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출산율이 급격히 줄은 2000년대 부근의 출생자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2025년 이후 부터는 고용시장이 크게 변할 듯 싶습니다. 인력이 부족하니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해서 상대적으로 크게 보상 받지는 못할 것 같네요. 그러면 좋은 대학에 대한 선호는 무너지고 교육시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 하겠죠. 한쪽에서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특정 직군은 사람이 부족해서 이미 학력과 출신대학 구분없이 실력에 따라 큰 연봉을 때려 넣고 있으니까요.
저도 유학하면서 느낀점이 현재는 한국이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저출산으로 한국인들이 줄어든다는 점이 우려되었어요. 자원없는 나라에서 교육 하나로 지금까지 성장했는데 그 인력이 줄어드니 경쟁력에 있어서 중국, 인도, 미국 등에 밀리지 않을까하고요. 다행히 AI, 로봇 자동화등으로 단순노동은 대체가 되는 시대이니 그만큼 한명 한명 창조성을 가질 수 있는 집중 교육을 시켜야 하지않나해요.
1. 내수 경제 불황 . - 인구 5천먄 이상 국가가 몇개 일까요? 문제는 일을 하는 이들 상당수 는 ? 약 70% 는 월 300 만원도 못 벌어요. 근대 , 내수 ? 당신이 만든 거 살 능력이 안되요. 그러니 당신이 최저 시급 이라도 올려서 월 400 만원 벌게 만들어 주면 내수 경제는 살아 나요 .
2. 주입식 교육의 문제 점 애초에 , 강제적으로 라도 안 가르치면 ... 휴 ...
아니, 200 개 가 넘는 나라 중에 13위 인대 처진다는 거 ?? 상위 10% 안에는 들어 가는건데 .. 그 1위 병 무조건 1 등 .... 휴 그게 주입식 교육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 되요. 13위도 대단한건데요.
3. 문맹률 한국에 사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한글 을 읽고 말하고 그러시고 , 최신의 문물도 200 개가 넘는 국가들 과 비교해 보면 그 연세에 그 걸 할수 있다 라는거 자체가 대단한 건데요.
그런거 폄하 하는 기사 라거나 , 기타 등등 보자면 좀 그래요. 불편해요 제 마음이 .
4. 한국 교육의 문제 는 많다. - 교육의 문제 를 알고 있으니 ? 그 만큼 잘 가르치고 제대로 가르치고 한 자식, 자녀들이 지금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어떤 일을 하느냐 ? 라고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그 상위 몇 % 에 해당 하는 이들의 직업 선택에 대해서는 통계를 내기도 힘들고 .. 통계를 낸다 한들 , 대부분의 그 사람들은 금수저 라서 그래 라고 .. 뭐 그러하겠죠.
휴....
================== 대한민국의 미래는 , 잘 되요. 미국의 1% 가 국민 대다수를 먹여 살린다 ? 라고 대표 되는 정책 어쩌고 하는 글 읽어 봤는대...
한국은요. 그 1 % 가 하는 이야기 알아 듣는 80% 의 국민들이 있어요.
미개인과 문명인의 간극의 차이는 , 내 상식으로 쉽게 풀이 한거 알아 듣냐 아니냐의 차이 이고
한국은, 정치인의 헛소리 혹은 누군가의 보이스 피싱 같은거 ? 판단할 분들이 80% 는 되는 나라
그래서요. 제 근거는 단지 그거 뿐이지요. 주입식 교육 , 그러니까.. 초중 학교의 그 기본 지식도 제대로 익히지 못 한 이가 사회 생활 잘 한다는건 위인 전기에 적힌 몇분들 정도로 성장 한다는 뜻 일지도 몰라요.
혹자는 말하죠. 아인슈타인등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들 한국 오면 평범한 어쩌고 저쩌고 가 되었다고,
난 근거는 없지만 , 말할 수 있어요 , 그 사람들 한국 와서 그런일 했다면 한국의 역사를 바꿀 사람 이었다구요.
단지 그런 , 생각의 차이 가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겠지요.
한국의 주입식 교육이 나쁜게 아니에요. 그걸 초중학교로 한정 짓고 , 고등학교때에는 논문 같은거 쓸 정도로 한 분야 집중하게 만드는 시스템의 부재 일 뿐 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자신의 자녀들만 돌아 보아도 ?? 그렇게 주입식 으로 교육 안 시키면 공부 안할 애들이 ...................
다 부모 마음 같지만... 뭐랄까 주식이 밥 인데 , 밥 안 먹는 아이 보고 학교 가서 밥 잘 먹어라 하면 ??
저는 우리나라 국민의 20%는 박사, 30%는 석사, 50%는 학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대학교육까지 의무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입시 위주의 교육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교수님 말씀처럼 그렇게 욕먹으면서도 한국의 경제성장을 믿받침했으니까요. 이런 식으로 계속나가면, 머지않아 세계 최고의 교육수준에 도달한 나라가 되리라고 희망적으로 생각합니다.
학력고사때와는 비교가 안되는 고비용 저효율 교육시스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경쟁에서 탈락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 원인이 뭘까요 집값 못잖게 고비용 교육시스템이 원인입니다 최근 중국이 사교육을 전면금지하는건 한국을 반면교사로 저출산을 극복하려는 정책의 일환입니다 결코 극복이 안되는 문제 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고비용 교육시스템을 옹호하는건 또 아닌것 같습니다 저비용에 유치원도 못다닌 학력고사세대도 세계무대로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했습니다
@Kate-zu4ms 11
2021년 11월 17일 20:18미국에서 애 교육시켜보니 한국이랑 미국이랑 별만 다를게 없음.. 미국도 대학경쟁이 갈수록 치열하고 내신관리 잘해야함.. 지금까지의 한국교육에도 한국의 창의력은 뒤지지 않음.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사업할수 잇는 한국 환경임.
@openeye-c3g 8
2021년 11월 17일 20:18네 지금까지 입시에 맞춰진 교육이 우리나라에 기여한 부분이 많은 것은 분명 인정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이코노미스트의 시각에서 앞으로 급변하는 세상을 우리 교육이 어떤 길로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되게하라-g6n 8
2021년 11월 17일 23:34우리나라 아이들이 세계적으로 똑똑하다는건 인정해요‥ 하지만 행복지수는 oecd국가중 최하위권 청소년자살율 1위가 보여주는 현실의 무거움을 간과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TSL-hq6xi 6
2021년 11월 17일 20:16와 이거 진짜 잼나네요~ 애들 영유 보내서 괜히 고생시키는 거 아닌가하고 맘이 불편했는데 싹 가시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홍박사님!!
@musicalmman450 5
2021년 11월 17일 20:25맞습니다.
아동심리 센터의 지역별 분포도도 말씀하신 의견을 더하고 있습니다.
무한 경쟁 그리고 심리센터의 비율
ADHD의 증가 비율 등등
복잡합니다.
Deux81 5
2021년 11월 17일 19:59허구헌날 현실은 외면하고 이상주의만 가르쳐 제끼면서 법치보다는 온정주의를 우선시하는 하등한 교육이나 하고 자빠진게 우리나라 교육.
@유중혁-e5o 5
2021년 11월 17일 21:21확실히 출산율이 급격히 줄은 2000년대 부근의 출생자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2025년 이후 부터는 고용시장이 크게 변할 듯 싶습니다. 인력이 부족하니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해서 상대적으로 크게 보상 받지는 못할 것 같네요. 그러면 좋은 대학에 대한 선호는 무너지고 교육시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 하겠죠. 한쪽에서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특정 직군은 사람이 부족해서 이미 학력과 출신대학 구분없이 실력에 따라 큰 연봉을 때려 넣고 있으니까요.
@소공녀-r2h 5
2021년 11월 17일 20:02오늘은 교육에 대한 좋은 말씀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쿵이햄 4
2021년 11월 17일 21:22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는 무슨 기준으로 하던간에 능력 떨어지는 애들 부모가 지 자식 능력떨어지는 걸 인정을 못함
@slowslowquickk 3
2021년 11월 17일 19:57일단 좋아요 부터 박고 시작합니다!ㅋㅋ 홍교수님을 향한 trust죠!!
@KoreaLiveTrends 3
2021년 11월 18일 07:07저도 유학하면서 느낀점이 현재는 한국이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저출산으로 한국인들이 줄어든다는 점이 우려되었어요. 자원없는 나라에서 교육 하나로 지금까지 성장했는데 그 인력이 줄어드니 경쟁력에 있어서 중국, 인도, 미국 등에 밀리지 않을까하고요. 다행히 AI, 로봇 자동화등으로 단순노동은 대체가 되는 시대이니 그만큼 한명 한명 창조성을 가질 수 있는 집중 교육을 시켜야 하지않나해요.
@jessg3286 3
2021년 11월 17일 20:00갓 홍박사님~!! 선좋아요 후감상합니다^^
@Jerome_H_Powell 2
2021년 12월 16일 04:14이제는 성인학습이 중요해질듯...
학교에서 못채워주는 창조성, 돈으로 연결되는 지식에 데한 갈구를 성인학습으로
채워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교육문제점을 정확히 찝는 점에 감탄합니다.
@sullang85 2
2021년 11월 17일 20:391. 내수 경제 불황 .
- 인구 5천먄 이상 국가가 몇개 일까요?
문제는 일을 하는 이들 상당수 는 ? 약 70% 는 월 300 만원도 못 벌어요.
근대 , 내수 ? 당신이 만든 거 살 능력이 안되요. 그러니 당신이 최저 시급 이라도 올려서
월 400 만원 벌게 만들어 주면 내수 경제는 살아 나요 .
2. 주입식 교육의 문제 점
애초에 , 강제적으로 라도 안 가르치면 ... 휴 ...
아니, 200 개 가 넘는 나라 중에 13위 인대 처진다는 거 ??
상위 10% 안에는 들어 가는건데 .. 그 1위 병 무조건 1 등 .... 휴 그게 주입식 교육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 되요.
13위도 대단한건데요.
3. 문맹률
한국에 사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한글 을 읽고 말하고 그러시고 ,
최신의 문물도 200 개가 넘는 국가들 과 비교해 보면
그 연세에 그 걸 할수 있다 라는거 자체가
대단한 건데요.
그런거 폄하 하는 기사 라거나 , 기타 등등 보자면 좀 그래요. 불편해요 제 마음이 .
4. 한국 교육의 문제 는 많다.
- 교육의 문제 를 알고 있으니 ? 그 만큼 잘 가르치고 제대로 가르치고 한 자식, 자녀들이
지금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어떤 일을 하느냐 ? 라고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그 상위 몇 % 에 해당 하는 이들의 직업 선택에 대해서는 통계를 내기도 힘들고 ..
통계를 낸다 한들 , 대부분의 그 사람들은 금수저 라서 그래 라고 .. 뭐 그러하겠죠.
휴....
==================
대한민국의 미래는 , 잘 되요.
미국의 1% 가 국민 대다수를 먹여 살린다 ? 라고 대표 되는 정책 어쩌고 하는 글 읽어 봤는대...
한국은요. 그 1 % 가 하는 이야기 알아 듣는 80% 의 국민들이 있어요.
미개인과 문명인의 간극의 차이는 , 내 상식으로 쉽게 풀이 한거 알아 듣냐 아니냐의 차이 이고
한국은, 정치인의 헛소리 혹은 누군가의 보이스 피싱 같은거 ? 판단할 분들이 80% 는 되는 나라
그래서요. 제 근거는 단지 그거 뿐이지요.
주입식 교육 , 그러니까.. 초중 학교의 그 기본 지식도 제대로 익히지 못 한 이가
사회 생활 잘 한다는건 위인 전기에 적힌 몇분들 정도로 성장 한다는 뜻 일지도 몰라요.
혹자는 말하죠. 아인슈타인등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들 한국 오면 평범한 어쩌고 저쩌고 가 되었다고,
난 근거는 없지만 , 말할 수 있어요 , 그 사람들 한국 와서 그런일 했다면 한국의 역사를 바꿀 사람 이었다구요.
단지 그런 , 생각의 차이 가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겠지요.
한국의 주입식 교육이 나쁜게 아니에요. 그걸 초중학교로 한정 짓고 , 고등학교때에는
논문 같은거 쓸 정도로 한 분야 집중하게 만드는 시스템의 부재 일 뿐 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자신의 자녀들만 돌아 보아도 ?? 그렇게 주입식 으로 교육 안 시키면 공부 안할 애들이 ...................
다 부모 마음 같지만... 뭐랄까 주식이 밥 인데 , 밥 안 먹는 아이 보고 학교 가서 밥 잘 먹어라 하면 ??
휴..ㅋㅋ
@chunukhong 2
2021년 11월 17일 19:48💰홍춘욱 박사의 유일한 경제&투자 스터디💰
https://academy.tantanselect.com/acad...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저와 함께하는 경제&투자 스터디가 마감되었으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10분만 더 모집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음-p1i 1
2021년 11월 18일 09:21저는 우리나라 국민의 20%는 박사, 30%는 석사, 50%는 학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대학교육까지 의무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입시 위주의 교육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교수님 말씀처럼 그렇게 욕먹으면서도 한국의 경제성장을 믿받침했으니까요.
이런 식으로 계속나가면, 머지않아 세계 최고의 교육수준에 도달한 나라가 되리라고 희망적으로 생각합니다.
@plenobaking 1
2021년 11월 18일 19:55자막이 있으면 보기좋을거같아요~^^
@박지훈-s4j 1
2021년 12월 04일 14:37학력고사때와는 비교가 안되는 고비용 저효율 교육시스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경쟁에서 탈락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 원인이 뭘까요
집값 못잖게 고비용 교육시스템이 원인입니다
최근 중국이 사교육을 전면금지하는건 한국을 반면교사로 저출산을 극복하려는 정책의 일환입니다
결코 극복이 안되는 문제 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고비용 교육시스템을 옹호하는건 또 아닌것 같습니다
저비용에 유치원도 못다닌 학력고사세대도 세계무대로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했습니다
@mongoose506 1
2021년 11월 17일 23:23한국은 정부 규제 혜택없으면 살아남을 기업 몇 없습니다. 블라인드를 하건 뭘 하건 제대로 된 인재를 뽑아서 자랑스럽게 국산 쓸수있도록
@럭키비키라고 1
2021년 11월 19일 13:50국민수가 국력인 시대
@호롤롤로-o1y
2021년 11월 22일 18:07저는 고등학교 과정을 몇년 더 늘려서라도 수학, 과학, 투자방법 같은걸 더 자세하게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모아모아슈
2021년 11월 17일 22:48감사합니다 👍
포커스온마이셀프
2021년 11월 19일 13:52깊은인사이트 감사합니다.
@김승완-z4c
2021년 11월 23일 02:1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jeanpaul6259
2021년 11월 30일 12:02중국내 대학입학이 점점 힘들어지면서 한국대학에 유학오는 중국인이 폭발적으로 증가할수있는 상황에서 한국도 다른 선진외국대학같이 외국학생의 학비를 한국학생과 똑같이 받는 문제는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대부분 선진국들은 외국학생은 2~5배 정도 비싼 학비죠
@sapphire4409
2021년 12월 09일 14:03대부분 그렇지만 상위 1%의 천재와 상위 10%의 수행원만 있다면 혁신은 일어난다고 봅니다. 학생수 줄면 오히려 개개인의 적성도 찾아주기 쉽고 그러면 수요에 맞게
전공도 찾아줄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인문학과는 강제로라도 좀 줄이고, 공학은 늘리고
@노빈손-y6l
2022년 1월 09일 15:06출산 교육 문제는 딱 지금이 골든 타임인 것 같습니다.
3~7살 까지도 공교육 시기를 앞당겨야 됩니다.
물론 1살에서부터 뇌, 인지 발달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니까요.
그렇다고 출산교육 복지를 늘렸을때 지역에 따른 격차가 벌어질것은 뻔하고요.
수도권을 벗어나면 격차가 심해지고, 수도권 안은 인구 집중으로 인한 경쟁이 심해져서 결혼이나 출산율은 내려가고요. 모순이 발생하네요.
이번 대통령 선거가 그 갈림길이라고 봅니다.
@seoul_samchon
2021년 11월 18일 08:28안녕하세요 홍박사님.
교육 관련 내용에 대해서도 좋은 내용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Yuguf Fytyr
2022년 4월 26일 07:35왜 억지로 대학을 가야 합니까 학생들은