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철학과 업체 서비스의 실체가 같았으면 좋았을텐데요. 세탁 대신해주는 편리함이 장점이라면 그외 모든게 단점입니다. 옷 분실, 옷 손상 모두 소비자가 알아서 책임져야하는 곳인걸 진작에 알았다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았을겁니다. 편리함이라는 단어에 속은 제가 잘못입니다. 과연 언제까지 잘 되나 보겠습니다. 언젠간 드러나겠지요.

다산 x루웨일 런드리24에 옷을 맡겼다가 물세탁을 하면 안되는 원피스를 물세탁해서 섬유유연제 풀풀 풍기게 보내고 옷에는 보풀 일고 물빠져서
고객센터에 접수해서 물어봤더니 다시 옷 맡기라고 공장에서 물빨래했는지 확인해서 연락준다더니 아무 말도 없이 그대로 옷을 드라이크리닝해서 옷은 더 망가져서 왔습니다.
다시 고객센터 연락했더니 다시 맡겨야 보상절차 여부를 알수 있다네요? 그래서 다시 맡겼더니 3일만에 아무 연락없이 그냥 또 옷 찾으러오라는 카톡알림
4주동안 옷 못입고 스트레스 받고 옷은 옷대로 버리고
비대면이니 옷 상하면 될대로 되라는 식의 런드리24입니다
비대면 세탁이니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거죠

런드리 렛이 좋기는한데, 그걸 운반하는 배송기사님들이 고생 할 듯.
엘리베이터 있는 건물은 배송이 쉬울 듯 하나, 계단이 있는 건물은 말 그대로 등짐이네요.

기발하면 뭐함 드라이를 그지같이 하는데...
옷온거보고 빡쳐서 찾아봤더니 참나

배송기사님들은 죽어나가죠

우리가 내는 패널티는 배송기사님들이 가져가나 회사가 먹나 그것도 궁금하네

동물 오줌 털이랑 같이 세탁하고
문제는 보관함 소방법 위반아님?

이불.운동화.모자.가방 같은 것도 하나요?
가방이나 구두 같은 것은 깔창 같은 것을 팔거나 구두약도 있고 가죽약.정전기 방지약.세무가죽 코팅약도 있던데 그런것을 팔아도 될 듯.

또 신발 수선은 밑창이나 구두굽 갈거나 염색을 해주거나 하면 되지 않나요? 요즘 그런 거 해주는 곳 찾기도 힘든거 같던데요.

의약품 배달도 좋을 듯. 만성질환자 약이나 의료기기 빌려주는 곳등 그런곳은 있나요?
남들이 다 하는 거 말고 그런쪽도 좋을 지도 모름.

Fighting

빨래 집에서 하세요 그게 제일 깨끗해요.

넘 스마트한 한국 멋지다

그냥 물류 시스템을 만든거네.
다 하는 앱개발 특별하지 않음~
일본 업소세탁기 회사들이 왜 세탁 품질을 우선으로 본질에 더 신경을 쓰겠나.

동물 쉬도 세탁 해주고 그 기계에 다른 사람 옷 수건도 바로 세탁 하겠네요 괜찮나? 들어 오는 물량이 있는데 사람이 붙어서 검수하는것도 한계가 있을듯

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