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7. 유학 생활을 하면서 열등감을 느낍니다
유학생활 #열등감 #도전의식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저는 해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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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mont_9119 164
2021년 11월 15일 18:27저도 미국에서 박사 유학 중인데 스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자존감의 하락 -> 일종의 체념 -> 작은 성취 -> 자존감 회복 -> 적응”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타지에 나와 이러한 경험을 해본다는 것도 소중한 기회이자 마음수행을 위한 좋은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내면을 잘 성찰하고 작은 성취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얼른 공부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 사회와 이웃에 공헌하는 삶을 살고 싶네요. 오늘도 법문 감사합니다.
@Daisycjdfidtla 162
2021년 11월 15일 10:45법문감사합니다. 스님. 캐나다에서 일한지 십년 넘어가네요. 언어가 떨어지기때문에 열심히 일했더니 번아웃 왔습니다. 일 잘한다는 소린 들었지만 이제는 다 내려놓는 중입니다. 너무 열심히 했더니 계속 일을 많이 주더라구요.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오래버팁니다. 질문자님도 건강관리 잘해서 오래 버티세요.
루루 137
2021년 11월 15일 07:46저도 미국에서 박사유학 중이지만, 자신감은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고 스스로 못할 거라 여겼던 일들을 노력해서 해낼 때 생깁니다. 남이 아닌 나만이 가진 자질에 믿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Sharing Goh 98
2021년 11월 15일 05:35실력이 뛰어나면 다른 무든 것은 소음일 뿐이다. 실력이 모자랄 때 스스로 차별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hwayobi1004 96
2021년 11월 15일 13:44진짜 놀랍다
얼마나 통찰력이 뛰어나면 저렇게 어린애도 알아듣게 쉽게 이야기를 해줄까
마지막말까지도
방금 알았다고 해놓고 또 금방 잊고서. 놓지를 못하고 생각. 생각 또 생각 놓기 싫어서 계속 생각만 하다가 가는 어리석은 중생들이란 뼈 때리는 말까지도
@hieuclid 80
2021년 11월 15일 05:30유학생활 2개월째인데 이 영상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어요! 저도 언어도 안되고, 관련 경험도 부족해서 여러모로 꼴등 언저리(?)에 있는 수준인데 ㅋㅋ 처음 한달은 명상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토해내는데 집중했더니 친구들도 점점 사귀게 되고 학교생활도 편안해지고 제 생활도 자리가 잡혀가고 있네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할 수 있는만큼, 주어지는대로 천천히 해보려구요. 질문자님의 너무나 도움 되는 질문 그리고 언제나 법륜스님의 훌륭하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bandonion 75
2021년 11월 15일 05:10독일 9년차 유학생입니다. 스님 말씀대로 저는 경쟁자가 많이 없는. 독일내에서 200명도 채 되지 않는 직업을 배워서, 졸업후 취직하여 영주권도 받아 살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인정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되도록 남들이 많이 안하는걸 하면 그곳에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모든 유학생분들 혹은 유학 준비생분들 힘내시고 타향에서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star-sapphire 75
2021년 11월 15일 09:41내면에 가진게 많은 부자는, 외부의 사소한 시비에 감정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해요.
누가 뭐라든 가볍게 흘리면서, 내가 할일을 즐겁게 해 나간다면
원하시던 좋은 결과도 자연스레 따라올꺼라 믿습니다 ㅎ
@윤나경-u8t 60
2021년 11월 15일 08:28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람입니다. 당장 자존감도 떨어지고 열등감도 느끼고 적응도 되지 않아, 바로 다니던 학교를 자퇴하려 했었는데 학교 내에 한 심리상담소가 있긴 하더군요. 거기서 한번 상담이라도 받아볼까 싶었습니다. 너무 힘들었으니까.
어찌되었든 들었던 대답은, '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 라는 대답이었네요. 질문자님과 스님의 법문말씀 듣고 든 생각은, 당장이라도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그 학위 받으려고 드는 시간이나 돈 가지고 보람찬 생활을 해보시라는 거나, 그렇지 않다면 그곳에서 생활하시면서 그곳에서 벌어질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시라는 거요, 이미 예정된 모든 것들이었으니까.
작은 말씀을 하나 드린다면, '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 보시라는 것. 열등감은 내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것인데, 나는 다만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으면서요. 그래도 한국 대학원생들보다 미국이라는 땅 밟은것만으로도 어디였겠습니까.
어느정도 본인께서 가지고 있는 프라이드가 있기 때문에 당장은 스님 말씀이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말씀 하나만 더 드린다면, 질문자님께서 처음에 말씀해 주셨었던대로 기준은 내 자신에게 있긴 합니다. 내 자신의 기준에서 다시 열등감을 느낀다면, 그땐 이제 결단을 바로 내리셔야 될 지도 모릅니다.
@평등각 57
2021년 11월 15일 07:18스님의 논리정연하시고 지혜로우신 일침덕분에 어리석음에서 또 깨어나는 아침입니다😄😍 이미출발때부터 당연한 일이었던것을~~질문자가
설마 숙지못했을리는 없었겠고~스님께 걍 어리광 부리는듯합니다 이왕가신거 힘내시길바라구 응원합니다
@ewa6245 57
2021년 11월 15일 08:46귀한말씀 이 아침 또 깨우칩니다
외국에서 차별은 정말 당연하죠
저는 20년 가까이 외국 생활중이지만
저도 같이 차별합니다😊웃으면서😊
언어의 문제도 댁의 나라말은 내가 좀 떨어져도 나는 짧지만 3개국어하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며 웃으며 대응해요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실패해도되난이렇게대처할거야 53
2021년 11월 15일 05:05역시 스님...!!!
감사합니다 🙇
뛰어 넘던지 즐기던지..!
@감로음 53
2021년 11월 15일 06:00스님의 가르침은
진리입니다
감사합니다
@unirone 51
2021년 11월 17일 00:25질문은 솔직하게 해야 하는데, 자신의 무지함을 감추려고 현란한 단어로 혼란스럽게 질문해도 스님은 딱 알아차리시네요. 질문자 수준에 맞춰서 쉽게 설명해주는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서서아연 45
2021년 11월 16일 10:38듣는내내
소름...
진짜 스님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yeonkkot 41
2021년 12월 13일 18:51외국으로 유학와서 공부를 마치고도 이곳에 30년을 더 살게 된 사람입니다.
한국을 떠날 때, 나를 모르는 곳에 가서 하고 싶은 대로 하리라 생각했지만,
결국 제가 갖고 있던 생각이나 습관도 그대로 같이 왔더라고요.
주변의 반응이나 다른이들의 행동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그건
욕심에서 나오거든요.
내가 무엇을 위해 여길 왔는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만 질문하시면, 남들과 비교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죽을 때까지 함께 갈 동반자는 결국 나자신이니까요.
@neokevin23 39
2021년 11월 16일 01:51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 사회생활에서 느낄 수 있을 만한 질문이네요. 질문자, 스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To 38
2021년 11월 15일 07:51출발할때 그곳에 가면
나의 처지가 어떻게 될지 정도는
잘 알고 가야하겠네요
@min1048 38
2021년 11월 15일 16:37하하.. 미국서 박사과정중인 학생입니다.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질문 드리고 싶네요 :)
@lemonsummer7196 35
2021년 11월 15일 14:13감사합니다
질문자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질문하시는 용기가 멋있어요 👍
김애자257 35
2021년 11월 15일 15:04특히 고3 시험을 앞둔 학생, 부모님들께 권하고 싶은 강의입니다
@inaeko610 32
2021년 11월 15일 16:10법륜스님은 언제나 명쾌한 답을 주시네요..ㅎㅎ
@limhyungrock 30
2021년 11월 16일 14:30해외에 나와보니 우리나라가 정말 소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light 29
2021년 11월 24일 20:02저의 지도를 맡아주셨던 한 교수님이 계신데, 이력을 보면 오랫동안 세계 최고 학교들의 스펙을 두루 갖추신 어마어마한 천상계 스펙이셨죠. 굉장히 매너가 좋으시고, 겸손하시고, 품위있으시면서도 소탈하셔서 더욱 존경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어설픈 하이브레인들이 자의식 과잉, 나르시시스트 이더군요. 초월한 분들은 정말 내공이나 내면이 다르시더군요. 스스로에게 겸손하되 건강한 자기애가 있고, 자신의 점차적인 발전에 집중하신다면~ 행복지수와 실력이 함께 올라가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futurey-kv3fw 26
2021년 11월 15일 18:18힘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잘 견뎌내시고 성공하시고 한국위해 기상 세워주시길~ 화이띵~ 입니돠으~
@yul1804 25
2021년 11월 15일 17:38와... 스님 감사합니다 ㅠㅠ 혜안과 통찰,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White Castle 23
2021년 11월 15일 06:19쉽게 풀어 질문자들 때리시는 타골장인
love J 23
2021년 11월 15일 07:50저는 30년넘게 일본 한 번간게 다인데 이미 질문자님이 대단하신거에요 화이팅!
@oxykw3787 22
2021년 11월 15일 10:37스님의 말씀 너무나 맞아요!!!
Miso Lee 21
2021년 11월 15일 07:00어딜가든 자기의 실력 위치가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성적이 오르거나 떨어지지만 시간 지나면 점점 자기 자리로 돌아가더라구요.
@밤바람-e2l 21
2021년 11월 15일 12:41참으로 현답 입니다.
@김미정-s2l 21
2021년 11월 15일 07:58행복한 유학생활 하세요^^감사합니다👫💕
@삶은가볍게 20
2021년 11월 15일 07:52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지금 18
2021년 11월 15일 14:22스님 감사합니다. 자신에 대해 잘 알면 고통을 덜 수 있을 텐데. 오늘도 깊이 배우고 갑니다.
@백승준-r4e 18
2021년 11월 15일 08:49부족하면 부족한것을 채울려는 행동을 해야지 신세한탄한다고 채워지지 않는다
반복속에 나의 부족함이 채워지지 않고
괴롭다면 내려놓으면 됀다
@yeoniecho6462 18
2021년 11월 26일 18:522021년이 외국에서 30년동안 살고있는 해입니다.일본에서 7년 영국에서 17년 프랑스에서 6년은퇴에서 여행을 즐기며
살고있는 올해 60세가 된사람입니다.30년 동안 별의별 경험을 했어도 무례하고 어리석은 사람에게 순식간 당하면 아직도 웃음으로 넘기지못하고 있습니다.그런사람의 불친절은 대화를 논리적으로 해도 계속되지요. 직장안에서는 이지매의 형태로 길거리에선 순식간에 친구사이엔 지내다 보면 언젠가는 발견되지요.지금은 그런사람에게 윗사람이 있다면 나의 감정을 드러내지않고 메일로 사실적인 데이터를 놓고 비지니스 하듯이 설명하지요.예기치 못한 상황이면 "무례하군요" 큰소리로 정중하게 또박또박 말해줍니다.친구에게서 발견되면 거리를 두지요.외로우면 "나" 라는 친구와 대화하죠.나만큼 나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진실한 친구는 없어요.그리고 나와 오랜시간과 공간을 함께한 남편에게서 인간의 공감을 쌓을려고 투자중입니다.모든사람은 부딪치면서 배우며 깨닫지요.다른점이 있다면 각자 그 깨달음을 관계안에서 좋은 의도로 사용하고 있는지 죽을때 까지 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woosang22 17
2021년 11월 15일 06:49스님 감사합니다 ~~~ 🙏🏻😊💕
@양복순-z2s 16
2021년 11월 15일 05:29감사합니다~^♡^🙏
@r0ver 13
2021년 11월 15일 22:01이번 스님 말씀으로 많이 깨닫습니다 한국에서 살지만 제가 속한 사회에서도 저 관점을 잘 적용하면서 살겠습니다
@삼이네회장 13
2021년 11월 16일 07:00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유의하십시요 추워지는날씨 건강유의하십시요 좋은말씀언제나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 정토회 실무자님 ~회원님 모두모두 늘 감사히생각합니다 제개인적으로 일일이 인사말씀은 모드렸지만 항시 정토회 회원님께 감사와 ~고마운마음갖고살아갑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감사드립니다~^^♡
@mago9934 11
2021년 12월 15일 20:58스님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냥 인정하고 내 페이스대로 가거나 더 열심히 하는게 맞겠네요.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지금은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고 다음 단계에 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며 허튼 생각 안하고 주어진 것들에만 집중하며 잘 해내겠습니다.
@천영호-y8q 9
2021년 12월 12일 12:13이시대의 살아있는 부처님 ~
앞으로 9
2021년 11월 16일 05:32내꿈속의 얘기다. 스님의 일침 감사합니다
임동명 9
2022년 7월 12일 17:40저는 미국에서 상담심리학 공부를 했는데요, 여러 상담이론의 뼈대가 불교 교리에 기반하거나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한국의 불교를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미국문화를 경험하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더 높아진 측면도 있어요. 저도 언어와 문화차이때문에 차별을 받았고 화도 났는데, 미국에서 사는동안 한국문화의 가치에 대해 오히려 눈을 뜨게 된거 같아요. 미국에 계시는 동안, 한국인으로 태어나 한국인으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체득한 좋은 면들도 깨달아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미국에 좋은 점들은 배워 오시구요.
@heunghodges2105 9
2021년 11월 25일 00:15해외에서 살면서 모든것을 한번에 잘할수는 없지요. 처음엔 자신감을 가지고 '한국에선 남보다 잘했으니 여기서도 그까짓것쯤이야' 하며 덤볐다면 한번의 실패로 좌절합니다. 순간 겁도나고 쳐지는것 같지만 이것 또한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문화, 언어, 인종이 다르니 좌절감은 쉽게 오지요. 섞이기도 힘들고요. 목표가 확실하고 신념이 있다면 아무리 높아도 넘어설수 있읍니다. 서두르지 말고 실패에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는 누구라도 합니다. 그리고 주위에선 실패했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데 본인 스스로 느끼는 두려움이 커서 일겁니다. 해외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면 나를 포함해 전부 겪는 일종의 culture shock 일겁니다. 이겨내면 나중에 '내가 왜 겁을 먹었을까' 할겁니다.
@파랑새-n2h 8
2021년 11월 17일 10:57스님..감사합니다. 🙏🏻
@Bory-r5j 8
2021년 11월 15일 21:04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힘내세요. 질문자분 타향에서 잘 이겨내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_.
@phss4998 7
2021년 11월 16일 06:25고마운 마음입니다
@청산-p8l 7
2021년 11월 17일 12:11감사합니다..!!
질문하신분 감사합니다..힘내세요..!!
@heyparty8282 7
2022년 11월 25일 01:47미국에서 사는 사람으로 스님 말씀이 너무너무 도움이 됩니다. 스님 말씀 듣고 있으면, 내가 가방끈 길고 성공했다 생각했을 때, 내 생각보다도 훨씬 어린아이 수준에 너무너무 어리석었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허황된 생각이나 쓸데없는 욕심 일어나면 알아차리고, 다람쥐처럼 손과 발을 바쁘게 하루하루 행동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숙이-w3n 7
2021년 11월 15일 13:22감사합니다 ~~♡
외계인 7
2021년 11월 15일 05:26많이 부족하면 더 노력하면되지 말많네
좀그냥 7
2021년 11월 28일 08:56질문하신분도 스님이 보실 때는 어리석은 중생이고, 우리 모두 어리석은 중생일 뿐이고, 질문자의 마음도 충분히 공감됩니다 저도 경험자로서.......스님 말씀은 가슴을
확 때리네요 감사합니다~
@삼이네회장 7
2021년 11월 15일 10:29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인생살이 일상생활 언제나 좋은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이치상황따라 원리와핵심 정확히짚어주셨어 살아가는데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Tabletwentyfive 6
2021년 11월 17일 11:29법륜스님최공!! 🥰🥰🥰🥰
이덕규 6
2021년 11월 15일 22:02스님의 냉철하신 판단에 탄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돌이 6
2021년 11월 15일 07:07유학을 갔다는 것만으로도 호강에 겨운거다 진짜 똑똑해도 못가는 얘들 얼마나 많은데
@천송이-j9i 5
2021년 11월 17일 11:56스님최고👍👍👍👍
세아이맘재인 (Jane Ahn) 4
2021년 11월 30일 22:34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올려 봅니다. 외국에 나와 살면서 유창한 영어를 못하는 것에 대해 항상 열등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모국어가 아니기도 하고 나이 들어 배우다 보니 더욱 더 내것으로 만들기가 힘드네요! ㅠ.ㅠ 하지만 노력 부족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의 자녀들은 어릴때 캐나다로 와서 자라서 언어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저는 다르지요. 점점 나이를 먹어가며 더욱 더 느끼게 되네요.
사십중반이 넘어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하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곳에서 다녔던 학교야 길어야 3년이고 그 다음은 이 캐나다 사회에서 소통을 하며 실력을 늘여가야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친구들도 모두 한국인들이고, 영어를 쓰는 것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일을 할때 말을 할 필요 없이 컴퓨터로 일을 하니 대화가 필요 없으니 더욱 그러하더라고요.
젊은이들은 뭘 해도 할 수 있습니다. 두뇌 회전력도 훨씬 더 좋기에 빨리 습득할 수 있지요.
그리고 젊은이들에게는 친구를 사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한국말만 하는 친구 말고 영어로만 소통해야하는 그런 친구들 말입니다.
젊은이들이여 용기를 내십시요.
XY Z. 4
2021년 11월 15일 08:07이 분 보아하니 결혼하셔도 그렇게 행복하시진 못할것같은 분위기..혹시 외로우셔도 혼자사시길...
@황도진-s2p 4
2021년 12월 11일 11:22역시 법륜스님이 짱이셔
김진희 4
2021년 11월 19일 21:03법륜스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꼭 다녀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행복해지시기를요^^
@hyojookwon1723 3
2021년 12월 18일 10:55스님 사랑합니다 ~~~^^
이영아[ 학부졸업 / 신문방송학과 ] 3
2021년 11월 17일 06:37사례를 들어 설명하시니 무지한 제 귀에도 쏙쏙 들어옵니다.
Jae Woo Jung 3
2021년 11월 15일 08:20배우러 간거 아닌가요?
다 배우고 실력을 증명하러 간 마인드네요
@solaspe6247 3
2021년 11월 19일 10:24감사합니다. 스님은 정말 은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cknite-vt4cy 2
2021년 12월 13일 10:59촛불은 수억 수천만 불씨를 나누어 주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법륜스님의 가르침... 큰 깨달음입니다.
언제까지 이 어리석음이 계속될지 모르겠으나 깨달음은 함께하니 이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자기애는 매우 중요하나 작거나 넘침에 따라 흔들리는 갈대같은 심안에 어지럽기만 합니다.
손선옥 2
2021년 11월 15일 06:24❣💔💕❤💞
Flowing Water 2
2021년 11월 30일 01:45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삼이네회장 2
2021년 12월 05일 08:18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추운날씨 건강유의하십시요 언제나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성민 2
2021년 11월 15일 06:59ㅎㅏㅇㅏ..
ㅁㅏ!!
니 걍 빨랑 뱅기타고 핼조선 와서 리어카 끌고 호떡이랑 오뎅장사 딱! 한달만 해라..
@삼이네회장 2
2024년 6월 04일 05:58좋은말씀 스님의 세심하신말씀 인생살이살아가는데있어서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스님의은혜 감사감사드립니다
Giorni di Greta 1
2022년 1월 13일 06:49저는 유럽 대도시에서 지낸지 3개월차인데
언어는 정말 적당히 할 줄 알아요 ㅠㅠ
하지만 현지인들 대할 때는 내가 너희 나라 언어를 할 줄 아니까
너희가 내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라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애써요 ㅠㅠ
애초에 외국인이니까 완벽할 수 없다는 걸 받아들였음에도
매일매일이 좌충우돌하는 유학+자취 생활이에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다들 화이팅하시길 바라요 ㅠㅠ!!
성민 1
2021년 11월 15일 06:43옵빠가 딱 알려줄께..
알껍질을 깨서 벗고나와.
예칠이 1
2021년 11월 15일 07:40말투에 자존심이 가득합니다.
좀 더 겸손해지는게 필요하다고 느껴져요 .고생 좀 하겠네요.
말도 많고
스님도 느끼신것 같아요.
성민 1
2021년 11월 15일 06:48스니임~~!!
걍 저처럼 얘기해도 요즘것들 다 알아들어요..
단!
스님이 얘기하면 ㄷㅓ 잘 듣겠죠.
성민 1
2021년 11월 15일 07:0350년 살면서 깨닳은것
딱! 하나..
"집에서 새는 바가지 뭐다??"
jonghun lee 1
2021년 11월 15일 06:32Wise man....
@노진서-i2o 1
2023년 2월 19일 11:08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힘들고 어렵다 느껴질때
저는 백일출가를 했어요
백일 출가 하는 동안 나 자신과 내 현실을 잘 살펴보니
이대로 진짜 괜찮구나 알게 되었어요
@hs.2118 1
2022년 11월 21일 03:55요즘에 돈만 있으면 유학을 많이 가는 시대라 한국에서 명문대에 입학 못했거나 과가 마음에 안들어서 석•박사 과정을 외국에서 학벌세척을 하려는 학생들도 꽤 많이 늘었다. 힘들어도 너무 잘 하려고 하지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이겨내길. 2류로 외국회사 다다보면 승진기회에서 내가 백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Rooftop
2022년 7월 21일 20:08법률스님의 영상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이렇게 사연을 제보해주시고 힘든 일들을 공유해주시는 사연자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세라
2022년 7월 03일 07:05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