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3. 남편이 욱하는 성격이라 불안합니다
남편성격 #화 #불안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남편이 욱하는 성격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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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향기 118
2021년 11월 01일 05:51욱하고 막말하는 인간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대한 통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이 가족을 불안하게 하고 힘들게 합니다
아내한테는 본인선택의 책임이 있지만 죄없는 아기는 불안 속에서 크면서 그런 아빠로부터 또 다른 상처를 받게 됩니다
둘째는 더욱 안될 일이죠
잘 생각하셔서 현명하게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강하니 114
2021년 11월 01일 15:55저도 그래서 집에 문짝이 성한게 없어서 아이가 대학입학한후에 이혼했어요.
지금은 혼자 사니 홧병도 다낫고 아주 좋습니다.
강하니 114
2021년 11월 01일 15:55저도 그래서 집에 문짝이 성한게 없어서 아이가 대학입학한후에 이혼했어요.
지금은 혼자 사니 홧병도 다낫고 아주 좋습니다.
두둥 95
2021년 11월 01일 07:48갈등이 된다는건 아직은 지금의 남편과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것. 정말로 인연이 끝나면 갈등조차 안합니다. 진정으로 인연이 끝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누구한테 안물어봐도 내 마음이 알아서 끝내버립니다. 갈등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지금당장 단박에 끝낼수있는 마음이 일어날때 끝내면됩니다. 그때까지 사세요.
휴머네이션 87
2021년 11월 01일 08:09둘째를 낳는게 문제가 아닙니다~첫째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어릴때 끝내세여~
나중에 더 큰 후회가 기다립니다
awesome life 65
2021년 11월 01일 07:31“내가 원하는 만큼은 안 되지만 이게 최선인 줄 알아버리면 불만이 없어지지” 지금 제 현실에 와닿는 말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임다희 60
2021년 11월 01일 11:38저는 남편은 없고 항상 직장에 대한 고민만 있어서 직장으로 대입해서 들었습니다. 내 조건에서 이만한 직장 없는데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이 있을거라 착각하고 산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호강에 겨워 요강 걷어차지 말아야겠다 싶습니다.
김홍희 52
2021년 11월 01일 05:09남편분들아
훌륭한 자식 원하지요?
그럼 아내에게
잘하세요ㆍ
인생 노후에 크게 후회합니다
Elan Jey 45
2021년 11월 01일 14:16저런 소리하면서 둘째를 가지려는것 자체가 웃기는 얘기지.. 여자가 배가 부른듯
GIHYUNG PARK 45
2021년 11월 01일 11:30똑같은 고민인데 와이프가 욱하고 못되게얘기합니다.
말씀처럼 이사람 인성은 못됫지만, 전체점수로봤을땐 또 같이 살만하다
생각하고 지내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흐르는강물처럼 44
2021년 11월 01일 06:03법륜스님....척 보면 아시네요 .. 통찰력 감탄합니다 ㅎㅎㅎ
수 많은 인간들의 삶속에서 부딪치며 수행한 통찰력 척보면 안다...^^
낭만순이 43
2021년 11월 01일 19:55이혼할각오로 들이받아야합니다. 만만하니 욱하는겁니다. 저도 제동생 만만히 보고 까불었다가 제동생이 눈뒤집히며 몇번 들이받으니깐 정신차려졌습니다ㅋㅋ 지금 잘지냅니다. 제 남편도 욱하는 성격인데, 몇번 욱하길래 니 스트레스 나한테 풀지말라고 몇번 화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야하고, 가장 편해야될 사이인데 불편하단건 상하관계일뿐 평등관계가 아닙니다. 대들었다고 폭력이라도 쓰는즉시 경찰신고 한번 하고나면 이여자 무섭구나 생각하고 더이상 욱 안거릴겁니다. 피하지 마시고 제발 당신을 사랑해주세요..ㅠㅠ
낭만순이 43
2021년 11월 01일 19:55이혼할각오로 들이받아야합니다. 만만하니 욱하는겁니다. 저도 제동생 만만히 보고 까불었다가 제동생이 눈뒤집히며 몇번 들이받으니깐 정신차려졌습니다ㅋㅋ 지금 잘지냅니다. 제 남편도 욱하는 성격인데, 몇번 욱하길래 니 스트레스 나한테 풀지말라고 몇번 화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야하고, 가장 편해야될 사이인데 불편하단건 상하관계일뿐 평등관계가 아닙니다. 대들었다고 폭력이라도 쓰는즉시 경찰신고 한번 하고나면 이여자 무섭구나 생각하고 더이상 욱 안거릴겁니다. 피하지 마시고 제발 당신을 사랑해주세요..ㅠㅠ
S. 40
2021년 11월 01일 12:43힘든데도 놓지 못하고 고민한다는건 지금 내 수준에서 이미 최고의 조건을 유지중인거네요..
너무 힘들어져서 주변에서는 놓지 말라고 말려도 스스로 툭 내려놓게 될 때까지는 가급적 지금의 조건을 감사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스님은 어떻게 이걸 다 아시는지.. 이미 다 아시는 분의 눈에는 사람들의 이런 번뇌가 다 부질없게 보이실텐데.. 어떻게 지치지 않고 계속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시려고 상담해주시는지 모두 신기할 따름입니다.
김효숙 색소폰 31
2021년 11월 01일 05:13법륜스님의 강의잘듣고 갑니다
존경합니다풀청하고갑니다 건강하세요
하연서 31
2021년 11월 03일 12:42한명의 아이라도 잘키우세요
나중에 아이가크면 부모탓합니다~~^^
하연서 31
2021년 11월 03일 12:42한명의 아이라도 잘키우세요
나중에 아이가크면 부모탓합니다~~^^
DO KIM 30
2021년 11월 02일 12:28스님 예전 영상보다 목소리에 힘이 빠지신거 같아서 맘이 아픕니다. 너무 많은 일정잡아 쉬는 시간 없이 많은 말을 하실까 걱정도 되네요.
wook674 26
2021년 11월 01일 06:00욱하는 성격 대부분은 자신이 욱하는 성격 드러내서 진급이나 금전적 손실이 생길 대상에겐 욱 하는 성격 안나타냅니다.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절대 욱하는 성격이 아니라... 상대에게 화내도 괜찮다고 생각한 대상에게만 승질내는겁니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걸 철저히 지키는 성향일 뿐이죠
주광순 26
2021년 11월 01일 23:01남편이 욱하면 빨리 이혼하세요 세월가도 안변 합니다 ... 애들앞에서 엄마가 아빠에게 그리 당하는 모습을 본다면 애들도 많이 속상해 하고 힘들어 하겟지요 .
주광순 26
2021년 11월 01일 23:01남편이 욱하면 빨리 이혼하세요 세월가도 안변 합니다 ... 애들앞에서 엄마가 아빠에게 그리 당하는 모습을 본다면 애들도 많이 속상해 하고 힘들어 하겟지요 .
카비디오맘 23
2021년 11월 03일 16:28둘째 고민에ㅠ.ㅠ 아직 버티실만 하구나 합니다ㅠ오히려 남편 싫으면
피임 걱정을 할텐데;;;
카비디오맘 23
2021년 11월 03일 16:28둘째 고민에ㅠ.ㅠ 아직 버티실만 하구나 합니다ㅠ오히려 남편 싫으면
피임 걱정을 할텐데;;;
아기돼지 22
2021년 11월 01일 07:03저희남편이 저럽니다 스트레스때문에 내한테 저ㅈㄹ 하는구나 5번 화내고 소리지르면 3번은 가만있고 2번은 나도 기분이 같이 나빠져서 소리지를거야 그만해 하먼 그만합니다 애기엄마 차라리 내한테 화내고 딴데 풀지마라 이심정으로 어째보면 안스럽게 보일때도 있어요 암튼 그래도 행복할때도 많으니 잘 지내고 불안증 없어졌음해요 글고 법륜스님 말씀은 항상 진짜 지혜가 많으신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은혜 21
2021년 11월 01일 16:36스님은 어쩜 이렇게 현명하실까요?
불만 갖지않겠습니다.
이은혜 21
2021년 11월 01일 16:36스님은 어쩜 이렇게 현명하실까요?
불만 갖지않겠습니다.
H소중한 삶 20
2021년 11월 01일 11:51남편과의 미래를 생각하시네요.
둘째를 생각하시는것 자체가
아직은 남편이 생각의 중심에
있네요^^
스님 말씀이 누구나 자신을 과대평가한다는데
아내분은 자신이 늘 남편보다 지혜롭다
생각하시는것 아닌지~~한 번쯤
생각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이홍준 19
2021년 11월 03일 13:09남편의 마음을 이해하면, 남편에 대해 불만이 사라지고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임을 깨닫습니다. 내가 달라지면 가족이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이홍준 19
2021년 11월 03일 13:09남편의 마음을 이해하면, 남편에 대해 불만이 사라지고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임을 깨닫습니다. 내가 달라지면 가족이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valen fan 17
2021년 11월 04일 05:18법륜스님 강연, 책을 많이 듣다보면 고민상담할 거리가 없어진다..
내 주변에 도를 닦게 만드는 직장, 가정 내 도반들이 있다는거...ㅎㅎ
노지숙 17
2021년 11월 01일 10:05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추워지는닐씨 감기유의하십시요 언제나 인생살이 일상생활 좋은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활기차고 유익하고 재밋고 알아듣기쉽고 귀에쏙쏙들어올수있도록 세심하신 좋은말씀 엘상속 유익합니다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valen fan 17
2021년 11월 04일 05:18법륜스님 강연, 책을 많이 듣다보면 고민상담할 거리가 없어진다..
내 주변에 도를 닦게 만드는 직장, 가정 내 도반들이 있다는거...ㅎㅎ
chie 16
2021년 11월 01일 09:31스님의 조언이 너무나 재치 있고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 ^
프랑스인형..주식공부 15
2021년 11월 01일 05:10스님 말씀 항상경청하면서.. 인간관계에서 행복해졌습니다... 제인생의 최고의 스승이십니다.. 제일존경합니다..😄😄
피클명리 13
2021년 11월 01일 05:32아내가 부처님입니다^^ 🙏🙏🙏
평등각 12
2021년 11월 01일 07:12이만한 사람없다....크게 와닿는 말씀입니다 욱하는성질은물론 안좋지만~우리는 어떤경우에도 결혼할 인연을 선택할땐 상대에게 맞추는방법을 터득해야지
상대가그저 오로지 내게 잘해주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화를 자초하고 불행해짐을~~
스님을통해 완벽하게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배선자 11
2021년 11월 01일 14:47결혼생활 안해보신스님이 어쩜 그리 현명한 조언을 잘해주시는지 인생후반에 접어든 제생각이랑 똑 같습니다 질문자분도 어려운세월참고 지내다보면 남편분도 많이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자식을 위해서 희생해는것도 뜻깊은 일이니까요...
Katie Lee 10
2021년 11월 04일 02:21욱하는건 변하지 않아요. ㅠ
30년 살아도 고장난 폭탄을 안고 사는기분입니다.
언제 터질지 몰라 힘들어요.
아이들은 그래서 다 도망가서 살고
늙어 자식옆에서 살고싶었는데 아무도 없어요
자식은 하나있으니 하나에 충실하세요.
::띠어리:: 10
2021년 11월 03일 23:05자기그릇에 맞게 삽시다. 자기그릇이 간장종지면서 세수대야같은 남자 원하면 안되는거죠.
직업이든, 돈이든, 사회적 지위든 다 마찬가지에요. 자기 그릇을 키우고자 노오오오오오력하는것도 괜찮죠. 그런데 불안하고 너무 힘들고 괴롭다면 그냥 내려놓고 그릇대로 사는것도 괜찮아요.
SOYOUNG KIM 10
2021년 11월 01일 12:38엄청나게 현실적인 조언 주셨네요^^
Katie Lee 10
2021년 11월 04일 02:21욱하는건 변하지 않아요. ㅠ
30년 살아도 고장난 폭탄을 안고 사는기분입니다.
언제 터질지 몰라 힘들어요.
아이들은 그래서 다 도망가서 살고
늙어 자식옆에서 살고싶었는데 아무도 없어요
자식은 하나있으니 하나에 충실하세요.
M.J 10
2021년 11월 01일 07:18갠적으로 젤 싫어하는 유형 . 욱
이런인간은 부부싸움도 가스통 터뜨림.
::띠어리:: 10
2021년 11월 03일 23:05자기그릇에 맞게 삽시다. 자기그릇이 간장종지면서 세수대야같은 남자 원하면 안되는거죠.
직업이든, 돈이든, 사회적 지위든 다 마찬가지에요. 자기 그릇을 키우고자 노오오오오오력하는것도 괜찮죠. 그런데 불안하고 너무 힘들고 괴롭다면 그냥 내려놓고 그릇대로 사는것도 괜찮아요.
고양이 9
2021년 11월 08일 18:39울신랑도 짜증이나, 욱이 많은 사람인데
돈은 잘 벌어옵니다~
그래서 저를 바꿨어요ㅎ
신랑 퇴근하고오면 반갑게 반겨주기~
신랑편에서 공감해주기~
요리할때 즐겁게하기~
칭찬해주기~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신랑을 만난것도 복있는 여자라고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나를 바꾸니 편안합니다~
법륜스님 늘 감사합니다~
고양이 9
2021년 11월 08일 18:39울신랑도 짜증이나, 욱이 많은 사람인데
돈은 잘 벌어옵니다~
그래서 저를 바꿨어요ㅎ
신랑 퇴근하고오면 반갑게 반겨주기~
신랑편에서 공감해주기~
요리할때 즐겁게하기~
칭찬해주기~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신랑을 만난것도 복있는 여자라고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나를 바꾸니 편안합니다~
법륜스님 늘 감사합니다~
beside you 9
2021년 11월 01일 18:26저도 욱하는 사람이랑 살았었습니다 낮에 영상을 보고나서 내내 마음에 맴돌아 댓글 남깁니다 아시겠지만 욱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낮은데(다른데선 안그러고 집에서만 그러죠) 3인가족인 지금도 그런 남편을 받아주고 하염없이 우신다면서 아이를 또 낳아 4인가족이 되어서 그것도 갓난 아기를 키우는 그런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욱하는 남자와 어떻게 행복하게 사시려구요.. 욱하는거 지금보다 더 자주 또 심하게 하면 했지 덜하는 환경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상 중 '나중에 이혼해햐지 하는 생각하며 사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인가' 하고 반문하셨는데 애초부터 욱하는 남자와 아이를 하나 더 만드는 상황에서 출발하는 시나리오가 어떻게 행복하기만 한 모습이 될 수 있겠어요 스님은 최선의 답변을 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영상을 처음에 보고 욱하는게 심하진 않나보다 그러니 아이를 낳는 생각을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용기내서 질문하신것보면 그것도 아닌것같고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을 아주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이해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지만 꼭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eside you 9
2021년 11월 01일 18:26저도 욱하는 사람이랑 살았었습니다 낮에 영상을 보고나서 내내 마음에 맴돌아 댓글 남깁니다 아시겠지만 욱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낮은데(다른데선 안그러고 집에서만 그러죠) 3인가족인 지금도 그런 남편을 받아주고 하염없이 우신다면서 아이를 또 낳아 4인가족이 되어서 그것도 갓난 아기를 키우는 그런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욱하는 남자와 어떻게 행복하게 사시려구요.. 욱하는거 지금보다 더 자주 또 심하게 하면 했지 덜하는 환경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상 중 '나중에 이혼해햐지 하는 생각하며 사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인가' 하고 반문하셨는데 애초부터 욱하는 남자와 아이를 하나 더 만드는 상황에서 출발하는 시나리오가 어떻게 행복하기만 한 모습이 될 수 있겠어요 스님은 최선의 답변을 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영상을 처음에 보고 욱하는게 심하진 않나보다 그러니 아이를 낳는 생각을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용기내서 질문하신것보면 그것도 아닌것같고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을 아주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이해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지만 꼭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춘선 8
2021년 11월 01일 05:59상담자분 판력역이 없는듯 하네요
자기주간이 없어'보네요
위제트 7
2021년 11월 01일 08:11둘째 놓으시고 더이상 생산 안하실때
남편 몰래 비타민이라 속이고 에스트로겐 먹여 보세요 여성성이 생기면서 욱하는게 훨씬 줄어들겁니다
이태원 7
2021년 11월 01일 07:14대꾸를하지말고 애낫지마세요?
sam 7
2021년 11월 05일 10:40욱하는 성격은 주위사람 특히 배우자와 자녀를 참 힘들게 해요 둘째 생각은 신중했음 하네요
ㅎㅎ 7
2021년 11월 04일 05:21만족하고사는게 지혜로운듯
자식이없음 없어서행복해하고
있음 있어서행복하고
항상불만만있었는데
요즘 감사함이생기네요
그냥다감사하네요
나잘났다고생각안하고
오늘도 감사하네요
다스님덕분입니다
ㅎㅎ 7
2021년 11월 04일 05:21만족하고사는게 지혜로운듯
자식이없음 없어서행복해하고
있음 있어서행복하고
항상불만만있었는데
요즘 감사함이생기네요
그냥다감사하네요
나잘났다고생각안하고
오늘도 감사하네요
다스님덕분입니다
sam 7
2021년 11월 05일 10:40욱하는 성격은 주위사람 특히 배우자와 자녀를 참 힘들게 해요 둘째 생각은 신중했음 하네요
공감사 6
2021년 11월 06일 19:27남편의 욱하는 성질은 고칠수 없습니다.
그동안 쌓여온 카르마는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받아드리고 사느냐, 마느냐의
질문자님의 선택만 있을 뿐입니다.
김경임 6
2021년 11월 04일 22:38저도 똑같은 상황으로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이혼도 해 달라해도 화내고 이혼할려면 아이 두고 가라고 하면서 발목을 잡더니 결국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ᆢ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ᆢ스스로 정리해줘서 제가 죽을것 같았거든요ᆢ
이혼해준다 하면 이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ᆢ
욱하는 성질 절대로 못 고칩니다ᆢ
김경임 6
2021년 11월 04일 22:38저도 똑같은 상황으로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이혼도 해 달라해도 화내고 이혼할려면 아이 두고 가라고 하면서 발목을 잡더니 결국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ᆢ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ᆢ스스로 정리해줘서 제가 죽을것 같았거든요ᆢ
이혼해준다 하면 이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ᆢ
욱하는 성질 절대로 못 고칩니다ᆢ
해바라기 6
2021년 11월 03일 20:44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공감사 6
2021년 11월 06일 19:27남편의 욱하는 성질은 고칠수 없습니다.
그동안 쌓여온 카르마는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받아드리고 사느냐, 마느냐의
질문자님의 선택만 있을 뿐입니다.
해바라기 6
2021년 11월 03일 20:44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양복순 5
2021년 11월 01일 05:05감사합니다~^♡^🙏
김미정^^ 5
2021년 11월 01일 10:07무던한 성격의 배우자^^그려러니 이해해요💑감사합니다💒
송입분 4
2021년 11월 01일 10:10🙏🙏🙏 감사합니다
M.J 4
2021년 11월 01일 07:16아내분이 남편분을 사랑하시네요
둘째를 원하는거보니...
욱하는거 평생 고질병인데...
아내분 안됐네요.
시어머니는 좋으신분같고
시부 닮았나요?
강격tv 4
2021년 11월 05일 21:15스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누그러지고 편안해 짐니다..요즘 다시 마음이 시끄러워 지다보니 다시 스님 말씀을 찾아 듣고 있습니다 스님 너무 존경합니다 🙏
LeBron's Steph Dad 4
2021년 11월 01일 05:24아이키 이런 고민이 있엇구나,,
강격tv 4
2021년 11월 05일 21:15스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누그러지고 편안해 짐니다..요즘 다시 마음이 시끄러워 지다보니 다시 스님 말씀을 찾아 듣고 있습니다 스님 너무 존경합니다 🙏
H Kim 3
2021년 11월 13일 02:07저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이혼 고민 너무 많았어요.
힘둘어서 혼자 많이 울었어요 하지만 한번씩 화내고 싸워야 그 버릇 고칩니다. 계속 당하다간 속병나고 우울증와요.
그런 성격 남자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나이드니 덜하긴 해요.
이혼할 것 아니면
오늘 하루 재수 없다 생각하고 잊어버리려고 하세요. 살다보면 재수없는 날 있잔아요.
제가 살아온 방법중 하나입니다.
뒤에서 욕을 잔뜩 해버리든지요..
Daniel 3
2021년 11월 01일 07:37스님 말씀 들으며 많은 부분을 깨치게 되지요.
그 인간에 대한 이해, 지혜와 통찰력, 많은 가르침..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님이 계셔서 마음의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이수나 3
2021년 11월 01일 08:25엄마만 남는다면 살기바빠서 애한테 손이 덜간텐데 시엄니나 덕볼때있으면 엄마마음을 바꾸는게 ㅜ
인생은가볍게 3
2021년 11월 01일 07:48법륜스님. 감사합니다.
H Kim 3
2021년 11월 13일 02:07저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이혼 고민 너무 많았어요.
힘둘어서 혼자 많이 울었어요 하지만 한번씩 화내고 싸워야 그 버릇 고칩니다. 계속 당하다간 속병나고 우울증와요.
그런 성격 남자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나이드니 덜하긴 해요.
이혼할 것 아니면
오늘 하루 재수 없다 생각하고 잊어버리려고 하세요. 살다보면 재수없는 날 있잔아요.
제가 살아온 방법중 하나입니다.
뒤에서 욕을 잔뜩 해버리든지요..
자연스러운 삶 3
2021년 11월 06일 19:25둘째를 왜 갖으려고 하나요?
남편과 아내가
누가 잘잘못을 떠나
뭔가 불편하고 불만이라면
아이는 더이상 갖지마시길
선배로서 조언드립니다.
두부부가 성숙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정서상태인 경우에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우게 되는겁니다.,
결혼 했다고 아이를 낳아야하는것도 아니구
부부둘사이가 그러한데도,
적어도 둘은 되야하지 않나 하는생각도 어리석은 착각입니다
그저 한명만 낳으세요
이런 상태에서 둘째를 낳으면
훗날에 둘째가 발목잡는구나
하며 후회하게됩니다
름 이 2
2021년 11월 02일 14:03법륜스님!건강 하시고 저희옆에서 항상 멘토가 되여주세요.사랑하고 존경 합니다~~건강 챙기세요~~^^♡♡♡
진 2
2021년 11월 03일 10:59현명하신 답 ^^ 답이 재밌고 멋져요ㅎㅎ♡👍🙏
박송이 2
2021년 11월 01일 10:58욱하는인간 회사에도 있음 진짜 싫어요 극혐 진짜
름 이 2
2021년 11월 02일 14:03법륜스님!건강 하시고 저희옆에서 항상 멘토가 되여주세요.사랑하고 존경 합니다~~건강 챙기세요~~^^♡♡♡
진 2
2021년 11월 03일 10:59현명하신 답 ^^ 답이 재밌고 멋져요ㅎㅎ♡👍🙏
한완숙 1
2021년 11월 01일 08:57감사합니다 옴마니반메훔
이명희 1
2021년 11월 21일 09:29욱 하는 성격 안고쳐지더라구요
아이들때문에 참고살았는데
지금후회한들 소용없지만
가슴에 한은 남네요
다행이 아이들이 결혼해서 잘살고있어서 위안삼네요
김마리 1
2021년 11월 01일 09:07결혼도 안한 스님께 별걸 다 물으시네여
폐기잘주는 예쁜 cu누나 1
2021년 11월 13일 10:08시대의 스승이신 스님!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초롱초롱이 1
2021년 11월 01일 11:25스님 감사합니다 🙇♀️🙏
아자아자 1
2021년 11월 01일 12:45법륜스님 실실~웃으면서 얘기하는 모습이.꼬~~~~옥!! 부처님 같구나....ㅎㅎㅎㅎㅎ🤣🤣🤣🤣🤣🤣🤣🤣🤣🤣🤣🤣🤣🤣🤣🤣🤣🤣🤣🤣🤣🤣🤣🤣🤣
종학 변 1
2021년 11월 07일 11:51첫째 아이만이라도 잘 키우시고~
둘째는 않갖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기분이 않좋을때 좋은 생각을
많이 하세요
정솜결 1
2021년 11월 01일 08:53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폐기잘주는 예쁜 cu누나 1
2021년 11월 13일 10:08시대의 스승이신 스님!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송참치 1
2021년 11월 01일 11:35둘째를 고민할때가 아닌거 같은데
호호 하하 1
2021년 11월 01일 23:11행복학교로 오세요~~행복을 배울 수 있어요💝
메이희 1
2021년 11월 11일 19:13둘째 생각있으신건 남편에게 애정 아직 있으시네요~~
전 19년째~~ 여전히 그 욱땜
많이 힘듭니다~ ㅎ
김상우 1
2021년 11월 01일 07:13스님 감사합니다 ~~~ 🙏😊💕
종학 변 1
2021년 11월 07일 11:51첫째 아이만이라도 잘 키우시고~
둘째는 않갖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기분이 않좋을때 좋은 생각을
많이 하세요
이명희 1
2021년 11월 21일 09:29욱 하는 성격 안고쳐지더라구요
아이들때문에 참고살았는데
지금후회한들 소용없지만
가슴에 한은 남네요
다행이 아이들이 결혼해서 잘살고있어서 위안삼네요
호호 하하 1
2021년 11월 01일 23:11행복학교로 오세요~~행복을 배울 수 있어요💝
메이희 1
2021년 11월 11일 19:13둘째 생각있으신건 남편에게 애정 아직 있으시네요~~
전 19년째~~ 여전히 그 욱땜
많이 힘듭니다~ ㅎ
나윤슬 1
2021년 11월 01일 10:27전아직결혼안햇는데
다괜찮은데 순간벌컥하는 성질의
남자와 결혼 피해야할까요 ㅋㅋ
다괜찮앗음좋겟다 진짜
퍼퓨머리코칭퍼퓨머
2021년 11월 01일 13:08결혼이 두가지 인데, 남자가 보쌈해서 여자를 데리고 가는 케이스랑 모계사회처럼 여성과 여성부모와 아이를 키우고, 남편도 여자도 바람읔 펴 가면서, 여자가 낳은 아이를 키우는데 서로 돕고, 애들이 다 크면 그 남편이 완전히 아이 엄마인 여자한테 완전히 귀화하는 케이스이다. 조선시대가 전다이고, 고려시대까지가 후자이고, 대한만국은 반반이다.
웃음꽃
2021년 11월 01일 09:21오른손 엄지손가락 다치셨네요.. 아이고.. 스님... 나이도 있으신데 고된 수행은 자제하세요~
빅토리아
2021년 11월 17일 11:27우리스님 팩트폭격ㅋㅋ . 유쾌하게 답변해주시는게 진짜 지혜롭습니다
gsw kjl
2021년 11월 01일 09:59화를적당히내세요 건강에좋아요
화내야 함부로못해요
솔직히 화내면 자신이 편해요
빅토리아
2021년 11월 17일 11:27우리스님 팩트폭격ㅋㅋ . 유쾌하게 답변해주시는게 진짜 지혜롭습니다
김대중
2021년 11월 01일 09:02명상이나 부처님의 경전을 읽고 쓰면 좋을것 같아요.인간 즉 중생이니까 불완전한, 단점이 누구나 있지요.단점을 보지말고, 남을 고치려고 하지말고 그것을 이해 못한 내 카르마 문제인지 회광반조 했으면 합니다
김진희
2021년 11월 19일 21:05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꼭 다녀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행복해지시기를요^^
김진희
2021년 11월 19일 21:05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꼭 다녀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행복해지시기를요^^
더지
2021년 11월 01일 12:23감사합니다🙏👍
bangtong
2021년 11월 01일 12:15화를 내는 비슷한 맥락의 사건이 과거에 있을 겁니다. 그것때문에 지금 또 비슷한 상황이 닥쳐오면 더 극심한 스트레스와 화를 내는 반응을 보입니다. 정신과 가서 상담치료받으면 많이 반응이 누그러 집니다..
청풍 jong man park
2021년 11월 01일 13:50완악해지는 세상이 한탄스럽네요 내가 화내기전에 욱~하기전에 항상 산박자쉬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봅시다 내가 대접을 받고싶은 만큼 상대방을 대접을 할수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