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니님 요즘 박세니님 영상을 보면서 자문을 구하고 싶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저는 23살인 청년입니다 저는 21살때 온 몸에 타투를 했습니다. 멋있어 보였고 개성이라 생각했습니다. 군대를 전역후 인생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 또한 성공(경제적자유)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몸에 있는 타투들이 엄청나게 후회되기 시작했습니다. 굳이 편견을 몸에 새긴것 같고 이것때문에 사회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을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들자 너무 괴로워져서 너무 힘듭니다. 사회생활을 할때도 괜시리 위축될것같고 무엇보다 후회하고 자책하는 마음이 끊임없이 들어 우울증과 무기력증까지 걸렸습니다. 전신에 있어 현실적으로 지는것도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요? 물론 제 책임입니다. 제가 나약한 멘탈인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의 전환이 이렇게 저를 괴롭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누군가는 별것도 아니라 할 수도 있지만 저는 현재 한심하게도 이것때문에 너무도 힘듭니다. 답을 부탁드려요.

눈썹 메이크업이신지 문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보다 훨씬 낫습니다🙂
카리스마 있어보여서 말씀하실 때 전달력이 훨씬 크네요!

꾸준함! 늘 영상 잘보고 많은 것들 느끼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온라인 수업 듣고싶습니다. 외국인도 결제와 신청 가능한가요?

재능보다 꾸준함이 이긴다. 고맙습니다. 💕

한우물만 파면 어리석은자가 되는 요즘세상. 큰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는 항상 변하지 않는것 같네요. 진리는 그곳에 있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잊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지혜가 생각납니다.

우공(愚公)어리석은 할아버지는 집 앞을 가로 막은 산을 옮기려고 하죠. 노인의 힘으로 산을 파낸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어리석다"는 한자는 찰떡 같습니다.

이 때 지수(智叟) 지혜로운 노인이 나타나, 연로하고 건강도 안 좋은데 죽음을 재촉하지 말라고 쓴소리를 하죠. 우공은 자신이 못하더라도 대대손손하면 결국 옮길 거라고 반박합니다. 어차피 산은 조금도 늘어나지 않으니, 마침내 해낼 것이라고 뚝심있는 발언을 하죠.

세상이 얼마나 발전해도 인간에게 요구되는 본질적 자질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의미있다고 여긴 일에 온 생명을 던지는 행위가, 어떻게 어리석다愚는 단어로 압축될 수 있을까요. 역설의 묘가 있는 것이겠죠. 지혜로운 노인은 눈 앞에 이해득실만 따지고, 어차피 못할 것은 시작도 하지 않겠다는 냉소적인 사람처럼 보입니다.

오래된 이야기지만, 지금도 불가능을 노래하고, 객관적으로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더 똑똑해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똑똑히 보인다고, 일을 반드시 성취하는 게 아니고, 미련해보인다고,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란 법이 없죠.

요즘 선생님 유튜브 강의 듣는데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저 스스로에 대해 관심 가져본지 오래된 50 을 앞둔 가정주부도 강의를 듣고 공부하면 변화되고 발전된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요즘 아침/저녁 루틴으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처음 서과장님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고 첫 영상에서는 사실 와닿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나더니 요즘은 루틴이 되었어요~아버지 얘기하신적이 있으셨는데 너무 공감되었고 치유가 되는것같았어요! 정말 아버지를 어찌 바꿀수 있을까 고민하던 저였습니다..세니님은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항상 고맙습니다~화이팅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무소유' 영상에 조금 늦게 단 댓글이 있는데 답변 부탁드릴게요!

항상 말씀 끝나시고
"항상 힘내십시오,고맙습니다"라고 해주셔서 힘이 됩니다.고맙습니다^^

오늘도 큰 가르침 가슴에 새겨 갑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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