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9년에 기술적 분석을 통한 트레이딩을 했었는데 결론은 힘들었습니다. 트레이딩도 종목선정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데, 성과는 미미하니까 버티기가 힘들었습니다. 더구나 추세추종 전략을 사용했기에 주가가 떨어지면 이유에 대해 묻지 않고 그냥 손절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데, 손절시에 금액은 얼마 안되더라도 노력과 시간이 헛것이 됐다는 생각에 피로감이 심했습니다 정말 책에 나온 예시는 그냥 예시일뿐 ㅋㅋ 내가 고른 종목은 안날아가요 -.-;; 그러다 코로나에 박살 나는걸 봤고 투자철학을 다시 고민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 결과 제가 플랜B가 있을 때 마음 편한 보수적이고 소심한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달러스위칭부터 시작했고 자산배분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에 너무 공감되어 질문도 아닌데 글이 길어 졌습니다.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질문자 본인입니다! 박사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 같아 (어린 사람은 시간이 무기다 혹은 직접 겪어봐야 안다는 댓글들 모두 공감합니다, 의견 공유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약간의 설명을 덧붙이겠습니다, 사실 지금 제 투자 방식은 어느 정도는 자산배분의 성격(영향을 주는 요소가 다소 다른 자산들의 비율을 맞추고 추가 자금을 불입할 때에도 그 비율을 신경써서 불입)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식도 개별주식에 5% 를 넘어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기본적 분석으로 어느 정도 투자군을 추리고 이후 상황에 따라 추가 매수나 손절을 하는 방식으로 회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 한 부분은 특정 주식을 Buy&Hold로 장기투자하면 결국 이긴다는 식의 투자는 꽤나 결과론적인 이야기이며(영향력 있는 분들중에도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본인이 고른 한 종목이 가치투자라며 가격이 떨어지는 와중에 계속 사거나 비자발적인 장기투자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이런 방식보다는 트레이딩적인 관점으로 룰을 지키면서 진입과 청산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여 드린 말씀이었습니다.(오히려 가치를 다른사람보다 지속적으로 잘 측정하거나 가격을 맞추는 능력이 제게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없다고 생각하여 드린 이야기입니다. ) 언급했던 트레이딩은 리스크관리나 진입청산에 있어서 틀을 제공해줄 수 있는 방식을 언급하고자 했는데 손으로 하는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켈핑 정도의 의미로 많은 분들에게 해석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제가 맥락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 잘못도 있는데 위험자산에 올인 이 부분도 한 시점에 모은 시드머니는 본인의 전략에 따라 낙폭 상관없이 주식으로 계속 운용하는 것을 의도한 말이었는데 (해보기 전에는 자신이 어떤 분야나 방식에 엣지가 있는지 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일반적으로 근로소득이 있는 상황을 가정했고 개인자산 운용측면에서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투입한 시드머니 이후의 근로소득은 자산배분이나 다른 방식을 통해 운용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저도 절대 다수의 사람에게 자산배분이 가장 좋은 투자방식으로 꼽힐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고 스스로도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시행착오를 조금 겪더라도 본인에게 엣지가 있는 부분을 탐색하려는 시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 댓글을 보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거나 여전히 제가 꼭 유념해야할 생각에서의 허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40대인데 저도 좀 더 젊을 때 하이리스크/하이리턴 방식의 성공 가능성을 믿고 여러 상품과 방법을 해봤는데.. 결국은 박사님 의견대로 안되는 방식이더라구요. ^^ 손해를 좀 보고 깨닫긴 했지만, 그래도 복구 가능한 나이에 경험해 본 것이라 현재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는 천천히 꾸준한 수익을 가져가는 방향이 결국 승리하는 것 같아요.
하실꺼면 퇴직연금으로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어차피 60살까지 못빼는 돈이고 소량 들어가고 장기간으로 가져갈수 밖에 없으니 공격적으로 몇십년 운용할수 있어요~ 저 퇴직연금은 미국주식, 중국주식에 100% 넣어서 10년째 하고 있어요. 그 외에 월급 대부분은 배분하고 있어요~
홍성훈경제쇼 듣다가 박사님 목소리에 매로되어 유트브 보게되게 이렇게 댓글도 남기게 되네요 요즘 부동산 무섭게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금리도 오르는 불확성 시대에 많은 도움을 얻어 가고있어요 제가 40세 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삶을 살아보면 그동안 난 월 했지 너무 삶에 정직하게 집착했나? 저소득층은 이린 경제 교육이든 삶에 여유가 없죠 그러다보니 멀리 보지를 못해요 궁지에 몰리면 더하죠 그래서 더 악순환은 반복되고 그걸 알쯤되면 이미난 가정에 삶에 충실 해야히는 가장이 되어잏고 내 직장에 가정에 충실하는라 경제 논리는 뒷전기 일수이고 저테크도 힘들어요 ~ 그래서 서민들이 더 힘든어지고 여유가 없어 지는거죠 악순환 반복되고 교육이 필요성 정알 중요해요 정말 살아가는데~ 정말 줌요한거요~ 얼까요~? 돈~ 권력 ~ 안정된 직장 다 중요해요 ~그건 50%~60가진 희망과 도전이죠 나머지40%는 희망과 포기에 놓여진 구간~ 저도 대기업 계열사 다니고 상위 10%에 연봉 받는 구간이지만 힘들어요 사람이 시는게 다 똑같이 안으니까~ 이 사회가 한걸음 발전을 할러면 가진 사람들 만이 정보와 교육에 혜택을 누려서는 안된다는거죠 ~ 보편 적이여야 하지만 사회구조가 미라미드고 계층간 이동이 더 힘들어지고 고착화 되는 사화 미래가 암을 합니다 사람이 상황에 변화면 생각도 변화고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고 그러죠 이린걸 완화하는 방법 무엇일까요? 노동의 가치를 정당화 하고 육체의 가치를 헐값으로 보지 않는거죠 두뇌에 가치가 있는 만큼 육체 노동의 가치도 동등하게 부여되고 그 가치를 존중 할줄 알아야~ 서로간의 이해 관계른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사회는 너무 육체적 가치를 비정규직 가치를 너무 편해 히른것 같아 슬퍼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머리는 좋은데 멀리 있는 가치는 보러고 하지 않아요 저도 얼었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알아 가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그래야 우리 다응 세대들은 좀더 시행착오를 덜 걱을 테니까요~ 너무 긴을 남겨 죄송합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20대에 주식투자하는걸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돈을 많이 벌었다해도 오히려 그 돈이 자신의 삶에 도움보다 해악이 될듯 싶어서요.. 20대에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투자를 하는게 30대 40대에 가서도 자존감을 세울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연치 않게 20대에 많은 돈을 벌게 되도.. 노동가치에 대해 폄하하게 되고.. 돈을 잃으면 본전심리로 빠져 나올 수 없어서... 경험상해보는건 추천하지만 투자로 큰 돈을 번다. 글쎄다 입니다. 지금도 옆에서 코인으로 큰돈번다고 심장이 뛴다는 학생들을 보고 있지만...흠..~~ 글쎄다입니다. 저러다 다 잃고 좌절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user-in7ku8kw1j 12
2021년 11월 02일 11:08다른 유튜브들은 주제 바꿔 맨날 헷갈리게 하는데 그래서 잘 안봅니다 근데 박사님께선 핵심만 콕콕 찝어 주시어서 꼭 시청할려 합니다 부디 돈없는 사람들 불쌍히 여기어서 앞으로 구체적으로 설명 해주시면 복받을꺼에요 ㅎ
@AandB675 12
2021년 11월 02일 08:42홍박사님 ㅎㅎ 경제 지식 외에도 인간의 정신적 나약함을 잘 아시는 듯....
@user-qi4un6py2x 6
2021년 11월 02일 08:42이 바닥 겸손해야 오래 살아남는거 같아요 ㅎㅎ
심태일 5
2021년 11월 02일 12:26저도 19년에 기술적 분석을 통한
트레이딩을 했었는데 결론은 힘들었습니다.
트레이딩도 종목선정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데, 성과는 미미하니까
버티기가 힘들었습니다.
더구나 추세추종 전략을 사용했기에
주가가 떨어지면 이유에 대해 묻지 않고
그냥 손절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데,
손절시에 금액은 얼마 안되더라도
노력과 시간이 헛것이 됐다는 생각에
피로감이 심했습니다
정말 책에 나온 예시는 그냥 예시일뿐 ㅋㅋ
내가 고른 종목은 안날아가요 -.-;;
그러다 코로나에 박살 나는걸 봤고
투자철학을 다시 고민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 결과 제가 플랜B가 있을 때
마음 편한 보수적이고 소심한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달러스위칭부터 시작했고
자산배분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에 너무 공감되어 질문도 아닌데
글이 길어 졌습니다.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me-1e0e1e0e 5
2021년 11월 02일 09:09목소리도 제일 편안하고 내용도 귀에 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user-qq9ew4ph2q 4
2021년 11월 02일 08:46호구도 이런 상호구도 못봤다 ㅎㅎㅎ 공감합니다
@user-ck8tw5vc3t 4
2021년 11월 02일 08:46오 아침 출근길에 받아보니 색다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잘 들었습니댜! ^^
@user-8dy2w6e 3
2021년 11월 02일 12:54아무도 모르게 사서 혼자만 알고 있으면 버티기 편합니다 ㅎ
@chunukhong 3
2021년 11월 02일 08:34안정적인 투자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방법은
저의 유일한 경제&투자 스터디에서 더 자세히 배우실 수 있습니다.
https://academy.tantanselect.com/academy?code=84
@hueyh3124 3
2021년 11월 05일 10:55젊은 z세대의 가장 큰 무기는 시간이에요 약점은 경험과 부족한 지식이고(상대적인 개념으로요) 가장 강력한 무기 대신에 약점으로 승부하는 일은 성공 확률이 높을 수가 없어요
@Money_Bug 2
2021년 11월 02일 20:46일찍이 적은 자산으로 경험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 돈을 잃어보니 안정적인 투자, 편안한 투자를 지향하게 되었습니다ㅎㅎ
choi 2
2021년 11월 02일 09:22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닌 감정이 있는 사람임을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44fladnag94 2
2021년 11월 02일 15:41와 20만~ 조용히 폭등 중이네여 축하드립니다
@DI-gc4sn 2
2021년 11월 02일 08:5524살이면 망해봐야 압니다
그리고 24살이면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수있는 나이에요
@sarkpiens 2
2021년 11월 02일 22:49말은 쉬운데 자산배분없이 주식 100프로 투자만해도 한방 맞아보면 정말 무섭죠...
@user-zo7kp3wi5v 2
2021년 11월 05일 18:11질문자 본인입니다! 박사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 같아 (어린 사람은 시간이 무기다 혹은 직접 겪어봐야 안다는 댓글들 모두 공감합니다, 의견 공유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약간의 설명을 덧붙이겠습니다, 사실 지금 제 투자 방식은 어느 정도는 자산배분의 성격(영향을 주는 요소가 다소 다른 자산들의 비율을 맞추고 추가 자금을 불입할 때에도 그 비율을 신경써서 불입)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식도 개별주식에 5% 를 넘어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기본적 분석으로 어느 정도 투자군을 추리고 이후 상황에 따라 추가 매수나 손절을 하는 방식으로 회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 한 부분은 특정 주식을 Buy&Hold로 장기투자하면 결국 이긴다는 식의 투자는 꽤나 결과론적인 이야기이며(영향력 있는 분들중에도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본인이 고른 한 종목이 가치투자라며 가격이 떨어지는 와중에 계속 사거나 비자발적인 장기투자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이런 방식보다는 트레이딩적인 관점으로 룰을 지키면서 진입과 청산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여 드린 말씀이었습니다.(오히려 가치를 다른사람보다 지속적으로 잘 측정하거나 가격을 맞추는 능력이 제게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없다고 생각하여 드린 이야기입니다. )
언급했던 트레이딩은 리스크관리나 진입청산에 있어서 틀을 제공해줄 수 있는 방식을 언급하고자 했는데 손으로 하는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켈핑 정도의 의미로 많은 분들에게 해석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제가 맥락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 잘못도 있는데 위험자산에 올인 이 부분도 한 시점에 모은 시드머니는 본인의 전략에 따라 낙폭 상관없이 주식으로 계속 운용하는 것을 의도한 말이었는데 (해보기 전에는 자신이 어떤 분야나 방식에 엣지가 있는지 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일반적으로 근로소득이 있는 상황을 가정했고 개인자산 운용측면에서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투입한 시드머니 이후의 근로소득은 자산배분이나 다른 방식을 통해 운용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저도 절대 다수의 사람에게 자산배분이 가장 좋은 투자방식으로 꼽힐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고 스스로도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시행착오를 조금 겪더라도 본인에게 엣지가 있는 부분을 탐색하려는 시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 댓글을 보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거나 여전히 제가 꼭 유념해야할 생각에서의 허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atou-Sakura 2
2021년 11월 02일 19:53이번 코로나 하락상승만 경험해본 분들중 이런 분들이 많지 않나 싶네요. IT버블, 카드대란, 서브프라임 사태, EU 위기 등등 겪어보면 얼마나 대세하락장이 고통스러운지 잘 알수 있는데 말이죠
@jiink5159 2
2021년 11월 02일 11:14저 질문 올렸던 사람한테 다른 이야기 해줘봤자 들을 확률 매우 낮다고 봅니다. 버핏이 그랬다죠. '가치투자에 대해 5분안에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히 설득할 수 없다.'
Js J 1
2021년 11월 03일 12:34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40대인데 저도 좀 더 젊을 때 하이리스크/하이리턴 방식의 성공 가능성을 믿고 여러 상품과 방법을 해봤는데.. 결국은 박사님 의견대로 안되는 방식이더라구요. ^^ 손해를 좀 보고 깨닫긴 했지만, 그래도 복구 가능한 나이에 경험해 본 것이라 현재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는 천천히 꾸준한 수익을 가져가는 방향이 결국 승리하는 것 같아요.
@user-in7ku8kw1j 1
2021년 11월 02일 10:43축하 합니다 축하합니다♡♡♡
@user-ct4xu7tu4s 1
2021년 11월 11일 10:57홍춘욱 박사님과 비슷연배입니다.
하시는 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20대30대분들 조급하지만 조급해하시지 마세요.
20대 IMF시절 하루 천원쓰기 하면서
목돈모아갔습니다. 기회가 와요. 반듯이
@user-hx8sq9br3j 1
2021년 11월 02일 17:37역시 정답은 점진적인 수익이 정답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자산배분이 이렇게 확한 절대 마진률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적지만 제 애들에게도 연금저축펀드 개설해줄 예정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junehwan oh 1
2021년 11월 02일 13:03박사님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하시면 .. 멋있어 보여요 ^__^ 젊으니까 도전하지만, 단타 트레이딩에 올인은 24시간 긴장과 고민속에 살아야 하는데 못 견딥니다... 젊은사람은 시간의 무기를 가졌어요. 30년동안 꾸준히 계속 하면 무언가라도 이루어 집니다.
@piglet8200 1
2021년 11월 02일 14:18하실꺼면 퇴직연금으로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어차피 60살까지 못빼는 돈이고 소량 들어가고 장기간으로 가져갈수 밖에 없으니 공격적으로 몇십년 운용할수 있어요~ 저 퇴직연금은 미국주식, 중국주식에 100% 넣어서 10년째 하고 있어요. 그 외에 월급 대부분은 배분하고 있어요~
@life_bdc 1
2021년 11월 02일 12:11박사님 말씀처럼 지금은 할 수 있을 듯 싶어도 정작 미래 시점에서의 내가 어떨지는 예측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근데 저 생각에 한 번 꽂히면 벗어나기 참 힘든가 봅니다...
@on2young 1
2021년 11월 11일 03:28홍성훈경제쇼
듣다가 박사님 목소리에 매로되어
유트브 보게되게 이렇게 댓글도 남기게 되네요
요즘 부동산 무섭게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금리도 오르는 불확성 시대에 많은 도움을
얻어 가고있어요 제가 40세 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삶을 살아보면 그동안 난 월 했지
너무 삶에 정직하게 집착했나? 저소득층은
이린 경제 교육이든 삶에 여유가 없죠
그러다보니 멀리 보지를 못해요 궁지에
몰리면 더하죠 그래서 더 악순환은 반복되고
그걸 알쯤되면 이미난 가정에 삶에 충실 해야히는 가장이 되어잏고 내 직장에 가정에
충실하는라 경제 논리는 뒷전기 일수이고
저테크도 힘들어요 ~ 그래서 서민들이 더
힘든어지고 여유가 없어 지는거죠 악순환
반복되고 교육이 필요성 정알 중요해요
정말 살아가는데~ 정말 줌요한거요~
얼까요~? 돈~ 권력 ~ 안정된 직장
다 중요해요 ~그건 50%~60가진 희망과
도전이죠 나머지40%는 희망과 포기에
놓여진 구간~ 저도 대기업 계열사 다니고
상위 10%에 연봉 받는 구간이지만 힘들어요
사람이 시는게 다 똑같이 안으니까~ 이 사회가 한걸음 발전을 할러면 가진 사람들
만이 정보와 교육에 혜택을 누려서는 안된다는거죠 ~ 보편 적이여야 하지만
사회구조가 미라미드고 계층간 이동이
더 힘들어지고 고착화 되는 사화 미래가
암을 합니다 사람이 상황에 변화면 생각도
변화고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고 그러죠
이린걸 완화하는 방법 무엇일까요?
노동의 가치를 정당화 하고 육체의
가치를 헐값으로 보지 않는거죠 두뇌에
가치가 있는 만큼 육체 노동의 가치도 동등하게 부여되고 그 가치를 존중
할줄 알아야~ 서로간의 이해 관계른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사회는 너무 육체적 가치를 비정규직
가치를 너무 편해 히른것 같아 슬퍼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머리는 좋은데 멀리
있는 가치는 보러고 하지 않아요
저도 얼었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알아
가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그래야 우리 다응 세대들은 좀더 시행착오를
덜 걱을 테니까요~
너무 긴을 남겨 죄송합니다
@user-yp1ds3zv5v 1
2021년 11월 02일 08:391등...감사합니다.^^
@guskj2
2021년 11월 02일 18:2024면 공부나 하라고 하고싶다. 급여소득이나 확실하게 만들어놓고 투자고 뭐고 하길.
@joy-yh4gm
2021년 11월 02일 21:40아..친구때문에 요즘고민하는 문제였는데..
@kimlee7981
2021년 11월 02일 12:44글쎄요 대부분 현 슈퍼개미뷴들 보시면 몰빵 아니면 소액 단타로 목돈을 마련한 경우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물론 그 소수가 내가 된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도전은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야겠지요? 여유자금으로. ^^
@chhbang
2021년 11월 22일 10:22제 포트가 오늘 평타인데, 이유는 보유중인 크래프톤이 폭락하고 반대로 또 보유중인 삼성전자가 상승했기 때문이죠. 반대로 다른 주식들이 게걸음을 하고 있을 때 크래프톤은 급상승하곤 했죠. 하나만 들고 있었으면 견디기 힘들었겠죠. 그냥 '운이 좋은 겁니다'.
@user-ef7si4ny6o
2021년 11월 02일 19:23전 개인적으로는 20대에 주식투자하는걸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돈을 많이 벌었다해도 오히려 그 돈이 자신의 삶에 도움보다 해악이 될듯 싶어서요.. 20대에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투자를 하는게 30대 40대에 가서도 자존감을 세울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연치 않게 20대에 많은 돈을 벌게 되도.. 노동가치에 대해 폄하하게 되고.. 돈을 잃으면 본전심리로 빠져 나올 수 없어서... 경험상해보는건 추천하지만 투자로 큰 돈을 번다. 글쎄다 입니다. 지금도 옆에서 코인으로 큰돈번다고 심장이 뛴다는 학생들을 보고 있지만...흠..~~ 글쎄다입니다. 저러다 다 잃고 좌절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ryanmackim7544
2021년 11월 04일 05:38👍
@user-bp4fy7zw7r
2021년 11월 02일 09:30참좋은신 말씀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ooshin3569
2021년 11월 02일 16:08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