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독서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이것' | 고미숙 -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 꼬꼬독 ep.40
김민식 피디의 글쓰기 스승, 고미숙 작가는 글쓰기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글쓰기는 노동이면서 활동이고, 놀이이면서 사색이다.' 여러분에게 글쓰기 욕구 뿜뿜해 줄 ......
김민식 피디의 글쓰기 스승, 고미숙 작가는 글쓰기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글쓰기는 노동이면서 활동이고, 놀이이면서 사색이다.' 여러분에게 글쓰기 욕구 뿜뿜해 줄 ......
하늬랑 13
2020년 2월 11일 20:52정말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책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경이로움을 누린다는 사실이다 -p.83
저자의 불행 극복을 통해 현재 나의 불행을 미래에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하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골목책방 9
2020년 2월 12일 09:37생산끝판왕은 진짜 글쓰기. 긍데 요즘 더 좋은 걸 발견했어요. 바로 유튜브로 책 이야기하는 것! 꼬꼬독 오늘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KW-cy4jk 6
2020년 2월 11일 21:145:55 지속 가능한 즐거움은 생산에 있다는 말.
한 번 더 새겨야 하겠습니다!
책을 덮고 조금만 지나도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기억력이 나빠지나 했는데.. 독서일기를 쓰면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책 추천으로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쿠터조아 6
2020년 2월 12일 11:52직장 휴직 후 매일 일기를 쓰면서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쓰면 쓸수록 더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아주 긍정적인 효과겠지요^^
좋은 책 소개 잘보고 갑니다!!
민가족 5
2020년 2월 12일 09:07이 책 한번 보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올해부터 아이들과 함께 책읽고 글쓰기를
해보자고 계획을 세웠어요.
근데 막상 쓰려니까 잘 안됩니다.
아이들은 쓰고 있는데
저는 아직 하나밖에 쓰지 못했습니다..
늘 애들한테만 시키고, 잘 써보라고
말만한 저를 되돌아보면서, 함께 해보자 다짐했는데....
막상 제가 써보려니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를 못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아이들과의 계획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
저도 글쓰기 잘해보고 싶어집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듯 제 글쓰기도 성장할 수
있겠죠?
늘 감사드립니다 ♡
songmi lee 5
2020년 2월 12일 08:46글을 꾸준하게 쓴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글쓰는 일이 밥먹듯이 자연스럽게 일상이 될때까지 전진해 보겠습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윤지 4
2020년 2월 12일 02:09좋은 책을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드는 것, 완독의 의미는 글쓰기이죠!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었는데 거룩함과 통쾌함이라는 단어가 더 깊게 와닿네요.
가끔 글쓰는게 힘들어 생산적이라기 보다 배설인가 싶은데 다 쓰고나면 그 통쾌함은 잊을 수 없어 또 글쓰기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쓰기 위해 읽고 읽으면서 글의 영감을 찾는다는 건 하루하루, 인생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행위 같아요.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추천 감사합니다 꼬꼬독~ 꼬꼬독~
정유리 4
2020년 2월 12일 00:21저는 그동안 맘 한켠에 머물었지만 실행하지 못한 책 읽기를 올해부터 실천하고 있는중입니다. 책을 읽는동안에는 많은 생각이 들다가도 덮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느낌과 깨달음등을 간략하게나마 기록해보는 독서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머릿속 생각이 뒤엉켜 정리되지 않던게 글로 쓰다보니 정리가되고 연결고리를 만들어 더 깊은 생각들이 나올때도 있더라구요.
아마 그 거룩함과 통쾌함이 이런 느낌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도 좋은 책 추천과 영상 감사합니다^^
yuna chang 4
2020년 2월 11일 19:24좋아하는 것을 모르는 제가 좋아하는것을 모르는 딸을 가르치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려고 발악을 했는데 꼬꼬독을 발견했습니다. 그 이후 책을 읽기시작했는데 참 좋더라구요 그래도 읽던 습관이 없어서 아직은 다독이 힘들지만 조금씩 노력하고있습니다. 게다가 블러그에 꾸준히 일기도 쓰기시작했는데요 그랬더니 내 마음속을 누군가 벅벅 긁어주는 듯 그리 통쾌할 수가 없네요 저 이 책 너무 읽고싶어요 다른분의 불행이 저의 행운이 되는건 안타깝지만 그 행운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릴께요~~ 통쾌하게 읽어보겠습니다~~
루삐뽀 4
2020년 2월 11일 19:24쓰기 위해 읽는다는 말씀에 공감 100%입니다^^ 매일 책 한권씩 읽고 줄거리를 기승전결로 쓰고 있습니다. 어제는 한권도 겨우 읽고 겨우 썼으나 오늘은 두권을 읽고 썼습니다^^ 추천해주시는 책 꼭 읽고 있어요^^ 책 추천 늘 기대가 됩니다
Calf GOLD 4
2020년 2월 11일 18:57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읽고 쓰기를 생활화 해야겠습니다. 그림책 동화를 쓰고 싶어서 오랫동안 쓰고 고치고 있는데, 언젠가 출판하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오늘 저녁에 글이 저장되어 있는 USB폴더를 다시 열어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영상의 1분 44초에서 자막이 "함백"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태백"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
안혜영 3
2020년 2월 11일 20:25저도 책을 많이 읽고싶어 독서모임을 갔는데 마무리는 서평으로 끝을 내고있어요 하지만 잘 안쓰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번 봉준호감독님의 일화를듣고 다시 글쓰기도전해보렵니다
감솨합니다 동기부여가됩니다^^
never give up 3
2020년 2월 11일 20:05100세 시대..아웃풋을 위한 독서는 필수이며 축복이다
DAEWOON Kim 3
2020년 2월 12일 07:452019년부터 2주에한편씩 서평을 쓰면서 기억에 남기고있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도 이 영상이 널리 퍼져 글쓰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김혜진 3
2020년 2월 18일 02:42논문을 작성하며 글쓰기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아니 현재 한계에 직면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 드라마를 봐도 내용을 잘 기억 못하는 저는 책은 특히나 더 오래 기억하지 못 합니다.
15년 전쯤 책,영화,드라마를 보고 내용과 감상을 끄적끄적하던 인터넷 상의 나만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수년동안 안들어가 본 그 공간에 들어가서 추억 읽기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을 통해, 책을 읽고 기록하는 글쓰기를 다시한번 시작해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레브 3
2020년 2월 11일 20:06저도 책을 읽기만하다가
요즘을 읽고나서 기록을 합니다
나도 글을 잘 쓰고 싶어요^^
매일 매일 노력중 입니다
잘쓰는 그날 까지요~~👍👍👍
백신이경제다 2
2020년 2월 11일 19:56내가 삶을 살아가며 쓰는 나의 이야기, 그리고 세상 이야기, 천천히 다시 보는 이야기
하얀하늘 2
2020년 2월 11일 20:45💜🧡💛💚💙💗💓❤💟💖
타인의 불행을보고 기뻐하라는 말씀 처음에는듣고 말도안된다고 생각했지만 강연말씀 끝까지 듣다보니 이해가갑니다
정말 거룩하다는게 이런거군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동네방네 감사알리미하겠습니다 홍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JY H 2
2020년 2월 12일 01:26고미숙작가님 책을 찾아보면 무슨 글을 써보며 글쓰기를 시작해볼지 감이 올까요? 동기부여되는 책소개 감사합니다.
멘탈밸런스 2
2020년 2월 11일 21:14저도 글쓰기를 시도해보고싶은데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네요...
@heyks39 2
2020년 2월 12일 00:14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단순히 읽기만 하니 나중엔 잘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한게 필사 노트였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메모하듯 간단히 적다가 앞뒤 흐름까지 기억하고 싶을땐 문단을 적어둡니다.
이제는 그 밑에 제 생각을 적기도 하고요.
물론 직접 구입한 것에는 책에 직접 형광펜 칠도하고 메모도 합니다.
예전에 pd님의 어떤 영상에선가
'불안해 할 시간에 뭔가 즐거운 일을 대신한다. 그 기록이 쌓이면 그것들은 자신감의 원천이 된다.'라는 말씀을 하신걸 기억합니다.
당장은 뭔가 이루어진것 같진 않지만 저의 행동이 쌓이면 성장의 자양분이 될꺼라 믿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다는것도 일종의 글쓰기라 할 수 있겠죠? 지금의 느낌과 생각의 기록.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보라코치 2
2020년 2월 15일 12:43김민식pd님 세바시 강연을 보면서 글을쓰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노트에 쓰다말다하며 3권을 채웠어요. 피디님 블로그를 들락날락 거리다. 4권째 쓰던 날 블로그를 운영했어요. 1일 1글쓰기 실천중이에요. 저에게는 얼마나 힘이되는 분이신인지 모르겠어요.mbc파업때 너무 힘들어 일기쓰듯 글을 쓰셨단 말씀듣고 저도 피디님의 불행을 보고 웃으면서 감사하게 글을 썼네요. 광교 도서관에 피디님 강의를 태풍때문에 못간 날 그 뒤 일이 겹쳐 참석을 못했는데 두고두고 후회가 돼요. 언젠간 꼭 만나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피디님의 블로그.리뷰 올릴 생각에 독서가 더 즐거워졌듯이 저도 오늘 블로그 쓸 생각에 어떤 책이 좋나 피디님 블로그 보는게 더 즐거워졌습니다.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조세영 2
2020년 2월 11일 19:11꼬리무는 독서~~~ 노력할께요~
책읽어주는남자 시온 2
2020년 2월 11일 20:26타인의 불행으로 가르침을 받는다는 생각까지 하시다니~
생각의 차이가 인생을 바꾼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Mayo Bo 1
2020년 2월 11일 19:11꼬꼬독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
장경혜 1
2020년 2월 12일 00:30글쓰기의 중요성은 사실 전혀 관심없었는데 꼬꼬독으로 인해 느껴가는중입니다^^
ming Im 1
2020년 2월 11일 20:21제가 그래요 읽기만하고 물거품처럼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책들 ㅜㅠ 글쓰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머뭇머뭇 😥 꼭 읽어보고싶어요
홍찬의 1
2020년 2월 11일 22:21저도 책을 한번읽으면 잘 기억이 안나곤 했는데
나중에 누군가에서 설명을 해준다는 생각으로 읽으면 좀더 집중이 잘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1
2020년 2월 11일 21:12정말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차오를 때 그 생각을 환기할 수 있는 채널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영상 올려주세요.
까꿍 1
2020년 2월 12일 21:27꼬꼬독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오늘도 영상보고 또보고하고 다시보고합니다
고미숙님의 책 진짜 너무너무 멋지네요 대박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이된다니 마음 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듭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동네방네 감사알리미하겠습니다 홍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거친발바닥 1
2020년 2월 11일 22:03그래요. 맞습니다. 독서 후 생각정리하는 시간,쓰기를 해야 남는데 독서를 해도 남는게 없네요 ㅜㅜ 자리에 앉아서 쓰기가 왜케 힘들까요. 어떤 내용을 쓰셨을까 궁금합니다~
J J 1
2020년 2월 15일 17:34고미숙 선생님 강연도 책도 좋아하는데 이 책도 읽어보고 싶었던 신간이네요!! 피디님도 블로그에 글 올리실 때부터 팬이었어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라떼 1
2020년 2월 11일 20:05오늘도 꼬꼬독 꼬꼬 덕분에 책을 읽고 또한 써보는것까지 해보고싶어네요! 감사합니다 읽기로끝내는게아니라 제꺼로만들수있게 앞으로도화이팅입니다
슈잰 1
2020년 2월 11일 23:30김민식 작가님의 책 영어책한권외워봤니?를 마침 오늘 다읽었는데 오늘 존경하던 고미숙 작가님 도서 이벤트를 하시니 언능 댓글달아봅니다🙆♀️ 저도 요즘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유튜브로 일상을 기록을 하고있지만 글로 기록을 남긴다는건 어려움이 있었는데 앞으로 글쓰기의 방향에 대해 배우고싶습니다🙏
@무나무-j8d 1
2020년 2월 12일 17:05소비만 해서는 절대 내 것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제일 와닿는 말입니다. 책 한권을 읽더라도 그에 대해 찬성, 비판, 혹은 다른 책과의 연결을 통해 덧붙이기 등에 대한 글을 써야 진정한 내것이 되고 의미있는 생산이 될 것 같아요. 인용해주신 문장 하나 하나 다 와닿네요.. 전국민이 글쓰기를 하는 시대가 오기를 한번 기대해봅다^^~~
blue03 1
2020년 2월 11일 19:03가끔 예전에 읽은 책의 세세한 내용들이 기억이 안나는 겁니다. 그래서 섬네일에 끌렸습니다. 영상중 꼬꼬독님께서 책의 구절을 낭독해주실때 너무 제 얘기 같았습니다. 그래서 부끄럽기도하고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전 1년 전부터 독서에 재미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책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책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다양한 관점과 아름다운 문체입니다. 다양한 관점은 세상을 더 넓게 보여줍니다. 같은것으로 다양한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꼬꼬독님께서 영상에서 남의 불행에 기뻐하는것은 나쁜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새로운 관점에서 설명한 것 처럼요. 전 이런 책의 장점들 때문에 작가님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글쓰기를 해볼려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작가님 파이팅!
stacy Hong 1
2020년 2월 11일 21:19저도 책을 많이 읽는 것에 기쁨을 느꼈는데... 올해부터 읽은 책들을 기록하고 기억에 남는 글을 적고 한 문장이라도 리뷰를 써 보려고 합니다... 누굴 보여주려고 쓰는 글이 아니라서 편하게 느낌과 후기를 적어 나가니 뿌뜻한 기분이고 요즘에는 뭐든지 끄적거리게 좋아졌어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쓰기 정말 좋은 갓 같아요^^
꿈터바다 1
2020년 2월 11일 19:25고미숙작가님은 저도 좋아하는 분이라 신간이 무척 반갑네요
삶과 사유의 내공이 장난아니신 분이라 이 책도 기대됩니다^^
철전 1
2020년 2월 12일 09:20책 내용에 비해 표지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네요
최현희 1
2020년 2월 12일 01:22실천해야겠네요 글쓰기공부를 어렵게 느껴지는데 할수있을까 고민이드네요 글쓰기실천 꾸준히 해야 나의삶의 본질도 나아갈수있을까요 읽고 실천하는게 중요하겠죵^^불행을 이겨내고극복하고 싶네요
이상희 1
2020년 2월 11일 21:09읽고,듣기만이 아닌 소개하기,글쓰기.저는..아유하며 절레절레했는데,나도 가능하나?는 생각이 듭니다.책읽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책제목 정말 탁월합니다!!
강추추 1
2020년 2월 12일 06:372020년도 목표가 독서인데 안하던걸 하려니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기억하고싶은 문구를 기록하며 읽고있어요.공부의 과정이죠ㅎ 말씀하신것처럼 읽고 듣기만해서는 내것이 되지않더라구요."글쓰기는 노동이며 활동이고 놀이이면서 사색이다" 이놀이를 즐기는 사람으로 극복하여 이루어내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저자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
삼인행필유아사 1
2020년 2월 16일 13:14현재 인생의 가장 생각이 깊어지는 고뇌가 가득찬 그런 시간을 보내며 늘 긍정을 지향하지만 요즘 역부족으로 불안의 정서가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당~늘 성장을 갈구하고 진화를 갈급해 하지만 혜안은 없구 지금이라는 .또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네영~신종코로나 또한 한몫하니 설상가상의 이시간으로
어찌 이시간을 지혜롭게 보내야하나?~부정의 말은 쓰고. 싶지 않지만. 걱정이 가득합니당~혹~ 기회일까?~전화위복의 시간일까?
하며 마치 봄날이 다가오니 땅 아래에 지각변동으로~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고군분투 하며 풀잎사귀 하나 대지 위로 올리는 퀀텀점프의 시간으로. 생각이 들기도합니당 그렇다보니 ~ 요즘 간만에 책상에 앉아 폼잡구 나름 책읽는 시간의 설레임을 맛보며 불안을 의욕으로 회전시키고. 있습니당~ 그런 가운데 오늘 운좋게 좋아하는 분께서 또 좋아하는 분의 책을 소개하주시니 길조구나~하며 혼자 읊조렸습니당~
늘
뒤에서 우물쭈물하는 제가 참으로 넋살을 발휘해 좋은 책을 읽고 터득한 진서미를 최소한 글쓰기에저또한 담고 싶어 ~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댓글을 쓰고 있는 제 모습에 웃음이나기도하고~ 암튼 의욕을 발휘해 ㅋㅋ꼭 읽고 버전업 돼서 글쓰기의 기쁨을 또한 그러한 사유를 즐기고 싶습니당 ~~진정 좋은 이벤트 감사해영~^^~♡♡♡
uri azza 1
2020년 2월 12일 06:39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모닝페이지를 하기로하고 글쓰기를 시작한지 이제막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오늘,글쓰기로 여는 새벽,
홀린듯이 클릭하고 글을 남깁니다.
써야할 이유가 있다면 쓰는거라고,
말해주시는것같아 용기가 나네요.
솔직하게 현재 제상태를 토하듯 글을 쓰는데
언젠가는 글쓰기가
저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줄거라고 믿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도 글쓰기로 하루를 엽니다.
나는 씁니다,
그래서 살아있습니다.
@bleen0102 1
2021년 1월 29일 00:591:59
급정색
ㅋㅋ
Credo 1
2020년 2월 14일 21:51요즘 매일 저에대한 관찰일기를 쓰고있어요~ 50일이 다 되어가는데 저의 목표가 점점 명확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글쓰기라는 것 나에대해 적어보는것이 생각을 조금씩 구체화시키는 방법이구나를 느꼈어요.
이 책을 통해 글쓰기에 대해 더욱 재미를 붙여보고 지나온 그리고 앞으로 지나갈 나의 삶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보고싶은 꿈의 첫 걸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atekate1003 1
2020년 2월 17일 23:44꼬꼬독은 계획이 다 있구나!!👍👍
🏆아카데미어워드에 글쓰기 욕구 뿜뿜상이 있다면 꼬꼬독을 호명하고 싶습니다~~♡
독서를 지향하지만
익숙한 생활에 맞춰 살아가는 행동패턴을 가졌습니다. '살아가는데로 살게된다.' 슬프지만 요즘의 제 현실이네요...
생각하는데로 살기위해,
내 생각을 함께 사는 가족인 남편과 아이에게 잘 공유할수 있어야 제 하루하루의 만족감이 커지겠구나하고 절실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실천 말고는 답이 없더라구요
꼬꼬독에 기생하며
미라클독서 미라클쓰기 하고자합니다
응원받고싶습니다~~!!!♡♡
워너블 1
2020년 2월 12일 07:4720년만에 일기를 쓰기 시작 했어요
힘든 고등학교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버티고 했는데
그걸 왜 버렸는지
결혼 후 육아 일기 쓰다가 포기하고
이제야 나 스스로 일기쓰기가 주는 즐거움 감사함에 ~~
글 쓰기 자신 없는 내겐 용기를
@sylee8285 1
2020년 2월 12일 15:34올해는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한해로 정하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중이에요.
새벽4시반에 일어나서 미라클모닝이라는 것도 해보고있어요.
새벽에 눈떠서 하는 일 중에 가장 매력적인 것이 '독서'와 '(아무거나 부담없이 끄적끄적)쓰기' 에요.
책을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쓰기의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신기하죠 ㅋ
'책 읽기와 글 쓰기는 세트구나!' 라고 오늘 새벽에 느꼈는데 고미숙 선생님 책을 소개받으니 민식피디님과 뭔가 통한 느낌이 들어 짜릿한 기분!!!
지금이순간 1
2020년 2월 11일 20:37책 읽기 이제 4년차 ^^;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어느정도는 알지만 확 체감하지는 못했는지 아직도 언저리에서 기웃거리고만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ㅜㅜ 제 글쓰기에 기념비같은 책이 되기를 바라며 밑줄 박박 그으며 리뷰 쓸 마음으로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항상 글쓰기 강조하시는 김민식 피디님과 고미숙 선생님 덕분에 꼭 읽고 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les071277 1
2020년 2월 12일 08:00<글쓰기를 통해 나를 성장시키자>가 올해 제 목표입니다 늘 읽기만 하고 듣기만 해서 눈과 귀는 거대해졌는데 마음밭은 더 좁아지고 갈증이 나고 있어요 고미숙선생님의 책으로 마음의 물꼬를 트고싶습니다
돈쭐내다 1
2020년 2월 17일 16:01고미숙 작가님의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를 읽고 고미숙 작가님 팬이 됐어요.
제가 좋아하는 분이 김민식 작가님과 아는 사이라고 하니 더 기뻐요. 책으로 연결되는 느낌이랄까요~~!
피디님이 추천해준 책을 틈틈히 읽고 있는데 저도 아는 책을 소개시켜줄 땐 텔레파시가 통한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힐링트리 1
2020년 2월 11일 19:23기록은 좋은 변화를 불러오네요~~ 알아도 실행하지 않으면 늘 제자리걸음 걷는거겠죠
읽기 쓰기 놀이 꾸준히해서 내것이되는 즐거움 느껴볼께요
비니효니TV 1
2020년 2월 11일 20:24100번째 하트 꾸욱^^
이책 읽어보고 싶었는데 소개 감사하네요~
꾸준함에 대한 이야기 감명깊아서 스크린 영상 녹화해놓았답니다 우리의 삶을 재능을 완성하는 것은 꾸준한 실천이다..
냉장고에 써붙일 생각입니다^^
책 꼭 읽어보려고요~~감사합니다^^
PLANNER TP 1
2020년 3월 06일 20:40선생님 강의가 되게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글쓰기가 정말 좋은 건 읽는 것을 더 풍부하게 합니다. 공감합니다.
Sw 1
2020년 2월 12일 06:07고미숙선생님책 읽어보고 싶네요
열정적인 추천 통했어요~~^.^
행복마리오TV 1
2020년 2월 11일 19:21책을 읽어온지 4년정도 되었어요. 올해부터 매일 글쓰기를 시작했더니 도움되는 책이 나타났네요^^ 꼭 읽어보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글 써보고 싶네요~
@소원-o2h 1
2020년 2월 18일 00:35중학교 때 학교쌤이 글쓰기 숙제를 내주셨어요. 처음엔 막막하고 어떻게, 무엇을 써야 할 지 모르겠고 글쓰기는 재미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숙제를 내주신 쌤이 예쁘게 꾸민 노트를 보여주셨어요. 그림도 그리고 글 제목도 예쁜 펜으로 적은 것을 보니 글쓰기에 자연스럽게 흥미가 생겼어요. 그때 당시엔 쑥스러움이 많다보니 학교에 제출하는 거 따로, 집에서 쓰는 거 따로 만들어 썼었어요. 그렇게 꾸준히 쓰다보니 고등학교에 가서는 글쓰기로 교내 상을 몇 번 타게 되었어요. 성인이 된 지금도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어요.
글을 엄청 잘 쓰는 건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글 쓰는 습관 덕분인지 자신감이 생겨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꿈도 생겼어요. 글쓰기를 싫어했던 중학생 때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었죠.
그냥 누구나 글쓰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 글쓰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도 그냥 썼음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써요. 또한 처음부터 글 잘 쓰는 사람과 같이 써야겠다는 부담감을 내려 놓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아직까지 저도 이런 댓글과 같은 공개적인 곳에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선 잘 써야겠다는 부담감이 있지만, 저만 보는 노트에는 부담감없이 맞춤법이 틀리든, 앞 뒤 내용이 맞든 맞지 않든 그냥 쓰거든요.
누군가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oo1n 1
2020년 2월 11일 20:17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eansinsky
2020년 2월 17일 12:57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된다는 말… 듣는 순간, 빵 터졌습니다. ㅎㅎ저 또한 김민식 pd님의 불행이 저희 행복인 것 같네요.ㅎㅎ드라마 안 시켜주신(?) 덕분에 책도 내시고, 꼬꼬독도 하시면서 제가 pd님 책을 읽게 되고, 꼬꼬독도
열심히 시청하는 팬이 되었으니까요~글쓰기는 노동이면서 활동이고, 놀이이면서 사색이다라는 말씀 와닿습니다.책을 본격 읽은 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그래도 읽고 느낀 부분을 글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서,작년 12월부터 서평을 써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어요. 서평을 쓰면서 오히려 이 책을 왜 읽었고, 무엇을 얻고 싶은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더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글 한편 쓸 때마다 자식을 낳는 느낌이라는 것. 쪼큼(?) 알 것 같아요. ㅎㅎ 저도 고미숙 작가님이 말씀하신 읽기의 거룩함이 무엇인지,쓰기의 통쾌함이 어떤 것인지 책을 통해 배우고, 서평쓰기에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책 소개와 유쾌한 말씀으로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민-n3s9n
2020년 2월 15일 23:25피디님 안녕하세요. 어떻게 PD를 준비해야할지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무슨 자격증을 준비해야하고, 언론고시는 어떤 시험인지 등의 정보를 찾다가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애당초 좋은 PD는 인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는 걸 잊고 살진 않았나, 하고 반성했습니다. 앞으로 '꼬꼬독' 채널에서 소개해주는 책들을 직접 읽고 댓글로 후기 많이 남길게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냐냐냐냐-u6n
2020년 2월 19일 11:29저도 책을 좋아해서 책을 읽다보니 쓰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내서 썼고 책으로 내는 것까지 해냈습니다. 여러분 글 쓰세요. 개똥철학이 담긴 글이어도 좋습니다. 한줄이어도 좋고요, 세상을 향해 쌍욕을 쓰셔도 좋습니다. 감히 어느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맞춤법, 띄어쓰기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우선 자리에 앉아서 쓰는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Brilliant_stella
2020년 2월 13일 08:45좋아하는 김민식 피디님의 선생님이 쓰신 책이라니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책읽음에 수동적인 남들이 읽으니 읽는 저에게
읽고 쓰는 생산적인 행동을 해야 하는구나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글쓰기는 작가들만 하는거라는 편견을 제가 가지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김민진-y8s
2020년 2월 18일 02:11실패로 끝내지않고 가르치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주신 작가님이 정말 멋지십니다. 그래서 더 멋진 글이 나온것같습니다. 내 능력만으로 할 수있는 일이라면 꼭 해보고싶네요.
@자녀교육최경선-m3p
2020년 2월 12일 16:38고미숙 선생님의 불행이 자신의 행운이라고 해맑게 이야기 하며 나누어 주시는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고미숙 선생님이 대학강단으로 진입을 했다면 이 모든 나눔이 어려워지니 말씀이죠. 그가 그 불행을 극복하고 뭔가를 이루어 내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에 박수를 보냅니다.
@ssin_do
2020년 2월 12일 15:59성공을 하고 부자인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독서'라는것을 보고 막연하게 책을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독서노트도 작성하게되고 그것이
한권, 두권 반복되다보니 언젠가 "나의 글"이 쓰고싶어지더라구요
글을 쓰기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하고 그 재료의 인풋을 위해 차근차근 꾸준히 독서를 하고있는 한 사람입니다
쓰고싶어 읽다보니 글을 쓰게되고 더 많이 읽게 되는, 바늘과 실같은 읽기와 쓰기
그 거룩함과 통쾌함을 한 번 맛보고 싶습니다^^
@brightlouise
2020년 2월 17일 12:16김민식PD님. 그 열정과 기쁨이 가득한 삶이 참 긍정에너지 주시네요! 고미숙 선생님의 팬인데, 이번에 나온 신책의 제목도 참 시원하네요!!! 읽기와 쓰기가 거룩함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통쾌하기 까지 하다니...상처와 아픔, 괴로움,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들에게 통쾌함이야말로 치유와 위로가 될거 같아요!!
고미숙선생님의 자유롭게 살면서 읽고 쓰는 사는 삶이 참으로 21세기형 자유인간형 삶으로 보여요!! 고미숙쌤의 불행(?)으로 우리가 그 혜택을 받다니요...그야말로 전화위복입니다.
저에게도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책을 통해 인생이 다 시 전환되길 기대해봅니다!
고난을 극복하고 무언가를 이루어낸 것을 보고 우리도 힘을 얻는다라는 김민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읽고 쓰기에게만 멈추지 말고 누구에게나 좋은 활동을 찾아나서야 한다.
Today's quote "글쓰기는 노동이면서 활동이면서 놀이이면서 사색이다. "
@김형민-x8g
2020년 2월 17일 22:21좋습니다
@김연옥-p4y
2020년 2월 26일 04:10고미숙선생님 늘 도달하고픈목표인데요
이 책 얼른 사서읽어야겠어요. 그럼 글쓰고습관이 들까요. 피디님 매일아침써봤니하고 늘 말씀하시고 저도 쓰려하는데 읽기에서 쓰기로 넘어가기 참 안되네요. 또 결심!!
@jpy.young.
2020년 2월 14일 07:41구독하고가요 요즘 독서하는 재미가 생겨서 인생이 즐거운 한사람입니다
읽을만한 책 많이 추천부탁해요^^
독서만큼 혼자서 즐길수있는 즐거움이 있다는것을 이나이되서 느끼다니~
청소년때나 젊은 청춘때 알았다면~ 너무 아까운 젊은시절 시간~~
@Re-wire-brain
2020년 2월 16일 07:15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도 새로 시작해보려고요. 새 인생을 시작하는 기분이겠어요
@abracadabra6074
2020년 2월 13일 13:23이것이 동시성의 마법인가요?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들즈음 글쓰기 특강을 듣고, 글쓰기 책을 읽다가 문득 쉬는타임 영상을 켰는데 재밌는 꼬꼬독에서 또 제가 즐겁게 읽는 작가 고미숙 선생님의 글쓰기 책이라니요. 글쓰기는 자기 표현의 자연스런 흐름이죠. 근육이 붙듯 일상에서 글쓰기 훈련을 거듭해서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네요. 21세기의 비전 글쓰기. 나의 수행이자 공부의 과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실천할 수 있는 응원인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ㅋ
@김예다-r1o
2020년 2월 12일 16:227년의 독서모임을 지난해로 정리하고,지금은 새로운 도서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과정 속에서 [독서모임 꾸리는 법], [메모독서법],[메모습관의 힘]을 읽으며 그동안 나의 독서가 너무나도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로 적지않은 책을 읽었지만, 분명히 감동받고 좋았다고 느꼈지만, 제 무의식에 남아있을까요? 변화된 제자신을 잘 못 느끼는 아쉬움에 서 있거든요.
진작 쓰기에 힘썼다면 지내온 7년이 이렇게 헛되게 느껴지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독서를 하며 기록을 했었지만 체계적이지 못했고, 주먹구구식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독서모임을 준비하며 저와같은 불상사가 더이상은 일어나지 않게하고픈마음에 다시금 책들을 읽어가며 준비하고 있는데, 이또한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책을 읽으며 지나온 시간만큼의 시간이 더 주워져야 좀 더 글쓰기, 남는 독서에 도움이 될거라고 여겨집니다. 그 과정에 존경하는 고미숙선생님의 책이 제게 많이 도움될거라 여겨지는 바입니다.
그리고 김민식피디님의 열정과 에너지에 늘 감동하며 열심히 꼬꼬독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독서의 길,,쓰기의 길을 밝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rip4551
2020년 2월 12일 14:23독서10년차 워킹맘입니다
스스로 독서모임도 만들고,꼬꼬독전파자이기도
합니다~딱하나! 풀리지않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독서를해도 바뀌지않는 사람들은 이유가 무엇일까?
나의변화속도는 왜느릴까?
책에줄도 치고, 여백에 메모도 했지만
만족스럽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혼자 서평쓰기를해볼까?생각했습니다
역시!늘 답을주십니다
글쓰기를 해야겠다는 제마음에 불이 붙었습니다
다음주에 있는 독서모임에
전파해야겠습니다
죽은지식이 아니라 살아있는 지식을
배울수있음에
다시 심장이뜁니다
책사기로 스스로 위안삼던
저는 오늘부터실천합니다
@junikim9665
2020년 2월 25일 12:49마지막에 하신 말씀, 저도 피디님 책을 모두 읽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다음에는 어떤책이 나올지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책소개 감사드립니다
@보드리-g6r
2020년 2월 14일 20:38카톡프로필 대문에 짧은 문장하나를 쓰기위해 글이 좋아지고 ,사진이 좋아졌습니다. 육아에 지쳐 읽고 쓰는것 모든것이 사치스럽다고 여겨졌었는데.. 저도 모르게 카톡프사를 통해 하루에 한문장을 쓰려고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책속에 좋은 문구 혹은 지금의 내감정을 공감해주고 대변해주는 문장을 만나면 반갑고 행복하기까지 해요 내편생긴거 같은 느낌..
고미숙작가님은 최근에 알게됐는데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좋아서 책을 다시 구입했어요. 책을 통해 연암박지원이 궁금해지고 그러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가 시작됐답니다. 책을 사서 봐도 되지만 이책이랑 책갈피 꼭 선물받고 싶네요~~🤗 라방에도 고미숙작가님 한번 초대해주세요♡😍💝
@김정아-y7g
2020년 2월 13일 09:15멋진 분 옆에 또 멋진 분~ 이쁜애 옆에 또 이쁜애가 있는 아이돌처럼 제가 좋아하는 스승님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신나는 릴레이~☆
김민식 피디님 덕에 고미숙 선생님 (애칭 곰샘) 여기서 또 만나니 진짜 좋아요!!!
곰샘 책을 만나게 된 건 동네 인문학 공부모임 엄마들 '☆별주부 ' 추천 덕이었고 몇년전 광화문에서《로드클래식 》출간기념 특강을 듣고 더 좋아졌답니다.
이후 쭈욱~ 곰샘 책을 읽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아직 그 글쓰기 수준으로 가기엔 내속에 내가 느무 많네요. 글쓰기엔 재능도 학위도 필요없고 경쟁도 없다 하셨지만 내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글쓰기에 가끔 헉!하고 부끄러워 지워버릴 때가 더 많아요.
그래도 이렇게 댓글쓰기로 소통하고 설레는 것보면 일상의 글쓰기부터 해보는 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위대한 스승들이 같이 읽고 쓰고 대화하라고 하셨구나 싶네요.
꼬꼬독을 통해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말이 고약한(?) 얘기가 아닌,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됩니다. 그러고보면 김피디님의 불행 ^^;;;을 통해 이런 좋은 책과 저자들을 만나게 되었으니까요.
고미숙 선생님의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다시 한번 그 기쁨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꼬꼬독~ 꼬꼬독~~
@jjy6497
2020년 2월 13일 12:25글쓰기를 얼마나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지,어떨 땐 이렇게 작은 댓글을 다는 것도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애들 키우고 살림하고 살면서도 한번씩 나 자신에 대해선 아쉬움이 느껴졌었는데 오늘 뭔가 깨달음처럼 다가오는 것이 있네요^^책 꼭 읽어보고 조금씩 적어봐야겠습니다.피디님 채널을 구독하기 참 잘 한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user482gndejc23
2020년 2월 20일 15:09지속가능한 즐거움은 생산에 있다. 맞아용
@randesign2577
2020년 2월 13일 12:45요즘 인생 첫 독서모임을 참여하면서 독서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그안에 글쓰기를 조심조심 써내려가고있습니다. 기록이란것 잊혀져버릴지 모르는 순간까지 기록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두 꾸준히 짧던 길던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불끈 불끈해지네요. 책을 꼭 읽어봐야겠어요.^^ 꼬꼬독의 추천도서 매번 감사해요! 지금 몇권째 읽고있답니다.^^
아기공룡
2020년 2월 16일 15:54와~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인것 같아요..
최근에서야 책을 보면서 정리하는 개념으로 쓰기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노동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ㅋㅋ
쓰면서 읽으려니까 힘들더라구요ㅜㅜ
꼭 읽보 싶습니다
@myp84
2020년 2월 13일 22:54요즘 글쓰기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어요. 간단한 기록부터 일기 독서 기록 등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bonneto5148
2020년 7월 26일 23:08김민식 피디님! 좋은 책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꼭 읽어볼게요!!
돌선샘
2020년 2월 16일 13:05글. 읽기에 급급한 나를 돌아보면서 작게나마 글쓰기에 대한 갈급한 목마름이 내 안에 있구나.. 글을 쓰기로 합니다.
이름
2020년 8월 04일 13:555:15
그린피망
2020년 2월 16일 13:45귀여우시당^^
SoonRan Moon
2020년 2월 15일 19:24오~~ 저는 블로그에 남길 생각으로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호주에사는한국인
2020년 10월 20일 14:07맞아요
김민식님이 한때 어려운 일을 겪으시면서 작가가 되시고 유투버가 되신게 제게는 행운입니다 진심으로요
Jun H
2020년 2월 12일 12:00저는 독서가 좋아서 그냥 읽기만 했는데, 글쓰기를 해 봐야겠어요^^
hyeran choi
2020년 2월 12일 14:56😍😍😍
Lucky Love you
2020년 2월 14일 10:43위로받앗어요 저...ㅜㅜ 영상 감사해요
Magical Reader선경
2020년 2월 13일 08:47꺄아~~ 우리pd님도 감이당출신이신건가요? ㅋㅋ 저도 이 책읽고 백수생활 시작하면서 감이당라이프도 시작했어요. ㅋ ^^
Sumi Studios
2020년 2월 26일 10:46좋은책 추천! 늘 감사드립니다!
Hello Jini
2020년 2월 14일 08:59꼬꼬독~~꼬꼬독~~
영상을 보니
제 삶의 경험을 글로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저도 글쓰기로 수행을 하다보면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갈 수 있겠죠?
응원해주세요!
글쓰기 공부 해볼래요~~^^
한가한 마음으로
2020년 2월 16일 09:15고미숙 쌤, 제게 세상을 깨우치게 해주셨죠
@johnadams8066
2020년 12월 23일 18:04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나나-f8l
2020년 3월 21일 00:18피디님 리뷰도 재밌게 보고,고미숙님의 해당 책 강연 영상도 보았습니다~!꼭 읽고 싶은 책이네요~~^^재밌고 유익한 리뷰 감사합니다!!
yk93 driver
2020년 2월 13일 18:10수우연구실 시절 부산에서 강연을 듣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열하일기 우리 인문학자가 꼰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신분^^
@bestoho
2020년 2월 13일 19:37읽어야지했던책인데 피디님이야기들으니 푹 빠져요
em 1811
2020년 2월 14일 07:01...써보겠습니다!! 머뭇거리는 거 이젠 그만 하고 싶어요.
송도하늘태권도 채널
2020년 2월 12일 11:52재능을 완성하는 것은 꾸준한 실천!! 캬야~
두부맘
2020년 3월 01일 22:55글쓰는게 세상에서 젤 어려워요~~~
그래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시작하세요^^
https://youtu.be/Rx_l6dUayXE
재미의미감동이 담긴 영상 추천합니다
꼭 함께해주세요*^^*
냐니네
2020년 2월 15일 23:41아 정말 ! 생각의 전환이 너무 멋지세요!! 지금의 고난과 불행이 행운이 된다는 믿음!!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al Cheol Ahn
2020년 2월 15일 18:05평소 책은 많이 읽을려고 노력해왔습니다만, 하루이틀만 지나도 머리에 남지않아서 뭔가 항상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부터 조금이라도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초코칩민트
2020년 2월 17일 12:25여동생분 한얼맘님 덕에 피디님 알게 됐어요 드라마연출 에서도 얼른 뵜으면
김아무개
2020년 3월 01일 10:19미용실에서 머리하다 잠깐읽었던 여러작가의 모음집중 고미숙선생님의 글을 보고 깜짝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간결하고 잘읽히고 통찰력이 대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pinkalbero
2020년 2월 20일 07:26재능을 완성하는 것은 결국 꾸준한 실천이다. 마지막 이 말씀 너무 좋네요
@차분하게-j8h
2020년 2월 13일 20:27고선생님의 강의를 유투브로 들으며 많은 배움을 얻어요
댓글요정
2020년 2월 14일 10:37추천 영상으로 떠서 처음 꼬꼬독을 알게되었어요, 독서 후에 글쓰기를 해야지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중에 동기부여가 되는 책을 알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몰입해서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네요.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GWANGZANG_TV광장티비
2020년 2월 12일 15:28추천하는 책마다 다 너무 읽고 싶어요. 이 추천 영상만으로도 고미숙 선생님의 책을 다 읽어 보고 싶어졌어요.
마마그린 Mama Green
2020년 2월 15일 17:19글쓰기의 중요성.. 그리고 꾸준함에 대해서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고미숙 선생님 책 꼭 챙겨봐야겠어요~ 꼬꼬독~ 꼬꼬독! 감사합니다 😊
Q큥
2020년 2월 15일 23:38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 꼬꼬독을 알게 되면서 독서에 빠져있어요. 밀리의 서재라는 이북 어플을 이용하는데 오디오북도 있고 채팅북도 있고, 여러 형태의 책들이 있더라거요. 오디오북을 들을 땐 마음에 드는 구절을 받아적기도 하고, 또 제 생각을 나름대로 길게 쓰면서 오디오를 들었었어요. 신기하게도 이렇게 들은 책이 훨씬 오랫동안 기억되더라고요! 어째서인지 궁금했는데 고미숙 선생님 말씀처럼 읽기와 쓰기가 함께 있는 '온전한' 독서를 해서인가봅니다~ 선생님의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효킴
2020년 2월 16일 07:24항상 듣는 말인것 같아요.
배운 것 읽은 것은 항상 표현해야 잘 이해한다구 하더라구요.
그것이 제게도 글쓰기 인것 같은데 어떻게 개발해야할지
책읽고 구체화하고 싶어요!!
Irene
2020년 2월 14일 22:09책 읽는게 좋아지면서 글쓰기에
점점 더 관심이 많아집니다 ^^
꼭 읽어보고 싶네요~
혹시 글쓰기 특집으로 ㅋ 다른책도 있으면 부탁드려요~^^
인팁거지
2020년 2월 16일 10:24소설부터 수필, 논문까지 다양한 글을 읽었습니다. 두껍게 쌓인 책들을 보며, 기억나지 않아 허무한 요즘입니다.
밑줄 긋기, 요약하기 등으로 채워지지 않았던 갈증이 채워진 기분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의 말로 표현하는 글쓰기를 해보고 싶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정젤리
2020년 2월 12일 23:06오늘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저도 반쪽짜리 독서를 했네요. 읽기만 했지 쓰기를 안했네요.
이 책을 통하여 읽기의 즐거움과 글쓰기의 즐거움에 대해 알고 싶어요.
@팬더곰-e4q
2020년 2월 15일 19:35저도 이제부터 선생님 말씀대로 책읽고 감상문을 쓰는 습관을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멋있는 중년 50대분들을 많이 뵈서 기쁘네요. 김민식 선생님 단희티비 단희선생님 양준일 선생님이요.
이상현이(Sanghyun Lee)
2020년 2월 23일 09:35독서 내용을 마음속에 남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군요
ㆍ
2020년 2월 14일 14:57책 제목보고 완전 끌려서 읽었습니다 고미숙 선생님 강연도 듣고 팬 되었어요^^
Jung Eun Kim
2020년 2월 17일 13:40읽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남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아닌가 생각을 한적이 많습니다. 지금도 시간이 없어 쓰지 못한다는 핑계를 생각했네요. 정말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참세상에는 좋은 책 들이 많은 것 같아요. 책 소개 감사합니다.
양희정
2020년 2월 12일 19:00특별한 재능이 없어서 독서를 시작했다가 그 맛에 푹 빠져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읽다보면 쓰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좋은 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하여 거룩하고 통쾌한 일이라 말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Winny L
2020년 2월 12일 14:42책을 계속 읽어왔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기억이 안나요.. 그 이유가 쓰기의 부재라는것에 실감합니다.
평생 쓰기의 즐거움을 이 영상을 통해 시작할수 있을것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Mc Duck
2020년 2월 12일 18:12예전에 대학생, 군인 시절에 꽤 오래동안 일기를 통해 글쓰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일기가 책 한권의 양이 되었고, 지금도 가끔 혼자 다시 들여다보면 그때의 감정과 열정이 떠오르며 참 새롭습니다.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일기를 못썼는데,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서경훈
2020년 2월 12일 17:48공감의 폭을 일반적인 것에 한정하지 않으면서 독서를 하게 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식주의자
2020년 2월 14일 10:05독서를 해오면서 항상 한계를 느껴왔습니다. 읽기에서 끝나는 듯해 삶에 큰 변화가 찾아오지도 않더라구요. 영상을 보면서 해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글쓰기, 그 거룩한 행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화랑합기도 특공무술
2020년 2월 16일 23:46와~ "쓰기 위해 읽어야한다"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한마디로 표현한 멋진 구절이네요!!
항상 자극 받고 갑니다^0^
고두경
2020년 2월 12일 17:54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꾸준함에 대하여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 오늘도 고미숙선생님의 좋은 책! 감사합니다 ~
@임동휘-x2n
2020년 2월 15일 00:40오~! 참 좋아요! 한겨레 신문에서 칼럼을 재미나게 읽고 있는데 여기서 뵙다니...이건 내 행운이야.^^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김 피디님 좋아요~. 사두고 아직 읽지 못했는데 어서 읽어야지...그리고 써봐야지...
Kim Kimmie
2020년 2월 12일 14:14저도 어느 순간부터 책을 읽을 때는 하이라이트, 볼펜, 노트 혹은 포스트잇을 꼭 챙깁니다. 내 생각도 적고 읽은 내용을 정리하다보면 삶의 방향이 미세하게 달라져있어서 혼자 벙싯거리게 되거든요~^^
@감자-f2u4v
2020년 2월 19일 00:46글쓰기는 나의 수행이자 공부의 과정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평소에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만 가득했지 직접 써볼 엄두는 못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어떤 글을 쓸지, 내 생각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꾸준한 실천, 이어나가보겠습니다
@andreatak4443
2020년 2월 13일 12:09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요즘 모닝글쓰기를하고있는데 팔도 아프고 쓸말도 엉망인것 같아 귀찮음이 오려고도 하지만 이 영상보고 다시 동기받아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
@고불고불연습기
2020년 2월 12일 23:34일단 쓰라는 김피디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어떤 책을 보니 "쓰기 위해 배운다(learn to write)"라기 보다는 "배우기 위해 쓴다 ( Write to learn)" 라고 하더군요. 다 알 고 난 후에 쓰려고 하면 시작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쾌함과 거룩함을 위해서!
@gohaenam
2020년 5월 21일 15:50지속가능한 즐거움은 소비가 아니라 생산이다.
오늘도 좋은 말씀, 책소개 감사합니다.
책 바로 주문했어요 ㅎㅎ
꼬꼬독에 오면 성장이 있어 좋습니다^^
@김미라-s4e
2020년 11월 11일 09:21공부에 과정이라는 글쓰기
책 쫌 읽는다 생각했는데 딱히 남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인이 읽고 듣기만 했네요 ㅠ
MKYU에 고미숙 선생님 글쓰기강좌도 들어보고 책도 읽으며 공부해야겠어욤
애들 학교보내고 피디님 영상 들으면 잠이 확~달아나요 👍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또 남기겠습니당
@viva_zzeany
2020년 2월 14일 09:18이벤트에 당첨되고 싶다
이미 이벤트에 당첨되었지만,
더 격렬하게 이벤트에 당첨되고 싶다. (feat: 김민식PD님을 통해 매일 글쓰기 8개월차 독자의 애절함)
애절함이 느껴지시나요? ^_^ 매일아침 써봤니를 읽고, 2018년에 반년정도 매일 글쓰기를 했었어요.
그러다 일을 하면서 쉬었다가, 작년 7월부터 다시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8개월차~ 오예~~)민식PD님 덕이지요. 꼬꼬독을 보면서 더 마음을 다 잡았고요. 한 줄 두 줄이라도 쓰자! 이런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번에 꼬꼬독 이벤트에 당첨되서 책도 받았다고요!! (이런 영광이 제게 일어날 줄!! 내년이면 반백년인 줄 어찌 아시고 <100세 인생>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인사드립니다. 뽑아주신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을 매번 달지는 못하지만, 꼬꼬독 애독잡니다!! 이 영상을 소재로 글도 올렸답니다~
@미류나무-o1d
2020년 2월 14일 21:11아! 탄식이 나옵니다. 항상 읽기로만 끝나고
쓰기는 재능있는 사람들의 특별한 분야로만 생각했거든요. 읽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렇듯이 막연히 글쓰기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만 있었는데... 아니었어요
쓰기위해 읽는 것이다 이말이 충격이네요
읽기 위해 읽는 것이 이상하지도 않고
의심도 없었는데 꼭 읽어보고 목적이 다른
읽기를 해야겠네요~
@realgeun2598
2020년 2월 16일 23:32올해 대학교에 올라가는 20살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제대로 된 독서를 해본적이 없으니 다시 읽으니 막막하더군요. 읽은 글이라고는 수능의 비문학 지문 외에는 생각도 잘 나지 않네요. 어렸을 때엔 독후감, 일기 쓰는 게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짧은 편지 하나 쓰는 것도 벅차더라구요. 가까운 대학생활의 리포트는 제대로 쓸 수 있을지, 먼 미래에 내 생각을 표현하며 살 수는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꼬꼬독님이 하신 '원고를 쓰려니 책 읽는 게 너무 즐겁다'라는 말씀이 참 와닿아요. 중학생 때 시평을 쓰려고 시집을 읽었었는데, 구절 하나하나의 뜻을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영상을 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첨돼서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다시 독서생활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지현-b5r3m
2020년 2월 15일 18:11나의 고난과 고통에 대해 쓴 글이 누군가에게는 위로나 공감이 되어줄 수 있다 라는 말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하루를 마칠때 항상 일기를 쓰곤합니다. 두 가지를 쓰는데 주제별 일기를 쓰기도 하고 개인 심심풀이 일기장에 힘들었던 일과 감사했던 일, 다음날의 계획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니 나만의 책이 쓰고 싶어졌습니다.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라는 책 제목처럼 읽기를 하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사색하기도 합니다. 이 숭고한 글쓰기에 대해서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네요~
좋은 글을 함께 나누는건 나이와 상관없이 행복해지니까요~^^
특히 글쓰기라는건 재능이 있거나 없거나 누구나 쓸 수 있다는 기본 기조가 참 좋아요
@시골메이커스
2020년 2월 14일 03:33김미경유튜브대학에 1월 입학, 고미숙선생님 글쓰기특강 칼럼쓰기3주차 진행중입니다^^ 유년시절부터 읽고 쓰는 것의 힘을 느껴왔는데... 고미숙샘께 글쓰기 기초를 배울 수 있어 행복한 시간입니다. 더불어 김민식피디님과 함께 꼬꼬독을 할 수 있어 행운 두 배^--^ 조금 더 성장해서 저도 언젠가... 나눌 수 있기를🙏
@bigblue-hj
2020년 2월 16일 17:37공감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 책이네요! 김민식피디님의 <매일 아침 써봤니?> 책과도 연결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드라마 연출을 못한 그 난관을 극복하고 글쓰기를 통해 이렇게 강의도 하시고 책도 내셔서 저도 김민식PD님 따라 블로그도 만들고 꾸준히 글을 써오고 있어요 :) 그 책을 읽으면서 저에게도 희망이 생긴 것 같았어요. 요즘은 저도 진짜로 쓰기 위해 책도 읽고 영화도 읽고 있어요. 그렇게 쓰기를 작정하고 읽게 되니까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한 또다른 독서의 즐거움과 영화감상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부분을 공유하면 좋을지, 여기서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더 집중해서 보게 되고 그 시간이 더욱 즐겁습니다.
지속가능한 즐거움은 생산이라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요즘같이 컨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어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 참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삶의 재능을 완성하는 것은 꾸준한 실천이다! 마음에 새기고 오늘도 뭔가 쓰러 갑니다 ㅎㅎ 항상 좋은 책 추천 김민식피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