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말 다 맞는데 +기본적인 중고등 교육을 알차게 배울 경우 얻을 수 있는 가치도 생각보다 크다는 것도 인정해 주셔야 할 듯. 꼭 경제적으로 생산적인 일만이 의미있고 좋은일이라고 할수만은 없으니까요. 벨런스의 문제인 듯.

나도모르게 아이를 가난하게 만드는 습관
1. 너는 걱정하지 말고 공부만해~
나머지는 엄마가 알아서 할게!
- 엄빠는 스스로 노후준비. 아이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훈련하는것. 어릴때부터 경제를 공유한다. 니인생은 너가 산다.
2. 주변아이랑 사촌과 비교하기 (특명절)
-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면 부모와의 관계악화. 부모말을 안들음.
비교해서 애를 못난이로 만듦.
성공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믿고 기다려 줘야함. 그리고 공부 1등이 사회에 나와서 1등은아니다.
비교할수 있으니까 엄마들 수다시간을 줄이자. 같은얘기 매일 들으면 중요한건지 착각할수 있다. 벗어나면 다름.
아이가 뭘 못하면 나를 봐야함..
엄마가 미안하다 뭘 해야할까 ㅎㅎㅎ
3. 시대가 급변 . 인구감소.
대학을 목표가 아니고. 꿈을 목표로 달려가야함.

성공을 위해 직업을 위해 아이를 키우지 않습니다. 세상을 살아갈 힘을 충전하는 시기일뿐입니다. 그런것들을 혼자서 넘어지고 부딪히며 겪는걸 기다려주는거죠. 너무 일찍 끌어주는거 그게 무엇이든 욕심일 수 있어요 어머님~

안녕하세요
10대 경제유튜버 쭈니맨 엄마~
쭈니맘입니다.
초대해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열네살 경제 영재를 만든
<엄마표 돈공부의 기적-이은주,권준>책으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를 가난하게 만드는 습관 5가지(말)
1. 엄마, 아빠 믿고 공부만 열심히해! : 아이가 컸을 때 무능하게 만드는 말. 아이가 부모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요구하게 만드는 말. 이럴 때는 부모는 자기 노후 준비를 탄탄하게 해놓기, 아이들은 부모가 경제활동 하는 것을 지켜보게 하기. 집안 경제활동을 아이들과 공유하자. 네 인생을 네가 살아라.
2. 비교하기(주변 아이들, 명절 사촌들) : 아이들 자존감이 낮아지고, 부모가 원하는 공부 하기 싫어짐. 사춘기가 엄청 심하게 옴. 부모가 내 편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 말 안들음. 성공에는 시기가 없다. 뒤늦게 성공할 수도 있다. 사람마다 다르다. 믿고 기다려 주자. 다른 엄마들을 안 만나면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안하게 된다. 오히려 엄마가 자기 계발을 하자. 내가 낳은 아이는 나를 닮기 마련. 내 자신을 되돌아보자. 내 부모도 인정안해주는데 누가 아이를 인정해줄까.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마음편히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은 부모님 밑이다.
3. 꿈 : 꿈을 목표로 달려가야하는데, 시험을 목표로 하지말자. 꿈을 위해 대학도 가고 토익도 보고 고등학교도 가자.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면 기회가 온다고 하던데,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님. 수능이 목표가 아님.
4. 사교육 : 사교육은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감. 아이들의 자기 계발을 할 시간이 없음. 본인의 재능을 찾아서 자기 계발을 시켜주자. 아이마다 자기 재능이 있음.
5. 잔소리 : 맞는 말이라도 듣기 싫은 소리. 엄마 말이 듣기 싫으면 귀를 닫게 됨. 동기부여가 안된 상태에서 공부만 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 힘든일. 동기부여가 먼저임. 부모가 하면 잔소리지만, 성공한 선배의 이야기는 동기부여가 됨.

학문을 깊이 있게 연구 하는것이 즐겁고 기쁜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생산성있는 활동을 하는 사람도 오랜기간 학문에 기본 바탕을 만드는 사람도 다 다른 다양성을 존중해 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자기 꿈과 목표를 위해 공부하는 거 아닌가요? 파고드는 것 자체가 공부예요. 시험 잘 보는 것과 공부를 같은 개념으로 이야기하면 안 될 거 같아요. 아이들 성향도 있어요. 쭈니맘 아이들은 외향적이라서 그런 활동을 잘 할 수도 있어요.
동기부여 하는 건 중요해요. 쭈님맘님은 동기부여를 잘 하게 이끌어가셨네요. 동기부여할 수있는 멘토를 만들어주고 싶어도 우리아이들은 그런 걸 자체를 거부하는데…

대학원에서 기초 연구를 하는 사람도 있어야죠~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는 다른 부분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있는거니까요~ 로봇 공학자도 대학원 시절을 거쳐야하는건데…ㅎㅎㅎ 그래도 여러가지 관점에서 잘 들었습니다 :)

오랫동안 학원을 하면서 많은 아이들을 만났지만 아이들의 재능은 모두 다릅니다. 공부에 재능있는 아이들은 정말 일부인데 모두 잘하기만 바라기때문에 서로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학원을 보내더라도 가성비 좋고 관리잘하는 곳에 목표를 1등이 아니라 노력하고 참을성을 키우고 성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면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사회에서는 공부보다 더 큰 성공과 성장의 기회가 갈수록 많아지니 지금은 공부가 중요한 시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사회성과,독립심,타인에대한 공감능력이 이제는 더 필요한 시대인 것 같아요. 잘하는 사람들과 깐부맺을수 있는 협업이 중요하다는 말씀 넘 재미있었어요.좋은 내용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보는 내내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십수년전의 나쁜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올라왔습니다. 특히 어머니께서는 저와 남의 아이를 비교해 자존감이 바닥이 된 상태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 시절을 지나고 대학교를 갔는데 20초반 시절은 허무함과 공허함으로 가득 차서 매일매일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루에 12시간 넘게 컴퓨터 게임을 했습니다.
그런 끔찍한 시절 때문에, 부모님과 안 친합니다.

내년이면 만 30살이 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 인생을 되돌아 보게되었습니다. 왜 제 인생이 이 모양 이 골이 됐는지를요.
제 낙인과 같은 청소년 시절의 악몽을 회피해왔는데 똑바로 바라보게 해주신 쭈니맘님께 감사합니다.
반드시 극복하겠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사람은 다커서 늙을때까지도 항상 겸손해야합니다...인생에 답은 없어요.. 신사임당님께서 쏠리는 부분을 진행을 굉장히 잘하시네요~~진행최고세요!!!

인생의 성공을 행복한 부자라는 거로 단정짖는것이 스피커 님의 또다른 잣대인거 같아요. 학교에서의 일등이였던 분들은 그당시 자신의 삶에 열심히 산거고 그게 요즘 부자가 성공한거라는 잣대로 보면 지금자라서 일등이 아닌게로 판단하는거 아닐까 합니다. 공교육 문제가 있더라도 학교에서 배우는게 필요없다는 식은 너무 일반화논리이고요.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어 충격적입니다~ 쭈니맘님 출연감사해요 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 몇자 적어요.
의무 교육을 떠나서
전 지금까지 아는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생각했습니다.
꿈이 명확하게 없는 아이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구요..
꿈이 있더라도 그 꿈 안에서도 선택의 폭이 넒어진다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크게 변함이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어머니 밝은 표정이 강한 힘을 가진단 느낌 들었어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아이에게 미치는 커다란 힘을 여기서도 느낍니다

저도 학부모입니다. 그런데 공부아닌 다른 부분으로 더 강요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현장에 아이들을 상대해보면 다 보입니다. 안타깝게도...마음을 비운지 오래지만 그래도 정말 조심 또 조심하고 있어요

저는 아이셋 외벌이 월급쟁이... 그당시 대학보낼 자신이 없어....태어날때부터 양도세범위내에서 주식사줬고 지금은 돈이 많이 불어서 아이셋 대학까지 학비 걱정없네요....하고싶은거 하라고 노력하는 중이고...학원은 아직도 안보냅니다. 잘 안되지만 아이들이 하고 싶은것 적극 지원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피라미드 경쟁에 참여하고 싶진 않습니다. ㅎㅎㅎ

공부만 해 나머지는 엄빠가 다해줄게. 어릴땐 이말 듣고 사는 친구들 부러웠움 나도 공부만 하고싶다 생각했지 그런소리 안듣고 자란나는 돈의 주인이 아니라 돈의 노예가 되었음

제발..

우리 아이들을 그저 바라봐 주세요.

있는 그대로 우리 아이들을 바라봐 주신다면
더없는 사랑이 피어오를 것입니다.
더없는 공감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꿈과 희망이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절대 강요하지 마세요.
A~B까지 밭을 갈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아이들의 가슴속에 숨어있는 보석을
일깨워 주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죠.

자신을 사랑한다는 건
내 안에 있는 긍정적인 모든 것과 부정적인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지요.

부모님의 깊은 사랑과 공감만이
우리 아이들을
더욱더 빛나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우리 어른들이!

세상을 빛낼 아이들을!

세상을 빛 내지 못할 아이들로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사랑을 받은 아이는
자신을 더없이 사랑할 수 있고
세상마저 사랑할 수 있습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을 그저 바라봐 주시어
한없는 공감과 무한한 사랑을 쏟아주시기를

정말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 결혼을 안 해서 이런 내용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정말 집중해서 봤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믿고 공부만 해..

신사임당님 진행 너무 잘하시는 듯~! 리액션 최고에요!!

이 영상보면서 울애들이랑 비교하지 않는 내가 좋네요..

애기 엄마가 말씀도 잘하네요~♡

와.. 30대이고 미혼인데도 매우 크게 공감이되었고, 많은 교훈을 가져다준 강의 영상이네요 ㅎㅎ 정말 대단하시고 부럽기도하네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고생하는거 보면서 빨리 독립해서 도움을 줘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이 결과적으로 내겐 큰 자산이었음. 자식에게 의지심이 아니라 책임감을 가르치는게 중요한것 같다

연을 끊은지 몇년이 되어가는 저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비교, 허구헌날 짜증, 아버지는 밤낮없이 일 하시는데 어머니는 모임에 빠져서 항상 휘둘리고..
본인이 시골에서 맞이로 동생들 먹여살리느라 한이 있으셨던지, 제 친누나에게 오냐오냐 공부만 시키다가 정신병을 오게 만든..
죽기 전까지는 절대 진심으로 본인 과오를 인정하지 않겠죠..

맞는말씀! 종종 네가 혼자가 되었을때 어떻게 살려고그래? 라고 햇더니 지 스스로 살아갈 생각 하더라고요.

십분 공감합니다.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말만 들으며 좋은 대학의 대학원 졸업 년차까지 자랐건만 미래에 대한 준비는 하나도 되어있지 않고 이제부터는 어떻게든 부양해 달라고 하십니다. 부모님을 원망하기보단 이제 제가 제 갈 길을 꾸려봐야겠습니다.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나를 잘 아는 사람의 삶은 풍요롭다’ 라는 신사임당님의 말이 깊이 와닿네요~
돈을 이야기 하지만 돈만 이야기 하지 않는 방송! 오늘도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균형잡힌 인터뷰 능력은 늘 감동이네요~

학창시절에서 얻을 수 있는 친구관계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감정의 소통과 추억들은..?

돈보다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생후 8개월 아이 엄마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육아를 실천하고 계시네요. 이야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인간은 생김새도 성격도
잘하는 것도 각자 다 다른데,
왜
아이들을 틀에 맞춰 키워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1살이라도 어릴 때 부동산, 주식 등 경제교육과 경제관념을 가르쳐놔야 독립할 수 있죠..쭈니맨을 응원하고 있어요. 부자되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신사임당 채널에 실제 현대판 '신사임당'님이 출연하신듯 하네요.. 많이 배우게 됩니다.. ^^

살면서 여지껏 나만 생각이 달라서 내가 잘못된건가 하고 조금은 위축되고 살짝 우울한적도 있었는데 저랑 마인드가 같은 분을 만났네요 근데 지나고 봐도 신기한게 제주위엔 다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그들과 생각이 다른 나 혼자였던게 아직도 신기함 난 왜 그들과 다를까 하지만 분명한건 내생각은 틀린게 아니라 그들과 다르다는거 오늘부턴 좀더 자신감을 갖고 그들과 다른 나를 더 가꾸고 발전시켜야겠....!

좋은말씀잘들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간과했던 부분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만 중간에 비교를 하는 것이나쁘다하시면서 한편으론 학문에 정진하는 분들과 또 비교하시는것은 아닌지 친구분 지인이시라면서 뭔가 폄하하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삶의 모습을 존중하는것이 비단 아이뿐만아니라 커서도 인간관계속에서도 필요한것이 아닌지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다 맞는 말씀ㅜ

제가 못하고 있었네요. 협업ㅠ 앞으로 노력해서 아이들에게도 협업의 중요성을 알려줘야겠습니다.

우리세대 부모님들께서 자식에게 하신 대표적인 행동들이네요... 애 잘되라고 하신 행동이실텐데 팩트는 ㅋㅋㅋ

저학년일수록 공교육은 중요합니다. 어릴때 학교에서 배우는 다양한 과목들은 그 지식 자체를 가지고 사회에 나가서 써먹는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다양한 과목을 배우고 습득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다각도의 뇌발달과 문제 해결능력등을 키우고 배우게 되는것입니다. 이런 뇌훈련은 성인이 될수록 어려워집니다. 아이가 커서 과학자가 되던 스마트스토어를 하던 어떤 일을 하던지간에 합리적인 사고와 다채로운 사고능력을 갖춘 아이들은 그렇지못한 아이들에 비해 자기분야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런 논리와 맞물리는것이 유아기 영어교육입니다. 아직 모국어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어를 배우게되면 모국어를 통해 배울수있는 합리적인 사고능력과 다양한 인지능력 발달이 늦어지게됩니다. 물론 유아기때부터 외국어를 배운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외국어 능력은 월등히 높습니다.하지만 발달되어야할 시기에 발달하지 못한 뇌발달 부분은 나이가 들수록 채우기 어려워집니다.

처음으로 돌아가 저학년의 공교육은 '어찌됐든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에 맞춰서 키워야된다'가 아닌 '아이의 기본적인 발달과정을 돕기위한 과정'의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고등학생이 될 즈음에는 자신의 관심분야를 찾는.탐구의 시간을 더 많이 갖고 굳이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나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살아가는 방법과 과정을 경험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도 아니고 교육 전문가도 아니고 걍 3살 애아빠입니다.ㅋ

중2아들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받네요~ 아이에게도 유튜브를 추천해줘야겠네요^^

공감합니다 저희집 얘기를 그대로 하시네요. 아버지는 다들 어려울때 풍족하게 자라시고 돈개념없이 공사 생활 하시다가 그 큰 퇴직금 연봉에도 불구 은퇴하시자마자 바로 쫄딱 망하시고 제동생은 그대로 그 유전자를 받아 돈걱정없이 룰루랄라 하고싶은 의미없는일 하다가 지원이 끊기니 지금은 궁핍하게 살고있죠. 저는 그런 교육방식을 너무나 싫어했습니다. 동생이 비싼 게임기를 고등학교때 사달라고해서 저는 철저하게 성적이 몇등 안에 들면 사줘야한다 주장했죠. 그런데 아버지는 그걸 바로 사줘버렸죠. 성취감도 모르고 경제적인 위기가 뭔지도 모릅니다. 급기야 동생은 이런말까지 하더군요. 아니 게임기가 필요하면 아버지가 사주는데 왜 그걸 공부랑 연결을 시키냐 성적이 안오르면 안사준다고? 왜? 그냥 사주는데 그게 무슨 말이야? 필요하면 사는거지? 그뒤로 저는 이버지 동생간의 정신적인 교류를 끊었습니다. 저는 죽을때까지 살아갈 경제적인 계획이 다 잡혀있습니다. 아주 넉넉한건 아니지만 무에서 출발한것 치고는 괜찮은 축에서 살고있습니다.

3살 아이의 아빠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엄청 이쁘시당

엄청 미인이시네요~~~

왜 우리엄마는 이러지 못했을까.

저도 자녀교육에 정말 관심이 많은데.. 오늘 영상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공부가 전부가 아닌데.. 그죠. 쭈니맨님 하고도 친하게 지내야겠네요 ㅎㅎ 언제나 유익한 영상으로 깨달음을 주는 신사임당님 항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동기부여의 중요성이네요 ㅎㅎ

오늘도 유익한 컨텐츠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이 교육의 길이 무엇인지 상세히 알려주는 컨텐츠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공부는 할 수 있다면 고등교육까지, 그리고 대학교에서도 능력이 닫는다면 다수전공이나 부전공으로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하는게 아주 중요하며, 그렇게 배운 지식이 사업을하든, 일류 기업에 들어가든 다 살이 되고 피가 됩니다. 그러나 굳이 이름있는 학교를 가려고 비싼 학자금 융자까지 빚을 지면서 가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고, 본인 스스로 끊임없이 배우고 알아가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나이들어서 새로운 언어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등)- 시작할 때 젊은 시절 어려운 학업을 힘들게 이겨내는 경험을 가졌던 사람은 두려움없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어려운 과정도 하나씩 배워나가는데, 부족했던 사람은 나이가 들어 갈수록 새롭게 배우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껴서 잘 이해를 못하거나 단계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면 쉽게 그만두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배움은 무조건 머리가 잘 돌아가고 눈도 밝은 젊을 때 빡쌔게 해야 만 합니다.

입시체제부터 바껴야할듯
대학 그것도 상위권대학으로 기업들도 취업홍보감. 대한민국 대기업중심이라 경력없는20대들 다 대기업서 경력, 복지, 연봉 바라는거 당연하고.이런구조에서 다른길가기 쉽지않음. 사회 전반 변화가 같이가야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의미로 극성엄마네요ㅎㅎ

덧글이 약간 부정적이어서 궁금증 가지고 영상 봤는데 딱 제가 저희아이 키우고 싶은 방식으로 키우고 계시네요.

기초학문도 중요하고 의미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도 기본적인 경제학습은 필수이며, 돈이 많으면 더 자유롭고 깊게 기초학문 연구가 가능합니다. 기초학문이라는게 말 그대로 기초가 되는거라 당장 그 공부만으로는 돈이 되지 않고, 결과를 내는 과정에서 어마어마하게 돈이 들어갑니다.
진짜 학자여도 돈없으면 그 연구비 마련하기위해 돈 구하러 다녀야되고, 돈없어서 하고싶은 연구 못할수도있구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학교공부/돈공부 두개중 딱 하나만 골라야한다면 돈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생존과 직결되있으니까요. 당연히 이상적인건 두가지가 균형을 이루는거구요.
(또 돈 공부로 현실에 눈을 뜨면 자연스럽게 자기에게 필요한 공부를 알게되고, 주입식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게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제가 육아하면서 고민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가 진행되니 와닿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협업도 진짜 여러번 해봐야 사람 보는 눈도 생기고 자기는 어떤 역할에 최적인지 파악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대학생때 팀플만 해봐도 다양한 군상들이 있는데 수준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불협화음이 덜하더라고요. 자기 수준에 맞는 팀원, 회사 직원들을 꾸리는 안목과 친구들을 곁에 두는것도 능력같아요.

아 어디서 많이 본분이다 생각했는데 방송을 하셨군요 저혼자 자꾸 이분을 어디서 봤더라 하고 있었어요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전 그런 말 한 번도 안 해봤어요~ㅋ
니가 좀 알아서 해~~~ 그래요ㅎㅎ

아이둘(남매) 다~ 키우고, 10살차이 나는 늦둥이때문에 아직도 육아중입니다^^알고는 있지만 여전히 비교,잔소리는 끊지 못하네요 -_- 반성하고... 아이와 대화를 많이해야겠습니다~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21세기 신사임당 이네요 휼륭한 교육자 이십니다

ᆢ학습된 삶에 익숙해지지않고 자기개발할수있도록 열어주는 쭈니맘님 대단하십니다👍😊

아이들 키우는입장에서 넘좋았어유 ㅎㅎ
달란트가 다 다르죠♡♡

🤩동의합니다~
자주초대해주셔요🔊

응애 엄마 나도 키워줘요

이렇게 이야기 하시기까지 많은 생각을 하시고 경험을 쌓으셨을지~ 공감하고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어제밤에 아들한테 지금 당장 하고 싶은거 하는 베짱이가 되지 말고 해야할거를 먼저하는 개미가 되라고 말했어요. 숙제를 미루지마라 라는 의도였는데 이것을 듣는 아들은 어떻게 해석이 됐을지ㅠ 저! 진짜 거꾸로 말했네요. 저도 제 꿈이 뭔지 모르고 좋아하는게 뭔지 모른채 살았는데ㅠ

선배를 찾아가서 지름길을 알려주라

어느 자리든지 그곳에 계신 분들이 융합되어 세상이 돌아가는거라 생각됩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부모도 성장한다는걸 느끼고 있구요. 의견 잘 들었습니다

울엄만 하지말라는거 다했네 ㅎ...

니 길은 네가 스스로 찾아서해라 네 인생이다 네가 결정해라 네 마음대로 하고싶은거하면서 살아라...이 말이 어렸을때 무관심이라 생각하고 섭섭했어요 계모도 이런 계모는 없을거다 이러면서 컸어요ㅠㅠ 공부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네난 ㅡㅡ;;

쭈이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얘기를 들어보니 띵 하니 머리를 맞은듯 하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진짜 많이 배웠습니다!

참고할게 많은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옼ㅋㅋㅋ저도 엄마가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생각이 좀 깔려있어요 고쳐야겠지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일깨워줘서 감사해요

역시 쭈니맘님! 진짜 현대판 신사임당님이십니다~ 👍🏻👍🏻앞으로도 쭈니맨과 쭈니맘님 열렬히 응원할게용!!😍

똑똑하시고 예쁘세요. 애도 잘키우신듯 하고. 아나운서 같아요 외모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사교육을 부추가는 부모님들ㅜㅜ 망치지 맙시다

와... 공부가 도피처라니....... 비지니스에 선민의식 있으신듯.... 와....
한 삼성정도사업하면 한 십년 바꾸는것 같죠?
연구원 한 연구로 한명이 한세기를 인간의 평생의 삶의 질을 바꾸기도 함.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장확히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알 수 있어요. 뭘 좋아하는지 몰라 엄마가 장래희망도 정해주고 주입해서 키우는 아이들 많아요. 당연히 공부를 위해 학교는 가야하지만 수능을 위한 교육이 아니고 실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것들로 많이 대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창시절 공부가 수능보고 몇개월 후면 기억도 못하는 애들이 정말 많고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는건 당연하고 대학 졸업하면 도대체 뭘 해먹고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천지예요.. 대학도 성적 맞춰 원하지도 않는 과에 가는 일도 허다합니다. 근의공식, 백터, 작가들도 모르는 이상한 의도 파악하는 지문들.. 등을 모른다고 인생 망하는 일도, 그걸 안다고 인생이 활짝 피는 일도 그닥 없음. 그 수준에 안맞게 어렵디 어려운 교육시키고 이해안되면 외워라 하는게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입니다.. 고등 1학년 모의고사 한번 인쇄해서 풀어보세요.. 그냥 수능을 위한 공부지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교육 자체가 아님...

아직은 제 삶에서는 꿈같은 이 이야기들이 현실이 될 수 있길..☆

완젼공감합니다 엄마의 자기개발~!

대단한 엄마시네 ㅋㅋ

쭈니 어머니 너무 이뿌시고
현명하시네용~~^^♡

저와 이름도 같으시고 저는 아들둘인데 둘다 이름에 준자가 들어가
쭌이네맘이라고 합니다^^
말씀 넘 잘하시고 이쁘세요~
저도 아들 키우는 맘이라 팁 많이 얻어갑니다👍👍

아이의 꿈을 찾아주고 싶은데 당장 하고싶은게 없고 경험을 해봐야 적성이 맞는지 알수가 있는ㄷㅔ 현실적으로 힘든거 같아요 내가 막상 꿈을 찾아서 뭔가 해보려고 해도 성적이 나쁜 아이는 기회를 잡을수가 없어요 좋은마이스터고도 가려면 내신이 되어야 갈 수 있구요.. 그런 부분이 현실적으로 답답한거 같아요ㅜㅜ

미인이시네요

요즘은 팀웍이 최고니까 사람들과 협업을 잘하는게 중요함

외로운 제 교육관에 힘이되고 너무 공감가고 너무 힐링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 고맙습니다!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아요!
미래의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새겨 들어야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ㅎㅎ

잘 들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걸러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사춘기 아들이 있는 아빠입니다. 내용 극히 공감됩니다. 근데 저포함 주위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지키시는 아빠.엄마들은 거의 눈에 띄지 않더군요. 요즘 제 아들 포함 중고등생들 성인되면 자립심이 없어 사회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저라도 잘 지켜야 되겠습니다. 좋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걸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네요.

본인 상황을 너무 일반화 시키는 듯
여기 미국인데도 그렇게 하기 힘든데 하물며 한국에서 저렇게 아이를 키울 수 있습니까?
큰아이 10학년 사립 다니는데 엄청난 부자집 백인들이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둘째 퍼불릭 미들 다니는데 공부 대충 못합니다 갈수록 미국도 예전의 미국이 아니고 성적이 얼마나 중요한지 … 미국 학벌 사회 입니다 단… 많은 인구 넓은 땅으로 다양한 사라들이 다양한 선택을 하기는 하지만
인종 특징이 있을 뿐 …. 아시안 학생들 정말 눈물 나게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 언에서도 놀리려 노력하는 한국 엄마지만
여기서도 안먹힐 이야기를 하시네요
5G, AI, 머신러닝, 반도체. 전기차…. 미국은 이 분야로 뛰어 들고 기술 선점을 위해 미친듯 달려 갑니다 실리콘밸리 한 번 다녀오시길….

신사임당 하려고 태어나셨나봐요. 사람들에게 정보도 주고 도움도 주고~^^

너는 걱정하지 말고 공부만해 라는말을 한 25년 동안 듣고 자랐더니 스스로가 진짜 무능하게 느껴져요. 왜 돈을 벌어야되는지도 잘 몰랐어요 너무너무 무책임한 말입니다

쮸니맘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하시는 꿈 매니져 넘 멋지네요 👍

요즘 세상이 많이 변했고, 성공하는 길 역시 다양해졌지만 꼭 창의적인 사회활동을 하는것이 생산적이고 늦게까지 공부만하는 것은 비생산적이라고 폄하되어서는 안된다고 봐요. 언급하셨듯이 사람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 운과 성공하는 시기, 그리고 결과물이 나오는 시기도 다 다르거든요.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