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겨우 3,800원??? 전설의 급식 장인

종종 부실한 급식이 논란이 되곤 한다. 턱없이 부족한 금액으로 급식비를 책정하기도 하고, 비용은 정상인데 메뉴가 형편없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급식에 대한 인상은 좋지 않은 편이다. 왜 급식은 맛없는 걸까? 급식도 맛있으면 안 되나? 이게 밥이냐... ㅠㅠ 이런 편견을 깨부수는 분이 있다. 파주 세경고등학교에서 일하는 김민지 영양사다. 세경고의 급식 만족도는 90점을 훌쩍 넘는다. 훌륭한 급식으로 학생건강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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