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때 일머리 없는 어리버리 신입이었어요. 똑똑한편도 아니라서 모르면 무조건 물어보고 알때까지 지독하게 팠어요 ㅠㅠ 2년동안 스트레스 심해서 살찌고 위염 달고 다녔지만, 그때 열심히 해본 경험으로 직장생활 12년차 어딜가던 일 잘하는 편에 속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일머리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모르는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모르면 알때까지 그냥 머릿속에 쑤셔 넣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됩니다. 화이팅!!

일머리가 생길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 여유없는 한국의 특성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저도 여기 몇 분과 비슷한 의견을 드리자면.. 지금 이 시간에도 일머리가 없어서 스스로 자책하고 힘겨워하는 초년생이나 이직하고나서 위축되어있는 중고신입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영상 제목을, '일머리 키우는 방법' 이나 다른 댓글처럼 그렇게 비아냥은 조금 삼가주시고, 조금 더 따듯하게 다가와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직장다닌지 이제 6년차 되면서 일 좀 한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초반에는 정말 자신감없어서 너무 위축되고 회사가는게 죽을만큼 싫었던 적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과거의 저같은 친구들을 보면 얼마나 지금이 버티기 힘들까, 그저 마음이 짠하고 너무 위축되지 않았음 좋겠고 그러는데, 이게 바로 우리가 가져야 할 좋은 어른의 마음이 아닐까요? 좋은 선배가 되려면 잘 품어주고 이끌어주고 또 기다려주고 그래야겠지요. 저도 아직 멀고 멀었지만, 나는 누군가에게 조금은 희망이 되는 그런 선배이길 바라며 감히 몇자 적어봅니다.. :)
PS. 일 못한다고 위축되어 있는 친구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쩌면 우리에게는 노오력이 필요한게 아니라 시간이 필요한걸거에요. 그리고 또 다른 환경에서 또 다른 일을 한다면 여러분은 누구보다 잘 할수 있을거라는걸 제가 잘 압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찾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스스로에게 많은 칭찬을 해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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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제 댓글에 아직까지 위로받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네요^^ 진로나 비전 고민 있으시면 제 피드에 놀러오세요♥
@kaye_vision

제가 인생깊었던 말이 있는데 "일이 어려운게 아니다. 단지 낯설뿐이다" 너무 공감되더라구요. 지금 일적응이 어려운분들 결코 능력이 없고 멍청해서가 아니에요. 안해본 업무라 낯설뿐이지 성실히 배워간다면 극복할겁니다. 그리고 진가는 발휘될꺼에요

일머리 없는사람을 집안일로 비유하면
내가 제육을 볶고 있으면 옆에서 설거지를 하거나 바닥을 치워야 하는데
옆에 붙어서 자기가 볶고 싶어함
그럼 볶으라고 넘기고 내가 설거지 하고있으면 볶고나서 설거지하러 따라옴ㅋㅋ
그래서 음식 접시에 담았나 확인하면 그냥 볶아놓기만 하고 그대로 놔둠
다시 설거지를 그사람에게 맡기고
내가 음식 접시에 담고 상을 셋팅하려면
와서 상을 같이 셋팅하고 있음ㅋㅋ
일머리 없는 사람은 절대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 모름

저같은경우엔 좀 다른얘기를 하고싶은데, 제경우엔 이직할때는 처음부터 상세하게 물어봐요. 뭐가 더 급한 프로젝트며 며칠내에 하길원하냐고 ㅋ 근데 대부분이 말을 안해줘요. 자기도 잘 모르는분야라면서 얼버무리는게 대다수예요. 상사조차 플랜없이 생각안하고 일주는분들이 많았어요. 그래놓고 욀케 늦냐 이러는사람이 부지기수예요. 유명한 ceo 글을 읽은적이있는데 그분 얘기로는 부하가 일머리 없다고 탓만하지말고 상사도 마찬가지로 일주는방식이 옳은가 부하들의 성격은 어떤가 고민도해야한대요. 그사람이 늦는 이유가 있는가. 대충의 파악이 되면 그사람에게 알맞은 일을 주어야한다. 자기회사에도 유난히 정산등 뒤처진 사람이 있었는데 왜 느리고 업무가 늦게 끝날까 고민 했다가 그사람의 장점이 뭔가 보고 재고파악등으로 다른 업무를 맡겼대요 그랬더니 누구보다 월등히 잘해내더라면서 자기가 생각할땐 부하직원을 탓하기앞서 그 분배와 지시를 명확하게 상사들은 잘해줘야 한다고 말하더라구요. 위에 상사들도 태도가 좀 명확하고 어떤부하가 어떤스타일인지 고민하고 일을 잘 분배해줄것인가도 필요한것같아요. 상사입장에서도 생각을 혼자가지고 있지말고 최대한 빨리끝내라는 압박도 해주고 어떤 프로젝트가 있으면 플랜을 좀 정확히 주던가 하는 것등이요 대부분은 자기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걍 덜렁 프로젝트 등 맡겨버리고 나중에 평가만하는 사람들 있어요. 전 여러 상사들을 봤지만 확실히 지시도 일도 잘하는 상사들은 일도 빨리배우게 커리큘럼화시켜서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지시를 하는것 같아요. 3년정도면 누구든 익숙해지겠지만 보통은 한달내에 업무숙련을 원하는 회사들도 많은것도..흠좀무

난 진짜 일 못하는거같아서 내가 이정도 였나 싶을 정도로 멘탈이 무너지고 우울해지면서 내가 싫어지더라. 나한테 맞는일도 없는것 같고, 너무 비참해짐

일머리 모르는 친구들보다 인성이 덜 된 이상한 상사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5년동안 최저임금 받아가면서 노페이로 자발적 야근에 휴일근무 열심히 해 주고 신입 아줌마들 열심히 일 가르쳐 주어도
이사들 모인 자리서 저를 지칭하며 저 사람은 하는 일이 없어서 월급 안올려주어도 된다고....얼마 뒤 미련없이 퇴사했습니다.

일머리 이전에 한국 회사 시스템 자체가 2명분을 1명 한테 주고 1명 월급 주는 거 부터 꼬집어 봐야 할듯 합니다

학교에서는 일머리보다 공부를 잘해야한다고 가르쳐놓고는 공부는 잘하는데 일머리가 없다고 말하는게 너무 모순되는 한국사회...

이거 보고 상처받는 분들 있을까봐 걱정되네요..(주제만으로도 마음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물론 영상내용은 따뜻한 조언이지만요,)일머리가 있다 없다 로 평가하지 말고, 모든 사람은 각자의 특성에 따라 잘하는게 분명히 있으니까요, 상처받지 마시고 본인의 장점이 드러나는 곳에서 빛나시길 바래요^^

여러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시스템이 주먹구구식인 경우엔 사수가 각각의 경우마다 잘 가르쳐줘야 하는데 일머리능력을 요구하는 경우 → 이럴 때는 시간이 약인데 그걸 못기다리고 쪼으는 상사가 많은데 기다릴줄 알아야 해요.

2. 시스템이 단순한 경우에 일머리가 없다는 경우 → 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없는것이 맞아요.

3. 진짜 일못하는 경우 → 흔하진 않지만 있긴 있음. 근데 뭐 뽑은 사람이 잘못이잖아요? 정성스럽게 잘 키워주세요.

30년 일했지만 다 소용없다.끝은 인성이 안된 사람이 최고 힘들다.

"꼭 일머리 없는 그런 사람들이 창업한다~"
.......라뇨... ;; 오늘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뭔가 너무 비꼬는 것 같이 들립니다.. 그런 사람들(?)이라는 지칭도 자신의 기준에 답답한 사람 아닐까요.?
선생님도 누군가에겐 일머리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저도 그렇고요..

저도 일머리 없고 느린 타입인데 적성에 안맞는 일 하면 그게 정말 심하더라구요.
동료들관계도 자연스럽게 따가 되구요...
그나마 직장을 옮겨 적성에 가까운 곳에 다니면서 자신감도 붙고 주도적으로 일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아이 낳아 키우고 혼자 작품 만들면서 일하다 보니 자연스레 계획도 세워지고 플랜B 준비까지 하게 되네요..
어딜 가나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ㅠㅜ저는 좀 가슴아픈게 일못하는사람이 왜 더 바쁘고 다른사람일까지 거드냐면, 본인이 능력이 안된다는걸 자각하면 점점 작아져요
그래서 열심히 뭘 더 하려하고 그러는게 있더라구요..인정받고싶고 폐안끼치고싶어서
생각처럼 안되도 여러분 자책하고 속상해하기보다 그날 배운걸 잊지 않으면 됩니다 하루하루 분명 나아가요 성실하고 기본 충실하고 질문하고 배우려하는 자세가 있으면 기회가 분명히 옵니다
ㅋㅋㅋ저도 조금 경험해보니 정말 사람마다 맞고 잘하고가 다 다르더라고요
저도 좋아하는건 정말 재능이없고 매일 눈치보고 혼나서 속상해하고, 의외의 것에서 칭찬받아서 오잉 한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아주조금씩 나아가고있어요
오늘도 수고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ㅎㅎ

일머리는 있는데 쏘시오패스 상사는 진짜 가까이 하기 싫어요.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아침과 저녁말이 다른 상사..

직장6년차에 이직3번했지만 어떤직장에선 진짜 저 만한 사람없다는 소리도들어봤고 어떤직장은 한심하단 눈빛도 받아봤어요 ㅋㅋ 직장마다 내가 잘 적응하고 잘 할 수있는것이 각각 다르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윗상사가 나를 파악해서 재는 어떤식으로 일을 주면 결과를 가장 최대로 끌어낼수있는지 알고있는 상사밑에서 일한것이 저도 가장 칭찬도 많이 받고 인정도 받았어요. ㅜㅜ보고싶네요 홍대리님ㅜㅜㅜ

저도 일머리가 없어요.
그래서 주변분들께 미안하답니다. 먹고살려고 나오는 거랍니다.흑흑

재밌게 봤어요. 근데 캐나다에선 상대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센스있고 눈치 빠르고 일머리가 뛰어난듯 하네요. 아무리 일못한다 해도 한국사람들은 다 눈치 빠르고 잘해요. 그런데 다른 민족들은 좀 많이 달라요. 나쁘게 말하고 싶진 않고 우리에게 없는 장점도 많습니다. 결국 정답이 일머리는 아닌듯 합니다. 일머리도 좋지만, 사실 리더십이란 게 느리고 더딘 사람들도 같이 데리고 일하며 장점을 뽑아내는 거 아닌지요. 그러면서 배우고 같이 성장합니다. 우리가 그게 잘 안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우리는 효율적인 사람들과만 일하고 싶으니까 참을성이 떨어지는 거죠. 다양하게 두루두루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아직 부하직원 신분이면 너무 좌절하지 말고 자기 장점을 파면 되는거 같아요. 이 물론 일 못하는 상사 만나면 그건 진짜 헬이죠. 미경쌤 말대로 일머리 없는 사람은 리더가 되면 골치 아파요.

일머리를 키우는건
일상생활과 연결된다
일머리 연습은 집에서부터 시작

근데 가끔 김미경님 영상보면 김미경님이 일을 잘하시니 일 못하는 사람들을 좀 공감못하시고 좀답답하다는 뉘앙스가 풍기는 말씀하실때 있어요. 이 영상보시는분들중에 일머리 없는 사람도 많겠죠. 그분들에게 조금 불편할수 있는 표현이 있는거 같아요. 특히 특징나열하실때 관객웃는 소리 넣는건 좀 이 영상에 해당되는 분들에게 비아냥거리는 듯하게 느낄수도 있는거 같아요. 영상제작하고 말씀하실때 단어선택과 말투도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에요.. 뭐 김미경님이 우리를 친근하게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다그러실순 있지만요. 이 영상의 결론은 그분들에게 도움되는 얘기였지만 보는 도중 기분이 나쁘면 그 충고가 잘 받아들여질지 의심이 들어서요, 그리고 최근 제작한 영상들이 효과음과 카메라 앵클이 좀 다양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가끔 좀 산만해 보여요. 제가 단순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과도하면 오히려 눈이 피곤하고 귀가 피곤한거 같아요. 좀 보기 편한 영상 만들어주십사 김미경티비팬으로 애정의 한마디 하고 가요~~^^

우리한국은 칭찬을 너무 아껴서 잘하는사람마저도 못하는것처럼 대해버리니까 사람들이 지쳐서 그럼.
상사에게 매번 혼이나던 아이가 부서이동으로 내밑으로 들어왔는데 잘하는것도 몇가지있길래 칭찬을 몇번같이 해주니 능률도 분위기도 같이좋아졌어요 자신감도 많이 생기는듯 했고 이젠 알아서 척척 잘 해냅니다.
계속 못하는사람에게는 칭찬을 한번 해보세요.. 자기가 못한단건 본인스스로가 제일 잘압니다.
칭찬해주는거 그리 어려운게 아니잖아요~

일 잘하는 친구들은 업무 배분해주면 일을 시킨 의도와 자신이 생각하는게 맞는지 확인하지만, 일 못하는 친구들은 지시한 목적과 내용은 물어보지 않고 본인의 뇌피셜로 일해요.

확실히 일머리는 어쩔 수 없이 타고나는 거고,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걸 기다려주는 자세는 필요한 겁니다
누구나 일머리가 타고날 순 없으니까요

우리나라는 확실히 기다려주는 문화가 없죠
일머리 없는 사람들과 있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제도나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머리가 있거나 없어서 어딜 가서 민폐가 되겠다 안되겠다 하는 판단 조차도
우리나라가 결과주의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니까 그런 판단이 나오는 거죠


제발 배우는 과정을 존중해주세요
다국적 다연령에게 일을 시켜보고 나서 깨달은 점은
일머리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머리 있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볼 수 없는 꾸준함과 성실함을 갖고 태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어요.

일머리 없는 사람을 잘 써먹는 것도 상사의 능력입니다.

이건 번아웃이랑도 상관있는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 에너지 넘쳤을 때는 일처리 빠르단 말 많이 들었었는데 번아웃 오고 나서부터는 완전히 뒤쳐져 버렸네요.

아니 뭔 ㅋㅋㅋ 같은일 7~8년 일하면 없던 일머리도 생기는겁니다. 7~8년 굴러서 일머리 생긴 인간이 이제 갓 들어온 6개월~1년된 애들한테 일머리니 어쩌니 하는게 꼰대가 아니고 뭐에요 그게; 그냥 지 일하는 방식에 맞추고 지 원하는대로 굴러주길 바라는 전형적인 꼰대죠 꼰대. 일머리를 원하면 본인이 원하는 일머리를 갖추도록 인내를 갖고 키워야 되는겁니다. 저절로 되길 바란다는게 말인지 대나무인지 원

일머리 없는 직원 대하는 방법

1. 메뉴얼
메뉴얼을 세밀하고 정밀하게 만들어주기. 그 메뉴얼만 따르면 일 잘할 수 있게. 이 말인 즉슨, 그 직원에게는 메뉴얼만 따르면 할 수 있는 일 위주로 맡기고, 돌발상황이 생기는 업무는 다른 직원에게 맡기기.

2. 반복 반복 반복
메뉴얼 대로 따르더라도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메뉴얼을 반복 반복 반복 시키기. 장인이 된다는 정신으로 사소한 일이더라도 반복 반복. 몸에 배면 직원도 자신감을 가짐.

3. 중요한 것. 감정적으로 화 내지 말기.
일머리 없는 사람은 두려움이 많음. 특히 본인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처하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이 세상이 내가 컨트롤하고 대처할 수 없는 온갖 이상한 것들로 돌아간다는 두려움을 가짐. 궁지에 몰면 쥐가 고양이를 물 듯, 이 사람들을 당황시키면 어떤 행동을 할 지 모름. 때문에 기계 vs 기계 처럼 일 관련 된 내용을 무한반복 대화하는 게 더 일 잘하게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임.

일 못하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닌데 일 못하는 사람 특징 말씀하실때 웃으시는데 마음 아프네요;;

맞아요 정말 신입때 전 일머리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같은 업무량을 적당한 속도로 스트레스 안 받으며 차분히 처리해내는 사수를 보며 늘 배우고 싶어 안간 힘을 썼어요. 결국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하다보니 요령도 알게 되고 어떤 것은 내가 택하고 버려야하는지 정리가 되더라고요. 그 때가 입사 3~4년차였어요. 그렇게 일을 해왔다보니 신입들을 보면 어디서 막히는지도 알게되고요.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풀어주면 되는지도 알게되고요 ceo까진 아니더라도 진급할 수록 필요한 자질은 갖추게 되는 듯 합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추천합니다.
1. 첫 한달은 업무의 흐름과 중요도를 파악하는데에 집중하기(제 기준 중요도는 "이 업무를 못하면 조직 혹은 나에게 피해가 가느냐" "기한이 촉박하느냐" 순입니다)
2. 하루 주간 월간 스케쥴 짜서 업무처리하기(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업무 순서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같이 한꺼번에 처리할 일 등 짜임새있게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3. 어떤 것이든 메모하는 습관
4. 업무가 들어올때마다 하고 하고.. 이러면 무조건 머리터집니다. 중요도 파악을 빨리 하시고 루틴이 정해진 업무라면 몇시에 처리하기 등 본인이 업무를 주도하셔야합니다. 전화가 와서 어떤걸 해달라고 했을 때 : "00업무는 오전 11시 오후 4시에 일괄 처리해드립니다."
처음하는 업무라면 당연히 빡세고 힙듭니다. 내가 그 일을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일찍끝내고 칼퇴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업무스킬이 느는 것 같습니다..ㅋㅋ

전 일머리 없는 사람이 두려운게 아니라 본인이 일머리가 없는데도 배우려지 않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두려워 합니다.
처음에는 선의로 가르쳐보려 접근하다가 태도의 견적이 아니다 싶으면 근처에도 가지 않습니다.

일머리가 없지만 착한 사람이 많아요... 더 가슴아프죠 ㅠㅠ
꼭 적성에 맞는 일 좋아하는 일 찾으시길!!

일머리없는사람: 항상 바쁘다 ㅋㅋㅋ

고집이세다 ㅋㅋ
가중치 배분 못한다 ㅋ

이번편은 여러모로 별로다 ㅎㅎㅎ
본인 맘에 드는 댓글에만 좋아요 표시하고 ㅋㅋ
회사에 일 잘해 걔 괜찮아 이런소리 듣는 사람들도 초반엔 다 시행착오 겪기 마련입니다.
본인은 얼마나 잘난 사회생활을 해오셨는지 뒤돌아보시길
대다수 사람들이 겪는 말단 직장인 생활을 겼어봤을지도 모르겠지만 ㅎㅎ

일머리 없는 사람을 비꼰다며 걱정하는 댓글도 많은데 저는 정말 엄청 공감하며 봤네요... 밑에 신입이 한 명 들어왔는데 심지어 서울권 탑3 대학 졸업한 신입인데 간단한 문서취합도 매번 실수하고 틀리고... 정말 더 자세할 수 없을 정도로 일의 순서를 가르쳐주고 하나 하나 챙겨도 늘 실수하고... 미경샘이 얘기한 조건에 100프로 들아맞는데... 제가 몇 녇 같이 일하면서 맘고생하면서 깨달은건, 그 분들도 본인이 일못한다는 건 아는데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임하기는 어렵다는 거에요 자좀심 땨문에... 계속 가르쳐쥬는데도 계속 일이 안 느는거는 결국 자기 고집대로 일한다는거거든요. 같은 팀 모두 피말립니다. 인성이 젤 중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착해도 매번 그가 싼 똥 치워야 되는건 정말 곤욕이었어요

회사일과 rpg 게임 공통점
1. Npc(상사)가 주는 퀘스트를 잘 귀담아 들어라.
2. 우선순위가 되는 메인퀘스트를 먼저 깨라.
3. 퀘스트는 파티(동료, 동기)를 이뤄서 깨야 쉽고 효율적이다.

개인 적으로 웃기네요 사람에 대해서 다양성 존중도 없으면서 자기의 주관적 판단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가장 기분 나쁜건 사람이 신경 쓰는걸 웃음거리로 삼는게요

진짜.. 상사가 일못하는 사람으로 만드는경우도 있습니다
이 전 회사들에서는 일잘한다는 소리듣고 퇴사할때도 잡아주시고 했는데
이번 회사로 이직하고나서 영상에서 나오는 일 못하는 사람특징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사가 업무 분배 진짜 개떡같이 합니다.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영상을 보고 울컥하네요.

일머리있게 일해봤자 급여 10 20 더받고 일을 두배로 하며 인생을 소비하고 건강도 나빠집니다. 비빌언덕도 언덕이 있어야 비비는거지.. 제대로된 상사와 동료와 부하가 있어야 일머리좋아도 그게 빛을 보는겁니다. 요즘은 그냥 일머리없이 일하는게 옳은길이라고 생각하는편입니다. 인생을 살아야지 일은 일일뿐입니다. 자꾸배우라는데 안가르쳐줍니다. 지가 스스로 깨닿는거고 깨닿지못하면 도태됩니다. 모르고 직급이 올라가더라도 한계가 찾아오는건 시기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운빨이 너무 좋아서 부장 차장까지 갔는데 모르는경우도 있는것보면 말씀대로 항상 모든일이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저런 상사 만나보면 대부분 존나 이기적이다..
본인이 신입이었을때 정작 자기상사는 진짜 힘들었을걸?
딱 내 상사같아보여서 내 상사라고 생각하고 대답해주자면,

1. 맨날 힘들어보인다고? 니가 하는 업무량 다 하고 나면 야근하느라 진짜 바쁨.
2. 시키지도 않은 일? 그거안하면 막내가 문 안따냐 커피 안타냐 염병해댐. 나도 내가 왜 화분에 물주고 남의 텀블러 모아서 설거지까지 해야되는지 이해가 안가.
3. 업무 마무리할 여유를 안줘. 중간중간 주업무 외에 부가적인 심부름 존나 시킴. 다 급하대 ㅆㅂ;;
4. 3번이랑 같은 이유임. 지시한 날짜를 지킬 수 없게끔 만들어. 아니 급하면 니가 해봐. 정작 지는 유튜브로 음악듣고 카페가고 병원가고 난리났는데 뭐.
5. 사람은 좋은데.. 라는 소리듣고싶은게 아니라, 할말 다하는 애는 또 이기적이라고 뒤에서 까겠지. 2번 같은 잡무를 처리하다보면 사람 좋다는 소리 절로 듣게됨. 전화 안땡겨받고 그러다보면 이기적이라고 까이고.
6. 타인이 업무적인 충고해서 안듣는게 아니라 고치고 싶어도 여유를 절대 안줘.
7. 도와준다고 해서 덥썩 잡으면 그것도 못하냐는 소리들음
8. 다 중요한 업무래^^ 다 급하대. 다 빨리해달래. 어쩌라고
9. 본인이야 쉽겠지. 짬으로 밀어부치면 되니까. 위치가 다르니까 업무도 처리가 안돼. 니 말 하나면 솔직히 다되는 일인데
10. 하나하나가 힘든업무인데 성과도 없음. 왜냐면 결국 보고는 지가하니까^^

업무? 잘해내야지. 빨리 해내야지.
근데 넌 정작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번만이라도 돌아봤음 좋겠어.
니가 여유롭게 일처리하는건 뭐다? 니 밑에 애들이 존나게 고생하는거다^^
욕먹는데 다 이유있는거야.

글고 여러분 일 잘하는 사람 되고 싶으세요?
그러면 이기적이면 되요^^ 본인 업무 아니면 딱잘라 거절하고, 다음날 지장없게 회식은 딱잘라 거절하세요.

메타 인지(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가 높은 사람이 일을 잘하더군요.

상사나 회사가 일을 두서 없이 주고, 일 잘하면 2~3사람 분량 일을 한 사람에게 주고, 돈은 엄청 조금 주고, 그래서 그 일 잘하는 사람이 체력 방전되서 사람하나 뽑아달라그러면 지금까지 잘해놓고 왜 징징거리느냐. 네가 무슨 일이 많냐. 버럭질을....그래서 그 사람이 나가겠다고 하면 뒤늦게 와서 다시 일해줄수없냐고 전화.... 월급 300만원 달라고 하니 전화 안오네요, 참고로 그 회사... 저 월급 150~170 받고 일했습니다. 하하하핳하하하......

일머리 없어서 고민이던 와중에 영상 앞부분에서는 마치 나를 중앙에 앉혀놓고 조롱하는것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몹시 안좋았습니다. 그런데 뒷부분에서 저를 위한 조언을 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느낀..마치 조롱당한것 같은 감정 잊지않고 열심히 일머리를 배우겠습니다. 그러게 잘하지 그랬어라고 스스로에게 말해봅니다

상사가 일을 줄 때에 경중을 구분해줬음 좋겠습니다. 말을 안 해주고,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고, 중요하고 시급한 업무가 뭔지, 천천히 해도 되는 일이 뭔지, 내가 판단해서 하고 있으면 갑자기 와서 딴 소리를 하고... 제가 경중 구분 못하는게 아니라 저의 상사, 그리고 상사의 상사가 일머리가 없어서 일을 막 두서 없이 던져주고 갑자기 막판에 뭘 해내야 한다고 사람을 쪼아댑니다.... 저야 일머리가 있는 편이니까 빨리 하긴 하는데... 그 빨리 해치우기 때문에...일 더 준다는... 아 #$%@^*#@#

일머리 있는 사람들중에 왜 인성파탄자가 많을까
못하는사람들 보면 답답해서 그런가

열에 아홉이 내 얘기네...😢😢😢😢😢
노력하겠습니답

일머리 없는 사람 : 항상 바쁘다
일머리 있는 사람 : 항상 바쁘다

일머리 없다는게 센스,눈치가 없다는 말이죠~
눈치빠르고 일잘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 도와드리며 같이 일해온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센스,눈치가 좋습니다
자식들 이뻐만 하고 아무것도 안시키는건 독약 먹이는 거와 같아요~ 적당히 책임감도 부여해주고 작은 일거리도 부여하면서 차차 세상 살아가는 법을 익히게 만들어주는게 좋습니다!

일머리없는사람 특징 : 잡생각이 너무많다
실제로 제가 일머리 없는이유중 하나가 저게 90% 라고 생각됩니다 나머지 10% 는 너무 귀공자처럼 자라와서 집에서도 잡일 한번 안해본 마마보이,파파걸들.

일잘하는 상사의 모습을 따라하기 정말 공감가고 중요한 포인트같습니다.
저도 사회초년시절에 마음도 너무 여리고 눈치도 없고 소통력도 떨어지고 꼴에 자존심도 있고 일의 순서를 하나도 모르고 느려터졌는데 또 게으르기까지하고 어리버리하고 안좋은 요소는 다 갖다붙여도 무방한 그런스타일이었어요. 취직전에 알바도 안써주는 그런 애였는데 운좋게 첫직장에 취직했지만 제상태가 그랬어서 이리저리 비웃음도 당하고 욕도 많이 먹고 욕듣는와중에 눈물도 못참아서 상사앞에서 울기도하는 추태도 부렸는데 시간이 흐르고 느리지만 적응해나가면서 버틴와중에 직장상사분을 보며 조금씩 따라하게 됐는데 일에 조금씩 도움이 되고 점점 손발도 맞아갔어요. 사정상 그만두고 다른곳 갔는데 정말 직장상사 인연도 되게 중요하구나 누구한테 일을 배우는것도 중요하구나 생각했습니다.
혹시 지금 직장에서 사회초년생시절의 저같은 후배분이 보이신다면 제발 비웃지말아주시고 진지한 태도도 걱정해주시고 따끔하게 충고해주세요. 뭐가 문제점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일일히 설명해주세요. 나중에 고마운 존재로 남습니다. 진짜

징징 거리는 인간들
행동이 느린 타입 (항상 뭔가 바쁨)
완성이 안되는 타입 (쉬운일도 어렵게 만드는)
고집+자존심만 강한 타입 (이런사람은 연애도 힘듬)

진짜 정말 일머리 없는 사람은 노답이드라구여....
그나마 다행인건 일머리 없는데 배울려는 사람은 좋아여...
일머리도 없고 배울려고도 안하는 사람은....어찌 해야 될줄을 모르겠어여..ㅜㅜ

"시간 활용을 잘 하고 상사가 하는 그대로 복사해서 비슷한 속도로 따라가려고 노력하려는 사람이 일머리가 있는 사람이다."이 얘기며 동시에 사업가의 기질이 있다는 말씀이신 듯!!

상사나 오우너가 일머리 없으면 진짜 괴로워요. 거기에 부하직원에대한 열등의식이 짬뽕되면 정말 직원들 죽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
1. 항상 바쁘다

2. 본인 일이 아닌데 나선다

3. 시킨 일을 하는데 완성이 안된다

4. 절대 지시한 날짜를 지키지 않는다

5. 사람은 좋은데 ...??

6. 타인이 업무적인 충고를 해도 절대 듣지 않는다

7. 도와준다고 하면 자존심때문에 거절한다.

8. 중요한 일에 대한 가중치 배정을 못한다.

9. 쉬운일도 어렵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10. 사고가 터지면 본인은 엄청 열심히 했다고 어필한다.

이 영상이나 댓글이 틀린 말은 아닌데요.. 남더러 일머리 없다고 함부로 구박하는 사람들 특징이, 일단 본인도 위에서 명령받고 부족한 인력 데려다가 최대한 사람 쥐어짜내서 써보라고 지시받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를 해결하는 데에만도 많은 에너지를 쓸수밖에 없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그리고 둘째, 본인은 일머리 없는 사람한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지시사항이 많은데, 막상 본인도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업무 스타일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경우가 적어서, 그걸 곁에서 지켜보는 부하 직원으로 하여금 혼란과 반발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제이야기하는거 같네요..
일을잘하는 사람 들은 다른사람에게 많이 시키기도 하더라구요
남들시킨 자신들은 본인들 일 다 마치고 일잘한다는 소리듣고..승진하더라구요

지능이나 공감능력이 보통 범주 안에 있는 사람이라면(즉,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위 말하는 일머리가 생깁니다. 사회 초년생들이나 일을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일머리가 없어도 이상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처음부터 특출나게 센스가 좋은 사람들이 있지만 본인이 그런 사람이 아니어도 일을 반복해서 하다보면 자연히 일정 궤도에 오르기 때문에 너무 위축될 필요 없습니다.

와.. 맞아요.. 쟤를 미워하는 내가 죄책감이 드는게 더 힘듬..그리고.. 차라리 그냥 못하는게 아니고.. 끊임없이 자책하길래 조언을 해줘도. 귀담아 듣지않고, 자책하는 본인을 위로하는 상황을 즐김..

상대방의 부족한 점을 지적할 때 조언이 비난이 되는 것은 한끗차이임. 정말로 일 못하는 사람이 안쓰럽고 걱정돼서 그사람들을 위해서 말하고싶었던건지 아니면 본인이 그냥 일못하는 사람을 까고 싶었던건지 생각해보고 말씀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초반에 너무 즐거워보여서 ㅋㅋㅋㅋ 그냥 까는 게 즐거워보임 ㅋㅋ

베우자가 편안하게 살면 내가 일머리 있는것
배우자가 빨리 늙고 엄청나게 화내면서 지냈으면 내가 일머리 없는거

[일 못하는 사람의 6가지 특징]
1. 운을 실력으로 착각한다.
2. 학습능력이 떨어진다.(새로운 변화를 싫어한다.)
3. 일의 동기가 없다.
4. 반성적 사고를 하지 않는다.
5. 비논리적 선택, 엉뚱한 결정을 한다.
6. 질보다 양을 선택한다

군대에서부터 회사까지 많은 사람들을 겪어보니 자신감이 없는 사람 중에도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실수하면 어쩌나 해서 자기역량을 잘 펼쳐내지 못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고 확신을 가지게 되니까 말과 행동에도 자신감이 붙어 오히려 날라다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후배로 들어온 사람이 있는데 정말 속터질 정도로 실수하고 혼자 엄청 바쁘고 일머리가 없어요. 그런데 일본인들은 화를 내지도 않고, 아직 연수기간이니깐. 이라고 기다려주더라구요.
지금도 혼자 바쁘긴한데... 괜찮아졌어요 확실히 한국인들은 알바도 그렇고 빨리빨리 일 잘하길 바라는 것 같아요

결국 사람들이, 회사가 좋아하는 일머리 좋은 사람: 일 빨리하는 이삼인분 해치우는 충실한 노예

일머리 없다 = 어떤 흐름으로 일이 돌아가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근데 이건 신입이면 당연히 몰라요. 이 회사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일이 처리되는지. 거래처가 누구인지. 사원 하나 하나가 무슨 일을 하는지. 사실상 1개월~1년까지는 어리버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은 2년~3년차쯤 되어야지 일에 완전히 적응합니다.

일머리가 좋은 분들은 그런 흐름을 잘 읽는 환경에 노출된 케이스가 많습니다. 서빙 알바를 잘 한다? 그 분의 주변에 자영업 하시는 분(지인, 가족, 친척 등)이 있는지 보세요. 하다못해 친구의 알바썰만 들어도 일머리가 조금은 생깁니다.

일머리는 눈치라는 영향이 있지만, 사실 제일 큰 영향을 주는 것은 경험치의 차이입니다. 게임에 비유하자면 쌩뉴비 vs 고인물의 부계 차이인거죠. 이렇게 키우면 망트리를 탄다, 저걸 모아놔야 한다 등등 정보를 찾아보거나,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야 고수로 키우는 법을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다들 기죽지 마세요. 눈치가 없으면 경험치를 늘리면 됩니다. 알바 많이 해보세요. 안되면 자원봉사도 괜찮습니다. (돈 주는 것이 아니라서 엄청 험악한 말은 잘 안 오갑니다. 일일인 경우도 많고요) 일해본 주변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봐도 괜찮고요. 하다못해 이런 류의 영상들도 도움이 됩니다.

어디에서 일해봤다. 썰도 좋습니다. 뭐가 어디에 있는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혹 대화 속에 보이거든요.

좌절하지 마세요. 요즘 20~30대가 일머리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죽어라 공부시켜놓고 이제와서 현장에서 일해라, 라고 하면 다들 당황하고 방황할 수 밖에요. 40대 이상이신 분들은 워낙 힘든 시기를 거친 세대라 어릴 때부터 일을 하신 분들이 많다보니 20~30대보다 숙련도가 높은 겁니다. 또한 아날로그 시대라 지인들과 두루두루 친하다 보니 지금 세대보다 썰을 들을 기회도 많던 분들이고요.

코로나로 알바를 구하는 것도 힘든 세대입니다. 일머리가 생기기 힘들 수 밖에요. 포기하거나, 꺾이지 말고 관철하다 보면 뭐든 기본은 하게 됩니다.

자괴감도 많이 느낄거고 힘드시겠지만 다들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일하면서 일 못한다고 잔소리 들으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헤맸거든요. 요즘은 그나마 경험치가 쌓이면서 예전보다 유해졌는데, 저는 사실 지금도 제가 썩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ㅎㅎ

그래도 괜찮습니다. 뭐든 많이 도전해보고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울지마세요. 일머리가 없는 분들은 깎지 않은 원석임을 잊지마세요.

일머리는 없는데 잔머리는 많아서 상사의 입안에 혀처럼 굴어서 업무를 동료들에게 다 떠넘기는 진상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그 직원땜에 팀 분위기 엉망이고 회사다닐 맛이 안나네요 ㅠㅠ

진짜 댓글보면서 저같이 일머리없어서 고민이신 분들 생각보다 많아서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갑니다ㅠㅠ 오늘도 실수투성이에 주변선배들한테 죄송하고 울적한 하루였는데ㅜㅠㅠㅠ

일 머리 없는 이유 생각을 안함
어떤일을 처리함에 있어 편한길 빠른길 안전한길을 찾기위해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런생각을 전혀안함
또 한 문제 발생시 해결방법보다는 누가 잘못해서 문제가 생긴거다 탓하기 바쁨
그런데 그걸로 끝이라는게 문제

김미경님은 보통 사람보다 능력이 좋으니 보통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조금 상처가 될것같아요..

저도 직장생활 해보니 빨리빨리 일처리 한다고해서 모두 다 일 잘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다소 느리다고 일머리 없는것도 결코 아니더라고요.
빨리빨리 얼렁뚱땅 일처리 하는 사람들도, 느리지만 완벽하게 업무처리 해내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가 무지 일머리가 없는데요. 단순한 업무는 그나마 봐줄 만한데, 복잡하게 얽히면, 열심히는 하는데 도무지 진도가 안 나가는 스타일입니다. 융통성이 없이 꽉 막혀서 그런가 봐요. 에효.......

똥고집만 버려도 반은 진보하는 듯..

일머리... 너무 어렵더라구요...
내가 너무 곱게 도련님으로 컸구나... 하며 매일 일머리 배우려 이 눈치 저 눈치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느낀점은
1. 질문하기를 두려워 말 것
모르는건 모른다고 말하세요. 단, 찾을수 있는데 모른다고 먼저 말하지 마시고 일단 찾아보고 도저히 모를때 질문하시는게 좋아요. 간단하게 구글검색만 해도 찾아보면 나오는게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2. 질문이나 의사를 표현할때 꼭 결론을 정리하셔야 해요.
처음에는 뭘 말하는지 명확히도 모르면서 말하다가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는 말을 항상 들었어요. 늘 업무라면 결과물을, 보고나 커뮤니케이션이라면 결론을 정확한 수치로 떨어질 수 있을정도까지 명확하게 하는게 좋아요. 저는 머리가 빨리빨리 돌지 않아서 항상 한번 두번 더 정리하고 찾아야 하더라구요 ㅠ

3. 눈으로만 보지 말고 프린트하거나 한번 더 정리하세요.
간단한 서류작업도 '무엇을 어떤절차로 뭘가지고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따로 목차화해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따로 정리집을 안만들었을땐 어디까지했는지 뭐부터 해야되는지 너무 막막했는데 정리하니까 그래도 업무의 틀은 잡히더라구요...

4. 퇴근전에는 어디까지 마무리 했는지 내일 무슨업무를 할지 한번씩 정리하고 퇴근하기.
늘 시간되면 그냥 퇴근하고 다음날 다시 업무를 잡았을때 멍한 경우가 많았는데 전날에 내일 할일을 정리하고 가고나니 출근해서 멍 때리는 일은 줄었어요. 당연히 진행속도도 늘었죠.

5. 중간 보고는 필수
일을 항상 결과물만 가져가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 결과가 상사가 생각한거랑 달라서 다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많았어요. 시간을 버린거였죠... 그 이후 항상 일을 이렇게 진행할껀데 어떻게 생각하는가(이것도 정확한 정리후에 말해야되요) 정도로 중간보고가 첨부되니 상사 조언도 받고 일 진행도 정리되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느낀점은 이렇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의사표현의 명확함'과 '계획수립'을 신경쓰니 업무력이 올랐네요...
지금도 부족한거같고 어려워서 눈치보며 살고있습니다. 언젠간 일 잘하는 날이 오겠지?하면서요 ㅠ

신입사원들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ㅠ

일머리 있는 사람들은 극소수인데 자신은 일머리 있다고 대부분이 착각함. 나 포함 ㅠ

일머리있다없다 구분하기전에 그사람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 잠재력을 끄집어내줄수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이지않을까싶어요..일을 하고싶게 만들어줄수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면 어느순간부터 주체적으로 바뀌어지더라고요 이런말이있죠 배를만들고 싶다면 목재나 재료를 가져오라 명령하지말고 광활한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심어주라고요

이영상 보는 연령층은 상사보다는 부하직원이 많을텐데 공감보단 반감을 살듯하네요

그런 사람은 주로 '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졌다. ' 란 소리를 많이 듣지요.

어후 뼈를 많이 후두려 맞았더니 온 몸이 아프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도 빠르고 눈치도 빠르고 일도 미루지않고 잽싼데 왠지 내얘기 하는것 같지..ㅜㅜ
갑자기 기분이..ㅠㅠ

일머리 없는 분들 대부분 눈치도 없어요 저는 일머리보다 눈치가 더 중요하다봐요 눈치 빠른 친구들은 몇개만 짚어져도 바로 다른거에 그대로 적용합니다. 일머리 좋고 아니고 문제는 결국 일이 익숙해져야 판단할 수 있어요.

저는 3년차때까지 피터지게 싸워서 일머리 배웠어요!!!!!
저희팀장님 감정소모 무쟈게시켜드렸구요~~ㅎㅎㅎ
지금은..스스로일찾아서하고있습니다. 저희팀장님께 항상감사하고 고마워요~
(저 포기안하고 기도무쟈게해주셨거든요^^;;;)

상사가 이러면 밑에 조직원이 죽어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머리 없는 사람 특징을 주제로 하지말고 일머리 있는 사람 특징을 주제로 해서 좀 더 긍정적은 영상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너무 뒷담화로 공감을 얻으려고 하시니 거부감이 들긴하네요.

내가 이거 보면서 뒤돌아 보게 됩니다. 회사에 마이너스 역할했던거에.. 그래서 퇴사했고.. 참 많은걸 느끼게 되네요. 사회라는곳이 절대 혼자 사는곳이 아니라는걸.. 다시 취업해서 새직장 가서 새롭게 고쳐가겠지만.. 걱정도 되지만..동기부여도 되네요. 이런 아픔없으면 고치는건 상상도 못한일이네요.. 하... 어렵네요 정말..

일머리라 사회 초입생이던지 회사 이직해서 초창기에 일머리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 이유는 본인에게 있다기 보다 주변에서 그렇게 만드는 한국직장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도 크다고 봅니다..과거 새마을 운동때나 통하던 혹은 imf전에 호황기를 누리던 그 세대들이 늘상 이야기하는 젊은 이들은 패기가 없다. 우리때는 어깨너머로 일을 다배웟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가지는 아니더라도 할줄알아야 한다등등 네 다 개소리죠. 긴장감과 열심히 하고자하는 열정을 가지고 회사나 일터에 뛰어든 신입들이 수년을 해온 당신네들과는 당연히 차이가 나는게 당연하죠..그 차이로 인해 당신네들은 신입보다 훨씬 많은 돈을 놀면서도 받고 있자나요. 그리고 정말 우리나라와 일본이 심각이한데 꼰대 마인드가 대단합니다.. 일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며 자기는 과거에 온갖 시행착오를 거쳐 그자리에 오른것은 잊어 버리고 자기는 잘나서 그자리에있는듯 과거를 미화해 버리는 당신들은 신입이 싸가지가없다 일머리가 없다 일할생각이없다 등등으로 매도하죠..그리고 신입을 바보로 만드는 패거리문화를 만들어서 더욱 신입들을 힘들게 합니다. 사실 김미경 쌤이 하시는말씀 틀린게 없죠 근데 그건 이상향이며 베스트의 상황일때 이야기죠..우리나라 회사문화와 직장문화에서 일머리 좋고 정말 잘하는사람이 왜 신입으로 회사를 다닙니까 ? 자기 사업하지 능력이 모자라고 이정도면 자신이 할수있겟다 싶으니 남 밑에서 일을 하는것이죠.. 제가 생각할때는 일머리가 있던 없던 사수(직장상사)들이 열정적이고 감동적이게 도와준다면 그 신입도 언젠가는 빠르게 제몫을 하게 될것이고 자신이 받앗던 그경험을 다시 새로운 신입들을 위해 나눌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우리나라 40 50 60 대분들이 특히 심하신데 자신들이 진짜 어럽게 자리잡고 억울한일을 당해 가면서 겨우겨우 그자리까지 갔다면 자라나는 신입과 후배들을 위해서는 과거의 폐단을 과감히 버리고 보상심리도 버리고 그들을 위해 열정을 불태워 보시는게 정상아닐까요???? 정말 쉽게 이야기한다면 상사라는 자리에 있는 당신들은 그정도 능력이 되니 많은 돈을 받는 것이고 신입들은 능력이 되지않고 일머리도 없으니 착취에 가까운 적은 돈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신입들이 정말 당신들 만큼 일을 잘한다면 회사에서는 당신들 만큼 돈을 줄까요????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김미경 선생님을 존경하고 정말 많은 강연에 감명을 받앗지만 이번주제는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대부분의 신입들과 사회초년생은 당연히 일을 못합니다.. 사수들의 가르침과 자신의 노력으로 시간이 지나고 1인분의 몫을 하게 되겟지요/.. 부디 따듯한 눈으로 그들을 봐주시고 말 하나라도 부드럽게 가르쳐 주신다면 그들도 더 열심히 할것입니다..그리고 당신들의 젊은 날에도 당신들을 가르치던 사람들은 당신들을 욕했을 겁니다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잘 파악하는것도 일머리에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일머리 키우는 방법
1. 일상생활과 연관되어있다 내 스케줄 관리하기
2. 일머리 있는 사람 옆에 붙어 그대로 배워야한다
(대신 일 많아질수있음;)

윗 상사가 일머리없는 직원을 어떻게 잘 할수 있게 도와주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런사람 자꾸 다그치고 눈치주면 더 못하게되는거고 사람이 처음부터 잘하나.. 유독 특출나게 잘하게되는사람도 있겠지.. 그렇다고 너무 다그치는건 더 못하게됨.. 직장생활해보지만 회사마다 분위기가 있는듯..

우리 회사에도 일머리 없는 사람 있는데 옆에서 보신 것 처럼 말씀 하셔서 울컥 했습니다. 댓글들 보니 영상 제목이나 미경언니 표정과 말투를 지적한 분들도 있던데 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일머리없는 사람과 일 안해 사람들은 모릅니다. 본인 스스로 자신을 늘 열심히 하고 있다고 변명하는 사람들, 그럼에도 따뜻하게 감싸주고 인내를 갖고 이끌어 달라고 하는 분들은 잘 돌이켜 보세요. 처음부터 상사나 주변이 자신에게 독하고 악랄하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설령 그랬다 해도 기업은 전쟁터입니다. 자르지 않고 월급 주는 것 자체가 본인에게 주어진 기회의 시간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죽어라 노력해야 해요.

약 다 올리고 다 웃어놓고ㅋ 다시 정리해주네ㅋ 참...

댓글보면서 나같이 일머리 없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에 위로받았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찾아온분들은 문제해결을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이 아닌가 싶어요

진짜 웃긴게 전회사에서 사수가 업무 공유안해주고 안 알려주면서 일하라고 던져만 주고, 해오면 맨날 뒤엎고 통과 안시켜줬음. 신입한테 말도 안되는 기준들 요구하면서 나보고 도대체 잘하는게 뭐냐 열정도 의지도 없다고 회사 왜다니냐고 맨날 윽박지르고 인신 공격하는거 참다가 이직했는데 지금 회사에선 좋은 상사 사수 만나서 나보고 근성과 성실함이 있대 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신입이라 실수하고 어려운게 많지만 진짜 일머리
이건 경험으로 나어지고 성실함으로 극복할 수 있다 생각함 배우려는 태도만 있다면. 진짜 가르쳐 주지도 않는 사수만나서 밤을 새서 보고서써도 하루아침에 날아가고 일머리 없는 사람으로만 취급받는 분들.. 일머리없다 자책하지마세요 본인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부터 빵터졌어요 제가 첫 직속후배를 받았는데 도대체 뭐가 맨날그렇게 바쁜지ㅋㅋㅋㅋㅋㅋ 회사 5년다녔는데 이렇게 답답한적이 없어요ㅠㅠㅠㅠ 애는 진짜 착하고 성실한데.. 똥고집이 있어서 맞는걸 안받아들이고 틀린걸 우기고.. 말도 동문서답이라 대화가 안되는게 제일 문제에요 1년 다돼가는데 발전이..없는것도 휴..ㅠㅠ이 영상 보내주고싶은데 엄청 상처받을것 같아서 보여주진 못하고 제가 위로만 받고갑니다

아... 내 얘기하는 거 같애 ㅜㅜㅜ

와 제목 봐 꼰대 특징

너무 나여서 웃음만 나와요ㅋㅋㅋ 일머리 뛰어나지 않아도 되니까 평범하기만 했음 좋겠어요

일머리 연습은 집에서 부터
내 생활 처리 = 일 처리

"일머리는 배울 수 있다"
입사하고 3년 동안

완전 희망적ㅠㅠ 감사해요

선생님 선생님의 강의 듣다가 많이 웃었는데 정작 일머리 없으신분들은 본인 스스로가 제일 안타깝고 힘들것같아요. 오늘 선생님의 강의 들으며 참 많은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일머리 있는 사람을 볼 때 : 이야...저 일을 저 시간에?!
일머리 없는 사람을 볼 때 : 이야...저 일을 저 시간에?!

체력 문제도 있는것 같아요. 체력이 좋아서 에너지 용량이 많으면 더 깊게 생각하고 더 깊이까지 행동할 수 있겠지만 에너지가 부족하면 금방 방전되어서 일을 끝까지 완료하지 못하게 되죠. 체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 요인 같습니다.

가장 문제는 ㄲㄷ들의 성급한 판단

일단 이력서 볼 때, 학교다닐때 리더쉽 관련 장을 맡았는지 제일 먼저 봅니다. 이런 부분들이 거의 대부분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빠르게 대처 하고 일도 곧 잘 하더라구요. 결국 가정교육이 중요함. 어릴때 부터 부모님이 리더쉽을 길러 주냐 안주냐 차이도 크고요. 그리고 자기 노력이죠

우선순위가 진짜 공감되네요. 그리고 전 전체적으로 사람이 너무 경직되있는 게 크다고 봅니다.

어째 영상보다 댓글에서 배우는게 더 많음...ㅋㅋ 작자께서는 인생을 더 사서야 겠습니다.

본인이 일머리 없다고 생각하는 분이 생각보다 많아서 저 또한 댓글보고 위로 받습니다. ㅎㅎ 저도 13년차 직장인이고 일머리와 관해 공감도 되지만, 동시에 단순한 논조로 일머리 나쁜 사람이 정의 되는 것 같아 불편한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회사 내의 상황은 너무 가변적이잖아요. 일머리가 정말 없어도 좋은 선배만나서 유능하고, 일머리 있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요. 직장은 조직 내에서 상사와의 관계등 일과 감정이 유기적인 영향을 주고 받는 세계이기 때문에 정서가 불안한 사람들은 특히 쉽게 우선순위를 혼동 할 수 있고 과하게 몰입된 나머지 수행능력이 떨어지거나 해서 직장 내 일머리 없는 사람으로 분류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냥 일머리 좋은 선배를 구분해서 그 혹은 그녀를 복붙한다는 것은 그냥 하나의 이론적 솔루션 같아요. 그 보다는 좀 더 실제적으로 본인이 왜 일머리 없는 사람으로 생각되는지 혹은 평가 되는지를 근본적으로 차분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초반 직장 생활은 사실 제가 하는 일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권위적인 상무님 앞에서 항상 긴장도가 높아져 수행능력이 떨어지는 부분 때문에 직장생활에 흥미를 잃고 일머리 없는 사람으로 분류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것을 깨닫고 개선하려고 보니 저도 어느덧 중간관리자가 되어있었죠.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치 않고 계속해서 근본적인 차원의 나의 문제에 주시하고 집중하다 보니 이제는 누구보다 잘 적응하여 일머리 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고 또 그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신입일때 일머리를 배울 수 있는 적절한 시기일 수는 있지만 시간이 더 지나 경력자가 되어서도 일머리는 충분히 개선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시 정리하면, 본인 스스로 일머리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거나 이미 분류 되어졌다면, 그 이유를 좀 더 명확하게 차분히 들여다 보세요.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았다면 선배나 전문가등 제3자의 도움 이나 코칭을 받으면서 다음 스탭을 빠르게 밟아나갈 수도 있어요~ 제 경우 회사 내 기업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 과정 안에서 직장생활의 모티베이션을 찾고, 넥스트 포지션과 커리어등 단기 목표도 설정하고 그러다 보면 자신감도 찾게 되고, 언젠가 분명 일머리 좋은 사람으로 평가 받게 될거에요 저는 경험하고 있고 그리 믿고 있습니다!

딱 나네. 공장에서 너같은 애 처음본다고 그랬었는데 일 업무습득이 너무 느려서 기계가 돌아가는데 멍때리고 잡생각해서 이게 잘 안고쳐지던데. 지금은 퇴사해서 자격증 공부 중이지만. 나는 무슨 일 해야 될까. 모르겠다. 적성에 맞는 일 찾고 싶다.

느리고, 우선순위 모르고, 시간배정 못하고, 시간관념없고, 배우려고 안하며 노력하려는 태도가 부족하다. 한마디로 시절과 철이 없고, 노력까지 안하는 몸과 마음의 습관은 죽을 때 까지 바꾸기 힘듭니다.

일머리와 별개로 성인 adhd일수도 있습니다. 꼭 치료받으세요.근데 일은 일대로 다하고 샤바샤바 못해서 팽당하는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웃으면서 말씀하시는거 정말 상처가 되네요. 일머리 없는 사람들이 창업을 한다니...ㅋㅋ

일머리 없는 사람들 상처받을듯 이 분들이 악의가 있는것도 아니고 일하는거에 서툰것일텐데?

지금 저에게 너무 중요한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말씀입니다!! 내일부터 사원 채용 면접을 보는데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 머리가 내내 아팠는데 일머리 있는 사람, 일을 하려고 회사에 들어오는 사람이 정말 중요하다는 기본적인 원리를 다시 깨닫게 되네요. 역시 김미경선생님은 제게 영원한 멘토가 맞습니다. 가쁜 호흡을 내내 쉬고 있었는데 큰 숨 한번 내뱉으면서 편안해졌습니다. 오늘은 정말 꿀잠 자겠네요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분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ㅋㅋㅋ 일단 우선순위를 잘 세우고 주변 분위기 파악하고 눈치 챙기고 실수도 좀 한두번만 하고 멀티 좀 적당히 할 줄 알아야 하고 밀어낼 것은 적당히 밀어내고 할건 챙기고 등등 쓰기만 해도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것 같지만 진짜 사회생활 할수록 기본 탑재해야 하는 능력인것 같아요

저는 누구 밑에서 제대로 일 안해보고선 남이 일머리 있다없다 까내리는 사람들을 오히려 주시하게 되더군요. 처음부터 누구나 잘 할 수 없고 경험치와 눈치 실수를 통해서 일머리가 만들어지는데 애초부터 누구 밑에서 노예처럼 일도 해봐야 뭐가 불합리하고 이상하게 굴러가는게 뭔지 아는거지, 남밑에서 일 한번도 한 적도 없는 창업자가 작은 승리들이 운좋게 쌓여서 오너가 된다쳐도 관리하는 지점에서 시행착오 많이 겪게된다고 느껴요. 남밑에서 용기 없이 월급쟁이 생활하면서 수동적인 성향이 몸에 밴다해도 나름 재테크해서 부를 키우는게 맞는 사람도 있고, 어릴적부터 용기내서 사업주나 창업자가 되긴했는데 밑에서의 경험이 적으니 사람 보는 눈이나 대하는 능력, 관리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다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김미경씨의 어그로 끌려는 배려없는 제목과 화법 본인이 말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스스로도 개념이 없는 일머리 진짜 없는 센스 없는 사람으로 확 와닿네요

일머리라는건 남들의 노하우와 자기만의 스타일을 적절히 믹스하고 가장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서 같은 일을 남들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깔끔하게 처리할수 있는 능력입니다
일머리 좋은 사람은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 구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는 정확합니다 그걸 알아야 배우거든요

김미경 강사님 유튜브를 꾸준히 구독하고 강사님께서 쓰신 책도 전부 다 사서 읽은 사람입니다. 요즘 회사에 들어와서 일에 관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강시님께서 올려주시는 업무 관련 동영상은 특히 제게 너무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혹시 업무 일머리에 관한 책을 추천해주시거나 너무나도 바쁘신 분한테 염치없지만 책을 한권 써주시면 저에겐 큰기쁨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집 쎄고 일을 바쁘게 열심히 하는데도 마무리가 안된다....이거 뭔가 성인 adhd 증상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일머리 1도 없어서 매일을 고되게 보내고 있는 2년차 직장인입니다... 진솔한 말씀을 통해 제 자신을 더욱 명확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핑계대지 않고 탓하지 않고 열심히 배우다보면 저도 언젠간 일을 잘하는 날이 오겠죠..?ㅠㅠ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고집불통 시킨 거 기한 안에 제때 안하는 사람들 문제 있는 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제출을 해야 피드백을 주고, 수정해서 제출 기한에 최종본을 내야 하는데 이걸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보면서 너무 공감됐습니다.

저는 편견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1번만 봐도 정말 업무가 많은 경우일 수도 있어요!
특히 업무 체계를 만들어나가는 소·중기업은 신입 사원들이 일을 배우기도 전에 윗분들이 잡무로 여기는 것들을 범위 고려 없이 다 주는데, 똑똑하던 사람도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겠더라고요. 스타트업에서 막내 시절을 보냈고 규모 있는 곳으로 이직한 제 입장에서 지금 그런 막내 사원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확실해졌습니다. MZ세대 직장인들 의견도 반영해서 올려주셨으면 더 공감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평소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보통 지적만 하고 유머로 소비하는데, 독설까지 조언까지 해주시는게 정말 차별화인거같아요. 너무 공감가네요. 감사합니다!!

일머리 없으니 관두고 그냥 굶어죽어야 하나...2주 된 사람한테 일머리가 너무 없구나 타박하는데...진짜 죽고싶은 심정이네.. 되게 영상보면서 놀림받는 기분..

딱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일을 잘 하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어떻게 타파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정신차리라고 한 방 때려주신 것 같아서 시원하네요ㅎㅎ

일머리는 집에서부터! 너무 공감됩니다.
내 생활을 처리하는 능력이 곧 일을 처리하는 능력!!!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머리 없는 사람 특징

1.지각을 수시로 한다

1분 , 5분도 지각이애요
아 갑자기 버스가 안와 버스 놓쳤어요
이런핑계 대지 맙시다,

여기서 끝나요 ,,,

직원이 “일머리”가 없다는 것은 그 회사의 매뉴얼이 애매모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선배 직원들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채로 업무에 투입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 효율적으로 가르쳐 주질 못하는 것 같아요.

대기업은 체계적인 업무 분장과 매뉴얼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견기업 이하는 매뉴얼이 미흡하거나 없는 견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랫사람 길들이기”도 같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새로 들어온 직원이 선배 도움을 덜 받고 업무를 척척 해낸다면 선배는 위기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후배의 업무가 “빵구”나기 바로 직전에 공개적으로 투입되어 업무를 해결합니다. 그러면 위에서는 역시 "선배 짬밥이야" 라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후배는 다음부터 선배에게 정보를 얻기위해 숙이고 드가는 것이죠.

이것은 단순히 우리나라 회사 생활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명 이상이 모인 조직이라면 발생하는 인간의 기본 심리인 것 같습니다.

1.항상 바쁘다
2.지일 아닌일도 할려고한다
3.시켰는데 항상 완성이 안됨
4.도와준다고하면 자존심때문에 거절함
5.중요한 일에 대한 가중치 구별을 못함,배정,분배를 못함
6.쉬운일도 어렵게 만드는 마법을 가짐
7.문제가 터지면 본인은 열심히 했다고 어필함

죄송합니다. 일 머리 없어서요.

일은 배우면된다. 뭐니뭐니 해도 인.성 이다. 일아무리 잘해도 인성이 별로면
🖕🖕🖕

오늘 주제 완전 100% 공감해요! 저희 사무실에 있는 젊은 친구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일하는데 융통성도 유도리도 없어서 복장 터질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잘하는 사람한테 배우고자 하는 의욕도 안보이니 원 ㅠ

안해봐서 일머리 없는거죠
경험부족

전 엄청 공감하고 갑니다...ㅜㅜ7년차경력자인데 퇴사하면서 1년된 막내에게 인수인계해줄때가 생각나네요...패션쪽이라 그렇게 어려운 일이아니지만 해야할 잡다한일이많아서 정신차리고 인수인계받아야되는데 멍때리고 울고 가르치고있는 나한테 짜증내고ㅋㅋㅋ어쩌라는건지..저기 일머리없는 특징에 다 해당되던애라 너무힘들었네요...감정소비하는거에 완전공감ㅠㅠ

아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은 해냄이지 잘함이 아니잖아요
오늘 한순간 실수로 모든것이 마이너스가 되는 기분에 왜이렇게 꼼꼼하지 못하고 여유롭지 못할까 하며
속상해하면서 왔습니다.
혹시 개선방법이 있을까하고 이 영상을 찾았네요....
그래도 몇몇 말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우리 모두 잘 버티고 잘 해냅시다

회사다니는 사람으로서 폭풍 리얼 공감 따독이네요^^ 일을 해야 할 시간에 감정소비를 하게 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씀이죠 상사는 내가 쟤를 미워하면 안되는데 죄책감, 밑에 직원은 왜 나한테만 그럴까 서운함이 쌓여 피해의식으로ㅠㅠ 성품과 몸의 속도가 못 따라가서 내가 어려웠구나....미경쌤이 알려주셨네요ㅎㅎ 중요한건 일을 잘해야 상사 동료와의 관계가 좋다는것이 제 결론이었어영 중요한 큰 덩어리를 해치우면서 작은것을 자투리 시간에 다다다닥 !!!! 전 더 노력할꺼예요 ㅎㅎ

이 강사 말하는거 자체가 개 꼰대 마인드네

일머리는 좋아질수 있는 지능입니다. 다만 적지 않은 시간과 지기노력이 수반되야 하는건데 이에 더해 주변에서 키워줄 상사를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근데 대부분은 그정도로 운이 좋지 못해서 자포자기 하는 사람도 많죠

맞아요.. 일머리 있는 사람은 일을 쌓아두질 않아요.
새 일 받으면 빨리될지 시간걸릴지 파악해서 빨리되는거 먼저 처리함.
지금 못 하는 일도 메모해둬서 놓치지 않음.
배울점이 많아요.

일머리 없는 사람은 어떻게 가르쳐야 하죠..

휴 몇번 실수해가지고 신뢰를 잃고있습니다 막상 닥치면 생각이 안나요 ㄷ ㄷ

맞아요.. 일머리 있는 사람은 일을 쌓아두질 않아요.
새 일 받으면 빨리될지 시간걸릴지 파악해서 빨리되는거 먼저 처리함.
지금 못 하는 일도 메모해둬서 놓치지 않음.
배울점이 많아요.

일머리 없는 사람은 어떻게 가르쳐야 하죠..

사회초년생에 대한 조언인데. 사회생활 시작한지 한참 된 저에게도 뼈저린 충고네요.
다음에는 육아휴직후 복직해서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워킹맘을 위한 조언도 해주세요~~ 구독자 중에 사회초년생보다 저와 같은 분들이 훨씬 다 많을것 같아여~

안좋은 댓글이 많은데 일 못하는 사람하고 같은 팀이면 진짜 너무 힘들어요.....업무도 다른사람이 더하게되고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핑계대느라 말이 엄청 많고ㅜㅜ그 말 들어주는 것도 스트레스...팀 분위기 악화 등
미경님 말씀은 초보라 경험이없어서 배운적 없어서 못하는 사람을 얘기하거나 느리게 배우는 사람 정도가 아니라 어나더 레벨이신 분들이 진짜 있어요...이런 사람들한테는 어려운 일을 시키지도 않는데 진짜 매일 하는 똑같은 단순 작업도 매번 틀려요...배울 수 있는게 아니고 그냥 센스 문제 같아요...그런 분들 특징은 남의 말 안듣고 본인만의 세상이 있음...핵심을 모르고 사소한거나 업무 외적인 거에 꽂혀서 에너지를 다 소비함..

회사에서 좋아하는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나중에 작 사업해도 일 굴러가는걸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일을 잘 시키고 관리 할 수 있어요. 현실적인 쓴소리를 잘 해주시네용:)

전 공감해요... 1년차까지는 봐 줄 수 있는데 2~3년차가 신입이랑 똑같이 질문하고 실수하고... 속 터집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에요. 기다려 주지 읺아요... 일머리가 없으면 노력하는 자세라도 했으면.

그냥 성격이 그러면 살 값어치 없다 이거네 결론이

일머리가 없으면 어때서 같이 기다려주고 이끌어주면 되지 한국인들 특히 참을성없이 구박만 많이 하는것 같은. 호주 교민인데 한 몇년 한국사람들이랑 한국가게에서 일한 경험으로서는 다시는 일하고 싶지 않은.... 멍청한 사람은 무시당해야되는 사회인가요????

장난하시나요? 지금 수많은 사람을 조롱하시는 거죠?
우리는 시키는 것만 하도록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그리고 부모에게도 배웁니다 뭐 어릴 적이니 도움이 안되니 그런 것도 있겠죠 그리고 학교와 부모님의 교육으로 인해 못하는 쪽은 아예 신경을 안쓰게 됩니다 어깨 너머로 배울 생각을 안하게 되는 거죠
그런데 뭔 알아서 옆사람, 잘하는사람 보고 배우라고요?
영상에서도 모순되는게 있으시군요 처음엔 자기 일 아닌 것도 나서서 한다고 하셨는데 나중엔 알아서 찾아야 된다고 하시는군요 너무 열불이 나는 마음가짐 이시네요

일머리 없는사람 진짜 은근히 많아요
그런사람 개조하려면 결국 싫은소리를 계속해야 해요
그러다보니 서로 감정이 쌓이는데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하면서
끌고가다보면 결국은 잘하게 되는데
거진 포기하고 떠남

일머리 없는사람 진짜 은근히 많아요
그런사람 개조하려면 결국 싫은소리를 계속해야 해요
그러다보니 서로 감정이 쌓이는데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하면서
끌고가다보면 결국은 잘하게 되는데
거진 포기하고 떠남

사람이 매일 일머리가 있을 수 없어요 컨디션이 안 좋을 때나 몸 속에 병이 있을 때나 정신 적으로 여유가 없는 ..
그런 분들일 수 있어요.

댓글들 반응이 현실적이고 오히려
채널에 도움주는 얘기들이라고 생각해요.
미경님 세대 사람들과 현재 신입or성장
하는 세대 사람들의 경험이나 가치관이
다른만큼 서로 잘 조화하기위해서는
채널에서도 댓글들 꼼꼼히 읽고 수렴할건
수렴하고, 시청자들도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은 잘 캐치해가는 게 중요하죠.
무조건적인 비난보다는 에둘러 잘
설명해주시는 댓들이 많은거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지나갑니다.

ㅋㅋㅋㅋ본인이 듣고싶은말에만 좋아요 누른거봐.... 일머리라는게 진짜 회사분위기도 한몫함 진짜 꼰대겪어보니깐 확 느껴짐
예를들어 체계가 없는회사 인수인계가 없는회사 알려주지도않고 무조건 알아서 찾으라는회사 ....본인이 일하기싫어 다등떠미는 회사 수시로 말바꾸늠 상사(이건녹음필수)...
나때는 안알려줘도 혼자 알아서 잘했다 술대접하면서 배웠다 거리던 개꼰대 생각나네
개구리 올챙이적생각못한다고 꼰대상사들은 본인을 한번 뒤돌아보는 계기를 가져보시길...

언제나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쉽고, 우리가 평소에 접할 수 있는 예시를 들어주셔서 재밌는것같아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경쌤!! 언제나 화이팅^3^!!!

진짜 공감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일머리없는 직원덕에 힘들다가 들었은데~ 보석같은 강의입니다!!!

다들 셀프로 상처받지 마세요... 전 이 영상보고 우리 상사새끼 생각났습니다.. 제가 입사 1년인데..2년인데...일을 못하는데 어짜고... <<이런 분들은 일머리가 없는 게 아니고 걍 ㄹㅇ 신입이라 서툰 거죠ㅋㅋ 일머리는 나아지는 게 아닙니다.. 10년이 지나도 똑같은 게 일머리입니다...

그냥 일마리 없는 사람은 자살하란 말로 들립니다 그 3년 안에 일머리를 배우지 못했다면요..

너무 공감되어서 가슴이 시원하네요. 휴~ 못하는 건 도와줄 수 있는데, 자존심 세서 말도 안들을 땐 정말 고구마 100개

아 정말 좋은 가르침이네요. 더 많은 학생들이 그리고 취준생들이 그리고 신입사원들이 이거 보면 좋겠네요.
듣는 일머리 없는 사람도 기분 안 나쁠 거 같음.
참 좋은 화법.

미경언니 완전 공감 백퍼입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일머리없는 사람이 임원이 되지는 않는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보고나니까 속이 완전 후련해요~

앞에 1분만 봤는데도 공감돼서 놀랐습니다... 현재 제 상황이랑 똑같아요ㅋㅋ 일머리 없는 경력직 신입이 들어왔는데 도대체 어디서 경력을 쌓은건지... 물경력이 이런거구나 몸소 알게 되었습니다. 인수인계 싹 해주고, 프린트물까지 주면서 하나하나 다 알려줬는데 본인 경력있다고 듣는둥 마는둥 집중이라고는 하나도 못하고 실수해서 알려주면 고쳐야하는데 같은 실수를 10번은 넘게 저지르고 결국 수습은 상사인 저와 다른 동료가 하고...열심히 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멍청해도 잘 알려줄텐데 그런게 하나도 없고 항상 핑계만 만들어내니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그 신입 때문에 근 한달간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못 잘 정도입니다... 일머리라는건 사회생활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주변사람을 너무 힘들게 하네요...

우와~~!!존경합니다.제얘기같은데 대충대충 말씀하시는게아니라 너무너무 와닿게 말씀해주셔서 나도 일머리를 배워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요^^집안에서부터 시작해야되는게 너무공감되고 맞는말씀같아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일머리=재능 같음 처음엔 나도 일머리없다고 소문자자했는데 적성이나 재능이없던거였음 직종 바꾸니 하는일도 재밌고 인정도받고 좋음

지금 말씀하시는 일못하는 사람에 제가 다 포함되네요... 너무 힘들어요.. 알려주지는 않고 대강 한말을 제대로 기억해주시길 바라는데.. 저는 그걸 잊고.. 너무 힘들어요

팬으로서 이런 컨텐츠는 충분히 제약을 주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분명 "일머리"가 존재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그냥 공부를 해도 맥락을 짚어가며 딱 핵심을 공부하는 친구가 있는 반면 여기저기 보는 부분도 많고 외우기만 하는 친구도 있는 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일머리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훈련을 통해 핵심을 찾아서 일을 해나가는 친구가 있고 없고 정도가 존재하며, 배우려는 자세, 근면성실은 반드시 같이 움직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머리라는건 위에 있는 요소들을 상사가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내 맘에 드는 직원 성적을 매긴 것이죠. 마치 1등하던 학생을 좋아하던 그때 그 시절 처럼요.

분명 일머리라는 개념이 존재할수는 있지만, 그게 꼭 좋은거고 맞는거다라는 느낌의 영상이 옳은지는 다시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 직장사회는..일머리생길때까지 기다려주지않아요..

....한국 직장사회는..일머리생길때까지 기다려주지않아요..

감사합니다. 동료 강사들이 원장님 이 저를 많이 신뢰해주시고 믿고 일 맡기는 걸 보고 일 복 많다고, 일 머리 좋다고 이야기 할 때 살짝 안좋게 저를 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이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내가 조금더 강사로서 성장했구나 ,내가 잘못된 것이 없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일머리=재능 같음 처음엔 나도 일머리없다고 소문자자했는데 적성이나 재능이없던거였음 직종 바꾸니 하는일도 재밌고 인정도받고 좋음

사람마다 다른 거 아닐까요? 제 생각으로는 각자의 스타일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머리가 있는 사람은 다르게 표현하면 타인의 혹은 회사의 프레임에 자신을 잘 맞추는 반면 일머리가 없는 사람은 자신만의 프레임과 호흡이 중요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일이나 자신의 생활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공감하는부분이에요 일머리는 3년안에 배워야지 그이후엔 못배운다는거. 이직을 한다고 해도 결국 사회생활초기3년동안 제대로 된 걸음마를 배우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일머리 없어서 좀 늦고 구박받더라도 제대로 기본기를 배워놓으면 결국엔 그 노력으로 정상까지 오를수있는것같아요

저는 ADHD입니다. 이 글이 참 속상합니다. 누군가는 일머리없는 게 평생 달고온 상처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허둥되고 나서는 것이고 완성을 잘 못합니다.
날짜관리에 문제가 있고 충고를 안 듣는 게 아니라 집중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용들이 ADHD분들을 보고 쓰신 것 같습니다. 너무 맞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 일머리가 없는사람은 그냥 상대에대한 배려가 없는사람이 라고 생각이 들어요...다른의미로 이기적인 사람이 보통 일머리가 없더라구요..ㅠㅠ

"뿌렸다가 모았다가 뿌렸다가 모았다가 " 명심할게요~ 일뿐아니라 가정에도 도움이 되는 조언 감사해요 ♡♡

전 일머리가 없는사람은 그냥 상대에대한 배려가 없는사람이 라고 생각이 들어요...다른의미로 이기적인 사람이 보통 일머리가 없더라구요..ㅠㅠ

일머리 중 하나의조건인 일의경중 의 파악 이건 평소생활에서 계획표만짜도 확늘어납니다. 학창시절 써보았던 방학계획표대로 써보기만해도 바뀝니다.

일머리가 있다라는 잘한다라는 말을 듣기까지 전 8년의 직장생활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일을 못해서 많이 힘들었고 자존감만 떨어지고 참고 배우고 이제는 뭐든지 척척 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무조건 배우세요^ 잘하시는 분 옆에서 보고 선생님말씀처럼 배우세요^

와 진짜 영상이 마치 헤어진 날 이별 노래를 듣는 것 마냥 나를 위한 헌정영상같네 감사합니다 ㅜㅜ

와! 진짜진짜 제가 이직한 회사의 팀장님이네요. 김미경님께서 말씀한 모든걸 다 가지고 있네요.
정말 별 일 아닌 것을 크게 만들어내는데 기한도 안지키고 변명에 변명이...
하... 제 요즘 일상과 딱 겹칩니다ㅜㅜ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

이번꺼 볼때마다 너무 리얼하게 표현하셔서 뼈때리게 너무 재미있고 도움이 됐습니다. 일머리 키우는 한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일머리가 없다 ㅎㅎㅎㅎㅎ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푸하하하하하 진짜 엄청빵터짐 어쩜이리 공감이되는지 스피치강의 듣다가 캡틴 강의 보면서 스피치구조 연습하려고했는데 넘 웃겨서 구조분석 1도 못했어용! 몰입도쵝오 라뷰쏘마칭♡

보면서 엄청 깔깔깔 웃으면서 봤어요.
역시 유쾌.상쾌.통쾌하신 미경쌤!!!
들으면서 , 나는 어느정도 일머리를 가지고 있나 !? 자가점검도 해 본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일머리는 일에 대한 집중력이 얼마나 되나 ,,,, 바꿔 생각해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또 들었고 ,
일에 대한 프리즘적 사고!!!
(집약할 수 있는 능력.
또 확대할 수 있는 능력)

내 일에 대한 능력적 자가 점검에
분명한 계기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항상 건강하셔요 선생님 🙏🙏🙏

아 이 영상을 진작에 봤어야 했는데!! 보다가 너무 공감 가서 댓글 남깁니다!

책이나 드라마 웹툰 등에서 항상 강조되고 대두되는 내용들은 대부분 신입사원으로서의 입장만 나와서 억울한 점이 많았습니다.
사실 저도 연차가 5년차밖에 안되지만, 제가 겪은 1-2년차 신입사원들은 툭하면 거짓말 하고(하도 해대서 나중엔 녹음을 했었어요ㅡㅡ), 말로 해줘도 그림으로 그려줘도 글로 써줘도 잘못 봤다라거나 잘못 이해했다고 그러고, 마감일을 2주전부터 얘기해줘도 결국 마감일에 다 못 끝냈다고 하고, 그러면서 칼퇴는 꼬박꼬박, 그러면서 옆에 다른 팀 동갑내기 직원이랑은 업무 중간중간 카톡으로 수다 떨고, 커피 마시러 나가고 그랬거든요. 이런 경험이 많은데-
항상 상사만 문제있는 쪽으로 그려지더라구요. 정작 신입사원들의 태도와 업무진행능력에 대한 부분은 그려지지 않고.

저도 얼마전 다녔던 회사에서도 밑에 사원이 있었는데.. 영상에서 말한 일머리 없는 사람 특징들 90% 해당.. 일화 중 하나로- 팀원들 다 모여서 작업 방법 얘기하는데 중간에 탁 말 자르더니 “자존심 상하네요. 기분나쁘네요” 이러더라고요. 결국 이러니 저러니 말싸움 하다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작업 방법 얘기하려고 입을 여는데 뒤에서 나지막히 “아- 다리 아파” ㅡㅡ. 분명 얘기하기 전에 길어질 수도 있으니 의자 가져와서 앉으라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괜찮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다른 팀원들도 다 시간 내서 모였는데 본인 기분 나쁜 거 할 말 다 하고, 이제서야 본론으로 돌아가서 얘기하려고 하니까 다리 아프다니..ㅡㅡ
회사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서로 그림계정 팔로우 했었던 터라 소셜계정을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트위터에는 다른 사람이 보면 본인은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한 것 마냥 회사와 상사욕이 올라와있더라구요. 많이 어이가 없었던 경험이 있네요. 물론 저도 대리로서 밑에 직원 제대로 케어 못한 잘못이 있겠지만, 그렇게 본인은 순수 100% 피해자인 것 마냥 얘기하는 게 너무 억울했습니다. 정말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요새 워라벨 외치면서 신입사원들 하는 행동들도 보면, 무책임한 면이 많습니다. 저도 쓸 데 없이 야근하고 칼퇴할 때 눈치 보는 거 싫어합니다. 그래서 칼퇴를 목표로 업무시간에 달립니다.(야근 정말 죽어도 싫거든요) 그런데 이 친구들은 본인이 칼퇴를 하고 싶고, 워라벨의 삶을 살고 싶으면 회사로부터 돈 받고 일하는 8시간의 업무시간에는 열심히 업무에 집중해서 일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업무시간에 절반은 유투브 게임 영상, 드라마, 카톡 문자에 옆에 직원이랑 커피 마시며 산책에.. 물론 일이 적고, 마감일 내에 끝낼 수 있는 여유로운 상황이면 저는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직하게 8시간 동안 업무에 충실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마감일이 닥쳐 “못 끝냈어요” 라니.. 그러면서 회사욕에 상사욕에 거지같은 회사라며 복지혜택이 없다며..
저도 같은 근로자이지만, 제가 만약 회사 대표라면 화딱지 날 것 같거든요. 8시간 근무를 조건으로 계약하고 돈을 주는데 그 시간에 반나절은 놀고 있다니- 그것도 일 처리도 똑바르게 안하고-

이렇게 책임감 없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들의 근로자의 권리며 인권이며 존중받고 싶다면 책임감도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튼 너무 공감 갑니다. 다음번엔 일머리 없는 사람한테 일 시키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매우 매우 쏘 베리 카인드하게 일 시키는 방법..)

역쉬!
뼈속까지 스며드는 최고의 독설입니다~~~감사합니다.

아침 출근길에 엄청 은혁 받고 지혜와 힘을 냅니다 ㅍ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