21일 09:29절대 반대마세요! 다음 여자가 고생합니다😅
한귀영 3
2022년 9월 03일 06:18지혜롭고 현명하신 스님에
말씀 잘 듣고 있어요 👍👍
늘 응원합니다
이연숙 3
2021년 12월 11일 16:17아들의 연애를 지켜만 봐도 예쁘고 , 나까지 행복 해지던데 왜?? 반대를 하셨을까..요.. 😢
김진희 2
2022년 6월 12일 17:04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꼭 참가해보세요!! 일상이 가볍고 행복해집니다^^
오월 2
2022년 8월 21일 10:01어리석은 우리 중생들에게 이렇게 큰 지혜를 나눠주시니 매일 매일 번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박세은3590 2
2021년 10월 28일 08:26스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24 2
2022년 6월 22일 14:25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펭러뷰 2
2021년 10월 21일 13:36에휴 그래도 어머니 입장에서는 맘이 아프시겠어요…그 아들도 나중에 후회를 하지 싶네요…그 장모도 문제;;;참…모두 서로 양보를 해야. 아들 가진 것도 딸 가진 것도 다 유세가 아니니 결혼하면 딸이든 아들이든 정을 끊고 지원도 말아야. 그 며느리도 업보 쌓는 것;;;
후인연 1
2021년 11월 03일 16:37스님 말씀 명쾌하십니다.
아프지만 멍청한 부모가 안돼야겠어요.
이순희 1
2021년 11월 13일 16:55또한번 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박감로화 1
2021년 11월 07일 19:43스님말씀이 정답입니다
법륜스님 최고이십니다
저에게 등불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