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인스타그램에서 이 책은 꼬옥 읽어봐야한다며 추천해주시는 글을 읽고 마음속에 담아놨던 책이었는데, 이렇게 정문정답에서 다뤄주시니까 너무 반갑네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법과 함께 이름을 남기고 가신 분들의 사연과 그 아픔을 깊이 사유하고 싶습니다

사실 제목에 법이 들어가기도 하고 영상 초반의 설명만 들었을땐 조금 딱딱하고 가슴아픈 주제겠구나 생각했는데, 점점 정작가님 말씀을 듣다보니 이 책 자체가 그들이 남기고간 또 하나의 다른 흔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들이 만들어준 권리에 대해 우리는 조금이라도 알아야 할 의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되면 책으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로켓배송 받아

‘내가 당사자였다면 어땠을까 ‘ 하는
관심을 갖고 읽어야겠어요

뉴스거리로만 알았던 것들에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

무관심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이 책 소개해 준 것에
감사해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이름이 들어간 법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마음이 먹먹해 짐을 느꼈습니다. 15년 신문기자 생활을 하고 국선 변호사가 되신 정혜진 저자님의 책이라니까 더욱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볼만한 지점을 던져 주는 책이라니 꼭 읽고 싶네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어쩜 말을 귀 기울이게 쏙쏙 핵심만 말씀을 잘 해주시나요~다들 알고있는 우리나라의 너무 약한법과 처벌..너무 솜방망이라서 기사들을 읽을 때마다 마음이아프고 기가 찰 때가 많아요. 대체 몇명이나 희생이 더 되어야 할까요 정말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누가 내 이름으로 만들어진 법의 주인공이 되고 싶을까요 한번 말고 계속계속 생각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제발~

말씀 너무 잘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나도 겪을 수도 있는 일을 네이밍법으로
내가 불편하지 않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네이밍만 기억할 것이 아니라
그 사실을 절대 잊지 않고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만
빛이 온다는 것이 씁쓸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잊지 않는 것이겠지요.
너무 너무 읽고 싶은 책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영상만 봐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네요-

이름만 들어도 가슴 아픈 사람들.. 법을 알게 함에 있어서 OO이법이 생기면 좋지만, 그 법이 생기는 마음 아픈 사건들은 참 씁쓸합니다. 오늘도 좋은 책소개 감사드립니다~ 한국인이니까 꼭 읽어볼께요!

책 읽겠습니다
그 전에 작가정문정님 동안 비결을 알고 싶습니다

정말 많이 잊혀져가는 사람들
하나의 씨앗이되어 세상에 선물을.
남기고 간 이들 그들의 희생을 너무나
쉽게 잊혀져간채 살아간다
이 책을 통하여 세상을배우고
우리 또한 이런 삶에 희망이
되는 하나의 밑거름이 되어보면 좋겠다

가을에는 다른 계절보다 여유가 없는 날들이라 실시간으로 볼 수 없고 채팅하지 못하는 날이라. 이렇게 뒤늦게 시청합니다. 이름이 법이 되는 아픈 결말이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생각할꺼리를 던져주는 감사한 책이군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ㅇㅇ법..이름붙이는거 가혹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겠어요.
생각할거리가 많은 책일것 같아요.

작가님 추천책 선물 받고싶어요^^

이 사회는 선량한 사람들에 의해 유지되고 발전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불행을 당한 사람들을 잊지 않고 그런 사람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법을 만드는 것.
그게 쉽게 쉽게 되지는 않았다는 것
여러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사회 불의에 눈감지 않는 이 사회의 깨어있는 구성원들께 빚진 마음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ps:
뽀~얀~ 정문정 작가님이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니 귀에 눈에 팍~팍~ 꽃히네요.
보이는 외모, 들리는 목소리의 중요성도 간과 할수 없는.
유튜버중에 외모에 흉터가 있다든지 이런 분들 없는 이유기도. (음 갑자기 생각나는 문신 같은건... 본인이 원해서 한거고. 자기가 자랑하고 싶은거고...)
잡설이 길었고 여하튼, 다음에 또 보입시데이~~


- (끼룩~끼룩~)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경북 영일만에서 촌아재

.

사람의 이름이 법의 이름이 되는 것은 사안의 심각성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법으로서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게 빈틈이 없어야 하고 사회적인 담론을 잘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의 취지가 악용되지 않게 하는 것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늘 멋진 책 추천 감사드려요 ㅎㅎ

신해철법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여으.. 아무래도 의료분쟁에 관한 좀더 특수한 법이라 포함이ㅜ안된건가 싶기도하고..

정문정작가님 ....ㅠ.ㅜ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읽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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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우리가 슬퍼하지만 말고 분노하지만 말고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