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안의 현명함을 믿으라 | 치우치지 않는 삶, 웨인 W. 다이어
책 #마음 #지혜 * 참고도서 치우치지 않는 삶 - 웨인 W. 다이어(나무생각) *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 건전한 토론 ok. 욕설은 삭제! * 배경음악 https://artlist.io * 문의 ......
책 #마음 #지혜 * 참고도서 치우치지 않는 삶 - 웨인 W. 다이어(나무생각) *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 건전한 토론 ok. 욕설은 삭제! * 배경음악 https://artlist.io * 문의 ......
박형민 16
2021년 11월 05일 07:49이맘때면 먼저 간 누군가가 그리워집니다.
가까운 이를 잃은 사람은 알겁니다.
그 공허함과 쓸쓸함.. 뜻 모를 죄스러움
인간의 삶에서 죽음은 당연한 이치지만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 허탈함에 가끔은
버겁기도 합니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의지하나로 어떻게든 버티고 있습니다.
늘.. 실존은 본질에 앞서는 법이니까요
아침공기가 유난히 차갑네요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이제.. 집으로갑니다⚘
박형민 16
2021년 11월 05일 07:49이맘때면 먼저 간 누군가가 그리워집니다.
가까운 이를 잃은 사람은 알겁니다.
그 공허함과 쓸쓸함.. 뜻 모를 죄스러움
인간의 삶에서 죽음은 당연한 이치지만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 허탈함에 가끔은
버겁기도 합니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의지하나로 어떻게든 버티고 있습니다.
늘.. 실존은 본질에 앞서는 법이니까요
아침공기가 유난히 차갑네요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이제.. 집으로갑니다⚘
a good omen 12
2021년 11월 05일 07:53보물을 발견해서 우리에게 선물해주는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한마디 h -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 8
2021년 11월 05일 07:07세상의 속된것을 버리고 내면의소리듣고 맡기는것,
세상의 소유 욕심 버리고, 사회적 지위버리는
에고의 마음을 버리고 비우는것,
지금 이순간 행복지수를 지켜보면 이전의 목적을 이뤘음에도 행복하지 않는 것을 볼수있다. 정말.. 욕심이라는게 끝이없는게 맞는것같아요 그리고 그 욕심을 가지는 것을 버리고 감사에 집중할때 진짜 변화는 시작하는 것같아요.. 모든 일이 감사해지는데 어떻게 인생이 달라지지않겠어요! 오늘도 감사하고 내면의 소리를 귀기울여봐야겠어요!
변화구 삶연구소_자기치유 8
2021년 11월 05일 07:58자신만의 도와 진리는
각자의 내면 깊이 존재할 겁니다.
이는 무의식으로부터 나오기에
에고는 잘 알아채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 차분히 되돌아보면
그 도와 진리가 일정한 방향성으로
작동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자신만의 도와 진리는
누구에게는 희극이기도 하고
누구에게는 비극이기도 하죠.
희극이든 비극이든 멋진 한 편의
드라마를 써내려가고 있는 에고.
그 드라마는 행복과 불행을 모두 간직한
흥미진진하고 스펙타클한 여정...^^
(관찰자 모드 가동 중...^^)
한마디 h -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 8
2021년 11월 05일 07:07세상의 속된것을 버리고 내면의소리듣고 맡기는것,
세상의 소유 욕심 버리고, 사회적 지위버리는
에고의 마음을 버리고 비우는것,
지금 이순간 행복지수를 지켜보면 이전의 목적을 이뤘음에도 행복하지 않는 것을 볼수있다. 정말.. 욕심이라는게 끝이없는게 맞는것같아요 그리고 그 욕심을 가지는 것을 버리고 감사에 집중할때 진짜 변화는 시작하는 것같아요.. 모든 일이 감사해지는데 어떻게 인생이 달라지지않겠어요! 오늘도 감사하고 내면의 소리를 귀기울여봐야겠어요!
힐링하이TvMr힐링 7
2021년 11월 05일 07:28힐링하!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토마토 7
2021년 11월 05일 08:39행함이 순수하고 자기가 사라지면 모든것이 완전한 제자리를 찾는다
Suyoun Kim 7
2021년 11월 05일 07:48써니모닝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Neul 7
2021년 11월 05일 07:26감사합니다
invJ 7
2021년 11월 05일 07:44도덕경의 첫 마디인 '도가도비상도'는 어떻게 끊어 읽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한문의 맹점이지만 묘미이기도 하죠.
도 가 도, 비상 도: 도는 도라 불리나, 항상 도라 불리는 것은 아니다.
도 가 도, 비 상 도: 도라 할 수 있는 도는, 어느 시대든 '도'라는 이름으로 불린 적이 없다.
도 가 도, 비 상도: 도는 도이지만 상도(만고불변의 진리)는 아니라 할 수 있다.
도 가, 도 비상 도: 도가 말하기를, 도는 항상 도인 것은 아니라고 한다.
도, 가 도, 비 상 도: 도는 이름으로는 도라고 불리지만 그 이름은 항상 도가 아니다.
도 가도, 비 상 도: 도라 불리는 도는 항상 도가 아니였다.
도 가도, 비 상도: 도라 불리는 도는 상도가 될 수 없다.
도 가 도 비 상 도: 도는 '언제나 도인것만은 아닌 도'라고 불린다.
다음 구절은 이를 변명하듯이 '명가명비상명(이름)'이지요.
도덕경의 첫머리로서 닉값을 제대로 한 구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uyoun Kim 7
2021년 11월 05일 07:48써니모닝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Pleia 6
2021년 11월 05일 14:22에고가 없다면, 세상에 아무리 도가 펼쳐져 있어도 그것을 경험할 수 없을 거 같네요
에고의 역할이 바로 세상을 지각하고 이해하는 데 있으니까요
도가 펼쳐내고 우리의 에고는 " 아! 이것이 도이구나, 이 경험에서 오는 느낌이 이렇구나, 만족스럽구나.." 등등의 피드백을 영혼에게 전달하고, 거기서 영혼은 창조를 이어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 도를 행할 때, 에고를 제외하지 마시고 같이 가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내 에고가 도를 행하기를 " 욕망" 하면, 우리는 더 조화롭고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세상을 살아가고, 그것이 도가 원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욕망 역시 버려야만 하는 나쁜 것이 아니죠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관점에 따라 좋게도 나쁘게도, 사용에 따라 불이익이 될 수도 이익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Pleia 6
2021년 11월 05일 14:22에고가 없다면, 세상에 아무리 도가 펼쳐져 있어도 그것을 경험할 수 없을 거 같네요
에고의 역할이 바로 세상을 지각하고 이해하는 데 있으니까요
도가 펼쳐내고 우리의 에고는 " 아! 이것이 도이구나, 이 경험에서 오는 느낌이 이렇구나, 만족스럽구나.." 등등의 피드백을 영혼에게 전달하고, 거기서 영혼은 창조를 이어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 도를 행할 때, 에고를 제외하지 마시고 같이 가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내 에고가 도를 행하기를 " 욕망" 하면, 우리는 더 조화롭고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세상을 살아가고, 그것이 도가 원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욕망 역시 버려야만 하는 나쁜 것이 아니죠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관점에 따라 좋게도 나쁘게도, 사용에 따라 불이익이 될 수도 이익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Share the story 4
2021년 11월 05일 08:35늘 반가운 마음으로 잘 듣고 있어요~
제 느낌만 그런 것인지 오늘은 왠지 템포가 약간 빠르고 문장간의 간격이 짧아 숨이 가쁜 느낌이 살짝 있어요
차분한 써니즈님의 템포가 주는 명상같은 공기가 쪼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고요히 깨어 계시는 써니즈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함 마음 전하며, 팬심으로 조심스럽게 의견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세이돈 에세이 4
2021년 11월 05일 09:26치우치지않는 삶 정말 어렵지만 노력해야겠습니다.
김진성 4
2021년 11월 05일 08:06오늘도 감사합니다 🙏
현존 4
2021년 11월 05일 08:40감사합니다
김성관 4
2021년 11월 05일 07:04조화와균형, 중요한듯요 인생어서
아달콤해 4
2021년 11월 05일 07:06써니즈모닝!
김유나 3
2021년 11월 05일 08:18어렵습니다..ㅠ
김유나 3
2021년 11월 05일 08:18어렵습니다..ㅠ
분기점43 1
2021년 11월 05일 11:50힘들때 찾아보고 힘내서 도전한 후
다시 힘이들어 찾아온 써니즈.
써니즈님은 여전히 그 목소리 그대로
계셔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더 힘내겠습니다.
In Cheol Kim 1
2021년 11월 05일 14:12도덕경을 어설프게 해석하니 이런 사이비가 생긴다. 도를 행하겠다고 마음먹고 도가 이끌어줄때까지 기다려라. 노자 도덕경을 내맡김 명상 쯤으로 생각하는 부류, 도가 무슨 요술방망이 처럼 생각하네. 도가 신이냐? 소로를 인용하는 것 까지 하나도 마음에 안들어. 꼴랑 1년 반을 혼자 산다음 죽을 때까지 책을 다듬고 다듬어 내놓은 허접한 책을 인용하다니......
해바라기 1
2021년 11월 05일 13:30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oo1n 1
2021년 11월 05일 19:40선의 직감을 따르라.
분기점43 1
2021년 11월 05일 11:50힘들때 찾아보고 힘내서 도전한 후
다시 힘이들어 찾아온 써니즈.
써니즈님은 여전히 그 목소리 그대로
계셔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더 힘내겠습니다.
In Cheol Kim 1
2021년 11월 05일 14:12도덕경을 어설프게 해석하니 이런 사이비가 생긴다. 도를 행하겠다고 마음먹고 도가 이끌어줄때까지 기다려라. 노자 도덕경을 내맡김 명상 쯤으로 생각하는 부류, 도가 무슨 요술방망이 처럼 생각하네. 도가 신이냐? 소로를 인용하는 것 까지 하나도 마음에 안들어. 꼴랑 1년 반을 혼자 산다음 죽을 때까지 책을 다듬고 다듬어 내놓은 허접한 책을 인용하다니......
황은진 1
2021년 11월 06일 06:14감사합니다
Nam Gyu Kim 1
2021년 11월 05일 14:03에고로 행하지 않고 더 큰 나에게(도에게) 맡겨두라는 말씀은, 참으로 편안함과 위안을 줍니다. 생각으로 복작거리던 마음이 내려지고, 그저 네 하고 흐르게 되네요.
마음이 쉬어지는 밝고 지혜로운 영상, 음성 나눔 감사합니다 :)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Nam Gyu Kim 1
2021년 11월 05일 14:03에고로 행하지 않고 더 큰 나에게(도에게) 맡겨두라는 말씀은, 참으로 편안함과 위안을 줍니다. 생각으로 복작거리던 마음이 내려지고, 그저 네 하고 흐르게 되네요.
마음이 쉬어지는 밝고 지혜로운 영상, 음성 나눔 감사합니다 :)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복동이 누우나 1
2021년 11월 05일 10:16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ngenius 1
2021년 11월 05일 12:31좋은 영상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ngenius 1
2021년 11월 05일 12:31좋은 영상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카르페디엠 1
2021년 11월 05일 15:28요즘 읽고 있는 책이었는데 써니즈님 오늘 딱 올리셨네요. 심지어 어제 읽은 부분 ㅎㅎ 써니즈님 목소리로 들으니 또 새롭고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카르페디엠 1
2021년 11월 05일 15:28요즘 읽고 있는 책이었는데 써니즈님 오늘 딱 올리셨네요. 심지어 어제 읽은 부분 ㅎㅎ 써니즈님 목소리로 들으니 또 새롭고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복동이 누우나 1
2021년 11월 05일 10:16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